제가 올린 영상의 방식으로 핸들링이 좋아지는 분들도 있고, 많이 깨물리고 힘들어하는 분들이 있네요. 이 댓글은 물리시는 분들을 위한 내용입니다. 해당 방법을 이용하다가 깨물리는 경우는 손가락을 먹이로 인식하거나 호기심에 깨무는 경우입니다. 이때는 시도하다 보면 손가락을 먹이로 인식하지 않는 시점이 다가오게 되면 물지 않고 호기심도 줄면서 자연스럽게 손과 익숙해지게 되죠. 계속되는 시도에도 물린다면 해당 방식은 여러분이 키우는 햄스터에게 적절한 방법이 아닙니다. 영상속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겁이 많은 햄스터에게 해당되는 방법이고 오랜 기다림으로 햄스터에게 적의가 없다는 것을 확인시켜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방법입니다. 손을 밑으로 눕히고 움직이지 않는 것 역시 불필요한 행동과 모습으로 공격적인 포식자나 먹이로 오인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죠. 하지만 햄스터도 사람처럼 저마다의 성격이 존재하므로 제 핸들링 방법이 통하지 않을 수 있고 여러분이 키우는 햄스터에게 적절한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보다 공격적인 성향이거나 개선될 여지가 안보이는데 제 방식을 고수하면 집사님들도 힘들고 햄스터도 힘들어하니 방식을 바꿔야합니다. 이때는 집게 손가락으로 먹이를 쥐고서 주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이는 햄스터에게 물리는 일을 없게 해주고 햄스터에게 손을 익숙하게 해주는 과정입니다. 수없이 반복하다가 친해졌다면 이후 영상속 방법을 시도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무려고 했지만 정작 물지는 않고 간식을 먹더라구요. 이건 친구들에 따라 다를수 있는 부분이고 물리는 것을 무섭다고 생각한다면 영상처럼 손을 펼쳐서 주는 것이 아닌 엄지와 검지, 집게손가락으로 간식을 쥐고 간식만 먹을수 있도록 수차례 시도해본후 영상처럼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물리면 좀 아플거 같은데 사람들 말로는 송곳으로 살짝 찌르는 느낌이라네요. 용기내서 화이팅해보세요 ㅎ
저는 골든햄스터 한마리랑 푸딩햄스터 한마리를 키우는데 푸딩햄스터가 저희집에 온지 45일째 되는날이에요 근데 손 호기심이 있는아인지 모르겠어요 손 끝으로 주면 간식 쫌 먹다가 손 냄새맡으면서 손가락 깨물더라고요 그래서 손을 천천히 빼거든요 만지는건 안하고있어요 스트레스 받을까봐 그리고 손바닥에 간식 하나 놓고 기다리는데 호다닥 와서 먹기는 커녕 손가락 끝 깨물다가 가만히 있으면 계속 깨물더라고요 그래서 천천히 해봐도 계속 그대로네요ㅠㅠ 무슨 방법 없을까요 ,,
데려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처음엔 집을 막 탐색하고 그 뒤론 은신처에 있더라구요 손끝으로 주는 먹이는 잘 받아먹어요 손 내밀면 손을 핥아요.. 물릴까보ㅓ 겁나서 살짝 뒤로 빼면 바로 은신처로 들어가더라구요 ㅠ 구리고 은신처 위치 살짝 조정해주려고 건들면 빽빽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ㅠㅠ 아직 온지 5일 밖에 안되어서 그런걸까요? 참고로 아기 햄찌에요
은신처는 햄스터가 가장 안전하다고 느껴야하는 공간입니다. 그런데 그곳을 건들면 당연히 싫어합니다. 가능하면 은신처에서 나와있을때 해주거나 되도록 덜 터치하고 빠르게 옮겨주면 됩니다. 참고로 잦은 용품위치의 변경은 햄스터가 적응하는데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물릴까봐 겁내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보세요. 운이 좋으면 안물리겠지만 물린다하더라도 그건 햄집사의 운명입니다 ㅎ
저희 햄스터는 아직 거의 15일? 조금넘은 아기햄찌고 푸딩햄스터인뎅 너무 겁이많아서 친해질수 있을까요?? 실수로 조금만 케이지를 툭 치거나 작게 소리를내도 밥먹다 말고 은신처로 후다닥 빠르게 들어가요 그리구 밥먹을때 빼고는 거의 모든시간을 은신처 구석에 있고용 쳇바퀴를 놓아주었는데도 발 한번 안디뎌요 ㅠㅜ 왜 그런걸 까요??
하루에 한두번정도만 시도해보시고 햄스터 친구들에 따라서는 꽤오랜시간 깨무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포기하지말고 길게 보시면 도움이 될거 같고 아주 강하게 깨무는 경우가 아니라면 점차 좋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깨무는게 강한편이라면 좀 더 조심히 다가가야하고 생활환경에 부족한 것은 없는지 잘 살펴봐주세요
저 펄햄스터 집사 2일째 인데 애가 영상에 나온 메이(?)처럼 겁이 많아요ㅠㅠ 제가 다가가면 손을 핧고 물기도 해요 제가 이영상을 보기전에 핸들링 하려구 은신처에만 계속 있어서 은신처를 빼기도 하고,일부로 코쪽에 제 손냄새 맡으라고 대가도 했는데 괜찮은 건가요? 너무 소심해서 인지 계속 잠만 자는데 괜찮은 건가요? 제가 리빙박스 에서 키우고 있는데 주이해야 할점은 있나요? 햄스터가 저만보면 바들바들 떠는것같은 데 괜찮은건가요? 핸들링 하려고 영상을 따라하는데 먹으라는 간식은 안먹고 제 손만 먹는데 어쩌면 좋조?햄스터가 편식을 쫌 많이 하는데 자연 간식 뭐가 좋을까요?그리고 좋아하는 먹이는 뭔가요? 제가 아직은 첵바퀴를 안놓은 상태에요 그래서 그런건진 모르는데 계속 은신처를 밀고, 안에 텃밭을 너노았 는데 다 빼고 하네요ㅠ 왜그런 거에요?
은신처에 햄스터가 있는 상태에선 가능하면 건들지 않는게 좋습니다. 불필요하게 계속 손을 대는 것은 오히려 불안하게 느낄 수 있으니 친해지기 전까지는 간식줄 때에만 손을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떠는 것은 보통 공포, 무서움을 표현하는 반응입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간식을 주는 것 외에는 손을 가져다 대는 것은 좀 삼가는게 좋아요. 제 영상처럼 펼쳤을때 손가락을 무는 경향이 있다면 집게손가락으로 간식을 쥐고 간식만 주는 시도를 수차례 한 이후 시도해보세요. 자연간식은 보통 말린 과일과 야채정도가 호불호없이 잘 먹을 겁니다. 먹이는 소분구매를 통해 키우는 햄스터에 맞는 제품을 찾는 과정을 직접 겪어야합니다. 저도 여러번 실패하는 과정을 지금도 겪고 있어요. 그리고 텃밭은 뭔지 모르겠지만 쳇바퀴를 타면서 풀어야할 에너지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없어서 아마 여기저기 파헤치는 거라 생각합니다. 가능하다면 커다란 쳇바퀴를 빨리 넣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이 많아서 제대로 답변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손이 있다는걸 인지를 못해서 안나오는 걸수도 있는데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서 이름부르면서 기다려보세요. 저도 이틀정도는 허탕쳤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럼에도 반응이 없다면 집게 손가락으로 간식을 가져다가 줘보세요. 그럼 또 인기척이 간식주는 소리구나하고 다음부턴 반응할수도 있어요. 정답은 없고 이렇게도 저렇게도 시도해보면 되겠습니다. 다만 너무 적극적으로 잡는다거나 스트레스를 주는 행위만 조심하면 될 것 같아요.
공격적으로 아주 강하게 무는게 아니라면 호기심이거나 아직 어리고 경험이 없어 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먹이로 더 집중할 수 있게 집게손가락으로 먹이를 쥐고 주면서 손과 친해지는 단계를 거쳐야할 것 같습니다. 천천히 시간을 두고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며칠 물렸다가도 오늘은 또 말 잘듣고 그럴 때도 있어요 ㅎ
다른 댓글에도 같은 답변을 써놓은 바가 있는데 간식을 손에 든 채로 햄찌가 올때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햄스터 스스로 위험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다가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땨문이지요. 다른 방법으로는 간식을 쥐고 코앞까지 가져가서 주는 것입니다. 햄찌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불쑥 다가오는 것이니 불안함을 좀 더 느끼긴 하겠지만 빠르게 손에 대한 위협이 없다는 것을 알려주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저도 며칠은 허탕치면서 리빙박스에 30분씩 손 넣어두기도 했는데 나름의 신뢰를 쌓는 기간이었다고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또 햄찌가 어린 상태라면 조금씩 크면서 경계를 풀기도 합니다 ㅎ
햄찌를 데려온지 1주일 되었는데요.. 처음엔 은신처에만 계속 있었는데 3~4일부턴 손에 음식 올려놓구 계속 기다리다보면 애가 은신처에서 얼굴 빼꼼 내밀고 계속 쳐다보기만 하다가 먹이 바로 가지고 도망가더라구요 ..ㅎㅎ 먹이 그릇에 먹이 넣어주면 전부다 은신처에 들고가서 숨기고 그랬는데.. 지금 일주일쯤 되었고 이제는 은신처에 잘 안들어가고 밖에 나와서 화장실이나 쳇바퀴같은곳에서 자고.. 먹이 없는 손을 내밀어두 이제 계속 킁킁 거리면서 다가오고 그러는데 이제 막 친해지고있는 걸까요..? 근데 ㅜ 뭔가 손을 넣을때마다 살짝 덜덜 떠는게 보여서.. 나혼자 착각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그러네용 ㅠㅠ 너무 만지고 싶은데.. 만지면 너무 무서워할까봐 계속 참고있답니다..ㅠ.ㅠ
데려온지 얼마안돼서 인기척에 적응이 덜된 것 같습니다. 친구가 몸을 떠는거는 무섭다는 것을 보여주는 확실한 모습이므로, 많이 떠는 모습을 보이면 손을 빼주고 조용히 있어주면 좋습니다. 그 상태에서 더 접근하면 오히려 깨물거나 놀라서 빠르게 도망가기도 합니다. 아직은 좀 겁이 많은 상태인것 같으니 손을 넣는 상황에서는 햄스터와 은신처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기다려주시는게 좋습니다. 먼저 다가와주기를 기다려주세여 ㅎ
일자를 보니 저정도면 엄청 겁이 없는편인거 같습니다 제 햄스터 중에 한마리는 데려온지 일주일 가까이 됐는데 발소리 들리면 곧바로 보면서 굳어있다가 눈치보고 호다닥 굴로 들어가거나 발소리 조금 멀어지면 굴에 들어가서 한 20~30분 있다가 나오더라구요 다른 햄스터는 처음부터 손 냄새 맡아보고 가는걸 반복하고 사람 오면 쫓아와서 확인해보고 자기 할 일 하더니 3일만에 적응 다 하고 밖에서 배를 발라당 까고 잠들기도 할 정도여서 둘 다 일주일 됐는데 성격별로 다르게 적응시켜야 할거 같더라구요
제가 햄스터를 2두달전에 데려왔는데 홈플러스에서 괴롭힘을 당하는것을 보고 데려왔어요. 근데 홈플러스에서 은신처 뒤에 있는 구석에서 계속 있었던게 습관이 되고 손에 트라우마가 있는지 계속 구석에 있길래 걱정되서 햄스터가 적응도 되지않은채 매일 지켜보고 만지고 그랬는데 제가 너무 성급한 나머지 매알먀알 은신처에서도 안나오고 간식도 손으로 주면 안먹고 밥이랑 물도 잘안마시고 은신처에서 나올때는 은신처 뒤에 구석에 박혀있는것밖에 없어요.. 이런경우에서 핸들링 자체도 안되는 상황인가요..ㅠㅠ 제가 손에 올려두면 똥오줌 싸고 진정시킬려고 해씨를 줘도 안먹고 교감자체가 안되니까 핸들링도 안돼요..ㅠㅠ 햄스터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만져보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계속 피한다면 손길을 무서운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손이 무섭지 않다는 것으로 인식시켜야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아요. 집에서 빠져나간다는건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제대로된 케이지 또는 리빙박스를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당 ㅎ
친구들마다 다르겠지만 다가가서 만지려고 하면 무서워해요. 햄스터가 다가와서 냄새를 맡는 것 까지는 좋은데 억지로 만지려고 하면 이후 손은 무서운거야라는 인식이 생겨 핸들링에서 어려움을 겪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데려온지 얼마 안됐다면 먼저 생활하는 공간에 적응하는 기간을 주고 난 후에 시도해보는 것을 추천해봅니다 ㅎ
@@user-kq1rr3bi8o 햄스터가 물면서 먹이인지 아닌지에 대해 호기심과 학습하는 과정인 경우일수 있어요. 다만 너무 강하게 무는 것 같으면 손에 대해 거부감을 표현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환경을 더 편하게 해주고 핸들링 시도하는 방법의 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케이지 내에 먹이는 풍족하게 넣어주시고 먹이나 간식을 좀 길게 잡은채로 간식만 주고 바로 손을 빼주는 식으로 천천히 단계를 밟아 나가는 것을 고려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잘 무는 타입이라면 검지와 엄지로 간식을 쥐고서 먹이를 주는 것을 계속 반복해보세요. 제가 올린 영상처럼 손을 펼쳐서 주면 엄청 물릴것 같습니다. (많이) 반복하다보면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다른 유튜버들처럼 손을 따른다거나 잔다거나 이런 기대는 살짝 접어두는게 좋습니다 ㅎㅎ; 안물리는 것 정도로 타협을 보고 친해지기 시도해봐요.
이틀이면 당연히 시간을 더 줘야할 것 같고 며칠의 시간이 더 지나도 집으로 들어가기도 할 겁니다. 다만 이때 억지로 만지거나 은신처에서 빼내는 행동을 하지 않고 아무런 해를 가하지 않는 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 유튭에 적응기간에 대한 영상이 있고 다른 분들의 영상에서도 적응기간에 대한 중요성은 많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ㅎ
사육환경을 알수 없기 때문에 당장에 스트레스인지 일반적인 관찰행동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햄스터의 발이 닿고 오를 수 있는 구조인것 같기 때문에 호기심이 먼저 작용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어린 친구들은 활동량이 엄청 많기 때문에 쳇바퀴도 많이타고 여기저기 다 돌아다닙니다. 소리내면서 심하게 벽을 긁는게 아니면 괜찮다고 보여지나 올라가는 구조물(은신처나 2층데크사용시) 주변으로 베딩높이가 높지 않아 내려올때 다리골절이 일어나지 않게 신경써주셔야할 것 같습니다.
데려온지 얼마 안되어서 여러모로 적응이 필요한 단계이기도 합니다. 2일차니까 5일에서 7일차까지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도록 먹이와 물만 넣어주고 가급적 터치를 적게 하도록 하는게 좋아요. 이후 먹이를 이용해서 다가가도록 해보세요. 물리면 아무래도 아프겠지만 집사라면 참아보도록 합시다. 상처는 후시딘만 바르면 다시 나으니까요. ㅎㅎ
처음 맨손으로 할때가 굉장히 떨립니다, 물것 같고 조마조마합니다. 손을 깨물것처럼 해도 막상 깨물지 않기도 하고 핥기만 하는 경우도 있어요. 한번 물려보자라는 생각으로 가만히 있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물론 물린다면 아플수는 있겠죠?ㅠ 그땐 휙 뿌리치지말고 조심히 밀어내주세요.)
햄스터가 잠만 자는 것이 아니라 잠도 자는 거예요 햄스터는 야행성이기 때문에 햄스터와 친해질 시간은 오후 10시부터 오전 1시가 적당해요 햄스터가 손을 핥는 것은 호기심이 많거나 사람손에 대해 거부감이 없는 개체일 거예요 그런 햄찌들은 비교적 핸들링하기 쉽겠지만 처음 데려오고 1주일 동안은 적응할 수 있게 많이 터치하지 마시고 사료, 물만 주면서 지켜보는 것이 좋아요
은신처에 있다고 해서 꼭 잠만 자는 것은 아닙니다. 볼에 담아둔 먹이도 먹고, 그루밍도 하고. 소리를 살짝 내면서 은신처에서 살짝 떨어진 곳에서 간식을 들고 올때까지 기대려 보세요. 안오면 다음을 기약. 밥먹을때나 쳇바퀴 돌릴때에도 조심히 다가가서 간식을 줘봐도 괜찮을거라 생각해요. 물론 햄찌친구가 불편해하지 않을정도로 짧고 빠르게 시도하는게 좋겠습니다ㅎ
저는 햄찌를 데려온지 얼마 안된 사람인데용 전에 이미 햄찌를 키워본적 있는 사람입니다. 전에 키웠던 햄찌는 잘 다가와주고 사람에게 그래도 많이 겁이 없는터라 더 쉽게 했었는데 이번에 데려온 햄찌는 워낙 겁이 많아서 먹이를 영상처럼 주려고 하면 바로 은신처로 들어가버리고 더 다가갈려고 해보면 햄찌 화났을때 빼애액 거리면서 소리를 내더라고요 ㅠㅠ 애 스트레스 받을가봐 다가가는거 자체가 너무 무섭네용 은신처에서 나올 생각을 안해요 저번보단 그래도 얼굴을 많이 비추긴 하지만 아직 사람을 보면 도망가네요 ㅠㅠ
무는 것은 햄스터의 성격이고 행동이라 서서히 완화되어가기를 유도하거나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일단 물리지 않으면서 손에 익숙해지게 하기 위해서 엄지와 검지, 집게 손가락으로 간식을 쥐고서 주는 과정을 여러차례 반복하면 좋아질겁니다. 그 이후 영상처럼 조금씩 진도를 나가보세요. 그리고 이름을 알아듣고 온다기보다 소리에 반응해서 다가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건 차차 햄스터친구가 받아들일거예요. 준 먹이를 별로 안먹는건 별로 먹고 싶지 않거나 맛없거나 인데 밥그릇에 먹이가 정상적으로 줄어들고 있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수아-v5m 눞혀 쓰는 거면 쏘저쳇바퀴 겠죠? 간단히 말하자면 쏘저 크기가 크다면 단일 사용도 괜찮다는 분들이 많고 가장 좋은거는 둘 다 넣어주는 것입니다 . 다만 소저크기가 크지 않다면 좁은바닥에 맞춰서 돌아야하니까 몸을 C자형으로 꺾어서 발을 딛고 달리게 됩니다. 그 자세가 반복되면 허리가 그 형태로 휘어버립니다. (일반 쳇바퀴는 크기가 작으면 U자형으로 꺾입니다. 어떤 것이든 크기가 일단 커야함) "개인적인 생각"을 더하자면 쏘저크기가 크면 보다 정자세로 달릴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미세하게 나마 옆으로 허릴 휘거나 좌우다리 힘에 불균형을 주면서 돌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렇기에 "일반적인 형태의 큰 쳇바퀴"를 넣어주는게 더 나은 선택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일단 쏘저제품을 이용해보고 햄스터에게 쏘저 크기가 작다고 느껴진다면 그 때 커다란 쏘저라던가 큰 쳇바퀴로 바꾸는것도 괜찮고 어차피 바꿔야하는 상황이 도래할테니 애초에 빨리 바꿔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도움이 될까하여 상세하게 설명해준 포스트 하나를 링크해드립니다. 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8424229&memberNo=42512096&vType=VERTICAL
손으로 주는 것을 안먹는다는 건가요? 손을 피하면 겁이 좀 많은 친구 같아요. 조금 멀리서 대기하며 다가오기를 기다려야합니다. 억지로 접근하면 손을 무서워할 수 있어요. 다가오지 않는다면 포기하고 다음에 다시 시도해주세요. 물리는게 걱정이라면 엄지와 검지로 간식을 쥐고서 햄스터가 간식만 먹을 수 있게 해주시고 간식을 물면 놔주면 됩니다.
저희 햄스터는 로보아이인데 지금 데리고 온지 20일정도 되었어용!!근데 제가 전에 펄,푸딩아이를 키웠었는데 그 아이들은 엄청 순하고..델꼬 오자마자 핸들링이 되었지만 이번 아이는 손도 잘 올라오고 먹이도 잘 받아 먹고 하지만 손에 올린채로 손을 들어 올리면 막 도망쳐서 떨어져요 집청소 할때가 고비입니다..후하 손 올려도 안 무서워 하는 방법 없을까오??ㅠㅠ
안녕하세요 골든햄스터 집사7일차인데요ㅠㅠ 초반에 잘놀고 잘먹고 잘뛰더니 며칠전에 집을 탈출해서 놀라지않게 손으로 살짝잡아 다시넣으려고 들었는데 겁이났는지 손밖으로 나가려고해서ㅜ 높지는 않지만 살짝 바닥에 콩했어요 그후로 밤에 은신처밖으로 나오지도않고 쳇바퀴도 신나게안타고 걸음도 느릿느릿 거북이처럼 눈치보며 다녀요ㅠㅠㅠ속상한데ㅠ 스트레스 받아서 나오는 증상인가요?? 어디 다칠정도로의 높이는 아니라 부상은 아닌가같은데 왜 그러는 걸까요ㅜㅜㅜㅜ
물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간식은 집게손가락을 이용해 하루에 세차례정도 줍니다. 물리지 않게 간식만 딱 줍니다. 며칠간 이를 반복했다면 간식을 꼭쥐어보기도 합니다. 햄스터가 간식을 당기기도 하고 또는 손가락에 발을 올리기도 합니다. 당긴다면 살짝 잡아주다 놔주고 발을 올리고 갉아 먹으면 자세를 유지하다 손을 뺍니다. 손을 물리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지만 낙담하지 마시고 몇번 물리다보면 햄스터가 먹는게 아니구나, 물어봤자 쓸모가 없구나라고 인지하게 되는 시점이 오는데 그 이후에는 영상처럼 손을 펼쳐서 친해져보면 되겠습니다. 다른 유튜버분들 영상도 참고하셨겠지만 무는 햄스터는 꽤 오랜기간 물기도하고 어느날 갑자기 확 친근하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상황을 잘 판단하셔서 친해져보시길 바랍니다 :)
햄스터가 집을 탈출해서 손으로 잡아서 집에 놔줬는데 햄스터가 막 손을 물려해서 모르고 아주 낮은 높이에서 살짝 떨어뜨렸는데 그 이후로 제 손만 조금 다가가면 애가 놀라서 바로 집으로 들어가버려요. 저 이 친구랑 이제 핸들링 못하는건가요..? 손에 간식을 올려둬도 안먹어요..
깨무는 데에는 여러이유가 있기 때문에 혹시 제가 적어드리는 것들에 대해 한가지씩 해결해나가면서 확인해보세요. 꽉깨물었다면 1. 데려왔을 때 자주 만지지는 않았는지 (사람에 대한 공포) 2. 불편한 환경 (햄스터가 안심하고 지낼수 있는 편한 환경인지) 적으로 인식하고 "내구역에 들어와 깨물어버령" 3. 먹이가 부족한지 (먹이부족에 따른 스트레스 발산) 꽉은 아니고 살짝 깨물었다 놓는정도? 4. 핸들링을 하는 과정에서 겪어야하는 당연한 반응 (손가락이 먹이가 아니고 위험한 존재가 아니라는 점을 인식) 5. 간식을 주면서 손을 움직여서 놀라서 무는 경우. 1,2,3번 정도면 좀 더 편하게 환경을 개선해주고 4,5번인 경우라면 가만히 손을 고정한채로 반복하는게 좋겠습니다. 일단 지금 생각나는 것만 적어서 빠진게 있을거 같긴한데 꾸준히 시도해보시고 잘 안된다면 한번더 댓글 남겨주세요 ㅎ
저희집 햄찌는 푸딩이고 데려온지는 2달이 되었는데 아직 핸들링을 성공하지 못하고 있어요ㅜㅜ 예전에는 세게 물지는 않았는데 1달 전부터 피 나게 물고 물면 안 놔주더라고요;; 그리고 무는 날도 있고 안무는 날도 있는데 무는 날에는 손만 보이면 잽싸게 달려와서 무서워서 빼는 경우가 많아요ㅎㅎ 핸들링 빨리 성공하고 싶어서 계속 방법을 찾아보며 물면 코도 치는데 효과가 하나도 없네요ㅎㅎ 핸들링을 많이 해서 무는건지 알려주세요ㅜ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가 생각할때 햄스터가 무는 경우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세게 깨무는걸로 봐서는 호기심은 아닌거 같고 방어의 형태이거나 공격성이 있는 친구가 아닐까 싶습니다. 자기구역에 들어오는 걸 싫어하는 것일 수도 있고 과거 손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보일수가 있죠. 최대한 손에대한 공격성을 줄이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하는데 일단 며칠정도는 바라보면서 안정을 주고, 엄지와 검지로 간식을 잡고 주는 선에서 일단 만족해주세요. 최대한 손에 대한 거부반응을 줄인 상태에서 영상처럼 간식을 주고 성공하면 다행이지만 실패한다면 다시 집게손가락으로 간식을 주면서 친해져야합니다. 오랜시간이 걸려도 천천히하다보면 좋아질거라 생각합니다.
@@햄찌-e8q 손은 깨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하는데 꽤 오랫동안 반복되는 걸로 보아 쉽게 고쳐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깨물리면서도 계속시도해보거나 손을 더 친숙하게 느끼게 될때까지 거리를 두며 간식을 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자는걸 깨우는 경우는 아닌지도 궁금하네요.
호기심에 무는 것 같은데 물리다 보면 언젠가 먹는게 아니라는 걸 인식하는 때가 옵니다. 1단계식으로 좀 더 진행하다가 가끔 2단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손위로 올라왔을때 반대 손으로 먹이를 줘서 시선을 돌리는 것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합니다. 정답은 없고 여러 방법을 시도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핸들링은 차근차근 해보세요^^ 이갈이는 여러 원인이 있을텐데 정도가 심하다면 어려서 호기심에 갉던가, 스트레스로 인해 갉던가, 햄스터는 이가 계속 자라는 동물인데 이갈이 욕구가 충족되지 못한 것일 수도 있어요.햄스터가 지내는 곳을 좀 더 조용하게 유지해주시거나 익스와 같은 딱딱한 먹이, 사탕수수처럼 딱딱한 간식들을 넣어주시면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펄햄뿐만 아니라 모든 햄스터가 본능적으로 겁이 많은 편이다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공포를 너무 느끼거나 스트레스가 심한 상태가 아니라면 햄스터가 손을 향해 공격하진 않을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물린다고 보면 호기심에 물어보는 경우와 손이 먹는것인가 아닌가 하는 학습과정일 것입니다. 일단 아 ~ 오늘은 물려봐야지 ~ 하고서 시도해보세요 ㅎ (그렇다고 다가가서 움켜쥐기보다는 알아서 손에 올라오길 기다려주세요)
제가 올린 영상의 방식으로 핸들링이 좋아지는 분들도 있고, 많이 깨물리고 힘들어하는 분들이 있네요. 이 댓글은 물리시는 분들을 위한 내용입니다.
해당 방법을 이용하다가 깨물리는 경우는 손가락을 먹이로 인식하거나 호기심에 깨무는 경우입니다. 이때는 시도하다 보면 손가락을 먹이로 인식하지 않는 시점이 다가오게 되면 물지 않고 호기심도 줄면서 자연스럽게 손과 익숙해지게 되죠. 계속되는 시도에도 물린다면 해당 방식은 여러분이 키우는 햄스터에게 적절한 방법이 아닙니다. 영상속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겁이 많은 햄스터에게 해당되는 방법이고 오랜 기다림으로 햄스터에게 적의가 없다는 것을 확인시켜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방법입니다. 손을 밑으로 눕히고 움직이지 않는 것 역시 불필요한 행동과 모습으로 공격적인 포식자나 먹이로 오인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죠.
하지만 햄스터도 사람처럼 저마다의 성격이 존재하므로 제 핸들링 방법이 통하지 않을 수 있고 여러분이 키우는 햄스터에게 적절한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보다 공격적인 성향이거나 개선될 여지가 안보이는데 제 방식을 고수하면 집사님들도 힘들고 햄스터도 힘들어하니 방식을 바꿔야합니다. 이때는 집게 손가락으로 먹이를 쥐고서 주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이는 햄스터에게 물리는 일을 없게 해주고 햄스터에게 손을 익숙하게 해주는 과정입니다. 수없이 반복하다가 친해졌다면 이후 영상속 방법을 시도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구독할께요
다른 밥그릇이잇어서 손에있는건 쳐다도안보고 밥그릇에잇는거만 먹는데.... 밥그릇을 좀 치워놔야할가요 ???
밥그릇으로 시선을 완전히 빼앗긴다면 잠시 빼두고 시도해보는것도 방법일 수도 있겠네요.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답을 찾아가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손으로 주는 간식은 정말 맛있어 하는걸로 줘서 시도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ㅋ
@@hamstermay 답글 감사드려요 !! 참고하겟습니다 ㅎㅎ
우리햄스터는핸들링도잘하고그런대슬프게하늘나라갓써요
ㅠ.ㅠ
흐어어어어 저희 햄스터는 줘도 않먹어염ㅠㅠㅠ 간식으로 해야돼겠는데 간식이 아직 배달로 않왔어요ㅠㅠㅠ
꾸준히 시도 해보세요. 저도 며칠 동안은 안와도 가만히 손만 넣어두고 있었어요 ㅋㅋ
알겠습니다!
햄스터한테 물리면 많이 아픈가요? 핸들링 연습하려고 손가락에 먹이올려놓으면 자꾸 제 손가락을 무려는 모션을취해서 손을 빼거든여 ㅠㅠㅠㅠㅠ
저같은 경우에는 무려고 했지만 정작 물지는 않고 간식을 먹더라구요. 이건 친구들에 따라 다를수 있는 부분이고 물리는 것을 무섭다고 생각한다면 영상처럼 손을 펼쳐서 주는 것이 아닌 엄지와 검지, 집게손가락으로 간식을 쥐고 간식만 먹을수 있도록 수차례 시도해본후 영상처럼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물리면 좀 아플거 같은데 사람들 말로는 송곳으로 살짝 찌르는 느낌이라네요. 용기내서 화이팅해보세요 ㅎ
하양색햄스터품종이잴핸들링이쉬어서유명하대요햄스터중
저도 그렇게 들었던 것 같아요 ㅎ
햄스터가 먹이 없이 손에 잘 올라오긴 하는데 쓰다듬으려고 하면 햄스터가 놀라서 도망가는데 어떡해야 하나요..?🥺
손위에 올라오면 놀라 떨어질지 모르니 바닥에 있는 상태에서, 먹이를 주면서 살짝살짝 손을 대다가 점차 단계를 발전해나가봅니당. 하지만 햄스터 친구 입장에서는 자기 몸보다 큰 물체가 접근해 터치하는 것은 위협적일수 있으니까 조심히 대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 햄스터도 겁이 많아서 메이 핸들링 영상 보면서 잘 해내가구 있어요! 감사합니다☺️👍
귀여웅 솜뭉치
솜뭉치 :)
저는 모르고 전에 햄찌 억지로 안았는데 절 더 싫어할까용..? ㅜㅜㅜ 그리고 데려온지 2일됬는데 밥도 안먹고 간식도 안먹더라구여… 지금은 적응시간 알고나서 안만지고 있어요..ㅜㅜㅜ 햄찌가 겁이 많아서 손을 싫어하더라구여… :((
저는 골든햄스터 한마리랑 푸딩햄스터 한마리를 키우는데 푸딩햄스터가 저희집에 온지 45일째 되는날이에요 근데 손 호기심이 있는아인지 모르겠어요 손 끝으로 주면 간식 쫌 먹다가 손 냄새맡으면서 손가락 깨물더라고요 그래서 손을 천천히 빼거든요 만지는건 안하고있어요 스트레스 받을까봐 그리고 손바닥에 간식 하나 놓고 기다리는데 호다닥 와서 먹기는 커녕 손가락 끝 깨물다가 가만히 있으면 계속 깨물더라고요 그래서 천천히 해봐도 계속 그대로네요ㅠㅠ 무슨 방법 없을까요 ,,
깨무는 친구라면 영상처럼 손바닥을 펼치는게 아니라 집게손가락으로 간식을 쥐고 손을 물리지 않게 주도록 해보세요. 점차 익숙해지면 다시 영상처럼 손을 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데려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처음엔 집을 막 탐색하고 그 뒤론 은신처에 있더라구요 손끝으로 주는 먹이는 잘 받아먹어요 손 내밀면 손을 핥아요.. 물릴까보ㅓ 겁나서 살짝 뒤로 빼면 바로 은신처로 들어가더라구요 ㅠ 구리고 은신처 위치 살짝 조정해주려고 건들면 빽빽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ㅠㅠ 아직 온지 5일 밖에 안되어서 그런걸까요? 참고로 아기 햄찌에요
은신처는 햄스터가 가장 안전하다고 느껴야하는 공간입니다. 그런데 그곳을 건들면 당연히 싫어합니다. 가능하면 은신처에서 나와있을때 해주거나 되도록 덜 터치하고 빠르게 옮겨주면 됩니다. 참고로 잦은 용품위치의 변경은 햄스터가 적응하는데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물릴까봐 겁내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보세요. 운이 좋으면 안물리겠지만 물린다하더라도 그건 햄집사의 운명입니다 ㅎ
@@hamstermay 혹시 햄스터가 소리?라고 해야하나 빽빽 소리를 내는건 무슨의미 인가요?
@@수연-i2d3h 싫다는 의미입니다.
안녕하세요 간식의 종류도 바꿔가면서 35분동안 참고 핸들링을 했더니 골든 햄스터의 핸들링이 성공했네요!!!!!
골든햄스터는 더 어렵다고 하던데 성공해서 넘 좋으시겠어요 :D
저희 햄스터는 아직 거의 15일? 조금넘은 아기햄찌고 푸딩햄스터인뎅 너무 겁이많아서 친해질수 있을까요?? 실수로 조금만 케이지를 툭 치거나 작게 소리를내도 밥먹다 말고 은신처로 후다닥 빠르게 들어가요 그리구 밥먹을때 빼고는 거의 모든시간을 은신처 구석에 있고용 쳇바퀴를 놓아주었는데도 발 한번 안디뎌요 ㅠㅜ 왜 그런걸 까요??
15일이면 아직은 너무 어려서 그런것 같습니다. 한달정도 넘어가면 친해지기와 적응 둘다 차차 좋아질 거고, 쳇바퀴는 밤에 타는 경우가 많으며 본능적으로 타는 법을 터득할테니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당ㅎ
햄스터 메이Hamster MAY 감사해요!
손을 주면 자꾸 물네요 저희집에 온지 9일째 인데 어떡하면 좋나요 더 기다릴까요?
하루에 한두번정도만 시도해보시고 햄스터 친구들에 따라서는 꽤오랜시간 깨무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포기하지말고 길게 보시면 도움이 될거 같고 아주 강하게 깨무는 경우가 아니라면 점차 좋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깨무는게 강한편이라면 좀 더 조심히 다가가야하고 생활환경에 부족한 것은 없는지 잘 살펴봐주세요
@@hamstermay 강하게 무는거는 아니에요
강하게 무는게 아니면 차차 좋아질 테니 조급하지 말고 오래 천천히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 펄햄스터 집사 2일째 인데 애가 영상에 나온 메이(?)처럼 겁이 많아요ㅠㅠ 제가 다가가면 손을 핧고 물기도 해요 제가 이영상을 보기전에 핸들링 하려구 은신처에만 계속 있어서 은신처를 빼기도 하고,일부로 코쪽에 제 손냄새 맡으라고 대가도 했는데 괜찮은 건가요? 너무 소심해서 인지 계속 잠만 자는데 괜찮은 건가요? 제가 리빙박스 에서 키우고 있는데 주이해야 할점은 있나요? 햄스터가 저만보면 바들바들 떠는것같은 데 괜찮은건가요? 핸들링 하려고 영상을 따라하는데 먹으라는 간식은 안먹고 제 손만 먹는데 어쩌면 좋조?햄스터가 편식을 쫌 많이 하는데 자연 간식 뭐가 좋을까요?그리고 좋아하는 먹이는 뭔가요? 제가 아직은 첵바퀴를 안놓은 상태에요 그래서 그런건진 모르는데 계속 은신처를 밀고, 안에 텃밭을 너노았 는데 다 빼고 하네요ㅠ
왜그런 거에요?
은신처에 햄스터가 있는 상태에선 가능하면 건들지 않는게 좋습니다. 불필요하게 계속 손을 대는 것은 오히려 불안하게 느낄 수 있으니 친해지기 전까지는 간식줄 때에만 손을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떠는 것은 보통 공포, 무서움을 표현하는 반응입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간식을 주는 것 외에는 손을 가져다 대는 것은 좀 삼가는게 좋아요. 제 영상처럼 펼쳤을때 손가락을 무는 경향이 있다면 집게손가락으로 간식을 쥐고 간식만 주는 시도를 수차례 한 이후 시도해보세요. 자연간식은 보통 말린 과일과 야채정도가 호불호없이 잘 먹을 겁니다. 먹이는 소분구매를 통해 키우는 햄스터에 맞는 제품을 찾는 과정을 직접 겪어야합니다. 저도 여러번 실패하는 과정을 지금도 겪고 있어요. 그리고 텃밭은 뭔지 모르겠지만 쳇바퀴를 타면서 풀어야할 에너지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없어서 아마 여기저기 파헤치는 거라 생각합니다. 가능하다면 커다란 쳇바퀴를 빨리 넣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이 많아서 제대로 답변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hamstermay 감사합니다ㅠ
저희 햄찌랑 똑같이 생겼는데 종을 뭘라요..무슨종인가요?
펄 햄스터 입니다.
@@Mindy_and_KYUNGWON 감사합니다
그..제 햄스터가 겁이 너무 많아서 손 끝에 간식을 올리고 계속 존버를 타도 오지도 않고 계속 손을 피해요..이럴때는 어떻해 해야 하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핸들링 하고 친해지는게 제 소원입니다..ㅜ
손이 있다는걸 인지를 못해서 안나오는 걸수도 있는데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서 이름부르면서 기다려보세요. 저도 이틀정도는 허탕쳤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럼에도 반응이 없다면 집게 손가락으로 간식을 가져다가 줘보세요. 그럼 또 인기척이 간식주는 소리구나하고 다음부턴 반응할수도 있어요. 정답은 없고 이렇게도 저렇게도 시도해보면 되겠습니다. 다만 너무 적극적으로 잡는다거나 스트레스를 주는 행위만 조심하면 될 것 같아요.
@햄스터 메이 Hamster MAY 정말 감사드려요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hamstermay 저..제 햄스터가 한쪽 눈을 안 떠요..무슨 일 있는 건가요? 밥, 잠을 정말 잘 자는데..
@@h구독자 상처를 입었거나 눈병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확인이 늦었는데 여전히 그렇다면 병원에 가보시길 바랍니다.
@햄스터 메이 Hamster MAY 감사합니다 이제 눈을 멀쩡히 떴어욥
지금 집와서 완전 적응 한 것 같아서
손끝에 먹이를 놓고 기다렸는데
먹이쪽으로는 안가고 자꾸 손가락으로 따라가서 손을 무네요ㅜ3일정도 실행 해봤는데 그대로예요ㅜ 좀 더 시간을 가져야 하나요?
공격적으로 아주 강하게 무는게 아니라면 호기심이거나 아직 어리고 경험이 없어 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먹이로 더 집중할 수 있게 집게손가락으로 먹이를 쥐고 주면서 손과 친해지는 단계를 거쳐야할 것 같습니다. 천천히 시간을 두고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며칠 물렸다가도 오늘은 또 말 잘듣고 그럴 때도 있어요 ㅎ
@@hamstermay 감사해요ㅠ 시도하면서 점점친해지더니 손와서 간식도 먹고 자기도하고 많이 좋아진것 같아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ㅠ
제 콩이랑 정말 비슷하게 닮았네요
죄송합니다
햄스터 친구들은 비슷비슷하죠 ㅎ
Very cute little hamster
thank you :)
@@hamstermay you're welcome
펄 햄스터는 좀 사람을 많이 무는편이라는데 괜찮나요?
햄스터마다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햄스터가 더 물거나 안물거나 라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펄햄스터인 메이는 깨문적이 없었기도 하구요. 운이 좋아 순한 친구를 만나길 기원해야합니다 ㅎ
엇 저는 펄 키우는데 안물고 진짜 순해용 ㅋㅋ !
뭔짓을해도 물어서 전 관상용으로 키워요ㅎ..
핸들링이 안된다면 억지로 하지 않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ㅎ
우리 햄찌는 하루만에 먹이도 없이 제 손에 올라왔어요.
오... 대박!
저희 햄스터가 계속 ? 잠을 잘안자는것같고 기지개는 물론 하품을 넘 많이 하네여 .. 왜죠 ㅠㅠ
햄스터는 낮에 자고 밤에 활동하죠. 낮에 조용한 환경을 만들어주시면 잠을 잘거에요. 햄스터가 잘 수 있게 도움을 주시면 좋습니다.
근데 우리집 치즈는 손만주면 그냔 물병속으로 숨거나 집ㅇ.로 숨어서 어케할까요..
다른 댓글에도 같은 답변을 써놓은 바가 있는데 간식을 손에 든 채로 햄찌가 올때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햄스터 스스로 위험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다가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땨문이지요. 다른 방법으로는 간식을 쥐고 코앞까지 가져가서 주는 것입니다. 햄찌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불쑥 다가오는 것이니 불안함을 좀 더 느끼긴 하겠지만 빠르게 손에 대한 위협이 없다는 것을 알려주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저도 며칠은 허탕치면서 리빙박스에 30분씩 손 넣어두기도 했는데 나름의 신뢰를 쌓는 기간이었다고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또 햄찌가 어린 상태라면 조금씩 크면서 경계를 풀기도 합니다 ㅎ
@@hamstermay 그러면 그 점점 친해질려고하는데..그러면 밥통을 치우고 하시나요?
@@치즈-t8k 밥통은 치우지 않아도 되고 손으로 간식을 주다가 나중에 잘 다가오면 간신을 빼고 손만 주는 식으로 하면 됩니다. 일주일 정도는 하루에 두세번씩 간식을 주는 시도를 해보세요.
@@hamstermay 넵 감사합니다
햄찌를 데려온지 1주일 되었는데요.. 처음엔 은신처에만 계속 있었는데 3~4일부턴 손에 음식 올려놓구 계속 기다리다보면 애가 은신처에서 얼굴 빼꼼 내밀고 계속 쳐다보기만 하다가 먹이 바로 가지고 도망가더라구요 ..ㅎㅎ 먹이 그릇에 먹이 넣어주면 전부다 은신처에 들고가서 숨기고 그랬는데.. 지금 일주일쯤 되었고 이제는 은신처에 잘 안들어가고 밖에 나와서 화장실이나 쳇바퀴같은곳에서 자고.. 먹이 없는 손을 내밀어두 이제 계속 킁킁 거리면서 다가오고 그러는데 이제 막 친해지고있는 걸까요..? 근데 ㅜ 뭔가 손을 넣을때마다 살짝 덜덜 떠는게 보여서.. 나혼자 착각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그러네용 ㅠㅠ 너무 만지고 싶은데.. 만지면 너무 무서워할까봐 계속 참고있답니다..ㅠ.ㅠ
데려온지 얼마안돼서 인기척에 적응이 덜된 것 같습니다. 친구가 몸을 떠는거는 무섭다는 것을 보여주는 확실한 모습이므로, 많이 떠는 모습을 보이면 손을 빼주고 조용히 있어주면 좋습니다. 그 상태에서 더 접근하면 오히려 깨물거나 놀라서 빠르게 도망가기도 합니다. 아직은 좀 겁이 많은 상태인것 같으니 손을 넣는 상황에서는 햄스터와 은신처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기다려주시는게 좋습니다. 먼저 다가와주기를 기다려주세여 ㅎ
저희 집 햄스터 어른인데 사나워요 핸들링은 안하고 그냥 키웠는데 급나게 많이 물고 손에 올라오긴 하는데 올라와서 물어요.. 어쩌죠 핸들링 가능이 없겠죠...? 햄스터 종류는 정글리안 입니다
저는 도전 하다보면 가능할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시간과 노력은 많이 들수도 있겠지만요. 공격성이 많은 친구라면 아주 조금씩 천천히 다가가야할 것 같네요. 깨무는 친구이기 때문에 손으로 올라오게 하는것보다는 간식만 딱주고 손을 뺴는게 좋겠습니다.
일자를 보니 저정도면 엄청 겁이 없는편인거 같습니다
제 햄스터 중에 한마리는 데려온지 일주일 가까이 됐는데 발소리 들리면 곧바로 보면서 굳어있다가 눈치보고 호다닥 굴로 들어가거나 발소리 조금 멀어지면 굴에 들어가서 한 20~30분 있다가 나오더라구요
다른 햄스터는 처음부터 손 냄새 맡아보고 가는걸 반복하고 사람 오면 쫓아와서 확인해보고 자기 할 일 하더니 3일만에 적응 다 하고 밖에서 배를 발라당 까고 잠들기도 할 정도여서 둘 다 일주일 됐는데 성격별로 다르게 적응시켜야 할거 같더라구요
펄햄스터가착한가요?
저도펄햄스터키우는데.
너무 손을잘따라요~
"햄스터마다 달라요"가 맞겠지만 대체적으로 펄햄이랑 푸딩친구들이 온순한 느낌이 많다고 하더라구요ㅎㅎ
하트해주셔서감사하고
좋은말해주셔서감사해요
오늘 제 햄찌가...ㅠㅠㅠㅠㅠ
ㅠㅠㅠㅠ
저는 로보키우는데 우리애가 도망만가다가 손위에 밥올려주니까 손위에서 밥먹던데 좋은건가요?
로보친구들은 겁이 많고 핸들링이 어렵다고 하는데 손에 다가와서 밥을 먹는다면 굉장히 좋은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hamstermay 넹 답장 고맙습니다.
저희 햄스터는 손이오면 올때도 있는데요. 우리 햄스터는 제가 먹이인듯 생각하는 것 같아요.ㅠㅠ
어떻게 하죠? ㅠㅠ
깨무나요? 데려온지 얼마 안됐다면 경험이 쌓이면서 먹을게 아니라고 서서히 배우게 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제 손은 메이에게 먹이그릇 정도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ㅎㅎ;
@@hamstermay 손을 갔다덴적이 ㅎㅎ요즘해볼려고요. 무서워요 ㄷㄷ
@@tkahynk5877 저도 처음은 물릴까봐 엄청 무서웠는데 막상 아무렇지 않아서 안심이 됐었어요. 시도해보세요 ㅋㅋ
@@hamstermay 그렇군요ㅋㅋㅋㅋ덕분에 힘이나네요
햄스터가 계속 제손을 핧는데 괜찮아요?
깨무는 것만 아니면 , 손이 더러운 상태가 아니라면 괜찮습니다. 손에 간식을 올려놓고 주셨다면 아마 간식을 찾는 과정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겁니당ㅎ
제가 햄스터를 2두달전에 데려왔는데 홈플러스에서 괴롭힘을 당하는것을 보고 데려왔어요. 근데 홈플러스에서 은신처 뒤에 있는 구석에서 계속 있었던게 습관이 되고 손에 트라우마가 있는지 계속 구석에 있길래 걱정되서 햄스터가 적응도 되지않은채 매일 지켜보고 만지고 그랬는데 제가 너무 성급한 나머지 매알먀알 은신처에서도 안나오고 간식도 손으로 주면 안먹고 밥이랑 물도 잘안마시고 은신처에서 나올때는 은신처 뒤에 구석에 박혀있는것밖에 없어요.. 이런경우에서 핸들링 자체도 안되는 상황인가요..ㅠㅠ
제가 손에 올려두면 똥오줌 싸고 진정시킬려고 해씨를 줘도 안먹고 교감자체가 안되니까 핸들링도 안돼요..ㅠㅠ 햄스터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바라보는 걸로 만족하시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천천히 시도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희 햄스터는 손을 물는데 핸들링 할수있을까요?
노력하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물리다보면 지치거나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당장 내일이라도 따라줄수도 있고 몇개월이 지나도 물릴수 있어요. 계속해서 도전하는 것과 마음을 편히 먹으시면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ㅎ
감사해요
저는 만지고십은데 너무빨리 도망가고 집에서 계속 빠져나가요
친해지지 못할까봐 걱정되요ㅠㅠㅠ
만져보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계속 피한다면 손길을 무서운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손이 무섭지 않다는 것으로 인식시켜야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아요. 집에서 빠져나간다는건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제대로된 케이지 또는 리빙박스를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당 ㅎ
손끝으로주면 손만 깨물어요
깨물리면서 성장하는...ㅠㅠ 간식을 더 길게 잡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ㅎ
@@hamstermay 네 감사합니다
저기요 혹시 저희 햄찌는 손을 보면 도망가는데 데려온지 얼마안돼면 그러나요? 제손에서 간식도 안먹더라구영
손이 익숙치 않고 겁을 먹거나 경계하는 것일 수 있겠네요. 성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서서히 시간이 해결해줄 겁니다.
@@hamstermay 억지로 올려서 절 더 싫어할수있을까요....? 억지로 올렸더니 내려가려고 하더라그여...
@@호호-q4u 데려온지 얼마 안됐다면 먹이+물을 먹는지 안먹는지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린친구일테니 먹는양이 많지 않아서 꼼꼼히 체크해주는게 좋겠구요. 현재는 낯선 환경이니 추후 잘먹고 잘지낸다면 천천히 핸들링을 시작하셔도 됩니다. ㅎ
깨물지않는데 도망치네요... 얼음하고 쳐다보고
경계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조심히 그 경계를 허물수 있으면 이후엔 좀 더 가까워질거라고 생각합니다 ^^
@@hamstermay ㅋㅋㅋㅋ 지금은 안도망치고 손에서 얌전하게 잘있네요 ㅋㅋ
오늘 대려왔는데 만질려고 하면 도망가긴 하는데 손을주니까 손 냄새를 맡는데 괜찮나요??
친구들마다 다르겠지만 다가가서 만지려고 하면 무서워해요. 햄스터가 다가와서 냄새를 맡는 것 까지는 좋은데 억지로 만지려고 하면 이후 손은 무서운거야라는 인식이 생겨 핸들링에서 어려움을 겪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데려온지 얼마 안됐다면 먼저 생활하는 공간에 적응하는 기간을 주고 난 후에 시도해보는 것을 추천해봅니다 ㅎ
@@hamstermay 햄찌가 너무 물어요ㅠ 밥주는데 손가락을 너무 물어요ㅠ
@@user-kq1rr3bi8o 햄스터가 물면서 먹이인지 아닌지에 대해 호기심과 학습하는 과정인 경우일수 있어요. 다만 너무 강하게 무는 것 같으면 손에 대해 거부감을 표현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환경을 더 편하게 해주고 핸들링 시도하는 방법의 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케이지 내에 먹이는 풍족하게 넣어주시고 먹이나 간식을 좀 길게 잡은채로 간식만 주고 바로 손을 빼주는 식으로 천천히 단계를 밟아 나가는 것을 고려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hamstermay 배고플 때만 안물고 3번정도 리필해주면 물더라구요ㅠ밥은 밥통안에 많이 있구요
저희집 햄스터는 먹이를 안좋아하고노는것만 좋아해서
먹이로 하는 핸들링을 못하는데
어떡하죠?..
그래도 해바라기씨 같은걸로 시도해보세요. 물지않는다면 맨손으로 가만히 있어보는것도 괜찮습니다. 물면... 저도 생각해봐야겠어요 어떻게 해야할지를;;;
저희 집 햄스터 230일 정도 됐는데 핸들링 가능할까요
(정글리안 햄스터입니다)
겁이 없고 무는 거 잘하고 사나워요..
잘 무는 타입이라면 검지와 엄지로 간식을 쥐고서 먹이를 주는 것을 계속 반복해보세요. 제가 올린 영상처럼 손을 펼쳐서 주면 엄청 물릴것 같습니다. (많이) 반복하다보면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다른 유튜버들처럼 손을 따른다거나 잔다거나 이런 기대는 살짝 접어두는게 좋습니다 ㅎㅎ; 안물리는 것 정도로 타협을 보고 친해지기 시도해봐요.
제 햄스터는 이틀 됐는데 제가 일어나서 보려고 리빙박스 근처에 가기만 하면 잽싸게 집으로 들어가는데 더 기다려야ㅜ할까요?
이틀이면 당연히 시간을 더 줘야할 것 같고 며칠의 시간이 더 지나도 집으로 들어가기도 할 겁니다. 다만 이때 억지로 만지거나 은신처에서 빼내는 행동을 하지 않고 아무런 해를 가하지 않는 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 유튭에 적응기간에 대한 영상이 있고 다른 분들의 영상에서도 적응기간에 대한 중요성은 많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ㅎ
@@hamstermay 넵 답글 감사합니다 못해도 일주일은 기다려야 겠네요
@@hamstermay 밤 마다 집위를 올라갔다 내려갔다 이런는데 이 행동이 혹시 스트레스 때문에 그런건가요?
사육환경을 알수 없기 때문에 당장에 스트레스인지 일반적인 관찰행동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햄스터의 발이 닿고 오를 수 있는 구조인것 같기 때문에 호기심이 먼저 작용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어린 친구들은 활동량이 엄청 많기 때문에 쳇바퀴도 많이타고 여기저기 다 돌아다닙니다. 소리내면서 심하게 벽을 긁는게 아니면 괜찮다고 보여지나 올라가는 구조물(은신처나 2층데크사용시) 주변으로 베딩높이가 높지 않아 내려올때 다리골절이 일어나지 않게 신경써주셔야할 것 같습니다.
햄스터가 물면 아프나용?
안물려봐서 모르지만 아플것 같아요 ㅋㅋ
제가 겁이 만거든요 근데 이영상보고
좀 용기가 생기는것같아요 감사합니다
뭐든 처음이 어려운 것 같아요 용기내보세요 ㅎ
감사합니다
제가 햄스터 집사? 된지 오늘이 2일차에요. 근데, 손 자체를 무서워하는것 같기도 하고,, 혹시 물리면 많이 아픈가요? ㅠㅜ
골든햄스터가 제일 아프대요ㅠ
@@히밍얼음땡온라인 저는 드워프 햄스터인 펄 햄스터 키우고 있어요 :)
데려온지 얼마 안되어서 여러모로 적응이 필요한 단계이기도 합니다. 2일차니까 5일에서 7일차까지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도록 먹이와 물만 넣어주고 가급적 터치를 적게 하도록 하는게 좋아요. 이후 먹이를 이용해서 다가가도록 해보세요. 물리면 아무래도 아프겠지만 집사라면 참아보도록 합시다. 상처는 후시딘만 바르면 다시 나으니까요. ㅎㅎ
@@유진맛버블티 엇 저도인데 !!
@@hamstermay 감사합니다 :) 그렇게 하도록 할게요 !!
메이 너무 귀여워요 별명 찹쌀떡 같ㅇ,귀여워요
감사합니다 :)
첨에 장갑끼고해봤는데 먹더라고용 그래서 잠시기뻤는데 갑자기 달려들더라구용...
물진 않은거같아요...
처음 맨손으로 할때가 굉장히 떨립니다, 물것 같고 조마조마합니다. 손을 깨물것처럼 해도 막상 깨물지 않기도 하고 핥기만 하는 경우도 있어요. 한번 물려보자라는 생각으로 가만히 있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물론 물린다면 아플수는 있겠죠?ㅠ 그땐 휙 뿌리치지말고 조심히 밀어내주세요.)
@@hamstermay 네!!!;-;
전 반대네요ㅠㅜ 겁먹은 햄스터가 아닌 겁먹은주인ㅠㅋㅋㅋ 물거같아서 너무 무서워요.. 그냥 무는게 아니라 쎄게 물어서..ㅠㅜ
제가 오늘 처음으로 햄스터를 입양을 했습니다.
처음엣 아무것도 몰라 손을 내밀고 만졌는데
혓바닥으로 햝고 하더라고요. 뭔가 불안해서 영상을 보고 했는데 그러면 안됀더라고요...얌전했는데 문제가 될까요?
그리고 햄스터가 너무 잠만자요 문제가 있을까요??
햄스터가 잠만 자는 것이 아니라 잠도 자는 거예요 햄스터는 야행성이기 때문에 햄스터와 친해질 시간은 오후 10시부터 오전 1시가 적당해요 햄스터가 손을 핥는 것은 호기심이 많거나 사람손에 대해 거부감이 없는 개체일 거예요 그런 햄찌들은 비교적 핸들링하기 쉽겠지만 처음 데려오고 1주일 동안은 적응할 수 있게 많이 터치하지 마시고 사료, 물만 주면서 지켜보는 것이 좋아요
핥는다고 해서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잠자는 것은 햄스터가 야행성이라서 집사님이 활동시간대에는 자는 것 같아요.
햄스터가 배를까고 자는데 뭐하는 걸까요?
알림이 좀 늦게 떴네요. 제 생각엔 단순히 배를 까고 자는 거라 생각합니다 ㅎ 그리고 현재 환경에 편하다고 느끼는 부분도 있을 듯 합니다.
@@hamstermay 네^^
친애졌긴했는데....겁이너무많아요 예민하고요..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다가가면 좋아질겁니당 ㅎ
저의 햄스터가 온지 8일됬는데 손만 봐도 계속 피하고 놀래요ㅠㅠ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ㅠ
꾸준히 시도해보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저도 며칠씩 무의미한 핸들링의 시도였으니 낙담하지 말고 계속 도전해보세요. 그리고 친해지는데에는 간식이 최고!
햄스터랑 핸들링하려고 하는데 계속 은신처에서 잠만자네요ㅎ밥먹을 때랑 챗바퀴 돌릴 때만 나오네요 밥먹을 때랑 챗바퀴 돌릴때는 건들이면 안될것 같구요ㅠ
은신처에 있다고 해서 꼭 잠만 자는 것은 아닙니다. 볼에 담아둔 먹이도 먹고, 그루밍도 하고. 소리를 살짝 내면서 은신처에서 살짝 떨어진 곳에서 간식을 들고 올때까지 기대려 보세요. 안오면 다음을 기약. 밥먹을때나 쳇바퀴 돌릴때에도 조심히 다가가서 간식을 줘봐도 괜찮을거라 생각해요. 물론 햄찌친구가 불편해하지 않을정도로 짧고 빠르게 시도하는게 좋겠습니다ㅎ
저는 햄스터키운지 일주일정도
됬는데요 다른 핸들링영상을 봤는데요 햄스터가 사람손을많이 물더라고요ㅜㅠ그래서 저도손물릴까봐 핸들링 하기가 무서워요ㅜ
물리는게 무섭다면 간식만 살짝 잡고 줘보세요. 그리고 생각보다 안무는 햄스터 친구들도 많아요. 용기내서 해보세요 ㅎㅎ
이제 한 2개월정도 햄스터를 키우고있습니다 제가 손에 올라오게하려고 하거든요 근데 겁이나서 닿으면 놀라요 근데 저 그냥 핸들링 하지말까요?.. 계속 제가 놀라면 악 대충이렇게 소리내고 움직이고 햄스터가 더 스트레스 받는거같아요 어떻하죠..
이겨내면 좋겠지만 어려움을 느끼신다면 귀여운 햄찌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지 않나 싶습니다.
햄스터가 님 손바닥 위에 올라오면 간지러워요??
처음에는 간지러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ㅎ
저는 햄찌를 데려온지 얼마 안된 사람인데용 전에 이미 햄찌를 키워본적 있는 사람입니다.
전에 키웠던 햄찌는 잘 다가와주고 사람에게 그래도 많이 겁이 없는터라 더 쉽게 했었는데 이번에 데려온 햄찌는 워낙 겁이 많아서 먹이를 영상처럼 주려고 하면 바로 은신처로 들어가버리고 더 다가갈려고 해보면 햄찌 화났을때 빼애액 거리면서 소리를 내더라고요 ㅠㅠ 애 스트레스 받을가봐 다가가는거 자체가 너무 무섭네용 은신처에서 나올 생각을 안해요 저번보단 그래도 얼굴을 많이 비추긴 하지만 아직 사람을 보면 도망가네요 ㅠㅠ
겁이 많은 친구같네요. 멀리서 걍 가만히 있어보세요. 먼저 오기를 기다려야합니다. 안오면 포기하고 나중에 다시 시도해보세요. 위협을 준다는 느낌이 안들면 햄스터친구가 서서히 다가올거 같아요.
저는 벌써 펄 아가 데려온 지 거의 7개월이 다 돼가는데 아직도 핸들링을 못 해요... 손 끝으로 주는 건 되는데 그 이상은 전혀.. 물려고만 해요ㅜㅜ 저번에 피 날 정도로 물린 적이 있어서 무서워서 저도 피하게 되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ㅜㅜ
친구들마다 성격이 달라서 정말 핸들링이 어려운 친구는 평생 못한다기도 하네요. 그래도 꾸준히 노력해봐요. 햄스터친구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면 언젠가는 알아줄거에요.
도대체 우리 햄스터는 무슨 성격이지 핸들링 훈련해보려고 먹이 손끝에 들고 다가갔더니 무섭게 막 따라오네 그것도 1일찬데
호기심이 많은 친구인거 같아요 ㅋ
제 햄찌는 계속 물고 이름의 반응이 없어요 먹기는 하는데 즈면 별로 안먹어요 어떡하죠?
무는 것은 햄스터의 성격이고 행동이라 서서히 완화되어가기를 유도하거나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일단 물리지 않으면서 손에 익숙해지게 하기 위해서 엄지와 검지, 집게 손가락으로 간식을 쥐고서 주는 과정을 여러차례 반복하면 좋아질겁니다. 그 이후 영상처럼 조금씩 진도를 나가보세요. 그리고 이름을 알아듣고 온다기보다 소리에 반응해서 다가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건 차차 햄스터친구가 받아들일거예요. 준 먹이를 별로 안먹는건 별로 먹고 싶지 않거나 맛없거나 인데 밥그릇에 먹이가 정상적으로 줄어들고 있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울 햄스터는 혀로 3번정도 핥다가 무네요 간식으로 유인을 해봤는데 먹기만하고 3주일간 반복이네요
물려도 반복해보는 수밖에 없고 생활환경을 개선할 것은 없는지 이갈이 욕구는 잘 충족되고 있는지도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래걸리는 친구도 있으니 천천히 다가가보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hamstermay 고맙습니다.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온지2달정도 돼가는데 반포기상황이거든요 이제 시적항려궁ㅅ
화이팅!!!
혹시 쳇바퀴 어떤제품이고 얼마정도 하나요?
바람개비 쳇바퀴 22cm이고 가격은 21000원정도 합니다. 판매사이트에 따라서 받침 기둥부분이 포맥스 재질이 아닌 아크릴 개조된것도 판매하고 있네요ㅎ
@@hamstermay 쳇바퀴도 종류가 2개 정도 있던데 엄마가 눞혀있는? 쳇바퀴를 사오셨는데 그것만 있어도 될까요?
@@수아-v5m 눞혀 쓰는 거면 쏘저쳇바퀴 겠죠?
간단히 말하자면 쏘저 크기가 크다면 단일 사용도 괜찮다는 분들이 많고 가장 좋은거는 둘 다 넣어주는 것입니다 .
다만 소저크기가 크지 않다면 좁은바닥에 맞춰서 돌아야하니까 몸을 C자형으로 꺾어서 발을 딛고 달리게 됩니다. 그 자세가 반복되면 허리가 그 형태로 휘어버립니다. (일반 쳇바퀴는 크기가 작으면 U자형으로 꺾입니다. 어떤 것이든 크기가 일단 커야함)
"개인적인 생각"을 더하자면 쏘저크기가 크면 보다 정자세로 달릴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미세하게 나마 옆으로 허릴 휘거나 좌우다리 힘에 불균형을 주면서 돌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렇기에 "일반적인 형태의 큰 쳇바퀴"를 넣어주는게 더 나은 선택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일단 쏘저제품을 이용해보고 햄스터에게 쏘저 크기가 작다고 느껴진다면 그 때 커다란 쏘저라던가 큰 쳇바퀴로 바꾸는것도 괜찮고 어차피 바꿔야하는 상황이 도래할테니 애초에 빨리 바꿔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도움이 될까하여 상세하게 설명해준 포스트 하나를 링크해드립니다. 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8424229&memberNo=42512096&vType=VERTICAL
밥을 안먹어요.. 그리고 계속 도망가구..
저도 물까봐 걱정되요..
손으로 주는 것을 안먹는다는 건가요? 손을 피하면 겁이 좀 많은 친구 같아요. 조금 멀리서 대기하며 다가오기를 기다려야합니다. 억지로 접근하면 손을 무서워할 수 있어요. 다가오지 않는다면 포기하고 다음에 다시 시도해주세요. 물리는게 걱정이라면 엄지와 검지로 간식을 쥐고서 햄스터가 간식만 먹을 수 있게 해주시고 간식을 물면 놔주면 됩니다.
메이 종류가뭐에요????
드워프 펄햄스터입니다.
저희 햄스터는 로보아이인데 지금 데리고 온지 20일정도 되었어용!!근데 제가 전에 펄,푸딩아이를 키웠었는데 그 아이들은 엄청 순하고..델꼬 오자마자 핸들링이 되었지만 이번 아이는 손도 잘 올라오고 먹이도 잘 받아 먹고 하지만 손에 올린채로 손을 들어 올리면 막 도망쳐서 떨어져요 집청소 할때가 고비입니다..후하 손 올려도 안 무서워 하는 방법 없을까오??ㅠㅠ
조금씩 천천히 올려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먹이를 줘서 신경을 먹이로 집중시키는 것도 좋겠네요.
햄스터 메이Hamster MAY 앗 이 영상보고 많은 도움이 됐어용!!지금 손을 엄청 무서워 하진 않아용 ㅎㅎ 감사합니다 !!
@@시연-c9k 다행이네요. 더더 친해져서 오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ㅎ
제 햄스터는 손을 잘 따랐는데 이젠 하늘의 별이네요ㅠㅠ
😢
저희 햄스터는 핸들링을 시작 하려는데 물었어요.그 이후로 너무 무서워서 못 하겠더라구요.
어떡해 하죠?ㅠㅠ
물렸다면 낮은 단계부터 시작하는게 좋겠습니다.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간식을 쥡니다. 햄찌 이름을 불러주면서 손가락을 물리지않게 간식만 주고 손을 뺍니다. 이 과정을 여러차례 시도해 보시는게 좋습니다. 이후 영상에 나온것처럼 시도해주세요ㅎ
햄스터 메이Hamster MAY 감사합니당
저희집 햄서터는 키운지 1년 됐는데 아직도 손놓으면 물러 달려오는데 핸들링 어떡하나요?
아마 자기구역에 들어오는걸 싫어하는거 같습니다. 먹을걸 주면서 손보다는 먹이에 시선을 뺏게 하고 조금씩 손에 거부감을 줄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골든햄스터 집사7일차인데요ㅠㅠ 초반에 잘놀고 잘먹고 잘뛰더니
며칠전에 집을 탈출해서 놀라지않게 손으로 살짝잡아 다시넣으려고 들었는데 겁이났는지
손밖으로 나가려고해서ㅜ 높지는 않지만 살짝 바닥에 콩했어요 그후로 밤에 은신처밖으로 나오지도않고 쳇바퀴도 신나게안타고 걸음도 느릿느릿 거북이처럼
눈치보며 다녀요ㅠㅠㅠ속상한데ㅠ 스트레스 받아서 나오는 증상인가요?? 어디 다칠정도로의 높이는 아니라 부상은 아닌가같은데
왜 그러는 걸까요ㅜㅜㅜㅜ
다친게 아니라면 눈치보는 것 같습니다. 내 세상이다! 싶었는데 잡혔으니 말이죠. 맛있는 거 주고 며칠 조용히 지내게 해주면 다시 활기차게 다닐거에여.
지금 11개월째 핸들링이 안돼네요..
밥은 손위에 올려두면 드릅게 잘묵는데
손위에 올라올 생각은 없어보이네요...
그리고 간식도 그리 좋아하는편이 아니라 더 어려워요..
손을 거부하는 햄마이웨이 친구네요 ㅎㅎ;
펄햄스터 밖에서 핸들링 하다가 검정고양이가 물어가셨어요 허허
햄스터가 손에 잘 올라오는데 집에서 안나와요 ㅜㅜ
햄찌도 가끔 혼자 있고 싶어 합니다 ㅎ
햄스터 메이Hamster MAY 아 감사해요!!
적응기간은 얼마나 주셨나요.?..?.?
저는 5일인가 7일줬던 걸로 기억해요
저희햄스터는 오ㅐ 이렇게 잘 물까요?
왜 무는 걸까요? 호기심, 성격, 스트레스같은 것들이 무는 이유중에 하나일 것이라 생각해요. 키우는 환경에 부족함이 없는지 확인해보고 나의 햄스터 성격을 파악한 후에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 생각해보면 금방 친해질거라 생각해봅니다.
햄스터 종이뭔가요
드워프 햄스터고 하얀털에 회색줄무늬가 있는 펄햄스터입니다
무는 햄스터는 어떻게 핸들링하나요?
물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간식은 집게손가락을 이용해 하루에 세차례정도 줍니다. 물리지 않게 간식만 딱 줍니다. 며칠간 이를 반복했다면 간식을 꼭쥐어보기도 합니다. 햄스터가 간식을 당기기도 하고 또는 손가락에 발을 올리기도 합니다. 당긴다면 살짝 잡아주다 놔주고 발을 올리고 갉아 먹으면 자세를 유지하다 손을 뺍니다. 손을 물리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지만 낙담하지 마시고 몇번 물리다보면 햄스터가 먹는게 아니구나, 물어봤자 쓸모가 없구나라고 인지하게 되는 시점이 오는데 그 이후에는 영상처럼 손을 펼쳐서 친해져보면 되겠습니다. 다른 유튜버분들 영상도 참고하셨겠지만 무는 햄스터는 꽤 오랜기간 물기도하고 어느날 갑자기 확 친근하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상황을 잘 판단하셔서 친해져보시길 바랍니다 :)
제가 지금 햄스터를 입양했는데 베딩에만 있네요.. 그리고 간식을 주려고 베딩에 손을 댔는데 찌익 이러고.. 물진 않은데 오히려 찌익하면 제가 더 놀라네요...ㅠㅠ
그러면 정말 다가가기 어려울것 같아요 ㅠ 위협적으로 보일수 있으니 손을 가까이 가져가지 말고, 멀리서 (물릴지모르니) 집게손가락으로 간식을 쥐고 가만히 있어보세요. 수차례 반복하다보면 경계심이 좀 사그라들지 않을까... 화이팅!
저는 무서워서 케이지에 손을 못넣어욬ㅋ
저희 아빠가 핸들링 하려고 손을 내밀자 마자 햄스터가 물었는데 피 엄청났어요ㅠㅠㅠ
ㅠㅠ 작지만 강한 앞니를 가지고 있어서 조심해야해요
햄스터가 집을 탈출해서 손으로 잡아서 집에 놔줬는데 햄스터가 막 손을 물려해서 모르고 아주 낮은 높이에서 살짝 떨어뜨렸는데 그 이후로 제 손만 조금 다가가면 애가 놀라서 바로 집으로 들어가버려요. 저 이 친구랑 이제 핸들링 못하는건가요..? 손에 간식을 올려둬도 안먹어요..
손을 좀 무서워하게 된 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먹이만 넣어주고 잠시 시간을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루 이틀후부터 맛있는 간식으로 친해져봅시다. 한번 손에 대한 경계가 생겼으므로 조심히 더 인내를 가지고 시도해보셔야겠습니다%%
햄스터 메이Hamster MAY 한 1~2주 정도면 되나요..?
@@토마토멋쟁이-d1l 이틀정도 조용히 두었다가 조심스레 다가가보세요 ^^
좋은정보감사해여저도곧있스면햄찌와여
햄스터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키워주세요 ~
저두 햄스터 첨 데려왔을 때부터 어려서 뭣모르고 손으로 만지고 했었는데 물지도 않고 참 착한 애였군요
안물고 잘 따랐다면 정말 좋은 친구를 만나셨네요 ㅎ
저도 그런애였어요 정말 착한 애죠..
넹
저희 햄스터도 그랬어여 ㅎ
저의도욯ㅎ 오늘!! 입양해싸여♡♡
핸들링이 좀 되긴 하는데 햄찌가 계속 무네요ㅠ~
금방 친해질거에여 ^^
코를살짝 밀어주세요!
코를 살짝밀어주세요
저희햄스터는 손 냄새도 않맡아용ㅠㅠ 너무 애기라서 겁이많아요 .. 조금만 소리나도 은신처로 숨어버리고 .. 심지어 무서워서 물지도 않네요ㅠㅠ 애기라서 그런걸까요?
주변 경계에 민감한 것 같아요. 메이도 어릴때 무서워했어요. 데려온지 얼마 안됐다면 좀 더 환경에 적응 할 수 있게 시간을 주고서 다가가보세요ㅎ
@@hamstermay 넵..! 감사해요 저희집온지 4일밖에 안되서 적응이 잘 안된것같아용
@@hamstermay 헉.. 이제는 손에도 잘올라오고 꾹꾹이도 할수있네요❤❤ 심지어는 지금 제 손에서 자구 있어용 😴 징짜 감사합니당 //
@@채원-o7h대단하네요 ~ㅎㅎ
저 햄른 헨젤과그랴탤 할때 먹어만 집어서 집가서 먹는데요...
손바닥 위로 크게 거부감 없이 올라오는 것만으로도 성공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반복하다보면 햄찌도 귀찮아서 손바닥에서 먹어요ㅎ
저희 핸스터랑 이름이 같아서 놀랐네요 ㅋㅋ
5월은 메이의 날~
전 푸딩을 키우는데 계속 손 볼때마다 깨물라고 하네요ㅎㅎ
안 깨물리는 날이 빨리 오셨음 좋겠어요 ㅋㅋ
혹시 간식을 줘도 깨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시나요...?
깨무는 데에는 여러이유가 있기 때문에 혹시 제가 적어드리는 것들에 대해 한가지씩 해결해나가면서 확인해보세요.
꽉깨물었다면
1. 데려왔을 때 자주 만지지는 않았는지 (사람에 대한 공포)
2. 불편한 환경 (햄스터가 안심하고 지낼수 있는 편한 환경인지)
적으로 인식하고 "내구역에 들어와 깨물어버령"
3. 먹이가 부족한지 (먹이부족에 따른 스트레스 발산)
꽉은 아니고 살짝 깨물었다 놓는정도?
4. 핸들링을 하는 과정에서 겪어야하는 당연한 반응
(손가락이 먹이가 아니고 위험한 존재가 아니라는 점을 인식)
5. 간식을 주면서 손을 움직여서 놀라서 무는 경우.
1,2,3번 정도면 좀 더 편하게 환경을 개선해주고
4,5번인 경우라면 가만히 손을 고정한채로 반복하는게 좋겠습니다.
일단 지금 생각나는 것만 적어서 빠진게 있을거 같긴한데
꾸준히 시도해보시고 잘 안된다면 한번더 댓글 남겨주세요 ㅎ
햄스터 메이Hamster MAY 헉 정말 감사합니다ㅠㅠ!!구독 하고 가겠습니당!!
저의 햄스터는 처음에 대려올때 바로 제 손에 올라 오더라고요 먹이도 잘 먹고 다행이였는데 요즘드러 가끔씩 깨물고 자꾸 손을 핡하요 ㅠ ㅠ
이갈이 욕구를 충족시키는 간식을 넣어줘보세요 ㅎ
@@hamstermay 넴 정보 감사합니다!( ◍•㉦•◍ )
아가를 마트에서 분양했는데 트라우마가 있는거 같아요 ㅜㅜ 아가 달라했는데 억지로 싫어하는데 잡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손을 너무 무서워해요 조금만 소리나도 숨고 가끔 악몽도 꾸는지 자다가 크게 찌익(?) 거려서 깜짝 놀라요
어떡하죠 ㅜㅜ
데려온지 얼마 안됐다면 밥하고 물만 넣어주고 조용히 며칠간 두는 것도 좋겠습니다.
저도 새벽에 찌익!긁긁 파파팟 아그작(?)소리가 들려서잠못잤어요
저도 마트에서 구입 했는데..온지는
일주일이 됬어요... 그라서 오늘도
한들링을 도전!!해봤는데... 계속 아오고
.....ㅠㅠㅠ ..ㅠㅠ 은신처 안에 계속 있어서
안에 핸젤과 그랠탤 처럼 존버하고 있어는데
팔이 저려서....포기 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
...............
소윤님 이랑...많이 비슷행ㅎ!! 아가를 달라고 했는데 억지로 손으로 막 하시고 찍찍!!
하는데 발버둥 하는데...하시더라구요...
저 빠른시간안에 답변 부탁드려요!!
장갑 끼고 핸들링 연습 했는데..장갑을 찢어버렸어요..ㅜ
가능하면 맨손으로 시작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손냄새나 촉감같은 것을 기억할 수 있게 해보세요.
손을 내놓으면 쪼르르 달려와서 제 손하고 팔에서 잘 돌아다니는데도 저를 물때가 많아요ㅜ 혹시 먹을꺼로 착각한거일까요?
핸들링이 어느정도 되어있어도 호기심에 깨물기도하고 그래요. 손에서 너무 오래있다보면 스트레스를 받아 깨무는 경우도 있을 수 있구요. 이유에 대해서는 햄스터 마음을 읽지 않는한 모르겠지만 데리고 노는 시간을 좀 줄여보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절 무시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먹을걸로 유인해야겠습니다😅
저희집 햄찌는 푸딩이고 데려온지는 2달이 되었는데 아직 핸들링을 성공하지 못하고 있어요ㅜㅜ
예전에는 세게 물지는 않았는데 1달 전부터 피 나게 물고 물면 안 놔주더라고요;; 그리고 무는 날도 있고 안무는 날도 있는데 무는 날에는 손만 보이면 잽싸게 달려와서 무서워서 빼는 경우가 많아요ㅎㅎ 핸들링 빨리 성공하고 싶어서 계속 방법을 찾아보며 물면 코도 치는데 효과가 하나도 없네요ㅎㅎ 핸들링을 많이 해서 무는건지 알려주세요ㅜ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가 생각할때 햄스터가 무는 경우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세게 깨무는걸로 봐서는 호기심은 아닌거 같고 방어의 형태이거나 공격성이 있는 친구가 아닐까 싶습니다. 자기구역에 들어오는 걸 싫어하는 것일 수도 있고 과거 손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보일수가 있죠. 최대한 손에대한 공격성을 줄이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하는데 일단 며칠정도는 바라보면서 안정을 주고, 엄지와 검지로 간식을 잡고 주는 선에서 일단 만족해주세요. 최대한 손에 대한 거부반응을 줄인 상태에서 영상처럼 간식을 주고 성공하면 다행이지만 실패한다면 다시 집게손가락으로 간식을 주면서 친해져야합니다. 오랜시간이 걸려도 천천히하다보면 좋아질거라 생각합니다.
@@hamstermay 먹이 주는 것은 성공해서 지금도 잘 받아 먹고 있는데 가끔 먹이를 먹고 세게 무는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무는경우에는 계속 반복해서 먹이를 줘야하나요?
@@햄찌-e8q 손은 깨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하는데 꽤 오랫동안 반복되는 걸로 보아 쉽게 고쳐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깨물리면서도 계속시도해보거나 손을 더 친숙하게 느끼게 될때까지 거리를 두며 간식을 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자는걸 깨우는 경우는 아닌지도 궁금하네요.
@@hamstermay 간식 준다고 열고 밥주는 소리내면 자다가도 나와서 먹긴 하거든요 고쳐야겠네요. 그리고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햄찌가 핸들링 2단계로 넘어가려고만 하면손을핥다가 물어서 어떻게 해야 하나요
호기심에 무는 것 같은데 물리다 보면 언젠가 먹는게 아니라는 걸 인식하는 때가 옵니다. 1단계식으로 좀 더 진행하다가 가끔 2단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손위로 올라왔을때 반대 손으로 먹이를 줘서 시선을 돌리는 것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합니다. 정답은 없고 여러 방법을 시도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악플이 아닌 도움이 되는 댓글이란걸 알아주세요!*
이 쳇바퀴 저희도 있는데 :) 영상을 올리니 시청자분들이
작다고 하더라고요 !! -햄스터 목이 꺾일 수 도 았다고해요!-
17이상을 사용하라고 하네여
댓글감사합니다. 현재는 23cm 쳇바퀴를 쓰고 있습니다. 영상을 잘 보시면 현재의 쳇바퀴와 새끼때의 쳇바퀴가 다른 것을 보실수 있겠습니다 ㅎ
저는 푸딩을 키우는데요....핸들링이 너무 어려워요. 저희 홍시는 특이한 게 손을 무서워하지도 않고 먹이도 잘 받아먹는데 이갈이가 엄청 심해요ㅠㅠㅠ
핸들링은 차근차근 해보세요^^ 이갈이는 여러 원인이 있을텐데 정도가 심하다면 어려서 호기심에 갉던가, 스트레스로 인해 갉던가, 햄스터는 이가 계속 자라는 동물인데 이갈이 욕구가 충족되지 못한 것일 수도 있어요.햄스터가 지내는 곳을 좀 더 조용하게 유지해주시거나 익스와 같은 딱딱한 먹이, 사탕수수처럼 딱딱한 간식들을 넣어주시면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도 그런데 저는 햄토피아 라는 곳에서 딱딱한 먹이를 구매해서 했습니다. 근데 저희집 햄스터는 이갈이는 따로 이갈이 하는 걸 사줘서 손은 딱히 별로 안물어요 이갈이 하는걸 구매해 보세요.
어제 아침에 이마트에서 정글리안 햄스터3마리 펄 햄스터 1마리를 입양을 했는데요 두마리는 쳇바퀴도 잘 굴리고 노는데요 다른 두마리 아가는 빼꼼내밀고 계속 잠만자는데 어쩌죠 ㅜㅠㅠ 그리고 혹시 핸들링은 어느정도 기간이 지난후에 시도해보는게 좋을까요??
핸들링은 1주일 정도 후에 시도해보세요. (지금쯤 1주일지났으니 시도해보시면 되겠네요 댓글 확인이 늦었습니다 ;; ) 쳇바퀴는 잠잘 시간에 열심히 돌릴것 같습니다
근데 햄스터 합사하시는 거 아니죠? 그거 학대 입니다... 그리고 햄스터 한마리당 꼭꼭 1케이지에 있어야 되고요 마트에 파는 케이지에 키우면 안 됩니다ㅜ
제가 겁이 많아서ㅠㅠㅠ 물면 어떡하지 하고 자꾸 내려놓게되요..메이가 펄햄스터 맞나요? 제 햄스터도 펄햄스턴데 펄햄스터는 대체적으로? 겁이 많은지 궁금하네요..ㅜㅠ
펄햄뿐만 아니라 모든 햄스터가 본능적으로 겁이 많은 편이다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공포를 너무 느끼거나 스트레스가 심한 상태가 아니라면 햄스터가 손을 향해 공격하진 않을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물린다고 보면 호기심에 물어보는 경우와 손이 먹는것인가 아닌가 하는 학습과정일 것입니다. 일단 아 ~ 오늘은 물려봐야지 ~ 하고서 시도해보세요 ㅎ (그렇다고 다가가서 움켜쥐기보다는 알아서 손에 올라오길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