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적응기간에 대해 잘 몰랐어요... 햄찌가 드워프인데 톱밥파는걸 좋아해서 그 안에 들어가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아쉬운대로 냅뒀었긴한데 들어간 이후 새벽에도 활동을 안하고 회사 다녀와서 저녁 7시까지도 자고 있길래(밥도 물도 안줄어듦...) 죽었을까봐 톱밥을 다 파헤쳐서 찾아내버렸어요... 톱밥 안에만 있으면 질식사하지는 않으려나요...그리고 친밀도 망한게 아닌지.... 일단 영상 너무 귀엽고 좋아용
낮에는 잠을 자구요. 가끔 일어나서 물먹고 밥먹고 그래요. 데려온지 얼마 안되었다면 현시점에서 체크를 할 사항은 물과 밥을 잘 먹는지를 보면 됩니다. 새벽에는 활동을 하는데 인기척에 민감하다면 곧바로 숨어버리니 활동을 관찰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톱밥의 경우에는 톱밥파고 노는 걸 좋아하기에 정상적인 행동이고 파내면서 밀도가 느슨해져서 해당부분으로 질식을 하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친밀도는 먹이주면서 노력하면 조금씩 좋아질거에여.
제가 얼마전에 햄찌를 데리고 왔는데요. 첫날에는 밤에 들아가보면 잘 놀고 있던데 지금은 은신처에 들어가서 꼼짝도 안해요. 몇시간 동안 혼자만의 시간을 주었는데 나오지는 않고 깨어있어요. 어떻게 하나요?? 그리고 수요일쯤 케이지를 좀 더 좋은걸로 바꿔어 줄건데 그 때에도 이럴까요?? 혹시 스트레스 때문은 아닌지 걱정이 되어요. 그런데 그렇게 아기 햄찌가 아니어서 핸들링이 잘 될지도 모르겠어요ㅠㅠ 그리고 제가 가정에서 입양을 받았는데요. 그 분께서 햄스터 두마리를 한 케이지에 키우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담당하는 햄스터가 많이 밀렸었는데 혹시 이것도 지금 생활하는데 문제가 생길까요?? 지금은 분리 했어요. 제가 첫날에 좀 만졌는데 이게 미안하면서도 제 손을 두려워하고 스트레스 받아 않 나오는 건 아닌지ㅠㅠ 궁금합니다. 그리고 은신처가 투명하지 않잖아요. 그래서 자꾸 은신처 안을 들여다보게 되어요. 이러면 안되겠죠??그리고 탈출 욕구가 매우 심합니다. 그래서 케이지도 새로 올것이구요. 케이지가 더 커져도 이럴지 걱정입니다. 그리고 한번 나가면 찾기 어려운데 못찾을까봐 걱정도 됩니다.
1.은신처에 있다고 해서 계속 자는 건 아니랍니다. 깨어있는 채로 음식을 먹기도 하고 그루밍을 한다거나 멍때리거나 나름 여러가지 일들을 해요. 제가 생각하기엔 은신처에서 안나온다고 크게 걱정하진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2.손에대한 거부반응이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어느정도 큰 친구여도 핸들링은 차차 좋아질 거라고 생각해요. 손을 보고 찍찍거리거나 벌벌떨거나, 피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3.혼자 지내는 상황이라면 다른 친구로 부터의 위협이나 경쟁이 필요가 없어지니 그 부분은 영향이 사라질것 같습니다. 4.탈출욕구. 케이지가 바뀌어도 초기에는 이리저리 다니면서 나가려는 반응을 보일겁니다. 아니면 탐색하는 걸지도 모르고요. 햄스터가 지내기 좋은 환경으로 바꾸어준다면 나가려는 욕구는 줄어들 겁니다.
낮에 은신처에서 자고, 밤에 대부분 활동을 하며 적응 기간을 가질 겁니다. 매우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자고 있는 공간에 대해서는 절대적인 노타치를 지켜주는게 좋고, 밥은 직접적으로 주기보다 그릇에 담아 넣어주시기만 하면 좋습니다. 인기척에 심하게 반응한다면 그 시간을 짧게 가져가고 조용하고 어둡게 유지해주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후 핸들링으로 넘어갈때에는 햄스터 성향을 감안하며 조심히 다가가주면 되겠습니다.
완전 한분도 빠짐없이 댓글 달아주셨네요 .. 정말 대단해요 다 천천히 읽어보며 이것저것 잘 알아갑니다 한가지 저도 여쭈어봐도 될까요 저희는 햄스터를 샵에서 분양받아 키우다 원인모를 감염에 햄스터를 바꾸어 다시 분양해왔습니다 집청소 다시하고 배딩 새로운걸로 바꾸어 주고 소독도 다 했는데도 새로 분양해온아이가 2틀째까지는 활발했다가 그다음날부터 좀 아픈지 한쪽눈을 못뜨고 힘도 없고 밥도 안먹드라구요 그래서 5일째되었을때 은신처에서 나오지도않고 자꾸 걱정되어서 햄스터를 꺼내 동물병원에서 처방받은 항생제를 먹여줬더니 그다음날 밤에 다시 밥도 먹고 물도먹고 정상적으로 돌와왔더군요 참 다행이에요 지금은 키운지 7일째인데 저희가 불키고 이것저것 소음도 들리는데도 불구하고 나와서 밥도 먹고 물먹고 다시 은신처로 들어가던데 아직 조금더 시간을 줘야할까요? 벌써 핸들링하기엔 아직 그 항생제 억지로 먹일때 겁준것도 있을테고 시간을 더 줘야할거같고 더 기다려볼까요? 그리고 아가가 두쪽 눈이 반쯤 감겨있던데 이건 원래 정상인건가요.. 너무 졸려서 그랬을까요
1. 이제 2일차니까 좀 더 지켜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제생각엔 분명 밤에 조용히 나와서 돌아다닐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떤 케이지를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2층으로 넓은데다 구조물도 많은 편일거라 생각하면 익히는데 시간도 좀 걸리니까요. 일단 조용하게 지낼수 있게 신경써주시면 되겠습니다. 2. 급수기 같은 경우엔 햄찌친구가 돌아다니면서 여기저기 핥게 되는데 그러다 발견하면서 자연스레 먹게 됩니다. 급수기가 고장이거나 잘못된게 아니라면 반드시 찾아서 마시게 됩니다. 다만 쉽게 찾을수 있는 형태가 아니거나 높게 달려있으면 찾기 힘들겠죠? 걱정이된다면 물이 잘나오는지 확인해보고 물의 양도 체크해보세요. 작은 친구라면 많이는 안마시는 미세하게 변할겁니다. 3. 적응기간에는 되도록 접촉은 적게하고 지켜만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케이지 내로 손을 넣는 경우라면 햄찌와 직접적인 접촉보다는 밥을 새로 갈아준다거나 소변으로 젖은 베딩정도만 치우는 것 정도만 해주면 됩니다.
저는 120리터 짜리쓰고 2층이라고한건 아크릴대크에요! 보니 밤에 돌아다녔나봐요 한 은신처에 대변과소변을(나무인데;; 그래서 소변묻은 건 분리가 되서 윗부분만 둿어요 정글리안 키우고요,,,,한곳에만 대변과소변을누어서,,그쪽에 화장실을 놓았어요!그리고 보니 밥을 안먹어서 스푼으로 줬는데 은신처 안 알곡을 깐 것도 있고요,,,그리고 간식을 계속있는 은신처 앞에 두니 먹구여 마트에서 입양해서 이갈이가 안돼을까봐 익스랑 사과나무가지 넣어줬어요!해동지를 은신처에 넣고있길래 더 잘라 넣어주었고요!대크 에밤에 가나 확인하기 위해 알곡,번데기,밀렛도 올려 놓고요.티모스를 뿌려 놓는데 너무 많이먹는데 괜찮나요?저의 햄스터는 15~25일 사이인듯 해요!(제가 갔다주니 먹더라고요입앞에요)
저의 햄찌는 6일됬는데요 ~!제가 오늘 밥을 손으로 줬더니 잘먹고 물지도 않고 너무 행복하네요 이영상으로 햄찌에 마음을 더 잘안거같아 감사합니다 집 청소는 1주일에 1번하는게 맞죠?? 소변은 바로 청소에 주고 밥이랑 물도 하루에 1번씩 갈아주는데 잘하고있는거갰죠?? 밥은 적당히 골구루 주고 있어요 똥도 잘싸구요 ㅎㅎ 근데 목욕을 잘안하는데 목욕모래를 해줬는데도 안가네요 ㅠㅠ 어떡해 하면 잘갈수있나요 ㅠㅠ??
착한 친구인것 같네요. 사육환경을 알수없기 때문에 주1회 대청소가 맞는지 아닌지 답변해드리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매일 관리를 해주고 있다고 하니까 다른 집사들보다야 청결하게 유지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케이지 안의 냄새를 맡아보시고 많이 난다싶으면 주1회, 살짝 나지만 심하지 않다면 2주에 1번으로 대청소하시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초보집사때 무조건 주1회 청소해서 깨끗하게 해야지 싶었는데 지금 떠올려보면 상황에 맞게 판단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화장실을 가리기 시작하면 조금씩 청소하는 주기가 길어질겁니다. 모래목욕은 햄스터 친구들마다 달라서 좀 길게 자주하는 친구도 있고 짧게 잠깐 뒹구는 경우도 있어요. 모래목욕 하는거 보고 싶어!라고 생각하셔도 좀처럼 보기 힘들어요 ㅋㅋ 걍 넣어두면 알아서 잘 이용합니다. 물론 목욕모래에 오줌도 싸고 그래요 ㅋ
햄찌가 해바라기씨 같은 것만 골라먹어요.. 그리고 햄찌 데려온지 4일정도 되었는데 집에서 안나오고 꼭 사람 눈이 안보이는 구석에만 박혀있어요..ㅠ또 햄찌가 깨어나 있는 시간이 언제부터 언제까지인가요?어제 죽었나살았나 너무 인기척이 없어서 확인해봤는데 일어나있더라구요,그때가 오후 7시30분정도 였는데 괜찮은건가요?
사육환경과 햄스터간의 편차가 있겠지만 주활동은 밤 11시 ~아침 7시까지는 쳇바퀴도 타고 나와서 돌아다닙니다. 이후는 다시 밤이 오길 기다리며 대부분의 시간을 잠 자고 중간중간 깨서 밥도 먹고 화장실도 가고 그루밍도 합니다. 은신처나 구석에 숨어있는것은 정상적인 행동이니 큰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해바라기씨와 관련해선 그게 맛있기 때문에 그것만 골라먹는 것이고 편식을 덜 하게 하기 위해서는 해바라기 급여를 조절해주거나 안먹는 다른 것들을 하루 이틀 더 두어서 먹도록 유도해야합니다. 계속해서 새로 채워주면 맛난거만 빼먹어서 비만햄이 될 수 있어요.
@@보름달이-p2z 완제품 상태의 햄스터집이면 그대로 뒀다가 청소할때나 병원가게 되면 이동장으로 이용하시면 될 것 같고 리빙박스로 꾸린다면 새롭게 물품을 구매하셔야 겠죠? 아마 완제품 기구들은 크기가 작아서 햄스터들이 크면 제대로 이용이 불가해서 어느정도 사이즈가 있는 용품들로 교체를 해주는게 맞긴 해요.
@@hamstermay 음..역시 그럴까요?사실 또 문제가 있는데,,(계속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ㅜㅜ)어제 저녁에 해므터가 처음으로 나와있는걸 봤어요.적응이 좀 된 것 같아서 맘이 놓였는데 애가 걷는게 절뚝거리고 비틀비틀 걷는 것 같고 힘이 없는데 심지어 밥까지 하나도 안먹고 그냥 누워있기만 해요..계단도 비틀비틀 올라가다가 옆으로 계속 떨어지고..ㅜㅜ눈도 반쯤 감겼어요..펫샵에서 데려온 아이인데 정말..걱정되요...
@@보름달이-p2z 글만으로 제가 도와드릴 방법이 없기에 영상을 찍어서 햄스터카페에 올려서 조언을 구하거나 햄스터 진료를 봐주는 병원에 데려가보는것도 방법일듯 합니다. 햄스터는 다리 관절이 약한 동물이기 때문에 2층데크나 계단식으로 된 구조물은 가능하면 안쓰는 것을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햄스터 데려온지 2일째에욧 종류는 펄인데...아가에요~ 손을 한번 뻗어봤더니 피하지도 않고 제 손 위에 올라오더라고요 밥도 잘먹고요~^^낮에는 잠을자지만 밤에 보면 쳇바퀴도 타고 열심히 놀더라구요~ 근데 아기라 그런지 잠을 많이 자더라고요 ㅠㅠ 아기면 잠 자는게 더 많이자나요??
일주일전 마트에서 외롭게있던 골든햄찌 태어난지 1달하고 2주된 아이 델구왔어요 델구와서 케이지에 넣어주는데 바로 손을 물어버리더라구요 그렇게 일주일정도 지났지만 아직도 이너하우스에서 나오지도 않더라구요 먹이보충해주려고 손넣으면 바로 물고.. 어쩌면 좋을까요? 2년하고3개월 키우다 해씨로 보냈던 아이는 델구왔을때 부터 사람손 잘타고 먹이도 받아먹고 그랬는데 이번아이는 왜그럴까요? 최대한 어둡게 해줘야된다 해서 침대옆에 남는 바닥공간에 120L케이지 놔뒀는데도 계속 그러네요ㅠ
햄스터 데려온지 2일 밖에 안지 났는데.. 처음에는 집 막 돌아 다니고 잠도 안자고 돌아다녀서 너무 귀여워서 계속 만지고 놀았는데 스트레스 받았는지..그다음날 에는 밥 줘도 계속 손을 깨물도라고요ㅜ 이래도 적응 되면 해결 될까요? 너무 많이 스트레스 받은 건가요?전 이제 어떻게 해야해요?? 저좀 도와주세요ㅜ
1일차인데 너무 활발하고 순하고 착해여 근데 아직 만지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적응기간을 주는게 좋겠죠? 그리고 은신처에서 잠을 자다가 밥통에 밥을 볼에 저장해서 쳇바퀴로 와서 쏟아두고 냠냠 먹더라구요 그리고 모래 들어있는 목욕통에서 자요 ㅋㅋㅋㅋㅋ 맞는건가요 처음 오는데 그냥 중간 베딩에 슈퍼맨 자세로 뻗어서 자요 ㅠㅠㅋㅋㅋㅋ
@@미미-v8j9n 가장 중요한 것은 페디그리에 대해 이해를 해야겠죠? 많이 배우고 정보습득을 많이 하셔야하고. 그러한 배경지식이 어느정도 쌓인 후에 관찰을 통해 적합한 핸들링 방법을 찾아 시도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쓰는 방법을 시도해보시고 여러가지로도 시도해서 스트레스를 가장 덜 주면서 가까워질 방법을 찾아야겠죠? 국내 영상이 적으면 해외영상까지 검색하고 찾아서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도 그렇게 하나둘씩 배워가면서 시도했습니다 ㅎ
안녕하세요 이번에 골든햄스터 키우게 된 3일차 집사입니다! 첫째날 데려오고 나서 생각보다 쳇바퀴도 몇시간째돌리고 밥도 간식도 배변도 잘했었던 아이였는데 웅크리고 있을때 살짝 등쪽을 터치하니까 아이가 소리지르면서 놀래서 그뒤로 집안에서 들어가 거의 제가 없을때만 나오고 가끔 제가 있어도 조용하면 나오다가도 저랑 눈마주치면 화들짝 놀라 집으로 뛰어 들어갑니다ㅜ 배설물이 분명 은신처 안에 많이 있을텐데 이시기에도 은신처를 들어서 청소를 해주는게 좋을까요??ㅜ 아니면 그냥 두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ㅠ 저도 햄스터 분영한지 얼마안되었는데 일주일 적응기간이라 만지지 말라고 하셔서 알고있었는데 제가 친구랑 동거하거든요 근데 그 친구가 너무 귀엽다고 만져보면 안되냐 해서 안된다고 적응기간이라고 했는데도 에이 함번 만지는건데 이러고 우겨서 일단 허락은 했는데..요 그뒤로 계속 불안하고 그래서ㅠ 어제 집도 큰걸로 바꾸고 했는데 쳇바퀴뒤에 숨어서 물먹읗 때나 그럴 때만 나오고 잘 안나오는데 적응기간이라 그런걸까요?.. 너무 신경쓰이고 불안해요..햄찌가 스테레스 받았을까바..😢 어떡하죵 ...
최근에 골든 햄스터 짐을 큰 걸로 옮겼는데 평소에 작은 케이지에서는 손에 잘 올라왔는데 옮기고 나니 햄스터가 제 손에 안 올라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그리고 동생이 발달 문제가 있어서 햄스터 집을 막 난장팡을 해놓읍니다 어제는 햄스터 먹이를 베딩에 막 뿌려놨었어요 그래서 햄스터가 스트레스를 받았을까 생각하는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저도 유튜브에 나오는 사람들 처럼 햄스터랑 장난도 치고 그러고 싶은데 얘가 어디로 도망갈까봐 바닥에 못 내려놓을 거 같아요 그리고 햄스터가 해바라기 씰.ㄹ 좋아하는 거 같아서 햄스터에게 해바라기 씨만 있는 사료를 줬는데 안 좋은 걸까요? 요즘엔 새 간식을 주면 그것만 먹고 해바라기 씨는 안 먹던데 사료를 해바라기 씨만 있는것이 아니여야 할까요?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했다면 적응의 기간이 조금 필요합니다. 환경이 바뀌면 햄스터도 처음엔 @@어리둥절! 먹이가 베딩에 떨어진것은 괜찮지만 그런 과정중 은신처를 건드리거나 햄스터에게 불필요한 터치를 하면 스트레스를 받겠죠? 도망갈 염려가 있다면 케이지 안에서만 노는 것을 권합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햄스터도 한가지 음식만 먹고 살 수 없어요. 해바라기씨뿐만 아니라 다양한 곡물이나 과일 채소 곤충이 들어있는 사료가 반드시 필요해요ㅎ
@@hamstermay 네 그래서 버렸는데 햄스터가 또 모래에다 갖다 놓는데 햄스터가 평소에 안하던 짓을 하던데 아빠는 사춘기 라고해요 그리고 햄스터가 갑자기 원래 주는 사료를 안먹어요. 제가 주는 사료에 들어간게 옥수수, 해바라기 씨 등등 몇게 있어요 근데 그거 말고 다른 사료를 줬더니 그것만 먹던데 바꿔줘야 할까요? 그리고오... 제가 햄스터 여름 때 용품 그런게 없어서 에어컨을 틀어주는데 나갈 때 마다 안 틀어주거나 가끔 안 틀아주고 창문을 열어 바람을 주는데 전 그게 시원할 지 몰라서 여름 용품을 사려는데 아빠가 안 죽는 다고 못사게 해요 괜찮을까요...?
@@리즈쳐돌이 이전 답글에도 달았듯이 모래에 가져다 두는 것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는 저장하거나 버려두는 행동입니다. 그리고 햄스터들도 미각구분, 입맛이 있기에 좀 더 지방질의 맛있는 것들을 편식을 하게 되는데 그런 경우에는 해바라기씨와 같은 것들의 양을 줄인 채로 다른 것들 위주로 공급을 하면 안먹던 것들도 먹게 됩니다. 여름용품은 베딩을 시원한 소재와 형태로 바꿔주고 대리석판 같은 것을 깔아두면 조금 시원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또 통풍이 원활하고 햇빛이 잘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케이지를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직 초여름정도의 날씨이기에 에어컨은 안틀어도 상관은 없고 정말 무더운 경우에는 약하게 나마 에어컨을 틀어 온도를 조금 낮춰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골든햄스터를 데려온지 1일 만에 막 만지려하고 너무 급한 바람에 핸들링도 안해봐서 3일쯤 됐을때 손에도 먹이를 들고 햄스터에게 다가갔더니 처음에는 안 깨물더니 몇일이 지난 후에 제 엄마 손을 깨물었어요 보통 다른 사람들 햄스터는 안 물던데 엄마가 햄스터한테 깨물리고 나면 엄마가 바로 손을 확 빼버렸었는데 햄스터가 많이 놀랐을까요? 오늘은 일주일 정도 됐는데 저녁에 자꾸 불을 켜서 햄스터한테 먹이를 주는데 그것 때문인지 자꾸 벽을 긁는 거 같은데 어쩌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거 같기도 한 거 같기도 하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어떤 케이스를 쓰는지 모르겠지만 지금도 작다면 햄스터가 더 성장했을때에는 더 작게 느껴지겠죠? 일단 케이스부터 큰걸로 구매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이중으로 돈을 쓰지 않기 위해서는 용품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구매하는것을 권합니다. 긁는 건에 대하여, 햄스터가 새로운 공간에 왔기 때문에 탐색의 과정으로 긁기도 하지만 현재 생활공간의 불만으로 나가고 싶어 벽을 긁기도 합니다. 해결방법은 역시 더 좋은 여건으로 공간을 꾸려야하고 이후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햄스터 밥은 밥그릇에 넣어두면 알아서 잘 먹어요. 굳이 손으로 주지 않아도 됩니당. 손으로 주기 때문에 그만큼 배가 부르고 밥그릇의 먹이를 안먹는 것이라고 생각해볼수도 있겠습니다. 어머니 손을 물은 것은 골든햄스터가 예민한 동물이고 겁이 많은데 어느 선을 넘어 불편함을 느꼈던것 같습니다. 항상 조심하며 다뤄야되겠습니다. 놀랐던 것은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나아지니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반복해서 일어나면 학습해버리니 조심할 필요는 있어요. 골햄에 대해 잘 모르지만 아는 선에 한하여 답변 해드렸어요. 햄스터 카페에 가입하면 더 많은 정보와 경험자들에게 조언을 구할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 합니다.
정확히 5일, 일주일 이렇게 정해진 것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그정도의 기간을 줍니다. 적응기간 중에는 조심스럽게 오줌묻은 베딩을 갈아주거나 밥을 넣어주면서 햄스터의 반응을 살펴보세요. 햄친구가 인기척, 손에 대한 반응이 좋다면 5일만 해도 문제되진 않을 것 같아요. 거부감이 있다면 일주일정도의 시간을 가진 후에도 다가갈때 조심스럽게 해주시면 되구요.
데려온지 얼마 안되어서 밥을 안먹는 것은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체크해주시고 다른 사료나 간식도 같이 넣어줘보세요. 베딩속에서 자는 것은 그곳이 편안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겨울이라 그곳이 따뜻할 수도 있겠고요. 제가 키우는 메이도 그렇게 자는 경우가 여럿 있고 반드시 은신처에서만 자는 것은 아닙니다ㅎ
스마트케이지 용량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스마트케이지로 골햄 사이즈를 커버하는 제품은 흔치 않습니다. 지금은 아기 골햄이라 적절해보여도 한달정도면 엄청 커지기 때문에 가능하면 커다란 리빙박스로 옮기는게 좋고 스마트케이지는 청소나 병원에 가게 될 때 잠시 이용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짧은 기간에 새로운 환경으로 자주 바뀌니 적응할 시간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가능하면 넓은 공간에서 세팅을 마무리를 한 채로 유지시켜주면 좋겠습니다. 쳇바퀴쪽이 햄스터들이 은근 좋아하는 은신장소입니다. 여기서 먹고 자고 하는거는 문제가 없고 갉는 것은 이갈이 욕구를 푸는 용도인데 이갈이 식품이나 조금은 딱딱한 익스류 먹이를 넣어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갈이 넣어줘도 쳇바퀴가 취향에 맞으면 더 갉기는 해요)
급수기가 햄스터 입에 닿는 위치에 잘 놓여져 있다면 밤사이에 찾아서 마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밤새 돌아다니면서 핥고 깨물고 하다가 급수기에서 물이 나오는걸 학습하게 될겁니다. 일단 급수기에 담긴 물이 얼마나 있는지 체크해보고 내일 점심이나 저녁때에 확인해보세요. 물을 못마실까 걱정이시라면 수분이 함유된 과일이나 야채를 넣어줘도 좋겠네요. 참외 단단한 부분이나 오이정도를 잘라서 넣어주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정확히 어떤 베딩인지는 모르겠지만 부피감이 있으면 바닥에 깔고 그위에 다른 베딩을 얹어서 베딩값을 아끼는게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또는 일부분에 소나무 베딩을 깔아보고 햄스터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살펴보고 판단하는 것도 좋겠구요. 경험이 없기에 댓글 써주신 분이 직접 관찰해보면 더 좋은 판단을 내리실 수도 있겠어요 :)
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햄스터를 대려왔거든요? 푸딩이고 아직 4주 된 아가에요. 근데 햄스터가 은신처 안에 계속 숨어있어요 ㅠㅠ 햄스터는 야행성이라 밤엔 잘 활동할줄 알고 그냥 있었는데 밤에도 해바라기씨 줄때만 나와서 먹고 다시 들어가서 자고있어요 ㅠㅠ 이 햄스터가 되게 순해서 제가 볼때 소리지르거나 그러진 않는데 햄스터가 어디가 불편한건 아니겠죠..?
골든똥은 어떤지 몰라서... 똥은 굳이 치워줄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오줌을 싼 베딩이나 모래가 너무 많으면 내 생활공간에 냄새가 많이 날 수 있으니 조심히 치워주면 될 것 같습니다. 똥은 적응기간 지나고 치워줘도 됩니다. 골든은 저보다는 햄스터 관련 카페에 가면 더 고수분들이 댓글 달아주지 않을까 생각해요.
익숙한 용품에 햄스터도 편안함을 느낄겁니다. 새로운 것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은신처에만 있는것도 그러한 이유로 볼 수 있고 날이 춥기 때문에 주활동 시간 외에는 자고 먹는 것에만 집중할 수 있을거라 제 개인적으로는 생각해봐요. 햄스터를 잘 살펴보신 후, 잘 먹고 잘자고 있다면 큰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아요.
1.제 펄 햄스터는 1일차인데 담요를 덥는 것 이 좋은 가요? 담요가 숨구멍을 살짝 막는데 괜찮나요? 2.적응 시간은 최소 7일 인가요? 3.조금 시끄러운거실에 케이지를 뒀는데 괜찮나요..? 4.적응기간 동안 쳐다보면 안되나요 ? 5.집 청소는 일주일에 1번이 적당한가요?
1. 덮어주는건 외부 움직임과 빛 때문인데 요즘처럼 더운 날에는 안덮어주는게 좋습니다. 숨쉬는 구멍도 가능하면 많이 열려있는게 좋아요. 2. 최소 7일은 아니고 햄스터 친구마다 달라요. 3. 얼마나 시끄러운지는 모르겠지만 낮에는 햄스터들이 잠을 자는 시간이기 때문에 조용한 곳에 두거나 가능하면 소음이 덜 나도록 조심해주세요. 4.봐도 되지만 햄스터 입장에서는 커다란 물체가 움직이는거에 불안을 느낄수 있어요. 조심히 다가가 봐도 되지만 은신처 쪽으로 손을 넣는 행위는 금물입니다. 5. 화장실을 가리기 전까지는 내부에서 냄새가 많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케이지가 작은 편이면 1주일 간격으로 청소해도 되지만 커다란 편이라면 전체청소를 1주일간격으로 하는 건 힘들고 유지비도 많이 들어가요. 부분적으로 자주 청소해주고 2주 3주 길게는 한달 간격으로 대청소해주면 됩니다.
발을 딛고 탈출할 가능성이 있는 물체는 빼주거나 숨구멍이 제대로된 천장덮개를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문이 열리는 케이지라면 문을 열고 닫을 때 조심해야하구요. 일단 데려온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탈출의 욕구라던가 호기심에 벽이나 구조물을 따라 이동하고 타고다니는 등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어린 햄스터고 활력이 넘치다보니 대부분의 햄스터가 비슷한 행동을 하는데 시간이 점차 지나면서 해결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햄스터가 해당 환경이 마음에 들도록 밥과 물들의 먹이제공을 잘 해주어야 하고 주변 소리에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게 조용히 해주거나 조용한 곳에 케이지를 두는 것처럼 환경개선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냄새와 색깔, 촉촉함(?) 젖어있는 걸로 보시면 알 수 있을 겁니다. 보통 소변을 보게 되면 젖은 베딩의 형태를 가지고 있겠죠? 물에 젖은 듯한 느낌을 찾아보면 됩니다. 마르게 되면 냄새와 색깔로 비교하고 기존의 베딩과는 다르게 살짝 더 노란 느낌의 베딩이 있는데 스푼같은걸로 떠서 냄새맡아보면 소변 냄새가 납니다. 보통 한두군데에 지정해놓고 싸기에 잘 살펴보면 찾기 어렵지는 않을 겁니다.
친구마다 적응하는데에 저마다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며칠을 해라 길게해라 말할수는 없겠지만 일단 데려오고 일주일정도는 안정적으로 지낼수 있게 두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손을 좀 잘 따르는 친구라면 밥 줄때마다 한번씩 체크해보고 거부하면 바로 손을 빼고 좀 반긴다면 약간만 놀다가 다시 적응기간으로 돌입해주세요.
제가 일주일을 못참아서 지금까지 샀던 햄스터들 다 하늘나라로 보냄 핸들링 안되는애들은 가차없이 악어거북이 피딩용으로 줬습니다 유일하게 드워프한마리 남았는데 피딩은 잘 안되도 방에 놀으라고 풀어줬다가 부르면 갑자기 와서 제발 핥고있음 사면 무조건 만지고싶어서 막만지는데 그럴게 손을 싫어해요
이해가 잘되고 너무 귀엽고 예비 햄스터 집사로써 많은 도움을 얻었어요 감사합니당 재밌네용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ㅠㅠ 적응기간에 대해 잘 몰랐어요... 햄찌가 드워프인데 톱밥파는걸 좋아해서 그 안에 들어가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아쉬운대로 냅뒀었긴한데 들어간 이후 새벽에도 활동을 안하고 회사 다녀와서 저녁 7시까지도 자고 있길래(밥도 물도 안줄어듦...) 죽었을까봐 톱밥을 다 파헤쳐서 찾아내버렸어요... 톱밥 안에만 있으면 질식사하지는 않으려나요...그리고 친밀도 망한게 아닌지....
일단 영상 너무 귀엽고 좋아용
낮에는 잠을 자구요. 가끔 일어나서 물먹고 밥먹고 그래요. 데려온지 얼마 안되었다면 현시점에서 체크를 할 사항은 물과 밥을 잘 먹는지를 보면 됩니다. 새벽에는 활동을 하는데 인기척에 민감하다면 곧바로 숨어버리니 활동을 관찰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톱밥의 경우에는 톱밥파고 노는 걸 좋아하기에 정상적인 행동이고 파내면서 밀도가 느슨해져서 해당부분으로 질식을 하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친밀도는 먹이주면서 노력하면 조금씩 좋아질거에여.
이 영상.. 은근 중독성 있어 뜰 때마다 보고 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헐 영상 너무 귀여워요ㅜㅜ
감사합니다 :)
제가 얼마전에 햄찌를 데리고 왔는데요. 첫날에는 밤에 들아가보면 잘 놀고 있던데 지금은 은신처에 들어가서 꼼짝도 안해요. 몇시간 동안 혼자만의 시간을 주었는데 나오지는 않고 깨어있어요. 어떻게 하나요?? 그리고 수요일쯤 케이지를 좀 더 좋은걸로 바꿔어 줄건데 그 때에도 이럴까요?? 혹시 스트레스 때문은 아닌지 걱정이 되어요. 그런데 그렇게 아기 햄찌가 아니어서 핸들링이 잘 될지도 모르겠어요ㅠㅠ 그리고 제가 가정에서 입양을 받았는데요. 그 분께서 햄스터 두마리를 한 케이지에 키우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담당하는 햄스터가 많이 밀렸었는데 혹시 이것도 지금 생활하는데 문제가 생길까요?? 지금은 분리 했어요. 제가 첫날에 좀 만졌는데 이게 미안하면서도 제 손을 두려워하고 스트레스 받아 않 나오는 건 아닌지ㅠㅠ 궁금합니다. 그리고 은신처가 투명하지 않잖아요. 그래서 자꾸 은신처 안을 들여다보게 되어요. 이러면 안되겠죠??그리고 탈출 욕구가 매우 심합니다. 그래서 케이지도 새로 올것이구요. 케이지가 더 커져도 이럴지 걱정입니다. 그리고 한번 나가면 찾기 어려운데 못찾을까봐 걱정도 됩니다.
1.은신처에 있다고 해서 계속 자는 건 아니랍니다. 깨어있는 채로 음식을 먹기도 하고 그루밍을 한다거나 멍때리거나 나름 여러가지 일들을 해요. 제가 생각하기엔 은신처에서 안나온다고 크게 걱정하진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2.손에대한 거부반응이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어느정도 큰 친구여도 핸들링은 차차 좋아질 거라고 생각해요. 손을 보고 찍찍거리거나 벌벌떨거나, 피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3.혼자 지내는 상황이라면 다른 친구로 부터의 위협이나 경쟁이 필요가 없어지니 그 부분은 영향이 사라질것 같습니다.
4.탈출욕구. 케이지가 바뀌어도 초기에는 이리저리 다니면서 나가려는 반응을 보일겁니다. 아니면 탐색하는 걸지도 모르고요. 햄스터가 지내기 좋은 환경으로 바꾸어준다면 나가려는 욕구는 줄어들 겁니다.
@@hamstermay 감사합니다.
오늘 골든아가 데리고 왔는데 적응기간인건 알지만 은신처에만 있어서 걱정했는데
이영상 보고 괜찮아졌네요 구독 눌렀습니다!
골든친구들은 겁이 더 많은편이라고 하니까 기간도 잘 지켜주시고 조심스럽게 천천히 다가가보세요 ㅎ
햄스터 메이Hamster MAY 넵!ㅎㅎ
ㅋㅋㅋㅋㅋ
햄스터를 데려온지 3일정도 되었어요 처음 딱 왔을때 5분정도는 엄청 집을 살피고 돌아다녔는데 지금은 은신처 안에만 있어요 ㅠ 밤에는 활동하더라구요 밥주려고 살짝 손대니까 빽빽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ㅠㅠ
낮에 은신처에서 자고, 밤에 대부분 활동을 하며 적응 기간을 가질 겁니다. 매우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자고 있는 공간에 대해서는 절대적인 노타치를 지켜주는게 좋고, 밥은 직접적으로 주기보다 그릇에 담아 넣어주시기만 하면 좋습니다. 인기척에 심하게 반응한다면 그 시간을 짧게 가져가고 조용하고 어둡게 유지해주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후 핸들링으로 넘어갈때에는 햄스터 성향을 감안하며 조심히 다가가주면 되겠습니다.
저랑 완전 똑같네요.. 낮에는 코빼기도 안보여줌..
완전 한분도 빠짐없이 댓글 달아주셨네요 ..
정말 대단해요 다 천천히 읽어보며 이것저것 잘 알아갑니다
한가지 저도 여쭈어봐도 될까요
저희는 햄스터를 샵에서 분양받아 키우다 원인모를 감염에 햄스터를 바꾸어 다시 분양해왔습니다 집청소 다시하고 배딩 새로운걸로 바꾸어 주고 소독도 다 했는데도 새로 분양해온아이가 2틀째까지는 활발했다가 그다음날부터 좀 아픈지 한쪽눈을 못뜨고 힘도 없고 밥도 안먹드라구요 그래서 5일째되었을때 은신처에서 나오지도않고 자꾸 걱정되어서 햄스터를 꺼내 동물병원에서 처방받은 항생제를 먹여줬더니 그다음날 밤에 다시 밥도 먹고 물도먹고 정상적으로 돌와왔더군요 참 다행이에요 지금은 키운지 7일째인데 저희가 불키고 이것저것 소음도 들리는데도 불구하고 나와서 밥도 먹고 물먹고 다시 은신처로 들어가던데 아직 조금더 시간을 줘야할까요? 벌써 핸들링하기엔 아직 그 항생제 억지로 먹일때 겁준것도 있을테고 시간을 더 줘야할거같고 더 기다려볼까요? 그리고 아가가 두쪽 눈이 반쯤 감겨있던데 이건 원래 정상인건가요.. 너무 졸려서 그랬을까요
적응기간은 며칠 더 지켜보시다 해제하면 좋을것 같아요. 눈의 경우엔 졸리다면 살짝만 뜬채로 움직이기도 해요. 다만 완전히 못뜨고 오래 지속된다면 수의사 도움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 베딩이 안맞거나 눈에 상처가 났을 가능성도 염두해보시면 좋겠어요
니때무녜아파요,
우와 이 영상보고 많이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미흡한 영상이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햄찌 핸들링 하면서 피를 많이봐쬬 정말 친해지기힘들었네유 ㅋㅋㅋ
저는 이제 9일찬데요~손 위에 올라가서 해씨를 까먹고 꾸시꾸시도 하고 두발로 일어나보고 하는데 물어요ㅜㅜ 근데 경계하는게 아니고 약간 이게모지??하면서 무는것같아요 생후 한달도 덜된 정글리안 애기입니다ㅜ
꽉! 깨무는게 아니라면 어느순간 안물게 되는 시점이 옵니다. 손을 내밀때 손가락을 움직이면 자극시키고 먹이처럼 보이게 되는 경우가 있어서 정지한채로 있는게 좋구요. 이제 9일차니까 좀 더 지켜보면 좋겠습니다.
오늘 데리고 온 아가 햄스터가 있습니다
엄마한테 보여주려고 하우스 통째로 거실에 갖고 가니까 놀랐는지 움직이질 않더니 계속 은신처에만 있는데 밥도 물도 안먹고요 혹시 밤에는 활동할까요?? 밥은 먹었으먄 하는데..
햄찌 분양받은지 몇시간 지났어요~엄청 큰 어항에 쳇바퀴, 베딩도 잘 돼있고 물도 있고 밥 그릇도 있는데,계속 집에만 있고 안 나오고 계속 둘러보지도 않아요..
밥도 안 먹고 물도 안 마셔서 걱정이네요
로라야 ~~~ 하늘에서 잘 지내야 해..!
오늘 대려왔는데 손을 좀 주고 제가좀 날리쳤는데 이제라도 알았으니 귀여워도 참아야겠어요..
아하 그렇군요! 분양해서 적응기간 까지참아야 돼겠어요😞😞🐹
참는게 참 어려워요 ㅋㅋ ㅎㅇㅌ!!!
인정이에요ㅠㅠㅠ
지금 3일차 적응중인데 너무 귀여워서 손으로 해바라기씨를계속주거등여 그때 잘 받아먹고 제 손에도 조금 올라타거든뇨 이거 조금 적응한거 맞아요?
하품이랑 기지개도 하고 손냄새도 잘맡아요
잘 먹고 잘 돌아다니고 인기척이나 손에도 거부감이 없다면 잘 지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햄스터가 밥이랑 물도 안먹고 지금까지 잠만자요.. 새벽에도 활동을 잘안해요.. 어떡하죠...? 잠깐 깨어나긴하는데 깨어나도 바로 자요... 혹시 3개월인대 아픈건 아니죠 ..??
제가 수의사가 아니므로 건강을 판단하기는 어렵고 염려된다면 소동물을 진찰하는 가까운 동물병원에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hamstermay 알겠습니다 ㅠㅠㅠ! 감사합니다.
@@정주은-s4i 집이 추운편이라면 난방하여서 일단 따뜻하게 온도를 유지하고, 먹이나 물을 잘 안먹으니 사과나 양배추가 있다면 아주 작은조각으로 한번 줘보시면 컨디션업하는데 살짝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봐요. 햄스터 친구가 건강하길 바래요.
저 그리고 햄스터가 쳇바퀴도 안타고 잘 안돌아다니고 그래요
안녕하세요,!저 이제2일차인데..2층엔 쳇바퀴,1층은 쏘져가있어요 2층엔 올라가지않고쏘저도도 타지않아요.겁이 너무 많아요...그리고 급수기를 못찾아요제가 너무..문을너무 많이 열고...적응기간을....적응기간에는 밥만 줘야하나요?
1. 이제 2일차니까 좀 더 지켜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제생각엔 분명 밤에 조용히 나와서 돌아다닐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떤 케이지를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2층으로 넓은데다 구조물도 많은 편일거라 생각하면 익히는데 시간도 좀 걸리니까요. 일단 조용하게 지낼수 있게 신경써주시면 되겠습니다. 2. 급수기 같은 경우엔 햄찌친구가 돌아다니면서 여기저기 핥게 되는데 그러다 발견하면서 자연스레 먹게 됩니다. 급수기가 고장이거나 잘못된게 아니라면 반드시 찾아서 마시게 됩니다. 다만 쉽게 찾을수 있는 형태가 아니거나 높게 달려있으면 찾기 힘들겠죠? 걱정이된다면 물이 잘나오는지 확인해보고 물의 양도 체크해보세요. 작은 친구라면 많이는 안마시는 미세하게 변할겁니다. 3. 적응기간에는 되도록 접촉은 적게하고 지켜만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케이지 내로 손을 넣는 경우라면 햄찌와 직접적인 접촉보다는 밥을 새로 갈아준다거나 소변으로 젖은 베딩정도만 치우는 것 정도만 해주면 됩니다.
저는 120리터 짜리쓰고 2층이라고한건 아크릴대크에요!
보니 밤에 돌아다녔나봐요 한 은신처에 대변과소변을(나무인데;; 그래서 소변묻은 건 분리가 되서 윗부분만 둿어요
정글리안 키우고요,,,,한곳에만 대변과소변을누어서,,그쪽에 화장실을 놓았어요!그리고 보니 밥을 안먹어서 스푼으로 줬는데 은신처 안 알곡을 깐 것도 있고요,,,그리고 간식을 계속있는 은신처 앞에 두니 먹구여 마트에서 입양해서 이갈이가 안돼을까봐 익스랑 사과나무가지 넣어줬어요!해동지를 은신처에 넣고있길래 더 잘라 넣어주었고요!대크 에밤에 가나 확인하기 위해 알곡,번데기,밀렛도 올려 놓고요.티모스를 뿌려 놓는데 너무 많이먹는데 괜찮나요?저의 햄스터는 15~25일 사이인듯 해요!(제가 갔다주니 먹더라고요입앞에요)
@@김민서-w9j 이미 많은 정보를 알고 계시고 여러 관찰도 잘 하고 있네요. ㅎㅎ
@@hamstermay 헉,,,처음 입양 한건데,,감사합니다!근데 약6시간동안 집에 있는데,,,,,내일 부턴 손 위에 주어야 할것같아요 월랜 스푼으로 주어서,,,
@@김민서-w9j 밥그릇에 넣어두면 잘 꺼내서 먹어요. 햄스터 친구가 스푼이든 손이든 줘서 잘 먹으면 괜찮겠지만 어쩌면 스트레스받아할지도 모르니 참고해주세요.
저의 햄찌는 6일됬는데요 ~!제가 오늘 밥을 손으로 줬더니 잘먹고 물지도 않고 너무 행복하네요 이영상으로 햄찌에 마음을 더 잘안거같아 감사합니다 집 청소는 1주일에 1번하는게 맞죠?? 소변은 바로 청소에 주고 밥이랑 물도 하루에 1번씩 갈아주는데 잘하고있는거갰죠?? 밥은 적당히 골구루 주고 있어요 똥도 잘싸구요 ㅎㅎ 근데 목욕을 잘안하는데 목욕모래를 해줬는데도 안가네요 ㅠㅠ 어떡해 하면 잘갈수있나요 ㅠㅠ??
착한 친구인것 같네요. 사육환경을 알수없기 때문에 주1회 대청소가 맞는지 아닌지 답변해드리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매일 관리를 해주고 있다고 하니까 다른 집사들보다야 청결하게 유지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케이지 안의 냄새를 맡아보시고 많이 난다싶으면 주1회, 살짝 나지만 심하지 않다면 2주에 1번으로 대청소하시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초보집사때 무조건 주1회 청소해서 깨끗하게 해야지 싶었는데 지금 떠올려보면 상황에 맞게 판단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화장실을 가리기 시작하면 조금씩 청소하는 주기가 길어질겁니다. 모래목욕은 햄스터 친구들마다 달라서 좀 길게 자주하는 친구도 있고 짧게 잠깐 뒹구는 경우도 있어요. 모래목욕 하는거 보고 싶어!라고 생각하셔도 좀처럼 보기 힘들어요 ㅋㅋ 걍 넣어두면 알아서 잘 이용합니다. 물론 목욕모래에 오줌도 싸고 그래요 ㅋ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 목욕모래에서 알아서 잘한다니 다행이네요 ㅠㅠㅠ 냄새를 맡아보니까 냄새가 있는거같아서 내일 바로 청소에 주려고요~!! 조언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ㅠㅜㅜ💖😳
햄찌가 해바라기씨 같은 것만 골라먹어요..
그리고 햄찌 데려온지 4일정도 되었는데
집에서 안나오고 꼭 사람 눈이 안보이는 구석에만 박혀있어요..ㅠ또 햄찌가 깨어나 있는 시간이 언제부터 언제까지인가요?어제 죽었나살았나 너무 인기척이 없어서 확인해봤는데 일어나있더라구요,그때가 오후 7시30분정도 였는데 괜찮은건가요?
사육환경과 햄스터간의 편차가 있겠지만 주활동은 밤 11시 ~아침 7시까지는 쳇바퀴도 타고 나와서 돌아다닙니다. 이후는 다시 밤이 오길 기다리며 대부분의 시간을 잠 자고 중간중간 깨서 밥도 먹고 화장실도 가고 그루밍도 합니다. 은신처나 구석에 숨어있는것은 정상적인 행동이니 큰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해바라기씨와 관련해선 그게 맛있기 때문에 그것만 골라먹는 것이고 편식을 덜 하게 하기 위해서는 해바라기 급여를 조절해주거나 안먹는 다른 것들을 하루 이틀 더 두어서 먹도록 유도해야합니다. 계속해서 새로 채워주면 맛난거만 빼먹어서 비만햄이 될 수 있어요.
@@hamstermay 으아앜 감사합니다!ㅜㅜ근데 지금 있는 집이 너무 작은 것 같아요..리빙박스로 집을 개조하고 싶은데 챗바퀴나 물통 같은게 다 집에 매달려있는거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보름달이-p2z 완제품 상태의 햄스터집이면 그대로 뒀다가 청소할때나 병원가게 되면 이동장으로 이용하시면 될 것 같고 리빙박스로 꾸린다면 새롭게 물품을 구매하셔야 겠죠? 아마 완제품 기구들은 크기가 작아서 햄스터들이 크면 제대로 이용이 불가해서 어느정도 사이즈가 있는 용품들로 교체를 해주는게 맞긴 해요.
@@hamstermay 음..역시 그럴까요?사실 또 문제가 있는데,,(계속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ㅜㅜ)어제 저녁에 해므터가 처음으로 나와있는걸 봤어요.적응이 좀 된 것 같아서 맘이 놓였는데 애가 걷는게 절뚝거리고 비틀비틀 걷는 것 같고 힘이 없는데 심지어 밥까지 하나도 안먹고 그냥 누워있기만 해요..계단도 비틀비틀 올라가다가 옆으로 계속 떨어지고..ㅜㅜ눈도 반쯤 감겼어요..펫샵에서 데려온 아이인데 정말..걱정되요...
@@보름달이-p2z 글만으로 제가 도와드릴 방법이 없기에 영상을 찍어서 햄스터카페에 올려서 조언을 구하거나 햄스터 진료를 봐주는 병원에 데려가보는것도 방법일듯 합니다. 햄스터는 다리 관절이 약한 동물이기 때문에 2층데크나 계단식으로 된 구조물은 가능하면 안쓰는 것을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햄스터 데려온지 2일째에욧
종류는 펄인데...아가에요~
손을 한번 뻗어봤더니 피하지도 않고 제 손 위에 올라오더라고요 밥도 잘먹고요~^^낮에는 잠을자지만
밤에 보면 쳇바퀴도 타고 열심히 놀더라구요~
근데 아기라 그런지 잠을 많이 자더라고요 ㅠㅠ
아기면 잠 자는게 더 많이자나요??
생후 한달까지는 성장을 급격하게 하는 기간으로 아기햄스터는 많은 잠을 자요. 이후엔 일반적인 햄스터의 수면패턴을 가지게 됩니다. 낮에 자거나 은신처에 머물고, 밤에는 열심히 돌아다니는데 매우 자연스러운 패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넵 감사합니다아~~~
안녕하세요.
저희 햄스터는 지금 3일차인데 핸둘링이되어있는 상태에서 대려왔습니다,,
그래도 1주일 기다리눈게 맞겠죠?
핸들링과 환경적응은 다른 것이니까 환경을 파악하고 적응할 기간을 주면 안정적이게 지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ㅎ
일주일전 마트에서 외롭게있던 골든햄찌 태어난지 1달하고 2주된 아이 델구왔어요
델구와서 케이지에 넣어주는데
바로 손을 물어버리더라구요
그렇게 일주일정도 지났지만
아직도 이너하우스에서 나오지도 않더라구요
먹이보충해주려고 손넣으면 바로 물고..
어쩌면 좋을까요?
2년하고3개월 키우다 해씨로 보냈던
아이는 델구왔을때 부터 사람손 잘타고
먹이도 받아먹고 그랬는데
이번아이는 왜그럴까요?
최대한 어둡게 해줘야된다 해서
침대옆에 남는 바닥공간에 120L케이지 놔뒀는데도 계속 그러네요ㅠ
아직 일주일이라면 친구들에 따라서는 아직 변화에 맞춰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좀 더 시간을 여유있게 가지고 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햄스터를 오래 키워보셨기 때문에 상황상황에 맞게 잘 대처하고 골든이라 물리면 아플테니 최대한 조심하셔야겠습니다 ㅠ ㅎㅇㅌ
햄스터 데려온지 2일 밖에 안지 났는데.. 처음에는 집 막 돌아 다니고 잠도 안자고 돌아다녀서 너무 귀여워서 계속 만지고 놀았는데 스트레스 받았는지..그다음날 에는 밥 줘도 계속 손을 깨물도라고요ㅜ 이래도 적응 되면 해결 될까요? 너무 많이 스트레스
받은 건가요?전 이제 어떻게 해야해요?? 저좀 도와주세요ㅜ
2일차면 건드리지 말고 혼자 있게 해주고. 추후 간식을 주면서 손에 대한 거부반응을 차차 줄여나가는게 좋습니다. 간식을 좋아하더라도 너무 자주 간식을 주다보면 또 스트레스를 받으니 하루에 몇번만 시도해주세요. 심해지면 인기척만으로도 거부반응을 보일수 있습니다.
@@hamstermay 넵! 그렇게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1일차인데 너무 활발하고 순하고 착해여 근데 아직 만지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적응기간을 주는게 좋겠죠? 그리고 은신처에서 잠을 자다가 밥통에 밥을 볼에 저장해서 쳇바퀴로 와서 쏟아두고 냠냠 먹더라구요 그리고 모래 들어있는 목욕통에서 자요 ㅋㅋㅋㅋㅋ 맞는건가요 처음 오는데 그냥 중간 베딩에 슈퍼맨 자세로 뻗어서 자요 ㅠㅠㅋㅋㅋㅋ
특별히 문제되는 행동은 없어보입니다. 요즘 날씨가 더우니까 집안을 시원하게 온도유지를 해주면 될 것 같습니당 ㅎ
@@hamstermay 오늘 에어컨 연결 완료욥 그 저희 애가 페디그리인데 좀 커서 핸들링 하기 무서운데 오늘 밀웜을 들고 일로와 해서 왔는데 제가 무서워서 베딩에 떨어트렸는데 그걸 먹더라구요 핸들링 잘하는 방법 없나용...
@@미미-v8j9n 가장 중요한 것은 페디그리에 대해 이해를 해야겠죠? 많이 배우고 정보습득을 많이 하셔야하고. 그러한 배경지식이 어느정도 쌓인 후에 관찰을 통해 적합한 핸들링 방법을 찾아 시도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쓰는 방법을 시도해보시고 여러가지로도 시도해서 스트레스를 가장 덜 주면서 가까워질 방법을 찾아야겠죠? 국내 영상이 적으면 해외영상까지 검색하고 찾아서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도 그렇게 하나둘씩 배워가면서 시도했습니다 ㅎ
@@hamstermay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꼭 그래볼게욥!!ㅎㅎ
안녕하세요 이번에 골든햄스터 키우게 된 3일차 집사입니다!
첫째날 데려오고 나서 생각보다 쳇바퀴도 몇시간째돌리고 밥도 간식도 배변도 잘했었던 아이였는데 웅크리고 있을때 살짝 등쪽을 터치하니까 아이가 소리지르면서 놀래서 그뒤로 집안에서 들어가 거의 제가 없을때만 나오고 가끔 제가 있어도 조용하면 나오다가도 저랑 눈마주치면 화들짝 놀라 집으로 뛰어 들어갑니다ㅜ 배설물이 분명 은신처 안에 많이 있을텐데 이시기에도 은신처를 들어서 청소를 해주는게 좋을까요??ㅜ 아니면 그냥 두는게 나을까요
불필요한 자극을 줄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천천히 지켜보다가 은신처를 벗어나면 그 때 청소해주세요. 꼭 청소를 해주어야 겠다면 다른 은신처를 하나 더 마련해서 넣어두면 옮겨가서 지낼테니 그때 휘릭 청소!
@@hamstermay 1년도 더 된 영상에 댓글 하나하나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보 집사에게 영상으로도 댓글로도 큰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ㅜ
햄찌가 엄청 많이 자더라구요 15시간? 정도 ㅠㅠ적응기간이라서 그러는지 아파서 그러지 모르겠어서 걱정이에요 ㅠㅠ
밥하고 물은 잘 먹는지 관찰해보세요. 요즘 날이 더우니까 햄스터도 지쳐서 잘 안움직이기도 하니 온도관리도 좀 해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ㅠ 저도 햄스터 분영한지 얼마안되었는데 일주일 적응기간이라 만지지 말라고 하셔서 알고있었는데 제가 친구랑 동거하거든요 근데 그 친구가 너무 귀엽다고 만져보면 안되냐 해서 안된다고 적응기간이라고 했는데도 에이 함번 만지는건데 이러고 우겨서 일단 허락은 했는데..요 그뒤로 계속 불안하고 그래서ㅠ 어제 집도 큰걸로 바꾸고 했는데 쳇바퀴뒤에 숨어서 물먹읗 때나 그럴 때만 나오고 잘 안나오는데 적응기간이라 그런걸까요?.. 너무 신경쓰이고 불안해요..햄찌가 스테레스 받았을까바..😢 어떡하죵
...
최근에 골든 햄스터 짐을 큰 걸로 옮겼는데 평소에 작은 케이지에서는 손에 잘 올라왔는데 옮기고 나니 햄스터가 제 손에 안 올라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그리고 동생이 발달 문제가 있어서 햄스터 집을 막 난장팡을 해놓읍니다 어제는 햄스터 먹이를 베딩에 막 뿌려놨었어요 그래서 햄스터가 스트레스를 받았을까 생각하는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저도 유튜브에 나오는 사람들 처럼 햄스터랑 장난도 치고 그러고 싶은데 얘가 어디로 도망갈까봐 바닥에 못 내려놓을 거 같아요 그리고 햄스터가 해바라기 씰.ㄹ 좋아하는 거 같아서 햄스터에게 해바라기 씨만 있는 사료를 줬는데 안 좋은 걸까요? 요즘엔 새 간식을 주면 그것만 먹고 해바라기 씨는 안 먹던데 사료를 해바라기 씨만 있는것이 아니여야 할까요?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했다면 적응의 기간이 조금 필요합니다. 환경이 바뀌면 햄스터도 처음엔 @@어리둥절! 먹이가 베딩에 떨어진것은 괜찮지만 그런 과정중 은신처를 건드리거나 햄스터에게 불필요한 터치를 하면 스트레스를 받겠죠? 도망갈 염려가 있다면 케이지 안에서만 노는 것을 권합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햄스터도 한가지 음식만 먹고 살 수 없어요. 해바라기씨뿐만 아니라 다양한 곡물이나 과일 채소 곤충이 들어있는 사료가 반드시 필요해요ㅎ
@@hamstermay 저 질문 하나만 더 할게요 오늘 아침에 보니 햄스터가 씻는 곳 에서만 있었어요 거기다 먹이도 갖다두고 먹이가 모래에 묻는 거 같은데 그걸 햄스터가 먹어버릴까봐 걱정 됩니다 ㅠㅠㅠㅠㅠ
@@리즈쳐돌이 모래가 묻어있어도 알아서 잘 걸러서 먹기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자연으로 따지면 흙이나 모래가 묻은 것과 같은 상황입니다. 걱정이 된다면 모래속에 있는 먹이들을 걸러내서 버려주세요.
@@hamstermay 네 그래서 버렸는데 햄스터가 또 모래에다 갖다 놓는데 햄스터가 평소에 안하던 짓을 하던데 아빠는 사춘기 라고해요 그리고 햄스터가 갑자기 원래 주는 사료를 안먹어요. 제가 주는 사료에 들어간게 옥수수, 해바라기 씨 등등 몇게 있어요 근데 그거 말고 다른 사료를 줬더니 그것만 먹던데 바꿔줘야 할까요? 그리고오... 제가 햄스터 여름 때 용품 그런게 없어서 에어컨을 틀어주는데 나갈 때 마다 안 틀어주거나 가끔 안 틀아주고 창문을 열어 바람을 주는데 전 그게 시원할 지 몰라서 여름 용품을 사려는데 아빠가 안 죽는 다고 못사게 해요 괜찮을까요...?
@@리즈쳐돌이 이전 답글에도 달았듯이 모래에 가져다 두는 것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는 저장하거나 버려두는 행동입니다. 그리고 햄스터들도 미각구분, 입맛이 있기에 좀 더 지방질의 맛있는 것들을 편식을 하게 되는데 그런 경우에는 해바라기씨와 같은 것들의 양을 줄인 채로 다른 것들 위주로 공급을 하면 안먹던 것들도 먹게 됩니다. 여름용품은 베딩을 시원한 소재와 형태로 바꿔주고 대리석판 같은 것을 깔아두면 조금 시원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또 통풍이 원활하고 햇빛이 잘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케이지를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직 초여름정도의 날씨이기에 에어컨은 안틀어도 상관은 없고 정말 무더운 경우에는 약하게 나마 에어컨을 틀어 온도를 조금 낮춰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골든햄스터를 데려온지 1일 만에 막 만지려하고 너무 급한 바람에 핸들링도 안해봐서 3일쯤 됐을때 손에도 먹이를 들고 햄스터에게 다가갔더니 처음에는 안 깨물더니 몇일이 지난 후에 제 엄마 손을 깨물었어요 보통 다른 사람들 햄스터는 안 물던데 엄마가 햄스터한테 깨물리고 나면 엄마가 바로 손을 확 빼버렸었는데 햄스터가 많이 놀랐을까요? 오늘은 일주일 정도 됐는데 저녁에 자꾸 불을 켜서 햄스터한테 먹이를 주는데 그것 때문인지 자꾸 벽을 긁는 거 같은데 어쩌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거 같기도 한 거 같기도 하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그리고 햄스터 케이스인가? 그게 약간 적은 거 같아서 먹이를 줄 때 햄스터가 나갈까봐 걱정인데 케이스를 다른 걸로 교체 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밥 그릇에 준 먹이는 잘 안 먹는거 같고 제가 주는 건 가져와서 먹는 거 같은데 어쩌면 좋을까요...ㅠㅠㅠ
어떤 케이스를 쓰는지 모르겠지만 지금도 작다면 햄스터가 더 성장했을때에는 더 작게 느껴지겠죠? 일단 케이스부터 큰걸로 구매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이중으로 돈을 쓰지 않기 위해서는 용품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구매하는것을 권합니다. 긁는 건에 대하여, 햄스터가 새로운 공간에 왔기 때문에 탐색의 과정으로 긁기도 하지만 현재 생활공간의 불만으로 나가고 싶어 벽을 긁기도 합니다. 해결방법은 역시 더 좋은 여건으로 공간을 꾸려야하고 이후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햄스터 밥은 밥그릇에 넣어두면 알아서 잘 먹어요. 굳이 손으로 주지 않아도 됩니당. 손으로 주기 때문에 그만큼 배가 부르고 밥그릇의 먹이를 안먹는 것이라고 생각해볼수도 있겠습니다. 어머니 손을 물은 것은 골든햄스터가 예민한 동물이고 겁이 많은데 어느 선을 넘어 불편함을 느꼈던것 같습니다. 항상 조심하며 다뤄야되겠습니다. 놀랐던 것은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나아지니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반복해서 일어나면 학습해버리니 조심할 필요는 있어요. 골햄에 대해 잘 모르지만 아는 선에 한하여 답변 해드렸어요. 햄스터 카페에 가입하면 더 많은 정보와 경험자들에게 조언을 구할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 합니다.
@@hamstermay 햄스터가 무슨 소리를 내길래 이가 간지러운 거 같아서 이갈이 할 때 하는 것을 주려고 하는데 갑자기 햄스터가 놀란 것 처럼 집 안으로 뛰어갔는데 화 났을까봐 해바라기 씨를 집 앞에 들고 있더니 확 뺏어서 먹어버렸는데 어떡할까요..
@@영주-i2k 겁이 많은 친구이기 때문에 인기척이나 손에 대해서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조심히 대해 주시면 됩니다. 꾸준히 간식을 주면서 친해져보시길 바랍니다 ㅎ
전 오늘 햄찌 데려와서 이룸도 지어줬는데 밥도 잘 먹고 쳇바퀴도 잘타는데 일주일 정도로 기다려야 되나요 아님 5일 정도 있다가 열 수 있나요 아님 그래도 1주일 기다려야 되나요?
정확히 5일, 일주일 이렇게 정해진 것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그정도의 기간을 줍니다. 적응기간 중에는 조심스럽게 오줌묻은 베딩을 갈아주거나 밥을 넣어주면서 햄스터의 반응을 살펴보세요. 햄친구가 인기척, 손에 대한 반응이 좋다면 5일만 해도 문제되진 않을 것 같아요. 거부감이 있다면 일주일정도의 시간을 가진 후에도 다가갈때 조심스럽게 해주시면 되구요.
@@hamstermay 넵!감사합니다~!
햄스터 집이 티비 바로 옆에 있는데 저희가 항상 티비를 보거든요 그땐 햄스터는 자고있고..혹시 햄찌에게 피해가 가나요..?? 자는데 방해해서? ㅜ
자는 시간이든 아니든 소리가 흘러나오면 계속 신경을 곤두세우게 되고 당연히 좋지 않겠습니다. 그러니 가능하면 조용한 방으로 옮겨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다시찾아왔어요
이제 햄스터가 저희집에온지 일주일이지나써염.. 펄햄스터인데 핸들링을하고싶어서 장갑을끼고 하고있어요
장갑낀손에는 잘 올라와요! 근데 맨손으로 핸들링을하고싶은데.. 장갑을 물어서.. 손도 물까봐 겁이나요ㅠㅠ
무는 햄스터 핸들링은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고민이네요
다른 댓글에 답변 달아드렸습니다 :)
햄스터를 데려온지 2일이 되었어용🐹 근데 햄스터가 밥도 잘 안먹고 은신처에서 잠을 안자고 베딩속으로 들어가서 잠을 자는데 베딩이 맘에든걸까요? 아직 아기햄스터입니다
데려온지 얼마 안되어서 밥을 안먹는 것은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체크해주시고 다른 사료나 간식도 같이 넣어줘보세요. 베딩속에서 자는 것은 그곳이 편안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겨울이라 그곳이 따뜻할 수도 있겠고요. 제가 키우는 메이도 그렇게 자는 경우가 여럿 있고 반드시 은신처에서만 자는 것은 아닙니다ㅎ
@@hamstermay 친절한 답급 감사합니당☺️☺️ 구독하고 갑니다🤓
적응기간동안 계속 쳐다봐도 되나요?
저 그리고 죄송해요....그 햄스터가 골든인데 스마트케이지 괜찮을까요? 어떤사람은 괜찮다고하고 어떤사람은 학대라고 하고...
스마트케이지 용량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스마트케이지로 골햄 사이즈를 커버하는 제품은 흔치 않습니다. 지금은 아기 골햄이라 적절해보여도 한달정도면 엄청 커지기 때문에 가능하면 커다란 리빙박스로 옮기는게 좋고 스마트케이지는 청소나 병원에 가게 될 때 잠시 이용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hamstermay 저 그리고 저희 햄스터가 자꾸 쳇바퀴를 계속 탔다가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갔다가 해요 그리고 쳇바퀴 타고 멈추고 내다보고 계속 이러는데 문제 없죠?
@@눈곰-r5w 탔다가 내렸다 무한 반복입니다. 달리고 싶은 욕구가 많아요. 밤새 그래요 ㅎ
골든햄스터가 그 잘때 톱밥을 다 옆으로 치우고 톹밥없는 상태에서 자는데 괜찮은가요?
@@눈곰-r5w 톱밥으로 인해 덥다거나 불필요하다고 느껴서 치우는 겁니다. 춥다고 느껴지면 또 톱밥을 끌어모아서 자요.
햄스터를 데려온지 2일째인데 애가 하루종일 쳇바퀴만타고 은신처안에는 안있고 계속 케이지 모서리에만 굴파고 들어가있어요 어떡하죠?
쳇바퀴는 정말 상상이상으로 많이 타구요ㅎ 꼭 은신처라고 해서 그 안에서 지내고 잠자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순하게 구석이 가장 편하게 느껴져서 그곳에 있기도 합니다. 잘 놀고 잘 먹고 지내고 있다면 크게 문제없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저희 집에 온지 5일째 인데 집만 세번바꿨습니다ㅠ̑̈ㅠ̑̈ 너무 좁아서 탈출 할려는거 같아서 엄청 집을 바꿔줬는데 계속 쳇바퀴뒤에서만 숨어서 자고 먹고 하고 쳇바퀴를 갉아먹어요ㅜㅜ 아직 적응을 못한것일가요?̊̈?̊̈
너무 짧은 기간에 새로운 환경으로 자주 바뀌니 적응할 시간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가능하면 넓은 공간에서 세팅을 마무리를 한 채로 유지시켜주면 좋겠습니다. 쳇바퀴쪽이 햄스터들이 은근 좋아하는 은신장소입니다. 여기서 먹고 자고 하는거는 문제가 없고 갉는 것은 이갈이 욕구를 푸는 용도인데 이갈이 식품이나 조금은 딱딱한 익스류 먹이를 넣어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갈이 넣어줘도 쳇바퀴가 취향에 맞으면 더 갉기는 해요)
오늘 데리고 왔는데요.. 쳇바퀴만 계속돌고 물도 안먹는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해요?? 쳇바퀴만 돌면 위험신호라고 하는데.. 쳇바퀴돌고 밥먹고 쳇바퀴돌리고 밥먹고 이러는데 물은 입에도 안되요.. 식수기를 늦게 넣긴했는데. 식수기를 모르는건가 싶기도 하고.. 어떻게 조치를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ㅠㅠ
급수기가 햄스터 입에 닿는 위치에 잘 놓여져 있다면 밤사이에 찾아서 마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밤새 돌아다니면서 핥고 깨물고 하다가 급수기에서 물이 나오는걸 학습하게 될겁니다. 일단 급수기에 담긴 물이 얼마나 있는지 체크해보고 내일 점심이나 저녁때에 확인해보세요. 물을 못마실까 걱정이시라면 수분이 함유된 과일이나 야채를 넣어줘도 좋겠네요. 참외 단단한 부분이나 오이정도를 잘라서 넣어주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hamstermay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로보로보스키 아이를 데려왔는데 은신처에도 안들어가고 구석에만 땅굴을 파서 들어가있어요 물도 제대로 안마시구요 ㅜ아기 때는 밤에도 많이 자나요?..?🥺
로보친구들을 안키워봐서 잘 모르겠지만 크게 문제될만 한 것은 없어보이고 물은 잘 마시는지 체크가 필요해보입니다. 혹시나 벽에 거치된 물통이라면 높이가 높지는 않은지, 낮춰서 입이 닿게 조절해주는게 좋겠습니다.
손냄새도 맡고 간신도 자기손을 제손위에 올려놓고 먹고 손위에 잠깐 올라와있어도 거부감이 없어보이는데 좋은건가요?? 그리고 낮에도 잠이 많고 저녁에도 잠을 많이 자는데 괜찮은걸까요??
손을 깨물지 않고 왔다갔다하면 어느정도는 거부감없이 보입니다. 낮에 잠이 많다면 밤에 움직입니다. 인기척이나 불빛때문에 움직이지 않는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불이 완전히 꺼지거나 더 새벽시간에 엄청 움직일 겁니당.
@@hamstermay 감사합니다 ㅠㅠ 근데 걱정인건 얘가 계속 어두운데에서만 활동하면 낮에는 얼굴 보지도 못하는 건가요 ㅠㅠ
생활소음이나 인기척에 대해서 또 사람에 대해 익숙해지면 낮시간에도 볼수 있습니다^^
@@hamstermay불면증이라 잠깐깨는겁니다~^^
지금 임시집인데 마트에서 소나무 배딩을 추천해서 깔아줬어요 햄찌한테 너무 두껍고 큰 것 같아요 처분하고 없애야 할까요..?
정확히 어떤 베딩인지는 모르겠지만 부피감이 있으면 바닥에 깔고 그위에 다른 베딩을 얹어서 베딩값을 아끼는게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또는 일부분에 소나무 베딩을 깔아보고 햄스터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살펴보고 판단하는 것도 좋겠구요. 경험이 없기에 댓글 써주신 분이 직접 관찰해보면 더 좋은 판단을 내리실 수도 있겠어요 :)
@@hamstermay 우드펠렛이었고 관절에 안 좋다 해서 모모팜으로 바꿨어요‘ㅜ
어제 펄 아가 데려왔는데 너무귀여워서 검지로 쓰다듬어줬는데.. 괜찮겠죠..?
그정도는 괜찮아요. 무서워했으면 엄청 숨었을거구요.
저는 계속 안 나와서 은신처를 들락날락 했는데 저는 그런지도 모르고 함부로 대했네요 햄스터한테 미안하네요
몰라서 그랬으니까 이젠 잘 해줄수 있어요 ㅎ
어제 골든햄스터 데려왔는데 밥도 안먹고 배변활동흔적도안보이고 은신처안에만있는데 스트레스를 너무받아서 그런걸까요ㅠㅠ?데려올때 직원분이 엉덩이닦아주신다고 잡았을때 햄찌가 빼액!!!하면서 계속 소리지르고했거든요ㅠ
데려온지 얼마 안돼서 그런거 같아요. 최대한 조용히 지낼수 있게 해주면 차차 활동이 활발해질거라 생각해요.
저희 햄서터가 일주일이 되어서도 절 경계해요 ..😢 어떡하면 될까요 .. 그리고 쳇바퀴도 안타구요 ..🥺
답변이 늦었네요. 친구들마다 성향이 다르니까 먹을거 주면서 친해져보세요. 어떤 친구들은 몇개월이 지나도 깨물기도 하거든요. 쳇바퀴는 인기척이 느껴지니까 안타는걸테고 밤이 되면 열심히 탈것 같으니 걱정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햄스터 처음 데려왔을때 계속 핸들링 시도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담요 덮어주고 밥주고 물갈아주는것만 해주고 있는데 이렇게 계속하면 언젠간 친해질까요ㅜㅜ
먼저 인기척, 소리등에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하구요 이후 손과 친해지는 과정들이 필요합니다. 데려온지 1,2주정도는 지났다면 손으로 간식을 쥐는 방식으로 서서히 햄스터와 손이 친해지는 과정을 가져보세요
똑가치해야 친해져요.
이해불가거든영 ㅇㅅㅇㅋ
햄스터 주인 1일차인데 햄찌가 밤에 뭘 갉아요 ㅠㅠ 철창을 가는것 같아서.. 리빙박스로 바꿔야하겠죠..?
철창을 갉고 있다면 리빙박스로 바꿔주는게 좋겠습니다. 철창 상태를 한번 살펴보시구요. 이상이 없다면 내부 구조물들을 가는 것일테니 이갈이 제품들을 넣어주는 것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아직 데려온지 얼마 안되어서 이런 저런 구조물에 대해 호기심이 넘치는 것 같습니다.
다른 집에서 1년 살다가 데려온 친구인데 새벽에는 쳇바퀴도 잘 타고 잘 돌아다니다가 손 살짝 내밀어보면 따라와서 물어요… 첨엔 살살 물다가 점점 세게 물어서 빵꾸도 뚤렸어요 요 놈 왜 이러는 건가요.??
꽉 무는 것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는 행동입니다. 여러이유가 있겠지만 자극을 주는 행동은 줄이고 간식을 주면서 손하고 익숙해지는 과정을 새로 거쳐야할 것 같습니다.
@@hamstermay 감사합니다 ㅠㅜ 그리고 아직 3일째긴한데 새벽에만 활동하고 낮에 잠깐 깨서 밥 주면 입에 후다닥 넣고 은신처로 뛰어가는데 적응 잘 하고 있는 거 맞나요?.?
오늘 햄스터 입양하고 왔는데 햄스터가 벽을 긁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걸까요?아님 나가고 싶다고 하는걸까요ㅠ
환경을 파악하는 과정이라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며칠에서 몇주동안 나타날 수 있는 행동인데 살기 좋은 환경으로 유지해주면 점차 줄어들 겁니다. 햄스터 행동이나 모습을 잘 관찰하셔서 잘 적응할 수 있다 도움을 주면 좋겠습니다.
와 저도 9월달에 펄햄스터 첫 입양하는데 이 유튜브 많이 참고할게용
도움이 될 수 있게 좋은 내용으로 업로드 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좋은 집사가 되시길 응원해봅니당ㅎ
아가 입양하셨나용ㅇ
#은설 넵 두부 입양했습니다!!🥰
저는 지금 핸들링 중이에요
핸들링 잘되고 계신가욤? ㅎ
하...ㅠㅠ 오늘 입양했는데 모르고 스트레스 너무 받게했네요하
햄스터가 온지 1일됬는데
설탕이(햄스터이름)가 은신처에 텊밥 넣는걸
좋아해요 근데 얼굴이 안보여서 텊밥을 치웠더니 소리를 빽-! 지르고 다시 은신처로
돌아갑니다ㅠ
은신처는 소중한 공간이기 때문에 최대한 건들지 않는 것이 좋아요. 특히 잠을 자고 숨는 공간이라 깜짝 놀랐을겁니당. 다음엔 조심해주셔야겠어요.
아까 5월 1일 약 1시쯤에 분양을 해왔는데 제가 자꾸 손으로 만지고싶어서 귀찮게 굴었어요 ㅠ 너무 미안한데 저녁 7시쯤에 제가 은신처앞에 손을 갔다데니까 위로 올라오더라구요..? 괜찮은가요 ㅠ
손을 피하거나 물지는 않으니 다행이지만 자주 그러면 스트레스를 받고 싫어하게 될 수도 있으니 조심히 대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친해진 상태라 해도 자주 만지는 것은 스트레스의 한가지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햄스터를 대려왔거든요? 푸딩이고 아직 4주 된 아가에요. 근데 햄스터가 은신처 안에 계속 숨어있어요 ㅠㅠ 햄스터는 야행성이라 밤엔 잘 활동할줄 알고 그냥 있었는데 밤에도 해바라기씨 줄때만 나와서 먹고 다시 들어가서 자고있어요 ㅠㅠ 이 햄스터가 되게 순해서 제가 볼때 소리지르거나 그러진 않는데 햄스터가 어디가 불편한건 아니겠죠..?
인기척이 느껴진다거나 빛이 환하면 주 활동시간인 새벽에도 은신처로 들어가버리기도 해요. 생각만큼 햄스터의 활동모습을 쉽게 볼 수 없습니다 ㅎㅎ;
제가 햄찌를 어제 대리고 왔는데 적응기간에 터치하면 안된다는걸 몰라서 햄찌를 만지진 않고 케이스도 가끔 만지고 그랬는데..스트레스 받지 않았을까요?
그정도는 괜찮습니다 ㅎ
@@hamstermay 엇 다행이다..감사합니다~
근데..벽을 긁으면 답답해~ 라는 거라던데..아직 적응기간이 안지나서..ㅠㅠ
@@Rose.0894 답답하다는 것도 있고 호기심에 계속 탐색을 하게 되는 움직임이기도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줄어들거에여
@@hamstermay 오홋..근데 또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질문 넘 많아서 죄송해요ㅠㅠ) 제가 적응기간에 계속 손으로 해바라기 씨를 주고 있었는데 줄여야 할까요?
저는 제가 핸들링을 안하게 내버려 두고 싶은데 친해지기 위해 손가락으로 먹이를 줄 때마다 계속 손에 올라타려고 안간힘을 써요 ㅠㅠ 적응이 벌써 된건가요? 데려온지는 2일찬데..
손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것 같아서 올라와도 문제는 없어보이지만 팔을 타고 올라오면 당황할 수 있으니 손바닥정도까지만 허용해줘도 괜찮을 것 같아요.
멀리서 지켜보고 티비에따가 놔둘 수밖에 없는데 그래서 일부로 작게 틀고 그랬는데 지금 2일인데 막 시도때도없이 찌익~ 이런소리내고.. 청소?하면 또 시끄럽다는지 찌익~ 거리고 ㅠㅠㅠ 어케 해요 ㅠ
댓글을 이제서야 봤네요.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가능하면 다른 공간에 둘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야하는 시간에 티비소리가 들리면 민감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hamstermay 열흘 지나니까 햄찌도 적응했나봐요 찍찍안거리고 손에 잘타요^^
마트에서 데려온 지 이틀 정도 됐는데 오늘은 조금씩만 밖에 나왔다가 나머지 시간은 은신처 안에만 있어요...ㅠㅠ 눈 감고 있어서 저체온으로 인한 쇼크가 아닐까 걱정되는데 어떡하죠...ㅠㅠㅠ
주활동 시간(밤,새벽)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간을 은신처에서 보내는 것은 크게 이상한 부분이라 생각이 들진 않습니다. 저체온 관련해서는 일단 집의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좋겠고 건강관련한 부분에 대해서는 수의사와 상담하는게 좋겠습니다.
따뜻하게 지낼수 있도록 방의 온도를 높이고 베딩을 많이 넣어주세요.
햄스터가 바닥에 막 곳곳에 똥을 쌋는데 적응기간이 필요하다 그래서....똥 치워야하나요 아니면 나두나요? 쳇바퀴에도 쌌는데
골든똥은 어떤지 몰라서... 똥은 굳이 치워줄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오줌을 싼 베딩이나 모래가 너무 많으면 내 생활공간에 냄새가 많이 날 수 있으니 조심히 치워주면 될 것 같습니다. 똥은 적응기간 지나고 치워줘도 됩니다. 골든은 저보다는 햄스터 관련 카페에 가면 더 고수분들이 댓글 달아주지 않을까 생각해요.
오자마자 만졌는데 거부감이 없는데 정상인가요?
푸딩 햄스터에요
친구들마다 다릅니다. 오늘은 거부하지 않더라도 성장하면서 거부하기도 합니다. 반대로 오늘 거부하더라도 금방 손을 잘 따르는 친구도 있어요.
저는 모르고 전에 햄찌 억지로 안았는데 절 더 싫어할까용..? ㅜㅜㅜ 그리고 데려온지 2일됬는데 밥도 안먹고 간식도 안먹더라구여… 물도요.. 그리구. 지금은 적응시간 알고나서 안만지고 있어요..ㅜㅜㅜ 햄찌가 겁이 많아서 손을 싫어하더라구여… :((
다른 댓글에 답변 드렸지만 추가한다면 밥이나 간식,물은 먹는지 체크해야하고 안먹는다면 다른 먹이로 교체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물은 많이 먹지 않으니 표시해서 먹는지 확인해야합니다. 처음에 조금 만졌다고 해서 너무 싫어하거나 하진 않겠지만 앞으로 조심히 대해주면 좋겠죠?
저는 햄스터를 대려온지 2일짼데 첨에는 잘놀다가 (제가 와도 신경도 별로안쓰구욥) 근데 하루가 지나니깐 제가 오면 놀라서 피하고 거의 은신처안에만있어요ㅠ 어쩌죵ㅠㅠㅠㅠ
(만지진 않고 쳐다보기만합니답
종은 푸딩이에요)
햄스터 입장에서는 달라진 환경에서 많은 부분을 받아들여야 하는 입장이라 하루만에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안타깝지만 당연한 생존본능의 모습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당분간은 편하게 지낼수 있도록 두었다가 천천히 경계를 허물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hamstermay 네ㅠㅠ답변감사합니다ㅠ
입양 전 필수 영상 ㅠㅠ 한 편의 어린이 애니메이션 본 것 같아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ㅎ
저 대려온지 하루 밖에 않되서 밥만주고 가려는데 계속 손위에 올라와서 밥을 먹는뎅..
어떡하죠?
특별히 거부반응이 없다면 그냥 손위에서 밥을 줘도 될 것 같습니다.
저 적응기간인데 귀찮게 했는데 괜찮나요? 만지기도 했는데ㅠㅠ
알림이 안떠서 답변이 늦었네요. 영상 보셨을테니 좀 덜 귀찮게 했을것 같아서 크게 걱정은 안되지만, 적응기간뿐만 아니라 2주가 지난 지금 현재나 평소에도 귀찮게 하는 거는 줄여서 스트레스를 덜 주는 환경을 갖춰주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쫌오래됬긴됬는데 제가 케이지를 바꿨는데 햄찌가 새로운거는 안보고 기존 용품들만 봐요..ㅠ 그리고 나오지도안고 의신처에만 계속있어요.. 적응하고있는걸까요..??
익숙한 용품에 햄스터도 편안함을 느낄겁니다. 새로운 것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은신처에만 있는것도 그러한 이유로 볼 수 있고 날이 춥기 때문에 주활동 시간 외에는 자고 먹는 것에만 집중할 수 있을거라 제 개인적으로는 생각해봐요. 햄스터를 잘 살펴보신 후, 잘 먹고 잘자고 있다면 큰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아요.
@@hamstermay 엄호 감사합니다 ㅠㅠ덕뷴에 햄찌가 익숙해진거가타여ㅠ 존경합니당..ㅠ 구독눌렀어용! 좋아요랑
우리햄스터가 뚱스터가 됐어요...
적정량의 먹이를 급여해주세요 :)
그 만약에 처음 데려왔을때 핸들링 시도해서 손에 대한 안좋은기억이 하루만에 생기면 어떻게 하나요?
터치하지 않고 적응기간을 준 후에 맛있는걸 주면서 차차 좋은 감정이 들도록 노력해주면 되겠습니다.
오늘 햄스터 데려왔는데 이영상 보기 전이라 모르고 만졌는데 지금부터라도 며칠간 적응 기간 주면 되겠죠?
지금부터라도 적응기간을 주면 좀 더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응이후에도 조심스럽게 대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ㅎ
예전에 키우던 아이가 하늘나라로 가서 되어서 오늘 새로 데려왔어요.
톱밥이 예전 아이한테 해줬던 걸 오늘 그대로 두고 톱밥이 내일 새벽에 와서 그걸 깔아줄려고 하는데 아이들을 만지지않고 깔아주는 법이 있쓸까요??
별도의 이동장이 없다면 택배박스 같은걸 이용해서 잠시 분리하면 좋지 않을까요. 분리하고 빨리 갈아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 골햄인데 햄스터가 아침에도 자고 밤에도 자고 자주 자주 엄청 많이 자요 일어날때마다 제가 손으로 밥을 주긴하는데 쳇바퀴도 잘 안타요
밥은 그릇에 담긴게 잘 줄어들면 크게 이상은 없을 것 같구요. 잠은 원래 많이 자기도하고 추워지면서 보다 은신처에 오래있을수도 있습니다. 따뜻하게 개선해주면 더 잘 돌아다닐 것 같습니다. 그외 환경을 개선할 부분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저희햄스터는 집을바꿔주었는데 은신처에 안들어가고 잠을안자요
햄스터친구가 편한곳을 정하고 그곳을 은신처로 삼게 됩니다. 정말 편하다면 그냥 베딩에서 자면서 지내기도 하구요. 은신처가 바뀌었다면 적응의 시간이 필요한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저도 푸딩햄스터 데려온지 한달돼가는데 낮에 은신처에서 하루종일 잠만자고 나오면 물만먹고 들어가는데 애가 겁이 많은걸까요 ㅜㅜ 새벽에 불끄면 그때 나와서 챗바퀴타고 그러는데 저에해 이미 겁을먹은건지 ㅠㅠ..
낮에는 잠만 자고 가끔 물먹거나 오줌싸러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들어가서 잠을 자고, 밤이 되면 활동합니다. 이런 활동은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hamstermay 밤에도 불을 켜놓으면 낮인줄 알겠죠??
@@뿌링-m7i 밤이 아닌 새벽시간대에도 불켜놓으면 낮인줄 알고 나와서 활동하지 않아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밤,새벽시간에는 깜깜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hamstermay 감사합니다 !!👍🏻
저희햄스터는 데려온지 2일 되었는데 제가손으로 올라오게끔 하니까 올라오더라구요
그런데 밥을 안먹어요ㅠ
데려온지 2일이라면 적응하도록 시간을 두고 천천히 대하면 좋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밥은 바로 먹는 경우도 있고 안먹기도 하고 볼에 넣기만 하기도 해요. 어린 친구라면 굳이 손으로 주기보다는 밥그릇에 두고 먹도록 하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늦은 시각에 죄송합니다...햄스터가 그 스마트 케이지에 그 쳇바퀴에서 계속 진짜 계속 돌고있어서요....혹시 잘못된거 아니죠?? 골든햄스터에요
첫날이구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열심히 달리다가 지치면 쉬기도 해요. 나이가 어린 친구라서 매일매일 열심히 달릴겁니당.
@@hamstermay 그리고 제가 간식주고싶어서 밤에 간식을 손으로 내려놨는데 냄새를 맡고 도망갔어요...나쁜손이라 생각하는걸까요...?
@@눈곰-r5w 냄새를 맡고 그냥 돌아간거 뿐 입니다. 냄새라도 맡으로 다가온 것만으로도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다가오기까지도 며칠 걸렸어요. 햄스터도 차츰 손에 익숙해지면 호기심과 간식때문에 손으로 올라올겁니다.
오늘 데려왔는데 손으로 주니깐 안물고 잘 받아먹구 쳇바퀴도 많이 타구 가끔씩 손도 올라오구 하품이랑 기지개도 많이 피는데 1일밖에 안됐거든요ㅠㅠ이거 어디 아파서 그런걸까요 적응을 빨리 한걸까요?만져도 가만히 있는데ㅠㅠ
어린 친구라면 겁이 없는 걸수도 있고 적응력이 좋은 걸지도 모르겠네요ㅎ
4일이나3일 이면 적응기간아 적은건가요...?
친구들에 따라 다를수 있어요. 적응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이후 잦은 접촉이나 소음들로 인해 스트레스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주면 좋겠습니다.
@@hamstermay 제가 오늘 햄스터를 데려왔는데 은신처 뒤에 숨어서 가만히 있네요. 그래서 살짝 불러봤더니 고개를 움찔하네요? 프리즈현상인가요?
@@유재현-m1f 프리즈현상이라고 하기에는 잘 모르겠네요. 낯선소리에 보이는 일반적인 반응이고 점차 소리에 익숙해지면서 다른 반응을 보일 것 같습니다.
전 햄스터 데려온지 6일 됐는데 손위에다 간식을 주었는데 먹었어요!그리고 은신처 안에서 자꾸안나와요…이제 어떻게 해야하죠….?
은신처에 있는건 아주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당. 핸들링 연습을 한다거나 얼굴을 보고 싶다면 손에 간식을 쥐고 이름을 불러주면서 다가올때까지 기다려요.
넹!
그냥7일기다려도되나여?
그냥 기다리는건 안되고 먹이는 잘챙겨줘야합니다 ㅎ
제발 ㅜㅜ 도와주세요ㅜㅜㅜ 햄스터 왔는데 만지면 안돼는걸 모르고ㅜㅜㅜ 그냥 만졌는데
제손을 피해요ㅜㅜ 이거 고칠수 없겠죠?ㅜㅜㅜ
물과 음식의 급여, 화장실 모래나 오줌이 묻은 베딩을 청소하는 때를 제외하고는 일주일정도는 조용히 지낼수있게 해주는게 좋습니다. 이후 간식을 주면서 조금씩 다가가시면 됩니다. 조심히 다가가면 햄스터도 서서히 마음을 열고 다가올겁니다.
1.제 펄 햄스터는 1일차인데 담요를 덥는 것 이 좋은 가요? 담요가 숨구멍을 살짝 막는데 괜찮나요?
2.적응 시간은 최소 7일 인가요?
3.조금 시끄러운거실에 케이지를 뒀는데 괜찮나요..?
4.적응기간 동안 쳐다보면 안되나요 ?
5.집 청소는 일주일에 1번이 적당한가요?
1. 덮어주는건 외부 움직임과 빛 때문인데 요즘처럼 더운 날에는 안덮어주는게 좋습니다. 숨쉬는 구멍도 가능하면 많이 열려있는게 좋아요.
2. 최소 7일은 아니고 햄스터 친구마다 달라요.
3. 얼마나 시끄러운지는 모르겠지만 낮에는 햄스터들이 잠을 자는 시간이기 때문에 조용한 곳에 두거나 가능하면 소음이 덜 나도록 조심해주세요.
4.봐도 되지만 햄스터 입장에서는 커다란 물체가 움직이는거에 불안을 느낄수 있어요. 조심히 다가가 봐도 되지만 은신처 쪽으로 손을 넣는 행위는 금물입니다.
5. 화장실을 가리기 전까지는 내부에서 냄새가 많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케이지가 작은 편이면 1주일 간격으로 청소해도 되지만 커다란 편이라면 전체청소를 1주일간격으로 하는 건 힘들고 유지비도 많이 들어가요. 부분적으로 자주 청소해주고 2주 3주 길게는 한달 간격으로 대청소해주면 됩니다.
@@hamstermay 넵
한달~!!!?ㅎㅎ
어제 햄스터아가를 데려왓는데 골든햄찌다 보니까 2정도 됏는데 자꾸 탈출하려고 해서 손으로 만지지는 않고 막앗어요ㅠㅠ 어떻게 해야되나요?
발을 딛고 탈출할 가능성이 있는 물체는 빼주거나 숨구멍이 제대로된 천장덮개를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문이 열리는 케이지라면 문을 열고 닫을 때 조심해야하구요. 일단 데려온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탈출의 욕구라던가 호기심에 벽이나 구조물을 따라 이동하고 타고다니는 등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어린 햄스터고 활력이 넘치다보니 대부분의 햄스터가 비슷한 행동을 하는데 시간이 점차 지나면서 해결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햄스터가 해당 환경이 마음에 들도록 밥과 물들의 먹이제공을 잘 해주어야 하고 주변 소리에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게 조용히 해주거나 조용한 곳에 케이지를 두는 것처럼 환경개선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 골든햄스터인데 자꾸 몸을 딸꾹질? 하든이 들썩여요 왜이래요? 그리고 제가 밖에 침대에 내보내줘서 그런데 자꾸 밖으로 나갈라해요
딸꾹질은 잘 모르겠어요, 영상 찍어서 관련 카페에서 질문해보세요. 그리고 한번 밖에 나오면 자꾸 나가고 싶어합니다.ㅎㅎ;
@@hamstermay 아 네 감사합니다
제가 햄찌를 대려온지 아직 일주일도 안됬는데 햄찌를 너무 많이 만진거같은데... 적응기간이 별로 주어지지 않으면 어떻게되나요..?
햄스터에 따라 다르지만 안좋은 쪽으로 생각해보면 현재 공간이 안전하다고 생각치 않을 수 있고 손을 무서워할 수 있어요. 아직 데려온지 얼마 안되었다면 며칠간 노터치 및 주변을 조용히 유지해주고 밥도 잘 넣어주면 좋아질 겁니다.^^.
안녕하세요! 햄스터를 입양한지 3일째인데요, 소변청소를 해야하는데 아직 배변훈련이 안 되어있어서 어디를 어떻게 청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ㅠㅜ 소변냄새도 제 기준으론 잘 안나거든요...(?) 적응기간과는 상관이 없지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당~ ㅜㅜ
냄새와 색깔, 촉촉함(?) 젖어있는 걸로 보시면 알 수 있을 겁니다. 보통 소변을 보게 되면 젖은 베딩의 형태를 가지고 있겠죠? 물에 젖은 듯한 느낌을 찾아보면 됩니다. 마르게 되면 냄새와 색깔로 비교하고 기존의 베딩과는 다르게 살짝 더 노란 느낌의 베딩이 있는데 스푼같은걸로 떠서 냄새맡아보면 소변 냄새가 납니다. 보통 한두군데에 지정해놓고 싸기에 잘 살펴보면 찾기 어렵지는 않을 겁니다.
@@hamstermay 아하!!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당!
골든햄스터에게 바나나를 줘도 되나요?
바나나 줘도 돼여
@@hamstermay 새끼인데 줘도 될까요?
@@눈곰-r5w 새끼(?)에게도 줘도 됩니다. 많이 줘도 되지만 그럼 남아서 벌레가 꼬이게 되니까 적당히 줘야겠습니닿.
아 제가 햄스터를 키운지 이제 1일이 됐는데 너무 괴롭혀
제가너무 괴롭히는 것 같아요.... 어떡아줘?
괴롭히면 설날에 세뱃돈 많이 못받음
@@hamstermay ㅠㅠㅠㅜㅠㅠ 지금이라도 괘롭히지 말자
오늘 입양첫날인데 차안에서 이동하면서 이동장을 준비해가지고 넣어줬었는데 애가 탈출해서 어찌저찌해가지고 우선손을 동굴처럼만들고나서 한10분정도있었는데 애가 손안에 볼주머니에 있었던거 꺼내가지고 먹고있더라고요
입양첫날에는 손위에 올려두면 안된다는걸 알고있기는한데 애가
집에서 쳇바퀴도 많이돌리고 은신처에서 있다가 쳇바퀴에서도 자고 더울까봐만들어준 얼은든 양말주머니에 올라가서도 자고 손으로 밥줘도 잘받아먹는데 큰소리나면 놀라서 지켜보거나 은신처로 들어가거나하는데 적응기간을 짧게 잡는게 좋을까요 길게잡는게좋을까요?
친구마다 적응하는데에 저마다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며칠을 해라 길게해라 말할수는 없겠지만 일단 데려오고 일주일정도는 안정적으로 지낼수 있게 두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손을 좀 잘 따르는 친구라면 밥 줄때마다 한번씩 체크해보고 거부하면 바로 손을 빼고 좀 반긴다면 약간만 놀다가 다시 적응기간으로 돌입해주세요.
1달이요.
1일차에 만져버렸는대. ㅜㅠ
괜찮아요. 만지더라도 햄스터가 너무 싫어하는 터치만 아니면 손에 대한 부정적인 각인은 안됐을겁니다.
제가 일주일을 못참아서 지금까지 샀던 햄스터들 다 하늘나라로 보냄
핸들링 안되는애들은 가차없이 악어거북이 피딩용으로 줬습니다
유일하게 드워프한마리 남았는데 피딩은 잘 안되도 방에 놀으라고 풀어줬다가 부르면 갑자기 와서 제발 핥고있음 사면 무조건 만지고싶어서 막만지는데 그럴게 손을 싫어해요
전 왜 4~5일 일까욥...
햄스터에 따라 적응기간은 보다 짧을 수 있고,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4,5일이 1주,2주이상 주는 것에 비해 부족해보일수도 있지만 햄스터가 적응을 잘했다면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햄스터 메이Hamster MAY 근데 제 햄찌가 적응은 된 것 같은데 은신처에서 안나와여ㅠㅠ
겁이 많아 지켜보는 경우일 것 같아요. 낮이라면 자고있을 가능성도 높구요. 시간을 두고 여유있게 지켜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햄스터 메이Hamster MAY 넵!한달 정..도...?
햄스터 메이Hamster MAY 그런데 로보로브스키가 겁이 가장 많다고 그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