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효? 대마도는 99.99999% 일본땅인디? 0.000001%가 세종때 잠시 몇달간 정벌한거? 그걸로 조선땅인데 지금 일본이 실효지배라고? ㅋㅋㅋㅋ 수준높게 조선왕조실록에 우리땅에 편입된 거 한줄도 없다는 어려운말은 안쓸테니 대마도가 우리땅에 편입됐다는 단 한줄의 기록도 없는 우리 국사책부터 읽어보시길.
땅의 주인이라는게 원래 있는가? 옛날에 인구는 적고 땅은 넓던 시절에 그냥 무주지를 선점하여 자기 땅이라 했고, 씨족 부족 국가로 발전해 가면서 전쟁을 통해 영역을 확장 했다. 따라서 영역은 넓어지기도 하고 좁아지기도 했던 것이다. 대마도는 영유권을 얘기 하자면 임진왜란 전까지는 조선의 영역이었던 것이 맞는 것 같다. 조선의 각종 기록에는 대마도가 조선 땅이라고 나오지만 일본의 기록에 일본 땅이라는 것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임진왜란 시작 전에 대마도주가 조선에 일본의 침략 의도를 알렸고 조총을 몇 자루 바치기도 했다. 임진왜란 이후 대마도주 및 그 주민들은 그들이 일본에 속하는 것으로 완전히 정한 것으로 보인다.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동북아에서 영토는 상당히 유동성이 있었던 것 같다. 조선의 영역을 우리는 압록강과 두만강으로 경계 삼는 것으로 보고 있으나, 사실은 조선 후기에 압록강 너머 책문까지 조선 영역이었고 두만강 너머 간도까지 조선 영역이었다. 그 것은 조선 백성들이 그 곳까지 넘어가서 살았기 때문이다. 여진족이 중국을 지배하면서 만주를 비운 덕에 조선 백성들이 그 곳으로 넘어가 차지한 것이다. 그러자 청나라에서 칙사를 보내 조선과 경계를 정하기로 하면서 압록강 너머는 청나라로, 두만강 너머는 조선으로 귀속 시키는 백두산 정계비를 세운 것이다. 이 것을 보면 옛날에는 땅보다 백성이 더 중시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청나라와 러시아가 맺은 네르친스크 조약을 봐도 청나라는 시베리아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 시베리아는 땅도 쓸모 없고 그 주민들도 중국인이나 여진족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나라는 고려시대 이후 민족 의식이 강하여 타 민족을 우리 민족으로 포용하는 포용 의식이 매우 희박하고 매우 배타적 의식을 갖고 있었다. 만약 민족 정책에서 관대 하여 여진족들을 우리 백성으로 인정해 주고 또 대마도 주민들도 우리 백성으로 인정해 주었다면 우리 강역은 만주와 대마도까지 확대 되었을텐데 매우 폐쇄적이고 배타적인 민족 정책으로 인해 스스로 영역을 축소시킨 셈이다. 고구려가 거란족 몽고족 여진족을 모두 자기 백성으로 포용한 것 때문에 그 영역을 유지한 것 아닌가? 내 생각엔 대마도와 만주 지역을 잃은 것이 배타적 민족의식 탓이 매우 크다고 본다.
복잡하게 생각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대마도를 차지할 하나의 이유도 없으니까. 왜? 농업중심사회의식에서 실량의 자급자족조차 이루지 못하는 땅덩어리를 가질 이유가 없었으니까. 한반도에서 이주시킬 이주민도 구하기 힘들고 그렇다고 따로 수군을 배치할 여력도 이유도 없는 그냥 알아서 조용하기만 하면 더이상 바랄게 없는 땅덩어리를 왜 차지할까?
@@LEVI-mt5ve정확히 조선에 생각이엇음 우리관점으로 보는게 그당시 관점으로 봐야지 그당시 조선은 사대주의가 아니엇음 무조건 명나라다 그런시대가 아니엇음 사대주의가 덜햇던시기라 일본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 생각이들엇음 농지가 3에서 4프로인대 그냥 쌀만축내는수준임 그냥 영주 보내가지고 아라서관리하라고 하고 그냥 무역돌린거임 조선측에선 먹을 필요가없는거지
대마도를 조선이 점거하지 못한 것은 고대부터 대마도가 일본계 주민의 땅이었고 그들을 통제할 힘이 없었기 때문임. 대마도랑 무역을 안한것도 아님. 조선은 인삼, 중국산 백사를 대마도를 통해 수출하여 막대한 이득을 봤으며, 일본 은광석을 수입, 제련하여 다시 일본으로 은을 재수출하여 돈을 벌었음.
@@PrettyT-rex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 침략을 위해 가린 조선팔도총도에 대마도 울릉도 독도 모두 조선령으로 표기됨 또한 일본이 오키니와 반환을 위해 사용한 일본이 제작한 고지도에 대마도가 조선령르로 표기되어 있고 조선전기에는 경상도 관찰사의 관할을 받았음 어떤 근거로 행정력이 미치지 않았다고 애기하는지?
어쨋건 버려서 일본땅이 돼서 일본이 실효지배 한지 100년이 넘는섬을 일부 망상 국뽕병자들이 조선시대에 대마도 정벌했으니 대마도 우리땅 이ㅈㄹ하고 일부 찌라시 가짜 뉴스로 언론이 대마도 국제소송 중인데 거의 우리땅으로 넘어올 확률이 90퍼라고 가짜 기사를 퍼트리는 ㅂㅅ짓을 하고 있다는게 참ㅋ
일본은 히데요시 이전에는 통일된 국가가 아니었고, 지금 우리 국토와 비슷한 면적의 홋카이도가 일본 영토에 편입된 것도 근세인 메이지유신 무렵이니 신라, 고려 때는 일본의 국력이 그다지 강하지 않았고, 대마도는 일본 통제권 밖이었습니다. 대마도가 일본 영토에 편입된 것은 17세기 중반이고, 간접 지배를 직접 지배로 바꾼 것은 메이지 유신 이후로서 그 전에는 일본도 대마도에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이처럼 일본이 강성해지기 전, 대마도의 지위가 어중간한 신라, 고려 시대와 조선 초기에는 왜 대마도를 확실하게 우리 영토로 안 만들었을까요? 조선 초 태종의 말처럼 대마도는 너무나 척박하여 조선이 영토로서 얻을 수 있는 이익보다는 주민들을 먹여 살려야 하는 부담이 더 커서 버린 것이 아닐까요? 당시로서는 가치가 거의 없는 곳에 막대한 비용을 들여 투자할 이유가 없었겠죠. 즉, 차지하지 못 한 것이 아니라 안 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입니다.
저도 님과 같이 사람이 살기에 환경이 너무 좋지 못해서 조선이 이땅을 등한시 했습니다. 당지 워낙 왜 놈들이 조선에 노략질을 하니 대마도 정벌을 해버린것입니다. 그리고 나서도 조선은 신경을 쓰지않았습니다.그러니까 실지로 말도 일본말을 사용하는거죠? 만약에 진짜 조선인이 많았다면 조선말을 계속 사용하고 있겠죠?
98년 독도 협증을 맺은게 답이다 ...그러고 지금 문제없다고 생각하니 왜 넘어가는지 모르는거지....100년후 왜 저렇게 맺어진줄모르게 되는거고 그때 우리힘이 빠지면 일본이 협증의 유리한 해석으로 지분을 주장할것이며 그때 댓가를 치르게 되는거지 ..즉 수백년에 걸쳐서 넘어가게ㅈ되는것이니 왜 빼앗겼는지를 모르는것...이미 잘못된 협증이라는걸 모르고 있는데 ..100년후 내것이라 주장할수 있겄는가 ..
항상 토벌전과 점령전은 정책이 달라야 합니다. 그런데 조선은 단 한번도 해외식민지 경영이라는 정책을 수립한적이 없어요. 다시 말해 대마도를 못먹은 이유는 고려말 가졌던 강한 전력의 부대를 유교이념에 따라서 점차 명나라의 눈치를 보면서 해체합니다. 그런 강한 군대를 유지하려면 세금이 필요한데 조선은 도덕경에 입각한 추상적인 정치이념을 숭상한 나라에요. 도덕적인 의미로만 몰입하기 시작한 조선은 사병혁파를 통해 지역별로 갖던 군벌의 싹을 자르기 시작합니다. 사림을 중심으로 점차 현실을 외면한 명나라 중심의 사상에 몰입하기 시작합니다. 즉, 명나라에 사대하면서 해외식민지 건설을 꿈조차 꾸지 못합니다. 이것이 가장 큰 요인이에요.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가 나라의 정통성이 부족하고 고려를 멸할때 보인 배신행위는 왕조내내 불안요소 였어요. 그래서 한양수도 이전후 혹시 모를 반란에 대비한 초기에는 군비유지는 필요했어요. 자신이 반란군의 수괴였기 때문에 백성을 믿지 못했고 백성 대다수의 지지를 받던 불교를 탄압하기 위해서 당시 고려시대 들여왔던 유교를 이용해서 불교를 억압하고 사상적기반을 새로정립했죠. 왜냐하면 조선이란 이름도 명나라의 것이고 즉, 백성의 지지를 받고 태어난 나라국호가 아니에요. 고려시대는 찬란한데 비해서 조선은 가짜국호에 백성에 지지는 전혀 받지 못하던 반란국가였기 때문이에요. 특히 군주와 부모는 같다는 억지주장을 주입하면서 복종을 강요했고 세종시기 노비를 늘리는 정책을 시행합니다. 그래서 군주를 부모로 위장시켜서 이것이 가장 선한 도덕으로 몰아갑니다. 조선이 1400년부터 약 100년간의 세뇌로 성공하죠. 그래서 15세기 이징옥 이시애 같은 무장의 반란은 있었으나 무력진압에 성공합니다. 이시기 조선의 군사력은 강했어요. 사실 조선이 수군보다 기마병을 중심으로 북방을 강화한건 왜구토벌이후 북방에서 터진 반란사건이 영향이 컸어요. 이런 불안정한 나라가 어떻게 대마도까지 신경을 쓸수 있었을까요. 왜구토벌의 필요 때문이지. 점령을 필요로 하진 않았어요. 태종 시기 대마도 원정은 왜구토벌의 의미로서 무력시위에 들어갑니다. 이 원정은 대마도 토벌전이었지 주둔을 목적으로 지배할 생각으로 떠난 원정이 아니에요. 만약 명나라의 허락없이 식민지경영을 한다면 이는 명나라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기 때문이에요. 군사를 기르고 해외식민지를 건설한다면 그 칼끝이 명나라로 조준될 가능성이 높아질것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단 한번도 조선은 해외 식민지를 건설하지 못합니다. 이것이 사상이 미치는 영향이에요. 사상이 식민지배를 당한 조선의 운명이에요.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생각이 행동을 일으키는것이고 행동이 습관을 만듭니다. 습관이 인격을 만들고 인격이 운명을 만듭니다. 생각을 지배당한다는것은 미래 내 운명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조선의 운명은 건국초기부터 이렇게 설계된거에요.
@@조부시 고려보다 약한 군대가 조선이지. 고려가 상대한 나라가 요나라 금나라 몽골제국이지 너는 몽골군대를 30년동안 상대한 나라가 있다고 생각해? 생각이 짧은건 이해되는데 그걸 마치 팩트인냥 믿는군. 그만큼의 영토를 지켜낸것 자체가 신기해. 거기다 몽골의 살리타를 죽이기도 해. 승병출신 장수 김윤후 역사공부좀 더해라. 토목의 변이라고 알지? 명황제가 고작 오이라트 부족의 에센에게 사로잡히지. 그떄 명나라 정예군 50만이 오이라트에게 박살이 났어. 그전에 원나라 몽골의 정예병은 오이라트와는 차원이 다른 군대야. 고려의 역사를 제대로 공부한적이 없는 니 짧은 통찰력으로 댓글을 쓰려면 정성을 가져봐라. 정신승리같은 소리나 해대는 니수준. 알만하다. 참고로 원의 요청으로 최영장군의 고려군이 3천명정도 원정을 간적이 있어. 그때 한족 반란군 과 조우했는데 모조리 박살을 냈어. 그때 병력으로 27번싸워 모조리 이겼어. 그때 명나라의 전신인 홍건적이야. 그뿐인가 왜구토벌에 혁혁한 전공을 세우지 고려군이 약하다고? 너처럼 약하다고 여긴 병신이 바로 성계야. 위화도 회군 근데 토목의 변으로 그게 거짓인 것이 드러났지. 통찰력을 키워라. 넌 너무 수준이 낮다. 통찰력좀 키워라. 다시 말하지만.
대마도가 조일양국을 등쳐먹으며 살던 독자적 영향력을 가졌던 애들인건 맞지만 삼국사기의 원삼국시대때 기록에서 부터 왜인 본거지였다는 기록이 나오는걸로 보아 일본 영향력이 더 강한 지역이었다고 생각됨. 애초에 언어부터 일본어권이었고 사실 독자적인 정치적 지위를 생각하면 고려에 속했지만 조선초 까지 세습 성주를 유지하고 15세기에 전라도에 드디어 중앙정부에 편입된 제주가 더 독립성이 컸었지. 하지만 제주는 분명한 한국어권 지역이었고 결국 영토의 주인을 결정짓는건 선주민의 민족적인 위치라생각듬
간단하게 설명해서 세종은 지형적 방벽(큰 강)인 압록 두만 라인 국경을 원했음 그 이상 나가면 방어가 어려웠음(이 땅을 여진족을 포기 시키고 온전히 조선의 영토로 만드는데 100년이 넘게 걸렸음 영토 확장해서 자기 땅 만드는 건 가서 깃발 꼽는다고 되는 게 아님) 또 하나 이유는 더 나가면 명나라를 자극하게 됨(조선과 명나라는 여진족을 관리했음 뭉치지 못 하게 야들 뭉치면 둘 다 피곤하니 근데 서로의 생각이 동상이몽임 ㅎㅎㅎ) 조선이 여진을 칠 때 명 나라와 딜을 했음 어디인지도 모를 공험진 이남은 조선 고토요(고려 때 윤관이 쌓은 동북 9성 근거로)하고 여기 까지 진출하겠음 하고 말임 조선은 어디인지도 모를 공험진 위치를 두만강 이북으로 보았음(조선도 정확한 위치 모르는데 명나라가 알겠음 명나라야 일정 선 안 넘고 조선과 여진이 치고 박고 싸우면 좋은건데 ㅎㅎㅎ) 또 하나 이유는 농본주의 국가는 땅에 큰 미련이 없음 농사 잘 안 되는 땅은 무쓸모라 생각함 압록 두만강 넘어가 봐야 야인들 천지고 농사도 힘들고 관리하기도 힘들고 말임 이 무쓸모 압록 두만 이남 까지 진출한 이유는 경제적 측면보다 안보적 측면이 강했음
지금 떠오른 생각 인데 조선통신사가 일본옆에 있는 독도라면 군함도라네? 독도는 진시황이 뭍혀 있는 어라바뀌었데, 진주로. 대마도는 일본통신사가 있었던 곳이어야 하는데 홍길동의 율도국이라네'율도국이란 피아노를 조율한다라는 뜻으로 다양한 아기를 여기에서 만들고 조율도 하고 하는 곳 이었음.
우리가 청과ㅠ왜를 폄하하는 목적으로 난이라 표현한 것입니다ㅜ난은 나라대 나라끼리 전쟁한게 아니라 도적때의 반란을 진압한 것입니다 사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은 지방의 도적때들이 들어온게 아니라 정규군이 쳐들어온게 맞으므로 조일전쟁 조청전쟁으로 표현하는게 맞습니다 우리겨우 왜나라 해적들이 난을일으킨것을 극복한게 아니라 정규군 30만명이 처들어온걸 극복했다는 의미에서 조일전쟁으로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임진왜란은 일본 상인들이 난을 일으킨 삼포왜란과는 다른 전쟁이었습니다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유전자를 보면 그 민족이 보인다! 한민족은 사실 여기서 온거죠 [지혜의 다락방 222화]#배기동](/img/1.gif)
깔끔하고 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 한방에 정리가 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와. 명쾌하시고 박식하십니다...
과찬입니다! 감사해요^^
항상 좋은 주제로 설명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마디로 조선은 명나라의 주부 노릇 한 충견에 지나지 않은 나라다 라고 정의 하겟군
조선보다는 고려가 훨씬 좋았지
깔끔하게 실효지배 하는쪽 땅이지 뭐... 과거이야기가 무슨 의미가 있겠음.
대마도 뿐 아니라 독도나 사할린이나 알자스 로렌 등등 다 똑같음.
실효? 대마도는 99.99999% 일본땅인디? 0.000001%가 세종때 잠시 몇달간 정벌한거? 그걸로 조선땅인데 지금 일본이 실효지배라고? ㅋㅋㅋㅋ 수준높게 조선왕조실록에 우리땅에 편입된 거 한줄도 없다는 어려운말은 안쓸테니 대마도가 우리땅에 편입됐다는 단 한줄의 기록도 없는 우리 국사책부터 읽어보시길.
센카쿠열도 오키나와도 마찬가지
@@user-pf5ek9pf7f 오키나와 유구는 일본이 임진왜란을 거칠무렵부터 강제 속국화되어가다가 150년전에 일본이 복속시킨걸로 실효와 같은 말은 적당하지않은 그야말로 힘으로 복속시킨 곳입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분석이고 오늘날 우리에게 좋은 교훈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땅의 주인이라는게 원래 있는가?
옛날에 인구는 적고 땅은 넓던 시절에 그냥 무주지를 선점하여 자기 땅이라 했고, 씨족 부족 국가로 발전해 가면서 전쟁을 통해 영역을 확장 했다.
따라서 영역은 넓어지기도 하고 좁아지기도 했던 것이다.
대마도는 영유권을 얘기 하자면 임진왜란 전까지는 조선의 영역이었던 것이 맞는 것 같다.
조선의 각종 기록에는 대마도가 조선 땅이라고 나오지만 일본의 기록에 일본 땅이라는 것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임진왜란 시작 전에 대마도주가 조선에 일본의 침략 의도를 알렸고 조총을 몇 자루 바치기도 했다.
임진왜란 이후 대마도주 및 그 주민들은 그들이 일본에 속하는 것으로 완전히 정한 것으로 보인다.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동북아에서 영토는 상당히 유동성이 있었던 것 같다.
조선의 영역을 우리는 압록강과 두만강으로 경계 삼는 것으로 보고 있으나, 사실은 조선 후기에 압록강 너머 책문까지 조선 영역이었고 두만강 너머 간도까지 조선 영역이었다.
그 것은 조선 백성들이 그 곳까지 넘어가서 살았기 때문이다.
여진족이 중국을 지배하면서 만주를 비운 덕에 조선 백성들이 그 곳으로 넘어가 차지한 것이다.
그러자 청나라에서 칙사를 보내 조선과 경계를 정하기로 하면서 압록강 너머는 청나라로, 두만강 너머는 조선으로 귀속 시키는 백두산 정계비를 세운 것이다.
이 것을 보면 옛날에는 땅보다 백성이 더 중시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청나라와 러시아가 맺은 네르친스크 조약을 봐도 청나라는 시베리아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
시베리아는 땅도 쓸모 없고 그 주민들도 중국인이나 여진족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나라는 고려시대 이후 민족 의식이 강하여 타 민족을 우리 민족으로 포용하는 포용 의식이 매우 희박하고 매우 배타적 의식을 갖고 있었다.
만약 민족 정책에서 관대 하여 여진족들을 우리 백성으로 인정해 주고 또 대마도 주민들도 우리 백성으로 인정해 주었다면 우리 강역은 만주와 대마도까지 확대 되었을텐데 매우 폐쇄적이고 배타적인 민족 정책으로 인해 스스로 영역을 축소시킨 셈이다.
고구려가 거란족 몽고족 여진족을 모두 자기 백성으로 포용한 것 때문에 그 영역을 유지한 것 아닌가?
내 생각엔 대마도와 만주 지역을 잃은 것이 배타적 민족의식 탓이 매우 크다고 본다.
구독 했어요
해양위치의 중요성을 간과한게 뼈아픈 실수 ᆢ통탄해도
지금 현재 국민의힘당잔당의원 아무런 힘 파워없습니다
아직도 보수자들은 사기꾼에 도둑놈사실입니다
지금 보수자들은 한마디로 쓰 레기 버려야합니다
섬이 어느나라 영토인가에 중요한 요소중 하나는 섬에 사는 주민들임 우리 조선인들이 대마도에 가서 살았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았다
복잡하게 생각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대마도를 차지할 하나의 이유도 없으니까. 왜? 농업중심사회의식에서 실량의 자급자족조차 이루지 못하는 땅덩어리를 가질 이유가 없었으니까. 한반도에서 이주시킬 이주민도 구하기 힘들고 그렇다고 따로 수군을 배치할 여력도 이유도 없는 그냥 알아서 조용하기만 하면 더이상 바랄게 없는 땅덩어리를 왜 차지할까?
이런사고방식이 지배적이기때문에 한국이 이모양이꼴이지. 맨날 당하는역사..ㅉㅉ
@@LEVI-mt5ve역시 개념없는 인간들이 넘쳐. 과거 조선이 대마도를 팽겨쳐둔 이유를 분석하는데 지금 기준으로 가치있는땅을 왜 버려뒀냐는 헛소리나 지껄이는 멍청한인간은 대화에서 꺼져라.
@@LEVI-mt5ve정확히 조선에 생각이엇음 우리관점으로 보는게 그당시 관점으로 봐야지 그당시 조선은 사대주의가 아니엇음 무조건 명나라다 그런시대가 아니엇음 사대주의가 덜햇던시기라 일본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 생각이들엇음 농지가 3에서 4프로인대 그냥 쌀만축내는수준임 그냥 영주 보내가지고 아라서관리하라고 하고 그냥 무역돌린거임 조선측에선 먹을 필요가없는거지
이방원 놈이 지키기 어렵다고 모든 민간인들은 내륙으로 철수하라고 한 것이 큰 화였음
모든 악의 근원은 이방원이죠 세종이나 그자식들의 행패만 봐도 세계사를 통틀어 유례가 없지요
@@Phd-gp1kw 이방원이 왕이될 자격없는 세종대왕을 왕위에 올려 방해될만한 정칙세력들 전부 쳐내 정리해주고 세팅 다해줘서 세종대왕이 한글도 만들고 육진도 개척하고 대마도도 점령하고 수많은 업적을 이룬건데 ㅋㅋ
몇년전에 대마도에 가봤는데
산의 지형이나 나무가 우리나라와
너무나 똑같았습니다!
일본의 본토섬에 산과 나무하고는 다르더라구요!
대마도는우리땅!으로 역사책에 기재해야죠.
@@경숙-g9j 대마도는 일본땅임. 왜 한국땅임?ㅋㅋㅋ
@@PrettyT-rex 또또 밥처먹고 원숭이 빙의해따
@@PrettyT-rex 독도가지고 ㅈㄹ하니까 ㅋ
대마도 일본땅 맞아요
한국땅 하고싶으면 조상탓을 하셈
천명의 군사들만 상주시켰어도 안넘어갔을건데 애당초 섬에 관심이 없었으니
그럴 군사력도, 경제력도 없었죠
솔까 조ㅡ선 친명사대주의 정말 왕짜증나는 거죠 ᆢ이씨만 들으면 확올라옵니다ᆢ고려도 썩었지만 위화도 회군자체가 조상님들 땅을 이성계가 중공본토를 포기한 꼴이라니 ❌️🙅♂️
@@jmim5018 지금도 뭐 ㅋㅋ
@@jmim5018 친명사대 안했으면 베트남처럼 중국에 정복 당했을 걸?
이성게가 중공본토를 포기했대ㅋㅋㅋ정신 차려라
천명 가지고 어림 없지 ㅋ
조선초기 세종대왕 시절에 태종 주도로 수만명의 군사 동원에 대마도 침공했다가 실패하고 돌아옴 ㅋ
👍👍👍
조선이 무역을 중시했다면 무역 거점으로 대마도는 좋은 섬이 되지만 무역 안 하고 자급자족 농본주의 국가인 조선으로서는 대마도는 가치 없는 섬이라 그럼...
@@user-wnrdmfeRkWlwkfwk 말 생산지, 유배지 등
@@user-wnrdmfeRkWlwkfwk 제주도는 고려시대 때 편입되었습니다. 조선은 이어받은 것이고요
대마도를 조선이 점거하지 못한 것은 고대부터 대마도가 일본계 주민의 땅이었고 그들을 통제할 힘이 없었기 때문임.
대마도랑 무역을 안한것도 아님.
조선은 인삼, 중국산 백사를 대마도를 통해 수출하여 막대한 이득을 봤으며,
일본 은광석을 수입, 제련하여 다시 일본으로 은을 재수출하여 돈을 벌었음.
@@PrettyT-rex 일본계? 아이누 원시인들? 대마도는 당연히 본토 이주민들이 거치는 곳인데
@@user-wnrdmfeRkWlwkfwk 제주도는 유일한 군마의 생산지이라는 강력한 필요성이 있으니까... 국사시간에 잠만자고 공부안했나봐요?
못 먹은게 아니라 안 먹은거. 조선이 농경국가라 농지가 없는 대마도를 먹을 이유가 없음. 자급자족 할수있는 제주도랑 근본적으로 틀림.
정신승리임
그렇지요. 정벌지에서 주둔하면서 군인들이 자급자족을 하는것을 둔전이라 하는데 오히려 본토에서 식량을 보급 받았기때문에대마도는 계륵이 였지요 그래서 포기했지요 지금와서 대마도는우리땅이라고 하는것은 쓸데없는 짓이지요
원래 땅은 남아도는 힘으로 먹는거임 그래서 강대국들은 똥땅이라도 잘만 먹음. 먹을 이유가 없어서 안먹었다 - 틀린 말은 아니지만 여유가 있었다면 먹었을것
대마도 농지가 진짜 없나요..
그 논리면 울릉도 독도는 왜 먹었니
개화기에 일본보다 먼저 서구의 선진문물을 받아드리고 개혁했으면 대마도뿐만 아니라 만주벌판에도 진출할수있었을 텐데... 다시 오지않을 절호의 기회를 날려버림 ㅠ
먼저 했어도 고종하고 민비가 ㅈㄴ 무능한 인간들이라 비슷한 결말 맞았을 거 같음
소홀인데 계속 오타가 나오네요
귀향 보내 때 제주도 보내지 말고 대마도 에도 귀향 보내셨야 했어
대만까지 가지도 못함. 당시 항해기술로는 중국갈때 서해를 못 가로질러 해안가를 따라 가다가도 침몰 하는경우가 대다수였고 ㅋㅋ 그래서 주로 육로로 갔음.
@@June0696 대마도 한다는게 대만 ㅎㅎㅎ
이제라도 독도를 일본탕이라고 할때마다 대마도는 한국땅이라고 하면 어떤까요,
멍청한 나라에서 찍소리 못하네ㆍ
이승만 대통령이 대마도 내 놓으라고 주장하고 했는데 왜 지속적으로 못했나. 지금이라도 일본 항복시 미국지도에는 대마도가 350년전 한국령으로 기재됨
웃겠죠. 당신 주변 사람들도.
정중뷰도 대마도에 있었음. 진기스왕도 대마도에 있었다네.
정복하는거하고 거길 우리땅으로 운영하는건 완전 다른 차원임.
제목이 이상힌데
조선 전도에 이미 대마도가 조선땅으로 표기되어 있어요
역사적 사료가 있다면 부각 시켜서 대마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적극적으로 알려야 하겠습니다.
지도에 그려진거랑 실제 행정력을 행사한거랑 다름. 대마도는 단 한번도 조선령이었던 적이 없음.
국사시간에 공부안한 사람들이 이상한 지도만 믿고 이런 헛소리 지껄이지... ... 조선실록을 뒤집어 흔들어봐도 대마도를 조선에 편입시킨 기록이 단 한줄도 없음.
네 ... 환빠들이 세계 지도도 다 조선꺼 였다고 표기 되어 있었데요 ..
@@PrettyT-rex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 침략을 위해 가린 조선팔도총도에 대마도 울릉도 독도 모두 조선령으로 표기됨
또한 일본이 오키니와 반환을 위해 사용한 일본이 제작한 고지도에 대마도가 조선령르로 표기되어 있고
조선전기에는 경상도 관찰사의 관할을 받았음
어떤 근거로 행정력이 미치지 않았다고 애기하는지?
청화수+지식브런치=뉴커스
감사합니다! 상기 채널 장점도 벤치마킹 해보겠습니다 ㅎㅎ
청화수는 뇌피셜이 너무 강함
정화수는 누군가요?~
@@1004monge 청화수님을 뇌피셜이라고하는분 첨보네요 여러학설을소개하고 다양한 관점을가지하는 깊이있는 방송이에요
@@가버려-z5c 사료에 없는 부분을 창의력으로 풀어나가는 방식을 주로 쓰는게 청화수님인데 이런걸 뇌피셜이라 합니다.
이미 많은 역사 카페에서 뇌피셜이 강하다고 평이 자자한 분이세요 못믿겠으면 크롬에 청화수 평가 한번 흝어보세요 평이 어떤지 아실겁니다.
조선초 무렵 대마도의 언어는 뭐였나요?
일본어요
대마도가 그리 탐낼만한 땅이 아닌게 거의다 산지라 쓸만한 땅이 없었고 현재도 관광산업 의존도가 높아서 노재팬, 코로나 국경봉쇄로 인한 타격을 엄청 크게 입음.
현대에 와서는 탐나는 땅이죠
@@user-pf5ek9pf7f 왜요?
@@ooooo211 해양영토도 중요하죠
@@consult0915 해양영토는 아는데 그거 때문에 뭔가 원한다면 독도부터 확실히 지켜내서 상대가 내것으로 인정하게 만들고 오키나와나 이런 쪽이 더 해양영토는 많이 먹을 거 같은데요
대한해협 사이에 껴 있는 섬이라 거길 먹어도 주변 해양영토가 얼마나 는다고...
그럼 필요없는 땅 전부 나눔합시당
고려말 경계선이 왜 저모양요? 스다쏘끼치 제자라도 되는거요?
대마도를 버린건 일본 해적들의 노략질 때문에 섬을 비워버린 것입니다.
저도 그렇게 알고있엇는데 ;;
@@김일성현 저도요...
@@June0696 그게 다들 말하는게 다 틀려서 ;; 햇깔리긴함 대마도 부분은요
어쨋건 버려서 일본땅이 돼서 일본이 실효지배 한지 100년이 넘는섬을 일부 망상 국뽕병자들이 조선시대에 대마도 정벌했으니 대마도 우리땅 이ㅈㄹ하고 일부 찌라시 가짜 뉴스로 언론이 대마도 국제소송 중인데 거의 우리땅으로 넘어올 확률이 90퍼라고 가짜 기사를 퍼트리는 ㅂㅅ짓을 하고 있다는게 참ㅋ
ㅇㅇ 어떻게든 우리나라 땅이였다고 우길려고 전교조 교사들이랑 진보측 사람들이 헛소문 퍼트린거
당시는 가성비가 낮아 쓸모없었던게 맞지만 현재 시점으로는 아쉬운게 사실~
알래스카에 비하면...
대마도 한국땅이다
독도 우리땅이고
대마도가 한국땅이라는 소리는 대체 뭔 국뽕ㅈㄴ심한 개소리임?대마도가 우리나라땅이면 독도도 일본땅임
@@국제대페이커교교황
독도 일본땅이다고 일본넘들이
우겨대서 나도 대마도가 한국
땅이라고 우겨대는것인데
너같은 돌대가리가 뭘 알겠냐
가진적도없는 땅을 우리땅이라 우기는건.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부르는거랑,중국의 동북공정을 정당화 시키는 꼴입니다.
일본은 히데요시 이전에는 통일된 국가가 아니었고, 지금 우리 국토와 비슷한 면적의 홋카이도가 일본 영토에 편입된 것도 근세인 메이지유신 무렵이니 신라, 고려 때는 일본의 국력이 그다지 강하지 않았고, 대마도는 일본 통제권 밖이었습니다. 대마도가 일본 영토에 편입된 것은 17세기 중반이고, 간접 지배를 직접 지배로 바꾼 것은 메이지 유신 이후로서 그 전에는 일본도 대마도에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이처럼 일본이 강성해지기 전, 대마도의 지위가 어중간한 신라, 고려 시대와 조선 초기에는 왜 대마도를 확실하게 우리 영토로 안 만들었을까요?
조선 초 태종의 말처럼 대마도는 너무나 척박하여 조선이 영토로서 얻을 수 있는 이익보다는 주민들을 먹여 살려야 하는 부담이 더 커서 버린 것이 아닐까요?
당시로서는 가치가 거의 없는 곳에 막대한 비용을 들여 투자할 이유가 없었겠죠.
즉, 차지하지 못 한 것이 아니라 안 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입니다.
대마도가 17세기 이전에 일본이 아니라뇨? 임진왜란때 고니시 휘하 부장으로 참전한 사람이 대마도주 였습니다
대마도가 식량 자급이 불가능할 정도의 척박한 환경이라 경제적 이득이 없는데다
일본 본토와 너무 가까워서 충돌 위험만 커지는 게 더 큰 이유 아닐까요?
대마도는 해류가 일본에서 접근하기가 쉽습니다
그리고 먹고 살 수있는 논밭이 없고 산뿐입니다
지금이니까 대마도에 사람이 사는거지
몇백년전에는 사람살기 좋은곳은 아니였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저도 님과 같이 사람이 살기에 환경이 너무 좋지 못해서 조선이 이땅을 등한시 했습니다.
당지 워낙 왜 놈들이 조선에 노략질을 하니 대마도 정벌을 해버린것입니다.
그리고 나서도 조선은 신경을 쓰지않았습니다.그러니까 실지로 말도 일본말을 사용하는거죠?
만약에 진짜 조선인이 많았다면 조선말을 계속 사용하고 있겠죠?
98년 독도 협증을 맺은게 답이다 ...그러고 지금 문제없다고 생각하니 왜 넘어가는지 모르는거지....100년후 왜 저렇게 맺어진줄모르게 되는거고 그때 우리힘이 빠지면 일본이 협증의 유리한 해석으로 지분을 주장할것이며 그때 댓가를 치르게 되는거지 ..즉 수백년에 걸쳐서 넘어가게ㅈ되는것이니 왜 빼앗겼는지를 모르는것...이미 잘못된 협증이라는걸 모르고 있는데 ..100년후 내것이라 주장할수 있겄는가 ..
조선은 한글창제만 아니면 용서가 안되는 나라임
땅은 전쟁으로 빼앗는 것임
댓글 왜 지워요 ‥
영향력은 개뿔.
나라가 힘이 없었는거지.
힘이 없으니까.
항상 토벌전과 점령전은 정책이 달라야 합니다. 그런데 조선은 단 한번도 해외식민지 경영이라는 정책을 수립한적이 없어요.
다시 말해 대마도를 못먹은 이유는 고려말 가졌던 강한 전력의 부대를 유교이념에 따라서 점차 명나라의 눈치를 보면서 해체합니다.
그런 강한 군대를 유지하려면 세금이 필요한데 조선은 도덕경에 입각한 추상적인 정치이념을 숭상한 나라에요.
도덕적인 의미로만 몰입하기 시작한 조선은 사병혁파를 통해 지역별로 갖던 군벌의 싹을 자르기 시작합니다.
사림을 중심으로 점차 현실을 외면한 명나라 중심의 사상에 몰입하기 시작합니다.
즉, 명나라에 사대하면서 해외식민지 건설을 꿈조차 꾸지 못합니다. 이것이 가장 큰 요인이에요.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가 나라의 정통성이 부족하고 고려를 멸할때 보인 배신행위는 왕조내내 불안요소 였어요.
그래서 한양수도 이전후 혹시 모를 반란에 대비한 초기에는 군비유지는 필요했어요. 자신이 반란군의 수괴였기 때문에 백성을 믿지 못했고
백성 대다수의 지지를 받던 불교를 탄압하기 위해서 당시 고려시대 들여왔던 유교를 이용해서 불교를 억압하고 사상적기반을 새로정립했죠.
왜냐하면 조선이란 이름도 명나라의 것이고 즉, 백성의 지지를 받고 태어난 나라국호가 아니에요.
고려시대는 찬란한데 비해서 조선은 가짜국호에 백성에 지지는 전혀 받지 못하던 반란국가였기 때문이에요.
특히 군주와 부모는 같다는 억지주장을 주입하면서 복종을 강요했고 세종시기 노비를 늘리는 정책을 시행합니다.
그래서 군주를 부모로 위장시켜서 이것이 가장 선한 도덕으로 몰아갑니다. 조선이 1400년부터 약 100년간의 세뇌로 성공하죠.
그래서 15세기 이징옥 이시애 같은 무장의 반란은 있었으나 무력진압에 성공합니다. 이시기 조선의 군사력은 강했어요.
사실 조선이 수군보다 기마병을 중심으로 북방을 강화한건 왜구토벌이후 북방에서 터진 반란사건이 영향이 컸어요.
이런 불안정한 나라가 어떻게 대마도까지 신경을 쓸수 있었을까요. 왜구토벌의 필요 때문이지. 점령을 필요로 하진 않았어요.
태종 시기 대마도 원정은 왜구토벌의 의미로서 무력시위에 들어갑니다.
이 원정은 대마도 토벌전이었지 주둔을 목적으로 지배할 생각으로 떠난 원정이 아니에요.
만약 명나라의 허락없이 식민지경영을 한다면 이는 명나라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기 때문이에요.
군사를 기르고 해외식민지를 건설한다면 그 칼끝이 명나라로 조준될 가능성이 높아질것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단 한번도 조선은 해외 식민지를 건설하지 못합니다. 이것이 사상이 미치는 영향이에요. 사상이 식민지배를 당한 조선의 운명이에요.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생각이 행동을 일으키는것이고 행동이 습관을 만듭니다. 습관이 인격을 만들고 인격이 운명을 만듭니다.
생각을 지배당한다는것은 미래 내 운명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조선의 운명은 건국초기부터 이렇게 설계된거에요.
왕건은뭐 반란군 수괴 아니냐
@@guyoungtan 차이점 모르는구나.
반란군이란 군인으로써
자기조국을 배신하는걸 반란군이라고해.
성계는 이 케이스에 해당해.
고려소속 무장으로 고려를 치지. 그게
반란군이야.
왕건은 소속이 후고구려였어. 즉 창업한 나라 소속으로 후백제와 자웅을 겨루고
이기고 신라는 양위를 받아서 통일을해.
이경우는 반란군에 해당하지 않는거지.
고려가 강력한 군대라는 것도 어불성설 그강한 군대 가지고 고만큼 뿐이 영토를 유지를 못했다는게 약한군대 라는거지 그냥 정신승리지
@@조부시 고려보다 약한 군대가 조선이지.
고려가 상대한 나라가 요나라 금나라 몽골제국이지 너는 몽골군대를 30년동안 상대한 나라가 있다고 생각해? 생각이 짧은건
이해되는데 그걸 마치 팩트인냥 믿는군.
그만큼의 영토를 지켜낸것 자체가 신기해.
거기다 몽골의 살리타를 죽이기도 해.
승병출신 장수 김윤후 역사공부좀 더해라.
토목의 변이라고 알지? 명황제가 고작
오이라트 부족의 에센에게 사로잡히지.
그떄 명나라 정예군 50만이 오이라트에게
박살이 났어.
그전에 원나라 몽골의 정예병은 오이라트와는 차원이 다른 군대야.
고려의 역사를 제대로 공부한적이 없는 니 짧은 통찰력으로 댓글을 쓰려면 정성을 가져봐라. 정신승리같은 소리나 해대는 니수준.
알만하다.
참고로 원의 요청으로 최영장군의 고려군이 3천명정도 원정을 간적이 있어.
그때 한족 반란군 과 조우했는데 모조리 박살을 냈어. 그때 병력으로 27번싸워 모조리 이겼어. 그때 명나라의 전신인 홍건적이야.
그뿐인가 왜구토벌에 혁혁한 전공을 세우지
고려군이 약하다고? 너처럼 약하다고 여긴
병신이 바로 성계야. 위화도 회군
근데 토목의 변으로 그게 거짓인 것이 드러났지. 통찰력을 키워라. 넌 너무 수준이 낮다. 통찰력좀 키워라. 다시 말하지만.
대마도가 조일양국을 등쳐먹으며 살던 독자적 영향력을 가졌던 애들인건 맞지만 삼국사기의 원삼국시대때 기록에서 부터 왜인 본거지였다는 기록이 나오는걸로 보아 일본 영향력이 더 강한 지역이었다고 생각됨. 애초에 언어부터 일본어권이었고 사실 독자적인 정치적 지위를 생각하면 고려에 속했지만 조선초 까지 세습 성주를 유지하고 15세기에 전라도에 드디어 중앙정부에 편입된 제주가 더 독립성이 컸었지. 하지만 제주는 분명한 한국어권 지역이었고 결국 영토의 주인을 결정짓는건 선주민의 민족적인 위치라생각듬
조선이 더 북진하지 않은 이유도 알려주세용
흥미로운 주제네요!
참고해보겠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해서 세종은 지형적 방벽(큰 강)인 압록 두만 라인 국경을 원했음 그 이상 나가면 방어가 어려웠음(이 땅을 여진족을 포기 시키고 온전히 조선의 영토로 만드는데 100년이 넘게 걸렸음 영토 확장해서 자기 땅 만드는 건 가서 깃발 꼽는다고 되는 게 아님) 또 하나 이유는 더 나가면 명나라를 자극하게 됨(조선과 명나라는 여진족을 관리했음 뭉치지 못 하게 야들 뭉치면 둘 다 피곤하니 근데 서로의 생각이 동상이몽임 ㅎㅎㅎ) 조선이 여진을 칠 때 명 나라와 딜을 했음 어디인지도 모를 공험진 이남은 조선 고토요(고려 때 윤관이 쌓은 동북 9성 근거로)하고 여기 까지 진출하겠음 하고 말임 조선은 어디인지도 모를 공험진 위치를 두만강 이북으로 보았음(조선도 정확한 위치 모르는데 명나라가 알겠음 명나라야 일정 선 안 넘고 조선과 여진이 치고 박고 싸우면 좋은건데 ㅎㅎㅎ) 또 하나 이유는 농본주의 국가는 땅에 큰 미련이 없음 농사 잘 안 되는 땅은 무쓸모라 생각함 압록 두만강 넘어가 봐야 야인들 천지고 농사도 힘들고 관리하기도 힘들고 말임 이 무쓸모 압록 두만 이남 까지 진출한 이유는 경제적 측면보다 안보적 측면이 강했음
안한게 아니라 못한거에요. 국력이 후달려서.
강에서나 방어가되지
더올라가면 기마민족한테 압살당하니까
이게 전부임
@@PrettyT-rex 가난한 이유도 크죠 조선이 유독 전쟁을 싫어했죠 돈이 많이 드니깐 ㅎㅎㅎ 조선 관리들은 전쟁을 하면 전비 마련을 어떻게 하냐 농사는 누가 지으냐를 더 걱정했죠 ㅎㅎㅎ
돌려받아야함
외세를 끌어들이는 넘들 항상 문제
왼발과 오른발이랬는데 참나 .
국방은 관심무, 온리 당파싸움만~~그러니 임진왜란을 겪고도 정신을 차리지 못해, 30년뒤에 병자호란을 겪지
재미난건 대마도 여행자들은 한국 땅이었으면 길가에 모텔과 국밥집 천국이었다며 지금이 낫다고 말함
본래일본땅이다.그래서.대마도다.정치인.대통령.누구도한국땅이라고.말한자는없다.
가야가 개척한 임나 소재지. 주민의 유전자가 갱상도 주민과 90% 이상 일치.
민간부분에서 대마도 수복운동이 필요힙니다.
조선은 알면 알수록 멍청해도 그렇게 멍청 할수 있었나 싶음
멍청하죠. 조선시대에 있던 땅들은 일제강점기때 다팔려나가고 없죠. 특히 간도는
조선 개한심한국가 맞음 몇백년전 고려만도못한 이씨왕조 조선
아놔 저 때 여진과 손 잡고 명을 두들겨 팼어야 하는데….
중국이랑 손잡고 미국 두들겨 패자는 소리랑 동급
ㅋㅋㅋㅋ 말같지도 않은 소리 ㅋㅋㅋㅋ 요하건너기전에 전멸엔딩
@@PrettyT-rex 노놉 ㅋㅋㅋ 한국이랑 필리핀이랑 손잡고 미국이랑 싸우는 꼴임
@@younglocks0704 주적과 손잡고 동맹을 쳤어야 한다는 말을 비꼰 말임.
@@younglocks0704 중국 한국 합쳐도 미국에 상대도 안됨 ㅋㅋ
그리고 굳이 먹어도 농사도 안되고 관리도 힘듦
지금이라도 싸워서 찾자오자
지금 떠오른 생각 인데 조선통신사가 일본옆에 있는 독도라면 군함도라네? 독도는 진시황이 뭍혀 있는 어라바뀌었데, 진주로. 대마도는 일본통신사가 있었던 곳이어야 하는데 홍길동의 율도국이라네'율도국이란 피아노를 조율한다라는 뜻으로 다양한 아기를 여기에서 만들고 조율도 하고 하는 곳 이었음.
대마도가 한국땅이였으면 횟집이런거 생겼을꺼임😊
부산에서 육안으로 대마도가 보이지만 일본은 안보임..한반도사람이 대마도를 일본보다 먼저 왕래 했겠지.농경중심였던 우리조상님들 대마도 중요성을 그땐 몰랐겠지.만약 대마도에 평야가 있고 땅이 비옥 했으면 먹었다고 본다.
조까지마라 그래서 울릉도는 배타고 거기까지 달려갔냐? 몇배나 먼데 잘도 가더만 ㅋ
현대적인 시각으로 봤을땐 미련해 보이지만 과거에는 대마도는 버리는 땅이었지.4
오 좋은주제입네다
우리땅이 아니어도 부산과 너무가까워 먹어야돼 땅은 뺏고 뺏기지 고정된 국토는없다.
그리고 "한개의 나라에서 정변이 났을때에는 "란, 난(亂)"이라 한다.
전쟁이 아닌 "일개 지방의 난(亂)이라는 사실~
'난'도 전쟁임. 임진왜란 정묘호란 등
우리가 청과ㅠ왜를 폄하하는 목적으로 난이라 표현한 것입니다ㅜ난은 나라대 나라끼리 전쟁한게 아니라 도적때의 반란을 진압한 것입니다
사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은 지방의 도적때들이 들어온게 아니라 정규군이 쳐들어온게 맞으므로 조일전쟁 조청전쟁으로 표현하는게 맞습니다
우리겨우 왜나라 해적들이 난을일으킨것을 극복한게 아니라 정규군 30만명이 처들어온걸 극복했다는 의미에서 조일전쟁으로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임진왜란은 일본 상인들이 난을 일으킨 삼포왜란과는 다른 전쟁이었습니다
신립자체가 졸장
대마도 옛날 부터 조선 땅 인줄알았는데 그게 아니라고요 무슨 제대로된 근거가 있나요
일단 대마도는 지진이 없어요. 일본적이지 않죠.
그러면 지진나는 땅은 전부 친일인가? 논리가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관심 자체가 없었을듯
잘못되면 못난 조상 탓 해야지 뭐...
너무 속상하네요... 한국으로 반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관리했던 적이 전혀 없는 섬입니다.
만주 연해주 빼앗기고 대마도에 사람이 언제 부터 살았을까
신립의 후예인데 정말 안타깝기도 하고.. 뭐하네요😅
그러니 이씨조선 이쥬!!
대한민국에 대마도날" 언젠가요? 대마도날에 부산시장및 국회의원이 참석하나요?
남의 땅을 가지고 이땅에서 왜 대마도 날이니 뭐니해서 지껄이는가요? 일본에 미친 놈들이 독도가 저거꺼라고 지껄이는 뇌세포에 곰팡이를 일으키는 세균이 이 땅에도 상륙한건가요?
시간이 지나 가까운 미래에는 한국의 땅ㅇㅣ 됩니다.
무슨 근거로??
지금 윤성녈을 필두로 경상도도 일본으로 투항하게생겼는데 무슨
@@gildonghong1347 망상이 심하시네ㅋ
ㅋ ㅋ 국제법상 으로 영토의 가장 큰 조건은 실효지배 애요 이런 감성에 심취한 무식한 댓글은 자재좀요 지나가는 외국인이 볼까 겁나네요
@@조부시 실효지배도 그렇고 역사적으로도 한국이 영토를 주장할 근거가 전무함ㅋㅋㅋㅋ
당시에도 이성계가 여진족 아니냐라는 말이 있었다는 것을 보니, 퍼즐이 맞춰지네.. 원래 살던 지역, 데리고 다니던 부하.. 이름.. 가짜 한국 족보 파서 여진족이 조선이라는 나라를 건국했구만.. ㅋㅋㅋㅋㅋㅋ 여진이 일본말로 죠신임... ㅋㅋㅋㅋㅋㅋ
조선 문헌에 보면...대마도는 본래 우리 땅인데 왜인이 사는 걸 크게 문제시 하지 않았다라고 나오는데요... 원래 우리땅인듯요
그런 기록이 어디에 나옴? ㅋㅋㅋ 역사 왜곡을 밥 먹듯이 하노 ㅋㅋㅋ
그런 기록들 전혀 없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쓰시마 섬에 살았다는 고고학적인 증거도 없음 ㅋㅋㅋ
어디에 나오나요 그런 내용이??
@@조부시 동문선에 나오네요
@@Silla_Gates5 동문선에 나오네요
@@wonwony4206
정사신 조선왕조실록에 나오냐고 ㅋ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거 쓰시마섬에 가서 살았다는 고고학적인 증거가 어딨냐고 ㅋ
그리고 조선 어느 지도에 쓰시마섬이 표시 되어져 있냐고 ㅋ
반갑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
멸공으로 다스려라 ❤😂
대마도. 국내선 되길 기도합니다 ❤😂
님이 말하는 멸공의 세력은 대마도는 국내선이 되길 바라겠지만 당신이 좋아하는 친일세력은 절대 대마도는 안주지 독도도 가져가려는 놈들인데
??
옛날엔 섬에 관심없었음
조까지마라 그래서 울릉도는 배타고 거기까지 달려갔냐? 몇배나 먼데 잘도 가더만 ㅋ
@@KK-ub6ub 니나 까잡사
대마도 먹자니 후달려서 못먹은거죠
조선후군은 약햇습니다 그래서 대마도를 못먹고 임진왜란때 한양까지 먹힌거죠
전국시대때 일본을 왜 먹지 못했을까~
약해빠졌는데 어떻게 먹음?
대마도우리땅이니까반환하라고유투브오려주세요감사합니다
북방 유목민족은 다 우리와 같은 종족인데...조선은 명나라를 위해 우리와 같은 종족을 팼구나!!
찾아야한다
대마도 사랑이 들으면 욕 나오겠네~~ 조선이 왕하고 양반들만 잘사는 나라지 헬조선 아닌가..
대마도는 엄연한 한국땅이다.
이런식이면 독도는 일본땅
@@isaw111 너그집 내집
@@isaw111 이런식이면 일본 본토 한국영토! ㅋㅋㅋ
우리가 백날 우리땅이라고 주장해도 세계기관 에서 인정 안해준다.
힘없고 타협할줄 모르며 북.중.서양에 꼭두각시질에 밥그릇싸움밖에
모르는 대단한 한민족 이고
진영논리 로 나눠져 정신승리 끝.
@@sws9195 이걸 또 진지하게 받아들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대마도는 우리땅으로 알고있는데 역시적으로나 지리적으로
중국 문헌인 삼국지 왜국전에 보면 쓰시마 섬 즉 대마도가 다 나오는데 말이지 ㅋㅋㅋ
즉 왜국전에 기원전~1세기때 왜인들이 다 산다라고 나옴 ㅋㅋㅋ
그런데 전라도 왜국 임나 지역에도 왜인들이 살았다는 것은 알고 있음? ㅋㅋㅋ
예가 전라도 전방후원분들이지 ㅋㅋㅋ
대마도는우리땅이다
박위섬이라한다
대마도는 임진왜란 이전에 조선땅 이었어요
조상들이 물려준 대마도 이젠 찾아 와야지요 왜 한마디도 못하는지 궁금하네요
댓글들 상황 이상하네
뭣이 중헌디????!!!!
열심히 일이나 하세요
앞으로가 대단한 나라여야지
대단한 나라였었다 이게 뭐가 중요한지 모르겠네
나중에 후손 생각해서 열심히 일해서 대단하게 만들어주세요
대동여지도에 대마도가 있던데
조선 땅이라는 증거가 아닙니까?
을의 슬픔😢
임진왜란 전후로 소유국 색깔 바뀌는 일본국 지도를 봤는지?
언젠가 대마도를 점령하고 한반도를 약탈하던 해적들의 후손들을 몰아내야
살아갈 땅덩이가 없다고 애걸복걸 눈물 콧물 쏟으며 대마도 를 달라하여 주었더니 배은망덕 도 유분수 가 있는데 독도까지 지놈들 땅이라 하니 기도 않막힌다
그래서 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었다
조선이 잘 한게 하나도 없었지
대마도는 무슨... 제주도 안 뺐긴게 다행이다
대마도가 3 c 한반도에서 떨어져 나간 영토 입니다 일본이 몇 수천년 지배했죠 역사적으러 우리영토니까 받아야죠 지진 화산으러 떨어져 나간 우리 영토 입니다
1등!!!
축하드립니다 ㅎㅎ
민주당 보면 대답이 나와요. 너무 복잡하개 생각하지맙시다.
조선사대부들이 농사도 못짖는 쓸모 없는땅이라고 버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