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 해피투게더3 - 김희철, 이수만도 인정한 자유로운 영혼. 20150219

이날 김희철은 "팬들이 자꾸 머리카락을 자르라고 한다. '이모, 엄마 같다'고 하면서 머리카락을 자르라고 난리다. 심지어 중국 팬들 마저 이건 한국말로 정확히 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속사 대표인 이수만의 반응을 묻자 김희철은 "이수만 선생님은 자유로운 영혼인 절 그냥 내버려둔다. 프로그램 선택도 제게 맡기셨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