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엔피티아이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제가 어떤 성향일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조무사로 15년 정도 경험을 한 것 보면 아에 안 맞는 직업도 아닌 것 같아요..독일 요양원에서 이미 중중치매환자도 2년 넘게 케어해 봤구요..성향도 중요하겠지만 제 경험상 공감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암튼..최근 영상의 잠옷과 똑같다고 하셔서 그럴리가 없는데 하고 영상을 보니 역시 다른 잠옷이네요😅 저 잠옷은 귀국짐 정리할 때 버렸고 최근 영상에 입은 잠옷들은 거의 작년에 구입한 것들이에요;; 손만 살짝 나와서 잘못 보셨나봐요 ㅋㅋ
점점 나이를 먹어가면서 새롭게 뭔가를 다시 시작한다는 것이 정말 어렵네요~ 정말 대단하시고 멀리서 응원합니다. 🙏저도 직장 생활만 하다가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공방을 시작하면서 혼자서 수업에 마케팅에 이것저것 모든 업무를 다 하려고 하니 힘드네요.. 그래도 우리 열심히 해 보아요~ 우리 사십 대 기죽지 말고 파이팅~~😊
안녕하세요 로컬 os 병동에서 근무하고 있는 남자 조무사입니다! 저도 독일로 넘어가서 조무사로 일하다가 간호사 아우스빌둥 생각하고 있는데요,, 좀 많이 걸리는게 bathing이랑 diaper care 등등 한국에선 간병사님들이 하시는 업무를 해야 되는 건데요 독일에 가려면 그냥 체념해야 되는 부분일까요..? 그리고 간호사가 되고 weiterbildung을 통해서 intensivpleger 같이 커리어를 더 키우고 싶은데 그런 과정을 거친다고 해도 갑자기 업무적인 권한이나 자율성이 확 늘어날 지도 의문이고 페이도 월등히 높아지지도 않을 거 같아서.. 미국에선 np라고 대학원 프로그램을 통해서 처방권까지도 주어지는데 독일에선 간호사가 그렇게까지 커리어를 높일 수는 없겠죠..?
안녕하세요🤗 일단 말씀하신대로 조무사든 간호사든 간병인분들이 하는 업무는 무조건 해야 합니다..그나마 간호사는 약과 링겔 달아주고 디테일하고 보고 하는 일이 있으니 솔직히 조무사가 환자 씻기는 업무를 더 해야 해요..주된 처방은 의사가 내는거고 그에 따라 간호사가 처치를 해주는게 보통입니다..법이 허용하는 내에서 권한은 부여 되겠지만 그러다 잘못되면 골치 아파지니 하라는대로 하는게 더 편할 수도 있어요..월급은 생각보다 높지도 않고 다른 영상에도 올렸지만 세금,보험 등등 이런 비용이 월등이 세기때문에 세후하면 훨씬 적어져요..간호사가 된 후 바이터 빌둥하면 월급은 조금 올라가지만 일을 하면 할수록 그만큼 세금도 더 내야 하니 독일 사람들은 한국처럼 풀타임으로 일하지도 않는 것 같네요..
저두 40넘어 아우스빌둥 시작해서 작년에 끝내고 간호사로 일하고 있어요. 아직까지도 언어벽에 맨날 좌절하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버텨내고 있습니다. 나이들어 독일어로 공부하는게 정말 쉽지 않다는거 너무나 잘알고 있어서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필요한 정보가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와우~진짜 대단하세요👍 근데 전 3개월만에 아빌 그만뒀어요;; 나중에 한국 돌아갈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독일 면허증이 한국에서 인증이 되지 않는다고 해서 한국 가서 대학 가는 방향으로 진로를 변경했어요..지금은 진작에 직장으로 돌아가서 학비 벌고 있습니다😅 응원 감사해요😉
물론 있습니다..간호사는 아우스빌둥을 통해서 될 수 있지만 Fernstudium이라고 아빌 졸업후 하시던지 아빌하시면서 동시에 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독일어를 모국어 수준으로 하지 않음 많이 벅찰거에요..근데 이 대학과정은 우리나라처럼 간호학과가 아니라 간호행정과인가? 아마 그럴거에요..
최근에 택배뜯으실때 입었던 잠옷이네요ㅎㅎ
저는 치매요양원 시설관리 출근 3일차 인데 3일내내 업체에서 도배공사라 바빴어요.
장롱 요양보호사자격증도 있지만, 보호사분들 보면 대단하신것 같아요.
저는 infp인데 직업심리검사때 사회복지사나 간병인 나오는데 e 성향이 오히려 고객들 한텐 좋을수도 있겠다는 개인의견을 남겨봅니다.
저는 엔피티아이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제가 어떤 성향일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조무사로 15년 정도 경험을 한 것 보면 아에 안 맞는 직업도 아닌 것 같아요..독일 요양원에서 이미 중중치매환자도 2년 넘게 케어해 봤구요..성향도 중요하겠지만 제 경험상 공감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암튼..최근 영상의 잠옷과 똑같다고 하셔서 그럴리가 없는데 하고 영상을 보니 역시 다른 잠옷이네요😅 저 잠옷은 귀국짐 정리할 때 버렸고 최근 영상에 입은 잠옷들은 거의 작년에 구입한 것들이에요;; 손만 살짝 나와서 잘못 보셨나봐요 ㅋㅋ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자주자주 뵈요..🥰🥰🥰
부족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올릴 수 있도록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이또한 잘이겨내리라
믿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미래를 생각하면서 오뚜기처럼
일어나길 ..홧팅^^
너무 반가워요 ❤ 자식뻘되는 학생들이란 말이 너무 깊게 공감되어요. 백만% 공감합니다!!
반에 자식뻘 되는 아이들이 반은 되는 것 같아요😮💨 귀엽지만 떠들기도 오지게 떠든다는ㅋㅋㅋ
점점 나이를 먹어가면서 새롭게 뭔가를 다시 시작한다는 것이 정말 어렵네요~ 정말 대단하시고 멀리서 응원합니다. 🙏저도 직장 생활만 하다가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공방을 시작하면서 혼자서 수업에 마케팅에 이것저것 모든 업무를 다 하려고 하니 힘드네요.. 그래도 우리 열심히 해 보아요~ 우리 사십 대 기죽지 말고 파이팅~~😊
평생 해왔던 일을 업그레이드 하고자 시작한거라 아에 달라지는 삶은 아니지만 모국어와 외국어의 차이가 어마어마하네요😭 해볼 수 있는데까진 해봐야죠..쿠모솝님도 힘내세요😉
많아봐야 서른 중반이신 것 같았는데 마흔이라니 깜놀했네여 그나저나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제가 가고싶은 길을 가고 계시네요 !!
젊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제가 가고 있는 길은 웬만하면 막고 싶으니 다시 생각하시길 바래요😅하루하루 가시밭길 입니다😭
드디어 Nursing school 입학하셨군요!
🎉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한달째 됐는데 쉽지 않네요ㅋㅋㅋ 그래도 일하는 것 보단 학교가 나은 것 같아요;;일하면서 불규칙적인 생활을 해서 그런가 규칙적인 생활이 좋더라고요👍
입학추카^^
완전 새건물이네
너무 새건물 ㅋㅋㅋ 안쪽 교실은 내 개인 데이터도 안 들어옴;;;;누가 보면 산속 깊은 곳에 학교가 있는 줄 알겠어요😑
안녕하세요 로컬 os 병동에서 근무하고 있는 남자 조무사입니다! 저도 독일로 넘어가서 조무사로 일하다가 간호사 아우스빌둥 생각하고 있는데요,, 좀 많이 걸리는게 bathing이랑 diaper care 등등 한국에선 간병사님들이 하시는 업무를 해야 되는 건데요 독일에 가려면 그냥 체념해야 되는 부분일까요..? 그리고 간호사가 되고 weiterbildung을 통해서 intensivpleger 같이 커리어를 더 키우고 싶은데 그런 과정을 거친다고 해도 갑자기 업무적인 권한이나 자율성이 확 늘어날 지도 의문이고 페이도 월등히 높아지지도 않을 거 같아서.. 미국에선 np라고 대학원 프로그램을 통해서 처방권까지도 주어지는데 독일에선 간호사가 그렇게까지 커리어를 높일 수는 없겠죠..?
안녕하세요🤗 일단 말씀하신대로 조무사든 간호사든 간병인분들이 하는 업무는 무조건 해야 합니다..그나마 간호사는 약과 링겔 달아주고 디테일하고 보고 하는 일이 있으니 솔직히 조무사가 환자 씻기는 업무를 더 해야 해요..주된 처방은 의사가 내는거고 그에 따라 간호사가 처치를 해주는게 보통입니다..법이 허용하는 내에서 권한은 부여 되겠지만 그러다 잘못되면 골치 아파지니 하라는대로 하는게 더 편할 수도 있어요..월급은 생각보다 높지도 않고 다른 영상에도 올렸지만 세금,보험 등등 이런 비용이 월등이 세기때문에 세후하면 훨씬 적어져요..간호사가 된 후 바이터 빌둥하면 월급은 조금 올라가지만 일을 하면 할수록 그만큼 세금도 더 내야 하니 독일 사람들은 한국처럼 풀타임으로 일하지도 않는 것 같네요..
저두 40넘어 아우스빌둥 시작해서 작년에 끝내고 간호사로 일하고 있어요. 아직까지도 언어벽에 맨날 좌절하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버텨내고 있습니다.
나이들어 독일어로 공부하는게 정말 쉽지 않다는거 너무나 잘알고 있어서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필요한 정보가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와우~진짜 대단하세요👍 근데 전 3개월만에 아빌 그만뒀어요;; 나중에 한국 돌아갈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독일 면허증이 한국에서 인증이 되지 않는다고 해서 한국 가서 대학 가는 방향으로 진로를 변경했어요..지금은 진작에 직장으로 돌아가서 학비 벌고 있습니다😅 응원 감사해요😉
힘내세욤
늘 감사합니다😉
간호 아우스빌둥을 어떻게 찾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독일로 가려고 하는데 찾기가 힘들어서.
안녕하세요..구글에 Pflegefachfrau/mann + 원하시는 지역 쓰고 검색하시면 지원 가능한 곳이 쭈욱 뜰꺼에요..
독일은 아우스빌둥이라는 직업 전문 학교를 통해 간호사가 된다고 들었는데, 간호학과 학사,석사 과정(학과가)은 없는 건가요??
물론 있습니다..간호사는 아우스빌둥을 통해서 될 수 있지만 Fernstudium이라고 아빌 졸업후 하시던지 아빌하시면서 동시에 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독일어를 모국어 수준으로 하지 않음 많이 벅찰거에요..근데 이 대학과정은 우리나라처럼 간호학과가 아니라 간호행정과인가? 아마 그럴거에요..
안녕하세요! 현재 독일에서 간호사 아우스빌둥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 영상들이 저에게 너무 도움이 되서 감사할 뿐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 Pflegefachkraft 가 간호사인지 간호조무사인지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간호사입니다..2020년부터는 통합과정으로 바뀌었고 정확하게는 남자는 Pflegefachmann,여자는 Pflegefachfrau 라는 명칭을 사용해요..조무사는 Pflegeassistent 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