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함'이라는 키워드로 엮다 보니 저런 리뷰 영상을 만들게 되었지만 사실 저도 이 영화의 백미는 웻헷헷헷 아즈키 판~다짱~ 이라고 생각해요 ㅎㅎㅎ 그나저나 이 영화를 알고 계신 분을 만나서 정말 반갑네요! 조제도 정말 좋아하는 영화인데요. 남겨주신 댓글 읽고 '조제에 우에노 쥬리가 나왔던가?'하고 생각했었네요. 속 우에노 쥬리랑 속 우에노 쥬리가 너무 달라서 그랬나봐요 ㅎㅎㅎ 은 아직 안 봤는데 챙겨봐야겠어요 헤헤. 감사합니다! 이번 한 주 수고 많으셨어요. 주말에 푹 쉬세요!
안녕하세요 늘봄님의 영상을 한 편도 빠지지 않고 보고 있는 찐애청자입니다 댓글은 처음이에요^^ 전 42세 싱글녀인데요 저도 영화감상, 독서를 좋아해요. 근데 헤더의*** 이후로 이렇게 따뜻한 영화 채널은 처음이에요 저는 원래 이왕 줄거리 소개하는 거 결말까지 다 알려주는 걸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특히 현재 상영 중인 영화나 최근작이 아닌 옛날 영화도 다뤄주시는 점이 너무너무 좋아요! 이제는 거의 기억이 안 나는 영화였는데 늘봄님 덕분에 다시 막 추억 돗아요~ㅎㅎ 금방 몇십만 구독자 생길거예요 진심을 다해 응원합니다. 계속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실제의 온도보다 더 따뜻하게 느껴주신 것 같아서 감사해요. 남겨주신 댓글 덕분에 제 마음도 따뜻해졌어요. 다른 사람들에게는 시시할 수 있어도 저에게는 각별한 순간들을 남기기 위해 채널을 시작했어요. 지극히 사적인 동기로 하고 있다보니.. 사실 구독자의 숫자는 별로 신경을 안 쓰고 있는데요. 이렇게 잘 보고 있다는 댓글을 보다 보면 별똥별을 본 것처럼 반갑고 신기해요 ㅎㅎ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평안하셨길 바랄게요 🥰
나는 왜 일본의 이런 감성이 좋지?? 뭔가 독특하고 특이한 일본만의 감성이 있음..
그러니까요. 자극적이지도 신파도 폭력도 없고 잔잔한데...
저도요 ㅎㅎ특히 이 영화는일본감성 최고조
상상의 민족
일본은 아직 아날로그감성이 살아있어서그럼
ㅇㅈ
훼훼훼휏
운을 조금씩 계속 쓴 사람과
한번에 몰아서 운이 온 사람
거북이 인생이라도 걱정할 것 없다
스파이하면 된다
내가 어떤 마음을 지니고 있는지에 따라
평범함도 특별함이 될 수 있다
훽훽훽훽~ 웃는게 진짜 킬포ㅋㅋㅋㅋㅋ 그냥 뻘하게 따라하면서 웃게되는거같아요
그쵸 중독성 엄청나서 저도 한동안 냉장고 문 열 때마다 웻헷헷헷 했어요 ㅎㅎㅎ
저도 그 장면 있으려나 검색해서
보러 왔어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2000년대 일본 나름 세련되고 귀엽고 소박하고 좋았는데...언젠가 돌아올 일이 있을까 ㅠ
평범함의 소중함
인생이란 그래
인생은 특별하게 별나는 일만 있는게 아니라
일상의 평범함이 하나하나 모여서 인생이 되는것
이영화 은근 중독성 있어요ㅎㅎㅎ
9번정도 봄ㅋㅋ
완전 공감입니다! 저는 이 영화 찍은 미사키구치라는 일본 시골 마을도 다녀왔답니다!
@@NeulBohm 훗카이도랑 교토랑 히로시마는 가봤지만 아직 못가본곳이 너무많음...
일본영화보면 이런 일상나오는 영화에서는 영상미나 주변 배경들에 유독 눈길이감...ㅎㅎ
아 버니드롭도 재미있어요ㅎㅎ
요즘같은 도파민중독시대에 잘 맞는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100번도 더 본 영화.
이 일본영화........'의외로' 재미있습니다....쾍쾍쾍쾍쾍...ㅎㅎ
맞습니다 기대 안 하고 봤지만 의외로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웻헷헷헷!
이 영화 너무 좋죠.. 이 영상도 몇번이나 계속 보고 있어요.. 그리고 편안한 목소리 완전 좋아요!!! 영화 평론에 최적화된 목소리...
저에게 일본 영화의 매력을 처음으로 알려준 영화였어요. 그래서 참 각별해요. 듣기에 편안하시다니 기분이 좋네요. (덩실덩실)
리뷰도 평범하게 참 잘하시네요
혹시 스파이이신가요 ?
아니 이런 극찬을!? ㅎㅎㅎ 감사합니다. 그저 그런 맛의 라면을 먹고 싶어지는 금요일 오전이네요.
ㅋㅌㅌㅌㅋㅋㅋㅌㅌㅋㅋㅋㅋㅌ
예전에 봤는데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영화더라구요.. ! 다시 보고싶네요ㅎㅎ
오랜만에 보니까 추억돋네욬ㅋㅋㅋㅋㅋ 유학시절에 재밌게 봤었는데 지금 보니까 지금 보니까 뭔가 철학적인게 더 웃겨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기회되면 우에노쥬리 시리즈로 무지개여신이랑 조제호랑이그리고물고기들도 부탁드려요
'평범함'이라는 키워드로 엮다 보니 저런 리뷰 영상을 만들게 되었지만 사실 저도 이 영화의 백미는 웻헷헷헷 아즈키 판~다짱~ 이라고 생각해요 ㅎㅎㅎ 그나저나 이 영화를 알고 계신 분을 만나서 정말 반갑네요! 조제도 정말 좋아하는 영화인데요. 남겨주신 댓글 읽고 '조제에 우에노 쥬리가 나왔던가?'하고 생각했었네요. 속 우에노 쥬리랑 속 우에노 쥬리가 너무 달라서 그랬나봐요 ㅎㅎㅎ 은 아직 안 봤는데 챙겨봐야겠어요 헤헤. 감사합니다! 이번 한 주 수고 많으셨어요. 주말에 푹 쉬세요!
고독한 라면가게 아저씨는 의외로 고독하다
어딘가 익숙하다 했는데 어릴적 이사한지 별로 안된 한적한 아파트에서 찍은 비디오를 다시 돌려보는듯한 느낌이에요. 평범하고 별거 없어보이지만 그 본질은 의미있는 것으로 가득 차있는..
중딩 때는 왜 이런 영화를 보는지 몰랐는데... ㅠㅠ
작고 하찮은 영화만이 갖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
그저그렇다니 정말 부럽네요
이게 벌써 20년이나 됐다니..
안녕하세요 늘봄님의 영상을 한 편도 빠지지 않고 보고 있는 찐애청자입니다 댓글은 처음이에요^^
전 42세 싱글녀인데요 저도 영화감상, 독서를 좋아해요. 근데 헤더의*** 이후로 이렇게 따뜻한 영화 채널은 처음이에요 저는 원래 이왕 줄거리 소개하는 거 결말까지 다 알려주는 걸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특히 현재 상영 중인 영화나 최근작이 아닌 옛날 영화도 다뤄주시는 점이 너무너무 좋아요! 이제는 거의 기억이 안 나는 영화였는데 늘봄님 덕분에 다시 막 추억 돗아요~ㅎㅎ
금방 몇십만 구독자 생길거예요 진심을 다해 응원합니다. 계속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실제의 온도보다 더 따뜻하게 느껴주신 것 같아서 감사해요. 남겨주신 댓글 덕분에 제 마음도 따뜻해졌어요.
다른 사람들에게는 시시할 수 있어도 저에게는 각별한 순간들을 남기기 위해 채널을 시작했어요.
지극히 사적인 동기로 하고 있다보니.. 사실 구독자의 숫자는 별로 신경을 안 쓰고 있는데요.
이렇게 잘 보고 있다는 댓글을 보다 보면 별똥별을 본 것처럼 반갑고 신기해요 ㅎㅎ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평안하셨길 바랄게요 🥰
몇번씩이나 영상 돌려보고 있어요.
좋은 영화리뷰 감사합니다.
쿠자쿠같은 딸 키우고 싶네요 당차면서 유니크한 스타일요
이거 정말 명작임.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하는 ㅎㅎ 코믹부분도 너무 좋고 ㅋㅋ
휏휏휏휏~~어제 재밌게 보고 영상도 재밌게 봤어요
우에노 주리 저 때 많이도 봤는데.. 벌써 세월이.. ㅋ
아!!! 다시 보고 싶었는데 제목은 모르고 여배우 웃음소리만 기억해서 결국 포기했는데
이렇게 찾게 되네요 ㅋㅋㅋㅋ 이 영화보고 일본영화에 눈을 떴습니다.
웨훼훼훼-! 저도 일본 영화제에서 요 영화 본 다음 이 이상하고 엉뚱한 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ㅎㅎ
추억 돋네요 엉뚱하면서 귀엽고 자극적이지 않고 편하게 웃으며 봤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이거 명작임.
고등학교 때 이 영화 보면서 엄청 웃은 기억이 있네요ㅋㅋ 변기 고쳐주는 아저씨가 처음부터 엄청 웃겼던.. 좋은 리뷰 잘 봤어요!
앗 그 아저씨 기억하시는군요! 변기에서 오징어순대 꺼내시고 소듕하게 간직하시던 아저씨. 스즈메가 그거 빼앗아갈가봐 노심초사하시던 아저씨 ㅎㅎㅎ 저도 그 아저씨 보면서 '이 영화 심상치 않겠군' 했었는데 그것은 사실이었습니다. 크크크. 댓글 감사해요 ^0^
헉 저는 고2 여고생인데요!! 오늘 친구랑 이 영화보고 엄청 웃었는데 이 댓글보니까 뭔가 기분이 좋아지네요 똑같은 경험을 한 게 왠지 모르게 그냥 기분이 좋아져서 댓글 남겼어요 ㅎㅎㅎ 행복하세요!!
친구랑 함께 웃는 순간만큼 유쾌한 순간도 없는 것 같아요! 그런 순간을 앞으로도 많이 만들어 나가시길 바랄게요😘
고독한 라멘집 사장님ㅋㅋ
이거 몇년만에 다시 보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밌었다 ㅠ
미키 사토시 감독님 작품 좋은(괜찮은, 재밌는)작품 많아요.
텐텐 추천!
맞아요. 저도 이 영화 본 다음 흥미가 동해서 미키 사토시 감독 영화 열심히 찾아 봤었던 기억이 나요 ㅎㅎ
텐텐 너무 좋죠! 언젠가 그 영화도 한 번 리뷰하고 싶네요 ㅎㅎ
이거 진짜 옛날에 봤는데 리뷰 보니까 재밌네요
저도 정말 오랜만에 꺼내봤는데 재밌었어요. 처음에 이 영화 보고 뭐 이런 영화가 다 있나 싶었는데.. 더운 여름이 되면 왠지 생각이 나더라구요. 북풍 소리가 나는 선풍기 때문인지 몰라도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늘봄님 목소리랑 콘텐츠 넘 좋아영 ,,,, 히히
앗 고맙습니당 기뻐요 히히
헐 라면가게 아저씨!!
두둥~ 고독한 미식가의 그 분이십니다!
먹는 거에 진심인 분이신 거 같아요
거북이도 가끔 목이아프죠
거북목때문에
この監督の作品は落ち着いて観れるので好きです
8:23 과로사 무엇
이영화 너무귀엽다
영화도 영화지만 소개해주시는 멘트들과 구성이 너무 좋아서 좋아요 누르고갑니당🤗
고맙습니다 웻헷헷헷
우에노 주리 너무 전형적인 일본여배우 타입이 아니어서 정이가는 스타일♡
배우 너무 이쁨.. 스즈메 배우 류진 닮았어
비보에 송은이가 얘기해줘서 보러왔음 ㅋㅋ 의외로 재밌는 영화네요^^
몇년 전 대학교 도서관에서 본 무라카미 하루키의 색채가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가 생각나는 영화네요.
그러네요. 친구들과는 달리, 이름에 색깔이 들어있지 않던 다자키 쓰쿠루가 떠오르네요. 저도 그 책을 오랜만에 다시 한 번 읽어봐야겠어요.
아주 옛날에 볼 때 몰랐는데 고독한 미식가가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라멘을 만든 분이군요;;;;;;
내 최애영화
뭐랄까....
한국인들에겐 스프 안 넣은 라면맛같은 영화....
스드메 인 줄,,,,
잘봤습니다^^
저때는 가방에 스티커 붙히는게 유행이긴했구나... 난 가방 천으로 되서 스티커 못붙혔음 근데 잘꾸밀자신없으면 스즈메처럼 단순한거 몇개만 활용하는것도 용기임....괜히 잘못붙히면 나중에 떼기도 힘들고 요즘은 화려한거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인형고리 달아놓거나 그냥 들고 다니겠지만
03:05 이 라멘 가게 사장이 우리 현실 속 정수일(무하마드 깐수) 교수의 일종의 반대 버전이랄까요.
아즈키 판다짱~~
어릴떄 재밋게봄ㅁㅋ스즈메 스윙걸즈랑 아오키 오센
5:46 수상한 그녀 심은경 배우 닮았당 ㅎㅎ 분위기도 비슷허이~
아즈키 판..~다쨔앙…~~
이런 영화 또 없을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비슷한 결의 영화라면.. 이 생각나네요. 같은 감독이 만든 영화에요. 근데.. 한국에서 볼 수 있는 곳이 있을지.. ㅠㅠ
@@NeulBohm 잉 ㅜㅜㅜㅜㅜ 텐텐 못봐여..? ㅠㅠ
@@everyemotions티스토리에 검색하면 나와용 근데 제목을 좀 변형해서 검색해야해요
6:24 휏휏휏휏😏
훠훠 훠훠
어찌나 많이 봤는지 대사 다 외움ㅋㅋㅋ
웻휏휏휏~~~~😊
이 영화는 진짜 일본 그 자체다 ㅋㅋㅋㅋㅋㅋ
조제의 카나에와 H&A의 앨리스..
반가운 얼굴들 ~
감성돋네
이거 진짜 재미나게 봤는데 ㅋㅋㅋㅋ 먼가 걷기왕이랑 비슷한 장르..ㅋ
그쵸 뭔가 잔잔하고 귀여운 것이 ㅎㅎ
그런대 스파이교육도 대충시켜주곤~다사라지면,누가 스파이하나?
홰홰홰홰홰~^^
초딩때 봤던것같은데 그때가 그립네요 ㅎ
시간이 어느 새 이렇게 흘렀는지 모르겠어요. 시간 참 빠르네요 ㅎㅎ
우와 이거 진짜 오랜만에 봐요! ㅎㅎ 오랜만에 늘봄님 영상 보는데 너무너무 재밌네요 😆 이 영화도 다시 보고 싶고요 ㅋㅋ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이 영화 무척 오랜만에 다시 봤어요! 촌스러운 초록색과 빨간색이 어찌나 정감 가던지 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 보내고 계시길! 😆
어렸을때 티비로 볼거리를 찾던중 무료영화란에 저 영화가 있어서 봤는데 아직도 스파이 활동 목적이 이해가 안간다
대학시절 노다메 썸머타임머신 등등 폭빠졌던 기억이 나네요
8:22 과로사?
어제 kbs 정은지의 희망곡 에서 나왔었음
이거 호불호 갈림 이해 할수도 없을수도 있는데 무언가 연극 느낌
우리 와이프는 이런 느낌 극혐함 웃음 포인트도 다르고 진짜 나무나도 더른대 사는것도 신기하노
어? 조제에 나왔던 배우
6:19
훼훼훼훼훼훼~
1:56
훼훼훼
조여옥ㅋ셀프감금혼수성태
휏휏휏휏휏휏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