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의 성지, 인천..."개항 시대에 와 있는 듯" [인사이드 경인 꼭! 보기] / KBS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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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최근 통계청 발표를 보면 2023년 인천의 경제성장률이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만큼 인천의 경제활동이 활발하다는 뜻인데, 인천은 경제도시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관광도시이다.
서해를 끼고 있으면서 서울로 들어오는 관문이기도 한 인천에는 근현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관광 명소가 많다. 1880년대 개항 직후 청국 조계지가 조성됐던 곳엔 차이나타운이 유지돼 마치 작은 중국 같은 느낌으로 다가온다. 월병과 딤섬이 넘쳐나고 주말엔 중식으로 점심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대기표를 들고 식당 앞에 서 있다.
개항장이 있었던 곳엔 상상플랫폼이라는 복합문화공간이 만들어져 개항 당시의 풍경을 상상하며 커피 한잔 하는 여유를 즐길 수도 있다.
1950년 9월 인천상륙작전의 현장이었던 월미도 일대를 45분 동안 돌아보는 월미바다열차는 특히 장년층에게 인기가 많은데, 문화해설사의 설명으로 인천상륙작전 당시의 상황 속으로 들어가 보고, 개항 당시의 풍경도 눈에 보는 듯 그려볼 수 있다.
가장 뚜렷한 장점은 인천역에서 내리면 걸어서 이 여행지들을 둘러볼 수 있다는 것. 인천 시간여행 성지를, [인사이드경인]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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