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솔직히 수험생활을 엄청 성실하게 하지 않고 합격한 케이스 인데요.. 오후에 가서 저녁 일찍 집에 왔는데..대신 짧고 느리게 공부했거든요. 강의 듣고 백지에 써보는 연습 많이했던 것 같아요. 내가 뭘 기억하나...그리고 스터디 제가 모집하고 제 스타일대로 끌어나갔고 스터디원 가르쳐 주기도 하고.. 준비하면서 많이 도움됐어요..목차공부법은 몰랐지만 문제보면 이런 내용이 책 페이지 상하단 어디에 위치했는지 기억나고.. 특히 문제풀이하면서 이 주제로는 이런 문제도 나왔었다는 걸 곁다리로 따로 기억해 낼 정도가 되니 합격하더라구요...아웃풋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때는 아웃풋인 줄도 몰랐네요. 기억하기 위해 잊을 것.. 이 말을 당시에 누가 해줬다면 마음이 좀 편했을텐데..
이윤규 변호사님!!!!!! 저 중등임용 최종 합격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저는 재수로 합격했는데 초수때는 진짜 공부법도 모르고 1년 통으로 공부했지만 과락이 나왔어요… 그러다가 변호사님 유튜브랑 강연, 책을 통해서 공부법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처음 접하는 공부법이였기에 정말 책부터 강연까지 다 듣고 본질 뭔지 생각해보고 겉으로 보이는 방법이 아니라 그 본질을 따라가려고 노력했어요! 특히 기출분석 방법!!! 할머니공부법!!! 마지막 회독까지!!! 진짜 아무것도 몰랐지만 변호사님 말씀대로 의심하지 않고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그랬더니 1차부터 2차까지 모두 합격했어요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변호사님의 공부법을 이렇게 배울 수 있다는 너무나 큰 영광입니다 변호사님을 통해 저의 인생이 변했습니다! 합격 불합격을 떠나서 정말 무언가를 위해 몰입할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정말 책부터 시작해서 변호사님 영상을 다봐서 그런지 변호사님이 살아오셨던 그 치열함의 태도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정말 변호사님을 통한 배움들이 저한테는 정말 가슴 떨리게 벅차요..! 변호사 한분을 통해 또 다른 많은 사람들의 인생이 변화할 수 있다는게 감격스럽습니다!! 그래서 꼭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었습니다! 변호사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이윤규 변호사 - 인풋과 동시에 아웃풋할 것 (인풋과 동시에 아웃풋을 해야하는 것) 인풋을 할 때 명확한 목표의식이 있어야 한다. ex) 기본 개념을 알고간다. 한 단계 심화 내용을 알고간다. 50분 강의를 보고 듣고 판서를 보는 것 ( in이다) 50분 강의를 다 기억해야지 >> 이렇게 하면 안돼 세부목표가 명확해야 한다. ex) 필수개념, 한 단계 심화 내용을 떠올려 적어보기 50분 강의 다들 들으니까 이해할 수 있겠지 (이해=외운다), 기억할 수 있다 라고 착각을 많이한다. 이 50분 짜리 강의를 모두 기억할 수 있다는 착각은 금물!!! 현 강의, 단계에서 머리에 무엇을 남길지 생각을 하면서 읽거나 듣기 보기 남길 때 아웃풋을 생각 어떻게 이 지식을 쓸 것 인지 - 인풋의 순서를 지킬 것 목차를 많이 보다보니 기억이 나는 것 (무작정 목차를 암기하는 것이 아님) 앞에있는 내용과 뒤에있는 내용이 연결되어 있는지. 무작정 보는 것이 아니다. 숲을 보려고 노력해라. 전체 흐름과 구성을 파악하고 확실하게 이해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 목차를 펴놓고 스토리를 설명할 수 있는가(전체 스토리도 당연) >> 매 공부의 시작에 반복 되야 한다. 어떤 부분을 공부 할 때 세부목차를 빠르게 20번 정도를 읽는다. 짧으니까 온 에너지를 쏟아 스토리를 이해한다. 처음부터 세부적인 내용을 정독하면 안된다. >>어려운 것에 오래 머문다 (내가 진짜 이럼) 쉬운 것부터 집중 공략해야 한다. 핵심정리가 있으면 그것부터 읽는다. 인풋의 순서를 지킬 것 무조건 전체가 이해가 됬을 때 부분으로 들어간다. 부분이 이해되면 다시 전체로 가야한다. 쉬운 것 부터 골라서 양적이든 질적이든 쌓아나가는 식으로 인풋을 해야 해 - 기억하기 위해 잊을 것 기억하기 위해 잊어야 한다(기억의 최종 원리) >> 예전 편입학원 다닐 때 부산사는 논리선생님이 해줬던 말씀이랑 같다. 페인트를 덫칠 하는 작업이 단어암기 작업이다. 너무 잊어버렸다고 힘들어하지 말아라 라는 말을 했는데 인상적이였다. 정교화란 기존의 장기기억으로 새로운 기억을 분해해 보는 것. ex) 개념, 공식을 이해가 완벽한 사람 >> 장기기억(이해)으로 작업기억(단기기억)을 분해하고 조립해 본다. 이해가 안되고 흔들리는 사람 >> 작업기억(단기기억)의 양을 늘린다. 결국 작업기억는 2~3개 밖에 기억을 못하는데 초과하면 망각이 된다. 망각되어서 불안하다 보니 자꾸 복습이라는 명분에 계속 인풋을 한다. 즉 단기기억에 머무는 것은 날라간다. 점차적으로 장기기억을 만들어야 한다. 장기기억의 양 즉 이해의 양을 늘리는 것이 결국 효율적이다. 단기기억만 있는 사람은 >> 내가 이것을 외웠었나? 자꾸 재현하려고 노력한다. 장기기억 있는 사람은 >> 이게 내가 가지고 있는 사고로 접근이 되나? 그 때 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사고로 분해하고 재조합해서 보여주는 것. 출처 ruclips.net/video/99wv4aQQzFk/видео.html
1, 인풋과 아웃풋이 동시에 되어야 한다. 인풋은 양이 많아도 어차피 용량 초과하면 다 날라간다. 내 용량을 알고 제일 효율적으로 많이 남는 시간, 개념의 양으로 파트를 나눈다. 명확한 목표가 있을수록 효율적으로 많이 남는다. 예를들어, 새로운 단어 10개를 습득하고 각 단어별로 가장 간단하게 3개를 작문한다. 라는 목표로 인풋을 한다. 그러면 책을 한페이지, 강의를 10분, 영상을 10분만 들어도 내 목표지점에 도달한다. 그걸 곧바로 아웃풋 할 때 가장 높은 효율이 나온다. 2, 인풋의 순서가 중요하다. 정보의 앞과 뒤로 연결이 되는가. 기억이라는 것은 이해를 해낸다. 전체적인 뼈대에 대한, 흐름과 구성의 이해도를 높여야한다. 목차를 펴놓고 스토리를 설명할 수 있는가. 전체 뼈대를 이해할 때 집중하는 에너지 필요 쉬운 정보부터 확실히 공략하라. 쉬운 것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을 때 더 많은 내용으로 나가야된다. 어려울 수록 동기가 낮아진다. 예를들어, 독일어 문장구성, 어순에 대해서 작은 단위 문장부터 익힌다. 그러다 시제, 문법, 부사 등등이 하나씩 추가되는 방식으로 하나씩 공략할 것. 3, 기억하기 위해 잊어야한다. 단기기억은 그 문제를 재현하려고하고, 장기기억은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한다. 장기기억은 이해의 양을 높이는 것이기 때문에 당장 문제는 까먹은 것 같아도 문제를 만났을 때 해결하는 분해 조립의 일을 해낼 수 있다. 예를들어, 듣기를 할 때 단기기억만으로는 단어랑 문법을 듣고 떠올리기에 쫒아가기 급급할텐데, 어순과 단어와 문법에 대한 이해가 장기기억으로 넘어가있으면 뇌가 그 정보들을 듣는 즉시 분해 조립하는 방식으로 처리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해해의 양을 극단적으로 높이는 것, 어순과 단어와 문법의 개념들을 외우는게 아니라 엄청나게 깊게 이해할 수 있는 단계, 그 개념을 설명할 수 있는 단계가 되어야한다.
혼자 기록 한마디로 "이해"가 핵심. 전체적으로 이해를 하고 그에 맞는 세부적인것으로 들어가야함. 큰 틀과 각각의 포인트를 잡고 전체 뼈대를 나만의 방식으로 만들고 반복. 그리고 세부적으로 살을 붙여나가는 식. 한 단원을 볼때도 마찬가지! 소제목만 반복적으로 읽고 스스로 뼈대를 만들고 나서 세부적으로 들어가자. (실제로 나만의 틀로 이해를 한 상태이기에 머리에 남아있다. 거기에 필요한! 살들을 붙이고 공부 끝난 후 아웃풋으로 확인하자) 세부적인것을 공부할때 목적이 필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50분 듣고 50분을 머리에 넣는다는건 불가능). 나에게 필요한 아웃풋을 알고! 거기에 필요한 인풋을 하기 위해 "특정 목적"을 가지고 인풋을 해야함. (이번에는 틀을 알기 위해 형광펜을 칠한다 / 이번에는 특정 부분이 핵심이기에 그 부분에 필요한 내용들을 이해하기 위해 읽고 요약한다 등) 결국 최종적으로 장기기억이기에 무작정 암기보단 최대한 이해하려고 하자.
1. 인풋, 아웃풋 동시 실행 - 아웃풋의 목표 설정 2. 인풋의 순서: 전체 -> 세부 -> 전체. 쉬운것부터 ㄱ. 뼈대 형성후 세부사항 정독(수차례) - 목차만 보고 스토리가 만들어질때 까지 ㄴ. 어려우면 넘기고 쉬운것부터 공략 - 적은 양, 핵심정리, summary부터 3. 기억하기 위해 잊을것 - 단기기억보다 이해의 양(장기기억)을 늘려라
암기할게 많은 시험이라고 들어서 겁먹고 있는 직장인 수험생입니다. 하나하나 달달 외우기보다는 장기기억을 뚱뚱하게 가지고 있는 사람이 더 효율적인 수험을 한 것이라는 변호사님의 말씀에 용기가 납니다! 이해를 바탕으로 장기기억으로 가져가서, 그 기억이 너무 자연스러워 오히려 남아있지 않은 것 같지만 출력되는 상태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Input중 : 무엇을 머릿속에 남길것인가? -> 인풋을 아웃풋으로 꺼낼때 “인풋”의 어떤 부분을 실현시킬것인가? Ex) 내가 원래 알던 내용을 인풋에서 배운 내용과 결합하여 스스로 써보기 아웃풋 중: 어떤 내용을 내가 공부하는 투자에서 써먹을수있는가? 기본개념을 베리에이션할 수 있게 기본을 먼저 확실히 머릿속에 새겨라 포인트를 잡고 목차의 흐름대로 나만의 flow를 만들면서 서사, 숲을 만들라
지금 말씀대로 적용해서 공부하는 데 머리가 지끈거려요.. 엄청나게 집중해야하는.. 예전엔 음악 들으면서 걍 줄줄 읽었는데 이젠 의식하면서 읽고 있으니 정말 뇌가 쉴틈이 없네요ㅋㅋ내 인생 첨으로 이렇게 무언가를 치열하게 하다니..ㅋㅋ여태껏 헛공부 했네 ㅠ 이걸 수능볼때 알았더라면 ㅠㅠ 그땐 귀인이 나타나지 않았다..
알고리즘의 선택으로 오래간만에 들렸는데 구구절절 가슴에 와닿는 말씀 이네요 특히 첫번째 내용 '100가지를 학습하려면 최소 10가지 이내로 쪼개서 학습 해야된다.' 저는 이걸 쪼개기와 합치기라고 부르는데 시간이 없거나 마음이 급할수록 정말 실천이 잘 안돼는 부분이더라고요
윤규형 책은 예전부터 발행될때마다 구매하고 공부법을 따라하고 있었는데 진짜 이번 영상이 알짜배기인거같아요 항상 뭔가 알맹이가 빠진 느낌이었는데 이번 영상으로 공부법 자체에 대한 맥락화와 정교화가 이루어진거같아요. 단기나 작업기억에서 장기기억으로 저장시킨다는게 무슨의미인지도 모르고, 그저 단순 인풋하고 아웃풋을 많이 하다보면 머릿속에 남는게 많겠지… 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실제 저자의 생각과는 좀 다를지라도 목차를 여러번씩 계속 보면서 나만의 맥락과 흐름을 찾아내고, 그 이후에 보게되는 세부내용들도 나만의 언어로 이해하는것이 정교화라는 것이고 그 과정이 바로 장기기억으로 넘어가는 것이구나 라는걸 느꼈어요… 나만의 흐름과 맥락, 나만의 언어로 이해 ’나만의‘ 라는 단어를 항상 염두에 두고 공부법을 다시 수정해야겠습니다, 저랑 비슷하게 그냥 무작정 의미를 모르고 따라하는 사람들만 많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치 수험강의만 끝까지 잘 듣고만 있으면 합격할것이라고 믿고, 가만히 강의실에 앉아서 수업을 듣는 학생같은 느낌으로요. 직장인으로 세무사 준비중이지만 꼭 합격해서 인터뷰 나가서 윤규형 공부법에 대한 이야기를 완전한 초심자의 시선에서 말씀드리는게 제 합격후 버킷리스트 1호입니다. ㅎㅎ
1. 인풋과 아웃풋 동시에 최대한 아우풋 2. 목차 등 전체적인 스토리 후에 세부적인 내용으로 3. 의식적으로 까먹어서 장기기억 활용으로 정교화 효율성 높이기, 이해력 높이기 무식하게 단기기억으로 재현하지 말고 장기기억으로 사고하여 출력하기 불필요한 암기를 안 할수 있다
인풋과 아웃풋은 사실 하나이고, 현재 단계에서 뭘 해야하는 지 자기 자신에게도 명확하게 하는 훈련이 중요하다고 느껴지네요. 공부하다보면 시간만 지나고 책장은 넘어가는데 내가 뭘하고 있는건지 모르는 시간이 많은데, 30분 혹은 1시간 단위로 내가 명확하게 그 단계에서 목표를 가지고 해나가야 정말 남는 공부가 되는 것 같아요. 장기기억에서 기억을 가져와서 분해해서 바로 쓴다는 것도 추상적으로 알던 이해와 활용에 대한 측면이 명확해지는 것 같아 좋네요. 감사합니다!!
이윤규 변호사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글로 요약하는 것이 참 중요한데요. 요약을 마인드 맵이나 주제, 머리말로 요약을 하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로 인해 연관성을 만들고 문맥과 관계성을 만드는게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플로우 차트를 이용해 서사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고요. 독서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도구를 이용하셔서 자신만의 요약을 하시는게 도움이 될거 같아요.
목적 의식을 정해야 한다. 아웃풋을 내기 위한 동기를 글로 적어라. 인풋 아웃풋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풋" 머리에 넣기 위한 압력을 가해야 하기 때문에 머리에 넣을려면 도출을 해볼 수밖에 없다. 어려운 데에서 낑낑대지 말고 (초등학생은 미적분을 풀 수 없다) 쉬운 것부터 봐라 (책에서 해준 핵심정리를 보고 원문으로 넘어간다) 무조건 전체의 "흐름과 구성"을 파악한 뒤에 세부 내용으로 넘어가야 한다. 하나의 스토리로 유기적으로 인식해야 한다. 1)목차 20번 정독 (짧으니까 빠르게 할 수 있음) 2)내 에너지를 이 행위에만 온전히 쏟아서, 내용을 추론하라. 3)핵심 정리 먼저 보고 4)그리고 세부 내용으로 넘어가라. 기억해내려고 단기기억,작업기억 영역에서 애쓰지 마라. 외우지 말고 이해를 해라.물론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장기기억들로 넘겨라.그리고 단기기억은 비워놓아라. 무언가를 마주했을 때 특정한 모델을 그대로 구현하려 하지 말고 내 사고로 이게 되나? - 로 생각하라
캐나다에서 금융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오늘 면허 시험 보면서 아침에 배가 살살 아팠는데 변호사님도 같은 어려움을 겪으신걸 되뇌이며 수월하게 고비를 넘기고 집중했어요 ❤ 엄청나게 시간을 잡아먹은 taxation에서 가장 쉬운 문제가 나오고 가장 기본적인 개념을 응용하는 문제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맞아요, 시간 소비 많이 하면서 깨침 어려운 부분 공부하다가 더 중요한걸 놓치기 쉽상이에요. 다른 동영상에서 알려주신 아웃풋 팁을 이용해서 업무처리하면서 업무 프로세싱을 적어보고 팀원들과 공유하고 있어요. 인풋으로 면허시험 휘날레를 장식하도록 하겠어요. 🎉
변호사님 공부법 책도 사서 읽어보고 했는데도 예전엔 아웃풋이 너무 안되는 느낌이었거든요 근데 어느순간 갑자기 적용이 되더라고요 예를 들어 형법 각론을 공부할때도 뼈대를 잡아서 크게크게 목차를 나누고 이해하고 (생명, 신체/자유/명예,신용/사생활의평온••)이런식으로 큰거에서 안으로 들어가니까 중요한게 뭔지, 중요하지 않은게 뭔지 이런게 보이더라구요😭 드디어 이해가 되는 느낌.... 시험까지 6개월 남짓 남아서 이대로 쭉 달리고자 합니다 ! 정말 감사해요. 합격하고 다시 감사인사 드리러 오겠습니다🥰
이해의 양을 늘려야하는것도 정말 공감합니다.... 단기기억은 정말 휘발이 잘되고 오히려 어렵게 문제가 나온경우 헷갈리게 만드는 요소가 되는데 장기기억은 복잡한 사례형이 나와도 영상에서 해주신 말씀처럼 내가 가진 걸로 접근 가능한가? 부터 생각이 들고 차근차근 해결하게 되더라고요. 전문법칙 같은 경우도 단순 조문암기+판례암기만 했을 경우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경우도 완전히 달랐구요... 영상 잘봤습니다. 만약 약간의 슬럼프가 찾아온다면 다시 와서 보고 마음 잡겠습니다 🙂
변호사님 책과 강의들 보면서 공부법 적용해나가고있는데요~ 1. 목차정리-흐름파악 2. 기본서 구조화독서법으로 읽기 3. 큰목차에 물음표달고 답간단히 달기 4. 기출 빠르게 눈으로 2번 여기까지한 후 어제부터 문제보며 이해안되는거 기본서 체크하고 책정리 중인데 민법이라 지문이길어서 그런지 판례에 내용이 복잡하거나 단어 뜻을 모르겠어서 다 찾아보며 이해하다보니 1문제당 20~30분 걸려서 진도가 안나가네요.. 그래도 이렇게 하는게 맞겠죠??ㅠㅠ
이번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공무원공부를 하고있는데 타성에 젖어있는 습관이 너무 많아서 무슨 문제점이있고 저자신도 속여가며 공부를 한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변호사님 영상을 본지 2년이 다되어가는데 아직 공부 진전이 없어서 속상하지만 티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자기자신의 모습이 보지 못한다는 건 불행하지만 불안하다는 핑계아닌 핑계에 합리화시킨지도 모르겠습니다. 나이도 30대 후반에 시험만 붙드는 내가 조금 한심해진다고 느껴져서 조금은 카운셀링을 받아봐야겠다고 느껴졌습니다. 변호사님 메일을 죄송하지만 부탁드리고 염치 없지만 이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렵다는건 결국 일반개념 두개 혹은 세개를 결합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예외도 있겠지만 일단 핵심이 되는 내용을 알아보고, 결합되어 있는 연결고리를 파악한 이후에서야 예외적인 사항들을 공부하는게 맞지요. 뼈대를 패스하고 냅다 어려운 것에 헤딩하는 것은 생색내기식 공부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3번째 주제는 책상 위에 모든걸 억지로 쌓지 말고 유기적으로 잘 연결된 서랍장을 만들라는 뜻 같습니다 인간이 단기에 처리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은 사람이 쓰는 책상 위의 면적처럼 한정되어있으니 거기에 억지로 우겨넣다가 무너뜨리지 말고 그와 잘 연결될만한 별도의 저장소를 활용하면 많은 데이터를 입력하고 활용할 수 있다, 뭐 이런 취지의 말씀이 아닌가 싶어요
이윤규님 강의도 꾸준히 공부해야하는 영상인것 같아요 유투브에 정신놓고 보는 영상들이 넘쳐나는데 이 영상은 생각하고 내 행동을 되돌아보고 내 방법에 적용해야하기때문에 '피곤함'이 느껴지는 내용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변호사님이 영상마다 댓글에 3줄 요약을 적지 말아달라는 댓글이 참 현명하세요. 분명 이 영상을 보는 사람의 절반 이상은 5분 이상 영상을 보지 않고 3줄요약을 찾아 댓글을 내리기 시작하니까요. 나보다 똑똑하고 같은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쓰는 분들의 모습을 배울 수 있어 항상 감사합니다.
예전부터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공부 방법론은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하다가 혹은 헤매다가 찾아지는 것과 이미 알고 들어가는 것의 차이는 그저 시행착오를 줄이고 효율을 높이는 정도가 아니라 질적으로 다른 접근임을, 앞선 몇번의 고비(?)로 알게 되었거든요 ㅠ '인'과 '풋' 단계를 한번더 나눠서 생각해보니, 용량과 목적에 맞는 풋이 이루어질때 아웃풋을 목표로 하는 공부의 연결성이 더 단단해지는게 맞는 것 같아요. '아웃풋을 위한 인풋이 중요하다' 정도로만 느꼈지 세세하게 쪼개서 생각은 못해봤거든요 ㅎㅎ 어떻게 인 그리고 풋을 해서 아웃풋으로 직결할지 내 상황에 맞는 구조를 다시한번 짜봐야겠습니다 깨달음에 오늘도 마음이 든든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인풋의 공부법은 너무나 완벽합니다 저도 그렇게 하고 만족 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간이 부족합니다 회차에 대한 부분도 부담입니다 과목이 대여섯과목이면 서술형이 아닌 객관식이라면 선 기출 필요한 부분 인풋식으로 공부가 나을런지 아님 기본서를 조지는게 나을런지 진짜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번째 단계에서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인풋과 아웃풋을 동시에 하라는 것이 각자 다양각색으로 목표를 잡겠지만 제 생각은 기출분석 이후에 명확한 목표를 잡을 수 있겠네요. 예를들어 기출분석해서 a파트가 자주 출제되는 유형이라면 그 파트에 대한 개념을 꼭 잡아야겠다는 목표가 생기니까요.
변호사님! 오늘 영상 잘 봤습니다. 논외로 제가 임용 시험준비중인데 시험 안에 단서가 분명히 있고 그걸 이용해서 풀면 너무 쉬운데 자꾸 놓치고 그러한 실수(?)습관은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ㅠㅠ 문제 뒤에 있는 단, 이런 조건들이나 다 알고 암기한 내용인데 저런 단서나 조건을 못봐서 자꾸 틀립니다 ㅠㅠ
@@DreamSchool_KR 말씀하신 “템플릿을 만들어놓고 변형” 이라는 것이 내가 평소에 기본사례를 보고 준비해둔 “목차 틀”을 갖고 그걸 레고로 치면 기본블럭으로 삼고 시험장에서 문제를 보고 조립하라는 것이고, “순진하게 나온문제 보고 창작 시작”이라는 건 시험장에서 문제 보고 처음부터 레고블럭을 만들어서 조립한다는 말인가요?
굉장히 좋은 질문입니다 실은 공부하면서 차곡차곡 정리하는가, 이해를 하고 있는가의 습관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일단은 그날 밤에 내용들을 떠올렸는데 기억이 나는지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그때 기억이 나더라도 까먹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 시간이 지난 뒤 오전에 한 번 빠르게 보시고, 오후에 다시 읽으시는데 내용이 떠오르는 것 같으면 아는 것, 아니면 아예 입력이 안 된 것입니다 눈알만 스친, in만 된 상태
변호사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기출문제집을 2회정도 보다 보니 문제출제의방식이나 답과 오답을 찾아내는 방식들이 눈에 보이더라고요 3회정도에서는 세부적인 내용들을 보면서 공부하고 있는데요 보통4시간 정도 공부중에 끝에 30분~1시간 정도는 자주 나오는 키워드나 문제들을 노트에 써가면서 제 나름대로 쟁점노트를 만들고 있는데요~영상에서 나오는 IN 후에 PUT 하는 과정으로 맞게 하는 걸까요~?
2. 인풋의 순서를 지킬것에서 궁금한게 있어요. 세부목차를 여러번 집중해서 읽으며 흐름을 알고 나서 넘어가야 하는데. 작은것에서 키워나가야 하는데, 자꾸 작고 세부적인 것부터 하면 안된다고 하셨어요. 작다는 것에 포인트를 짚으니 조금 헷갈렸는데. 작고 쉬운것부터 전체 흐름과 핵심키워드를 중점으로 작게 키워나가야 한다. 흐름을 모르는데 너무 세부적인 것들부터 하면 안된다는 말씀이시죠? 저는 시험 공부를 하는 사람은 아니고… 완벽주의 때문에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되는 이유와 안되는 이유를 같이 설명해주셔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 진짜 진또베기같아요. 기본서, 기출해설 처음 펴서 변호사님 공부법 따라해본 입장해서 미묘하게 뭔가 핀트가 안맞는 방식으로 하고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영상 보니까 어디에는 너무 허술하게 어디에는 너무 무리하게 집착해서 보고 있었는지 알겠습니다..광광ㅜㅠ
변호사님,,, 공시 시작한지 1달됐는데 국영한 먼저 기출 9개년 해설위주로 빠르게 훑고있습니다. 3회독까지는 하고 기본서발췌나 인강으로 들어가는 것이 좋을까요? 한국사 경우 완전 노베라 해설들으면 자연스럽게 이해되는 것이 있지만 대부분 암기라 기출해석보는게 맞나싶어서요ㅠㅠ
변호사님. 공시 공부 도전하는데 변호사님 그 라이브? 그 녹화본을 보고 기출 문제집을 사서 해설을 먼저 읽는 방식으로 가보고자합니다. 하지만 그전에 변호사님의 방식이나 기술을 배워보고 싶어 책을 사려고 하는데 암기의 기술과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 둘 중에 고민입니다. 두 권다 읽기엔 여유가 넉넉하지 않아서.. 혹시 추천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제가 솔직히 수험생활을 엄청 성실하게 하지 않고 합격한 케이스 인데요.. 오후에 가서 저녁 일찍 집에 왔는데..대신 짧고 느리게 공부했거든요.
강의 듣고 백지에 써보는 연습 많이했던 것 같아요. 내가 뭘 기억하나...그리고 스터디 제가 모집하고 제 스타일대로 끌어나갔고 스터디원 가르쳐 주기도 하고.. 준비하면서 많이 도움됐어요..목차공부법은 몰랐지만 문제보면 이런 내용이 책 페이지 상하단 어디에 위치했는지 기억나고..
특히 문제풀이하면서 이 주제로는 이런 문제도 나왔었다는 걸 곁다리로 따로 기억해 낼 정도가 되니 합격하더라구요...아웃풋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때는 아웃풋인 줄도 몰랐네요.
기억하기 위해 잊을 것.. 이 말을 당시에 누가 해줬다면 마음이 좀 편했을텐데..
이윤규 변호사님!!!!!!
저 중등임용 최종 합격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저는 재수로 합격했는데 초수때는 진짜 공부법도 모르고 1년 통으로 공부했지만 과락이 나왔어요…
그러다가 변호사님 유튜브랑 강연, 책을 통해서 공부법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처음 접하는 공부법이였기에 정말 책부터 강연까지 다 듣고 본질 뭔지 생각해보고 겉으로 보이는 방법이 아니라 그 본질을 따라가려고 노력했어요!
특히 기출분석 방법!!! 할머니공부법!!! 마지막 회독까지!!!
진짜 아무것도 몰랐지만 변호사님 말씀대로 의심하지 않고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그랬더니 1차부터 2차까지 모두 합격했어요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변호사님의 공부법을 이렇게 배울 수 있다는 너무나 큰 영광입니다
변호사님을 통해 저의 인생이 변했습니다! 합격 불합격을 떠나서 정말 무언가를 위해 몰입할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정말 책부터 시작해서 변호사님 영상을 다봐서 그런지 변호사님이 살아오셨던 그 치열함의 태도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정말 변호사님을 통한 배움들이 저한테는 정말 가슴 떨리게 벅차요..! 변호사 한분을 통해 또 다른 많은 사람들의 인생이 변화할 수 있다는게 감격스럽습니다!! 그래서 꼭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었습니다!
변호사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한 댓글이네요 정말 제 공부법이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댓글만 봐도 어떤 태도로 수험생활에 임하셨는지 바로 느낌이 옵니다
미래의 우리 희망들에게 좋은 공부법, 경험들 많이 전수해주세요 축하드립니다 :)
축하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
이윤규 변호사
- 인풋과 동시에 아웃풋할 것 (인풋과 동시에 아웃풋을 해야하는 것)
인풋을 할 때 명확한 목표의식이 있어야 한다. ex) 기본 개념을 알고간다. 한 단계 심화 내용을 알고간다.
50분 강의를 보고 듣고 판서를 보는 것 ( in이다)
50분 강의를 다 기억해야지 >> 이렇게 하면 안돼
세부목표가 명확해야 한다. ex) 필수개념, 한 단계 심화 내용을 떠올려 적어보기
50분 강의 다들 들으니까 이해할 수 있겠지 (이해=외운다), 기억할 수 있다 라고 착각을 많이한다.
이 50분 짜리 강의를 모두 기억할 수 있다는 착각은 금물!!!
현 강의, 단계에서 머리에 무엇을 남길지 생각을 하면서 읽거나 듣기 보기
남길 때 아웃풋을 생각 어떻게 이 지식을 쓸 것 인지
- 인풋의 순서를 지킬 것
목차를 많이 보다보니 기억이 나는 것 (무작정 목차를 암기하는 것이 아님)
앞에있는 내용과 뒤에있는 내용이 연결되어 있는지. 무작정 보는 것이 아니다. 숲을 보려고 노력해라.
전체 흐름과 구성을 파악하고 확실하게 이해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
목차를 펴놓고 스토리를 설명할 수 있는가(전체 스토리도 당연) >> 매 공부의 시작에 반복 되야 한다.
어떤 부분을 공부 할 때 세부목차를 빠르게 20번 정도를 읽는다. 짧으니까 온 에너지를 쏟아 스토리를 이해한다.
처음부터 세부적인 내용을 정독하면 안된다.
>>어려운 것에 오래 머문다 (내가 진짜 이럼)
쉬운 것부터 집중 공략해야 한다. 핵심정리가 있으면 그것부터 읽는다.
인풋의 순서를 지킬 것
무조건 전체가 이해가 됬을 때 부분으로 들어간다. 부분이 이해되면 다시 전체로 가야한다.
쉬운 것 부터 골라서 양적이든 질적이든 쌓아나가는 식으로 인풋을 해야 해
- 기억하기 위해 잊을 것
기억하기 위해 잊어야 한다(기억의 최종 원리) >> 예전 편입학원 다닐 때 부산사는 논리선생님이 해줬던 말씀이랑 같다. 페인트를 덫칠 하는 작업이 단어암기 작업이다. 너무 잊어버렸다고 힘들어하지 말아라 라는 말을 했는데 인상적이였다.
정교화란 기존의 장기기억으로 새로운 기억을 분해해 보는 것.
ex) 개념, 공식을 이해가 완벽한 사람 >> 장기기억(이해)으로 작업기억(단기기억)을 분해하고 조립해 본다.
이해가 안되고 흔들리는 사람 >> 작업기억(단기기억)의 양을 늘린다. 결국 작업기억는 2~3개 밖에 기억을 못하는데
초과하면 망각이 된다. 망각되어서 불안하다 보니 자꾸 복습이라는 명분에 계속 인풋을 한다. 즉 단기기억에 머무는 것은 날라간다. 점차적으로 장기기억을 만들어야 한다.
장기기억의 양 즉 이해의 양을 늘리는 것이 결국 효율적이다.
단기기억만 있는 사람은 >> 내가 이것을 외웠었나? 자꾸 재현하려고 노력한다.
장기기억 있는 사람은 >> 이게 내가 가지고 있는 사고로 접근이 되나? 그 때 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사고로 분해하고 재조합해서 보여주는 것.
출처 ruclips.net/video/99wv4aQQzFk/видео.html
1, 인풋과 아웃풋이 동시에 되어야 한다.
인풋은 양이 많아도 어차피 용량 초과하면 다 날라간다.
내 용량을 알고 제일 효율적으로 많이 남는 시간, 개념의 양으로 파트를 나눈다.
명확한 목표가 있을수록 효율적으로 많이 남는다.
예를들어, 새로운 단어 10개를 습득하고 각 단어별로 가장 간단하게 3개를 작문한다. 라는 목표로 인풋을 한다. 그러면 책을 한페이지, 강의를 10분, 영상을 10분만 들어도 내 목표지점에 도달한다. 그걸 곧바로 아웃풋 할 때 가장 높은 효율이 나온다.
2, 인풋의 순서가 중요하다.
정보의 앞과 뒤로 연결이 되는가.
기억이라는 것은 이해를 해낸다.
전체적인 뼈대에 대한, 흐름과 구성의 이해도를 높여야한다.
목차를 펴놓고 스토리를 설명할 수 있는가.
전체 뼈대를 이해할 때 집중하는 에너지 필요
쉬운 정보부터 확실히 공략하라.
쉬운 것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을 때 더 많은 내용으로 나가야된다. 어려울 수록 동기가 낮아진다.
예를들어, 독일어 문장구성, 어순에 대해서 작은 단위 문장부터 익힌다. 그러다 시제, 문법, 부사 등등이 하나씩 추가되는 방식으로 하나씩 공략할 것.
3, 기억하기 위해 잊어야한다.
단기기억은 그 문제를 재현하려고하고,
장기기억은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한다.
장기기억은 이해의 양을 높이는 것이기 때문에 당장 문제는 까먹은 것 같아도 문제를 만났을 때 해결하는 분해 조립의 일을 해낼 수 있다.
예를들어, 듣기를 할 때 단기기억만으로는 단어랑 문법을 듣고 떠올리기에 쫒아가기 급급할텐데, 어순과 단어와 문법에 대한 이해가 장기기억으로 넘어가있으면 뇌가 그 정보들을 듣는 즉시 분해 조립하는 방식으로 처리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해해의 양을 극단적으로 높이는 것, 어순과 단어와 문법의 개념들을 외우는게 아니라 엄청나게 깊게 이해할 수 있는 단계, 그 개념을 설명할 수 있는 단계가 되어야한다.
"내가 가진 사고로 접근이 되나"라는 구절이 기억과 공부라는 행위의 핵심을 찌르는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혼자 기록
한마디로 "이해"가 핵심.
전체적으로 이해를 하고 그에 맞는 세부적인것으로 들어가야함.
큰 틀과 각각의 포인트를 잡고 전체 뼈대를 나만의 방식으로 만들고 반복. 그리고 세부적으로 살을 붙여나가는 식.
한 단원을 볼때도 마찬가지! 소제목만 반복적으로 읽고 스스로 뼈대를 만들고 나서 세부적으로 들어가자.
(실제로 나만의 틀로 이해를 한 상태이기에 머리에 남아있다. 거기에 필요한! 살들을 붙이고 공부 끝난 후 아웃풋으로 확인하자)
세부적인것을 공부할때 목적이 필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50분 듣고 50분을 머리에 넣는다는건 불가능).
나에게 필요한 아웃풋을 알고! 거기에 필요한 인풋을 하기 위해 "특정 목적"을 가지고 인풋을 해야함.
(이번에는 틀을 알기 위해 형광펜을 칠한다 / 이번에는 특정 부분이 핵심이기에 그 부분에 필요한 내용들을 이해하기 위해 읽고 요약한다 등)
결국 최종적으로 장기기억이기에 무작정 암기보단 최대한 이해하려고 하자.
1. 인풋, 아웃풋 동시 실행 - 아웃풋의 목표 설정
2. 인풋의 순서: 전체 -> 세부 -> 전체. 쉬운것부터
ㄱ. 뼈대 형성후 세부사항 정독(수차례) - 목차만 보고 스토리가 만들어질때 까지
ㄴ. 어려우면 넘기고 쉬운것부터 공략 - 적은 양, 핵심정리, summary부터
3. 기억하기 위해 잊을것 - 단기기억보다 이해의 양(장기기억)을 늘려라
암기할게 많은 시험이라고 들어서 겁먹고 있는 직장인 수험생입니다. 하나하나 달달 외우기보다는 장기기억을 뚱뚱하게 가지고 있는 사람이 더 효율적인 수험을 한 것이라는 변호사님의 말씀에 용기가 납니다! 이해를 바탕으로 장기기억으로 가져가서, 그 기억이 너무 자연스러워 오히려 남아있지 않은 것 같지만 출력되는 상태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Input중 : 무엇을 머릿속에 남길것인가? -> 인풋을 아웃풋으로 꺼낼때 “인풋”의 어떤 부분을 실현시킬것인가?
Ex) 내가 원래 알던 내용을 인풋에서 배운 내용과 결합하여 스스로 써보기
아웃풋 중: 어떤 내용을 내가 공부하는 투자에서 써먹을수있는가?
기본개념을 베리에이션할 수 있게 기본을 먼저 확실히 머릿속에 새겨라
포인트를 잡고 목차의 흐름대로 나만의 flow를 만들면서 서사, 숲을 만들라
미쳤다진짜.. 인풋 = input 문제는 머리로 들어는 오지만(in O) 남지는 않게 공부하기때문(put X)… 깨달음을 얻었어형 진짜…
저도 이렇게 깨닫긴했는데 그래서 구체적으로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ㅜㅜ 행정학 경찰학 같이 이해가 통하지 않는 단순 암기 과목들은 원리 적용이 힘든거 같습니다..
@@락조-x1z 떠올리는 거죠. 내가 어떻게ㅜ얼마만큼 떠올리겠다 목표 설정을 하고 계속 떠올리는 연습을 하는 게 풋의 기능입니다
1. 아웃풋을 정해라
2. 일단 숲을 포인트화 해라
3. 쉬운 문제부터 쌓아라
4. 단기기억 접근을 멀리하고, 장기기억 접근을 활용하려 노력해라
정말 제가 늘 하는말인데.. 공부시간은 엄청 길게 잡고 하고 이런문제가 나오겠다 까지 알겠는데 정작 암기가 안되서 너무힘들어하다가 유투브에 변호님 떠서 보다가
현실적으로 너무 공감되어서 바로 책 구매핬습니다.
수험생들 화이팅!
지금 말씀대로 적용해서 공부하는 데 머리가 지끈거려요.. 엄청나게 집중해야하는.. 예전엔 음악 들으면서 걍 줄줄 읽었는데 이젠 의식하면서 읽고 있으니 정말 뇌가 쉴틈이 없네요ㅋㅋ내 인생 첨으로 이렇게 무언가를 치열하게 하다니..ㅋㅋ여태껏 헛공부 했네 ㅠ 이걸 수능볼때 알았더라면 ㅠㅠ 그땐 귀인이 나타나지 않았다..
1:00 ★★착각.뭘남길지.아웃풋★★
2:00 올바른기출분석방법 . 추론
3:00 ★★ 현재 상황의 자기 메타인지 ★★
아웃풋할 동기는=목표 .바본가? 글로 써봐야함
세부목표설정 =인풋과 아웃풋은 붙어있음
ex.50분영상 5분 요약. 키워드설정
6:25 ★ 뼈대의 의미★
7:15 ★목차 펴놓고이거갖고 눈감고 스토리를 얘기 할 수 있는가#매 시간마다 반복#.전체스토리★ . 세부목차 20번 스토리 만들어 질때 까지. 가설 추론이 되면 다음챕터
11:38 ★★핵심★★
알고리즘의 선택으로 오래간만에 들렸는데 구구절절 가슴에 와닿는 말씀 이네요
특히 첫번째 내용 '100가지를 학습하려면 최소 10가지 이내로 쪼개서 학습 해야된다.' 저는 이걸 쪼개기와 합치기라고 부르는데 시간이 없거나 마음이 급할수록 정말 실천이 잘 안돼는 부분이더라고요
윤규형 책은 예전부터 발행될때마다 구매하고 공부법을 따라하고 있었는데 진짜 이번 영상이 알짜배기인거같아요
항상 뭔가 알맹이가 빠진 느낌이었는데 이번 영상으로 공부법 자체에 대한 맥락화와 정교화가 이루어진거같아요.
단기나 작업기억에서 장기기억으로 저장시킨다는게 무슨의미인지도 모르고, 그저 단순 인풋하고 아웃풋을 많이 하다보면 머릿속에 남는게 많겠지… 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실제 저자의 생각과는 좀 다를지라도 목차를 여러번씩 계속 보면서 나만의 맥락과 흐름을 찾아내고,
그 이후에 보게되는 세부내용들도 나만의 언어로 이해하는것이 정교화라는 것이고 그 과정이 바로 장기기억으로 넘어가는 것이구나 라는걸 느꼈어요…
나만의 흐름과 맥락, 나만의 언어로 이해
’나만의‘ 라는 단어를 항상 염두에 두고 공부법을 다시 수정해야겠습니다,
저랑 비슷하게 그냥 무작정 의미를 모르고 따라하는 사람들만 많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치 수험강의만 끝까지 잘 듣고만 있으면 합격할것이라고 믿고, 가만히 강의실에 앉아서 수업을 듣는 학생같은 느낌으로요.
직장인으로 세무사 준비중이지만 꼭 합격해서 인터뷰 나가서 윤규형 공부법에 대한 이야기를 완전한 초심자의 시선에서 말씀드리는게 제 합격후 버킷리스트 1호입니다. ㅎㅎ
1. 인풋과 아웃풋 동시에 최대한 아우풋
2. 목차 등 전체적인 스토리 후에 세부적인 내용으로
3. 의식적으로 까먹어서 장기기억 활용으로 정교화 효율성 높이기, 이해력 높이기
무식하게 단기기억으로 재현하지 말고
장기기억으로 사고하여 출력하기
불필요한 암기를 안 할수 있다
인풋과 아웃풋은 사실 하나이고, 현재 단계에서 뭘 해야하는 지 자기 자신에게도 명확하게 하는 훈련이 중요하다고 느껴지네요. 공부하다보면 시간만 지나고 책장은 넘어가는데 내가 뭘하고 있는건지 모르는 시간이 많은데, 30분 혹은 1시간 단위로 내가 명확하게 그 단계에서 목표를 가지고 해나가야 정말 남는 공부가 되는 것 같아요.
장기기억에서 기억을 가져와서 분해해서 바로 쓴다는 것도 추상적으로 알던 이해와 활용에 대한 측면이 명확해지는 것 같아 좋네요. 감사합니다!!
저 오늘 공부 조금 했는 진짜 생에서 공부와는 전혀 관련도 없고 안 했던 사람인데 조금 적용한 것만으로도 이해도와 외울 수 있는 것들이 확연하게 늘어났어요.. 앞으로 꾸준히 훈련해서 저의 뇌용량이 늘어나면 좋겠습니다
변호사님을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인생이 달라졌을 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십쇼…
기억의 최종단계는 기억하지 않는것이다. ;)
노자의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
이네요
교육학 공부하는 중에 정보처리이론 읽을때 변호사님 영상을 자주봐서 그런가 다 알고있듯이 스무스하게 넘어갔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단계를 지키자 단계를!! 조급함은 아마추어나 하는 것.
📌기억하기 위해 잊어야 한다.
”내가 가진 사고로 풀리나“
오늘 책 왔어요 공부하기 위해 공부책을 공부 ㅎㅎ
너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운동이 혼자도 가능하지만 프로처럼 잘하려면 선수에게 배워야하죠
공부도 주먹구구가 아니라 공부프로의 방식을 꼭배워야 합니다 필수에요..!
@@DreamSchool_KR09090p 90909900
이윤규 변호사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글로 요약하는 것이 참 중요한데요.
요약을 마인드 맵이나 주제, 머리말로 요약을 하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로 인해 연관성을 만들고 문맥과 관계성을 만드는게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플로우 차트를 이용해 서사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고요.
독서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도구를 이용하셔서 자신만의 요약을 하시는게 도움이 될거 같아요.
와... 성인이 되어 공부라는 것이 더 경건하게 느껴집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목적 의식을 정해야 한다.
아웃풋을 내기 위한 동기를 글로 적어라.
인풋 아웃풋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풋" 머리에 넣기 위한 압력을 가해야 하기 때문에
머리에 넣을려면 도출을 해볼 수밖에 없다.
어려운 데에서 낑낑대지 말고 (초등학생은 미적분을 풀 수 없다)
쉬운 것부터 봐라 (책에서 해준 핵심정리를 보고 원문으로 넘어간다)
무조건 전체의 "흐름과 구성"을 파악한 뒤에 세부 내용으로 넘어가야 한다.
하나의 스토리로 유기적으로 인식해야 한다.
1)목차 20번 정독 (짧으니까 빠르게 할 수 있음)
2)내 에너지를 이 행위에만 온전히 쏟아서, 내용을 추론하라.
3)핵심 정리 먼저 보고
4)그리고 세부 내용으로 넘어가라.
기억해내려고 단기기억,작업기억 영역에서 애쓰지 마라.
외우지 말고 이해를 해라.물론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장기기억들로 넘겨라.그리고 단기기억은 비워놓아라.
무언가를 마주했을 때 특정한 모델을 그대로 구현하려 하지 말고
내 사고로 이게 되나? - 로 생각하라
❤
캐나다에서 금융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오늘 면허 시험 보면서 아침에 배가 살살 아팠는데 변호사님도 같은 어려움을 겪으신걸 되뇌이며 수월하게 고비를 넘기고 집중했어요 ❤ 엄청나게 시간을 잡아먹은 taxation에서 가장 쉬운 문제가 나오고 가장 기본적인 개념을 응용하는 문제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맞아요, 시간 소비 많이 하면서 깨침 어려운 부분 공부하다가 더 중요한걸 놓치기 쉽상이에요. 다른 동영상에서 알려주신 아웃풋 팁을 이용해서 업무처리하면서 업무 프로세싱을 적어보고 팀원들과 공유하고 있어요. 인풋으로 면허시험 휘날레를 장식하도록 하겠어요. 🎉
변호사님 공부법 도움을 받아서 이번 임용고시에 초수합격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축하드립니다 아이들에게도 좋은 공부법 많이 알려주세요 :)
이영상과 아웃풋 3가지영상에는 진자 자주 오해하기쉽고 이해하기어려운걸 쉽게풀어서 설명해주신 귀중하고 가치있는 내용이 잔뜩들어있네요
변호사님 공부법 책도 사서 읽어보고 했는데도 예전엔 아웃풋이 너무 안되는 느낌이었거든요
근데 어느순간 갑자기 적용이 되더라고요 예를 들어 형법 각론을 공부할때도 뼈대를 잡아서 크게크게 목차를 나누고 이해하고 (생명, 신체/자유/명예,신용/사생활의평온••)이런식으로 큰거에서 안으로 들어가니까 중요한게 뭔지, 중요하지 않은게 뭔지 이런게 보이더라구요😭 드디어 이해가 되는 느낌....
시험까지 6개월 남짓 남아서 이대로 쭉 달리고자 합니다 !
정말 감사해요. 합격하고 다시 감사인사 드리러 오겠습니다🥰
이해의 양을 늘려야하는것도 정말 공감합니다.... 단기기억은 정말 휘발이 잘되고 오히려 어렵게 문제가 나온경우 헷갈리게 만드는 요소가 되는데 장기기억은 복잡한 사례형이 나와도 영상에서 해주신 말씀처럼 내가 가진 걸로 접근 가능한가? 부터 생각이 들고 차근차근 해결하게 되더라고요. 전문법칙 같은 경우도 단순 조문암기+판례암기만 했을 경우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경우도 완전히 달랐구요... 영상 잘봤습니다. 만약 약간의 슬럼프가 찾아온다면 다시 와서 보고 마음 잡겠습니다 🙂
변호사님 책과 강의들 보면서 공부법 적용해나가고있는데요~
1. 목차정리-흐름파악
2. 기본서 구조화독서법으로 읽기
3. 큰목차에 물음표달고 답간단히 달기
4. 기출 빠르게 눈으로 2번
여기까지한 후 어제부터 문제보며 이해안되는거 기본서 체크하고 책정리 중인데
민법이라 지문이길어서 그런지 판례에 내용이 복잡하거나 단어 뜻을 모르겠어서 다 찾아보며 이해하다보니 1문제당 20~30분 걸려서 진도가 안나가네요..
그래도 이렇게 하는게 맞겠죠??ㅠㅠ
댓글을 분명히 남겼는데 안 보이네요 😢
공부법 총정리 영상 보시고 다시 정리해봐주세요 지금은 공부가 조금 형식적입니다..!
@@DreamSchool_KR 패턴정리 공부법 총정리 영상 말씀하시는거죠??
그리고 형식적이다라는 말씀은 공부법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한채 방법만 따라하고 있다는 말씀이시구요~
@@soy194 네 그 영상 보시고, 형식적이라는 의미는 결과, 변화지향적이 아니라 그냥 행동만 따라하신다는 의미입니다..!
인풋과 아웃풋 동시에 해라^^
시험칠때 뭐 남길지 생각해라
쉬운것부터해라
전채 뼈부터 이해해라 ㅋㅋ ㅎㅎ
전체~ 부분에서 이후 다시 전체로 넘어가저!
이제는 망각해도 기뻐해야겠습니다
그것을 외울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이니
이번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공무원공부를 하고있는데 타성에 젖어있는 습관이 너무 많아서 무슨 문제점이있고 저자신도 속여가며 공부를 한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변호사님 영상을 본지 2년이 다되어가는데 아직 공부 진전이 없어서 속상하지만 티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자기자신의 모습이 보지 못한다는 건 불행하지만 불안하다는 핑계아닌 핑계에 합리화시킨지도 모르겠습니다.
나이도 30대 후반에 시험만 붙드는 내가 조금 한심해진다고 느껴져서 조금은 카운셀링을 받아봐야겠다고 느껴졌습니다. 변호사님 메일을 죄송하지만 부탁드리고 염치 없지만 이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갓이다 그냥 갓
완소 윤규...!!!!
정말 진짜 제 상황을 그대로 말씀해주시는분은 처음 봤습니다 단기기억에 늘 머물러있고 다음 챕터로 못나가고 다시 뒤로 돌아가고 그러는데 정말 종교를 찾은 이 기분..
어렵다는건 결국 일반개념 두개 혹은 세개를 결합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예외도 있겠지만 일단 핵심이 되는 내용을 알아보고, 결합되어 있는 연결고리를 파악한 이후에서야 예외적인 사항들을 공부하는게 맞지요.
뼈대를 패스하고 냅다 어려운 것에 헤딩하는 것은 생색내기식 공부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3번째 주제는 책상 위에 모든걸 억지로 쌓지 말고 유기적으로 잘 연결된 서랍장을 만들라는 뜻 같습니다
인간이 단기에 처리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은 사람이 쓰는 책상 위의 면적처럼 한정되어있으니 거기에 억지로 우겨넣다가 무너뜨리지 말고
그와 잘 연결될만한 별도의 저장소를 활용하면 많은 데이터를 입력하고 활용할 수 있다, 뭐 이런 취지의 말씀이 아닌가 싶어요
이윤규님 강의도 꾸준히 공부해야하는 영상인것 같아요 유투브에 정신놓고 보는 영상들이 넘쳐나는데 이 영상은 생각하고 내 행동을 되돌아보고 내 방법에 적용해야하기때문에 '피곤함'이 느껴지는 내용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변호사님이 영상마다 댓글에 3줄 요약을 적지 말아달라는 댓글이 참 현명하세요. 분명 이 영상을 보는 사람의 절반 이상은 5분 이상 영상을 보지 않고 3줄요약을 찾아 댓글을 내리기 시작하니까요. 나보다 똑똑하고 같은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쓰는 분들의 모습을 배울 수 있어 항상 감사합니다.
이운규(x) 변리사(x) 😆
@@인빈서블-y5y 에구 너무 많이 틀렸네요^^,
처음에봤을때 뻔한소리인줄 알았는데 최근들어 많이 시청하고있습니다. 흡수하기엔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겠지만 영상 잘보겠습니다. 솔직히 집중해서 들어도 이해하기 어려운 동영상이 너무 많습니다 변호사님 동영상은 ㅋㅋㅋ. 댓글들도 은근히 이해를 돕게 해주네요 😊😊
결론을 뒷받침해주는 원리를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굉장히 좋네요.. 그동안 변호사님 영상을 보며 이해를 못 한 부분들이 이해가 되며 합쳐지는 기분입니다. 알려주신 공부 원리를 제 수험 생활에 잘 작용해서 좋은 결과 만들어보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인품의 천재, 컨텐츠 괴물 이윤규 변호사님..🥲🥲
Input. = In과 put를 동시에.
변호사님 왜 이렇게 힙하시지. 라임이 느껴지네
재밌게 말씀드렸지만 고려할점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감사해요 너무 잘보고있어요 영상보면서 제 공부법이 어땠는지 항상 되돌아보게되고 또 변호사님 말씀하신대로 해서 큰 도움이 되요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11:54 여기 넘나 기엽당ㅎㅎ
현제 회계사 시험준비하고 있는데, 너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풋은 인을 하고 풋을 해야 하는데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는지 체크해야 한다. 머리에 뭘 남길지 생각하면서 봐야한다. 아웃풋 하면서 들어야 한다. 2:13 지식을 어떻게 쓸것인지
다른걸 떠나서 이윤규 변호사님은 똑똑하심 .
감사합니다 똑똑하게 사고하는 법을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책 잘 보았습니다! 공부의 기술에 대해서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머리가 띵해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네 습관이 가장큰 이유인것 같습니다ㅜ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일단 메타인지가 명확해야 겠네요.. 내가 얼마나 알고 어느수준까지는 이해할수 있는지에 대한 나에대한 이해가 있어야 변호사님의 공부법을 적용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저 꼭 소방기술사를 따서 댓글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부터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공부 방법론은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하다가 혹은 헤매다가 찾아지는 것과 이미 알고 들어가는 것의 차이는 그저 시행착오를 줄이고 효율을 높이는 정도가 아니라 질적으로 다른 접근임을, 앞선 몇번의 고비(?)로 알게 되었거든요 ㅠ
'인'과 '풋' 단계를 한번더 나눠서 생각해보니, 용량과 목적에 맞는 풋이 이루어질때 아웃풋을 목표로 하는 공부의 연결성이 더 단단해지는게 맞는 것 같아요. '아웃풋을 위한 인풋이 중요하다' 정도로만 느꼈지 세세하게 쪼개서 생각은 못해봤거든요 ㅎㅎ 어떻게 인 그리고 풋을 해서 아웃풋으로 직결할지 내 상황에 맞는 구조를 다시한번 짜봐야겠습니다
깨달음에 오늘도 마음이 든든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진짜 대단❤❤
의외로 저는 잘하고 있네요. 지금은 기출문제에 나오 문제 위주로 기본개념만 이해하는 게 목표예요.
오늘은 서점에서 아이 책만 한권 구매하는 날인데.. 이 책을 안살 수 없었어요. 😂
제가 기출공부 시작단계라 팩트만 훑어보고 오려다 이건 제가 실행 후 아이에게 꼭 줘야 할 책이더라고요.
좋은책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그동안 도서관에서 책 빌려보다가 드디어 암기의 기술은 구매해서 오늘왔어요!! 인풋에 대해 잘 배워서 성공적인 아웃풋 해낼게요!! 늘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인풋의 공부법은 너무나 완벽합니다 저도 그렇게 하고 만족 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간이 부족합니다 회차에 대한 부분도 부담입니다
과목이 대여섯과목이면
서술형이 아닌 객관식이라면
선 기출 필요한 부분 인풋식으로
공부가 나을런지 아님 기본서를 조지는게 나을런지 진짜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번째 단계에서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인풋과 아웃풋을 동시에 하라는 것이 각자 다양각색으로 목표를 잡겠지만 제 생각은 기출분석 이후에 명확한 목표를 잡을 수 있겠네요.
예를들어 기출분석해서 a파트가 자주 출제되는 유형이라면 그 파트에 대한 개념을 꼭 잡아야겠다는 목표가 생기니까요.
선생님 3번에서 큰 배움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세겨듣고 수험에 그리고 인생에 활용해보겠습니다^^
뒷통수를 한대 탁! 맞은 기분입니다ㅠ
제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뜬금없지만 변호사님 하루 수면시간이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잠이 많아서 고민인데 잠 줄이는 방법 아시나요?
운동도 하시나요?
예전부터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저는 운동은 따로 안 하고
많이 잘 때는 많이 자고 보통은 5-6시간 정도 잡니다
일이 많거나 할 때는 3-4시간 정도 자는 편이에요
변호사님! 오늘 영상 잘 봤습니다. 논외로 제가 임용 시험준비중인데 시험 안에 단서가 분명히 있고 그걸 이용해서 풀면 너무 쉬운데 자꾸 놓치고 그러한 실수(?)습관은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ㅠㅠ 문제 뒤에 있는 단, 이런 조건들이나 다 알고 암기한 내용인데 저런 단서나 조건을 못봐서 자꾸 틀립니다 ㅠㅠ
너무 뼈때리는 것 같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댓글 남깁니다 그건 실은 못본게 아니라 변형폭이나 실전에 대한 연습, 공부부족일 가능성이 매우 크고, 그게 아니라면 긴장감 컨트롤에 실패했을 수 있습니다
@@DreamSchool_KR 맞습니다.문제를 푼게 5-6년만이라 습관이 덜들은 것 같습니다,,, 문제 정확히 제대로 푸는 연습 많이 하겠습니다 😭
외우면서 불안했던 이유를 또 깨닫고 갑니다 이성으로 눌러줘야 했던 ^^ 저의 적을 또 만나러 갑니다 영상 감사해요
이내용 듣고 책 바로 구매 했습니다!
공부법 사전ㆍ참고서 보러 왔다갑니다😁🤗
인플루언서님 감사합니다 😁😁
그러면 서술형 시험의 경우, 책을 볼 때 답안지를 어떻게 쓸지를 생각하면서 암기를 해야되는건가요? 예컨대 이게 쟁점이 되면 저게 같이 쟁점도 되지, 이게 문제되면 이 조문이랑 이 학설,판례를 써야겠다든지.
맞습니다 그렇게 해야만 정리가 됩니다
템플릿을 만들어 놓고 변형시키는거지 정말 순진하게 나온 문제보고 창작시작하면 안 됩니다
@@DreamSchool_KR 말씀하신 “템플릿을 만들어놓고 변형” 이라는 것이 내가 평소에 기본사례를 보고 준비해둔 “목차 틀”을 갖고 그걸 레고로 치면 기본블럭으로 삼고 시험장에서 문제를 보고 조립하라는 것이고, “순진하게 나온문제 보고 창작 시작”이라는 건 시험장에서 문제 보고 처음부터 레고블럭을 만들어서 조립한다는 말인가요?
@@plodder129 적절한 이해입니다 서술형 시리즈 영상도 꼭 봐주세요!
@@DreamSchool_KR 아 넵! ㅎㅎ. 서술형 시리즈 영상이랑 이 영상이랑 연결시켜서 이해해보려고 했습니다. 늦은 시각에 답변 감사드려용.
변호사님 공부법 영상 되게 많은데 뭘봐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아.. 너무 충격적이에요. 수험생도 아닌데.. 삶의 모든 분야가 공부라 다 적용가능한 원리네요.
목적적합하게 잘 꺼내기
꺼낼 것을 목표로 집어넣기
감사합니다
잘따라하고 있습니다 집중할려니 채력이딸리는데 음식섭취도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어떤 식으로 공부해야할지 감이 잡혔어요
이윤규처럼 생각하기 6일차
마지막 3번째가 제일 중요한 핵심이네요. 보고 들었으면 put할 수 있게 정리. 기출은 그 정리분에서 완강조절.
공부는 ‘기억하는 것’을 늘리는 게 아니라 ‘아는 것’을 늘린다
3)기억하기 위해 잊을 것 부분에서 공부가 안되서 기억에 없는 것과 공부가 됐지만 잊어먹은 것은 어떻게 구별하나요? 자꾸 공부했던 것을 복습하려는 경향이 있어 진도가 더뎌집니다..ㅠㅠ
굉장히 좋은 질문입니다
실은 공부하면서 차곡차곡 정리하는가, 이해를 하고 있는가의 습관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일단은 그날 밤에 내용들을 떠올렸는데 기억이 나는지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그때 기억이 나더라도 까먹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 시간이 지난 뒤 오전에 한 번 빠르게 보시고, 오후에 다시 읽으시는데 내용이 떠오르는 것 같으면 아는 것, 아니면 아예 입력이 안 된 것입니다 눈알만 스친, in만 된 상태
공부하다 졸릴때 강의를 듣다보면 졸음도 달아나고
제 공부법에 대해 반성하는 기회가 되어서 너무 유익해요
항상 감사드려요
참 이번에 나온 책도 샀답니다😊
변호사님 덕분에 공부는 기세이며 기교임을 알았죠, 열심히는 이젠 공부와 동의어가 아니죠
윤규형님 이거 맞나요?
A 파트에 큰 주제 ㅡ 세부주제 ㅡ 그 문단에 핵심단어 이런식으로 하는거 맞나요?
변호사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기출문제집을 2회정도 보다 보니 문제출제의방식이나 답과 오답을 찾아내는 방식들이 눈에 보이더라고요 3회정도에서는 세부적인 내용들을 보면서 공부하고 있는데요 보통4시간 정도 공부중에 끝에 30분~1시간 정도는 자주 나오는 키워드나 문제들을 노트에 써가면서 제 나름대로 쟁점노트를 만들고 있는데요~영상에서 나오는 IN 후에 PUT 하는 과정으로 맞게 하는 걸까요~?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문제 다 적고 그러지 마시고 일단 머릿속으로 생각을 정리하신 후에
정말 키워드 하나만 딱 적는 방식으로 하시는 게 좋습니다!
@@DreamSchool_KR 이렇게 빨리 답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방러이지만 변호사님 오프라인 강의나 클래스 꼭 한번 참여하겠습니다!
3번 기억하기 이해 잊어야 한다 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매일매일 복습 하는 것보다 가끔 복습 하는게 예를 들어 1357 이라든가 - 더 장기기억하기에 좋은가요?
2. 인풋의 순서를 지킬것에서 궁금한게 있어요.
세부목차를 여러번 집중해서 읽으며 흐름을 알고 나서 넘어가야 하는데.
작은것에서 키워나가야 하는데, 자꾸 작고 세부적인 것부터 하면 안된다고 하셨어요.
작다는 것에 포인트를 짚으니 조금 헷갈렸는데.
작고 쉬운것부터 전체 흐름과 핵심키워드를 중점으로 작게 키워나가야 한다.
흐름을 모르는데 너무 세부적인 것들부터 하면 안된다는 말씀이시죠?
저는 시험 공부를 하는 사람은 아니고… 완벽주의 때문에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되는 이유와 안되는 이유를 같이 설명해주셔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기출문제 별표시가중요점인데 표시없는부분도 해야는지요 아님 별표시 위주로 해야는지요
공부법 채널 말고 다른 분야 하셨어도 엄청 체계적이셨을듯합니다.
변호사님. 장기기억은 어떻게 만들수있나요?
이번 영상... 진짜 진또베기같아요. 기본서, 기출해설 처음 펴서 변호사님 공부법 따라해본 입장해서 미묘하게 뭔가 핀트가 안맞는 방식으로 하고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영상 보니까 어디에는 너무 허술하게 어디에는 너무 무리하게 집착해서 보고 있었는지 알겠습니다..광광ㅜㅠ
똑똑한 윤규씨..
잘생겼어요
목차 인위적으로 외우던 사람이 바로 저에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시험들은 신기하게 다 붙었네요 이제 멍청하게 공부 안하고 더 어려운 전문직 자격증도 따고싶습니다
아 아니에요 힘들어서 그렇지 목차 다 외우면 최강이죠 공부의 막바지에는 재현이 됩니다
많이 보기 때문에 ‘처음부터’ 외우시기 말라는 의미이지 외워야 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
집중은 집중을 안해야 집중이다... 진짜 이게 너무 힘든 거 같습니다.
변호사님 기출 문제 분석을 하다가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2016,2017,2018,2019 예전 출제지만 빈도가 높은 기출 문제가 중요한가요 아니면,
2021,2022 이렇게 빈도는 낮지만 최근 연달아 출제되는 문제가 더 중요한가요? ㅠㅜ
내용이 무엇인지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둘 다 중요하지요...!
잘되진 않지만 맞말대잔치입니다
결국 능동적인 독서가 되겠네요!
저도 목차 외우고 시작하라고 이해했었는데...아니였군...
어차피 많이 보면서 외워질텐데 처음부터 외우는 것은 효율이 꽝이지요..
변호사님,,, 공시 시작한지 1달됐는데 국영한 먼저 기출 9개년 해설위주로 빠르게 훑고있습니다.
3회독까지는 하고 기본서발췌나 인강으로 들어가는 것이 좋을까요?
한국사 경우 완전 노베라 해설들으면 자연스럽게 이해되는 것이 있지만 대부분 암기라 기출해석보는게 맞나싶어서요ㅠㅠ
공부법 총정리영상을 꼭 봐주세요..!
변호사님. 공시 공부 도전하는데 변호사님 그 라이브? 그 녹화본을 보고 기출 문제집을 사서 해설을 먼저 읽는 방식으로 가보고자합니다. 하지만 그전에 변호사님의 방식이나 기술을 배워보고 싶어 책을 사려고 하는데 암기의 기술과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 둘 중에 고민입니다. 두 권다 읽기엔 여유가 넉넉하지 않아서.. 혹시 추천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두 권은 서로 범위가 다른 책입니다 요리책으로 치면
한국요리 백과와 김치 담그기 마스터 이런 느낌입니다
서점가서 둘 다 보시고 더 필요한 것을 사시는 게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