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이크를 처음 탔을 때 느낀 것 TOP 5｜라이더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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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바이크를 처음 탔을 때의 그 설렘과 흥분은
평생 못 잊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좀 무뎌졌지만 기변을 하면
다시 그 기분을 느끼게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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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를 타면서 겪게되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라이더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요소들을 담아
꿀팁, 실험, 투어 관련 영상을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같이 소통해요 !
구독, 좋아요는 언제나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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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BMW G310R
카메라: GoPro Hero6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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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Valcos & Chris Linton - Without You [NCS Release]
Music provided by NoCopyrightSounds.
Watch: • Valcos & Chris Linton ...
Free Download / Stream: ncs.io/WithoutY...
![[MotoVlog]G310R 바이크 리뷰/나랑 같이 탈래?/쿼터급 메뉴얼 바이크/메뉴얼 입문바이크 추천/진상 k5 모르는 말거는 아저씨 /아라이헬멧/풀페이스 헬멧](http://i.ytimg.com/vi/-rBegS0AAiA/mqdefault.jpg)
차는 목적지를 가기 위해 타지만 오토바이는 타기 위해 목적지를 만든다는 말이 있죠.
최승혁 정말 맞는 말입니다
너무 멋진말입니다
오 이말 인정
인정합니다 ㅋㅎㅋㅎ
공감합니다 ㅋㅋ
어땠냐구요? 흥분해서 500키로타고 125cc로 전국투어를 2번이나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시네요 진정한 바이크 애호가 인정합니다 !
@@LucidddDream 그때는 시동만 걸어도 흥분되죠 ㅋㅋㅋㅋㅋ
와 인정...
와 이거 인정 저도그랬어요 ㅋㅋㅋㅋ
와 ㄷㄷ
저는 학교 통학용으로1~2년 타고 말줄 알았는데 어느덧 10년이 넘어가고 있네요ㅎㅎ 바이크의 매력은 타보지 못한 분들은 절대 알수가 없죠.. ㅎㅎ
고3때 입문했는데 엑시브 알바해서 한푼두푼 모아서 샀을때 정말 세상을 다가진기분이었죠
그땐 피곤한것도 몰랐어요 그냥 목적지도 없었고 그냥 타고 나가는것만으로도 즐거웠죠
그렇게또 한푼두푼모아서 야무다 카울로 올카할때는 정말 신세계였고 하나씩 꾸며가며 탔죠
지금은 어느덧36인데 지금은 고배기량 좋은오토바이를 타도 그때 그 어린시절 힘들게 모아서 샀던 바이크 의재미는 느껴지지않네요 ㅠㅠ
동갑이네요 전 이제 원동기 따고 차량 구입 예정이에요ㅎㅎ
@@IWASABOY 원동기면허를따고 자동차를 왜 사시는건가요
바이크도 차로 분류됩니다
@@wjdwnsgmldy 원동기 면허로는 125cc미만밖에 타지못하지 않나요? 그이하는 스쿠터정도밖에 없을텐데 오토바이는 2종소형으로 알고있습니다만?
@@김선우-h5q cbr 코멧 빅스쿠터 이런거 말씀하시는거겠죠 스쿠터도 오토바이 아닌가요?
이런 컨텐츠 좋아요!!아직 타보지 않은 분들에게 설렘을!!!
ㅎㅎㅎ 감사합니다 !
@@LucidddDream 이런 컨텐츠 많이 올려주새요!!!응원 합니다!!!!!!
첫 바이크를 타고 시외 라이딩을 즐기고 복귀할때 너른 평야에서 여물어가는 금빛 벼를 비추며 저물어가는 진홍색 태양을 바라봤을때의 감동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더라구요. 자동차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ㅎㅎㅎㅎㅎ
6:50 너무 공감하네요 ㅋㅋ
모든 라이더의 공감요소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저거미친놈아니야 ㅠㅠ 공감 화나도풀때도없고 혼자 쭝얼되는데욕하면서 저건 그냥 미친놈이지 귀엽네요 ㅎㅎ
중고로 50cc업어와서 집에 드가는게 아쉬워서 괜히 한바퀴더돌고 들어가요 ㅋㅋㅋㅋㅋ 전동외발휠 전동킥보드 자전거 차 바퀴달린 물건 다좋아하는데 타는 재미는 두바퀴 전동외발이 최고인거같네여ㅋㅋㄱㅋ 더운것추운것 쯤이야 하곤 땀범벅 오들오들 떨다가도 어디 앉아서 바퀴달린 내 탈것 보고있음 애정이 샘솟고 하핳ㅋㅋㄱㅋㅋ
이거팩트다ㅋㅋㅋ집갈때 바로 가도 될 거리 괜히 삥 둘러가고 동데한바퀴 돌고 들어가고ㅋㅋㅋ
2종소형 따고 세월만 흘려보내다가 친구들이랑 베트남 다낭에 놀러가게 되었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PCX를 렌트해서 제 인생의 첫 공도주행을 했는데 아직도 그때의 느낌을 잊지 못하겠네요ㅋㅋ 1월의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야자수 해변도로를 내달렸던 기분은 정말인지.. 미쳐버렵니다;; 아침부터 저녁늦게까지 라이딩하다 새벽에도 친구깨워 같이 일출보고 다시 하루종일 라이딩하고 그랬던 기억이 ㅋㅋ
저는 봄에 벚꽃피는 길을지나가면서 벚꽃비가 떨어지는데 아직도 잊지못하겠어요 ㅋㅋㅋㅋㅋ😊
귀에 속속 박히는 공감력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안라 하세요
저는 처음 바이크를 접한 계절이 여름이었어요 ㅎㅎ
처음 도로로 나와서 천천히 운행하는데
등에 땀이 줄줄~~ 축축...
팔은 경직되고 70km 이상은 달리지도 못했구요.. 차선변경도 무섭고 왠지 뒤에서 눈치주는것 같고 ㅋ
자동차 운전은 쉽게 하는데도 말이죠ㅋㅋ
지금이야 뭐 ㅋㅋ
느긋~하게 타고 다닙니다만
처음 접했을땐 진짜 식은땀 뽑아내면서 탓던게 기억나네요 ㅎ
그러게요ㅎㅎ 지금은 약간 과장하면 하품 나올 수도 있을 정도로 익숙해져버렸죠..ㅠㅠ
유튜브에서 오토바이 사망사고를 많이봐서 무섭네요 그리고 친할아버지가 오토바이 정말 안전하게 타시던 분이었는데 뒤에서 차가 받아서 돌아가셨습니다 바이크 정말 타고 싶은데 내가 안전히 타도 정말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해 불구되거나 죽을까봐 겁나네요
내나이 벌써 40중반 14년만에 다시 바이크 구매 생각하니 심장이 두근두근...설명 차분하게 참 잘하심
첫사고 나기 직전까지는 설명하신 요 갬성이 정확하게 맞음. 병원신세 지고 다시 한대 장만하면 롸이더2.0 즉 아이에서 으른이 댐 ㅋㅋ
공감합니다 ㅋㅋ 실력이라고 말하긴 머하지만 대하는 태도와 자세 모두 달라지죠
3.0은 고스트라이던가?
@@MrSquid5ju 3.0은 이승에서 존재하지않음
인트로 멋집니다. 바이크 중독입니다 시트에서 내리기 싫고 시동끄기도 싫고요.. 영상 너무 감사하고요
항상 안전주행하시고 건강하세요.
밍웨님도 안라하세요 !
진짜 사진으로 볼때 작아 보이던 녀석이 실물로 만나면 훅 하고 커지죠 ㅋㅋ ( 타다 보면 또 빵이 작아 보이고 그런게 함정이지만... ) 처음 탔을때라... 한 여름 박스 까고 탁송 받고 동네 한바퀴 돌고 덥고 힘들어 죽겠는데 밤에 또 끌고 나가고 ㅋㅋ 그렇게 하루에 짧게 짧게 몇번을 탄 기억 납니다. 정말 그때가 젤 재밌었는듯
저도 초반에는 오전에 한번 밤바리 한번은 꼭 나갔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지금은 힘들어서 어떻게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많이 공감됩니다!! ☺️👍👍👍
저도 바이크를 살때.. 진자 영상이란 영상은 다 뒤져보고 .. 후기 글도 읽도 또 읽고 .. 그리고 실물을 첨 봤을대 . 아.. 그냥 말이 필요 없이 .. 계약합시다.... 그말이 탁 나오더군요..ㅎㅎ
역시 바이크는 실물로 접해야합니다 ㅎㅎ
대부분 공감이 갑니다. 크기, 조작감, 스로들등등 저도 그랬지요. 중독까지는... 글쎼요. 시간이 지나며 알게된 분명한 점은 안전하게 여유롭게 탈 때, 그때서야 자유와 행복감을 느낀다는 사실,,,
속도와 코너링등에서는 스릴은 있지만 자유롭지 못하고 오히려 스트레스만 싸인다는 것을 알았죠. (아마 쌩쌩이를 보는 주위 사람들에게 욕 먹어서 그런지도 모릅니다.)
한번도 안탄 사람은 세상에 많다. 그러나 한번만 탄 사람은 존재 하지 않는다.
한번만탄사람있습니다 저희형 한번타게했는데 다신안탑니다
@@결정론자-d4g 사회생활 가능?
차는 목적지를 가기 위해 타지만 오토바이는 타기 위해 목적지를 만든다는 말이 있죠.
최승혁 크..진짜 너무 공감합니다
@@moneynews2170 ㄱ소리 자기절제력이 뛰어나니까 더 잘하지 ㅂ신아
저도 닌자300으로 입문했는데 사진으로만 보다가 실물보니까 엄청 크게 느껴지더라구요ㅋㅋ
동감.ㅎㅎ 시동 꺼지고.... 브레이킹할 때의 긴장감....그라고 체력의 중요성...바이크 탈려고 운동한다....ㅎㅎ GTL 타는 1인으로서 모든 면에 공감...
처음에 뉴카빙 입문하였을때 그벅찬 감동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지금은 스천 ㅋㅋ
Cbr125찌찌 타다가 한번에 s1000rr 처음탔을때 홍대 거리에서 미친놈처럼 소리질렀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내가 처음 오토바이 샀을때 생각나네.. 2종 보통딴지 몇년 지나서 오토바이 한대 구입한게 시티였지.. 그당시 시티를 구입하자마자 동네 오르막 오르고 이리 저리 타고 다니다 오토바이에 대해 조금 익숙해질때 한달동안 여행 계획짰지만 계획은 계획대로 그냥 생각없이 이리 저리 일주일동안 노숙 여행하다 집에 돌아오고 조금더 낭만적인 여행좀 해보고 싶어 다 뒤져가는 택티 하나 지인 통해 10만원에 구입하고 50L짜리 등산 가방 하나에 바리바리 싸들고 2L물 6팩짜리와 함께 뒷자석에 묶어 미친듯이 달렸었지.. 그렇게 여행 중간에 오토바이가 계속 퍼지고 말썽을 부려서 결국 폐차하고 친구에게 부탁해서 차타고 집까지 왔었는데 뒤풀이로 술마시고 있다가 갑자기 어릴때 꿈을 위해 달려갔던 모습과 50cc 오토바이를 타고 여행했을때 모습이 너무나도 겹쳐서 한탄만하면서 술마신 생각나네. 그때 그 오토바이여행은 여러가지로 의미있는 여행이었음.
처음에 정말 콩깍지 제대로 씁니다ㅋㅋㅋㅋ그렇게 예쁠수가 없어요ㅠㅠ
공감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입니다.
바이크 타시는 모든 분들 안전운행하시길
남양주 시민이라 그런지 영상에 나오는 길이 너무 익숙합니다 ㅋㅋㅋㅋㅋ
남양주 사시나봐요! 저는 구리 살고있습니다ㅎㅎ 영상 보니 맨날 다니는 그 길들이 나와서 반갑네요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볼게요!
통학용으로 50cc 스쿠터 타고있습니다 스쿠터가 얼마나 무겁겠나 싶었는데 스쿠터마저도 되게 무겁더라구요
나 스쿠터(야마하 vox50cc) 처음
샀을때 사고 집에 도착해서 메인 스탠드(사이드 스탠드가 없는 스쿠터) 로 세워야되는데 세울줄 몰라서 20분동안 핸들 잡고 시트에 앉아 있던 기억 ㅋㅋㅋㅋ
문득 이 기억 떠올리게 해서 고맙네요 ㅎ
전 98년도에 택트 ㅋ 이거는 실물이랑 사진이랑 똑같음 편했죠
그러다가 군대 갔다가 취직하고 삶이 무료해질때쯤
줌머 06년도에 좀 타다가 시간지나고 10년식 pcx 나왔을때
미친듯이 타고 다님 신세계였으요 실물이나 사진이나 머
비슷 다루기도 쉽고 ㅋ 전국일주 정도가 아니라
이 10년식 pcx 타고 안가본 곳은 울릉도 밖에 없네요 ㅋ
그러다가 고배기량 타야겠다 생각하고
nc 나오고 사겠다고 사겠다고
사진은 왜그리 얄썅해보이는지 ㅋㅋ
직접 보고 그 거대함에 압도...두번째 이걸 다룰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
그리고 높은 시트고의 압뷁 크윽....여전히 nc 타고 있습니다
영상 인트로 너무너무 이쁜것같아요
특히 헤드라이트 나올때 빨려들어가는느낌👍👍👍👍
모처럼 신경 써봤는데 잘 뽑힌 것 같네요ㅎㅎㅎ
입문 두달째 학생시절부터 그리던 바이크 를 드디어 산다는 그 뽕맛 매물알아보고 데려온 MT03을 처음 만났을데 그 짜릿함 잊을수없다.
정말 고맙고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제 경험을 추가 하자면 저는 안전벨트 없는 느낌이 아직도 어색 하더라고요 ^^ ,바람을 맞으면서 달리는 느낌 딱 이거였어요 ,어느 바람 부는 날 용평 레인보우 슾로프 정상에서 스노우보드 타고 내려오면서 너무나 상쾌하고 즐겁다,바이크 타는 사람들이 이런 느낌인가? 로 시작 해서 , 면허 따고 16년만인 올 해 7월에 드디어 입문 했어요,겁나서 도로는 못 나가고 지하주차장에서 돌면서 느꼈던 설래임 ㅎㅎ
1. 계약하고 출고 준비할때 그 설레임이란 ㅠ
2. 크기는 잘 모르겠지만 무게는 무거웠어요...
3. 스로틀 감 익히는데 한달은 걸렸네요ㅋㅋ 예전에 스쿠터는 반쯤 감아도 쭈글쭈글 나아가는데 오백이는 조금 감아도 후떡나가서 ㅋㅋ
4. 오픈된 공간을 감내할 체력에 공감합니다 ㅎ
5. 아직 산지 4개월 밖에 안되서 그저 재미있습니다 ㅋ
영상 잘봤습니다~
1번 극공감요 ㅋㅋㅋㅋ
날씨가 풀리니 네이키드 바이크 타는 분들이 부럽네요 😊 안전운전하세요
제 추억의 바이크...... 멋진 디자인의 310r 좋은 영상.설명 잘 보고 갑니다.
바이크 처음산날 잠못자고 계속 왔다갔다했던게 생각납니다.
제눈엔 제애마가 최고인것같습니다^^
정말 바이크 처음탈때가 생각나네요 항상 초심잃지않고 안전하고 즐겁게 타야겠네요 ㅎㅎ
항상 방어운전. ㅎ. 공감가는 내용이 많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딱 맞는말씀이네요. 100% 공감합니다.
공감 많이 되네요 ㅎ 한참 안 타다가 다시 타니까 무게감, 긴장, 주위 차들의 움직임까지... 집에 와서 뻗었던 기억이 ㅋㅋㅋ
오 기대 안하고 봤는데 영상 알차고 재ㅣㅁㅆ네요
바이크도 나랑 같으신분이 바이크타는 이유도 같아요^^
타는 자체가 좋은거임 ㅎㅎ
저도 이제 입문했는데.. 너무 공감되네요. 말씀 너무 깔끔하게 하시고 마무리 인사까지 예의있으셔서 구독 했습니다~! 자주 좋은영상 올려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
금요일에 출고인데 끌고 올 일이 걱정입니다. ㅋㅋㅋㅋ
탄지 이제 막 1달도 안된 여고딩인데요
신호대기나 주차해놓고 예열하고있을 때
아저씨들이 말 걸으실 때 있는데 그냥 멋있다
뭐 몇씨씨냐 이런말들은 너무 감사하고 좋아여..
근데 저번에 정말 황당했습니다 ..
몇씨씨냐고 물어보시고 올라타지 않을테니까
땡겨봐도 되냐고 하셔서 아 네 그러세요 하고
클러치를 잡아드렸어요 스로틀 좀 땡기시더니
이번엔 기어 한번만 바꿔봐도 되냐고 하시더라고요
아예 클러치도 잡으시고 올라타고 스탠드 올리시길래
너무 당황해서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고있는데 다행히
기어바꾸고 그냥 내리셨는데 하 너무 당황했어요 ㅠ
어른이고 남자분들이라 제가 거절하기도 힘듭니다 ㅠㅠ
벌써 사람 많은데에 주차하기가 좀 무서워요 ㅠ
너무하네요... 거의 절도 미수급의 무례한 행동이네요 남의 자동차에 막 올라타서 악셀 밟고 그런건 안하면서 바이크는 막 올라타도 되는건가요...? 제가 다 화가 나고 얼굴이 붉어지네요ㅠㅠ 못 배운 어른들이구나 생각하시고 다음번에 또 그런일이 생기면 웬만하면 정색하고 거절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Lt. K ㅠ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대놓고 옆까지 와서 눈레이져 쏘시는분들도 부담스럽네요 저만그런가요 😢😢😢
에휴 참...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대신 미안합니다ㅠㅠ
Lt. K 아닙니다 ㅠㅠ 이런 좋은 라이더 분들이 있어서 감사하죠 ! 👍🏻
좋은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영상 초반에 나오는 거리가 익숙하다 싶었는데 제가 사는 동네였군요 ㅎㅎ 신기하네요
다좋습니다 그런데요 추으면 답이 없어요 ㅋㅋ 그래서 겨울에는 게임을합니다 ㅋㄷㅋㄷ
고딩때 학교때려치고 가스배달하던 동네동갑친구의 125cc드림. 타는법 가르쳐주고 타보라하는데 동네골목길 한바퀴 운전하면서 두려움과 설레임과 내가 이 기계를 컨트롤한다는 기쁨(?)같은게 올라오던 기억이 남아있어요.ㅎ
바이크탈려면 체력이 좋아야한다 진짜 공감합니다 왕복300km갔다오는데도 정말힘들더라구요 125cc에 길도 잘몰라서 4시간타고 1시간 쉬고 4시간타고 집왔을때는 온몸이 부셔지는거 같았습니다
진짜 너무 입문하고싶은데 돈이 문제죠...ㅎㅎ 가난한 대학생ㅠ
지금은 구매하셨나요?!
이번 영상도 아주 잘 봤습니다~나중 영상에 라이더라면 꼭 한번 가봐 할 장소 같은 곳도 소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네네 ! 날씨 따뜻해지면 꼭 찍어볼 예정이에요 ㅎㅎ 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티를 탔을때는 자전거 같았고 레플리카 처음 탔을때는 클러치고 뭐고 제대로 몰라서 한시간 반동안 차없는 도로에서 아무 도움없이 연습해서 16키로를 주행해서 집으로 돌아온 기억이나네요.
참 무모했고 용감했는데.
바이크 구매하고 3일만에 슬립해서 늑골 부러지고 내가 이걸 왜 시작했을까 하고 후회 했죠 몸이 나아지면서 아픔보다는 타고싶다는 욕구가 올라서 극복은 했습니다 ㅋ
공감하고갑니다.
ㅋ 공감이네요 영상잘봤어요
K님 저는 첫날 부터 제꿍 했어요 . 다행이 엔진가드가 보호 해주어서.... 영상 감사 합니다.
말씀 잘 하시네요. 제가 처음 바이크 탔을 때 느낀점이랑 거의 비슷하네요. ㅎㅎㅎ
불편하고 힘들지만.. 그런 것 따위 비교도 안되는 재미가 있으니 저도 탑니다.
물론 소심해서 살살 댕기지만요. ㅎㅎ
msx125를 실물로 처음보고 엄청 크다고 생각했죠 ㅋㅋㅋㅋ
Msx쪼금... ㅋㅋㅋ
ㅋㅋㅋㅋ저도 엄청 크고 무겁다 생각했는데...지금은..이장난감을 어떻게 타고 도로에 나갔지 싶어요
이건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리쪽 사시는건가요? 전 양평사는데 바이크는 없지만 전역하면 사려고 하는데.. 집이 양만장 근처라 서울나갈때마다 운전하면서 와.. 하고 쳐다보고. 양평쪽으로 갈땐 괜히 양만장 들어가서 주유하면서 바이크 구경하고 그래요ㅠㅋㅋㅋ빨리 전역해서 입문하고싶어요
어떤차를타도 바이크에 개방감과 자유로움 재미를따라갈순없거같습니다. 바이크타다사고나고 주위반대때문에 지금 로드스터차량을타고다니지만 뚜껑다열고 밟고다녀도 바이크에그맛은따라갈수가없는거같습니다. 바이크는 바람을몸으로느끼며 자연과한몸이되는느낌인것같아요 영상보니저도다시땡기고싶네요..휴 안전라이딩하세요^^
우와.. 로드스터로도 그 맛은 재현을 못 하나보군요
개방감이 있는데 헬멧을 써야되죠 ^^
행복주행하세요
네이키드 300cc는 최고속 얼마까지 나오나요? 170정도 나오나요??
신기할정도로 나랑똑같네요~~~나만그런줄알았는데 ㅎㅎㅎ''신세계''깜놀임다
정차시 시동꺼짐은 10년을 타도 일년에 두어번씩 경험합니다. 중립넣었다고 착각할때도 있고, 내가 클러치를 왜 그냥 놨지? 하는 경우도 있고^^
첫 바이크가 대림의 사골국 로드윈 125 이었는데.. 차에도 치여보고, 혼자 코너링하다 숲으로 들어가기도하고(?) 아프지만 즐거웠네요 ㅎㅎ나중에 생활에 안정을 가진다면 다시 타고싶네요 ㅎㅎ
시동 안걸리면 안나가는 겁니다에서 빵터졌네욬ㅋㅋㅋㅋㅋㅋㅋ
전 오토바이 타본 경험도 없고, 두발 자전거만 탈 줄 알고..... 면허는 1종 스틱으로 땄는데....
오토바이에 대해서 전혀 문외한인데, 오토바이 사서 타고 싶은데... 어떻게 입문하는게 좋을까요?
우선 배기량 125cc이하는 자동차 운전면허로 탈 수 있고 그 이상부터는 2종소형이라는 이륜차 면허가 따로 필요합니다. 2종소형은 꽤 따기 어려운 면허 중 하나인데 보통 운전학원 다니면 한번에 따는 편입니다.
2종소형을 소유하셨다면 배기량 상관없이 전 기종 다 타실 수 있지만
보통 쿼터급 즉, 250cc급의 입문을 추천하며 많이들 입문하는 클래스입니다
쿼터급 바이크로는 mt-03, r3, cb300r 등의 바이크가 있고 입문용으로 딱 좋습니다
쿼터급 입문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미들급 즉, 600cc급 배기량 부터는 감당못할 수준의 출력이 나오기 때문에 입문단계에서는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그렇구요 !
하지만 배기량은 개인 선택입니다. 고배기량으로 입문해도 잘 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편안한 주행과 오토를 선호하신다면 스쿠터, 조금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수동기어 주행을 선호하신다면 메뉴얼 바이크를 타시면 됩니다.
우선은 쿼터 이상급 입문을 가정하면
1. 2종소형 취득
2. 바이크 기종 선택과정
2-1. 배기량 선택
2-2. 포지션 선택(네이키드, 스포츠, 투어러 등)
2-3. 외관 선택(보통 본인 눈에 이뻐야 정이 가서 오래오래 잘 관리해주기 때문에 반드시 외관을 따지세요)
3. 매장으로 바이크 실물 구경하러 가기
4.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계약
5. 행복행 열차 탑승
이렇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세한 것은 바이크 관련 카페 등에서 검색 등으로 많은 정보 얻으실 수 있을거에요 !
@@LucidddDream 오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배기량 기준이나 이런 것도 모르고, 대충 다른 바이크 유투버분들 영상 보면서 대충 들어만 봤는데...
저도 고배기량은 무서워서 탈 자신이 없어서... 250cc로 생각하고 있어서요ㅎㅎ
할리같은 스타일보다 좀 날쎈....(학창시절에 Yamaha z1이었던가...) 그런 스타일의 바이크를 타고 싶어서요 ㅎㅎ 감사합니다
목소리 좋궁 저도 공감 ♡
ㅎㅎ
ㅋㅋㅋ 난 우리나라 도로사정 얘기할줄 알았네ㅋ 이런거
1. 생각보다 무시많이당함ㅋ
2. 매일 사고날뻔함ㅋ택시 버스 트럭
3. 도로 상태가 안좋음ㅋ
4. 신호가 너무 많음ㅋ
5. 전용도로 못타서 엄청 돌아서 가야함ㅋ
꼭 보고 사세요 cbr125타다 바로 yzf r1으로 넘어왔는데 사진으로보고 걍 계약금걸고 가지러간날 너무커서 감당안되더라구요 지금은 그냥그냥 타네요 ㅠ
실물....깡패인정........항상 안전한 라이딩 하세요!
ㅋㅋㅋㅋㅋ공감되네요
1종보통 포터트럭 운전하는거와 원리가 상통하더라고요~면허따고 처음 타봤는데 금방 적응했어요
라이더들은 달려야 건강해집니다. 달리지 않으면 많이 괴롭죠. 그래서 전 괴로운 상태입니다. ㅠ.ㅠ(젠장 이놈의 이석증!!!)
저는 바이크 먼저 사고 면허를 땄는데요
면허따는걸 계속 미루게되고 세번만에 붙어서 좀 자신감이 떨어질대로 떨어진 후에 타고다니기 시작했어요..
그러다보니 엄청 부담스럽고 타기전에 심리적 압박이 항상있더라구요 아직도 조금은 그렇네요 보험 든것만 끝나면 그만 타려구요..
17년식 R3 중고구매한게 작년 9월인데 진짜 구매했을 당시 생각이 나서 너무 공감됩니다ㅎㅎ사진으로 봤을때 너무 예쁘고 취저였던 바이크를 실제로 보니 더 예쁘지만서도 생각했던 크기가 아니여서 놀랐고 시동키고 앉아봤을 때 '이걸 끌고 집에 어찌가나..'했던 생각도 들고 클러치조작 미숙으로 시동꺼먹었던 기억도 나고ㅎㅎ나름 안라한다고 하지만 제꿍에 슬립도 한번씩 나보고ㅠㅠ(내 수리비..ㅠㅠ) 또 신나가지고 퇴근하고 항상 라이딩도 가보고ㅋㅋ예쁜 바이크에 진짜 상태좋고 신차급 r3데리고 와서 고생시키고 망가트리는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서 더 정이 가는 제 r3이네요ㅎㅎ나중에 시간되시면 바리 같이 가심이?!
일제중엔 바이크가 실물로 봣을때 작은것들이 많던데 ㅜ g310r은 사진에 비해 커서 놀랏던 바이크 중에 하나였어요. 쿼터치고 빵이 엉첨 큰듯
구리에서 업무중 창문밖에서 자주뵙니다 ㅎㅎ 항상 안라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LT님 앵글이 무척맘에들어요.
저도 블박대처용으로 액션캠 하나 할까하는데 LT님은 셋팅어케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고프로6 사용 중이고 헬멧 턱 부분에 메달아서 사용 중입니다 !
@@LucidddDream 답변 감사드립니다!ㅎ
중2때엿죠 ,, 선배테 받자마자 5분만에 차에 냅따 꽃앗네요 ,,
무법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학생때 경찰차 작살낸 기억이 떠오르네요
ㅋㅋㅋㅋㅋㅋㅋ맞습니다 제꿍은 눈 두번깜빡이니 누워 있더군요 ^ㅁ^
어....라? 하면 이미 넘어가있습니다.
@@LucidddDream 어?? 하면서 넘어가고 라?? 하면서 넘어진 바이크 머리 긁적이며 바라보죠 ㅋㅋ
바이크중독성 무섭지요... 입문하고 두달만에 만킬로탐... 소모품,기름값등등만 백넘게듬 ㅋㅋ
중3 학생입니다 나중에 바이크 타고싶어서 생각중인데 오토바이 타면 엄마가 다리뭉둥이 분질러버린다고 하여서 꼬실 방법 있을까요
사주기 싫으셔서 그런겁니다. 본인 돈으로 사면 됩니당
제가 지금 딱 처음말씀하신 그 시기네요 사고싶은거 사진보면서 뭐살지 고민하고 지금 같은 회사 3종류로 추려서 오늘 일 끝나고 가보려고하는데 너무 기대됩니다ㅋㅋㅋㅋ 너무 좋아요. 한가지 질문 드려도 될까요?? 자동차도 클러치 뗄때 악셀을 조금 밟잖아요? 오토바이도 똑같이 1단넣고 출발할때 클러치 떼면서 악셀을 당겨줘야하나요??
네 맞습니다 ㅎㅎ 수동 자동차 원리와 완전히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LucidddDream 감사합니다 ^^
후 망할 난폭운전자들... 언제나 안라하시길 바랄게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함당
말그대로 봐서 벅차올라 사버렷습니다...
시계를 맨날 사진으로보다 직접 실물을 보면 오밀조밀 한것처럼 오토바이는 사진으로만 보다 직접보면 엄청 커보이는..
아마 불어오는 바람을 직방으로 맞는 속도감이겠지요
ㅋㅋㅋㅋㅋㄹㅇ 시티백 타는데 처음에 스로틀 민감한거 보고 덜덜 떨면서 갔던기억이..
"잼있으니까" 할 때 귀여우십니다 ㅋ ㅋ ㅋ 그냥 잼있는건 인정 ㅋ
바이크 너무 타보고싶어요
꼭 타보세요 ! 정말 재밌습니다
목소리 좋으시네요 ㅎㅎ
혹시 g310r 머플러 어떤거쓰시는지 알수있나요!? 순정은 아닌거같이 들려서요...ㅋㅋㅋ
아크라포빅 카본 풀배기에요 ! ㅎㅎ
이제 고1인데 자전거 타다가 오토바이 125cc정도 타고 달리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고 타보고 싶다 ㅋㅋ
오 돌다리다!!
바이크 입문할려고 얼마전에 힙스터 125를 계약해고 출고 기다리는중입니다 처음 보고 엄청 크다 느끼고 지금 일단 긴장도 되고 ㅋㅋㅋㅋㅋ
나중에 익숙해지면 할리 아이언 833으로 넘어갈려 합니다
겁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