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공감됨. 저희회사는 매출 700억대 중소기업인데 , 화학제조업이 분석장비 사는거를 너무 돈 아까워 합니다. 특히 사장이랑 품질부장이 너무 심해요. 실험한거, 생산공장에서 나온 제품을 분석할 장비가 필요한데 이거를 전혀 지원안해주다 보니 커리어 성장 할 수가 없고 일도 너무 단순업무만 반복하게 되어 있어서 답답합니다.
이형 영상을 보면서 심사숙고해서 선택한 회사가 가족+지인+비전문 스타팅업 이라는 총체적인 난국의 회사... 하루하루를 시간에 쫓기며 전투하 듯 일하는데 나이 많은 부장들은 세월아 내월아... 사회 생활이라고 이런 사람들하고 좋게좋게 지내느니 어서 자기개발 해서 내 살길 찾아야지 라는 생각 뿐이네요.
전산화가 되지 않아 하지 않아도 될 비효율적인 페이퍼 작업과 서류보관, 그 서류보관이 세무조사 대비용이라고 하는건데 서버에 다 스캔해서 넣어두면 되는 것을 무엇을 위해 해야하는지 그렇게까지 머리를 쓰면 안되야만 하는지 사무실을 다닐수 없을 정도로 서류가 매달 몇박스쌓인다. 아무리 공무원같은 곳이라지만.. 이렇게 일하면 안 되겠다가 절실했다
저는 2년전에 대학원생으로 연구실에 들어갔었는데요 교수님이 우리 연구실은 연구책임자가 될 사람만 키운다 적당히 시키는 일만 할꺼면 나가라라고 말씀하셨고 많이 알려주셨습니다 지내다가 슬럼프가 와서 그만두었고 일의 강도가 적당한 다른연구실로 옮겼는데 옮기고 보니 2년동안 정말 많은걸 배웠더라구요 연구책임자를 키운다는 마음으로 저를 가르쳐주신 연구실 모든 분들이 저를 성장시키는 상사였습니다ㅎㅎ
이번에 이직을 성공했습니다. 이직 회사에 근무시간은 주간, 석간 스케쥴 근무여서 지원했는데 실무진과 임원면접때 심야근무도 가능하냐해서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이때까진 당연히 심야도 스케쥴 근무중 하나로 교대로 돌아가겠구나 싶어서 그렇게 얘기했던겁니다. 근데 합격 통보를 받고 보니 저보고 심야시간에만 근무를 하라고 하네요??? 이게 말이되는지.... 심야근무에만 하는건 싫다고 하면 합격취소 되겠죠?? 지금 회사가 너무 힘들어서 이직을 준비했는데 합격했는데도 행복하지 않고 더 힘드네요..
회사에 입사한지 2주일 됐는데 점심식사를 사비로 외부에서 하는거라 매일매일 사먹기가 좀 부담이돼요ㅠ 앞으로 저혼자 도시락 싸와서 휴게실에서 식사하면 직원들이랑 어울리는데 문제가 될까요..?? 현재 팀은 저 포함 3명이고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다른 팀 직원들 5-6명 정도인데, 팀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텃세도 없고 다들 자유로운 분위기 같긴 해요. 직원들중 한분도 지금 도시락싸와서 매일 혼자 식사하시는데, 저도 그래볼까 생각 하다가도 매일 도시락싸와서 먹으면 나중에 직원들이랑 잘 못어울리지 않을까, 거리감생기지않을까, 최악의경우 겉돌게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듭니다.. 아직 입사 2주차라 분위기파악을 다 못끝냈기도 했고요ㅠㅠ 지금 직원들과의 관계는 자유롭고 수평적이고 너무 좋아서 밥따로먹는걸로 불이익(?)이생길거 같진 않긴 하면서도 회사생활 잘해보고 싶은 마음에 계속 생각이 꼬리를 무네요 ㅋㅋ ㅠㅠ다들 점심식사 어떻게하시나요? 식사 같이하면서 친해지는것도 큰가요??
저는 재택근무로 메신져로 소통하는 방식으로 일하고 있는데요, 동료직원들과 직접 얼굴 보기 어려운 환경이지만 소통하고 친해지는데 암 문제도 없었어요. 몇달에 한번씩 가끔 만나서 출장미팅겸 가볍게 모여서 얘기하는 시간도 갖고, 그날은 미팅잡은 지역 근처 둘러보면서 놀기도 합니다. 서로 만나는 날은 일 얘기는 하는데 마치 정모(?)같은 느낌이죠. 회사 분위기가 어떠냐가 큰 관건인데 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보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저는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에서 파트타임으로 시작했을 때 만났던 매니저님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그분이라면 어느 산업에서든 일을 잘 하실 분이었어요. 제가 당황했을 때도 책임질 수 있는 방법, 응대하는 노하우 등을 차분히 알려주셨던 게 5년 넘은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아쉽게도 뛰어난 일잘러라 반년 뒤 다른 지점으로 가셨죠... 더 배우고 싶었는데ㅠㅠㅠ)
개인의 성장을 위해서 따져봐야할 것 직무 산업 직장 직무에 대한 역량 경험을 쌓는 것이 가장 중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직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이밍 ! 그것은 바로 성장성이다 개인의 성장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1. 성장하는 회사 2, 성장하는 상사 회사의 성장이 중요한 이유는 회사의 성장이 이루어져야 개인의 성장이 뒤따른다 실패에 관대한 회사 성장을 위한 투자와 노력을 하게 된다 성장하는 상사가 중요한 이유는 그에게 배운 점이 나에겐 경쟁력이 되고 성장점이 된다. 단 주관적인 시선으로 보면 안된다. 사람을 보는 게 아니라 결과물을 보자 성과라고 할 만한 것을 내놓고 있다면 그건 성장하는 상사 이직 그 자체를 목적을 삼으면 안된다
성장성
1. 성장하는 회사인가?
2. 보고 배울만한 성장하는 상사가 회사에 있는가?
진짜,,,,, 변명에 핑계에 배울게 100중에 10도 없는 상사밑에서 일하는데 ㄹㅇ 맞는말
배울게 많은 상사 밑에서 일하고싶다 ㅠㅠ
지금은 ㄹㅇ 거의 혼자서 생각하고 나태해지지 않으려 노력하고 오늘도 움직인닷,,,,
배울점이 있는 상사는 떠나면 안되는것 같아요 👍
너무 공감됨. 저희회사는 매출 700억대 중소기업인데 , 화학제조업이 분석장비 사는거를 너무 돈 아까워 합니다. 특히 사장이랑 품질부장이 너무 심해요. 실험한거, 생산공장에서 나온 제품을 분석할 장비가 필요한데 이거를 전혀 지원안해주다 보니 커리어 성장 할 수가 없고 일도 너무 단순업무만 반복하게 되어 있어서 답답합니다.
이형 영상을 보면서 심사숙고해서 선택한 회사가 가족+지인+비전문 스타팅업 이라는 총체적인 난국의 회사...
하루하루를 시간에 쫓기며 전투하 듯 일하는데 나이 많은 부장들은 세월아 내월아...
사회 생활이라고 이런 사람들하고 좋게좋게 지내느니 어서 자기개발 해서 내 살길 찾아야지 라는 생각 뿐이네요.
면접GDR 듣고 이형님 동생 채널 왔어요! 신입 취직도 전부터 이직 얘기 보면서(?) 인사이트를 얻고 있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전산화가 되지 않아 하지 않아도 될 비효율적인 페이퍼 작업과 서류보관, 그 서류보관이 세무조사 대비용이라고 하는건데 서버에 다 스캔해서 넣어두면 되는 것을 무엇을 위해 해야하는지 그렇게까지 머리를 쓰면 안되야만 하는지 사무실을 다닐수 없을 정도로 서류가 매달 몇박스쌓인다. 아무리 공무원같은 곳이라지만.. 이렇게 일하면 안 되겠다가 절실했다
저는 2년전에 대학원생으로 연구실에 들어갔었는데요 교수님이 우리 연구실은 연구책임자가 될 사람만 키운다 적당히 시키는 일만 할꺼면 나가라라고 말씀하셨고 많이 알려주셨습니다
지내다가 슬럼프가 와서 그만두었고 일의 강도가 적당한 다른연구실로 옮겼는데
옮기고 보니 2년동안 정말 많은걸 배웠더라구요
연구책임자를 키운다는 마음으로 저를 가르쳐주신 연구실 모든 분들이 저를 성장시키는 상사였습니다ㅎㅎ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어서 참 공감되네요! 당시에는 야박하고 유도리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돌아보면 그 시기에 가장 많이 성장하게 됐던 것 같아요☺️
리더십 없이 자기 실무만 하는 상사한테서 배울 게 없어 고민입니다 배우고자 하는 열정은 있는데 상사가 가르칠 마음이 없어요;; 맨땅에 헤딩하는 느낌입니다
이번에 이직을 성공했습니다. 이직 회사에 근무시간은 주간, 석간 스케쥴 근무여서 지원했는데 실무진과 임원면접때 심야근무도 가능하냐해서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이때까진 당연히 심야도 스케쥴 근무중 하나로 교대로 돌아가겠구나 싶어서 그렇게 얘기했던겁니다. 근데 합격 통보를 받고 보니 저보고 심야시간에만 근무를 하라고 하네요??? 이게 말이되는지.... 심야근무에만 하는건 싫다고 하면 합격취소 되겠죠?? 지금 회사가 너무 힘들어서 이직을 준비했는데 합격했는데도 행복하지 않고 더 힘드네요..
회사에 입사한지 2주일 됐는데 점심식사를 사비로 외부에서 하는거라 매일매일 사먹기가 좀 부담이돼요ㅠ 앞으로 저혼자 도시락 싸와서 휴게실에서 식사하면 직원들이랑 어울리는데 문제가 될까요..?? 현재 팀은 저 포함 3명이고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다른 팀 직원들 5-6명 정도인데, 팀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텃세도 없고 다들 자유로운 분위기 같긴 해요. 직원들중 한분도 지금 도시락싸와서 매일 혼자 식사하시는데, 저도 그래볼까 생각 하다가도 매일 도시락싸와서 먹으면 나중에 직원들이랑 잘 못어울리지 않을까, 거리감생기지않을까, 최악의경우 겉돌게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듭니다.. 아직 입사 2주차라 분위기파악을 다 못끝냈기도 했고요ㅠㅠ 지금 직원들과의 관계는 자유롭고 수평적이고 너무 좋아서 밥따로먹는걸로 불이익(?)이생길거 같진 않긴 하면서도 회사생활 잘해보고 싶은 마음에 계속 생각이 꼬리를 무네요 ㅋㅋ ㅠㅠ다들 점심식사 어떻게하시나요? 식사 같이하면서 친해지는것도 큰가요??
너무 걱정하시 않으셔도 되요. 자유롭고 수평적인 분위기라면 도시락으로 점심 해결하시는것으로 관계의 어려움이 생기진 않을거라 생각됩니다ㅎㅎㅎ 화이팅하세요!
저는 재택근무로 메신져로 소통하는 방식으로 일하고 있는데요, 동료직원들과 직접 얼굴 보기 어려운 환경이지만 소통하고 친해지는데 암 문제도 없었어요. 몇달에 한번씩 가끔 만나서 출장미팅겸 가볍게 모여서 얘기하는 시간도 갖고, 그날은 미팅잡은 지역 근처 둘러보면서 놀기도 합니다. 서로 만나는 날은 일 얘기는 하는데 마치 정모(?)같은 느낌이죠. 회사 분위기가 어떠냐가 큰 관건인데 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보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상사는 괜찮은데 회사가 역성장이라 옮겨야 할지 고민입니다
* 개인의 성장을 위한 두가지
- 회사의 성장
(성장해본 회사는 실패에 관대)
- 상사의 성장
저는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에서 파트타임으로 시작했을 때 만났던 매니저님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그분이라면 어느 산업에서든 일을 잘 하실 분이었어요. 제가 당황했을 때도 책임질 수 있는 방법, 응대하는 노하우 등을 차분히 알려주셨던 게 5년 넘은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아쉽게도 뛰어난 일잘러라 반년 뒤 다른 지점으로 가셨죠... 더 배우고 싶었는데ㅠㅠㅠ)
영상 컨셉이 더 깔끔해졌네요! 굳
저는 고민살롱 bgm 없어도 좋겠어용 아니면 흐름에 맞는 것으로요..이형님 말씀 속도나 딕션이 몰입도가 있는데, 듣다보면 음악이 상대적으로 더 느려서 그런지 집중에 피로감이 느껴지는 것 같아용
정보전달하는 분들중에 BGM넣는 걸 이상하게 좋아하는 분들이 있는거 같아요.. 정말 방해되고 듣기힘든데 ㅎ
이형님 영상보고 나이스한 이직에 성공하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세무사랑, 더존보다 안좋은 sql erp로 어떤 명세서 출력도 어렵게 한다. 거래처 대금 지출을 위해 왜 또 엑셀로 만들어야하는지 이 프로그램 왜 쓰는지 그러면 결산은 숫자가 언제든지 조작한다는 건데
이형님 혹시 커리어 컨설팅같은것도 해주시나요ㅠㅠ
좋은 컨텐츠에 감사드립니다.
배울 점이 있는 상사님 한분, 배울 점이 없는 꼰대 상사님이 두분..
너는 무조건 이직을 해야 한다고 때려박는 영상이군요...
채널 이름에서부터 나오잖아요 ㅎㅎ
제가 듣기로는 이직을 하지 말라는 뉘앙스로 들렸는데 뭐가 맞는 걸까요?
@@LimdIN 회사도 성장중이고 상사도 좋으니 더 다니고 옴기란것같네요
@@do0329 네 맞아요. 저도 당장은 옮기지 말라는 뉘앙스로 받아들였어요
개인의 성장을 위해서 따져봐야할 것 직무 산업 직장 직무에 대한 역량 경험을 쌓는 것이 가장 중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직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이밍 ! 그것은 바로 성장성이다 개인의 성장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1. 성장하는 회사 2, 성장하는 상사 회사의 성장이 중요한 이유는 회사의 성장이 이루어져야 개인의 성장이 뒤따른다 실패에 관대한 회사 성장을 위한 투자와 노력을 하게 된다 성장하는 상사가 중요한 이유는 그에게 배운 점이 나에겐 경쟁력이 되고 성장점이 된다. 단 주관적인 시선으로 보면 안된다. 사람을 보는 게 아니라 결과물을 보자 성과라고 할 만한 것을 내놓고 있다면 그건 성장하는 상사 이직 그 자체를 목적을 삼으면 안된다
성장하기 위한 환경도 중요하다. 회사의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함께 일하는 사람, 특히 상사를 잘 만나야 한다.
성장하는 상사는 꼰대여부가 아닌 결과물로 말한다.
다들 회사생활이 다 그렇다 참고 다녀라 이딴 소리하는데 이형은 진짜 본질을 짚어주심.
다 필요없고 지랄하지 않는 상사 밑에서 일하는게 최고인거다.
1빠염
몇달을 30분씩늦어지는 퇴근으로 불만이 쌓이다가 참다참다 오늘 퇴사통보 했더니
30만원인상에 월차를2회 제공 해주네요
충성하기로 했습니다.ㅋ
이형 도움많이되는데 가끔 이직같은거 관련해선 자꾸 남 고혈을 잘빨아야한다는것처럼 들리는것같기도함
회사들이 직원들이랑 상생할 생각이 없으니,
직원들도 회사랑 상생할 이유가 없지요…
100살까지 다닐수 있는것도 아니고 돈벌시간은 젊은시기 한정되어있는데
다 자기밥그릇 챙기며 다니는게 현명한거지
원래 그렇게 사회생활해야 되는거임....
ㅋㅋ맞는말임 인간을 안 보고 성과를 보라는 말만 계속 하니까 근데 직장에서는 그렇게 살고 나가서는 행복추구하고 남한테 잘해주면 되는듯
본인의 성장을 최우선으로 삼는게 남 고혈을 빠는거랑은 다른것같습니다.
떠날시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