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에서 개념이 진짜 중요한데 무슨소리임 .보통 저 4등급들은 공식을 그냥 눈으로만 보고 외울뿐이지 증명과정을 보통 안보고넘어감. 그니까 이 공식을 언제 써야는지 감이 안오거나 혹은, 문제에서 이 공식을 쓰라 돌려말하는걸 눈치못챔. 이런애들은 보통 쎈이나 고쟁이를 처음부터 풀고 벽느끼는데, 바이블이나 정석을 차근차근 읽고, 거기 나온 예제문제들부터 하나씩 풀어나가야 실력이오름.
이게 레알인데.. 개념에 있는 증명이 나중에 문제 풀때 개념 적용의 실마리가 됨. 개념에서 개념 증명만 혼자서 증명하면서 봐도 문제애서 어떨때 쓰일것 같은지 대략적으로 감이 옴. 물론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알려면 문제는 당연히 필요하지. 근데 그건 솔직히 개념서에 있는 문제로도 충분히 확인 가능함. 이걸 통해서 문제 풀 때 문제를 구성하고있는 주어진 것들을 쪼개고 주어진 것이랑 구해야 하는것을 대조한다음에 주어진것으로 구해야하는것을 어떻게 만들어 낼까 고민할때 이전에 개념을 증명했던 걸 통해 어떤식으로 활용될까 생각해놨던거 때문에 주어진것을 구해야하는 것으로 개념을 통해 논리적이게 바꿀줄 알게 되는거임.
수학 4~5등급 제자 있었음 "네가 니 생각대로 공부하니까 4등급을 못 벗어나는거야" 라고 내 생각대로 공부하자고 얘기함. 2등급 까지 가면 그때 너의 의견을 반영해줄게 대신 그때까진 내 방식대로 공부해야돼. 내가 시키는것에 중점을 둬! 라고 했고 결국 작년에 수능 미적분 원점수 80점으로 백분율 95 받음...
개념을 공부하는 것도 그냥 주어진 공식을 암기한 부류와, 그 공식이 어떻게 도출되는지 증명한 과정을 이해한 사람과는 결이 완전 다르다. 주어진 공식만 암기한 사람은 진짜 개념 몇바퀴 돌려도 한계가 있음. 증명과정이나 부연설명 재끼고 그냥 공식 외워서 기본 문제만 양치기한 사람들은 조금만 응용되도 다 틀린다. 근데 증명한 과정을 분명하게 이해한 사람은 일단 문제를 만났을 때 그 과정들을 하나하나 시도해본다. 여기부터는 개념 공부한 사람이라도, 어느 정도 이해했는지에 따라 차이가 갈리는 부분임. 개념만 제대로 탑재해도 반 이상은 먹고 들어감 문제를 보는 시각 자체가 달라져서
정확한 영상임. 개념무새들 많은데, 개념과 문제 간의 간극을 좁히는 연습이 3등급 이상부터는 더더욱 중요하다 니네가 개념이 중요하다 하는 건 너무 당연한 이야기고... 어떤 공부든 개념은 당연히 중요하지 근데 허수들은 문제 한 번 안 풀어보고 개념강의만 무한반복한다는거임
"완벽한개념정리"에 환상을 갖는애들이 있는데 그건 아무리 개념서앞에 설명부분을 열심히 반복해서 본다한들 얻어지는게 아님 개념서 앞부분에 1~2페이지 짜리 개념과 용어에대해 대강의 이해한 뒤에는 반드시 기본연산과 필수예제를 보면서 개념과 문제를 오가며 정리하고 미흡한부분을 다듬어내는 과정이 있어야함 지금 영상에 말하는 개념강의 중독자들은 그런거 없이 그냥 인강강사들이 책에 있는 1~2페이지 짜리 개념을 몇시간씩 늘려서 강의 해놓은 것을 유튜브 시청하듯 그냥 멍청하게 쳐다보는 수준으로 완강만 형식적으로 해두고 머릿속에 남는게 없으니 자기가 개념이 부족해서 수학문제를 못푸는줄알고 또 개념강의를 찾는다는거임
오늘의 일기 오늘 학원에서 친한 3등급 친구가 정승제를 들을거라고 나에게 어디부터 하면 되는건지 물어봤다. 나는 내 인생도 아니니 그냥 승제 쌤을 추천해줄려 했지만 그래도 한 친구의 인생을 망치는건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을 다잡고 강민철 선생님을 추천해주었다. 강민철의 수분감, 강민철의 뉴런, 강민철의 드릴과 함께라면 그 친구가 일등급을 받는것도 허황된 꿈이 아닐것이다
1,2등급과 4,5등급의 결정적인 차이는 1,2등급은 개념을 말의 구분구분을 끊어서 정확하게 이해하고 실전에 적용 또한 실전에서 역으로 개념을 재확인. 4,5등급은 개념을 생각없이 외움... 그냥 외움... 암기과목 아닌데... 이해가 안돼서 실전 적용이 힘듦... 실전에서 풀리면 다 됐다고 그냥 넘어감.
저거 맞말인데 뭐가 문제임? 보통 4등급 받는 담요단들 백날천날 개념만 드립다 파고 이중 상위 5퍼만이12 13 20 맞아서 겨우 2등급 턱걸이 하고 대부분 4데 수능수학을 개념으로 보자는건 헛소리임 개념 스킬 최소한만 챙기고 바로 문플로 넘어가서 혼자서 15 22급을 풀다보면 수능수학을 더 깊고 다양한 각도로 이해하기 됨 수능수학을 개념이 아니라 도구로 보는 순간 92 96 100까지 금방임
@@익명-d4s2h거시적 개념은 암기하는게 맞는데 미시적 개념을 뭐하러 달달 암기함 ㅋㅋ 흔히 30번 22번급 문제 풀다보면 처음보는 새로운 미시적 개념이 1-2개씩은 나오는데 이거 암기할시간에 그냥 n제 가서 벅벅 하는게 맞음 ㅇㅇ 거시적 개념은 교과개념+간단한스킬+테크닉까지를 말하는 거임 현우진 기준으로 뉴런과 드릴파트까지는 암기해야함 ㅇㅇ
개념서를 무시하는데 내신에서 찬양받는 쎈 문제랑 개념원리 문제는 c단계 제외하곤 거의 똑같다고 보면 됨. 애초에 쎈 c단계는 쌩노가다로 풀거나 기괴한 문제들 많아서 건너뛰고 모고기출 푸는게 나음. 이정도만 해도 1등급은 못해도 2등급은 나오는데 저건 그냥 개념서도 제대로 안본거임
수학 성적 안느는건 개념만 해서가 아니라 개념을 볼줄을 모르는거임. 사실 개념이 가장 중요한데 뭔 개념이 교과서에 적혀있는거 외우면 끝나는줄 아는애들이 많음. 개념에서 그 내용이 왜 그런지를 이해하면 실전에서도 당연히 써먹을 수 있음. 개념이 안중요허다는건 그냥 허수임..
수학만큼은 성적이 진짜 안 올라서 모의고사 때 3등급, 4등급 왔다갔다했는데 (심지어 미적분 아니고 확통) 개념이 확실히 안 잡혀서 문제 유형에 따라 점수가 많이 갈렸음 도형 문제나 삼각함수 어렵게 나오면 걍 꽁으로 틀리고 수2부분은 어렵게 나와도 잘 맞추는 경우가 많았고 이런식임
애초에 개념이 완벽하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함. 개념이한게 단순히 공식 암기, log활용 이런게 아님. 이러한 성질의 파생 기원이 어디고 어떻게 만들어지고 다듬어지고 응용되고 특정 관점에서는 특정한 다른 성질을 가지는 지 등.. 이런걸 완벽하게 파악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면 영재학교나 과고를 갔어야지 4등급에서 쩔쩔 댈일 없음. 그리고 무엇보다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배우는 수학 자체가 죄다 엉망징창인데 완벽히 이해할게 어딨음.. 일단 난 저 영상에 상당히 공감하는게 내 주변에서 공부못하는 애들 중 특징이 뭐나면 "암기가 덜 돼서/ 개념이 덜 돼서 더 하고 문제 풀이 들길거야" 라면서 문풀을 안함. 애초에 수능이라는게 개념의 원론적 이해도 요구 하되 '문제 풀이 능력'도 상당히 중요하게 봄. 이게 뭔 말이냐면 개념이랑 문풀은 은근히 별개라는 거임. 개념을 모르면 문제를 못푸는건 맞지만 개념을 안다고 해서 문제를 다 풀수있단건 아니란 거지. 가장 단적인 예는 미분가능성인데 만약 구간 별로 정의된 함수의 미분 가능성을 따질때 각 구간별로 각각의 다항함수로 함수가 정의 됐다면 연속성, 우미분계수, 좌미분계수 일일히 다 확인해야 우린 그게 미분 가능함을 알 수 있음. 이게 교과서적 정석 풀이임. 근데 누가 수능을 이렇게 품? 이렇게 하나하나 풀어선 수능 100점 못맞음 누구든지 걍 미분 때리고 품 왜냐면 짜피 다항 함수니깐. 이러한 풀이는 교과서 에서 가르쳐 주진 않지만 누구나 알만한 풀이법임. 왜냐하면 문제풀이를 하다보면 필연적으로 익힐 수 밖에 없으니깐. 기하 문제도 뭐 원이 나오면 접선에 수직 이등분선을 긋고, 뭘하고 뭘하고.. 이런 행동강령도 문제풀이를 위해선 필수적이지만 문풀을 하다 만나게 되지 개념에서 그런걸 가르치진 않음. 옛날 수학 가형 킬러문제들 보면 교육과정 내 방법으로 문제를 풀순있지만 직관적 방법/ 교과 외 방법을 이용하면 훨씬 쉽게 풀리거나 이 방법 외엔 사실상 푸는게 불가능한 문제도 많음. 그럼 이런 문젤 교과서 방법대로 풀어서 시간내에 못풀었다면 그건 개념 문제임? ㄴㄴ 무조건 문풀을 덜해서 그런거지. 그렇다면 개념이 안중요하냐고? 그건 당연히 아니지.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개념 없이 문제 푸는건 불가능한게 맞음. 내가 생각하는 최선은 문풀도 개념공부의 일종으로 보는거임. 풀면서 어? 이게 왜 이렇게 되지 싶은 부분들은 내가 개념이 부족했단 소리니깐 그때그때 빈 구멍을 채우고 또한 문제 풀이에서 자주 사용되는 방식을 따로 개념화 하면 성적이 아주 잘 오르게 돼있음. 이게 가장 잘 드러나는 과목은 과탐인데(이과라 사탐을 안해봐서 사탐은 몰겠음) 특히 물리 같은애는 문제 풀이와 개념을 끊임 없이 상호작용하면서 상보적으로 발전 시커 나갈때 실력이 가장 잘오름. 지구도 개념과 킬러 문제 사이의 간극은 괴랄한 편이고 생명 화학은 스킬을 따로 배우지 않으먼 푸는게 불가능하다 시피 한 애들이고. 그리고 내신 이나 암기 과목 같은 애들도 문제 풀면서 "어? 내가 이걸 몰랐네? 하면서 몰랐던걸 알아가는게 굉장히 효과적이고"
친구, 제가 한마디만 하면 님은 지금 수학자로써가 아니라 학생으로써 썼기 때문에 이런 다소 조잡한 글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은 겉은 맡지만 속은 정확히 이해하고 있지 못합니다. 물론, 학생인 당신이 굳이 알아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수능에서는 알지 않아도 1등급 맞는데 지장이 없거든요 그러나, 수학을 정밀히 공부하는 저로써는 당신의 주장의는 다소 허공이 존재함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수학사를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그리고 그것에서 나온 교과서 정의를 어떻게 통섭시킬 것인가? 그 관점으로 생각해보면 개념을 완벽히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이것이 대부분의 학생들이 간과하는것이지요. 개념을 이해하고 가져다 쓰는것은 알지만 그것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시는 분은 거의 없더라구요. 자사고인 제 주변에서도 마찬가지이구요
아이들 가르치며 느낀 것은 글을 안읽음.. 줄글 형식인 개념서(바이블 같은거) 하나 잡고 정독하면서 쭉 읽으면 엥간한 거 다 풀림. 기출 풀다가 막히는 거 있을 건데 그때 수능 강의 보면 됨.. 개념부족이라기 보다 그냥 안 익숙한 거임.. 개념 강의를 보더라도 글은 꼭 읽어보자...
수학4등급.루틴 1. 강의 듣는다. 2. 휴대폰갖고 하루종일 논다. 3. 답지 펴 놓고, 답지 봐 가면서(거의 배낀다) 문제푼다. 4. 선생님이 질문하라고 하면 다 이해했다고 한다. 5. 복습 절대로 안한다. 6. 그러면서 문제집이 어떠니, 선생이 잘 가르치니 못 가르치니 하면서 평가질은 오직히 한다. 7. 그러면서 내신 1등급 받는 애가 놀면 자기도 놀아도 되는 줄 안다. 8. 고1때 놀았으면 고2가서 조금만 열심히 하면 되는 줄 안다. 9. 고3때 열심히 할거라고 다짐만 할 뿐. 실천은 안한다. 10. 수능치고 원서쓸때 되면, 그간 놀았던거 후회한다. 11. 재수하면 잘 할거라고 하지만, 재수학원 다니면서 하루종일 PC방에 기어가서 논다.
수학 성적 안 좋으신 분들은 우선 이것만이라도 1. 잘하든 못하든 일단 끝까지 합니다. 약간 몰라도 무조건 한번은 끝까지 보세요. (고등수학 전과정의 흐름이라도 알아두셈) 2. 수학공부를 할때 되도록 매일 하시고 전날 했던것을 짧게라도 (10분도 상관없음) 반드시 확인하고 다음날것을 나가세요. 이런식으로 이삼일전꺼까지 하고 오늘 진도를 나가는 식으로 복습을 하면서 나가세요 (너무 완벽하려 하면 하기 싫으니 눈으로라도 발라놓자는 마음으로 봐도 됨)
수학은 개념 이해하고 문제 푸는게 맞고 문제가 안풀리면 개념으로 돌아가는게 맞음. 하지만..어떻게든 조금씩이라도 더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며 실력을 키워야함. 만년 수학 4등급의 특징은 개념을 인강으로 쭉 한번 보고 기본문제 풀고 또 기본서 풀고 또 기본서 품. 3바퀴를 돌렸지만 다 기본서. 마지막으로 쎈은 풀지만 c단계는 답지보고 대충 넘어감. 그러곤 쎈풀면 3등급 나오네 안나오네로 싸우고 있음
? 근데 맞는말 같은데 왜 댓글 곱창남... 현 고1 3모부터 11모까지 쭉 92점 맞았는데 개념과 실전 다른거 맞는데... 물론 개념이 이해가 안되는 수준이면 개념을 공부하는게 맞는데 개념은 진짜 무작정 외우는게 아닌 이해만 하고 나머지 대부분은 여러 유형 풀어보고 고난도 문제 풀어봐야함.. 이게 뭔 탐구도 아니고 개념 열심히 파기보다는 문제풀이 해야됨. 아니면 개념만 공부해서는 킬러문제에서 필요한 유도?력이라 해야하나 암튼 그런 수학적 사고력이 늘 수가 없음. 개념만 해도 된다는 애들은 진짜 "개념"만 공부했는지 잘 생각해보셈.. 분명 문제집 많이 풀었을거임. 물론 아직 고1 응애라 아직 잘 모름. 근데 개념이랑 실전 다른 건 맞는거 같음.
그건 그렇지만 저 성적표 국어는 정말 부럽다…
정말 부럽다… 국어 3에서 안늘어서 결국 재수도 3으로 끝났는데… 하..
ㄹㅇ 예체능인데 재수해도 국어는 죽어도 안올라서 결국 영어 사탐 몰빵함😢 내가 어렸을때부터 책을 많이 봐온게 아닌이상 한등급이라도 오르지 못하겠다 싶을정도로.. 절대안오름. 18
결국 n수는 국어때문에 하는사람이 대부분임 해도 안늘거든 수학은 하면 정직하게 늘지 국어는 제자리 걸음 혹은 떨어지기도 해서 참 아이러니한 과목인듯
2406 5등급, 2409 4등급, 24수능 3등급, 2506, 2509, 25수능 모두 1등급...
강민철 선생님과 함께였기에 가능했습니다.
강기본 강기분 새기분 강e분 문학,독서1,2 우기분 문학 독서1,2 이감모고 했는데
2506 5 2509 6 2511 4 떴다
대민철
@@강민철-r6x그저 대민철
수학 2등급이였는데 개념이해가 가장 중요하다. 응용문제를 풀더라도 그 문제의 기반이 되는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는가가 관건임. 무지성 개념 암기나 공식유도과정 없는 공부는 기초공사없이 공사하는거나 마찬가지다.
맞말이긴 한데 2등급 ㅋㅋㅋㅋ
나 1등급인데 맞는말임 개념이 젤중요
@@user-rc7jd8fp7p너 중학생이지?
@@user-rc7jd8fp7p2등급이 ㅅ쉬운줄 아냐?
@@정성훈-b6l 대학생인데 ㅋㅋㅋㅋㅎㅋ
수학에서 개념이 진짜 중요한데 무슨소리임 .보통 저 4등급들은 공식을 그냥 눈으로만 보고 외울뿐이지 증명과정을 보통 안보고넘어감. 그니까 이 공식을 언제 써야는지 감이 안오거나 혹은, 문제에서 이 공식을 쓰라 돌려말하는걸 눈치못챔. 이런애들은 보통 쎈이나 고쟁이를 처음부터 풀고 벽느끼는데, 바이블이나 정석을 차근차근 읽고, 거기 나온 예제문제들부터 하나씩 풀어나가야 실력이오름.
그렇다고 문제 하나도 못푸는 학생이 개념만 달달하는건 비효율적이고 하지도못함 영상말대로 어느정도 알고 그 뒤는 걍 계속 문제만 풀면서 메꿔가는게 맞지
차라리 문제 양치기 하면서 부족한 개념 메꾸는게 효율적인거 같은데
개념이 모자른데 개념만한다고 개념이 완벽해지지도 않고 문제풀면서 개념빈걸찾아서 배우라고 유형문제집이 있는거임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있네
이게 레알인데.. 개념에 있는 증명이 나중에 문제 풀때 개념 적용의 실마리가 됨. 개념에서 개념 증명만 혼자서 증명하면서 봐도 문제애서 어떨때 쓰일것 같은지 대략적으로 감이 옴. 물론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알려면 문제는 당연히 필요하지. 근데 그건 솔직히 개념서에 있는 문제로도 충분히 확인 가능함. 이걸 통해서 문제 풀 때 문제를 구성하고있는 주어진 것들을 쪼개고 주어진 것이랑 구해야 하는것을 대조한다음에 주어진것으로 구해야하는것을 어떻게 만들어 낼까 고민할때 이전에 개념을 증명했던 걸 통해 어떤식으로 활용될까 생각해놨던거 때문에 주어진것을 구해야하는 것으로 개념을 통해 논리적이게 바꿀줄 알게 되는거임.
수학 4~5등급 제자 있었음
"네가 니 생각대로 공부하니까 4등급을 못 벗어나는거야" 라고 내 생각대로 공부하자고 얘기함.
2등급 까지 가면 그때 너의 의견을 반영해줄게 대신 그때까진 내 방식대로 공부해야돼. 내가 시키는것에 중점을 둬!
라고 했고 결국 작년에 수능 미적분 원점수 80점으로 백분율 95 받음...
ㅈ저좀구원해주세요 고 1인대ㅜㅜ
이건 그냥 어느 수학 4등급이 자신 이야기를 일반화하여 말한 것 같은데
개념을 공부하는 것도 그냥 주어진 공식을 암기한 부류와, 그 공식이 어떻게 도출되는지 증명한 과정을 이해한 사람과는 결이 완전 다르다.
주어진 공식만 암기한 사람은 진짜 개념 몇바퀴 돌려도 한계가 있음. 증명과정이나 부연설명 재끼고 그냥 공식 외워서 기본 문제만 양치기한 사람들은 조금만 응용되도 다 틀린다.
근데 증명한 과정을 분명하게 이해한 사람은 일단 문제를 만났을 때 그 과정들을 하나하나 시도해본다. 여기부터는 개념 공부한 사람이라도, 어느 정도 이해했는지에 따라 차이가 갈리는 부분임. 개념만 제대로 탑재해도 반 이상은 먹고 들어감 문제를 보는 시각 자체가 달라져서
보통 반대 아닌가 개념 안된애들이 스킬로만 문제풀려다가 모의고사에서는 2에서3사이 나오고 수능가서 4뜨던데
이게 맞다
내가 스킬없이 개념때고 순수하게 문제 푸는 사람이지
스킬이라고 해봐야 뭐 거리곱 n축 이정도인데 나형은 걍 ㅈㄴ 물로켓이라 책이라는걸 폈음 2이상이 확보되는 시험이라 그런거고
통합은 개념(스킬포함)으로만 갈수 있는 한계가 4로 한계가 명확한 시험이고
이거 수학 3등급 이하가 쓴 글 같은데ㅋㅋㅋ
머리가 아무리 안좋더라도 개념서만 충분히 이해하며 n회독 이상만 하면 2등급까지는 무난하게 가능함
ㄴㄴ 개념완벽해도 문제보고 뭘 써서 풀어야하는지 안떠오르는사람 추론 안되는사람 많음 그건 그냥 타고나는거임.
ㄹㅇ 나 수학 현역 4등급이었고 기출은 수능 2개월전부터 시작했는데 19수능 백분위 99떴음
무조건 확실한 개념이해가 중요함
@@ladolcevita8476개소리야ㅋㅋ
그럼 개나소나 다 2등급 맞겠지
왜 컷이 그모양이고 니가 99까지 갈수 있었겠냐
그냥 너가 머리가 좋은거야
@@happyhapphappppy 가형입니다.. 지금 공대생이에요..
@@happyhapphappppy 안녕 내 손모가지
정확한 영상임. 개념무새들 많은데, 개념과 문제 간의 간극을 좁히는 연습이 3등급 이상부터는 더더욱 중요하다
니네가 개념이 중요하다 하는 건 너무 당연한 이야기고... 어떤 공부든 개념은 당연히 중요하지
근데 허수들은 문제 한 번 안 풀어보고 개념강의만 무한반복한다는거임
"완벽한개념정리"에 환상을 갖는애들이 있는데
그건 아무리 개념서앞에 설명부분을 열심히 반복해서 본다한들
얻어지는게 아님
개념서 앞부분에 1~2페이지 짜리 개념과 용어에대해 대강의 이해한 뒤에는
반드시 기본연산과 필수예제를 보면서 개념과 문제를 오가며
정리하고 미흡한부분을 다듬어내는 과정이 있어야함
지금 영상에 말하는 개념강의 중독자들은
그런거 없이 그냥 인강강사들이 책에 있는 1~2페이지 짜리 개념을
몇시간씩 늘려서 강의 해놓은 것을 유튜브 시청하듯 그냥 멍청하게
쳐다보는 수준으로 완강만 형식적으로 해두고 머릿속에 남는게 없으니
자기가 개념이 부족해서 수학문제를 못푸는줄알고 또 개념강의를 찾는다는거임
오늘의 일기
오늘 학원에서 친한 3등급 친구가 정승제를 들을거라고 나에게 어디부터 하면 되는건지 물어봤다. 나는 내 인생도 아니니 그냥 승제 쌤을 추천해줄려 했지만 그래도 한 친구의 인생을 망치는건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을 다잡고 강민철 선생님을 추천해주었다. 강민철의 수분감, 강민철의 뉴런, 강민철의 드릴과 함께라면 그 친구가 일등급을 받는것도 허황된 꿈이 아닐것이다
걍 수학 머리란 것도.... 있는 거 아닐까 나 하루 6시간씩 몇달인가 해서 겨우겨우 3 찍었는데.... 서럽노 국영탐 전부 하면 오르던데 수학은 벽 느껴지더라
1,2등급과 4,5등급의 결정적인 차이는 1,2등급은 개념을 말의 구분구분을 끊어서 정확하게 이해하고 실전에 적용 또한 실전에서 역으로 개념을 재확인.
4,5등급은 개념을 생각없이 외움... 그냥 외움... 암기과목 아닌데... 이해가 안돼서 실전 적용이 힘듦... 실전에서 풀리면 다 됐다고 그냥 넘어감.
수학4등급은 기본이 안되있으니까 나오는 등급임 기본하고 쉽다는 절대 동의어가 아니고 기본은 개념 베이스임
너 수학공부안해봤지?
진짜 ㅋㅋㅋㅋ
저거 맞말인데 뭐가 문제임?
보통 4등급 받는 담요단들 백날천날 개념만 드립다 파고 이중 상위 5퍼만이12 13 20 맞아서 겨우 2등급 턱걸이 하고 대부분 4데
수능수학을 개념으로 보자는건 헛소리임
개념 스킬 최소한만 챙기고 바로 문플로 넘어가서 혼자서 15 22급을 풀다보면 수능수학을 더 깊고 다양한 각도로 이해하기 됨
수능수학을 개념이 아니라 도구로 보는 순간 92 96 100까지 금방임
존나 맞는말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쎈 정석 이런거 니가 쌩암기가 완벽해서 그대로 쓸 수 있어도 문제는 안풀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d4s2h공부해서 어느정도 상위권 반열(2등급)에 들면 알겠지만 실전개념 교과개념의 차이가 없음
그걸 가른놈이 책팔이 여서 2중구매 유도하고 파는거임 ㅇㅇ
@@익명-d4s2h거시적 개념은 암기하는게 맞는데 미시적 개념을 뭐하러 달달 암기함 ㅋㅋ
흔히 30번 22번급 문제 풀다보면 처음보는 새로운 미시적 개념이 1-2개씩은 나오는데
이거 암기할시간에 그냥 n제 가서 벅벅 하는게 맞음 ㅇㅇ
거시적 개념은 교과개념+간단한스킬+테크닉까지를 말하는 거임
현우진 기준으로 뉴런과 드릴파트까지는 암기해야함 ㅇㅇ
개념의 여왕 오르새를 들으면 생각이 바뀔겁니다.
근데 진짜 오답노트가 완전완전 중요함!!... 모의고사 만년 2등급이었는데 상승곡선 그려서 1로 끝냄
개념서를 무시하는데 내신에서 찬양받는 쎈 문제랑 개념원리 문제는 c단계 제외하곤 거의 똑같다고 보면 됨. 애초에 쎈 c단계는 쌩노가다로 풀거나 기괴한 문제들 많아서 건너뛰고 모고기출 푸는게 나음. 이정도만 해도 1등급은 못해도 2등급은 나오는데 저건 그냥 개념서도 제대로 안본거임
수학 성적 안느는건 개념만 해서가 아니라 개념을 볼줄을 모르는거임. 사실 개념이 가장 중요한데 뭔 개념이 교과서에 적혀있는거 외우면 끝나는줄 아는애들이 많음. 개념에서 그 내용이 왜 그런지를 이해하면 실전에서도 당연히 써먹을 수 있음. 개념이 안중요허다는건 그냥 허수임..
수학만큼은 성적이 진짜 안 올라서 모의고사 때 3등급, 4등급 왔다갔다했는데 (심지어 미적분 아니고 확통) 개념이 확실히 안 잡혀서 문제 유형에 따라 점수가 많이 갈렸음 도형 문제나 삼각함수 어렵게 나오면 걍 꽁으로 틀리고 수2부분은 어렵게 나와도 잘 맞추는 경우가 많았고 이런식임
개념만 익혀도 ㅈㄴ 어려운 문재 풀수 있다는거~ 물론 ㅈㄴ 천재여야 하지만
수학 못하는 사람이 성적 올리는 방법은...몽둥이 든 과외 선생이 1:1로 강의하는 것 외엔 답이 없음.
3-4등급에 있는 학생들
공부안하는게아님 누구보다열심히하는데
학원정보 강사평점 빠싹함
그게 중요한게아닌데
그리고 좀만 더하면 되는데왜인지 점프가안됨
애초에 개념이 완벽하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함. 개념이한게 단순히 공식 암기, log활용 이런게 아님. 이러한 성질의 파생 기원이 어디고 어떻게 만들어지고 다듬어지고 응용되고 특정 관점에서는 특정한 다른 성질을 가지는 지 등.. 이런걸 완벽하게 파악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면 영재학교나 과고를 갔어야지 4등급에서 쩔쩔 댈일 없음. 그리고 무엇보다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배우는 수학 자체가 죄다 엉망징창인데 완벽히 이해할게 어딨음..
일단 난 저 영상에 상당히 공감하는게 내 주변에서 공부못하는 애들 중 특징이 뭐나면 "암기가 덜 돼서/ 개념이 덜 돼서 더 하고 문제 풀이 들길거야" 라면서 문풀을 안함. 애초에 수능이라는게 개념의 원론적 이해도 요구 하되 '문제 풀이 능력'도 상당히 중요하게 봄. 이게 뭔 말이냐면 개념이랑 문풀은 은근히 별개라는 거임. 개념을 모르면 문제를 못푸는건 맞지만 개념을 안다고 해서 문제를 다 풀수있단건 아니란 거지. 가장 단적인 예는 미분가능성인데 만약 구간 별로 정의된 함수의 미분 가능성을 따질때 각 구간별로 각각의 다항함수로 함수가 정의 됐다면 연속성, 우미분계수, 좌미분계수 일일히 다 확인해야 우린 그게 미분 가능함을 알 수 있음. 이게 교과서적 정석 풀이임. 근데 누가 수능을 이렇게 품? 이렇게 하나하나 풀어선 수능 100점 못맞음 누구든지 걍 미분 때리고 품 왜냐면 짜피 다항 함수니깐. 이러한 풀이는 교과서 에서 가르쳐 주진 않지만 누구나 알만한 풀이법임. 왜냐하면 문제풀이를 하다보면 필연적으로 익힐 수 밖에 없으니깐. 기하 문제도 뭐 원이 나오면 접선에 수직 이등분선을 긋고, 뭘하고 뭘하고.. 이런 행동강령도 문제풀이를 위해선 필수적이지만 문풀을 하다 만나게 되지 개념에서 그런걸 가르치진 않음.
옛날 수학 가형 킬러문제들 보면 교육과정 내 방법으로 문제를 풀순있지만 직관적 방법/ 교과 외 방법을 이용하면 훨씬 쉽게 풀리거나 이 방법 외엔 사실상 푸는게 불가능한 문제도 많음. 그럼 이런 문젤 교과서 방법대로 풀어서 시간내에 못풀었다면 그건 개념 문제임? ㄴㄴ 무조건 문풀을 덜해서 그런거지.
그렇다면 개념이 안중요하냐고? 그건 당연히 아니지.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개념 없이 문제 푸는건 불가능한게 맞음. 내가 생각하는 최선은 문풀도 개념공부의 일종으로 보는거임. 풀면서 어? 이게 왜 이렇게 되지 싶은 부분들은 내가 개념이 부족했단 소리니깐 그때그때 빈 구멍을 채우고 또한 문제 풀이에서 자주 사용되는 방식을 따로 개념화 하면 성적이 아주 잘 오르게 돼있음. 이게 가장 잘 드러나는 과목은 과탐인데(이과라 사탐을 안해봐서 사탐은 몰겠음) 특히 물리 같은애는 문제 풀이와 개념을 끊임 없이 상호작용하면서 상보적으로 발전 시커 나갈때 실력이 가장 잘오름. 지구도 개념과 킬러 문제 사이의 간극은 괴랄한 편이고 생명 화학은 스킬을 따로 배우지 않으먼 푸는게 불가능하다 시피 한 애들이고. 그리고 내신 이나 암기 과목 같은 애들도 문제 풀면서 "어? 내가 이걸 몰랐네? 하면서 몰랐던걸 알아가는게 굉장히 효과적이고"
TMI 극한을 이해하고 교과개념을 이해할려면 대학-석사과정 이상은 해야 고등개념을 정복할수 있음
이것만으로 개념 만능론이 얼마나 개소리인지 반박 가능함
친구, 제가 한마디만 하면 님은 지금 수학자로써가 아니라 학생으로써 썼기 때문에 이런 다소 조잡한 글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은 겉은 맡지만 속은 정확히 이해하고 있지 못합니다. 물론, 학생인 당신이 굳이 알아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수능에서는 알지 않아도 1등급 맞는데 지장이 없거든요 그러나, 수학을 정밀히 공부하는 저로써는 당신의 주장의는 다소 허공이 존재함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수학사를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그리고 그것에서 나온 교과서 정의를 어떻게 통섭시킬 것인가? 그 관점으로 생각해보면 개념을 완벽히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이것이 대부분의 학생들이 간과하는것이지요. 개념을 이해하고 가져다 쓰는것은 알지만 그것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시는 분은 거의 없더라구요. 자사고인 제 주변에서도 마찬가지이구요
아이들 가르치며 느낀 것은 글을 안읽음.. 줄글 형식인 개념서(바이블 같은거) 하나 잡고 정독하면서 쭉 읽으면 엥간한 거 다 풀림. 기출 풀다가 막히는 거 있을 건데 그때 수능 강의 보면 됨.. 개념부족이라기 보다 그냥 안 익숙한 거임.. 개념 강의를 보더라도 글은 꼭 읽어보자...
다들 4등급이하면서 입터는게 ㅋㅋㅋ
수학4등급.루틴
1. 강의 듣는다.
2. 휴대폰갖고 하루종일 논다.
3. 답지 펴 놓고, 답지 봐 가면서(거의 배낀다) 문제푼다.
4. 선생님이 질문하라고 하면 다 이해했다고 한다.
5. 복습 절대로 안한다.
6. 그러면서 문제집이 어떠니, 선생이 잘 가르치니 못 가르치니 하면서 평가질은 오직히 한다.
7. 그러면서 내신 1등급 받는 애가 놀면 자기도 놀아도 되는 줄 안다.
8. 고1때 놀았으면 고2가서 조금만 열심히 하면 되는 줄 안다.
9. 고3때 열심히 할거라고 다짐만 할 뿐. 실천은 안한다.
10. 수능치고 원서쓸때 되면, 그간 놀았던거 후회한다.
11. 재수하면 잘 할거라고 하지만, 재수학원 다니면서 하루종일 PC방에 기어가서 논다.
현 수학과 4학년인데 대학교 수학에서도 고등학교 수학에서 개념이라 불리는 정의, 정리 등을 완벽히 외우고 증명까지 숙지해야 좋은 성적 거둘수 있습니다
고등학교 수학도 개념을 완벽히 숙지해야한다는 면에서는 대학교수학과 별반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르새 수강생으로써 말하면 난 개념하나로 7에서 2갔다고 생각함. 물론 50일의 수학도 함
그냥 개념대충 빠르게 한번 훑고 문제풀이->안풀림->해설보고 개념확인 박치기 하면 1 나오던데
수학과탐 그렇게공부함
개념 잘 이해하고 배운 걸 토대로 문제에 잘 적용하는 게 중요한 듯
개념 여러번하면 3은 나옴 아니면 머리가 안좋은거
아니 고1인데 수학 모고는 2등급인데 내신은 5등급이거든요... 물론 모의고사도 1등급 아니라 잘하는 건 아니지만 내신만 특히 낮아서 고민입니다...
수학 성적 안 좋으신 분들은 우선 이것만이라도
1. 잘하든 못하든 일단 끝까지 합니다. 약간 몰라도 무조건 한번은 끝까지 보세요. (고등수학 전과정의 흐름이라도 알아두셈)
2. 수학공부를 할때 되도록 매일 하시고 전날 했던것을 짧게라도 (10분도 상관없음) 반드시 확인하고 다음날것을 나가세요. 이런식으로 이삼일전꺼까지 하고 오늘 진도를 나가는 식으로 복습을 하면서 나가세요 (너무 완벽하려 하면 하기 싫으니 눈으로라도 발라놓자는 마음으로 봐도 됨)
이과기준 수학등급 1~3등급은 큰차이없음..
정말 특출난 친구들의 경우 1등급 고정으로 받긴하지만..
수학 4등급인데 문제점이 뭔지 다 알고있는데도 조급해서 저 ㅈㄹ 반복..
수학은 개념 이해하고 문제 푸는게 맞고 문제가 안풀리면 개념으로 돌아가는게 맞음. 하지만..어떻게든 조금씩이라도 더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며 실력을 키워야함.
만년 수학 4등급의 특징은 개념을 인강으로 쭉 한번 보고 기본문제 풀고 또 기본서 풀고 또 기본서 품. 3바퀴를 돌렸지만 다 기본서.
마지막으로 쎈은 풀지만 c단계는 답지보고 대충 넘어감. 그러곤 쎈풀면 3등급 나오네 안나오네로 싸우고 있음
이거 ㄹㅇ인가요 고딩인데 수학 4등급에서 못 벗어나고 있음..
ㄴㄴ 믿지마셈
개념이 안중요하다기보단 편한거에 안주해서 아는내용만 계속보는 공부습관이 제일 문제임 자기딴에는 까먹지 않고 완벽하게 돌린다고 그러는데 그냥 모르고 어려운걸 더 많은비중으로 공부해야 실력이 늘음
15년전에 이과에서 14111맞고 수도권공대간 내인생이 레전드지...
하 현타온다 6 9 다 1컷이였는데 수능 삐끗해서 3이다..
수능이 니 실력인거다
그건 수능때 삐끗한게 아니라 모의때가 요행으로 얻은 성적인거임
수능은 재수생들도 들어와서 그럼 삐끗한게 아니라 그 실력인거
이런 공부 관련 쇼츠는 티처스 아니면 믿지마셈
수학 개념만읽고 문제풀겠다는 건 천재거나 바보임
완벽한 개념을 만든다음에
연습과 반성만이 점수가 오른다
반성은 뭐냐? ㅅㅂ 내가 이번수능수학 3등급인데 6모 9모다 2컷이였다. 의대생을 때문에 등급맞기 어려운거 무시하면안됨...
이걸 이해하는 사람이 몇 안되니까 수학 상위권이 존재하는 거고, 아마 대다수의 수험생들이 수학 저렇게 공부함
모르면 중도하차, 현타오면 중도하차,
문제집 뒷부분 완전 깨끗
와중에 교재 저거 수학의바이블이네 ㅋㅋㅋㅋ
수학 4등급이여도 인서울 충분히 가능하니 마음 가다듬고 수학에만 매진하지는 마십쇼
이게진짜 수능 수학이다 ㄹㅇ
백날천날 개념 들이봐도 지수로그에서 기울기1인 선분 길이가 6루트2 이런거 못알아봄
제 얘기입니다. 감사합니다.
개념이 가장 중요하다 개념만 알아도 1등급 가능 그리고 가장 중요한거 노력 or 대가리
대가리 있음 개념 실전으로 1등급 아님
엄청난 노력으로 1등급 근데
1등급이여도 수학은 다 인정해야되는것도 아님
88~92랑 96~100은 천지차이
수학4 절대 쉬운거아님..3등급 되려면 75정도는 떠야함 (21,22,29,30,14,15) 딱 이렇게 어려운것만 틀려야 겨우 3이고 안그러면 4 뜸..
ㄹㅇ 그리고 5등급이랑 4등급이랑 갭차이 엄청 큽니다...5등급은 30점부터 50점후반까진데 4등급은 보통 60 넘겨야 가능..
?이게무슨....
2점3점짜리 다맞추고 나머지 다찍어도 4는뜨는데
28이 쉽다는거 보니 4등급이하 or 통통이 2등급
@@KWKO1234ㄹㅇㅋㅋ
@@KWKO1234 그니까28까지 틀리면 4라고
내가 저랬음. 그리고 4따리 나옴.
지금 돌이켜보면 너무 후회된다ㅠㅠ
절대평가도 아닌데 당당하네...
근데 진짜 이해가 안가는데 수학에 개념이랄게 뭐있냐; 그냥 한번 읽어보면 다 이해되잖아; 과학 사회마냥 암기가 필요한것도 아니고 그냥 한번 이해하기까지 몇시간밖에 안걸림.. 그러고 나서 기출 조금만 끄적이면 1등급은 그냥뜨는데
ㄹㅇ나도 이런데 이런건 보통 재능...이라고 하는 부분이더라고
수학 1등급인데 개념은 걍 훑고 지나가도 됨
뼈아픈데 씹팩트
그냥 개념 몇바퀴만 돌리고 문제 ㅈㄴ풀기만 해도 2등급은 나옴 본인 이렇게 올수 미적81나옴
개념이 중요하지 않다는게 아니라 문제 풀면서 틀리는거 보고 자신이 미흡한 개념을 보강해나가면 됨
개념회독만으로 유리해지는건 사탐밖에 없다
중간에 침 잘못 삼킨듯 ㅋㅋ
수학은 4등급도 잘하는거라고생각됨
공부 아예 안 한거임
개념이랑 실전개념이 다른걸 이해해야하는데 ㅋㅋ
모든공부에 해당된다 ㄹㅇ
영상대로 하는데 왜 7등급이지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해봐요. 그래도 안된다면 공부 방법을 바꿔보세요. 뭐든 시도 해 보세요.
그러다보면 등급이 크게 상승하는 날이 올겁니다. 당신은 할 수 있어요!!
정보 : 국평오다.
이걸시험이틀전에본내가ㄹㅈㄷ
하 ㅋㅋ 이번 수능 미적분했으면 3떳을 듯
난 저 말 좀 공감가는데…반응이 안 좋네
?개념한바퀴 돌리고
수능기출 해설한번안보고 3번 풀면 1등급나옴ㅋㅋ
3시간이걸려도 못푼다해도 해설보지말고
일단 개념서참조하면서 풀어라
3시간동안 한문제를 푼게아니라
그문제에서 뽑을 수 있는 개념을 전부흡수하는거다
2025수능 미적분 개념서만 풀고 1등급 뜨는지 안뜨는지 해주세요 제발ㅋㅋ
그건좀
틀 가나형 시절이라네여 ㅋㅋ 그땐 기출만으로 됐겠지
@@user-oi3pr1te3h 아 저게 나형한테는 된다는 소리인가요?
@@전기리자몽 나형이면 기출3번도 과하네요. 저한테 노베에서 4개월만 줘도 1은 뜰 듯요
내가 저렇게 했는데 한계는 2등급이었음
5등급은요?
나 수학 1등급인데 수학 재능이다 어 응 그래.
4등급이면 높지않나...?
안녕하세요 짤그랑님! 혹시 영상 광고 협업 문의를 드리고 싶은데 컨택할 수 있는 연락처가 없어서 댓글을 드립니다! 혹시 이메일이나 저희가 연락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2025학년도 내가 4등급인 이유:
14번 문제에서 외접원 이고 반지름 길이가 같다는 것을 현장에서 알아채지 못 했기 때문에...
코사인 법칙 쓰고 길이를 문자로 모두 표시했지만 반지름이라는 것을 현장에서 알아채지 못 했다.
나형1등급 아니면 댓글달지마라
확통 백분위 75면 나형2나오는 실력이다
나 수학 1등급인데 이거 ㄹㅇ 맞다
5등급이 올린 영상
여기에 1등급이 왜이리 많음
수학은 암기임. 개념을 미친게안다고해서 풀수있는문제는 극히없음. 문제 많이풀면서 접근법을 배우면 누구든지 100점은 안되더라도, 1등급은 가능함. 특히 25 24수능처럼 그해 기출만 풀어도 2등급은 나옴. 현역이었으니깐 할수있는말
4등급이어서 죄송합니다....
나다..
물리도 비슷
그냥 재능임
라고 신뢰없는 하꼬 8000따리가 말했다
수학뿐아니라 모든 수험과목들이 그럼
어디 사냐?
그냥 현우진 시발점 들어라
? 근데 맞는말 같은데 왜 댓글 곱창남... 현 고1 3모부터 11모까지 쭉 92점 맞았는데 개념과 실전 다른거 맞는데... 물론 개념이 이해가 안되는 수준이면 개념을 공부하는게 맞는데 개념은 진짜 무작정 외우는게 아닌 이해만 하고 나머지 대부분은 여러 유형 풀어보고 고난도 문제 풀어봐야함.. 이게 뭔 탐구도 아니고 개념 열심히 파기보다는 문제풀이 해야됨. 아니면 개념만 공부해서는 킬러문제에서 필요한 유도?력이라 해야하나 암튼 그런 수학적 사고력이 늘 수가 없음. 개념만 해도 된다는 애들은 진짜 "개념"만 공부했는지 잘 생각해보셈.. 분명 문제집 많이 풀었을거임.
물론 아직 고1 응애라 아직 잘 모름. 근데 개념이랑 실전 다른 건 맞는거 같음.
고1..ㅋㅋ 같은학년끼리 시험치는거랑 고3평가원 시험에서 재수생들 들어와서 시험치는거랑 표본차이 엄청큼 나도 교육청모고는 항상 1~2등급 떴는데 수능날 3 떴음..
근데 고1모고 성적 나쁘지 않으시네 ㅇㅇ 그렇게 계속 열심히하시면 평가원모고도 씹어먹으실수 있음 화이팅 ㅇㅇ
고1 아무짝에도 의미없음 고1때 92였는데 1컷따리됨
고1 고정 100 아니면 고3때 1뜰거라고 생각은 ㄴㄴ 나중에는 지금보다 훨 빡세게 해라
답글 고1이라고 개지랄났는데ㅋㅋ 너 ㅈㄴ 잘하고 있으니까 무시하면 되고 니가 갑자기 던지지 않는이상 1이상은 무조건 뜬다
25학년도 6 9 수능 전부 100인데 이 유튜브 말 얼추 맞는데?
뭔 헛소리냐 이건
개념이 안중요하다니 ㅋㅋㅋ
시발 끝까지 다 풀었는데도 4등급 나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