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야구선수는 다른 운동선수에 비해 뚱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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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мар 2024
- 왜 야구선수는 다른 운동선수에 비해 뚱뚱할까?
#야구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피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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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부터 거의 최근까지 홈런 위주의 타자들이 각광받는 시대여서 잠깐의 임팩트에 최대한의 힘을 주기 위해서 덩치가 크고 뚱뚱했지만 요새는 룰이 바뀌고 베이스 크기가 커지는 등 트렌드가 바뀌면서 다른 스포츠 선수들 비슷한 몸들이 많아졌습니다
20도루 이상 하면서 20홈런 이상을 치는 선수들이 나오기 시작했죠
타자와 투수의 싸움의 현상인것 같아요.홈런타자들이 몸을 불리고 체중을 실어서 치는 스윙이 투수의 구속을 따라 갈수 있어서 가능했는데 150초중반이였던 구속이 대혁명이 일어나서 150후반 160초까지 대폭 상승하면서 예전의 근육질과 큰 덩치를 가진 선수들이 상향된 구속에 배트가 못 따라가니 이제는 몸이 예전에 비해 슬림하면서도 발사각 이론으로 비거리를 더 늘리면서 투수들에게 맞대응 하고 투수들은 이제 스위퍼를 익히면서 다시 맞대응 하고 있는것 같고 이 싸움이 또 어떻게 바뀔지 재밌는거 같아요
룰이 뭐가 바꼇길래 뚱뚱한 사람들이 많이 살아졌다고 생각하나요?
크보는 모르겠지만 메자는 확실히 뚱뚱한 사람이 거의 없음..뚱뚱하면 거포란 말도 이젠 옛말..
@@Optimus2022크보도 이제 없어 뭔 ㅋㅋㅋㅋ
100도루하면서 20홈련 가까이 치던 리키핸더슨이 30년전 선수임. 무슨 그 기록이 새로운 기록인거마냥 적냐?
그래도 요즘은 스포츠 과학이나 운동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갖춰져서 그런가
뚱뚱한 느낌보다는 몸집이 커졌다는 느낌인듯ㅋㅋ
결국 프로 오면 파워때문에 웬만하면 벌크업 해야해서ㅋㅋ
야구선수가 축구선수보다 대부분 키가 크잖아;;
@@banwakon8550 단순히 키차이만 볼 문제가 아닌데;;
야구도 유산소 비중을 높이는 식으로 룰을 바꾸면 선수들 뱃살이 줄어들겠지만, 그렇게 하면 지금같은 주6일 스케줄은 절대 불가능할 거임.
누가들으면 야구선수들 대부분이 비만인줄 알겠네;;;;
@@surasura000 에이, 스탠튼이나 오타니 보면 전부 근육맨들인데.
@@surasura000 뭐 그냥 비유가 그런거임 ㅎㅎ
@@Hyunziczopok지금 둘다 부상아님?
@@user-ve1mk8pk9f뭐래 다 잘 뛰고있고만 부상은 작년이고
물체를 빠르게 타격하고 던지기 위해서는 속도+질량이 중요한데 속도를 늘리기는 쉽지않으니 질량을 늘리다보니 당연히 뚱뚱할 수 밖에 없죠
당연히는 아닌데..
뚱뚱할수는 있으나 대신 제약이 굉장히 많겠죠, 뚱뚱한 만큼 수비범위도 짧아 가용범위가 한정적이고 그나마 엄청난 장타력으로 커버 해주지 않으면 커리어가 끝난다고 해도 무방하겠죠. 이대호가 시애틀에서 1시즌 밖에 못뛴것처럼
그져 오티스는 진짜 지명 타자 아니였음 ㅋㅋㅋㅋㅋ 빠따는 해줬으니 망정이지 저 애틀팬인데 지금 오주나 꼴배기 싫음 지명타자면 빠따라고 잘 쳐야하는데 으휴...
야구는 한순간 한타이밍에 힘을 모아야함 투수도 타자도 그렇고 힘을 제자리에서 한점으로 모아야하는 스포츠임 그러다보니까 에너지 뱃살이 있어도 잘할수 있는거지
씨름이나 유도, 역도, 미식축구 선수한테 벌크 가지고 뭐라 안하는것처럼 야구도 순간적인 힘이 더 필요한 포지션이 있는것 뿐
야구라는 종목이 타자가 배팅을 할 때나 투수가 공을 던질 때 달리면서 하는 게 아니니까요
다른 종목들에 비해 많이 정적인 스포츠이고 순간적으로 강한 힘을 내는게 중요해서 뚱뚱하다고 안좋은게 아니죠
프로야구 초창기 홈런왕이었던 이만수김성한이 80킬로정도, 깅봉연이 당시 우람한 몸매의 상징이었는데 80대중후반 이었으니 지금과 비교하면 격세지감 지금 그시절 영상 보면 선수들 대부분 호리호리하고 단단한 느낌
그 때는 평균 신장도 작았어서 80kg도 크다고 느껴졌던 것도 있는 거 같음
그 때는 평균 키도 160중후반대였음
근데 지금은 벌크업이 투수든 타자든 기본이되어서요..
평균신장도 180넘는애들 수두룩이고
그때는 웨이트 트레이닝이라는 개념이 없었죠. 마른 투수의 볼을 마른 타자가 친 것일뿐.
사실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벌크업식 웨이트 자체가 죄악시되는 분위기 였음. 요즘 선수들 보면 호리호리해보여도 탄탄함. 대부분 벌크업이 기본이 되다 싶어서.
농구,배구 선수들 정도 제외하곤 타 종목 선수들이나 일반인들 옆에 서면 체감됨. 양옆으로 떡 벌어짐.
얼마나 무식하면 이대호 살쪘다고 오리걸음시키다가 무릎다 박살내먹
타자의 경우나 투수의 경우 체력적인 부분보단 순간의 힘에 더 집중해야하니까 살이 찌는듯
야구는 축구가 아니라 역도에 가까운 운동
누가뭐래도 야구팬 ㅋㅋㅋㅋㅉㅉㅉ
씨름에 비교도 좋을듯 씨름 선수들의 체급에 따라 근육질도 있고 뚱뚱한 선수도 있듯 야구의 역할에따라 체형도 다른거라고 생각함.
비만환자처럼 보여도 근육다 키우고 한계량에서 살찌우는건데
축구는 힘든 종목이지만 야구는 어려운 종목이다. - 김보경
@@Australia789 축구는 뭐 그럼 쉬운 종목이냐?ㅋㅋ 축구가 얼마나 변수가 많고 전술이 복잡한 운동인데
뚱뚱하고도 잘하는 선수가 의외로 막 많지 않음..
생각나는게 이대호, 류현진, 최준석 정도인데 이들은 체중이 많이 나감에도 운동능력하고 순발력이 꽤나 좋았으니 ㅋㅋㅋ
그정도로 타고나지 않으면 뚱뚱하면 더 못하는 것 같음
그래서 그런지 요즘의 체계적인 시스템 아래에 선수들 보면 다들 덩치가 단단하게 큼..물렁돼지는 정말 안보임
모든 운동 통틀어 가장 많은 운동능력을 요구하는것이 제구되는 100마일(161km)패스트볼을 던지는 것이고 그 다음이 95마일(153km)을 받아치는거라는데 순간순간이 중요한 스포츠여서 그런 모습도 있는거 같아요
현대야구 장타의 득점기대값이 월등히 높기에 선수들이 모두 장타에 유리한 살집있는 몸을 만들려고 노력함 (비슷한 종목으로는 파워리프팅이 있음).....만약 극단적 투고타저 시대가 다시 온다면 방망이로 장타 치는건 기대할수가 없기에 주루,작전으로 한점 짜내는 야구가 대세되고 다시 야구선수 몸은 이대형,김용의같은 몸들이 대세가 됨
'야구 주머니' 라는 말이 잊혀지지 않는다..
5:16 구간 설명은 좀 너무해서 댓글 남깁니다.
야구라는 스포츠가 운동선수가 배트들고 공중에서 야구공이랑 정면 충돌해서 공을 날려보내는 구조가 아니라면 이 해석은 틀렸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배트의 속도는 동일하게 휘두르는 두 선수가 각각 100kg 200kg라면 공이 두 배의 에너지를 가지고 날아갈까요..?
해당 공식은 야구공의 무게와 속도를 가지고 간단히 에너지 계산할 때나 쓸 수 있는 공식입니다.
애초에 회전운동을 설명하는데 이런 식의 계산은 불가능합니다.
채널에서 검증되지 않은 내용을 과학적 통계적 사실인 것처럼 쓰는 것을 몇번 봤습니다만
본인이 이해하지도 못한 정보를 끼워맞추는 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ㅇㅈ
공에 가해지는 에너지를 계산하려면 타자의 질량이 아닌 배트의 질량이 운동에너지 공식에 들어가는 게 맞죠. 그리고 그 배트를 휘두르는 스윙속도의 제곱이 운동에너지 공식에 들어가는 건데, 무거운 배트를 사용할 수 있는 능력과 빨리 휘두를 수 있는 능력 모두 근력에 비례할 테니, 근육을 키워 근육돼지가 되면 유리해지는 게 당연합니다. 근데 타구속도와 비거리는 강하게 휘두르는 것(해설자들이 자기 스윙하라는 상황)과 정확하게 때리는 것(컨택에 집중하라는 상황), 즉 배트의 운동에너지가 공에 온전히 전달되는 정확도 둘 다 높아야 하기 때문에 둔해지면 부정확해질 확률이 높아지죠. 근력과 정확도의 균형점을 자신에 맞게 찾는 게 타자의 숙제인 거죠.
일단 여기서 저 공식을 사용해도 되는 이유는 타격을 할때는 몸이 앞으로 중심이동을 하면서 배트가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몸이 앞으로 나아가면서 타격을 하고 같은 에너지를 가진 공이 똑같이 온다면 가벼운 무게로 받아치는것 보단
속도를 유지할수 있는 최다한 무거운 무게로 중심이동이 된다면 공을 더욱더 안정적으로 칠수 있게 됩니다
간단히 생각해서 10키로 짜리 선수가 휘두른 배트속도와 똑같이 100키로 선수가 같은공을 쳐도 100키로 선수는
무게 중심으로 이동되는 중량이 공을 더멀리 보낼수 있습니다
체중이동에 대한 계산을 뭉뜨그려서 해서 그래요
특히 타자나 투수가 받침발에 가해지는 순간 지면반발력이 상상초월입니다.
이게 프로와 아마의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
호리호리한프로투수가 150을 던지고 큰 체격에 아마추어선수가 120을 던지기 힘든게 이 이유죠
따라서 체중이 큰게 훨씬 유리한 스포츠입니다.
저 수식 말고 어떤 방식을 사용해야 정확한 판단이 가능할까요???
저 수식이 틀렸다고 말하고자 한다면 다른 대안이나 다른 해법을 제시해야 맞지 않을까 궁금하네요
원래 댓글제한모드 켜고 유튜브댓글 보지도않고 달지도않는데 전혀 틀린정보 제공하셔서 제한풀고 댓글남깁니다. 체질량과 퍼포먼스 간의 관계를 말하는식으로 1/2 m v^2를 제시하셨는데 너무 틀린설명입니다 속도가 고정된채로 질량만 증가해야 저게 맞는식인데 그 근거가 전혀 없을 뿐더러 그 속도로 운동하는 질량을 m이라고 두어야 저 운동에너지 식이 성립이 되는것인데 투수는 팔만움직이고 타자는 배트만움직이므로 전혀틀린설명입니다. 이것을 설명하려면 체질량이 증가함에 따라 지면과의 마찰이 증가하고 이에따라 구심력이 증가하여 회전하는 배트나 팔의 속도가 증가한다 라고 말해야 맞는설명입니다 이 영상은 엉터리입니다.
이영상 전체적으로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는 없고,
자기희망사항을 위주로 자료늘어놓는 최악의 방식으로 제작된 영상...
이분 다른영상들은 재밌는거 많은데 이건 거르는걸로;;
야구자체가 퍼포먼스와 전혀 무관한 순수 지방(게으름)이 포함되도 큰영향이 없어서
그냥 게을러서 뚱뚱해도 성적내는데 별 지장없다보니 뚱뚱한 선수가 상대적으로 많이 있을수밖에...
다른 스포츠들은 대부분 지방이 저정도로 끼면 아예 성적내는게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야구가 지구력이 무관하다는 특성때문이라고 생각하면 돼는데,
전혀 안맞는 운동에너지 공식...이공계로선 화나지 않으면 이상한 영상
@@F-22.Raptor 이공계타령은 ㅋㅋ
사람마다 늘릴수있는 근육량은 한정되어있고 그에따라 살크업은 필연적이었습니다 언론에서 물고빠는 오타니도 그렇고요
직관적으로 간단하게 계산 가능하니 쓰는거지 대체 뭘 기대하는건가요 ㅋㅋ
속이~~~~~뻥~~~~~~
이사람 영상중에 틀린 영상많아요
@@F-22.Raptor 위의 댓글은 결국 체질량 증가로 인한 구심력 증가로 인한 속도 증가, 그리고 그로 인한 공의 운동에너지 증가(이는 투수와 타자 모두 동일할 것으로 보임)를 설명하고 있어서 체중 증가는 퍼포먼스와 무관하지 않아보입니다. 다만 설명 방식중 일부를 지적 하신 건데 글을 좀 더 찬찬히 잘 해석해보시면 좋겠네요. 잘못 이해하신듯 싶습니다.
언제적 뚱보 선수냐 한미일 야구 보면 뚱뚱한사람 거의없는데 뭔
야구는 경기내내 안쉬고 계속 힘을 쓰는게아니라 투구시나 타격시 한 순간에 힘을 팍하고 써야하는 운동이라 그럼. 그래서 뚱뚱해도 가능하고 또 지방에 가려져서그렇지 근육량이 엄청남.
순간파워(힘+스피드) 는 아마 야구선수가 가장 좋을거임.
약간씨름 백두급이랑 비슷한듯 지방덩어리 같지만 힘은좋으니까
썸네일 포를란인가? 진짜 개멋있네 ㄷㄷㄷ
야구계는 가면 갈수록 체중 증가보다 근육량 증가를 통한 퍼포먼스 향상을 채택하는것이 대세가 되었으며 다른 운동에 비해 순간적인 힘을 내는 역도, 투포환, 스트롱맨 컨테스트 등의 스트렝스 스포츠와 비슷한 궤를 공유하기에 슬림한 체형과는 거리가 멀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물론 선수의 플레이 성향이나 레벨에 따라서 다소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힘 = 질량 × 가속도인데 속도는 사람인 이상 올리는데 어느정도 한계가 있음. 그러면 힘을 올리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은 질량을 올리는거고 그러면서도 유연성을 유지하려면 헬창처럼 웨이트 조지는거보다는 살찌우는게 정답인거지 뭘
그냥 간단하지 많이 먹고 운동을 게을리 하니까 뚱뚱한거임. 오타니 보셈. 많이 먹는데 그만큼 운동을 많이 하니까 몸이 근육질이잖아. 크보 선수들 보면 이게 야구선순지 씨름선순지 헷갈림.
축구 선수들도 과거에는 웨이트 훈련에 큰 비중을 두고 있지 않았지만 요즘 선수들은 체중증가나 큰 근육을 키우지 않는 범위 내에서 웨이트 훈련을 많이함 손흥민 토트넘 이적 초기와 지금 모습을 보면 천지차이임
체지방률 측정 장비 사용 측정하면 됩니다. 같은 키.몸무게 (일반인.운동선수) 비교하면 체지방률 차이 있습니다.
달리기는 부수적인 것이고 잘 던지고 잘 치는 게 중요한 게임이라 그럼.
그래서 야구는 운동이라고 하기보다 골프같은 게임에 가까움
메이저리그 평균 신장이 188정도 된다고 알고있는데 평균 몸무게가 95.2라면 리그 평균 bmi가 26이 넘어버리네요 근데 80퍼센트의 선수가 25를 넘는다면 유격수 중견수같은 포지션 말고는 죄다 벌크업을 했다는 의미일까요?
유격수, 2루수, 중견수를 센터라인 수비라고 하는데 야구 선수들 중에서 그나마 작아요. 좌,우익수 3루수, 1루수를 코너 외야수, 내야수라고 하는데 수비가 센터라인 선수들보단 쉽다보니 요구되는 배팅 실력이 높습니다. 그러다보니 덩치 큰 선수들이 이 포지션에 많아요.
1루수나 포수가 일단 체형이 보통 가장 크고, 투구시 지구력과 빠른 구속이 필요하고, 뛸 필요는 없으니 생각보다 투수체격이 꽤 큰경우가 많습니다. 또 투수들이 엔트리를 많이 차지하죠.
지난 십여년간 각종 세부지표 분석이 발전하며 수비 쉬프트등이 유행했고 그걸 이기기 위해 공을 띄우고 강하게 치려는 노력이 시도되었음 이 과정 중 하나가 증량과 벌크업임 그 중 유난히 지방률이 높은 선수들도 덩달아 늘어났죠 다만 최근 2~3년간 여러가지 룰이 변경되면서 이제는 발빠른 주루 플레이가 다시 주목받으면서 뚱보 선수들은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사실 투포환이나 해머 던지기 선수들 몸매 생각하면... 당연한 이야기일지도
이 종목은 특징이 다름
등 근육을 보셨는지
아담스 누나보니깐 그건또 아닌듯?
결국 그 늘어난 체중과 근육으로 그렇게 치고 던지고 그걸 안 다치고 유지할 몸을 타고나야 최상위권에서 놀 수 있다는 교훈 같음...;;
미식축구도 라인맨들은 안 밀리려고+힘싸윰 이기려고 일부러 살찌움.
대단한건 걔네도 러닝 취미로 하는 사람들 급으로 빠름ㅋㅋ
@@omg251약을 미친듯이 맞으니 가능한거지
야알못이라 그러는데 야구도 전술이 있나요?
그냥 1:1 심리 싸움 같아보여서요.
수비시프트도 보니까 상대 타자에 맞게 판단하여 위치잡는것 같은데
야구도 판단이 아닌 전술이 있나요?
현재는 약간의 수비위치 변경만 있습니다. 수비시프트라고 하는, 외야수를 내야로 떙기거나 한쪽방향에만 야수들을 세우는 수비시프트는 현재 리그에서 이동을 위한 경기시간을 너무 잡아먹는다고 거의 금지됐습니다. 번트나 도루,투수교체,대타 등 전술이 있다면 있지만 다른 스포츠에 비해 감독이 전술보다는 선수관리면이 더 큽니다. 그래서 영어로 야구감독만 매니저라고 쓰죠. 큰 틀에서 홈런을 추구하는 빅볼과 단타를 연속으로 치는 스몰볼, 불펜투수를 대거 사용하는 벌떼야구 정도 있습니다.
@@user-ns7ej4yd9j 세심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샤바시아는 은퇴후 모습보니 살 많이 빠졌드라
영상 말미에도 언급하셨다시피 운동 선수에게 BMI는 아무 의미가 없는 지표죠. 같은 키에 같은 몸무게여도 근육량에 따라 평가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는건데 BMI는 그저 체중만 놓고 판단하는거라 오히려 비전문적인 지표가 되는거죠. 사실 피지컬을 요하는 스포츠에서 BMI가 과체중 이상이 나오지 않으면 그게 더 특이한 것이죠. NBA 선수들만 해도 뚱뚱한 선수는 거의 없는 탄탄한 피지컬들을 갖고 있는데 BMI가 과체중 미만인 선수는 오히려 손에 꼽을 겁니다. 아무 의미없는거죠.
저래보여도 우리보다 체력 좋다....
걍 직접 해보면 앎 오타니 타격훈련 따라해봤는데 20분하다 포기 줜나 힘듬 초당 한번 스윙하는 훈련인데 이걸 한시간해야함 즉 한시간동안 3600번 스윙하는건데 오타니는 이걸 고딩때 이미 해냈다함;;
축구 선수들에 비교하면 근육량이 어마어마하게 많음. 덩치들도 엄청나게 크고.
축구선수들은 필요이상으로ㅜ쓸데없이 근육량늘리면 부상당합니다. 전력질주,방향전환, 몸싸움이 치열하기에..
@@stanhope031애초에 축구는 오타니같은 몸매도 너무 무거운 거 아니냐고 피하는 선수도 있지 않음?
@@imanengineer10 축구선수가 193cm 102kg면 도가니작살각ㅋㅋ
@@imanengineer10 190cm대면 90kg 아래여야 안깨짐
@@user-lj9vs1om8l 그니까 요구하는 육체의 유형 자체가 다르죠
이런거 상관없이 간과하는게 있는 것 같음 롱런하고 레전드 되는 선수는 단순 뚱뚱하지 않음 순간 재능과 한시즌은 잘할 수 있으나 몸관리 안 하고 편한 스포츠라고 자기관리 안 하면 순간 반짝임 옛날 레전드들을 언급하는거는 그건 진짜 옛날이고 야구니까 그런거지 하다가 그런게 결국 그 스포츠 자체의 발전을 저해시킬거임 이미 나타나고 있는 문제라고 생각함 야구 젊은 사람들 숏츠가 대세라 긴 야구 점점 안 보는데 살아남을 수 있을까 싶음
야구는 턴제게임임
실시간 전략게임인 다른 종목과 운동량이 다름
종목도 여러가지라 각각 롤이 다르죠. 던지기 종목 타격 종목 달리기 종목 캐치볼 능력 등 다 갖춰야 하는데 그중 볼을 빠르게 던지고 타격하는게 중점이니 다른게 좀 안되더라도 몸 키우는게 이득인 종목
고향이 경상도 어디세요 ?? 사투리가 똑같네요 ㅎㅎ
충격받을듯 ㅋㅋ
살쪄도 별상관 없는 스포츠라 그런가 봄 ..
다른 스포츠에 비해 그렇게 많이 뛸 필요가 없으니
‘아 야구주머니라고~’
175에 72. 어디 가면 말랐다는 소리 항상 듣는데 BMI로는 과체중. 하지만 난 몸이 무겁다는 느낌 들어서 66~8로 낮추려 함. 내가 1루수나 투수할 것도 아니고 남 얘기 1도 신경 안쓰는게 이럴 땐 좋은듯?
마지막에 평균신장 평균체중을 근거로 BMI가 근거 없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어보입니다
저도 BMI의 의학적 한계성은 인정하지만
말씀하신 평균은 어디까지나 중간 값일뿐 그 값이 선수 한명한명의 수치를 대변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뚱뚱한게 아니라 야구주머니 에요
뚱뚱햐도 다 근육이야 힘 엄청쌤
확실히 근육있는 운동선수들이 뚱뚱한 선수보다 좋아보이는건 맞음
야구 골프 둘 다 '무게'중심 이동이 주된 운동
골프선수가 뚱뚱한 사람들 있는거랑 비슷한 원리인듯
몇몇 야구선수들 호리호리해 보여도 실제로 보면 떡대 개지림
근데 요즘 선수들은 다 샤프 하던데? 통통 보단 통근육 선수들이 대다수 뚱뚱 선수들 거의 없어짐
샤프는 아님.. ㅋㅋ
샤프하다하기에는 요즘 투수들 하체보면 ㄷㄷ
영상좀 보고 댓좀 달아라
뭘 또 시비걸고 있어
예전에 비해 몸 관리를 훨씬 많이 하니까..
야구가 아무리 활동량이 적고 덜 힘들어도 살이 많은 게 좋은 건 아닐테니까
하체보면 전혀 샤프하지않음
야구선수는 파워리프팅 선수랑 비스무리함
야구 선수들 게으르고 나태한건 팩트잖아 뚱뚱한건 두째치고 술 담배 그렇게 많이 하는 운동종목 야구말고 더 있음?
"레저 스포츠"
야구는 타 스포츠와 달리 턴제 스포츠니까
경기 내내 지구력을 요하는 스포츠와 달리 순간적인 파워가 중요해서
몸집 자체가 여느 스포츠보다 중요한건 맞음.
근데 전체가 근육질로 만들어진 몸뚱아리가 아닌
지방이 상당부분 낀 몸뚱아리니까 프로마인드가 타 스포츠에 비해 좀 부족하게 보이는건 어쩔수 없음
물론 우리 같은 일반인들은 꿈도 꿀수 없을 정도로 힘들게 만든 몸이긴 히겠다만...
내 얘기 아니니까 이따 저녁에 운동하러 갈 것.
쓰는 근육이 달라서 그런거죠 지구력보다는 파워가 더 중요하니
채널명바뀐건가뇨??
운동에너지의 m은 야구공의 질량이에여. 선수 몸무게가 아니고..
야구공에 누가 운동에너지를 전달할까요?
이대호 최준석 유희관 때문에 야구선수 = 돼지라는 인식이 강해졌지만 야구는 피지컬 경기임 ㅋㅋ
뚱뚱해서 레저면 역도선수도 뚱뚱하니까 레져냐? ㅋㅋㅋ
레저와 스포츠의 차이
저게 운동선수냐 소리 듣는건 피할 수 없지만 선수마다 역할이 다르니 포지션에 따라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이대호도 140키로시절이 최전성기였던걸로 아는데
크보 100승 투수 어깨 만져본 적 있는데,
어깨 근육의 단단함이 상상을 초월한다.
몸에 지방끼 있다고 운동 안 한다고 생각하는 건 야구의 특성을 모르는 무식한 소리에 불과하다.
키가 큰 선수들이 많아지다보니 무게가 많은 선수가 믾아지는건 어쩔수 없음
스케줄빡셈 경기자체가 매우 널널해 심폐지구력이 많이필요하지않음. 여러모로 관리를하기엔 동기부여도 잘안되고 힘든면이 있음 그리고 살쪗을때 파워가 좀세지니 득이없는것도아니고
그거야 덕아웃에서 자장면 시켜먹고 그러니깐 그러지
내가 이래서 야구를 안 보잖아
특히 지명타자 운용하는 리그는 더더욱
??? 지명타자 없는 리그가 어딘데요?
넌 지명타자고뭐고 걍 재미없어서 안보는거겠지
???: 내가 이래서 야구를 안보잖아 ㅋㅋ(막상 공 던지면 6~70km 나오면서 20개 던지면 힘들어하며….)
야구는 육상 필드 종목 같음 ㅋㅋ
무게님 힘 이꺼 때문에
오타니 보면 바로 답이 나오는데요 오타니 처럼 벌크업을 하면 누가 레저라고함 근데 상당수가 살크업을 해서 레저 소리가 나오는 거임 진짜 개인적으로 아쉬운게 우리나라도 오타니 같은 재능이 있었는데 그는 바로 "이대호" 이대호가 진짜 경기 끝나고 대창 안먹고 자기관리 했으면 추신수 이상이 됐겠지만 mlb대신 대창을 선택했으니 정말 아쉽고 또 아쉽네요
사실 요즘은 뛰는 야구가 대세라 그렇게 뚱뚱한 선수들이 많지는 않음
맨날 끝나고 술쳐먹으니 그러지
유희관은 체중은 계속 느는데 구속이 제자리였던건 ..흐음....
그건 아마도 자기관리 실패가 아닐까요..? ㅋㅋ
구속도 타고 나야되는 부분이 있죠
야구가 뚱뚱의 대명사가 된건 선수들의 외형도 있지만 밥 먹으면서 그리고 계속 뭘 먹으면서도 정상적으로 할수있는 스포츠라서 더 그런듯
역도선수한테 왜 뚱뚱함? 하고 물어보는 것과 같은 맥락
그럼 골프는😊
최준석?
Nfl 도 위치에 따라서 뚱뚱하던데
곧 레저무새들이 몰려 올 영상입니다.
근데 맞쟈나 어떻게 봐야 저게 스포츠로 볼 수 있냐
@@user-ll7yd9pe3z 근데 쟤들이 하는 플레이는 이미 레저의 수준을 훌쩍 넘었는걸
크보도 평균구속 143인가 그래서 던지고 0.4초 안에 미트에 들어오는데 그걸 쳐서 수비수 피해서 보내야 하는건데
메이저는 평속 150넘고
@@user-ll7yd9pe3z 하는사람 몸 보다 그 사람이 어떤 행위를 하는가가 더 중요한거지
니가 생각하는 야구선수라 생각하는 체형의 몸이 다른 구기스포츠를 하면 그건 레전가..? 늘씬하고 잘단련된 체형의 선수가 야구를 하면 스포츠고?
@@user-ll7yd9pe3z150km가 넘는 공을 던지고 맞추는 영역부터 이미 레저의 수준을 한참 넘어섬
@@user-ll7yd9pe3z캐치볼 30분만 해봐라 얼마나 어깨아픈지 알수있다 ㅋㅋ
그것은 야구가 운동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던지기 종목 이랑 타격 종목이랑 달리기랑 캐치볼 짬뽕되어있는데 결국 투수놀음인 던지기와 그걸 맞춰야하는 타격이 메인이니 그거 중심으로 봤을땐 키워야지 경기시간 내내 뛰는 다른 종목은 지구력이 기초고
짜장면 처먹으면서 하는 쉬운운동이긴해
야구주머니이기 때문입니다...
세금리그가 레저라고 하는 게 말이나 되낭 ㅋㅋ
야구주머니
역도한테는 뭐라 안하는데 야구한테 뭐라하는게 웃김
야구는 유연성스
1빠
야구주머니 입니다 ㅇㅇ
곧 유산소 레저 축구팬들이 몰려올 영상입니다*
김태균 이대호때매 이미지가 돼지됨
야구와 다른 스포츠 차이점
야구 : 혼자만 잘해도 출세가 가능함
축구나 농구 : 동료와 같이 잘해야함
2大虎
뚱뚱해도 플레이가 가능하니까.
축,농구는 그게안되고.
그러니 자신과의 싸움에서 타협하고 지는거지뭐. 독하게 그와중에도 몸관리하는 선수는하는거고.
F=ma
사실 축구선수피지컬이 좀 비정상적으로 타종목에 비해 딸리는거라
이승우 19년에 스쿼트 1rm 100언저리인거보고 경악했는데 어디 헬스장 헬린이급 스트랭스로 프로가 되는종목인가 축구는
축구는 근육으로만 채우면 경기 내내 뛰다가 줄부상인데
@@김성연o3o 야구 레쟈라고 까는 애들 수준을 고대로 보여주는거지. 이걸 곧이곧대로 믿냐 ㅋㅋ
@@김성연o3o 체중변화는 보통 체지방이랑 근육량의 비중이 젤 큰데 근육으로 안채우면 죄다 지방임?
호날두 몸보셈 개사기잖아
184 87 아재입니다 ㅜㅠ
야구하기 좋은 스펙이네요 부럽습니다
펑고 간단하게 500개 잡아봐라 생각이달라질걸?
밤에 치킨에 맥주 먹고 술 먹고 하는데 무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