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도시에 사는 입장에서 버스터미널 폐업은 그 도시에 사는 시민들에게 정말 큰 문제임. 철도가 있는 곳도 있겠지만 배차 기간이 엄청 길고 아예 철도가 안가는 날도 많은데 그러면 어떨게 시외 밖으로 나감? 안그러면 돌아돌아서 대전이나 광역시 등에 큰 도시 거쳐서 가는 방법이 있더라도 다시 중소도시로 갈때는 또 어떻게 해야함? 차없는 사람들이나 특히 노인분들은???
경기도에서 성남이 가장대도시는 아니지요 수원이 제일 대도시이지여ㅋㅋ 과거에는 성남은 시이고 용인,화성은 군이었었던 지역이었다가 이미 용인한테 인구 따라잡혀ㅋㅋ 곧있음 화성시한테도 인구 따라잡힐거라 예약이 되있지ㅎㅎ 지금 성남시하고 화성시는 13000명밖에 차이 안나 또한 수원,고양,용인은 특례시이고 성남은 일반시야ㅋㅋㅋ 수도권에서 성남은 대형도시가 아니고 지금은 중형도시야 서울에 의존하는 위성도시밖에 안되ㅋㅋ
전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왜 소상공인의 임대수입과 버스 이용객그리고 성남시의 지원에만 의지합니까?? 방만하게 경영해놓고 왜 그 책임은 우리 서민에게 떠넘기나요?? 터미널 갈때마다 느끼지만 운영되는 곳도 있지만 빈곳도 너무 많고 지저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느 정도 투자를 해서 대합실 화장실 등 부대시설을 개선하고 스타벅스 파리바게트 올리브영 다이소 아웃백 롯데리아등 자본을 유치해서 그 임대수입을 올릴 생각을 해야지요. 야탑이 외지다면 서현 이매 정자 등 다른 건물 용도변경해서라도 좀더 소규모로 운영하든지 해야지요 시에서도 나몰라라 이 추위에 승차장도 없이 거리에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차댈곳이 없어 터미널 주변을 빙글빙글 시간낭비 .. 이게 도대체 뭡니까??
올해 출생아수가 24만명쯤 될듯. 심지어는 앞으로 더 떨어질거다. 거기다가 저 24만명 중에 꽤 많은 비중은 미국이나 선진국으로 이민준비중일건데(심지어 부자에다가 지능높은 고급유전자) 이게 얼마나 심각한 수준인지, 한국인들만 상황파악이 안되고있는거같은데- 참고로 1990년생부터 1995년생 정도까지 출생아수가 72만명 정도 됐었음. 그냥 대한민국은 끝났다고 봐도됨.
@@Ov6esv 1. 정치적인 문제로 인한 지방인프라 죽이기 이로인해 국가의 주요인프라와 서비스는 거의 서울경기와 부산과 울산에 몰림. 당연히 사람들은 거기로만 몰려서 살테고 땅값 비싸져서 살집 사라짐. 2. 진짜 지나치게 비싼 우리나라의 물건가격들 . 미국은 그렇다고쳐도 대다수의 선진국이나 중국이나 일본등 아예 대다수의 나라들보다 우리나라의 물품과 식량이 소득대비 가격이 너무 지나치게 높음. 이유는 다중 하청구조와 한가지 제품을 만드는데 여러 업체가 끼어있어서 쓸데없이 원가대비 거품이 많이붙음. 이때문에 돈을 모으기가 힘든구조임. 거의 우리나라를 제외한 대다수의 국가는 최소한의 소비와 돈을 모은다면 대부분 삶을 찾아갈 수 있는데 우리나라는 최소한의 소비조차 임금대비 너무 비싸기에 그냥 식생활 유지하기도 빠듯함 세상 살면서 식비가 월급의 20%가 나오는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함 3. 부패하고 무능한 시스템때문에 정신이 피폐해짐. 사고예방이 아닌 그저 징수를 위한 사후대처라던가 사건사고가 나면 원인과 추후대처나 사고발생율을 낮추는것에 관심을 갖는 무능하고 나태한 행정. 더 웃긴건 이런 행정을 뜯어고칠 생각을 해야지 자국민들은 이딴 놀음에 놀아나면서 쟤가 잘못했다는둥 저놈이 문제라는둥 같이 합세해서 놀고있음. 참고로 대학진학률이 90%인 나라임. 4. 미래가치에 대해 망각하고 당장 앞날만 바라보는 후진국식 사회체계로 인해 개발이라던가 새로운 시장개척에 대한 투자를 받기가 너무 어려움. 해외처럼 펀딩 사이트가 활성화 되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투자자들과 회사 대표진간의 힘의균형이 잘 이루어지는것도 아님. 이때문에 잘나가던 사업도 계속 삽질해서 무너지고 대기업의 무한 문어발 확장을 그저 대놓고 방치하는등 그냥 시장경제의 순환에 대한 개념이 ㅈ도없음. 꿈도 미래도 희망도 그렇다고 바뀔 의지도 없이 일본마냥 갈라파고스의 길을 걷겠다고 다들 아우성인데 어느 머저리가 이딴나라에서 애낳고 살고싶겠음. 심지어는 요즘 돈없으면 애낳질 말라잖냐 ㅋㅋㅋ 애없어서 뒤져가는 나라에서 돈없음 낳질말라면서 육아비용이 ㅈㄴ높은 구조를 뜯어고칠 생각은 그 누구도 하질않음. 그냥 우리나라는 우마정에 의해 망하는거임. 국민들 모두가 배워야하고 옳고 그름을 논할 수 있어야하지만 자칭 속빈 강정마냥 학벌주의만 들먹이면서 능력은 줫도없는 사람들만 올려치기하니 나라가 이꼬라지지. 다른나라들도 문제가 없는건 아닌데 유난히 우리나라는 거의 내전국가급 수준으로 미래에 대한 가망이 안보임. 일본이랑 사이좋게 손잡고 나락갈일만 남음
@@번대009 친절하다는 얘긴 서비스직으로서 제대로 일하고 잇다는 건데 무슨 감성을 넣어 넣기는 아주 지는 ㅈㄴ 이성적으로만 행동하고 다니나 보네 이성적으로만 생각하면 너같은 거한테는 코로나 백신도 줄 필요 없어 지구 온난화땜에 산소도 없는 데 너 같은 거한테 계속 비용만 들어가는 데 국가에서 굳이 백신같은 거 줘야되냐?? 이성적으로??
@김포꿀주먹 그러니까 고민해야되는거지 ㅋㅋㅋㅋ 그냥 드러누워서 나라망했다 라고하면 끝나는게 인생이 아니니까...우리 인생이 그저 세상을 비웃기만 한다고 되는게 아니니까...ㅜㅜ 나도 뭐 높은 사람도 아니고 능력이 있는 사람도 아니니 어떤 해결책을 제시하지는 못해도 그저 비관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보고 싶지는 않음.
버스라는 것은 쌍방 통행이기 때문에 수도권의 버스터미널이 없어지는 것은 수도권 인구가 적어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수도권과 왔다 갔다 하는 지방의 사람 즉 이용객이 줄어드니 수도권 터미날도 자연스럽게 사람이 줄어드는 것임 실제 지방 버스터미날 보면 거의 전멸 수준으로 가고 있음 지방에서 올라오는 버스가 없으니 지방으로 내려가는 버스도 없어지는 거 또 수도권끼리는 다른 대중교통 수단도 많아서 굳이 버스 터미날을 이용할 필요도 없으니 이래저래 망하는 거
솔직히 이 문제는 지자체 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움 교통적으로 소외받는 지역은 이미 지자체가 부채가 많은 경우도 많아 지자체에선 운영이 어렵고 한다고 해도 적자운영이 될게 뻔함 그러니 이 일은 중앙정부에서 나서서 통합시스템을 두고 각 지역에 지점처럼 만들어서 운영하는 수밖에 없을것 같음
@@펜펜-c3c 하지만 시외버스터미널이 사라지면 타지역으로 이동이 불편해집니다 이 추세면 얼마 지나지 않아 ktx 노선이 없는 곳이나 고속버스터미널이 없는 곳은 시내버스를 몇번씩 갈아타서 가거나 자가용으로 가는 수 밖에 없을지도 모릅니다 지방정부는 시내버스 만으로도 적자가 엄청나니 시외버스 지원은 더더욱 어렵겠죠
모란시장에서 분당으로, 가까운 거리에서 더 멀리 이전 했어도, 늘 존재했던 것이 없어진다고 하니, 새삼 세월의 흐름에 격세지감까지 느껴집니다. 터미널이 모란시장에 있었을때, 터미널 그 앞에 일렬로 공중전화 박스가 있었는데, 그게 없어졌던 순간이 떠오르네요...! 엄청 아쉬울뿐만 아니라, 불편함도 생기겠네요..! 아......
터미널이 서울이랑 가깝다는 게 문제네요. 서울보다 운행횟수가 적으니 시간대가 안 맞으면 서울 가서 시외버스 타고 그러면 배차가 더 줄고 이게 악순환이 되는 거지요. 오히려 지방 광역시나 도의 거점 역할을 하는 도시들(전주, 청주 등)의 터미널은 거의 망할 일이 없습니다. 주변에 다른 터미널이 없고, 주변도시와의 이동 수요가 꾸준히 있으니까요.
애초에 비싸더라도 단시간에 도착 가능한 비행기와 ktx, srt 등의 기차와 같은 교통수단은 화장실이 구비되있어 타고갈수있고 자유롭게 이동 할수있는 거랑 달리 시외버스터미널은 버스 자체가 화장실도 없고, 중간에 멈출수 있는 거도 아니고.... 무엇보다 일단 시간이 많이 걸리니....
@@티와그외등등 버스 터미널은 지방과의 연결망이기 때문에 수도권 인프라와는 상관 없어요. 수도권의 시내 버스망은 오히려 더 발전되고 잘되는 것과는 달리 버스 터미널은 지방 인구 소멸 때문에 없어지는거예요. 예전과는 달리 지방 사람들이 온가족 단위로 죄다 서울로 올라와버렸기 때문에 이제는 지방에 내려갈일이 없어져버린 거예요. 심지어 명절때조차 KTX 를 이용하지요. 게다가 이제는 지방에 시내 버스노선까지 사라지는통에 자차를 끌고 내려가지 않으면 지방에서 아무일도 못해요.
25년?ㅋㅋㅋㅋㅋ이미 5년전부터 힘들어졌고 버티다가 지금와서 서서히 무너지는거임 앞으로 몇년 버티는게 아닌 정말 경제침체가 계속되고 높으신 양반들은 중국인이라도 끌어들여 자기 배를 채울거임 이나라는 이미 중국인이 차지하고있고 그들에게 표까지 쥐어줄거임 이나라는 반드시 대한중국될거고 그게 꼴보기 싫으면 나라뜨던가 쿠데타 일으키던가 해야지...
충북에서도 좀 시골쪽에 사는데 답없어요. 안그래도 지하철 없어서 버스에 의존해서 서울,인천,경기도 등 가야되는데 버스 노선은 자꾸 없어지고 툭하면 결행, 배차간격 벌리고 그래서 이동하기 쉽지 읺아요 .. 시간표가 코로나 이후부터 계속해서 바뀌는데 터미널까지 가야 확인할 수 있어서 예전 시간표대로 나갔다가 허탕치고 기다린적도 많습니다 ㅠㅠ
성남이랑 고양은 고속버스를 타지않아도 광역버스 노선이 워낙 많아서 수요가 줄어든 것도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이미 지자체에서 광역버스에 지원을 하고 있을테니 버스터미널까지 운영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지자체에서 지원해주는 것도 좋지만 아무도 안 타거나 거의 몇 명 밖에 안 타는 버스 노선은 배차를 출퇴근 시간에만 집중하거나 없애는 것도 고려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원금을 받더라도 수익성도 고려해야죠.
우리나라 대중교통은 무슨 치킨게임 하는거같음.. 고속철도를 나랏돈으로 만들면서 저런 수요예측을 못햌ㅅ을까?? 난 아니라고 봄... 버스적자도 지하철 노선이 늘면서 생기는거고... 자동차보유대수가 늘면서 세금도 많이 걷힐텐데 저따위 터미널 공영자체가 어렵다니 이해가 안됨..
@@winner247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오가는 사람들은요? 제가 일때문에 집은 인천에있고 일은 지방에 내려가서 하면서 살아본적 있는데, 광역시라는 인천도 공항가는 버스 몇번에 인천버스터미널은 하루에 4번이 끝이더군요. 서울은 거의 매시간 아니면 2~3시간에 한대꼴이고요. 기존의 시외버스망도 수도권에서 지방 오가는 사람들 한테는 ㅄ 같지만 저렇게 없어지면 그냥 끝나는 겁니다. 사망선고라고요.
@@Ov6esv 90년대 출산율이 오히려 너무 높았음 지금 2030인데 취업률 절반이나 되나 대다수 자영업 아니면 백수일걸요 옛날처럼 사람이 반드시 필요한 직업이 얼마나 있음? 공장은 기계화, 식당도 절반쯤 기계화 운전도 기계화 앞으로 사람노동력은 줄어들거임 기술쪽이면 몰라도 근데 기술쪽은 to가 한계가 있으니까 차라리 애가 덜 태어나는 게 나음 괜히 60~70만명씩 낳아서 백수만 양산할바엔 이게 나음
ktx 증차 or 신규시설 추가 = 버스터미널 축소=배차간격넓음(서서히 감차)=버스기사 이탈(교대급여적어짐)로 서서히 줄어듬 - 소비자들 자가차량이용 및 공유차량 이용 - 공유서비스 늘어남(카카오,현대등) - 낡은것은 없어지고 새로운것들은 늘어가는데 낡은것들을 유지 또는 개편하지않고 새로운것들은 새로운곳에서 선점 및 신규채용..... 이런 로테이션이라면 현재 버스기사 및 부담을 해야하는 시,지자체들은 먼저 발벗고 나서야함.....
![[오늘 이 뉴스] "나는 정권 뺏기고 싶지 않아" "선배님 그건 아니죠" 설전 (2024.12.13/MBC뉴스)](http://i.ytimg.com/vi/O-5lnMkN_nE/mqdefault.jpg)
![[오늘 이 뉴스] "나는 정권 뺏기고 싶지 않아" "선배님 그건 아니죠" 설전 (2024.12.13/MBC뉴스)](/img/tr.png)
!["계엄 쇼크에 싹 물 건너갔다"...K방산 '흔들' J방산 '꿈틀' [방산인사이드]/한국경제TV뉴스](http://i.ytimg.com/vi/6ZeHu8xQUrc/mqdefault.jpg)
중소도시에 사는 입장에서 버스터미널 폐업은 그 도시에 사는 시민들에게 정말 큰 문제임. 철도가 있는 곳도 있겠지만 배차 기간이 엄청 길고 아예 철도가 안가는 날도 많은데 그러면 어떨게 시외 밖으로 나감? 안그러면 돌아돌아서 대전이나 광역시 등에 큰 도시 거쳐서 가는 방법이 있더라도 다시 중소도시로 갈때는 또 어떻게 해야함? 차없는 사람들이나 특히 노인분들은???
누가 시골살라고 칼로협박했나요?? 서울 오세요
돈벌어서 터미널필요없는데서 사셈
댓글 사회부적응자밖에 안 꼬이냐 어떻게 ㅋㅋㅋㅋ
지능 낮은 댓글들 보소 ㅋㅋ
@@gangbukkimchi1213그러게요. 말투보면 20대이하로 보이는데, 나라의 미래가 밝아요 아주 ㅋㅋㅋ
버스터미널이 폐업한다는게 진짜 심각한일이네 그것도 성남버스터미널이라니 나름 경기도에서 가장 큰 수도권 대도시인대 큰일이다
경기도에서 성남이 가장대도시는 아니지요 수원이 제일 대도시이지여ㅋㅋ 과거에는 성남은 시이고 용인,화성은 군이었었던 지역이었다가 이미 용인한테 인구 따라잡혀ㅋㅋ 곧있음 화성시한테도 인구 따라잡힐거라 예약이 되있지ㅎㅎ 지금 성남시하고 화성시는 13000명밖에 차이 안나 또한 수원,고양,용인은 특례시이고 성남은 일반시야ㅋㅋㅋ 수도권에서 성남은 대형도시가 아니고 지금은 중형도시야 서울에 의존하는 위성도시밖에 안되ㅋㅋ
@@byeonghooh3565 그래도 경기도에서 제일 잘사는지역은 분당이란건 변치않을듯
동탄 광교는 분당 광교 따라잡기전에 수원부터 잡고 오셈 ㅋ
뭔 미친 개 헛소리고 ㅠ
버스 전용차선도 이제는 다시 생각해야한다
@@byeonghooh3565 용인 화성 수원은 수도권이라기보단 지방 느낌이
버스터미널이 사라진다니...진짜 심각하구나...
요즘은 다 자기차가있어서 이용을 많이 안하나..
@@Oasisman704 SRT 가 생겨서 그런 것도 있어요
버스이용객이없으니 폐업할수밖에
1가구 당 차를 2~3대씩 갖고 있는 집들 흔하고 렌탈 차 이용자들이 많으니 버스를 누가타나,,
버스전용차로도 이젠 없애야 한다.
수도권 집중. 수도권 2000만이 지방으로 내려갈 이유도 별로 없고 가면 여행하러 자차로 가서.
와 어떻게 성남같은 수도권 터미널이 경영난때문에 문닫을수가 있지...?
@@좌파자살하고다죽어라 정말 대단한 대안입니다!!!
@@좌파자살하고다죽어라 중국 따라가네요?ㅋㅋㅋㅋ
@@좌파자살하고다죽어라 멸공외치는 것들이 보면 가장 공산주의 독재주의 스타일
@@qwerty79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남은 지하철이 워낙 잘되어잇으니 그런거아닐까여
다른 곳도 아니고 성남시 종합 터미널이 없어진다니
심각한 일이네요.
특히 철도 없이 버스에만 의존하는 도시들은 심각합니다. 당진 사는데, 코로나 전후로 체감이 될 정도로 배차간격도 크게 벌어지고 아예 하루에 한대 운행하는 노선도 많아졌구요. 그나마 당진은 서해대교라도 끼고있지만 바로 옆 서산, 태안은 진짜 심각한 문제일겁니다
당진 기윤진 아나운서 화이팅!
맞아요.합덕사는 제동생 천안,대전 왔다가려면 버스가 드물게 있어서 고생해요
당진은 차 타고 다녀야합니다 ,,
자가용을 타세요. 자가용을!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안 되면 어쩔 수 없죠 사업성이 없어서 접는다는 건 이미 수요가 일부 소수에 불과하단 건데 소수를 위해 세금을 쓰는 건 좀
차라리 그 돈으로 철도나 도로에 투자 하는게 더 효율적일 듯
지금 기차도 없어지고 버스터미널도 없어지고 소도시 분들은 젊은 사람은 과속화로 서울로 오고 어르신분들은 아예 고립되는 이렇게 변하고 있네요. 자차가 없는 시골 어르신분들 많고 취준생 젊은 친구들도 자차가 없을테고. 진심 심각함
시골지역은 육지섬이 되어가는중입니다
자차 없으면 나올수 없어요
@@Oasisman704 그건 여유있는 가정에서나 그런게 가능하죠...
정부정책이 대기업 살리기니 빛내서 자동차 사라는거임
자차없으면 시골발령은 ㅈㄴ 힘들지 교통좋은 도시에서도 자차 있어야 시간 아끼는데
@@Oasisman704 시골 여행이라도 다녀보면 현실 파악 되실듯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혀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자차에 부모님 ㅋㅋㅋ 🤣 세상이 님 같은 가정만 있는게 아니랍니다
버스는 지방으로 가는 가장 저렴한 교통수단인데... ㅜ ㅜ
무궁화가 젤 저렴함
@@junsukim546 무궁화호가 모든 지역에 다 편하고 인접하게 가진 않아요
@@junsukim546 니는 무궁화 선로 축소 중인 것도 모름?
@@one.two.three. 어쨋뜬 제일 싸다고 ㅋ
어릴때 생각하면 터미널 참 추억도 많고 정겨운 곳인데 점점 사라지는 게 안타깝고 아쉽습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보면 기업들도 적자 나면 운영이 힘들듯이 터미널도 적자가 난다면 어쩔 수가 없죠... 힘든 운영을 해오신 것도 대단하신 겁니다
전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왜 소상공인의 임대수입과 버스 이용객그리고 성남시의 지원에만 의지합니까??
방만하게 경영해놓고 왜 그 책임은 우리 서민에게 떠넘기나요??
터미널 갈때마다 느끼지만 운영되는 곳도 있지만 빈곳도 너무 많고 지저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느 정도 투자를 해서 대합실 화장실 등 부대시설을 개선하고 스타벅스 파리바게트 올리브영 다이소 아웃백 롯데리아등 자본을 유치해서 그 임대수입을 올릴 생각을 해야지요.
야탑이 외지다면 서현 이매 정자 등 다른 건물 용도변경해서라도 좀더 소규모로 운영하든지 해야지요
시에서도 나몰라라 이 추위에 승차장도 없이 거리에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차댈곳이 없어 터미널 주변을 빙글빙글 시간낭비 .. 이게 도대체 뭡니까??
동부고속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저렴해서 좋은데 ㅠㅠ
올해 출생아수가 24만명쯤 될듯.
심지어는 앞으로 더 떨어질거다.
거기다가 저 24만명 중에 꽤 많은 비중은 미국이나 선진국으로 이민준비중일건데(심지어 부자에다가 지능높은 고급유전자)
이게 얼마나 심각한 수준인지, 한국인들만 상황파악이 안되고있는거같은데-
참고로 1990년생부터 1995년생 정도까지 출생아수가 72만명 정도 됐었음.
그냥 대한민국은 끝났다고 봐도됨.
@@Ov6esv 우리가 사태파악하면 뭐 어쩌냐? ㅋ 국민들이 할 수 있는게 잇음?ㅋ
뭘 친절하고 할게 뭐있음??
진짜 이런일에 감성좀 안섞었으면 좋겠다
@@Ov6esv 1. 정치적인 문제로 인한 지방인프라 죽이기 이로인해 국가의 주요인프라와 서비스는 거의 서울경기와 부산과 울산에 몰림.
당연히 사람들은 거기로만 몰려서 살테고 땅값 비싸져서 살집 사라짐.
2. 진짜 지나치게 비싼 우리나라의 물건가격들 . 미국은 그렇다고쳐도 대다수의 선진국이나 중국이나 일본등 아예 대다수의 나라들보다 우리나라의 물품과 식량이 소득대비 가격이 너무 지나치게 높음.
이유는 다중 하청구조와 한가지 제품을 만드는데 여러 업체가 끼어있어서 쓸데없이 원가대비 거품이 많이붙음. 이때문에 돈을 모으기가 힘든구조임.
거의 우리나라를 제외한 대다수의 국가는 최소한의 소비와 돈을 모은다면 대부분 삶을 찾아갈 수 있는데 우리나라는 최소한의 소비조차 임금대비 너무 비싸기에 그냥 식생활 유지하기도 빠듯함 세상 살면서 식비가 월급의 20%가 나오는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함
3. 부패하고 무능한 시스템때문에 정신이 피폐해짐. 사고예방이 아닌 그저 징수를 위한 사후대처라던가 사건사고가 나면 원인과 추후대처나 사고발생율을 낮추는것에 관심을 갖는 무능하고 나태한 행정.
더 웃긴건 이런 행정을 뜯어고칠 생각을 해야지 자국민들은 이딴 놀음에 놀아나면서 쟤가 잘못했다는둥 저놈이 문제라는둥 같이 합세해서 놀고있음. 참고로 대학진학률이 90%인 나라임.
4. 미래가치에 대해 망각하고 당장 앞날만 바라보는 후진국식 사회체계로 인해 개발이라던가 새로운 시장개척에 대한 투자를 받기가 너무 어려움.
해외처럼 펀딩 사이트가 활성화 되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투자자들과 회사 대표진간의 힘의균형이 잘 이루어지는것도 아님.
이때문에 잘나가던 사업도 계속 삽질해서 무너지고 대기업의 무한 문어발 확장을 그저 대놓고 방치하는등 그냥 시장경제의 순환에 대한 개념이 ㅈ도없음.
꿈도 미래도 희망도 그렇다고 바뀔 의지도 없이 일본마냥 갈라파고스의 길을 걷겠다고 다들 아우성인데 어느 머저리가 이딴나라에서 애낳고 살고싶겠음.
심지어는 요즘 돈없으면 애낳질 말라잖냐 ㅋㅋㅋ 애없어서 뒤져가는 나라에서 돈없음 낳질말라면서 육아비용이 ㅈㄴ높은 구조를 뜯어고칠 생각은 그 누구도 하질않음.
그냥 우리나라는 우마정에 의해 망하는거임. 국민들 모두가 배워야하고 옳고 그름을 논할 수 있어야하지만 자칭 속빈 강정마냥 학벌주의만 들먹이면서 능력은 줫도없는 사람들만 올려치기하니 나라가 이꼬라지지.
다른나라들도 문제가 없는건 아닌데 유난히 우리나라는 거의 내전국가급 수준으로 미래에 대한 가망이 안보임. 일본이랑 사이좋게 손잡고 나락갈일만 남음
@@번대009 친절하다는 얘긴 서비스직으로서 제대로 일하고 잇다는 건데 무슨 감성을 넣어 넣기는 아주 지는 ㅈㄴ 이성적으로만 행동하고 다니나 보네
이성적으로만 생각하면 너같은 거한테는 코로나 백신도 줄 필요 없어 지구 온난화땜에 산소도 없는 데 너 같은 거한테 계속 비용만 들어가는 데 국가에서 굳이 백신같은 거 줘야되냐?? 이성적으로??
성남 버스터미널은 그래도 규모가 있었는데 ㄷㄷ씁쓸하네
버스터미널들이 없어지면 더더욱 ktx 선에서 벗어난 지방의 붕괴는 더 빨리 일어날텐데.
@김포꿀주먹 그럼 지방 다 버리자고?
그런 걱정할 시간에 애기나 더 낳으세요
다 해결됨
@김포꿀주먹 근데 무조건 그런 자본주의적 논리로 사회를 굴릴거면 그냥 수도권에 월마리아 쌓아놓고 사는게 맞음. 근데 그러면 대한민국이 유지가 될까? 그래서 국가 운영은 좀더 다양한 시선으로 비교적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말을 하고싶었음.
@김포꿀주먹 그러니까 고민해야되는거지 ㅋㅋㅋㅋ 그냥 드러누워서 나라망했다 라고하면 끝나는게 인생이 아니니까...우리 인생이 그저 세상을 비웃기만 한다고 되는게 아니니까...ㅜㅜ 나도 뭐 높은 사람도 아니고 능력이 있는 사람도 아니니 어떤 해결책을 제시하지는 못해도 그저 비관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보고 싶지는 않음.
@김포꿀주먹 옳은 말을 하시네 ㅇㅇ
버스라는 것은 쌍방 통행이기 때문에 수도권의 버스터미널이 없어지는 것은 수도권 인구가 적어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수도권과 왔다 갔다 하는 지방의 사람 즉 이용객이 줄어드니 수도권 터미날도 자연스럽게 사람이 줄어드는 것임
실제 지방 버스터미날 보면 거의 전멸 수준으로 가고 있음 지방에서 올라오는 버스가 없으니 지방으로 내려가는 버스도 없어지는 거
또 수도권끼리는 다른 대중교통 수단도 많아서 굳이 버스 터미날을 이용할 필요도 없으니 이래저래 망하는 거
이게 맞는듯요
헐 ㅜㅜ 야탑이네? 초딩때부터 있던 곳인데 이 곳도 추억이 되는구나…
슬퍼요ㅠㅠㅠ
↑ 고아
@@존물쌈싸먹는소리 우리 게이는 노숙자라 그런 감정을 못느끼나봐?
@@존물쌈싸먹는소리 쌈이나 싸먹어~ ✊
@@존물쌈싸먹는소리 사회부적응자ㅋㅋ
아.. 공공기관의 피해를 많이 봤지만
버스터미널 폐업은 진짜 충격이다..
가평에 친척만나러 갈때마다 항상 버스터미널 이용했는데 점점 사라지고있다니..ㅠ
작은 도시도 아니고 성남시에 터미널이 없어진다는게 진짜 힘들어졌다는건데 대중교통이나 이런부분은 국가에서 함께해줬으면 하네요😢
윤무능은 정치보복중이라 아무것도 몰라 ㅋㅋㅋ 그리고 무인기 넘어와도 암말도 못하고 개데리고 출근만 하는 현 상황 ㅋㅋㅋㅋ
정부 지자체에서 지원하는것도 한계가잇죠 솔직히 버스는 사라지는 추세가 맞음. 기차 비행기 자차 쉐어링이 커지는 시장에서 버스가 메리트가 없음..
지하철, 광역전철이 들어오면 점차 수요가 분산되면서 없어지죠. 무지성 핌피의 단점.
@@cjw9797 뭔소리? 경제 어려워지면 버스가 큰 역할 하는데 무슨? 코로나 거의 끝나거나 경제 어려유지면 자차 지하철 없으면 버스타는데여
국가가 돈이 없는데 뭔소리 ㅋㅋㅋ
솔직히 이 문제는 지자체 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움
교통적으로 소외받는 지역은 이미 지자체가 부채가 많은 경우도 많아 지자체에선 운영이 어렵고 한다고 해도 적자운영이 될게 뻔함
그러니 이 일은 중앙정부에서 나서서 통합시스템을 두고 각 지역에 지점처럼 만들어서 운영하는 수밖에 없을것 같음
진짜요..없어지면 불편해지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고 기차만으로 대체하기에는 기차표는 한없이 모자란데 말이에요..이건 중앙정부가 나서야할일이 맞는거같습니다..
중앙정부에서 나서면 그 돈은 세금으로 또 메우고요?
지금 빚이 얼만지는 아시죠? 노령인구 가속화 되는데 추후엔 지금 세대나 그 아랫세대들 진짜 개박살 날수도 있습니다
@@펜펜-c3c 하지만 시외버스터미널이 사라지면 타지역으로 이동이 불편해집니다 이 추세면 얼마 지나지 않아 ktx 노선이 없는 곳이나 고속버스터미널이 없는 곳은 시내버스를 몇번씩 갈아타서 가거나 자가용으로 가는 수 밖에 없을지도 모릅니다
지방정부는 시내버스 만으로도 적자가 엄청나니 시외버스 지원은 더더욱 어렵겠죠
@@펜펜-c3c 코레일같은 경우 KTX역 있는 도시만 혜택보는데 세금으로 매년 수천억씩 지원하고 있음.
그렇다고 KTX 없다고 세금 적게내나? 세금이 아깝다는 논리대로라면 코레일도 완전 민영화하고 열차요금 일본처럼 10만원씩 내야지
지방으로 내려가려는 사람도 없고 수도권 외곽으로 나가려는 사람이 없으니까 저러는 거임
코로나는 핑계고
성남버스터미널이 사라진다니.. 추억이 사라지네요.. 대학교 오갈 때, 여름에 바다보러갈 때, 시골갈 때 참 많이 이용했었는데
시대적인 변화앞에서 어쩔수가 없는건가 보네요
초창기에 성남터미널 이전하고 몇번 이용했었는데 그때는 이용객이 많았었죠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모든게 나중에 다가올것이 더 빠르게 다가 오는것 같아서 많이 안타깝네요
대도시 터미널이 사라지는건 진짜 심각하긴하네
모란시장에서 분당으로,
가까운 거리에서 더 멀리 이전 했어도,
늘 존재했던 것이 없어진다고 하니,
새삼 세월의 흐름에 격세지감까지 느껴집니다.
터미널이 모란시장에 있었을때,
터미널 그 앞에 일렬로 공중전화 박스가 있었는데, 그게 없어졌던 순간이 떠오르네요...!
엄청 아쉬울뿐만 아니라, 불편함도 생기겠네요..! 아......
맞습니다. 모란시장 자리에 예전에 터미널 자리 였는데 이걸 아시는걸 보니 님도 연세가 ^^
님때문에 모란시장에 있었던 터미널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그때 그 기억 추억.... 감사합니다.
저도 경주역 사라질때 똑같은 마음이었어요 기차타고 경주가고 데이트하고 추억들도 많은데 사라져서ㅜㅜ
터미널 맞은편에 영화관도있었죠ㅎㅎㅎ 간판도 사람이 직접 손으로 그린 그림 기억남
전 거기서 군대가는 버스를 탔었죠
추억
교통인프라 뿐만 아니라, 전기, 통신, 수도 등등.. 이런 사업들이 민간 업자가 아닌 국가에서 운영해야 하는 이유.
그래서 민영화하자고?
@@rongrong9009 국가가 하는게 왜 민영화임?? 민간 업체한테 맡기는게 민영화지
@@rongrong9009 민영화 단어를 모르니? 국가에서 운영 하자고 하잖아 ㅋㅌㅋㅋㅋㅋㅋㅋㅋ
세금 더 걷는다고 하면 거품물거잖아 ㅋㅋ
@@rongrong9009
국가에서 운영하자는데
민영화 하자고? 라는건 뭔 쌉소리에요?
민영화가 무슨뜻인지 모르죠?
야탑에 성남버스터미널 단대천안갈때 자주 애용했었는데 사라진다니.. 뭔가 대학생 추억의 한 부분이 사라지는 느낌이라 아쉽네
천안톨게이트 다왔을때쯤 기사아저씨한테 여기 내려달라 했었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
거기서내리면 바로 단대옆이라 개꿀
전 단대죽전 재학중인데..본가자취방 오갈때 이용했는데 넘 걱정이에요 앞으로 ㅠ
노선이 없어지는것이 아니고 시내버스 타듯이 인근 정류장에서 타는것입니다.
서울에 학교 많은데
서울서 지방 유학갔네 ㅋㅋㅋ
공부 지지리도 못했구나 ㅎㅎㅎ
치과 의사냐?
@@jejek790 넌 그냥 못 배운거 같은데
@@jejek790추하다…
성남버스터미널 뭐니뭐니해도 큰 장점이 저렴한 가격이었어서 가깝기도 하고 굳이 더 멀고 비싼 기차역보다 자주 이용했었는데.. 안타까워요 ㅜㅜ
깡시골 살고있는데 진짜 심각한곳은 하루에 시내버스 2번만 운행하는곳도 있음....
자차 없으면 진짜 나가지도 못하고 자차 있어도 제설 안되면 못나가는 현실
시외버스 터미널은 공용 복지시설 차원으로 지자체에서 직접 운영 관리해야 할 수 밖에 없을 것.
중소도시를 연결하는 자가용 말고는 실핏줄 연결 역할하는 시외버스를 어떤 방법으로든 살려야 한다.
밑빠진 독에 물붓기입니다. 민간업자들 돈 안되니 폐업한건데 세금으로 평생 연명? 대체교통 수단이 없으면 고민하겠지만 더 좋은게 많은데요 굳이...
축소는 안되나요?대도시에서 버스터미널이 폐업이란게 이해가 안되네요...
@@zxcv225 불가능...
당장 무궁화호도 없에고 지하철 지원해줄 돈도 없다고 딱 잡아떼고있잖음.
세금을 허투루 걷는건 아닐텐데 그 돈 다 어로 갔을지... ㅋㅋ
요즘 한전도 어마무시한 적자라서 나라 입장에서 보면 적자나서 세금투입해야할 사업을 운영 유지할려고 안할겁니다.
@@zxcv225 국영화는 돈이 안드나요.. 다 세금이고 예산인데
@@이대환-i5r 지난 5년간 곳간 다 털어썼잖아
인구가 주니 어쩔수 없음
성남 시민인데 정말 어쩌다 이용하긴 하지만 시외, 지방 갈 때 거의 필수인데 없어지면 굉장히 불편하겠네요..안타깝 ㅠㅠ
국가에서 관리하는 시설이야 세금부워 가면서 유지하겠지만 민간시설은 적자상태에서 유지하는걸 국가 또는 지방자치에서 지원해줄 이유는 없습니다. 야탑역에 그정도 규모면 매달 보조하는 금액이 최소 몇십억 될텐데 ... 조금 힘들더라도 인근지역에서 버스를 이용할수 밖에요....
안타깝네요. 결혼 전에 버스 많이 탔는데 버스전류장에서의 설렘이 기억나네요.
약간 주변 상황에 의해서 까칠해진 사람이지 천성이 나쁜 사람은 아닌거 같아.
터미널이 서울이랑 가깝다는 게 문제네요. 서울보다 운행횟수가 적으니 시간대가 안 맞으면 서울 가서 시외버스 타고 그러면 배차가 더 줄고 이게 악순환이 되는 거지요. 오히려 지방 광역시나 도의 거점 역할을 하는 도시들(전주, 청주 등)의 터미널은 거의 망할 일이 없습니다. 주변에 다른 터미널이 없고, 주변도시와의 이동 수요가 꾸준히 있으니까요.
성남버스터미널이 패쇄라니.. 진짜 심각하다..
고양시는 화정터미널 진작에 없애야지 백석동에 터미널이 들어섰는데 굳이 가까운거리에 있는 화정터미널을 왜 운영한지 이해가 안감
ㅜㅜㅜㅜ 앙대….😢😢😢
어르신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
소나 말타야제...
그니까ㅠㅠ 기차는 힘들어하ㅛㅣ던데
알빠노
짱박혀계세요잉~
늙으면 듁어야지 멀 어떡함?
교통같은 기본 인프라를 민간이 운영하면 최악의 경우에 어떻게 되는지 아주 잘 보여주는 사건이군요. 모쪼록 좋은 쪽으로 해결되길 바랍니다
민간이 운영해서 이정도인거야. 공무원에게 맡겼으면 진작에 세금 엄청 써대면서 사단났어. 모르면서 말만 ㅉㅉ
@@hplusmall ㄹㅇㅋㅋ
@투자관련 공무원이 지원금을 준게 잘못이지. 그런 공무원이 운영까지하면 더 큰일. 민간인은 손해볼일 안해. 돈버니까 공무원이 지원금주니까 수퍼카 타는거지. 애시당초 공무원이 지원금을 막퍼니주니 돈 남으니 수퍼카타지
@투자관련 법적으로 누가 왜 그런걸 정했냐. 민간인이 정했냐. 그런것 안정하면 민간인이 슈퍼카 타며 가족회사로 꿀빨일 없겠다 그치?
@투자관련 그래서 국영이 잘해서 세계에 드높힌 회사가 있냐. 뭘자꾸 국영이 잘한대. 민간이니 더 잘하나 국영이 더잘하나는 잘된 회사들 나열해보면 돼. 국영은 세금이나 축내고 있거든.
시대가 변하면서 발생하는 현상
실직은 안타까운 일
@@Soskxmemskalslxkxk 다른 곳에서 다시 개업하셨으면 좋겠네요...
@@sfsdfsdklfjsdljkf8896 댓글 쓴 사람이 징징댔어?ㅋㅋㅋㅋㅋㅋ 엉뚱한데다 쉐도우복싱중이네
부천 소풍 터미널도 저럴까봐걱정
ㄹㅇ ㅠㅠ
@@user-애플마카롱 소풍터미널은 은근 크지않나요..?? 초등학교때 자주갔었는데 규모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용
애초에 비싸더라도 단시간에 도착 가능한 비행기와 ktx, srt 등의 기차와 같은 교통수단은 화장실이 구비되있어 타고갈수있고 자유롭게 이동 할수있는 거랑 달리 시외버스터미널은 버스 자체가 화장실도 없고, 중간에 멈출수 있는 거도 아니고.... 무엇보다 일단 시간이 많이 걸리니....
ㅜ ㅜ
시민의 발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다시 일어나길 바래요~
난 버스가 좋아서 항상 버스 타는데 ㅠ
안그래도 지방은 연결돼있는 노선이 많지않아 불편했는데 그마저도 줄어들면 ..ㅠ
문제는 님처럼 필요로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거고 항상 버스탄다해도 1년에 많이 내려간다고 해도 12번일테고 나머지 시간대는 다 적자일테죠. 수요 없어지는거에 대한 해답이 없으면 유지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반대로 수요가 많다면 연결되어있지 않던 노선도 알아서 생기겠죠.
@@qwer-ri7fh 지방사는 사람으로서 아쉽다는겁니다 그 사실을 모르는건 아니구요 그분들도 손해를 계속 볼순 없으니까요
@@elloise2698 그분들이 지방사는 사람들의 불편함을 말하시는거죠? 저도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그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도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오히려 서울내 교통체증으로 인해 고통 받는사람들이 더 많지않을까요?
@@qwer-ri7fh 아뇨 적자보시는 분들을 말한 겁니다.
가장 큰 이유는 STR 고속철도이고
두번째 이유가 지방 소멸로 인해 지방 인구수가 줄어든게 원인이라고 합니다.
자식들만 서울로 올려보내던 이전과는 달리 이제는 지방 사람들 온가족이 다 서울로 올라와버려서
부모 만나러 지방 내려갈 일이 아예 없어졌어요.
수도권 지역에서 버스터미널이 사라진다는건 진짜 심각한거요
@@티와그외등등 오…
사라지는 거 당연한 거 아닌가요? 온갖 전철에 gtx까지 수도권에 얼마나 많은 교통망이 있는데...
그렇긴해요.. 수도권에 전철노선이 정말 촘촘해지긴 했어요. gtx니 뭐니 앞으로도 더 추가될건데 버스터미널 같은건 오히려 수도권 바깥보다도 더 빨리 없어지는게 이해는 가네요.
@@티와그외등등
버스 터미널은 지방과의 연결망이기 때문에 수도권 인프라와는 상관 없어요.
수도권의 시내 버스망은 오히려 더 발전되고 잘되는 것과는 달리
버스 터미널은 지방 인구 소멸 때문에 없어지는거예요.
예전과는 달리 지방 사람들이 온가족 단위로 죄다 서울로 올라와버렸기 때문에
이제는 지방에 내려갈일이 없어져버린 거예요.
심지어 명절때조차 KTX 를 이용하지요.
게다가 이제는 지방에 시내 버스노선까지 사라지는통에
자차를 끌고 내려가지 않으면 지방에서 아무일도 못해요.
저출산이라 20대초반인구 급감해서 소비층감소 내수시장감소. 성비감안하면 젊은여성인구가 더욱없음. 대형3사도 아이돌구인난이라 콘텐츠주는 계속 하락. 젊은인구가 줄으니 규모의경제가 적용안되서 물가는 더욱 높아지고 중견중소기업도 위축. 25년후면 동남아한테 GDP 역전당한다고 골드만삭스가 그러던데
2025년까지 힘들다고 하던데
앞으로 아끼고 또아끼고 살아야겠다
우리나라는 계속 힘들어요. 이제 내리막길
25년?ㅋㅋㅋㅋㅋ이미 5년전부터 힘들어졌고 버티다가 지금와서 서서히 무너지는거임 앞으로 몇년 버티는게 아닌 정말 경제침체가 계속되고 높으신 양반들은 중국인이라도 끌어들여 자기 배를 채울거임 이나라는 이미 중국인이 차지하고있고 그들에게 표까지 쥐어줄거임 이나라는 반드시 대한중국될거고 그게 꼴보기 싫으면 나라뜨던가 쿠데타 일으키던가 해야지...
”윤석열 보유국“
저출산이라 20대초반인구 급감해서 소비층감소 내수시장감소.지방소멸 성비감안하면 젊은여성인구가 더욱없음. 대형3사도 아이돌구인난이라 콘텐츠주는 계속 하락. 젊은인구가 줄으니 규모의경제가 적용안되서 물가는 더욱 높아지고 중견중소기업도 위축. 25년후면 동남아한테 GDP 역전당한다고 골드만삭스가 그러던데
굥산당정권의 굥산치하
확실히 SRT도 생기고 KTX도 생기고 하면서 주요노선에 대한 수요가 많이 줄긴 했을 겁니다. 다만 철도로는 해결이 안되는 군 단위 노선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버스로 해결을 봐야 할 건데, 문제는 이쪽도 지방 소멸 때문에 수요가 줄면 줄었지 늘지는 않는터라...
지금도 여자친구 보러갈때 성남종합터미널을 이용하는데 이렇게 없어진다고 하니 너무 아쉽고 이제 추억으로 남겠네요..집 근처라서 너무 편하고 좋았는데 이제는 동서울로 가야하나봅니다😞
버스에 의존하는 어르신들이 많습니다.지자체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예산누가줄지 해결하면 간단
어차피 지자체 예산으로 운영하는데 태반임 입만열면 민영화 하는 현정권하에선 그런건 관심사항 아니고 없어져야 할건 없어져야 한다고 할거다. 돈되는거면 기업들에게 가져라 했겄지
@@유니랑호기호기 돈 안되는거 보여주기식으로 붙들고있다가 나라 빚 뒤지게 쌓아올리신분이 누구드라 뭐 중소기업청년정책??ㅋㅋㅋ 그거 2년찍고 3년찍고 다 퇴사한 뒤 대기업 공기업 이직준비하더만 이딴데에 돈 수십조 꼬라박은분이 누구드라
ㅋㅋ 세금은 누가내는데 뭔 지자체가 돈찍어내는데인줄 아나 다 우리돈으로 굴리고 부담만 늘어나는구만
@@Moon_Sup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동시 미필 굥돼지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에 증평 갈일이 있어서 동서울 터미널 이용했는데 기사님이 진짜 친절하셨고 표도 바로바로 뽑아서 쓸수 있어서 편했음 동서울 터미널은 유지될수 있으려나..
동서울은 유지되죠ㅋㅋ 군인들만해도 휴가나오면 거의 동서울가는데
동서울터미널 남부터미널은 절대 없어질수가 없음ㅋㅋ 지방사람들 서울 겁나 오는데 ㅋㅋ (기차도 이용하겠지만) 성남같은곳은 잘 안가지만 서울은..... 암튼 그 터미널들은 지방 소도시도 배차시간 잦아요. 심지어 강변터미널은 새로 공사할거라던데
반포 고속터미널이랑 동서울, 남부터미널은 없어질 수가 없죠. 철도 노선이 없는 지역이라면..
동서울 터미널은 어마어마한 잠실 인구와 휴가 군인들 때문에 절대 못없어짐
그리고 야탑 터미널 없어지면 그 사람들이 동서울 쪽으로 가서 버스를 타게 되기 때문에
동서울 터미널은 흑자폭이 커질 듯
강원도 군인들의 발 동서울 터미널... 군대가 없어지면 동서울터미널 위태롭겠지만 ... 군대 없어질일 없으니 동서울은 안심일듯요 ㅎ
어렷을 때부터 명절만 되면 줄곧 이용했던 버스터미널인데 사라진다니..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시대가 정말 급변한다는게 피부로 와 닿는것 같습니다. 내년엔 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니 인생이나 신경쓰세요
@@데스나이트-n8q 시대가 급변한다는게 제 인생도 님 인생도 관련이 있다는 겁니다. 내년에는 부디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인구 감소, 서울 밀집 현상의 시발점이네. 안그래도 줄어든 인구가 서울에 다 몰리니. 게다가 어디 갈때는 자가용 이용이 편하고.
버스환승센터로 운영하고 시내버스 노선 확충과 터미널의 상권에도 변화가 있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이제 한국은 망했습니다 제3차 군사반란을 이르켜 박졍희각하처럼 소득증대사업을 못하면
빈곤나라로 가는겁니자
뭔가 터미널은 관공시설처럼 느껴졌는데 이게 사라지다니...
기차도 전철도 좋지만... 버스가 한번에 가는 편리함도 많은데...해결방법이 있었으면 합니다.
@@HIDEKILLER83 기차역이 없는곳에서 없는 곳까지를 의미하는거같습니다.
지금도 세금때문에 살기 힘들고 운영비용때문에 주변 시설 보수 및 확충이 늦어지는데 이걸 또 지자체에서 운영하면 터미널 사용하는 일부 인원들때문에 또 다른 인원들이 피해를 봐야 한다 다들 해줘 해줘 만 입에 붙었지 ...ㅉ
국회의원,여성부같이 쓸때없이 세금 들어가는곳 돈회수해서 이런데좀 지원해라. 그리고 쥐박이 82억 걷어서 여기에 좀 쓰든가
충북에서도 좀 시골쪽에 사는데 답없어요.
안그래도 지하철 없어서 버스에 의존해서 서울,인천,경기도 등 가야되는데 버스 노선은 자꾸 없어지고 툭하면 결행, 배차간격 벌리고 그래서 이동하기 쉽지 읺아요 ..
시간표가 코로나 이후부터 계속해서 바뀌는데 터미널까지 가야 확인할 수 있어서 예전 시간표대로 나갔다가 허탕치고 기다린적도 많습니다 ㅠㅠ
성남이랑 고양은 고속버스를 타지않아도 광역버스 노선이 워낙 많아서 수요가 줄어든 것도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이미 지자체에서 광역버스에 지원을 하고 있을테니 버스터미널까지 운영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지자체에서 지원해주는 것도 좋지만 아무도 안 타거나 거의 몇 명 밖에 안 타는 버스 노선은 배차를 출퇴근 시간에만 집중하거나 없애는 것도 고려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원금을 받더라도 수익성도 고려해야죠.
제가 가끔 안동에 내려가는데.... 항상 승객이 두세명 정도만 버스에 타고 갑니다.
그때부터 제 생각에
아... 조만간 여기 없어지겠네.... 라는 생각은 들었는데... 역시나...
안타깝네요.. 많은 사람이 직장을 잃고, 많은 사람이 불편함은 얻고..
착한 분이시네...
이 와중에 타인의 고통을 걱정....
인천 - 성남은 진짜 버스아니고서는 대중교통 편도 +1시간인데
시외버스 4~50분
지하철 2~2.5시간
자차 1시간
ㅠㅠㅠ 버스없어지면 어카냐 증말
여긴 광역버스 하나 생겨야겠네
그냥 광역버스타고 강남같은데서 환승한번 찍고 가세요 그게 빠릅니다 제일 저렴한건 수인분당선이겠지만요
@@bluewing9131 설마 안해봤겠습니까… 이론상 편도 한시간반이지만 출퇴근시 두시간 두시간반 걸리고 월요일이나 금요일의 경우에는 거기서 더걸리구요
강남돌아가는게 젤 오래걸리더라구요
수인선이 싸서 타는게아니라 시외버스제외하곤 젤 빨라요 ㅎㅎ
아 저눈 결국 자차구입해서 통근합니다 ㅎㅎ
버스가 점점 없어지고있음 ㅠㅠ
택시가없어져야하는데 이건 거꾸로 돼니
우리나라 대중교통은 무슨 치킨게임 하는거같음.. 고속철도를 나랏돈으로 만들면서 저런 수요예측을 못햌ㅅ을까?? 난 아니라고 봄... 버스적자도 지하철 노선이 늘면서 생기는거고... 자동차보유대수가 늘면서 세금도 많이 걷힐텐데 저따위 터미널 공영자체가 어렵다니 이해가 안됨..
요즘은 워낙 고속철 노선이 다양해지고 보편화 되서 고속버스 입지가 줄어들수 밖에 성남은 더 그렇지 SRT 개통되고 나서
기차도 민영화시키니 뭐니하고 잇는데.. 뭐 피해보는 건 이렇듯 언제나 시민이죠
지방의 군단위 시골은 코로나 이후로 노선자체가 없어진곳도 꽤 많더군요...저희 동네도 부산.마산 가는버스가 사라져서 대중교통 이용하려면 1시간을 돌아가서 버스타야해요ㅠ
그거라도 있는게 어디에요
성남 버스터미널이 사라지는 이유는 수서 srt가 좀 컸음. 어디 지방가려면 srt타고가는게 더 편하고 빠르니 srt를 많이 이용함. 아쉬운건 버스도 접근성이 좋고 비교적 저렴한 금액이라는 장점이 있어 나는 버스를 선호하긴 했는데, 사라진다니까 여러모로 슬픔
옛추억이 사라지는것 마냥 가슴아프네...
하긴.. 요즘 대부분 자차를 이용하니..
평균적으로 4인가구 기준 차량이 6대 이상이다보니
그만큼 자차이용율이 높다는 거겠지...
버스가 쭉 잘수있어서 참 좋은데...ㅠㅠ
지방도 아니고 수도권에서 이러면......
지방 군 단위면 이해하겠는데 수도권이면 전철이 잘되어있어서 이렇게 될꺼 같네요 지방도시도 그주변 근교 지역오가는 버스 승객이 주거든요 근데 수도권은 전철이나 지하철이 그역활을해서 그런거 같아요
@@winner247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오가는 사람들은요? 제가 일때문에 집은 인천에있고 일은 지방에 내려가서 하면서 살아본적 있는데, 광역시라는 인천도 공항가는 버스 몇번에 인천버스터미널은 하루에 4번이 끝이더군요. 서울은 거의 매시간 아니면 2~3시간에 한대꼴이고요. 기존의 시외버스망도 수도권에서 지방 오가는 사람들 한테는 ㅄ 같지만 저렇게 없어지면 그냥 끝나는 겁니다. 사망선고라고요.
@@user-ul9uv7df2x 버스로 서울을 가고 서울에서 수도권을 가는 방식으로 변할 듯.
그래서 집 주변의 가게들 폐업하고
사라 질까봐 식당도 치킨집도 자주 이용합니다. 없어지고 사리지면 아쉬운건
근처 주민들입니다.
@@user-ul9uv7df2x 사망선고라기에는 타는 사람이 없어서 없어지는거 아님?
지방이 소멸되니 자연스레 수도권과 지방을 오가는 수요도 줄어들 수 밖에...
성남터미널 많이 이용했는데 저기가 망하네ㅠ
1:22 어릴때 부터 지금은 출퇴근 하면서 마주친 곳인데 거기가 폐업이라니 안타 깝네요
코로나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지구 중간 결산 정리 하려고 일부러 풀어논 바이러스인듯
현실 타노스
중국을 쾌적하게 만들려고 앞으로 3개월간 12억명을 감염시킬 계획
올해 출생아수가 24만명쯤 될듯.
심지어는 앞으로 더 떨어질거다.
이게 얼마나 심각한 수준인지, 한국인들만 상황파악이 안되고있는거같은데-
참고로 1990년생부터 1995년생 정도까지 출생아수가 72만명 정도 됐었음.
그냥 대한민국은 끝났다고 봐도됨.
과연??? 중간결산일까요
@@Ov6esv 90년대 출산율이 오히려 너무 높았음
지금 2030인데 취업률 절반이나 되나 대다수 자영업 아니면 백수일걸요
옛날처럼 사람이 반드시 필요한 직업이 얼마나 있음? 공장은 기계화, 식당도 절반쯤 기계화 운전도 기계화
앞으로 사람노동력은 줄어들거임 기술쪽이면 몰라도
근데 기술쪽은 to가 한계가 있으니까 차라리 애가 덜 태어나는 게 나음
괜히 60~70만명씩 낳아서 백수만 양산할바엔 이게 나음
대체 교통수단이 있다면 사회변화에 따른 사업의 변화라 봐야될 듯..한동안 그 변화를 어떻게 순탄히 넘어갈지가 관건일 듯 싶네요..
대도시 위주로 KTX 잘 깔리니까 고속버스 탈 이유가 없더라... ㅠ
싸잖아 더
어디 있는지 배차간격 시간 이런것도 모르고 어떻게 이용하는지를 몰라서 못사용함
이러면서 대중교통 이용하라면 안되지. 지방도시도 저러는데 시골은 1시간, 2시간에 1번 오고 그나마도 일찍 끊기거든. 내 할머니 사시는 곳은 하루에 2번 버스가 다니는데 그냥 자동차 사서 타고다니라고 하는게 그리고, 노인 자동차면허도 바랍하지마라고 하고....
기차가 닿지 않는 지역들도 아직 너무 많은데 ㅠㅠㅠㅠㅠㅠ 큰일이다
점점 배차시간이랑 노선을 줄이니 이용이줄지 안타까운소식이지만 시민들만 불편이 쌓여가네
전국적으로 문제임 버스1대에 한 두명타고 다닐때도 있던데 ㅋ
최근에 야탑고속버스터미널에서 탑승객이 부족해서 그런지 일반버스를 우등버스로 계속 전환함
가격도 거진 13000원 가까이가서 비싸다고 느낌
운영이 매우 힘든 듯
아니 성남정도되는 터미널이 폐업이라니....
코로나가 너무나 많은걸 앗아가네ㅠㅠ 코로나가 오기전 세상으로 백프로 돌아갈순 없는거겠지ᆢ 슬프다
대학교가 교통이 어려워서 시외버스를 통해가야했는데 이제는 버스도 없음..시외버스를 통해가면 2시간도 안걸리는 학교가 이제 직행버스도 돌아돌아가서 3시간반이걸리는 상황에서 어떻게해야하나 걱정만됨..
지방은 시외 나가려면 버스가 기본
폐업할 이유가 없음
성남은 버스 외에도 선택지가 다양함
없어지면 안돼고 큰일이군요.
되
돼 > 되
되
되
하를 넣어 말되면 -> 되
해를 넣어 말되면 -> 돼
아쉽다 ~~ㅠ
우리 지자체에서 그딴거 손해보는 장사 절대 안해요~ 수련회가야하고 단합회도 해야하고 회식도 해야하고 보너스도 많이 받아야하고 꼬박꼬박 수당받아야할게 얼마나 많은데 그런곳에 돈을 버려요.
눈치도 없으셔라.
1:21 화정옆 원당사는데도 버스터미널 단 한번도 이용을 안해봤으니...
시대변화도 맞는 말이지만 제일 큰게 사람들이 전부다 수도권으로 몰림으로써 지방에는 인력이 자꾸 떨어지고 그걸 이용하는 인프라가 적어지니깐 이런 사태가 발생하는거임
수도권에 모든걸 집중하니깐 이 꼴 나는게 가장 큰 이유인데
안타깝도다 ㅠ
군시절 나름 추억이였는데 안타깝네요.ㅠㅜ
서울 공화국인 걸 알면서도 안고치고 못고치고 가진놈이 움켜쥐고 놓질 않으니 지방은 말라죽을 수 밖에 없음. 지방에 제대로 된 기업이 설 수 있는 기반이 다 막혀있으니 갈 이유도 없고 줄어든 수요도 다시 늘질 않는거죠.
이용객 입장에서는 최근 성남터미널이 버스 편 수가 너무 적어서 이용하기 불편했던 것 때문에 수요가 다른 대체재로 다 넘어간 느낌ㅠㅠ
버스가 많아서 예약하기 편한 서울 고속버스터미널로 가거나 아니면 빠르고 편하게 갈 수 있는 수서 srt로 가거나....
고양시 터미널은 지하철 두정거장 거리에 종합터미널있는데 굳이 폐업을 미루는건 뭔가요?
저희 친정엄마도 이곳 없어지면 힘들어요.
병원치료 받으시려 수시로 이용하시는데...
시골 어르신들 집도 다 비었음 요양원이나 병원 계심
성남 야탑 터미널이 사라지면 싹 다 사라진다 ㅠㅠ국가차원에서 운영해야한다
ktx 증차 or 신규시설 추가 = 버스터미널 축소=배차간격넓음(서서히 감차)=버스기사 이탈(교대급여적어짐)로 서서히 줄어듬 - 소비자들 자가차량이용 및 공유차량 이용 - 공유서비스 늘어남(카카오,현대등) - 낡은것은 없어지고 새로운것들은 늘어가는데 낡은것들을 유지 또는 개편하지않고 새로운것들은 새로운곳에서 선점 및 신규채용..... 이런 로테이션이라면 현재 버스기사 및 부담을 해야하는 시,지자체들은 먼저 발벗고 나서야함.....
궁금한게 그동안 국고보조 들어간거죠? 전 일단 살면서 터미널에서 버스타본적이 한번도 없음
이젠 진짜 대학이든 기업이든 강제로 분산시키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다. 아무것도 안하고 공멸을 기다리는거 보단 강제적으로라도 뭐든 해봐야하지 않을까???
강제로 분산시키면 뭐가 되긴함? 세종도 정신못차리고 있잖음
대한민국은 답이 없어 보인다.
버스터미널도 문제지만 법인택시 존폐도 지금 문제가 매우 심각합니다. 현재 여기 저기 회사택시가 폐업하고 있고 택시기사님들이 소득감소로 업계를 떠나고 있네요 ~ 택시가 안 잡히는 가장큰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