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게 정상이죠 ㅋㅋ 아파트가 많은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배변패드에 집착하지 외국에서는 거의 사용하질 않습니다. 뉴욕같은 큰 도시들도 아무리 부자라도 개는 사람이 산책시킵니다. 집에 배변패드 두는건 비상용이지 일상용이 아니더군요. 산책하기 싫어하는 사람이 개 키우면 안됨...
배변훈련은 늘 느끼는거지만 시간이 답인듯 해요 배변 못가린다고 매일 혼나고 똥싸면 싼다고 잔소리만 듣다 결국 파양 후 온 우리 강아지. 쌀때마다 눈치보고 식분증 없는게 감사하다 생각하며 패드를 깔아도 조준실패가 아닌 늘 패드만 아닌곳 다 싸고 패드도 여러번 바꿔가면서 지켜보니 조준만 실패하는 정도로 올라와주고 이젠 조준 실패도 5번 중에 1번이네요 혹시나 나의 행동을 오해할까 실수 후에 궁시렁도 없이 묵묵히 치우면서도 늘 웃어주고 하루에 틈틈히 패드 위에 발이라도 올리면 칭찬해주고..잘자 하고 방에 들어와 누우면 배변 훈련이 될까?내가 잘하고 있는걸까.. 그러다가 아침에 패드 정중앙에 싸놓은 거 보고 울컥했어요🙂 역시 강아지는 대단해요 아주 아주 대단해🥰
이거 맞는 거 같어요. 울집 강쥐 산책 열심히 다니다가 못 나갈 때 있으면 꼭 저렇게 싸요. ㅎㅎㅎㅎㅎ 근데 또 겨울은 아는지 겨울에는 못 나가도 이쁘게 싸요. 저희 강쥐가 좀 약해서 겨울에는 안고서 콧구녕에 바람만 쐬주거든요. 그래서 겨울은 잘 알아요 진정한 개통령님이세요.
유기견 입양한지 1주일째인데 아직 예방접종이 다 안되서 집에만 있어야 되는데요 ㅠㅠㅠ 데려올땐 6개월인줄 알고 바로 산책 나가야지 했는데... 병원갔더니 3개월 반... 생각보다 너무 새끼라서 독박육아 중입니다 ㅠㅠㅠ 그전에도 유기견 시츄 키웠는데 아픈 노견 키우다가 정반대 키우니 피곤하네요... 보듬티비 많이 보고 있어요ㅎ
※강훈련사님.. 제발 봐주세요...ㅠ 저는 5개월 포메(남아) 뭉치의 보호자입니다. 개훌륭 애청자이며 훈련사님의 오랜 팬입니다. 훈련사님께서는 수없이 많은 문제견들을 봐오셨고, 특히 심각한 수준의 문제견들을 경험하시다보니까 저의 고민 정도는 고민거리라고 생각도 안하실 줄 압니다. 고민고민하나가 훈련사님께 댓글 드립니다..ㅠ 저희집 뭉치는요.. 한 달 전쯤 중성화 수술했구요.. 소변을 볼 때 예비 동작없이 걸어가다가 선 채로 볼 일을 봅니다. 그런데 10번중 9번은 배변패드에 앞발만 걸치고 쌉니다.그러다보니 패드밖에 소변을 보게됩니다. 소변보기전 자신의 소변 냄새라도 맡은 후에 볼 일을 보게되면 냄새를 맡기위해 자연스레 패드 안쪽으로 들어갈텐데, 냄새맡는 동작없이 걷다가 서서 싸버리니까 안쪽까지 더 안들어가네요..ㅠ 패드 안쪽에 들어가면 간식을 주면서 습관을 만들어주기도하고, 여러 종류의 배변판도 구매해봤고, 배변패드밑에 스폰지를 깔아 높이 차이도 줘봤습니다. 최근에는 3면을 울타리로 해보기도했습니다. 전부다 소용이 없었습니다. 제가 있을 때는 그나마 조금 나은 것 같은데, 제가 없을 때는 패드 밖에 싸는 일이 많습니다. 인터넷 검색해서 이 방법 저 방법 해봤지만, 소용이 없네요.. 예전 훈련사님 영상중에 배변패드 끝에 소변을 보는 강아지들은 실외에서 배변을 하고싶어하고 실내에서는 배변을 보면 안된다고 생각하여 주인이 원하니까 싸주는거라는 말씀을 하신기억이 납니다. 저희집 뭉치도 그런 걸까요? 5개월 뭉치가 더 크면 자연스레 고쳐질까요? 어떤 말씀이라도 좋으니까 해주시면 영광이고, 감사하겠습니다.
![What do you mean... potty training? If he makes a mistake, just wipe it clean! [Puppy Training]](http://i.ytimg.com/vi/wi9uSGrRC9o/mqdefault.jpg)
와.. 개에 대해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관찰해야 저런 표현을 알아차릴 수 있는거죠.. 대단합니다..
강아지강씨ㅋㅋㄱㄱㅋ
그냥 저분은 개인 것이 학계의 정설
@@유잉잉-n2s 점점... 그러네요..
내가 개로 살면서 어떻게 오줌을 집에서 싸 ㅋㅋㅋㅋㅋ
강형욱 훈련사님으로부터 산책은 진짜 대부분의 많은 것을 해결해주는 탁월한 해결책이라는 걸 계속 깨닫습니다😇
@다중인격올리비아전세 ㄴ..네..
아니 대체 어떤 강아지가 이분께 이런 개심정을 도대체 어떤방법으로 알려준거냐고!!!!!!!!!!!!!!!!!!!!!!!!!!!
본인이 강아지잖아요. 멍카오톡으로 오지 않았을까요?
호야였으니까요...ㅋㅋㅋ
@@mnm9139 ㅋㅋㅋㅋㅋㅋ
강형도 변기 끝에 걸쳐서ㅆ.........
인간이 너무 바보라 신이내린 인간 강아지
와...진짜ㅋㅋ이런개들은 대변도 다른곳에 쌀걸요 할때 진심소름ㅋㅋㅋ
저희 강아지가 딱 그래요... 가릴줄모르는건아니나 자주 근처나 바닥에 싸길래 혼자 뭐라뭐라 하면서
치우곤했는데ㅜㅜ의식이 높아졋다니ㅋ
이거 강아지 잘 돌보고 있는 증거맞죠?
에구 기특해라ㅜㅜ
솔직히 말씀해보세요.. 요즘 저희집에 몰래 다녀가시는거죠?
요즘 저희 강아지들 얘기만 하시네요 ㅋㅋㅋㅋㅋ
도움이 많이 돼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항상 이유는 나한테 있었어 ㅜㅜ
미안하다 우리 강아지야 ㅠㅠ
진짜 설명하는 특징에 다 맞네요ㅠㅠ 소름 역시 강아지강씨님 최고...♡
개로써의 의식이 높아진다 전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개도 심장이 뛰고 뇌가 있으니 사람과 소통은 못해도 모종의 의식구조가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뇌가 있기 때문에 다 생각할줄 알고 말만 못하는거쥬 힛
와 너무 똑같아서 소름돋았네요 ;; 밖에서 싸고싶었구나....
와 감사합니다 ㅜ
4개월 다 되는 리트리버를 키우는 중인데
패드 밖으로 싸서 걱정을 많이 했어요 ㅠ
정말 멋진 개통령이시네요 ^^
와.. 저희 애들은 꼭 배변판 모서리에 싸서 배변판 들춰서 바닥 닦고.. 배변판 속으로 들어간 쉬 닦고 그랬는데ㅠㅠ 산책을 더 해야겠군요
저희집두요!!!ㅠㅠ 산책시켜주러가야겟다~ㅠㅠ
우리 강아지는 역시 의식이 높은 거였어... 점점 사람이 되드만..ㅎ.ㅎ
강선생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저희 애도 산책하면서 쉬를 하면서부터는 나가서 싸겠다고 집에서는 쉬를 참더라고요. 그래서 산책을 더 자주 나가야해요.
Oh MJ 저희도 쉬를 참아서 세번 나가요 ㅜㅜ
원래 그게 정상이죠 ㅋㅋ 아파트가 많은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배변패드에 집착하지 외국에서는 거의 사용하질 않습니다. 뉴욕같은 큰 도시들도 아무리 부자라도 개는 사람이 산책시킵니다. 집에 배변패드 두는건 비상용이지 일상용이 아니더군요. 산책하기 싫어하는 사람이 개 키우면 안됨...
다 그렇구나 ㅠㅠ 안그랫는데 산책자주나가서 그런가햇는데 ㅠㅠ
@@우앤원 우와 님도 오줌참아서 밖에서싸요?
-ᅳᅳ ㅋㅋㅋ 희 빠졌어요 저희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기가막히내요 😂
달리 개 통령이 아니네요~
주인인 저도 생각조차 못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
저희 코코 존중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가겠습니다 ~
강형욱 선생님과 지금 이시대 살고 있다는게 너무 행운인듯 합니다 ~~😊
항상 건강 하세요 ~~
우와 개놀람요
울집 댕댕이 얘기인줄..
산책 안 시켜주면 패드 끝에 싸고
산책 다녀옴 그 날은 패드 중앙에 이쁘게 싸 주시는데...우와.....
이런 이유였다니....우와 개소름이네요 와우
하.. 너무 공감됩니당 ㅠㅠ 산책 안 나가고 혼자 있을 땐 아무데나 싸고, 산책 실컷 하고 나서 집에 사람 있을 땐 정확하게 패드 정중앙에 싼답니다.. 미안하다 밤아ㅠㅠ
반려견을 처음으로 키우게 되서
산책 시키는것도 몰랐는데
산책줄 사온날 델고 나갔는데
얼마나 날뛰면서 좋아하던지...
지금은 없지만 우리 송이가 보고 싶네요
배변훈련은 늘 느끼는거지만 시간이 답인듯 해요
배변 못가린다고 매일 혼나고 똥싸면 싼다고 잔소리만 듣다 결국 파양 후 온 우리 강아지.
쌀때마다 눈치보고 식분증 없는게 감사하다 생각하며 패드를 깔아도 조준실패가 아닌 늘 패드만 아닌곳 다 싸고 패드도 여러번 바꿔가면서 지켜보니 조준만 실패하는 정도로 올라와주고 이젠 조준 실패도 5번 중에 1번이네요
혹시나 나의 행동을 오해할까 실수 후에 궁시렁도 없이 묵묵히 치우면서도 늘 웃어주고 하루에 틈틈히 패드 위에 발이라도 올리면 칭찬해주고..잘자 하고 방에 들어와 누우면 배변 훈련이 될까?내가 잘하고 있는걸까..
그러다가 아침에 패드 정중앙에 싸놓은 거 보고 울컥했어요🙂
역시 강아지는 대단해요 아주 아주 대단해🥰
5959 ㅜㅜ 너무멋지고 기특해요
정말 대단하세요ㅠㅠㅠㅠ
매번 그렇게 눌때있어서 화났는데 저런뜻일줄이야..
나가서 누고싶다는건줄 모르고😫
그후 개춘기를 거쳐서 실외배변으로 고정됨...🤣🤣
이모티콘 어떻게 기울이는거에요?
@@릴리-h6j 이모티콘 목록들어가면 처음부터 기울어진 게 있어요 😫 이건 그냥 정면이지만 🤣 이건 첨부터 기울어진 모양이에요
오우 대박 정곡을 찔러주셨다~^^👍👍👍👍진짜 멋지세요 딱 저희집 댕댕이 얘기하는줄 ㅎㅎㅎ항상 명쾌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부탁드려요 ^^♡
오오옷!! 반가워요!!:):) 덕분에 또한번 궁금증을 풀고 가네용!!!!
내용을 들어보니 딱 맞는걸요
늘 감사함을 주시네요~ ~^^
이거 맞는 거 같어요. 울집 강쥐 산책 열심히 다니다가 못 나갈 때 있으면 꼭 저렇게 싸요. ㅎㅎㅎㅎㅎ 근데 또 겨울은 아는지 겨울에는 못 나가도 이쁘게 싸요. 저희 강쥐가 좀 약해서 겨울에는 안고서 콧구녕에 바람만 쐬주거든요. 그래서 겨울은 잘 알아요 진정한 개통령님이세요.
와 너무 듣고싶었던 강의!!!!
여윽시 반려동물은 아직도 배울게 무궁무진함 ,,,
배움엔 끝이 없어유 👍😭👍
와대박 소름돋는다....
대박...몰랐다...우리 강아지들이 의식이 높아진거구나...ㅠ 아...그것도 모르고 혼냈내...ㅠ 아우 무식란게 죄야죄...ㅠ 우리 멍뭉이들 미안하다...ㅠ 의식 높은 훌륭한 우리.아가들...오늘가서 뽀뽀 더 해줘야지 ㅎㅎ
힝 우리 토리얘기자남 ㅠㅜ 우리토리 산책할때마다 전생에 사슴이 아니였나싶을정도로 잘뛰놀고 정말이뿜 ㅜㅜ ♡♡ 토리 산책할때마다 이모 반겨줘서 고마워 우리봄인 맨날씅내는데에...
와 진짜 얼큰이가 똑똑하다 느꼈어요
얼큰이는 아침 8시 출근하고 오후 5시까지 혼자있는데 제가 피곤한 날은 산책을 못 시켜주거든요
그래서 배변패드 밖에다 싸는게 밖에나가고 싶다는걸 표출한거였네요 ㅜㅜ
우와.....이제 알았네요...그동안 짜증만냈는데...우리 댕댕이한테
진심미안하네요ㅠ
ㅋㅋㅋㅋ 개심정을 어쩜 저리 잘아시지 ..존경합니더~
역시 갓형욱👍
알면서그런거였어?ㅠㅠ 밖에서 쉬하고 싶은거였구나.. 당장 내일부터 밖에나가자 우리애깅ㅜㅜ
이거 보면서 우리집 강아지 봤는데 "내가 뭘?.? ㅇ ㅅ ㅇ? " 이런 표정으로 쳐다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이 귀여운 것
감사합니다~~☺☺☺
와 대박 너무 다맞아요....대박
진짜 대박 정확~~
정말 많은걸 배웁니다!
강형욱 훈련사님~~^^ 정말 대단 하십니다ᆢ 강론 들어면 들를수록 신기 합니다ᆢ존경 합니다
우리집 댕댕이는 아니고 아는집 댕댕이가 패드끝에 걸쳐서 보는데 거참 신기하네요
그 집 댕댕이가 사랑을 많이 받고 살더라구요 ㅎㅎ
혹시 미세먼지 엄청 심했던 날에 촬영하신 건가요..?
너무 누렇구 뿌얘서 강형욱님이 잘 안보여서ㅠㅠㅠ
댕댕페스티벌 하는 날 .. 안개가 많이 꼈었어요 그래서 그런 것 같아요~
궁금증이 풀렸어요!! 감사해영
아. . . 글쿤요. . 역시. . .
개통령님은 다르시네요👍🏻👍🏻
와 진짜 대박 맞는 말씀같아요. 개박사님!!
이 영상보고 소름돋았어요
저희 아이는 5살인데 함께한지는 9개월인데,
배변성공 100%였던 아이가 몇달전부터 자꾸 영상의말처럼 옷방에 실수하고 패드끝에 했는데...항상 잘하던 아이가 뭐가 불만일까 했는데 이제 그 뜻을 알았어요ㅜㅜ감사합니다
아이고..배변판에 잘싸주는 우리새끼들이 그저 고맙네요.산책 더 많이 해줘야겠어요^^
우와 정확합니다!
우리집에 한녀석이 이러는데 이게 밖에서 누고싶다는 뜻이라니 ㅠ
강형욱씨 엄지척!
대박👏👏👏👏👏👏👏👏👏
ㅇㄱㄹㅇ!!! 저 댕댕이 다녀오고 매일 산책시킵니다. 저기 오신 댕맘들 하루에 두번씩 시키시는분 되게 많더라고요. 멋져ㅜㅜ
오 럴수럴수 이럴수가 ㅋㅋㅋ👍🏻
어쩐지 밖에선 나무기둥에 정확하게 맞추더라구요 ㅋㅋㅋㅋ
와~진짜 그렇겠군요.
개를 키워본 적도 없고 가까이에서 누가 키우는 걸 본 적도 없어서 여기 나오는 고민들 하나도 모르는데 아 그래서 그렇구나 하고 보고 있어요 ㅋㅋ 개들의 의식이 높아진다는 거 흥미롭네요. 개로서의 정체성이 강해진다고도 할 수 있나요🤔
오늘의 결론도 역시 '' 산책 ''
이였당 ㅋㅋㅋ
대충 짐작하고있었음
그러게요 강아지의 의식수준이 높아져서.. 그런거 알고는 있습니다만. 완젼 100% 실외배변을 하다보니 정말 소나기가 쏟아져내리는 밤에도 뛰쳐나가서 회호리 스탭을 밟으며 설사를 싸고. 너무너무 추운날 볼일다보고나면 이제 자기 발 시렵다고 안아서 집에데려다주라고하고.. 그랬는데.. 애기가 생기니까. 감당 안될 상황이 많아져서 실내배변 훈련중이에요. 애기 생기기전에는 7년간 1시간반에서 두시간 산책. 애기생기고 1년간은 3~4번 짧은 산책을 했는데.. 이젠 매일 나가지 않고 제 몸상태 위주로 나가요. 이젠 쉬야나 응가 화장실에서 하면 허공에 멍!하고 짖어요. 언능 나와서 보고 칭찬하고 간식줘라!! 감사할따름이라. 칭찬하고 간식 챙겨주는데도.. 매일매일 싫은데 억지로 화장실 가는게 느껴져서 미안해요
헐....맞아요..진짜 공감백퍼 ...산채 다녀온날은 성공 백퍼인데 요즘 코로나땜에 안나갔더니 대놓고 싸요ㅠ 지가 잘못한거 뻔히 아는티 팍팍 나는데 ...너무귀여워서 혼내지도 못하구 저는 그냥 산책못가서 미안하다구 오히려 사과해요 ㅎㅎㅎ 이아이가 모르고 오줌아무데나 싸는게 아니라 자기의사표현이니 굳이 혼내기가 싫더라구요 ㅎ
아아아아!!!!!!!그런거였군요!!!!!!!이제알았네요!!!!감사합니다!!!!
허걱......... 놀라운사실이네요😭 미안해. 추워서 산책못시켜서🤣🤣
대단하심~^^
유기견 입양한지 1주일째인데 아직 예방접종이 다 안되서 집에만 있어야 되는데요 ㅠㅠㅠ 데려올땐 6개월인줄 알고 바로 산책 나가야지 했는데... 병원갔더니 3개월 반... 생각보다 너무 새끼라서 독박육아 중입니다 ㅠㅠㅠ 그전에도 유기견 시츄 키웠는데 아픈 노견 키우다가 정반대 키우니 피곤하네요... 보듬티비 많이 보고 있어요ㅎ
이동영상을 왜 지금봤을까요.
이제야 이유를 알게됬네요.~!!산책!!!
대박..... 우리 히메 이야기를 누가해주셨나 했죠...
대변은 아주 정확하게 패드에 싸는데 오줌만 걸쳐싸는건 왜그런거져..???
그니까여... 응아는 잘 싸는데 쉬는 걸쳐서 싸네요ㅜ
저희집 강아지도 그랬는데... 산책 하루 한번을 하루 세번으로 늘리니까 안그러더라구요ㅠㅠ
그 자리가 맘에 안들어서그럴거예요..
패드 안에서 강아지들은 발바닥촉감,냄새로 빙글빙글 돌면서 자리를 찾는데 그런 자리가 좁아서 그렇답니다
위치를 조금씩 바꿔보시거나 배변패드를 몇장 더 넓혀보세요! 저희강아지는 이 방법으로 바로 고쳤어요 ㅎㅎ도움되셨기를!
저희집강아지는 패드위가 미끄러우니까 반만 걸쳐싸는것 같아요
저희집애는 논슬립패드쓴후로 조준을 그나마 더잘하더라구여..몰랐었는데 당시 슬개골이있는 상태였구여 지금은 슬개골수술시켜서그런지 논슬립아니어도 조준잘해여
전 아직 3개월도 안된 리트리버입니다. 그래요 매번 매일 배변패드 모서리에다 쌉니다 그래도 집사는 좋아해요 절 많이 사랑하나봐요
우리 아가는 대변은 기가막히게 잘 보는데....근데 밖에 나가고 싶어한다는 표현이라는 것은 와 닿네요. 언니가 밖에 데리구 갈게! 밖에서 싸자!
울 강아지는 나가서 절대 쉬야 안해요 산책가도 다른 강아지한테 관심 가지기도 하지만 도망가기 바쁘고 강아지랑 노는것 보다 사람을 훨씬 좋아해요
배변은 소변이랑 비슷해요 패드끝에 보통 싸요
맞아요ㅜ
항상 패드끝에 싸놔요
그래서 그냥 뭐라고 안해요
제가 조금만 부지런히 산책시키면 집에서 절대 안싸거든요
와 딱 맞는 말씀이네요
그래서 그랬구나!!! ㅋㅋㅋ
어머 궁금했는데진짜로. 어떻게 고민하는 문제가 바로 영상으로 올라오냐 신기하네요
깊은 깨달음 얻고 갑니다 앞으로 산책을 더 많이 시켜줘야 겠군요
... 우리집 강아지 얘기하는 줄 알구 소름.. 매일 나가는데, 잠깐잠깐이라도 더 자주 나가줘야겠군여.. 그러다가 댓글들처럼 실외배변으로 .....🥺
사춘기라 반항하는건줄알았는데...! ! 소름 돋게 저희 개 보고 가신줄
ㅠㅜ 맞아여... 집에서는 참는 것 같아서 기본산책하고도 몇번은 쪼를때도 나갔더니..... 요즘은 그냥 시도때도 없이 배변판 가기도 전에 '나 지금 딱 마려운데 안 나갈꺼냐?!' 표정으로 애원하다가 막 뒷발질하믄서 아오ㄹ올 협박해요ㅠㅜ 나갈때까지 쫄라대요ㅠㅜ
참 많이 미안해지네요
우리 아이도 그래요
나가면 잘 싸는데 집안에서는 아무도 똥싸는걸 본 가족이 없어요 ㅠ
결국 역시 강형욱님은 기승전 야외배변 ㅋㅋㅋ
와 개똑똑하네 강아지귀요미들 너네들 천잰데.^*^
옴마ㅎㅎ 똑똑한 내새끼들이네ㅎㅎ
개통령 없으면 우리 마음 알아주는 사람 없다개
반항하는거냐고 뭐라했었는데 나가서 쉬하고싶다는 뜻인거 알고 좀전엔 마당에 데리고나가 싸게했어요^^
항상 패드밖에 그근처에서 쉬야를해서 화내고 그랬는데 나가자는뜻이라니 이제 더 자주나가야겠어요ㅜㅜ
우리 집 말티 _ 유기견 입양 3개월_ 은 넘나리 똑똑해요 집에 오자마자 똥 화장실 안에 싸고 항상 화장실 안에 싸요 오줌은 패드 ㅎ 얜 왜케 똑똑하죵? ㅎㅎ
저의 마음을 어찌아시고.. 요즘 고민이 이거였는데 패드가 미끄러운가 라는 생각했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우리집 댕댕이 얘기네요.
똑똑한 줄은 알았지만 의식이 높은 강아지였다니..ㅋㅋㅋ
저희강아지는 저게아닌것같아요...!
아무리 데리고나가도 실외배변을 절대안하는데 배변패드 모서리에싸긴해요ㅋㅋㅋㅋㅋ
헉 밖에서 싸고 싶다니,,,,,,, 견주로서 아직도 배울점이 많네요
와 ㅎㅎ그래서 우리 강아지는 하루에 두 번 산책 다니는 이유가 이거군요~~
궁금증이 이제야 해결됐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강훈련사님.. 제발 봐주세요...ㅠ
저는 5개월 포메(남아) 뭉치의 보호자입니다. 개훌륭 애청자이며 훈련사님의 오랜 팬입니다.
훈련사님께서는 수없이 많은 문제견들을 봐오셨고, 특히 심각한 수준의 문제견들을 경험하시다보니까 저의 고민 정도는 고민거리라고 생각도 안하실 줄 압니다.
고민고민하나가 훈련사님께 댓글 드립니다..ㅠ
저희집 뭉치는요.. 한 달 전쯤 중성화 수술했구요.. 소변을 볼 때 예비 동작없이 걸어가다가 선 채로 볼 일을 봅니다.
그런데 10번중 9번은 배변패드에 앞발만 걸치고 쌉니다.그러다보니 패드밖에 소변을 보게됩니다. 소변보기전 자신의 소변 냄새라도 맡은 후에 볼 일을 보게되면 냄새를 맡기위해 자연스레 패드 안쪽으로 들어갈텐데, 냄새맡는 동작없이 걷다가 서서 싸버리니까 안쪽까지 더 안들어가네요..ㅠ
패드 안쪽에 들어가면 간식을 주면서 습관을 만들어주기도하고, 여러 종류의 배변판도 구매해봤고, 배변패드밑에 스폰지를 깔아 높이 차이도 줘봤습니다. 최근에는 3면을 울타리로 해보기도했습니다. 전부다 소용이 없었습니다. 제가 있을 때는 그나마 조금 나은 것 같은데, 제가 없을 때는 패드 밖에 싸는 일이 많습니다.
인터넷 검색해서 이 방법 저 방법 해봤지만, 소용이 없네요..
예전 훈련사님 영상중에 배변패드 끝에 소변을 보는 강아지들은 실외에서 배변을 하고싶어하고 실내에서는 배변을 보면 안된다고 생각하여 주인이 원하니까 싸주는거라는 말씀을 하신기억이 납니다.
저희집 뭉치도 그런 걸까요?
5개월 뭉치가 더 크면 자연스레 고쳐질까요?
어떤 말씀이라도 좋으니까 해주시면 영광이고, 감사하겠습니다.
아...진짜요?ㅜㅜ 오늘부터 자세히 봐야겠네요..😊
울 멍멍이는 대변은 100% 패드 위인데 소변은 90% 패드 모서리에 뒷발만 두개 올리고 앞발 두개는 밖에 두고 걸쳐서 싸는데.. ㅜㅜ
저희집강아지도요!!!!!!!!딱이런데
와 우리집도 그래요.. 그래서 화장실배변 가르치는중..
저희집도 ㅜㅜㅜ
헐 근데 진짜 맞는거 같에요.. 싱기해 ..
우리 작은 강아지는.. 산책을 시켜두 패드끝에 걸쳐서 싸고.. 똥은 걸어댕기면서 싸능데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강아지만 그런줄 알았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날 미세먼지가 심했나요ㅠㅠㅜㅠ???
억ㅋㅋㅋㅋ진짜 요즘 완전 개고민인게 제목에 딱!!!!
저 중간중간에 하얗게 날라다니는거ㅋㅋㅋ눈 인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깐 개털이었어ㅋㅋ
기승전산책이군요..리드줄들었어요..😭😭😭😭😭
그런 깊은 뜻이ㅜㅜ오늘도 산책 고고!!
노곤하개 작가님의 홍구, 재구가 밖에 나가서만 배변활동을 하는것은 사랑을 많이 받아 감성이 풍부해서 인가 보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