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뷰의 입장은 한결같긴했음 무조건 신형플랫폼이 만사는 아니다 조금 더 고속안정감 잡아줬으면 좋겠다 등등 사실 소비자 계몽같은 단어는 조금 공격적으로 들릴만한 얘기긴하지만 오랫동안 보아온 입장에서는 뭐 어떤 소리인지 다 이해함 하지만 현실은 오토뷰 영상의 몇몇 장면만 잘라내서 커뮤니티에 올려놓고 무지성 제네시스까기 무지성 외제차 올려치기라고 폄훼하는 현실이 안타까움
물리버튼 너무 좋아보인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예전이랑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네요. 좋은 점은 공도과속이 사라지고 합법적인 주행으로 바뀐 게 대표적인듯 합니다. 인지도 있는 리뷰채널 중에서는 거의? 유일한듯. 아쉬운 점은 전에 비해 더 공격적이라 보면서 찜찜해짐. 차량 추천운전자 비추천운전자 말할때 등 군데군데 교토화법 보는 느낌. 우리나라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주행 설명 오늘도 감사합니다.
적게 팔린다고 나쁜 차 아니고, 많이 팔린다고 좋은 차는 아닐 수 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기업이 이윤을 창출하는 데에 여러모로 계획을 잡고 그래서 적게 팔리니 그 기종을 없애는 것도 기업의 계획일 수는 있겠지만, 그 기종의 가치를 기업 스스로 높게 평가하고 그러면 좋겠네요. K9 리뷰 아주 잘 봤네요.
2012년... 이때 많은 제조사들과 싸우느라 스트레스 많이 받았고... 그 때문에 많이 아팠습니다. 결국 아토피가 생겼고요. (결국 나중에 문제로 밝혀졌지만... 싸우는 과정은 정말 힘듭니다. 지금도 진실이 무엇인지 모른채 욕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저 답답하죠) 당시.. 2년 이상 잠도 거의 못 자고... 매일매일이 힘들었는데... 그 와중에 피부 때문에 얼굴 꼴 보기 싫다는 댓글 다는 사람들도 있었고... 그랬습니다. ^^
차에 늘 진심이신 기자님~ 제가 타고있는 차량을 과감히 칭찬해주시고 까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초반 아이들때 간헐적으로 올라오는 진동이 있는데...요거 기아에서는 절대 못잡는다고 오리발 내밉니다.ㅎ 서스의 한계인것같은데, 자잘한 진동은 좀 불쾌하게 느껴집니다. 승차감이며, 공간감이며 개인적으로 G80타보고(2열 답답합니다) 너무 실망을 했던 사람이라서 K9을 선택했는데, 제 경우 굳이 남한테 차로 보여지길 원하는 사람은 아니기에 요 차를 택했습니다.ㅎ 가성비로는 최고의 차량임에는 분명합니다.
초반 진동이 제가 경험한 그 문제인가 봅니다. 진동 발생 때는 3기통 보다 심각하던데... 그건 소비자들이 계속 개선을 요구해야 합니다. 우선 순위에서 밀리니 아예 손대지 않는 것이죠, 그 정도 진동도 못잡으면 장사 접어야죠. 단지 소비자들 목소리가 작기 때문입니다.우리 소비자들 너무 착해요. 물건 구입하는 순간 제조사와 상품을 섬깁니다.
@@autoview2009 겨울이든 여름이든 약간 있는것같은데 튀는 진동은 아니구요, 에어컨 작동시에 조금 더 진동이 커지기는 합니다. 핸들 및 시트 부분까지 전달되구요, 그러다가 없어집니다. 뭐 그냥 저냥 타고는 있는데 고쳤으면 다행이지만 고치지 못하니 기아에서는 멀쩡한 자동차를 대상으로 민원을 넣냐 ....라고 제가 블랙으로 보였나봅니다. 전에 독일차들 몇개 타보긴 했는데 고속주행만큼 및 안정감은 G90도 현재 많이 타고 있는데 독일차를 따라가려면 기술력이 한참 멀었다 봅니다. K9 개인적인 장점 : 대안을 찾을수 없을정도로 그만한 가격대에 그만한 승차감 및 시트의 편안함은 없다. / vip시트가 굉장히 편안하다 / 저속에서 변속기 쇼크를 많이 못느낀다 / 고속에서 나름 안정감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 코너에서 국산대형승용대비 안정적인 착좌감을 준다 / 대형차지만, 주차가 나름 편안 / 스피커 옵션을 포함해서 사운드는 상중하 중 중상정도를 보여준다 / 트렁크가 넓다(짧은 캠핑도 괜찮음) / 2중접합유리가 앞뒤로 되어있어 소음차단력 우수 / 옵션이 많아서 시간이 훌쩍지나도 먹어주는 옵션 / 시트발판이 두껍고 나름고급짐 / 윈도우가 마지막에 경박하게 닫히지않아서 약간 고급스러움 K9 개인적인 단점 : 승차감을 위한 셋팅이라고 보기에는 스티어링휠이 노면을 너무 잘타기에 핸들 타각 변경이 잦음. 이건 좀 문제임 / 저속에서는 좋은 승차감을 구현하지만...130km 이상의 고속에서는 한계가 바로 드러남. 이건 제네시스...다 비슷함...대체 왜이렇게 국산차들 ㅄ같이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보기 좋게 먹기좋게 포장만 기깔나게 해놓는데 장사고 찌질한 국민소비성을 먹이로 삼아서 마케팅을 하는게 정말 너무 한심하네요. 어쩌다가 아우디가 국내에서만 제네시스의 밥이 되었는지...참...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는데 본인들만의 세상에 갇혀 사는 일본이 독도가 우리땅이라고 하는거랑 뭐가 다를까 생각해보네요 ㅎ / 아이들시 진동이 있다 / GDI엔진 특성상 일반유 셋팅시 저속에서 노킹음이 들림. 고급유를 넣으면 사라짐..신기함 / 냉간시(여름철 겨울철 모두) 2~3단 킥다운시 뒤에서 당기는듯한 느낌이 든다. 5분이상 주행시 사라진다(미션밸브도 교체해봤지만 변속 셋팅값의 문제인듯) / 앞 245 뒤 275 타이어 설계로 짝교환 불가 / 전륜 브레이크 4P 후륜브레이크 1P 이건 좀 아니다 싶음. 후륜에 2P를 넣어줘야함. 돈이 아깝냐 기아? 누가 스포츠로 달린데? 브레이크가 밀려서 장거리 주행시 발이 피곤함 / 에어컨이 일반 현대차 대비 덜 시원함 제가 장점보다 단점을 많이 써놓긴 했는데....장점으로 다가오는 부분의 영역이 훨씬 더 큽니다.ㅎ 그전차들은 단점의 영역이 커서 기변을 한거구요~ 여튼 저는 차값만 8천을 넘게 주고 구매했지만 이가격에 정말 대안이 없습니다.
오토뷰에서 리뷰해주시니까 댓글에 K9 호평하는 분들 많은 것 같은데, 그래도 실제로 수중에 차살돈 9천정도 있다 했을 때 여기 댓글러 들 중에 K9 살 사람 나밖에 없음. 여기 댓글러들 댓글 이리 달아도 솔직히 K9 안삼 ㅋㅋ 그게 팩트. 근데 나는 9천만원 있으면 피디님도 말리는 K9 풀옵션 살거임. 진짜로. 여기 댓글 835개 중에 실제로 K9 사는 사람 나밖에 없다는거, 그게 K9의 판매율임 ㅠㅠ
2018년 k9와 비교하면 펀더멘털은 바뀌지 않은 페이스리프트인데 2018년 리뷰는 가치가 없는 비싼 짬뽕차라고 박한 평가를 하셨는데 오늘 리뷰는 내가 가치가 있으면 자동차 자체는 나쁘지 않다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주셨는데요. 2018년 리뷰는 S클, 7시리즈와 비교한 것이고 지금은 E클, 5시리즈와 비교했을 때의 차이인건가요? 엔진이 5.0과 3.8의 차이는 있지만 엔진빼고는 같은 차인데 평가가 달라질 수 있는지 의아해서 남겼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상 독자님의 말씀이 팩트입니다. 기준이 수입산 대형 세단이 되면 가격은 싸 보이지만 실상은 비싼 짬뽕이 됩니다. 기술력과 브랜드 밸류도 안되는 차가 무리수를 둔 것이죠. 그러나 6~7천만원대의 E-클래스, 520i, G80 2.5~3.5T와 비교하면 충분히 경쟁력 있는 차가 됩니다. 물론 밸런스나 완성도는 수입산이 좋지만 기능성, 공간 등의 종합 요소를 감안하면 경쟁력이 생깁니다. 지금도 기준을 대형 세단으로 잡으면 평가가 떨어지지만 이제 자신의 자리를 잡았기에 경쟁력이 높아졌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번 편에서 얘기하고 싶었던 팩트를 잘 짚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구형 90 과 신형 k9 다 두달이상 타본결과... 승차감은 구형 90 이 더 뛰어나고, 소음도는 하체소음은 90이 좋은데, 전반적으론 비슷하고, 차량안정도는 k9 이 더 뛰어납니다. 둘다 3.8 자연흡기 풀옵 4륜 전자서스 기준... 심지어 잠깐 타봤던 에어서스 신형 90 보다도 구형90 전자제어의 편안함 측면에서의 승차감은 더 좋습니다... 일반적인 법규내에서의 중속까지는... 연비는 k9 이 구형90 보다 생각보단 더 뛰어납니다.. 출퇴근 편도 60키로 기준 80~100 제한 고속국도만 다닐때 적당히 밟아주고 남들에게 피해안주는 편안한 주행시 연비차이가 1.5~2키로 가까이 납니다...
K9여기서 채이고, 저기 채이고..전1세대 타고, 2세대도 현재 타고 있는데, 솔직히 만족도가 너무 좋습니다.200키로 까지 달린적도 없고, 달리다가 급브레이크 밟은적도 없고, 차타고 와리가리 해본적도 없어서 리뷰어들이 말하는 안좋다는걸 느껴본적이 없어서 늘 만족하며 탑니다.근데 대형차 타면서 그렇게 타는 사람이 있던가요?대형차 타는 사람들은 풀악셀 안하고, 왔다리갔다리 칼치기 않하죠.애들도 아니고.솔직히 g80 타봤다가, 너무 실망했습니다.근데 g80이 좋다는 분들 대부분 젊고, 양카처럼 타는 분들이 많더군요.그렇게 타려면 g80승리 입니다.k9은 얌전히 타는 차에요
역시 차량의 본질을보는 리뷰 너무좋네요 저는 쉐비만타고있긴하지만 늘 영상보면서 초지일관 차량만을보는 리뷰 브랜드 볼거없이 늘 차량만을보는리뷰 오토뷰보는이유입니다 마니팔리든적게팔리든 자기마음에든차를 대부분 구매하기때문에 객관적인 리뷰 늘 잘보고있어요 늘 공통의 환경 에서 늘 같은 공간에서 각기 다른차량들을 테스트하는거지요? 어느곳보다 공정한 리뷰라고생각됩니다 여러코스를 다니면서 가다서다를반복하면서 제동을하면서 고속측정을하면서 코너링 테스트를하면서 발진가속성능을테스트하면서 요철을테스트하면서 긴급회피 핸들링 테스르를 비슷한속도와 같은 속도내에서하면서 차량을면밀히 살펴보는리뷰 공정하고 합리적이라고 생각되네요 늘 응원합니다! 이걸잘못됫다고 말하는건 아니라고봐요
페리 전 디자인이 개인적으로 참 좋았습니다~~^.^ 그 때는 차를 구입 할 시기가 아니어서 구입하지 못 한 점이 지금도 좀 아쉽습니다 다시금 외부 디자인만이라도 리뉴얼 된다면 참 좋겠습니다 😊 현기 내부의 급 나누기의 피해자( 마치 왕권을 노리는 마음이 없어도 항상 견제 받는 왕가의 대군 같은) 인 듯 해서 K9을 볼 때마다 이상하게 좀 애처로운 느낌이~~드네요 자동차 리뷰는 다시 봐도 오토뷰~~!! 신뢰감 최강 입니다 ㅋ ㅋ
언제 까이지 했는데 김피디님이 리뷰하면서 항상 다행이다라고 할 정도로 장점이 많아서 다행이네요 자 자체를 칭찬하면서 그룹의 마인드를 까는 부분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최근에 그래도 기아차가 현대차 보다 판매량도 앞서고 있고 확실히 더 잘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찐도찐이긴 하겠지만 쏘렌토가 싼타페보다 셋팅값을 더 맘에 들어하셨고 특히 K8을 그랜져보다 월등하게 좋게 보시기도 하셨고 K9을 G80보다 더 좋게 보기로 했으니깐요 뭐 반대로 현대차가 앞서는 아반떼 쏘나타 같은 차종들도 있으니깐 결국에는 현대 VS 기아가 같은 그룹이지만 경쟁을 하고 있어서 소비자가 정말 불행중 다행(?) 인 상황인 것 같네요
아마 하급 차종은 기아쪽으로 힘을 실어주고 상급 차종은 현대쪽으로 힘을 실어주는거 같기도 하네요 ㅋㅋ 아반떼같은 놈을 제외하고 쏘나타 k5 싼타페 쏘렌토 까지의 하급 차종은 기아가 대체로 잘 팔리는거 같고 그랜저 k8 팰리세이드 모하비 부터의 상급 차종은 현대가 압도적으로 잘 팔리는거 같네요 아무래도 하급 차종 여러대 파는거 보다 상급 차종 몇대 파는게 이윤이 더 많이 남아서 그런걸수도 있구요.. 어쩌면 이것도 현대그룹의 현대기아 급나누기 일수도 있다고 하는 말을 들은거 같기도 해요 보급형 차는 기아, 고급형 차는 현대 이런 식으로요
@@sogogi_9008 아닐것입니다 현대차의 상급은 그랜져 팰리세이드 싼타페 이 라인일탠데 k8 쏘렌토가 셋팅이 더 나으니 몰아줬다기보단 경쟁을 하다보니 suv는 기아가 더 잘셋팅하고 세단은 최근 또이또이한것 같더라고요 오히려 기아가 아닌 제네시스라인업때문에 현대가 조금 셋팅이 미숙해졌다하면 그게맞말같습니다
K9이 기아 기함급 세단으로서 기본 수준이 향상되어 국민으로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3.8리터 엔진으로 bmw 4기통 디젤인 523d 수준의 제로백을 보여주는 것은 월등히 높은 자동차세와 기름값을 감안할 때 참으로 실망이네요😂 심지어 4기통 530i와 e300대비 제로벡이 1.2초나 뒤지면서 연비가 리터당 2.5 키로 정도 나쁜 점은 반성해야 할 대목이라 보이네요… 요새 bmw 프로모션과 530i 기본옵션과 맞추기 위한 추가 옵션금액 감안하면 개인적으로 가성비가 있다고 보이지 않습니다 ㅜㅜ
K9을 타진 않지만 차의 동력 성능이 제로백이 전부는 아닙니다 차라는 게 드래그 뛰려고만 사는 것은 아니니까요? 가솔린 자연 흡기 6기통 엔진은 브랜드 불문하고 원래 초반은 굼뜹니다 하지만 그것을 상쇄하는 장점은 리니어한 출력과 여유입니다 4기통 디젤이건 4기통 가솔린 터보건 초중반에는 빠릿 빠릿하게 나가지만 중고속 이후부터는 급격히 펀치력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NA V6는 최고 출력까지 숨고르지 않고 꾸준히 올라갑니다 그리고 V6 는 연비 생각하면 못 탑니다 부드러움과 여유있는 출력에 연비라는 댓가를 지불하는 겁니다 저도 얼마 전 기변하면서 그동안 연비가 전혀 신경이 쓰이지 않았던 것은 아닌지라 L4 터보로 갈까 했지만 결국 연비는 마음에서 내려 놓기로 하고 트윈 터보 V6 모델로 기변했습니다 6기통 성애자들이 6기통을 버리지 못하는 것도 다 나름의 이유가 있어요
뭐 그래도 K9이 전체적인 유지비는 더 저렴할 겁니다 국산차는 아무리 대형 세단이라 해도 수리비에 고점이 정해져 있는 편이니까요 4륜이라는 걸 감안해도 폭스바겐 티구안 정도 유지비에서 좀 더 드는 정도로 해결되리라 예상합니다 물론 6기통 대배기량 차량 치고 엔진 내구성이 좋은 경우는 구형 E클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없긴 하겠죠
@@cholsoonim9144 오토뷰의 530i 리뷰를 보시면 4기통인 BMW G60 530i의 경우 200키로까지 여유있게 올라갑니다. 저도 이전차인 6기통 현대 준대형 세단을 타면서 고속의 여유로운 주행질감을 느꼈지만 현재 차량인 530i로 100키로 이상에서 4기통이면서 여유로운 힘을 느끼고 있습니다. 터보랙도 거의 느껴지지 않구요~
K9 2022 베셀2 오너인데요. 이번 G80페리에 비교하자면 뭐 한세대 이전 차인건 분명한거고. 대중차 브랜드 기아의 플래그십이라서 제네시스 기술을 많이 차용햇습니다. 그래서 같은 값이면 제네로 가는게 맞긴한데 어짜피 K9는 제네시스 플래그십 G90과 G80사이의 틈새를 공략하고자 하는 기아차의 바램과는 달리 한물간 중고차 가성비용 플래그십으로 인정을 못받는게 아쉽긴해요. 그래도 G80에 비해 베셀2에만 들어가는 뒷좌석 16방향 파워시트(K9 VIP옵션과 G80은 2웨이 단순 슬라이딩임다), 전체유리 솔라 및 차음(G80은 후면유리 제외), 천연나파가죽 도어트림 및 크래쉬패드 감싸기 (G80은 인조가죽), 손대면 밝아지는 인터랙티브 조명하고 실내 곳곳에 있는 엠비언트, 소퍼 주행모드를 제외하곤 사실상 G80이 조금 더 낫습니다. 그래도 자연흡기 3.8의 절제된 주행성과 특히 정숙성은 확실히 이차가 플래그십이라는걸 증명해 주네요.. 연비가 아주 좋지않은점이 잇는데 어짜피 이급을 탈때는 유류비 신경 안쓰니... 세포함 풀옵 9천 줬지만 아직까진 만족합니다...
[공지] 기아 K9 3.8의 최대토크는 45가 아닌 40.5kgf•m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정보가 그대로 쓰인것인데, 기아차에서도 해당 정보를 수정한다고 합니다. 제보해 주신 독자님께 감사드립니다.
현대 기아차는 엔진을 보수적으로 사용하는 것일까요?? 3800cc 대배기량인데 토크가 40.5면 너무 낮은 수치 같은데, 기술력의 문제인지 내구성 확보를 위한 세팅인지 궁금하네요
@@제이엠-h5o 고회전 셋팅이겠죠..
@@제이엠-h5o 충분히 올릴수가 있는데 놔두는거죠...
자연흡기는 보통 100cc당 1kgm정도 뽑습니다.
@@제이엠-h5o 자연흡기 엔진을 기준으로 3.8리터 배기량에서 40kgf·m 수준은 잘 나오는 것입니다.
예전에 벤츠 E클 사려고 시승 3일정도 지인꺼 빌려 탔는데 변속 쇼크가 확 몇번 와서 깜놀함. 리뷰어들 다 그 차가 좋다고만 빨아주는데 '오토뷰'만 딱 변속쇼크가 있다고 정확히 찝어줌.!! 오토뷰 👍.
9단미션이 저단에서 변속충격이 있습니다 123단 넘어갈때하고 저속에서 엔진브레이크 강한편이지만 좋은미션이긴해요
벤츠 9단 미션은 솔직히 현기 파워텍 8단만도 못한...
벤츠9단 저단 튀는거 차에 관심있으면 어디서든 알수있는정보... 모트라인에 나오는 벤츠 영상들마다 윤성로가 미션욕할텐데..ㅋㅋㅋ
@@초계산 정비하면서 여러차 타보니까 이것도 차마다 느낌이 달라요 S클은 그나마 덜한데 E클 4기통은 심해요
K9 처음 탈때 변속충격 적응 안되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걍 그러려니 하고 탐.. 더운날에는 그나마 덜함
믿고보는 오토뷰. 광고주 눈치보느라 비판은 입에 담지 못하는 유튜버들과 차원이 다른 리뷰 잘보고 갑니다.
오X기어 X교수? 현대 광고모델 수준 ㅋㅋㅋ
예나 지금이나 인트로 bgm과 영상미는 어느 채널도 따라오지 못한다는걸 새삼 느낍니다.잘 보겠습니다.
다른 리뷰는 연식변경 신차홍보같았는데 오토뷰를 보니 정말 좋은차구나
후기형 k9 주행테스트 제대로 올라온곳이 없어서 너무 궁금했는데 마침 오토뷰에서 해줘서 얼른 들어와봤습니다. 꼼꼼한 주행성능 분석, 수요층마다 별도의 조언에 김피디님의 썰렁한 농담까지 아주 좋은 시승기였네요. 잘 참고하고 갑니다
진짜 부자들은 경차를 타도 가치는 떨어지지 않는다는 말씀이 와닿네여~
제네시스g80 모닝15년식 두대 유지중입니다
지방인데 모닝타고 돌아 다니기가 더 좋습니다
시내바리는 작은차가 정말 좋습니다
자산 은닉용이니까
@@난튜브-c9u g80 아끼려고 경차타시는지? 세컨카 갭이 너무 큰데요ㅋ 차는 소모품 아끼지말고 타세요
@@goodpms82 아낄려고 타기는요ㅋㅋ
웃고갑니다ㅋㅋㅋ
뭐 좋은차라고 아끼면서 탑니까
똥차인데 12만키로나 탔는데
@@난튜브-c9u그렇다고 똥차는 아니지 병시나
오늘 뼈때리는 말씀 좋네요^^
퇴근길 잘 보겠습니다 오토뷰 화이팅입니다🎉🎉🎉
K9 가족용으로 좋아요. 넓고 편하고 안전하고 만족스럽습니다.
역시 이런 쓴소리때문에 오토뷰 봅니다. 좋아요 세번 눌렀습니다!!
ㅋㅋ전 4번
역시 제가 평상시 K9에 느낀 그대로를 전달해주는 방송 고맙습니다.
와 이영상 친구들한테 보여줘야겠음
3년전 k9신차구매하고 g80보다 훨씬더 안정성있고 특히 고속주행좋다고 말해도 친구들 하나같이 안믿음..
k9구매전 g80 한달렌트 k9한달렌트 비교해보고 샀는데 역시 👍
추천할땐 K9 내가살땐 G80
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말이라 반박불가다😅과시든 뭐든 판매율이 말해주니ㅋㅋ
추천할땐 k9 내가살땐 수입차
정답 ㅋㅋㅋㅋ 진실의 순간에 외면받는 우리 자주포
오토뷰의 입장은 한결같긴했음 무조건 신형플랫폼이 만사는 아니다 조금 더 고속안정감 잡아줬으면 좋겠다 등등 사실 소비자 계몽같은 단어는 조금 공격적으로 들릴만한 얘기긴하지만 오랫동안 보아온 입장에서는 뭐 어떤 소리인지 다 이해함
하지만 현실은 오토뷰 영상의 몇몇 장면만 잘라내서 커뮤니티에 올려놓고 무지성 제네시스까기 무지성 외제차 올려치기라고 폄훼하는 현실이 안타까움
저희 이미지를 메이킹하며 살아가는 분들도 있습니다. 살아간다는 의미는 직업이란 얘기죠.
문제는 자사 이익을 위해 그런 일을 시키는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참고로 그분들의 사무 환경은 보배드림, 클리앙을 비롯한 카페나 커뮤니티 게시판 들입니다.
@@autoview2009살아간다ㅋㅋㅋㅋㅋㅋㅋㅋ
@@autoview2009살아간다 ㅋㅋㅋㅋㅋㅋ 사무환경 ㅋㅋㅋㅋ 존나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리뷰는 중간 중간 정말 알찬 멘트들이 많네요 ㅎㅎ
간만에 하고 싶은 말 담아가면서 해봤네요.
그래도 수위는 많이 낮췄습니다.
K9을 다시 보게되는 리뷰였습니다~잘 보고 갑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나이가 50을 넘기니 슬슬 대형 세단이 눈에 들어왔는데 K9이었어요.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csj-ly4vv 뭐하러 사냐 넌
@@csj-ly4vv가정교육 못받았어요? 아님 처 돌았나요?
@@csj-ly4vv
요즘 50대면 틀니 끼나요?
임프란트도 아니고 틀니라니…
60대분들께는 관짝 알아보라 하시려나 ㅎㅎ
k9은 중고가 제맛입니다. 2년만에 반토막 ㅋㅋ
@@csj-ly4vv 정신감정 필요함
믿고 보는 오토뷰!
설명하는 문장이 자연스럽고 어휘도 멋지네요
오토뷰는 믿고 본다 진짜 차살때 꼭 봐야되는채널
물리버튼 너무 좋아보인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예전이랑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네요.
좋은 점은 공도과속이 사라지고 합법적인 주행으로 바뀐 게 대표적인듯 합니다. 인지도 있는 리뷰채널 중에서는 거의? 유일한듯.
아쉬운 점은 전에 비해 더 공격적이라 보면서 찜찜해짐. 차량 추천운전자 비추천운전자 말할때 등 군데군데 교토화법 보는 느낌.
우리나라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주행 설명 오늘도 감사합니다.
늘 고컬 리뷰 감사드립니다. 자동차 산업 발전에 큰 열할을 하고 계세요! 짝짝짝
역시 전문성은 최고 오토뷰
이게 진정한 자동차리뷰지 차 엄청 많은 도심에서 속도 50도 못내면서 차 진짜 좋니마니하는것들보다는 오랜만에 속이 시원하네요 형
그럼 캐스퍼타지 왜 이차타냐..
항상 차살때 오토뷰 보고 운동성능 리뷰 보고 삽니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차 운동성능을 자세히 설명해주시는게 너무 좋네요. 미국버젼은 savageese 채널 보면 아주 비슷합니다
뒷 테일램프만 좀 고쳐줬으면 그나마 좀 팔렸을텐데
공감합니다.
저게 벤틀리 뒤에 따라한건데 뒤가 더 크고 좀 높았으면 괜찮았을듯. 라이트말고 전체적인 볼륨
적게 팔린다고 나쁜 차 아니고, 많이 팔린다고 좋은 차는 아닐 수 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기업이 이윤을 창출하는 데에 여러모로 계획을 잡고 그래서 적게 팔리니 그 기종을 없애는 것도 기업의 계획일 수는 있겠지만, 그 기종의 가치를 기업 스스로 높게 평가하고 그러면 좋겠네요. K9 리뷰 아주 잘 봤네요.
차가 달리는 모습들이 역동적이어서 좋습니다. 촬영하시느라 고생하셨네요!! 32:42 부터 좋은 말씀!
31:00 시원하게 말씀하시는게 뜬금없이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쳐 ㅋㅋ
와 12년도땐 목소리까지 엄청 젊으셨는데 지금은 더 목소리만 중후해지시고 더 젊어지셨어요!!
2012년... 이때 많은 제조사들과 싸우느라 스트레스 많이 받았고... 그 때문에 많이 아팠습니다.
결국 아토피가 생겼고요. (결국 나중에 문제로 밝혀졌지만... 싸우는 과정은 정말 힘듭니다. 지금도 진실이 무엇인지 모른채 욕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저 답답하죠)
당시.. 2년 이상 잠도 거의 못 자고... 매일매일이 힘들었는데...
그 와중에 피부 때문에 얼굴 꼴 보기 싫다는 댓글 다는 사람들도 있었고...
그랬습니다. ^^
기태형님 항상 응원합니다
에휴 고생 많으셨습니다...
@@autoview2009그당시 쉐보레 오징어드립 기억에 나는군요 ㅋㅋㅋ
저는 이때 아베오 리뷰하셨을 때 였나요? 음질 ㅆㄹㄱ라서 CD 뒤로 집어던지는 장면 아직도 기억납니다 ㅋㅋㅋㅋ
1:22 기자님 리즈시절 잘봤습니다.ㅎㅎ
당시는 아플 때였고... 리즈 시절은 한 20~22년 전쯤이죠. ^^
영상 리뷰의 최초 시작은 2002년부터입니다.
@@autoview2009 20여년지 지난 2024지금도 리즈십니다❤️
K9 3세대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당장 수익때문이 아닌 대형세단 만드는 노하우를 쌓는 용으로 쓰더라도요.
이제 단종 아닐까여
@@Billion._.Master 단종인줄 알았는데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내부에서..
@@송준길-o8n 오메 좋네요
제네시스 넣을 하브 넣고 나오면 깡패될듯요ㅋㅋ
K9오너입니다 분석이 치밀하네요 유머도 있으시구요 이 나라 차량이 80년대로 후퇴한다는 말 동감합니다. 타보지도 않고 차를 평가하는 사람들, 겉치레로 차를 타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차량 성능은 관심들이 없나봐요. 암튼 잘 봤고 구독누릅니다.
그러고보니 g80 DH시절 출시한 차량이네요 어느덧..
2:58 3.8자흡기가 토크가 45나 되었나요? 혹시 40.5일까요?
토크는 잘못 기재하신게 맞네요...ㅎㅎ
와. 진짜 와 소리 나오는 리뷰네요.
마치 제가 오래시승하면서 직접 느낀듯한 기분이 들정도네요.
역시 오토뷰. 역시 김기태.
1:17 탱글탱글한 기태형 ㅋㅋㅋㅋ
헉.
기태형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혼자뜨는달-j5b 나무위키 보니 1976년생이라 합니다.
@@TV-cx2po 컥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ㅎ
삼촌뻘인줄 알았는데 동년배라니 놀랍
컴퓨터랑 비슷한 느낌인가요?? 성능은 좋지만 체감할 후 있는 정도는 아니고 심적으로 만족하는 느낌?? 일반 대중 기준에서요...
34:26 비추천 소비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벤츠비엠 독일썩차 사는 사람들이 많이 해당 됨
역시 킹터뷰 갓터뷰 오토뷰
진짜 전문가 리뷰 감사합니다.
혹시 k9에 추천해 주실수 있는 타이어는 무엇이 있을까요?
타본 사람들은 모두 놀라는 차 , 남의 차 운전을 많이 하는 대리기사들이 뽑은 최고의 차
단점 : 기아 앰블럼
썬루프를 손으로 직접 수동으로 닫는데... 개허접한 차 누가사노
@@bluekitsune3008선루프 안달면 안되나 ㅋㅋㅋㅋ 선루프 자동으로 되고 주행능력 맛간거 타시는건가
놀라지만 결국 구매는 안한다는 차
@@korea114 g90 g80 두개있음
@@bluekitsune3008 니똥 굵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에 늘 진심이신 기자님~ 제가 타고있는 차량을 과감히 칭찬해주시고 까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초반 아이들때 간헐적으로 올라오는 진동이 있는데...요거 기아에서는 절대 못잡는다고 오리발 내밉니다.ㅎ
서스의 한계인것같은데, 자잘한 진동은 좀 불쾌하게 느껴집니다.
승차감이며, 공간감이며 개인적으로 G80타보고(2열 답답합니다) 너무 실망을 했던 사람이라서 K9을 선택했는데, 제 경우 굳이 남한테 차로 보여지길 원하는 사람은 아니기에 요 차를 택했습니다.ㅎ 가성비로는 최고의 차량임에는 분명합니다.
초반 진동이 제가 경험한 그 문제인가 봅니다.
진동 발생 때는 3기통 보다 심각하던데...
그건 소비자들이 계속 개선을 요구해야 합니다.
우선 순위에서 밀리니 아예 손대지 않는 것이죠, 그 정도 진동도 못잡으면 장사 접어야죠.
단지 소비자들 목소리가 작기 때문입니다.우리 소비자들 너무 착해요.
물건 구입하는 순간 제조사와 상품을 섬깁니다.
@@autoview2009 겨울이든 여름이든 약간 있는것같은데 튀는 진동은 아니구요, 에어컨 작동시에 조금 더 진동이 커지기는 합니다. 핸들 및 시트 부분까지 전달되구요, 그러다가 없어집니다. 뭐 그냥 저냥 타고는 있는데 고쳤으면 다행이지만 고치지 못하니 기아에서는 멀쩡한 자동차를 대상으로 민원을 넣냐 ....라고 제가 블랙으로 보였나봅니다. 전에 독일차들 몇개 타보긴 했는데 고속주행만큼 및 안정감은 G90도 현재 많이 타고 있는데 독일차를 따라가려면 기술력이 한참 멀었다 봅니다.
K9 개인적인 장점 : 대안을 찾을수 없을정도로 그만한 가격대에 그만한 승차감 및 시트의 편안함은 없다. / vip시트가 굉장히 편안하다 / 저속에서 변속기 쇼크를 많이 못느낀다 / 고속에서 나름 안정감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 코너에서 국산대형승용대비 안정적인 착좌감을 준다 / 대형차지만, 주차가 나름 편안 / 스피커 옵션을 포함해서 사운드는 상중하 중 중상정도를 보여준다 / 트렁크가 넓다(짧은 캠핑도 괜찮음) / 2중접합유리가 앞뒤로 되어있어 소음차단력 우수 / 옵션이 많아서 시간이 훌쩍지나도 먹어주는 옵션 / 시트발판이 두껍고 나름고급짐 / 윈도우가 마지막에 경박하게 닫히지않아서 약간 고급스러움
K9 개인적인 단점 : 승차감을 위한 셋팅이라고 보기에는 스티어링휠이 노면을 너무 잘타기에 핸들 타각 변경이 잦음. 이건 좀 문제임 / 저속에서는 좋은 승차감을 구현하지만...130km 이상의 고속에서는 한계가 바로 드러남. 이건 제네시스...다 비슷함...대체 왜이렇게 국산차들 ㅄ같이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보기 좋게 먹기좋게 포장만 기깔나게 해놓는데 장사고 찌질한 국민소비성을 먹이로 삼아서 마케팅을 하는게 정말 너무 한심하네요. 어쩌다가 아우디가 국내에서만 제네시스의 밥이 되었는지...참...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는데 본인들만의 세상에 갇혀 사는 일본이 독도가 우리땅이라고 하는거랑 뭐가 다를까 생각해보네요 ㅎ / 아이들시 진동이 있다 / GDI엔진 특성상 일반유 셋팅시 저속에서 노킹음이 들림. 고급유를 넣으면 사라짐..신기함 / 냉간시(여름철 겨울철 모두) 2~3단 킥다운시 뒤에서 당기는듯한 느낌이 든다. 5분이상 주행시 사라진다(미션밸브도 교체해봤지만 변속 셋팅값의 문제인듯) / 앞 245 뒤 275 타이어 설계로 짝교환 불가 / 전륜 브레이크 4P 후륜브레이크 1P 이건 좀 아니다 싶음. 후륜에 2P를 넣어줘야함. 돈이 아깝냐 기아? 누가 스포츠로 달린데? 브레이크가 밀려서 장거리 주행시 발이 피곤함 / 에어컨이 일반 현대차 대비 덜 시원함
제가 장점보다 단점을 많이 써놓긴 했는데....장점으로 다가오는 부분의 영역이 훨씬 더 큽니다.ㅎ 그전차들은 단점의 영역이 커서 기변을 한거구요~ 여튼 저는 차값만 8천을 넘게 주고 구매했지만 이가격에 정말 대안이 없습니다.
오토뷰에서 리뷰해주시니까 댓글에 K9 호평하는 분들 많은 것 같은데, 그래도 실제로 수중에 차살돈 9천정도 있다 했을 때 여기 댓글러 들 중에 K9 살 사람 나밖에 없음. 여기 댓글러들 댓글 이리 달아도 솔직히 K9 안삼 ㅋㅋ 그게 팩트. 근데 나는 9천만원 있으면 피디님도 말리는 K9 풀옵션 살거임. 진짜로. 여기 댓글 835개 중에 실제로 K9 사는 사람 나밖에 없다는거, 그게 K9의 판매율임 ㅠㅠ
8210만원 차 계약했습니다.
@@최영수-y4c7b 법인차 아니죠?
@@allaboutkoreanlife예, 순전히 아내하고 반반 투자해 샀습니다.
@@최영수-y4c7b 브라보~! 브라보~~!!!
@@최영수-y4c7b브라보~!!
개인적으로 한번은 타보고 싶네.
기태형 수고가 많습니다.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뼈대가 있네요…!!^^
아 한발늦었다 ㅠㅠ 김기태 기자님 리뷰 보고 21년식 A8 60TFSI 구매해서 만족하고 타고 있습니다
저도 진짜 궁금한차중 하나
A8 60TFSI... 오! 오! 오!
정말 좋은 차입죠!
지구공과 비교하면 헐값..
2018년 k9와 비교하면 펀더멘털은 바뀌지 않은 페이스리프트인데
2018년 리뷰는 가치가 없는 비싼 짬뽕차라고 박한 평가를 하셨는데 오늘 리뷰는 내가 가치가 있으면 자동차 자체는 나쁘지 않다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주셨는데요.
2018년 리뷰는 S클, 7시리즈와 비교한 것이고 지금은 E클, 5시리즈와 비교했을 때의 차이인건가요?
엔진이 5.0과 3.8의 차이는 있지만 엔진빼고는 같은 차인데 평가가 달라질 수 있는지 의아해서 남겼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상 독자님의 말씀이 팩트입니다.
기준이 수입산 대형 세단이 되면 가격은 싸 보이지만 실상은 비싼 짬뽕이 됩니다. 기술력과 브랜드 밸류도 안되는 차가 무리수를 둔 것이죠.
그러나 6~7천만원대의 E-클래스, 520i, G80 2.5~3.5T와 비교하면 충분히 경쟁력 있는 차가 됩니다. 물론 밸런스나 완성도는 수입산이 좋지만 기능성, 공간 등의 종합 요소를 감안하면 경쟁력이 생깁니다.
지금도 기준을 대형 세단으로 잡으면 평가가 떨어지지만 이제 자신의 자리를 잡았기에 경쟁력이 높아졌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번 편에서 얘기하고 싶었던 팩트를 잘 짚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휼륭한 스승, 그보다 더 나은 제자 그야말로 청출어람이네요 😊
저도 이 댓글과 딱 같은 생각을 했는데 좋은 코멘트와 김기자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이런 리뷰는 없었다. g80과 k9 차이를 명확히 집어주시네요
22년 K9 풀옵인데
고스트(소프트)클로징 있습니다.
다른 리뷰에도 그게 없다고 하는거 같던데 혹시 연식변경되며 뺀거라면 참 안타깝네요
파워도어 인거같은데 마스터즈부터 들어가네요!
시승차에서 다 빠진듯..ㅋㅋㅋ
기태형 화이팅 ^^ 형때문에 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 입장에서 올바른 선택지를 결정할 수 있으니 화이팅해요. 전 티구안 가솔린 올스 유저입니다 횽
이거 흰색이 진짜 고급지고 이쁘더라구요
승차감 정숙성 고려했을 때 구형G90 신형k9 중 어떤걸 추천하시나요??
90
구형 90 과 신형 k9 다 두달이상 타본결과... 승차감은 구형 90 이 더 뛰어나고, 소음도는 하체소음은 90이 좋은데, 전반적으론 비슷하고, 차량안정도는 k9 이 더 뛰어납니다. 둘다 3.8 자연흡기 풀옵 4륜 전자서스 기준...
심지어 잠깐 타봤던 에어서스 신형 90 보다도 구형90 전자제어의 편안함 측면에서의 승차감은 더 좋습니다... 일반적인 법규내에서의 중속까지는...
연비는 k9 이 구형90 보다 생각보단 더 뛰어납니다.. 출퇴근 편도 60키로 기준 80~100 제한 고속국도만 다닐때 적당히 밟아주고 남들에게 피해안주는 편안한 주행시 연비차이가 1.5~2키로 가까이 납니다...
좋은 추천 감사드립니다^^
K9여기서 채이고, 저기 채이고..전1세대 타고, 2세대도 현재 타고 있는데, 솔직히 만족도가 너무 좋습니다.200키로 까지 달린적도 없고, 달리다가 급브레이크 밟은적도 없고, 차타고 와리가리 해본적도 없어서 리뷰어들이 말하는 안좋다는걸 느껴본적이 없어서 늘 만족하며 탑니다.근데 대형차 타면서 그렇게 타는 사람이 있던가요?대형차 타는 사람들은 풀악셀 안하고, 왔다리갔다리 칼치기 않하죠.애들도 아니고.솔직히 g80 타봤다가, 너무 실망했습니다.근데 g80이 좋다는 분들 대부분 젊고, 양카처럼 타는 분들이 많더군요.그렇게 타려면 g80승리 입니다.k9은 얌전히 타는 차에요
긴급회피는 양아치 운전이 아니라 긴급 상황에서 내 안전을 위한 것이죠.
K9의 밸런스는 G80 보다 뛰어납니다.
그렇다면 k9 승리!ㅋㅋ
K9 단종 소문에 거의 G80으로 가려다가 전문가님의 리뷰 영상을 보니 또 갈등이 되는군요..ㅠ
K9영상 잘 봤습니다 기자님!!! 향후 메르세데스 벤츠 W214 모델 영상 기대합니다^^
지루하지 않고 가장 신뢰할 만한 자동차 리뷰
저도 k9. vs g80.
고민 이었는데 가성비로 기야것네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정말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혹시 시승차량 옵션에 전자제어서스는 들어가있는 차량인가요? 전자제어서스의 유무에 따라 차이가 심할까요??
그렇게 차이 안 큽니다.... k9오너로써...
전자서스 유무 차이는 심합니다. 현 k8 타는데 유무 차이 확 납니다!
차구입시 차종 결정하기전에 꼭 봐야하는 채널! ㅋ
역시 차량의 본질을보는 리뷰 너무좋네요
저는 쉐비만타고있긴하지만
늘 영상보면서 초지일관 차량만을보는 리뷰
브랜드 볼거없이 늘 차량만을보는리뷰
오토뷰보는이유입니다
마니팔리든적게팔리든
자기마음에든차를 대부분 구매하기때문에
객관적인 리뷰 늘 잘보고있어요
늘 공통의 환경 에서 늘 같은 공간에서 각기 다른차량들을 테스트하는거지요?
어느곳보다 공정한 리뷰라고생각됩니다
여러코스를 다니면서 가다서다를반복하면서 제동을하면서 고속측정을하면서 코너링 테스트를하면서 발진가속성능을테스트하면서 요철을테스트하면서 긴급회피 핸들링 테스르를 비슷한속도와 같은 속도내에서하면서
차량을면밀히 살펴보는리뷰
공정하고 합리적이라고 생각되네요
늘 응원합니다!
이걸잘못됫다고 말하는건 아니라고봐요
감사히 잘봤습니다! 르노 아르카나도 다시해주세요..!
마침 테스트 완료. 2주 안에 나올 듯 합니다.
@@autoview2009 와 감사합니다!!!!!!!!
물렁허벌하체셋팅이 좋아보이는게 킹짱지턱 때문인거같아요... 방지턱 최소감속으로 넘어가는차가 승차감 기준되는거 같음 ;ㅁ;
좋은리뷰 잘봤습니다
리뷰잘보고있어요~혹시 es300h랑 비교했을때 요철구간 승차감은 어느차량이 좀더우세했나요??
K9압승이죠...es는...😂
공기압 단위 psi를 피에스아이가 아니라 프사이라고 읽다니 엔지니어링 용어를 제대로 읽는 자동차 리뷰 좋네요👍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
근데 가끔 습관적으로 페에스아이라고 하기도 해요.
늘 주의하겠습니다.
@@autoview2009 pound-force per square inch 의 약자인데요. P-S-I 라고 따로따로 읽어도 됩니다.
34:30 "이미 가진건 많아" , "가진건 차 뿐이라"
킬포 ㅋㅋㅋㅋㅋㅋ 인데 뭔가 팩트.......
오토형님
팰리세이드 3.8 가솔린하고 이거 케이9 3.8 가솔린하고 같은엔진인가요??
아버지 하나 사드리려고합니다.
그런데 팰리3.8 이 회전질감이 부드러운건지는 잘 느끼지 못했거든요…
네 같은 엔진으로 알고 있어요
잠시후 함께 발진가속 성능을 느껴보시겠습니다~^^
그러시죠!
@@autoview2009 멘트섞어봤어요~^^기태형님 존경합니다~
K7프리미어 가솔린 시그니처 6기통 8단미션 나오던 시절 그때부터 K9도 인정받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K7프리미어 가솔린 시그니처 만족도가 너무 높고 차가 좋아서 K9의 기대치가 많이 올라갔었죠.
K9도 오너들이 타보고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었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bmw ix1 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시원시원하게 뼈 때려주셔서 속이 시웒ㅎㅎㅎㅎㅎㅎ
한국차 가격 너무 올랐어요.. 디자인과 실내는 정말 좋아졌고요. 그런데 나쁜 연비, 고속불안, 따로 노는 변속기 모두 그래로이던데요
국산차 변속기 좋다는 분들 좀 이해가 안되긴 하죠
아직도 전륜에서는 아이신을 못이기고 있죠
k9 오너인데요... 뒷자리는 진짜 편안합니다
여행갈때 최고... 글구 승차감은 좋은지 몰랐는데
출퇴근용으로 르노를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타다
일요일 나들이갈때 k9 타면 진짜 급차이 많이 느껴집니다..
결론은 승차감 좋아요.... 기름 많이 먹는거 말고
가족용으로 최고에요
르노 sm5 2011년식 타고 있는데 할배운전해야 그나마 차가 요동을 덜칩니다 ㅋㅋ
페리 전 디자인이 개인적으로 참 좋았습니다~~^.^
그 때는 차를 구입 할 시기가 아니어서 구입하지 못 한 점이 지금도 좀 아쉽습니다
다시금 외부 디자인만이라도 리뉴얼 된다면 참 좋겠습니다 😊
현기 내부의 급 나누기의 피해자( 마치 왕권을 노리는 마음이 없어도 항상 견제 받는 왕가의 대군 같은) 인 듯 해서
K9을 볼 때마다 이상하게 좀 애처로운 느낌이~~드네요
자동차 리뷰는 다시 봐도
오토뷰~~!!
신뢰감 최강 입니다 ㅋ ㅋ
페리 첨 나왔을때 신형살까 전모델 살까 고민하다 디자인때문에 새것같은 중고로 구매했어요ㅋㅋ
언제 까이지 했는데 김피디님이 리뷰하면서 항상 다행이다라고 할 정도로 장점이 많아서 다행이네요 자 자체를 칭찬하면서 그룹의 마인드를 까는 부분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최근에 그래도 기아차가 현대차 보다 판매량도 앞서고 있고 확실히 더 잘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찐도찐이긴 하겠지만 쏘렌토가 싼타페보다 셋팅값을 더 맘에 들어하셨고 특히 K8을 그랜져보다 월등하게 좋게 보시기도 하셨고 K9을 G80보다 더 좋게 보기로 했으니깐요 뭐 반대로 현대차가 앞서는 아반떼 쏘나타 같은 차종들도 있으니깐 결국에는 현대 VS 기아가 같은 그룹이지만 경쟁을 하고 있어서 소비자가 정말 불행중 다행(?) 인 상황인 것 같네요
아마 하급 차종은 기아쪽으로 힘을 실어주고 상급 차종은 현대쪽으로 힘을 실어주는거 같기도 하네요 ㅋㅋ
아반떼같은 놈을 제외하고 쏘나타 k5 싼타페 쏘렌토 까지의 하급 차종은 기아가 대체로 잘 팔리는거 같고 그랜저 k8 팰리세이드 모하비 부터의 상급 차종은 현대가 압도적으로 잘 팔리는거 같네요
아무래도 하급 차종 여러대 파는거 보다 상급 차종 몇대 파는게 이윤이 더 많이 남아서 그런걸수도 있구요..
어쩌면 이것도 현대그룹의 현대기아 급나누기 일수도 있다고 하는 말을 들은거 같기도 해요
보급형 차는 기아, 고급형 차는 현대 이런 식으로요
@@sogogi_9008 아닐것입니다 현대차의 상급은 그랜져 팰리세이드 싼타페 이 라인일탠데 k8 쏘렌토가 셋팅이 더 나으니 몰아줬다기보단 경쟁을 하다보니 suv는 기아가 더 잘셋팅하고 세단은 최근 또이또이한것 같더라고요 오히려 기아가 아닌 제네시스라인업때문에 현대가 조금 셋팅이 미숙해졌다하면 그게맞말같습니다
방장님 k9하브 출시 되나요?
차 리뷰는 이렇게 해야되는거지 무슨 주차장에 세워두고 고속도로 조금 달리고 어쩌고저쩌고..😅
딱 듣고 생각난 보수푸른하늘 ㅋㅋ
표현력이 재밌네요 ㅋㅋㅋㅋ
가진건 차뿐이라 브랜드에 올인해야하는 소비자 😂
추천을 안할수가 없네 잘보고 갑니다 ㅎ
K9 한번 타보면 압니다. 정말 좋은차이고 외관또한 멋집니다. K시리즈로 묶이는게 아쉽습니다..
K9이 기아 기함급 세단으로서 기본 수준이 향상되어 국민으로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3.8리터 엔진으로 bmw 4기통 디젤인 523d 수준의 제로백을 보여주는 것은 월등히 높은 자동차세와 기름값을 감안할 때 참으로 실망이네요😂 심지어 4기통 530i와 e300대비 제로벡이 1.2초나 뒤지면서 연비가 리터당 2.5 키로 정도 나쁜 점은 반성해야 할 대목이라 보이네요… 요새 bmw 프로모션과 530i 기본옵션과 맞추기 위한 추가 옵션금액 감안하면 개인적으로 가성비가 있다고 보이지 않습니다 ㅜㅜ
K9을 타진 않지만 차의 동력 성능이 제로백이 전부는 아닙니다 차라는 게 드래그 뛰려고만 사는 것은 아니니까요? 가솔린 자연 흡기 6기통 엔진은 브랜드 불문하고 원래 초반은 굼뜹니다 하지만 그것을 상쇄하는 장점은 리니어한 출력과 여유입니다 4기통 디젤이건 4기통 가솔린 터보건 초중반에는 빠릿 빠릿하게 나가지만 중고속 이후부터는 급격히 펀치력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NA V6는 최고 출력까지 숨고르지 않고 꾸준히 올라갑니다 그리고 V6 는 연비 생각하면 못 탑니다 부드러움과 여유있는 출력에 연비라는 댓가를 지불하는 겁니다
저도 얼마 전 기변하면서 그동안 연비가 전혀 신경이 쓰이지 않았던 것은 아닌지라 L4 터보로 갈까 했지만 결국 연비는 마음에서 내려 놓기로 하고 트윈 터보 V6 모델로 기변했습니다
6기통 성애자들이 6기통을 버리지 못하는 것도 다 나름의 이유가 있어요
가족용으로 최고의 차에요 대형세단에 제로백, 연비가 중요할까요?
뭐 그래도 K9이 전체적인 유지비는 더 저렴할 겁니다
국산차는 아무리 대형 세단이라 해도 수리비에 고점이 정해져 있는 편이니까요
4륜이라는 걸 감안해도 폭스바겐 티구안 정도 유지비에서 좀 더 드는 정도로 해결되리라 예상합니다
물론 6기통 대배기량 차량 치고 엔진 내구성이 좋은 경우는 구형 E클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없긴 하겠죠
@@cholsoonim9144 오토뷰의 530i 리뷰를 보시면 4기통인 BMW G60 530i의 경우 200키로까지 여유있게 올라갑니다. 저도 이전차인 6기통 현대 준대형 세단을 타면서 고속의 여유로운 주행질감을 느꼈지만 현재 차량인 530i로 100키로 이상에서 4기통이면서 여유로운 힘을 느끼고 있습니다. 터보랙도 거의 느껴지지 않구요~
K9도 중후하게 변했지만
기태성님의 목소리는 더 중후하게 멋있어졌네요❤
이차 대리기사분들이 극찬한다는 그차...
페리전 전기형과 비교해서 주행성에서 차이가 있나요?
없습니다
@@옴재르 ㅋㅋㅋㅋㅋㅋㅋㅋ
K9 시승해주셔 서 감사합니다 기다렸습니다
여러분들, G80은 차크기 급으로 보면 그랜져같은 준대형으로 봐야되구 K9는 G90이랑 같은 대형세단급으로 봐야 합니다. 제네시스라고 G70을 K9랑 비교할 순 없는 것과 마찬가지. 고급성과 차크기를 종합한 차의 위상으로 따지면 G80
아무리 생각해도 저 뼈다귀 테일램프는 브레이크 밟을때만 나타나는 걸로 하면 더 좋을텐데..평상시엔 k8처럼 나오고..
K8 유저로서 k9사고 싶네요
주행질감도 좋고 특히 정숙성
시승한번 해봐야 겠네요
1세대 K9.. 아버지가 전무되시면서 기사 아저씨도 생기면서 제 기억에선 가장 좋았던 최고의 차.. 뭉클하네요
좋은 추억이셨길 바랍니다.
앞으로 더 멋진 차와 추억 만드실거에요.
@@autoview2009 감사합니다:)
K9 2022 베셀2 오너인데요. 이번 G80페리에 비교하자면 뭐 한세대 이전 차인건 분명한거고. 대중차 브랜드 기아의 플래그십이라서 제네시스 기술을 많이 차용햇습니다. 그래서 같은 값이면 제네로 가는게 맞긴한데 어짜피 K9는 제네시스 플래그십 G90과 G80사이의 틈새를 공략하고자 하는 기아차의 바램과는 달리 한물간 중고차 가성비용 플래그십으로 인정을 못받는게 아쉽긴해요. 그래도 G80에 비해 베셀2에만 들어가는 뒷좌석 16방향 파워시트(K9 VIP옵션과 G80은 2웨이 단순 슬라이딩임다), 전체유리 솔라 및 차음(G80은 후면유리 제외), 천연나파가죽 도어트림 및 크래쉬패드 감싸기 (G80은 인조가죽), 손대면 밝아지는 인터랙티브 조명하고 실내 곳곳에 있는 엠비언트, 소퍼 주행모드를 제외하곤 사실상 G80이 조금 더 낫습니다. 그래도 자연흡기 3.8의 절제된 주행성과 특히 정숙성은 확실히 이차가 플래그십이라는걸 증명해 주네요.. 연비가 아주 좋지않은점이 잇는데 어짜피 이급을 탈때는 유류비 신경 안쓰니... 세포함 풀옵 9천 줬지만 아직까진 만족합니다...
차를 구매할때 오토뷰는 반드시 참고해야 됨. 기자의 의견이 맞다 틀리다의 문제가 아니라 차량의 평가하는 기준이 확고하기 때문.
피디님. 혹시 타이어를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로 바꾸면 차의 모습이 어떻게 바뀔까요? 지금 콘티프로콘택트가 더 적합한지 투어 A/S로 교환하면 차의 완성도가 더 높아질지 궁금해요.
스팅어타다 k9넘어왔습니다
넘들안타는차가 취향이라ㅋㅋ
19년도 레이 차량 타고있는데 앞으로 잘돼서 기회가 된다면 k8 하이브리드 타보고 싶네요 오토뷰의 k8 하이브리드 리뷰도 있었으면 좋게씁니다!
차량 만족합니다! 힘도 좋고 연비도 좋고 조용하고 부드럽고 다방면 만족 중입니다!ㅋ
k7 3.3타다가 올 해 7월 구매했습니다! 스페셜 풀옵!
@@skagud22 축하드립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리며 항상 안전제일입니다!
개인적으로도 G80보다는 한체급 위라고 생각합니다.
김기태 pd님 일면식도 없지만 20대 후반 처음 오너드라이브가 되던 2000년대 말 처음 오토뷰를 보던때부터 미디어를 통해 pd님을 보고 있습니다.
오토라이프를 시작하던 그 시절 가장 참고했던 오토뷰 항상 생각납니다
조용히 건승하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아직은 덥네요. 건강 유의하기고 행복하세요.
혹시 페리 전 더k9하고 주행감(직진성 긴급회피 승차감 등) 차이가 많이 날까요?
중고로 이전 모델 고민하고 있어서 한번 여쭤봅니다.
페리 전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autoview2009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