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바케겠지만 우리 만복이 생명연장으로 북어 염분빼고 몇번씩 삶은거랑 홍삼 닳이고 남은 홍삼찌꺼기 줬음. 놀랍게도 둘다 입맛없어서 사료거부할때도 이건 직접 먹곤햤음. 수의사가 마음의 준비하라고 하고 3년 더 살다 갔으니 노견키우시는분들은 한번 줘보세요. 뭐든 좋은거 먹이는게 좋아요. 이왕이면 어릴때도 주세요.
다올이는 시한부였어요 이미 살 날이 정해진...실제로 열심히 아프지않게 맛있는거 안먹이고 건강식 챙겨서 시한부 안넘기려고 노력했지만...무용지물이였죠 아마 노견보단 시한부 견한테 좋아하는 음식 줘서 후회없게 하세요 라는 뜻으로 얘기한걸꺼에요 강형욱씨가 그걸로 너무 많은 후회를 했기에...자신의 경험이였던거죠, 근데 솔직히 영원한 이별에는 후회가 없을수 없는거같아요...좋은거 먹여도 좋아하는거 줄껄 후회,좋아하는거 줘도 좀더 몸에 좋은거 줄껄 후회하는거죠 이별은 아무리겪어도 익숙할수 없을테니
우리 강아지 함께 하는 동안 행복했으면 좋겠어
울 애들이 14살 먹성이 넘 좋아 비만이라 다이어트 고민을 매일하지만 막상 실천은 못하고 맘껏먹이는 내맘과 같은이유 노견들은 식욕이 떨어지면 컨디션이 급격하게 떨어짐
케바케겠지만 우리 만복이 생명연장으로 북어 염분빼고 몇번씩 삶은거랑 홍삼 닳이고 남은 홍삼찌꺼기 줬음. 놀랍게도 둘다 입맛없어서 사료거부할때도 이건 직접 먹곤햤음.
수의사가 마음의 준비하라고 하고 3년 더 살다 갔으니 노견키우시는분들은 한번 줘보세요. 뭐든 좋은거 먹이는게 좋아요. 이왕이면 어릴때도 주세요.
죽고 나서도 아닌 죽기 전에도 후회 할 수 있으니
살아 있고 건강할 때 다주라는거인듯..
주고 싶은데 못 먹는걸 보면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13살 간수치4천이상 여기저기 안좋아 밥을 넘안먹고 강제 주사기로 먹이다 의사말대로 얼마 못사니 지가 좋아하는거 다먹이라해서 입맛만 까다로워지고 사료 간식 전혀 입에 안되고 사람먹는거만 먹드니 신장이 안좋아져 결국 입원 ㅠ ㅠ 병원비 어마무시 합니다 ㅠ
2009년생반려견 키우면서 일기쓰듯 유트브하고있네요
우리 예삐 그래도 좋아하는거 다 먹고 떠나서 다행이야 ㅎㅎ 보고 싶을거야
그래서 꼭 먹여야하는 음식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어차피 곧 죽을꺼 그냥 다 먹여라 그건가
뭐지 이해가 안되서 두번씩 돌려봤는데
아직도 이해가 안되네
죽으면 먹이고 싶어도 못 먹이니깐 그전에 좋아하는거 먹여달라는 것 같아요
좋아하는것 맘것 먹게 해주라는 뜻인듯요 . 그냥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납득이 되요 ㅎㅎ
우리 댕댕이도 12살인데 그냥 절대 먹으면 안되는 음식외에는 사료랑 함께 주는 편이에요.
죽기한 2주 전인가....거의 소화를 못시킵니다. 죽기 3일전에는 애견용우유조차 소화를 못시키고 다 토했어요.
다올이는 시한부였어요 이미 살 날이 정해진...실제로 열심히 아프지않게 맛있는거 안먹이고 건강식 챙겨서 시한부 안넘기려고 노력했지만...무용지물이였죠 아마 노견보단 시한부 견한테 좋아하는 음식 줘서 후회없게 하세요 라는 뜻으로 얘기한걸꺼에요 강형욱씨가 그걸로 너무 많은 후회를 했기에...자신의 경험이였던거죠, 근데 솔직히 영원한 이별에는 후회가 없을수 없는거같아요...좋은거 먹여도 좋아하는거 줄껄 후회,좋아하는거 줘도 좀더 몸에 좋은거 줄껄 후회하는거죠 이별은 아무리겪어도 익숙할수 없을테니
노견일수록 아무 음식이나 줄 수 없는 게 현실...잘못먹였다 아플수가 있기때문에...우리 강지도 열살 넘으니 좋아하는 고기도 맘대로 못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