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반 두 아이의 관계가 너무 잘 공감됐어요. 친구가 전부이고 친구가 너무 좋았던 그 시절이 떠올랐어요. 감독님께서는 '수학여행을 하루 앞둔 아이들의 이야기' 에서 세월호를 떠올릴 것이라 말씀하셨지만 저는 두 아이의 아름다운 그 시절의 우정에 공감하다보니 전혀 떠올리지 못했어요. 나중에서야 연출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어요. 넓은 공간을 카메라로 온전히 따라가지 않는다거나, 두 사람이 마주하고 있음에도 두 대의 카메라로 번갈아가며 촬영한 이유를 알 수 있었어요. 그것이 그 아이의, 그 아이들의 기억이기 때문인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그 아이들의 기억과 추억에 젖어들 수 있는 훌륭한 작품이었습니다.
조현철을 보면 그냥 막 내가 순수해지는 느낌❤
오래도록 기다려온 '너와나'를 오늘 만나고 왔어요. 좋은 배우, 좋은 연출가이자 좋은 사람인 조현철님의 기억과 애도의 방식에 저또한 관객의 한 사람으로서 동참합니다. 애정하고 응원합니다. 잊지 않을께요. 감사합니다.
이동진 평론가가 뽑은 2023년 최고의 한국영화..1위 너와 나
감독님 대단하세요 축하드립니다
영화 꼭 잘 되길 바랍니다
영화 개봉일이네요. 첫 장편영화 축하드려요~ 좋은 영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보고 왔어요 이런 방식으로도 기억(추모)을 되새길 수 있구나 했어요. 고마워요 잊지 않게 해줘서
감독님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영화도 꼭 보러 가겠습니다
오늘 개봉이라 조조영화로 9시부터 봤는데
그냥 최고에용:) 첫 데뷔작 성공적❤
저는 초반 두 아이의 관계가 너무 잘 공감됐어요.
친구가 전부이고 친구가 너무 좋았던 그 시절이 떠올랐어요.
감독님께서는
'수학여행을 하루 앞둔 아이들의 이야기'
에서 세월호를 떠올릴 것이라 말씀하셨지만 저는
두 아이의 아름다운 그 시절의 우정에 공감하다보니 전혀 떠올리지 못했어요.
나중에서야 연출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어요.
넓은 공간을 카메라로 온전히 따라가지 않는다거나,
두 사람이 마주하고 있음에도 두 대의 카메라로 번갈아가며 촬영한 이유를 알 수 있었어요.
그것이 그 아이의, 그 아이들의 기억이기 때문인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그 아이들의 기억과 추억에 젖어들 수 있는 훌륭한 작품이었습니다.
어떤 감독이 이리 말랑뽀짝합니까.
응원합니다.
너무 보고싶어서 상영관을 찾다 어제 간신히 찾아서 보고왔습니다.
좀더 많은분들이 볼수있었으면 더욱더
좋겠습니다.
제아이는 97년생 세월호아이들이 수학여행가는 다음날 수학여행을 제주로 가기로 했었지요 영화를 보고 나온 거리에서 사람들의 웅성거림 생동감 각자의 영화속에 내가 놓여져 있는 느낌을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어떻게 여고딩의 마음들을 이렇게 잘 표현하셨을까
프리미어로 봤는데 진짜 재밌게 잘 봤습니다.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울산에서 하루 2번 상영하는 것
시간 맞춰 보고 왔어요.
좋은 영화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호텔델루나도 디피도 참 연기잘하시던데 파이팅~
천안 인디플러스 영화관에서 오늘보고왔습니다~~그립고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영화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오늘 보러가는데 기대됩니다
극장에서 볼 날을 기대할게요.
개봉하고 한 달 뒤에 극장에서 뒤늦게 봤습니다. 이 영화 극장에서 올해 놓쳤으면 엄청 후회할뻔.
좋은철
너와나 보고싶은데 지방에 개봉을 안하네요ㅠㅠ
1:20 연출자 조연출.ㅋㅋㅋ
상영관좀 늘려주세요 상영시간도 마니해주세요!!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