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비슷한 연배이시군요^^ 음악은 항상 과거의 추억과 함께 어우러져 가슴 속에 남는 것 같습니다^^ 누님을 버스에 떠나 보내던 그 시절의 어린 동생으로 누님께 응석을 부려보시는 추억..듣기만 해도 가슴 찡합니다. 저는 이 노래를 고모가 저희 집 단칸 방에 얹혀서 살때 카세트 테이프를 사왔던 것 같은데.. 그 덕에 자주 들어서 귀에 익었습니다. 세월이 40여년이 흘렀지만..지금 들어도 참 경쾌하고 아름다운 선율.... 기교없이 깔끔한 노래로 듣기 좋네요^^ 명곡입니다. 어릴 적에 뭣도 모르고 듣던 노래가 이제 어린 시절의 추억과 함께 갑자기 생각이 나곤 하는 걸 보니... 한편으론 섭섭하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론... 행복하네요. 어릴 적 순수하고 맑은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고 웃게 해주니까요.. 많은 추억을 느끼면서 남은 인생... 정이 넘치게 살아갔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전영록 화음 넣는게 완벽하네요~
우와~~~~!!!!
내나이 50 81년당시 9살
사랑하는 둘째누나를 수원가는 직행버스에 오르는걸 보면서 눈물 흘리며 떠나 보냈던 생각이 이음악에 정희님 목소리가 더해지며 저절로 목이 메이네요.
부디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곁에 있어주시실 바랍니다 ~^^
저랑 비슷한 연배이시군요^^ 음악은 항상 과거의 추억과 함께 어우러져 가슴 속에 남는 것 같습니다^^ 누님을 버스에 떠나 보내던 그 시절의 어린 동생으로 누님께 응석을 부려보시는 추억..듣기만 해도 가슴 찡합니다.
저는 이 노래를 고모가 저희 집 단칸 방에 얹혀서 살때 카세트 테이프를 사왔던 것 같은데.. 그 덕에 자주 들어서 귀에 익었습니다.
세월이 40여년이 흘렀지만..지금 들어도 참 경쾌하고 아름다운 선율.... 기교없이 깔끔한 노래로 듣기 좋네요^^
명곡입니다. 어릴 적에 뭣도 모르고 듣던 노래가 이제 어린 시절의 추억과 함께 갑자기 생각이 나곤 하는 걸 보니... 한편으론 섭섭하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론... 행복하네요. 어릴 적 순수하고 맑은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고 웃게 해주니까요..
많은 추억을 느끼면서 남은 인생... 정이 넘치게 살아갔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누나 같은 같은 가수 지요.
동갑시네요.
초등학교 다닐때 집에서 Tv. 보면서 이곡 들을때가 어느덧 40년 넘었네요 지금 새롭게 들으니까 그때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이정희 그대여. 쓸쓸한 찬바람이부는10월이 되면 항상생각나는노래. 너무청순했고 순수해보였고 너무나 좋아했던가수였는데 세월이벌써.가끔 가요무대 나오시던데 항상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중 1때 첫사랑 짝사랑 수학 선생님을 그리워하며 둗던 잊지 못할 추억속의 노래…. 꽃샘추위로 아직 추웠던 3월 그때가 생각나네요 그 시절의 친구들 그때는 엄마도 살아 계셨는데…
막내고모하고 불가 5살차이였는데 고모가 부르면 늘 따라불렀던곡 눈물난다 그시절~😢
43년전 이라니 엊그제 같은데. 그시대 감성이 떠오르네요.
그냥 80년대때가 그리울 뿐이다 😢😢
들을수록 깊은 맛이 우러나는 7080 노래중 이정희님의 "그대여"...세월속에 묻혀진 주옥같은 불후의 名曲!! 청순한 이미지의 이정희님과 노래는 안성마춤이다 근디..배털수의 콘트트 7080 푸로는 어떤ㄴ이 없앴나? 다시 부활해서 KBS무대에서 다시 듣고 싶다~
이 시절
그립다ㅠㅠ
넘 미인이신듯^^
짐봐두 상콤하네요ㅋㅋ
1981년....... 참 풋풋하셨네......
정희누나,정말 예쁘고 노래 잘 불렀었죠?
거리에 가로등불 하나둘...
그시대가 그리워집니다.
싱그러웠던
옛추억 잠시나마 힐링하고
갑니다
와..나 어릴때 좋아했던 노래..이정희 참 예뻤지..ㅎㅎ
수수하면서 예뻣던 언니...내가 초등1학년이었다. 나의 어린시절에도 기억에 남을만큼 아름다운 노래로 기억난다.
캬~ 가슴속에 남아있는 명곡이닷!
공감👍👍
국민학교 2학년인 나의 가슴을 적셨던 노래
정말 자연 미인.
입 부분이 정말 예뻐요
안물 비형들이란 참 ㅋ
이뿌당. . .
0:35 누가 이렇게 뒤에서 삐딱하게 박수 치나 했더니....윤수일 형님이시네요. 🤣🤣🤣
오동식 작사, 오동식 작곡, 이범희 편곡.
이정희 2집 타이틀곡. 1980.
KBS 가요톱10 ‘81년 4월 셋째 주 ~ 5월 셋째 주 *5주 연속 1위.*
아~전영록 오빠 , 내방 벽에 도배를 했지요😅
그대여~~~이정희 !! 💜
이정희는 원곡 가수라 당연하지만,,, 난 전영록의 노력과 배려가 대단한 것 같다. 최대한 자체하면서 본인의 목소리가 이정희의 목소리를 가리지 않으려 하는 모습이 보이네. 그리고 이정희 너무 예쁘다.
이노래를 들으면 세상이 잠시나마 아름다워 보이는 신비한 마법의곡
저두요
창 좋아했던 노랜데
벌써 60대 믿어지지 않네요
이쁘십니다
아.. 생각 나네유..
내 나이 50
Me too.... ㅜㅠ
이시절이 그립다
지금은 이해못하겠지만 저 때는 대학생이라는 것으로도 신기했어요~
윤수일 이은하 전영록 반갑네요
그시절도 있었는가요~
그때그시절
🎉🎉👏👏👏👍🏻👍🏻👍🏻
수일이형 ㅎㅎㅎ
중학생 때 TV화면으로 봐도 가슴이 떨리던 상대...
전영록씨와도 잘 어울려요.
전영록씨와 실제 친하더니 저때당시에도 같이 불렀었네요~
윤수일 아찌 포스 미쳤다
이거뭐 너무 이삐잖어ᆢ노래도 잘허고 그때가 그립구만
누나 잘 지네시죠 ㅠㅠㅠ.
전영록봐라ㅋㅋ
이 노래였구나~
전영록 화음 때문에 저때 전영록이 만든 노래인줄
카메라 감독 골때리네. 왜 절정에서 카메라를 영록이 형한테 들이미냐?ㅋ
뒤에 삐딱한 윤수일 뭐냐? ㅋㅋ 세상 띠껍네 ㅎㅎ
이때 이정희 전영록 풋풋하고 이뻤는데~~ 이제는 전영록도 늙고 이정희는 거센 아줌마이미지가!~~
우와 ~~~ 역대급들 다 뒤에 서있네. 조용필.윤수일.이은하 등등
수일이 행님. 동기 형하고 싸웠나.?
은하씨와 아모르 누님도 있구먼! ^^
용필이 형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