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목 1년만에 꽃 핀 팔리빈라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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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6

  • @Bibiana-e9y
    @Bibiana-e9y 5 лет назад +1

    영상 잘 봤습니다.마당 틈새에서도 꽃이 잘 피었네요~ 선생님의 노력과 마음 덕분에 고진 역경을 이겨내고 피어난것 같아요^^

    • @naticle60
      @naticle60  5 лет назад

      어린 나무라 흙이 조금만 있어도 잘 크는 것 같아요

  • @joonlee1968
    @joonlee1968 5 лет назад

    대한민국 발전의 꽃도 피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naticle60
      @naticle60  4 года назад

      식물로 뜻있는 일을 하게 될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choykwan
    @choykwan 4 года назад

    남가주 리버사이드에 사는 미소영입니다. 6년전, 시(City)에서 매년 주는 나무쿠폰으로 은행 묘목을 사서 심었습니다. 잘 자라지 않고 비실거리기에 수원시절 이창복 교수님의 이야기가 생각나 가지를 잘라 옆에 삽목했습니다. 다섯 가지를 삽목했는데 두 가지가 자라더니 이제는 원래 은행(구부정한 자태)보다 올곧게 치올라 튼실한 3미터 높이의 메인(Main)이 되었습니다. 세해째 노란 은행단풍을 보며 은행은 삽목이 잘 된다는 교수님의 말이 맞다는 것을 되새깁니다(은행나무 전문가 누군가 은행나무 삽목 안된다고 했기에 과연 그런가? 갸우뚱 했었지요!?). 마의태자가 꽂은 지팡이가 자랐다는 전설이 있는 용문사 은행나무를 생각(날깨달)합니다 . 요즈음(2017 이후) 대한민국의 변화에 대한 님의 생각(날깨달)을 접하고 싶지만 .....동물계보다는 식물계에 심취해 계신 듯 하여... 언젠가 마감 전에 글을 남기실거라고 믿으며... 이 영상의 라일락(수수꽃다리 Syringa) 지난 가을 아내가 우리집 뜰에도 심었습니다. 4월 같지 않은 남가주 많은 비와 쌀쌀함 속에 지금 꽃이 적당히 피기시작합니다..

    • @naticle60
      @naticle60  4 года назад

      찾아주시고 재미있는 나무 체험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저 나무는 올봄에 앞마당으로 옮겼습니다. 꽃눈은 엄청 많이 맺혔는데 제가 봄에 물을 안주니 피질 않아서 몸에 맞는 땅을 찾아주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쭉 식물계와 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