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취업 스터디를 하면서 보니 요즘 식품기사 등 자격증은 기본으로 깔고, 인턴/계약직 등 직무경험이 있어야 밀리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자격증이나 직무경험이 없어도 붙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현재 일반적으로는 공백기가 생기는 것을 대비해서 자격증과 직무경험을 쌓으며 정규직 입사를 노리는 것이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 자격증 집중하셔서 이번에 꼭 붙으시길 기원합니다!
아직 저도 서른 초반이라 감히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만, 질문 주신 분의 꿈을 응원하지만, 현재 하고 계시는 일이 있으시다면 좋은 선택은 아닐 것 같습니다. 아시겠지만 식품업계의 경우 대기업이 아니면 연봉이 매우 적은 편이라, 대기업이 아니라면 외벌이로 가정을 이끌어나가기 힘든 편이거든요. 대학교 4년을 졸업하시면 30대 후반이 되실텐데, 만족스러운 자리에 신입으로 취업하시기는 매우 험난한 여정이 될 것으로 보이기도 하구요. 제 짧은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식품영양학과에 진학하고 싶은 고등학생입니다!! 비비고, 풀무원 등 식품회사에 들어가서 식품 개발을 하는 연구원이 되었을 때 수입은 어느 정도가 될지 궁금합니다.. 주변에서 식품업계가 다른 업계보다 수입도 적고 복지도 별로라는 말을 들었는데 그게 사실일까요ㅠㅠ??
정확하지는 않지만, 현재 기준으로 cj(비비고)의 경우 5천 조금 넘는 수준일 것 같구요, 풀무원은 4천 중반 정도 되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우리나라 주요 산업이 반도체, 자동차라서 해당 업계에 비해서는 확실히 적긴 할거에요. 그래도 식품 업계라도 대기업은 적은 수준은 아니게 받습니다. 대기업 연구원이 되고 싶으시다면 꼭 대학원은 sky로 갈 수 있도록 목표로 잡고 노력하세요!!
조리과를 진학해 일을 하다가 늦은나이인 28살에 식품영양학과 or 식품공학과 를 가려고 합니다. 일반편입으로 가려고 하는데 어느학과를 더 추천하실까요..?? 안좋은 처우,보장되지않은 미래, 오르기 힞든 임금 등으로 좋지않은 인식이 많은데 잘하는게 맞는건지 많이 두렵고 걱정됩니다. 대학은 전남대를 진학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입학을 만약 하게 된다면 어떤식으로 대학 커리큘럼을 짜서 인생을 나아가야할지 갈피가 안잡혀 답답해 댓글 남깁니다 ㅜㅜ 괜찮으시다면 메일로라도 고민상담 하고싶습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제조업체를 희망하신다면 공학과가 좋을 것 같구요, 영양사 쪽을 희망하신다면 영양학과가 맞을 것 같습니다. 편입하시구 졸업 후 취직하시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 조리과와 하셨던 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나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학 커리큘럼은 사실 별로 고민할 건 아닌 것 같아요. 수업 듣고 기회되면 연구실에서 인턴 경험하고 하는 것이니까요. 식품 계열 전공해서 뭘 하고 싶으신지를 잘 정해두시고, 경험이 많으신만큼 잘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취업 성공한 사람만 공감하는 것들 ➡️ ruclips.net/video/vxEEDqoGcIw/видео.html
와... 감사합니다 ㄷㄷ
식영관데 진심 영양사 하기 싫어서 찾게됐는데 아무래도 여지껏 창업경험 블로거 마케팅 이런경험 살려서 마케팅 인턴 시작해야겠습니다.. 그 이후는 어찌될지 모르겠는데 일단 와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식영과가 제약회사로 취업할 수 있는 경로는 없을까요..? 찾아보니 제약회사에 취직하신 사람들도 몇몇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화학, 미생물 실험 경험 쌓으셔서 들어가시더라구요
@@취업레시피 오 감사합니다!
전문대 식품영양학과 졸업을 앞둔 학생입니다.. 식품회사 품질관리에 관심이 있는데 위생사 면허증 하나만 취득한 상황입니다.. 영양사 자격증도 많이 중요한가요??
식품회사 품질관리라면 영양사 자격증은 필요없습니다! 영양사 자격증은 영양사를 하실 때만 필요해요~
인문계열 학과 재학중인데, 식품영양학과를 복수전공 하려고 합니다.. 식영을 복수전공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조언을 구하고 싶어요..!
졸업 후 어떤 일을 하시고 싶으셔서 식영과 복수전공 생각하시나요?
@ 정말 솔직하게 말하면,,본전공을 살려서 취업하긴 어려울 것 같고 전과도 TO가 안 나서 불가능한 상황이라 영양사 자격증이라도 따면 F&B 계열이나 아님 정말 영양사로 갈 수 있을까 해서요.. 그나마 식품에 관심이 있어서 식영으로 정했습니다
@@Juyeonida ㅎㅎ 좋은 선택이십니다. 영양사는 자격증 따시면 취업하시기 좋을거에요. 많이 뽑기도 하구요. 잘 준비하셔서 성공하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식영과 4학년 학생입니다. 졸업반이다 보니 취업에 대한 부담감이 몰려오네요 ㅠㅠ 기사 필기는 붙고 실기 준비중인데 기사 자격증이 취업하는데 실제로 도움이 많이 되나요? 품질쪽으로 빠지고 싶은데 어떻게 준비 해야되는 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취업 스터디를 하면서 보니 요즘 식품기사 등 자격증은 기본으로 깔고, 인턴/계약직 등 직무경험이 있어야 밀리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자격증이나 직무경험이 없어도 붙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현재 일반적으로는 공백기가 생기는 것을 대비해서 자격증과 직무경험을 쌓으며 정규직 입사를 노리는 것이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 자격증 집중하셔서 이번에 꼭 붙으시길 기원합니다!
성향이 식품, 성분, 영양 등에 맞는데도 다른 분야들을 전공했었습니다. 말씀하신 품질 분야로 30대가 새로 대학교를 진학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추천하긴 어려울까요?
당연히 가정 이루는 것을 40세 전까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ㅎㅎ
아직 저도 서른 초반이라 감히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만,
질문 주신 분의 꿈을 응원하지만, 현재 하고 계시는 일이 있으시다면 좋은 선택은 아닐 것 같습니다. 아시겠지만 식품업계의 경우 대기업이 아니면 연봉이 매우 적은 편이라, 대기업이 아니라면 외벌이로 가정을 이끌어나가기 힘든 편이거든요. 대학교 4년을 졸업하시면 30대 후반이 되실텐데, 만족스러운 자리에 신입으로 취업하시기는 매우 험난한 여정이 될 것으로 보이기도 하구요. 제 짧은 생각입니다.
식영과가 주전공인데 식공 복전은 어떤가요?
생산관리, 품질관리 직무 희망하신다면 좋은 선택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식품영양학과에 진학하고 싶은 고등학생입니다!! 비비고, 풀무원 등 식품회사에 들어가서 식품 개발을 하는 연구원이 되었을 때 수입은 어느 정도가 될지 궁금합니다.. 주변에서 식품업계가 다른 업계보다 수입도 적고 복지도 별로라는 말을 들었는데 그게 사실일까요ㅠㅠ??
정확하지는 않지만, 현재 기준으로 cj(비비고)의 경우 5천 조금 넘는 수준일 것 같구요, 풀무원은 4천 중반 정도 되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우리나라 주요 산업이 반도체, 자동차라서 해당 업계에 비해서는 확실히 적긴 할거에요. 그래도 식품 업계라도 대기업은 적은 수준은 아니게 받습니다. 대기업 연구원이 되고 싶으시다면 꼭 대학원은 sky로 갈 수 있도록 목표로 잡고 노력하세요!!
조리과를 진학해 일을 하다가 늦은나이인 28살에 식품영양학과 or 식품공학과 를 가려고 합니다.
일반편입으로 가려고 하는데 어느학과를 더 추천하실까요..??
안좋은 처우,보장되지않은 미래, 오르기 힞든 임금 등으로 좋지않은 인식이 많은데 잘하는게 맞는건지 많이 두렵고 걱정됩니다.
대학은 전남대를 진학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입학을 만약 하게 된다면 어떤식으로 대학 커리큘럼을 짜서 인생을 나아가야할지 갈피가 안잡혀 답답해 댓글 남깁니다 ㅜㅜ 괜찮으시다면 메일로라도 고민상담 하고싶습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제조업체를 희망하신다면 공학과가 좋을 것 같구요, 영양사 쪽을 희망하신다면 영양학과가 맞을 것 같습니다. 편입하시구 졸업 후 취직하시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 조리과와 하셨던 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나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학 커리큘럼은 사실 별로 고민할 건 아닌 것 같아요. 수업 듣고 기회되면 연구실에서 인턴 경험하고 하는 것이니까요. 식품 계열 전공해서 뭘 하고 싶으신지를 잘 정해두시고, 경험이 많으신만큼 잘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취업레시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솔직히 대기업이 아니면 성과급도 없어서 연봉도 짜게 주다보니 어느학과가 그나마 더 비전이 있고 대기업 혹은 공기업에 안정적으로 취업하기 좋은 학과 일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기나름이겠지만 그럼에도 따지는것들이 많을테니까요 ..ㅠㅠ
우선 편입 성공하는게 중요할 것 같네요. 나이가 있으신만큼 편입에 긴 시간 투자하시는 것은 어려울 듯 하구요, 목표가 대기업이라면 남자여도 31~32살 정도가 정말 희소하게 합격하는 신입 제한 연령선일테니까요. 편입 성공하신 곳에 맞춰서 계획하시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취업레시피 네 ㅜㅜ 씁쓸하지만 어쩔수가 없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식품 쪽은 영양사던 조리사던 큰 회사 아니면 비전이 없음.
이쪽 분야에 일했던 경험으로
안녕하세요! 제가 영양사를 하다가 QA쪽으로 이직을 하려고 하는데, 식품기사는 있는데 위생사도 따면 좋을까요??!
영양사 직무 경험이 있으시니, 관련 경험 토대로 QA와 잘 엮으실 수 있다면 식품기사면 충분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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