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감히 급을 판단할 사람은 못되지만… 이 분은 진짜 고냥 레전드임…. 아이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교육해주시는 것뿐만아니라 그 부모의 전반적인 문제를 지적하면서 함부로 아이탓으로 돌리지 않는거… 나아가서 부모의 과거 아픔이나 가정의 평화까지도 돌봐주시는 진짜 히어로이심 ㅠㅠ
- 원시시대처럼 잘난부모+못난부모=영감땡감 다 묶어서 --> 공동양육을 하자. --> 개별양육을 없애자. --> 아이는 부모를 선택할 수 없다. --> 유전학적으로 내새끼라고 해도 0.2%이하만 내유전자 갖고 있다. = 그냥 인류이다. --> 니들재산과 재물은 기존대로 개별적으로 물려준다. “갓 태어난 아기 때에는 = 쪼매 더 이쁘고 덜 이쁘고의 차이 뿐인데 --> 20살(연쇄살인마) 되면 너무 격차가 많이 나 있다.”
@@호로롱-n7x 말 ㅈㄴ 웃기게 하네ㅋㅋㅋㅋㅋㅋ 상담 비용 한 시간에 50? 그정도 명성에 그 실력이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자기 노력으로 그정도까지 간거 아니겠음? 이 세상에 실력만 넘쳐나면 억대 연봉을 부르는 세상인데 그럼 무료봉사만 다니냐? ㅉ. 그리고 맘카페에서 이 분은 상담 10분이면 아이 파악 가능하고, 상담 다녀오신 부모님들이 다 만족한다는데 니가 먼 상관임? 이런 분이 한 시간에 50마넌 받는다니까 왜 화나?ㅠㅠ 열폭하는겨?ㅜㅜ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인성 개밥말아먹고 비리 있는 의료진이 아닌 이상 웬만한 의료진들은 다 히어로 맞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 좀 하고 말해라 제발 어휴어휴어휴 ㅋㅋ 야 한 사람이 누군가의 인생이나 가정을 바꾼다면 그거야 말로 진짜 대단한거 아니냐? 님이라면 그게 쉬울 것 같음? 생각 좀 하고 글 싸질러
@@호로롱-n7x 사람을 급으로 나누는 이 유튜버가 퍽 잘했다는 것도 아니고, 이 유튜버를 쉴드 치는 것도 아님. 그리고 사람들이 돈 내면서 수술해주고 약 처방해주는 의사나 케어해주시는 간호사분들한테 왜 감사하다고 하겟니^^ 니 논리라면 공짜로 치료받는 것도 아니고 돈 내면서 치료받는건데 감사해야될 이유도 잇냐? ㅋㅋ 죽을 수도 있는 사람 치료해주고 살려주는데 존경받을 일이고 감사할 일 맞지 그럼. 아니냐? 하여간.
오은영박사님 예약하는 데 진짜 조오오오온나 오래걸리는데 대신 한번가면 진짜 애를 엄청 살펴봐준다고 함. 다른병원에서 애 자폐판정 받고 간 부모가 있었는데 오은영박사님이 얘는 자폐가 아니고 adhd인 거라고 진짜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해주셨는데 실제로 그 후로 약 먹고 정말 좋아졌다고 함. 정신과 관련은 정말 한 끗 차이로 처방이 달라짐. 특히 자기 증상을 스스로 설명할 수 있고 어느 정도 객관적이고 독립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성인이랑 다르게 애들은 그게 안되고 부모 영향도 많이 받기 때문에 애들 정신 문제가 더 빡신데 오은영 박사님은 그걸 정말 빨리 캐치해내심
ADHD랑 자폐로 오진하기 쉽지 않은데... 전 심리 전공을 했고 실제 ADHD와 자폐아동들을 여럿 만나봤지만 일반인 수준에서 자폐와 ADHD를 혼동할 수는 있다고 봐요. 그리고 심리평가를 하는건 임상심리사들이 보통은 해요. 의사가 이게 의심된다라고 했지만 심리평가에서는 다르게 나오는 경우도 있구요. 어딘가에서 진단을 받고 오은영박사에게 간 것이 아닌 카더라를 듣고 갔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드네요. 제 내담자들중에서도 그런 내담자글도 여럿 있었구요.
@@은초롱이 10세 이하 아동에게선 자폐, 지적장애, adhd를 구분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고, 초기 증상이 매우 유사합니다. 언어습득이 어렵고 눈맞춤이 어려우며 사회적 기술습득이 어렵다. 제가 상담한 교수님과 소아정신과 선생님2분과 유아 재활의학과 교수님도 그렇게 얘기하셨습니다. 그렇기에 한끝차이로 병명을 구분하고 처방하는 것으로 명의가 되는 겁니다.
오은영박사님 덕분에 부모되기가 무서웠어요ㅜ 산달이 다가올수록 과연 내가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까 노심초사했었고 열심히 공부했는데 우리아이가 무언가 다르구나 느끼고 24개월에 경도자폐판정을 받고 치료 중입니다. 일찍부터 다녀서 그런지 5개월만에 많은 부분들이 호전되고 있어요. 제가 이런 판단을 할 수 있게 부모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일찍이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에게 받은 아이의 사랑은, 아이가 평생 가질 수 있는 사랑의 총량의 7할은 차지한다 생각합니다. 부모에게 사랑받은 아이가 다른 이뿐만 아니라 자신도 사랑할 줄도 알죠. 오은영 박사님도 아이를 사랑하는 법은 무엇인지를 알려주시는 것으로, 부모님께 받은 사랑이 얼마나 컷는 지를 알 수 있네요.
@@Xgg-d5w 그 방법도 있지만 그 특효약 같은 직접적인 훈육방법이 있잖아요. 아이를 오은영 박사와 밀접시킨 다음에 손목을 아프지 않게 잡은 상태에서 아이컨텍 하면서 타이르는 그 방법 말한거에요. 그 훈육방법의 자세를 글로 자세하게 설명하긴 애매한데 검색해보시면 나올거에요.그리 오래된 건 아닌데 아마도 10년전에 방송매체에 처음 나오실때 썻던 방법이에요.
오은영박사님 말씀이 맞습니다 우리도 다시 학창시절로 가면 공부 잘 수 있을꺼라는 말을 종종하는데 결국 경험이 중요한거죠 아이는 아직 그 경험치가 없기 때문에 어떤 경험들로 채워주느냐가 인생2회차를 주는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중3만 되어도 이 경험치 자체를 어느 정도 쌓은데다가 경험 자체를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이때부터는 강하게 훈육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대단하신 분! 저도 마음 강하게 먹고 건강보험공단 또는 병원에서 일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배우지 못한 부모들에게서 멀리 떠나고 싶어요 너무 지긋지긋하고요 내가 멀리 떨어진다고 해도 큰일날건 없더라고요 이젠 성인이고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으니 빨리 독립하려고요 오은영 박사님 태어나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학까지 졸업했는데 저도 꼭 큰 사람이 되고 훌룡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근데 그렇게 될 수 있을까요 확신이 안서네요 주변에 모든것들이 이젠 너무 짜증나요 가족이 너무 혐오스럽고 창피하고 진짜 어릴때부터 친척들이 저희를 바라보는 그 눈빛들이 아직까지도 너무 싫고 그냥 날잡아서 다 소리지르고 한바탕 뒤엎고 싶어요 분노가 너무 쌓이네요.
오은영 박사가 쓴 글 중 일부 발췌. 읽고 나서의 판단은 각자의 몫. [아이가 다른 교사들과는 잘 지내는데, 유난히 특정 교사와 맞지 않아 사사건건 부딪히는 경우도 있어요. 이때는 분명하게 이야기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 "선생님, 저희 아이를 지도하시는데 무슨 어려움이 있으세요?" 라고 물으세요. 교사가 "그런 것 없어요."라고 말하면, "저희 아이에게 모든 것을 맞춰달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무리라는 걸 알아요. 그런데 저희 아이 특성이 이만저만해요. 죄송하지만 이것 하나만은 이렇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얘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말할 때는 잘못을 지적하는 것처럼 들리지 않게 부탁하듯이 해야 해요. 예를 들어 아이가 소리에 너무 예민하다면, "책상을 '땅!'하고 칠 때 아이가 놀라고 무서워하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이 부분을 알고계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하라는 겁니다. 부탁 뒤에는 선생님의 교육방침을 존중하지만 아이가 그것을 너무나 괴로워한다는 말도 붙이세요. 교사의 입에서 "조심하겠다."라는 말을 듣고 돌아와야 합니다. 교사를 만나고 온 후 아이에게도 얘기해주세요. "너희 선생님이 좀 조심하시겠다고 하셨는데, 너를 놀라게 할 의도가 있으신 것 같지는 않더라."라고 말이지요. 만약 이후에도 교사가 아이를 계속 힘들게 한다면, 신학기라면 전학도 고려해야 합니다. 학기가 얼마 안 남았으면 좀 참긴 하는데 교감이나 교장을 찾아가보도록 하세요. 그리고 아이가 너무 예민한 편이니 그 다음 해 담임교사를 배정할 때 고려해달라고 부탁합니다. 교장이나 교감이 봤을 때 그 아이와 덜 부딪힐만한 교사를 골라 반을 배정해줄 거예요. 반이 배정된 후 반을 바꾸는 것은 전례가 없기 때문에 그 전에 말해야 합니다. 이런 부탁을 하는 이유는 내 아이만 힘들지 않게 특별 배려해달라는 의미가 아니예요. 초등학생도 아직 어린아이입니다. 아이에게 그 부분에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개선하고 성장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해요. 아이에게 그런 시간적 여유를 주자는 이야기입니다. 그 시간 동안 아이가 너무 힘들어한다면 가능한 한 방법으로, 아이가 학교에서 좀 마음 편하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자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아이가 학교에서 설 자리가 없습니다.] 1. 오은영은 교사가 명백한 '아동학대'를 저지른 상황을 제시했나? - 아니오. 2. 책상을 '땅' 치는 행동(교사 책상인지, 학생 책상인지도 명확히 제시되어있지 않음)을 교사는 자율적으로 교육활동에 적용할 수 없으며, 이를 반드시 아동학대로 볼 수 있는가? - 아니오. 3. 아이는 모든 교사와 다 맞을 가능성이 높은가? 아니면 안 맞는 교사를 만날 가능성이 높은가? - 후자 4. 사사건건 교사와 부딪히는 교사와 아이의 경우 행동교정은 교사에게만 필요한가? - 아니오. 5. 오은영은 학급 반 배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고 있는가? - 아니오. (반 배정은 랜덤으로 교사가 뽑고 교사끼리 바꿀 수 없음.) 6. 저 '해결책'도 안 되는 제안대로 했을 때 아이는 사회에서 '사사건건 부딪히는' 사람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배우고 자랄 수 있을 것인가? - 아니오. 7. 이 내용을 읽은 독자는 교사와 문제가 있을 때 교감, 교장에게 찾아가는 방법을 고려할 것인가? - 예. 8. 교감, 교장에게 찾아가 교사를 바꿔달라는 요청은 교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고민이 있나? - 아니오. 9. 이 글을 읽은 독자는 비슷한 상황에서 교사에게 행동교정을 요구하고 '조심하겠다.'는 말을 듣고 오려 할 것 같은가? - 네. 10. 교사는 반드시 '조심하겠다.'라고 이야기해야 하는가? 아니면 교육적 목적에 따라 필요한 경우 책상을 칠 수도 있으니 가정에서 아이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도 바란다고 이야기해야 하는가? - 후자 11. 교감, 교장은 반 배정을 학부모가 원하는대로 반드시 해야 하는가? - 아니오. 12. 오은영은 영향력이 있는 사람인가? - 네. 13. 저 사람이 쓴 글에 나를 포함한 어떤 사람들이 저 부분에 동의하지 않고 분노한다면 오해의 소지는 누가 만드는가? - 쓴 사람. 14. 이 책을 읽는 독자는 '땅' 치는 행동을 하는 교사를 만날 때 어떻게 해야한다고 생각할 것 같은가? - 조심하겠단 말 듣고와야하며 안될경우 반교체 요구 15. 저 행동은 어떤 목적으로 하는 것인가? - 내 아이를 사랑하므로 아이에게 적응할 시간을 주기 위해 16. 사회에서 적응할 시간이 주어지며 문제를 해결할 경우가 더 많은가 아니면 어려움은 갑자기 찾아오는 경우가 많은가? - 후자 17. 그럼 아이는 학교에서 뭘 배워야 하는가? 어려움이 있을 때 엄마가 교사에게 행동도 교정하게 하고 반도 바꿔주니 엄마가 나서면 다 해결된다는 믿음 vs 나와 맞지않는 사람과도 잘 지내기 위해 노력하고 적응해보려는 의지 - 후자 18. 여태까지의 교사와는 문제가 없었는데 지금 교사는 사사건건 부딪힌다는 것을 반드시 교사의 잘못이 있다고 봐야 하는가? - 아니오. 19. 18번에서 예.라고 말했다면 반대의 경우 교사가 여태의 학생들과는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이 아이의 경우 교사와 사사건건 부딪힌다면 그건 이 아이의 잘못이 있다고 봐야 되는가? 20. 그럼 교사는 그런 아이들이 생길 경우 학부모에게 요청하여 '조심하겠다'는 말을 반드시 듣고 돌아와야하며, 교육청에 요청하여 타반에 옮겨달라 요구할 수 있는가? 21. 오은영이 제시한 방법이 교사, 학부모, 아이를 다 고려한 정당한 메뉴얼인가? 법적으로 정해진 메뉴얼인가? - 아니오. 오해할 만한 소지는 책에 있음. 만약, 체벌을 한다거나 명백한 아동학대의 소지가 있는 행동을 했을 시에 낼 수 있는 방안으로 제시했다면 이해의 폭이 넓었을 것임. 하지만 위 상황은 그렇지 않음. 그러기에 비판적으로 판단하는 것임. 이 책 속 기저에 깔려있는 '아이와 사사건건 부딪히면 교사의 잘못일 가능성이 큼.', '아이가 힘들어하는 상황에선 학부모가 개입하여 이를 막아야 함.' 이라는 생각들 자체에 문제의식을 가져야 한다는 것임. 책에는 오해할 만한 소지를 만들어놓고 그걸 읽고 판단할 때는 오해하지 않아야 한다는 말은 어불성설임. 책은 교정을 거쳐 나옴. 권위자의 책 속 문장은 한 마디 한 마디에 힘이 있음. 영향력 있는 책 내용 속 교사 인권에 관한 고민이 덜 되어있는 것이 아쉬움.
오은영의원 현재 예약도 안됩니다.. 어? 나도 가볼까? 하고 알아봤었는데 예약이 심하게 밀린데다가.. 오은영 원장님도 일정이 너무 밀려가지고 일부 증상이 약한 환아는 부원장님이 맡으십니다. 상담비도 제법 값이 있어서 차라리 의원만 운영한다면 벌써 떼돈을 벌텐데.. 티비에 나오면서까지 지식을 퍼뜨려주는 박사님 존경합니다.
그것도 사람마다 다른거지. 모든 사람을 저 방식대로 가르칠 수 있다보나. 그냥 아이가 어떤 성향인지 거기에 맞추어서 하는게 맞다본다. 사람의 성향은 천차만별이라 한가지 훈육방법은 존재하지도 않고 어떤 교육방법이 좋다고 하던 그건 그 사람 얘기일 뿐임. 가정사정도 각자 다른 것이고..
마지막 사례를 보다가 떠오른게 어떤 유명한 영어입시 학원에서 원장이 학부모들이 영어 문제 못 푸니 엄청 혼냈다는 일화가 떠오르네요...;; '부모가 관심이 없는데 아이들이 관심이 있겠냐' '돈만 들이 붓는다고 아이들이 성장하는게 아니다'라는 식의 말을 했다는... =_=);
내가 감히 급을 판단할 사람은 못되지만… 이 분은 진짜 고냥 레전드임…. 아이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교육해주시는 것뿐만아니라 그 부모의 전반적인 문제를 지적하면서 함부로 아이탓으로 돌리지 않는거… 나아가서 부모의 과거 아픔이나 가정의 평화까지도 돌봐주시는 진짜 히어로이심 ㅠㅠ
연의출신이셨네 ㄷㄷ
- 원시시대처럼 잘난부모+못난부모=영감땡감 다 묶어서 --> 공동양육을 하자. --> 개별양육을 없애자. --> 아이는 부모를 선택할 수 없다. --> 유전학적으로 내새끼라고 해도 0.2%이하만 내유전자 갖고 있다. = 그냥 인류이다. --> 니들재산과 재물은 기존대로 개별적으로 물려준다.
“갓 태어난 아기 때에는 = 쪼매 더 이쁘고 덜 이쁘고의 차이 뿐인데 --> 20살(연쇄살인마) 되면 너무 격차가 많이 나 있다.”
동감 가정환경이 사람을 흉악범죄자로 만들 수 도 있는건데 얼마나 큰 나비효과를 끼치고 계신것일런지...
@@호로롱-n7x 말 ㅈㄴ 웃기게 하네ㅋㅋㅋㅋㅋㅋ 상담 비용 한 시간에 50? 그정도 명성에 그 실력이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자기 노력으로 그정도까지 간거 아니겠음? 이 세상에 실력만 넘쳐나면 억대 연봉을 부르는 세상인데 그럼 무료봉사만 다니냐? ㅉ. 그리고 맘카페에서 이 분은 상담 10분이면 아이 파악 가능하고, 상담 다녀오신 부모님들이 다 만족한다는데 니가 먼 상관임? 이런 분이 한 시간에 50마넌 받는다니까 왜 화나?ㅠㅠ 열폭하는겨?ㅜㅜ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인성 개밥말아먹고 비리 있는 의료진이 아닌 이상 웬만한 의료진들은 다 히어로 맞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 좀 하고 말해라 제발 어휴어휴어휴 ㅋㅋ 야 한 사람이 누군가의 인생이나 가정을 바꾼다면 그거야 말로 진짜 대단한거 아니냐? 님이라면 그게 쉬울 것 같음? 생각 좀 하고 글 싸질러
@@호로롱-n7x 사람을 급으로 나누는 이 유튜버가 퍽 잘했다는 것도 아니고, 이 유튜버를 쉴드 치는 것도 아님. 그리고 사람들이 돈 내면서 수술해주고 약 처방해주는 의사나 케어해주시는 간호사분들한테 왜 감사하다고 하겟니^^ 니 논리라면 공짜로 치료받는 것도 아니고 돈 내면서 치료받는건데 감사해야될 이유도 잇냐? ㅋㅋ 죽을 수도 있는 사람 치료해주고 살려주는데 존경받을 일이고 감사할 일 맞지 그럼. 아니냐? 하여간.
그와중에 밖에선 딸의 장점을 칭찬해주고 집에선 딸을 체벌하지 않는 참된 아버지.. 그당시엔 몇세대를 앞서간 최첨단 교육법이였을듯
맞아요 그 당시에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였을텐데~
크 정말 그런 현명하시고 지혜로우신 부모님 덕에 오은영 박사님이 탄생할 수 있던 것 같아요
나도 아직 30도 안됐는데
초중고등학생때 선생한테 쳐맞으면서 자랐음
저런 분들에겐 대부분 다정하고 편견없는 아버지가 있더라
맞아 그시절에 그렇게 대하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정말 대단한분이신듯
백종원: 요리 맛있게 만들기 위해 요리사를 가르침
강형욱: 강아지 잘 키우기 위해 주인을 가르침
오은영: 애 잘 키우기 위해 부모를 가르침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백종원 : 내가 만드는 요리가 달라졌어요 - 만드는 사람이 달라짐
강형욱 : 우리 반려견이 달라졌어요 - 주인이 달라짐
오은영 :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 부모가 달라짐
@@wraith73 -냥아치- : 우리 집사가 달라졌어요(물리)
@@common_newbie 주인이 아니라 집사
@@happy_viruses 수정했슴다
오은영 박사님 부모님께도 감사..이런 인재를 낳고 길러주셔서 큰 인물로 키워주셔서
ㄹㅇ 가정교육이 진짜 중요한듯
부모님도 가정교육 굉장히 잘하신듯
@@Lamalamaramarama 그니께 ㅂㅁㅊㅇ가 괜히 있는게 아님
진짜 부모님이 뿌듯해하실듯
도대체 어떤 분들이실지 궁금함
부모님도 훌륭한 분이셨구나…. 정말 유년시절 가정환경의 중요성을 알 수 있게 하는 채널 1위..
이분과 강형욱님을 보면 결국 진~~~짜 드문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부모 또는 반려동물의 주인이 문제의 원인인걸 알 수 있죠 정말 사회에 직접적 간접적으로 많은 기여를 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부모, 주인은 인풋하는 존재이고 자식, 반려동물에서는 아웃풋이 되니 어찌보면 당연함 좋은 인풋이 없는데 갑자기 좋은 아웃풋이 생길리가 없으니ㅋㅋ
다만 일부 예외가 있는 건 진짜 희귀 케이스인 사이코패스처럼 뇌 자체가 고장난 아이... 그런 경우는 부모라고 별 수 없지...
@@크로아탐 문제가 있는 아이, 문제가 있는 반려동물의 경우 99%가 양육자의 문제라고 보면 됩니다. 1%가 님이 말하는 쪽이죠. 선천적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 혹은 심각한 문제가 있는 상태에서 입양된 경우
@@43rickee 그래서 저도 다만 예외는 진짜 희귀케이스인 이라고 두 번 강조했죠ㅋㅋ
@@크로아탐 맞아요.. 헌데,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아동폭력터지면 부모 욕하고, 그 아동이 학폭저지르면 아이만 욕하고
진짜 오은영 박사님은 모두의 호감일 수밖에 없다...
@@manutdwatch 네네 이름부터 ㅋ 육아하시는분은 아니시네요
@@manutdwatch 황당하다…
이분에게 뭐라하지마시고
잘못된 교육으로 이렇게 만든
이분부모를 탓합시다
@@manutdwatch 찾았다 금쪽이
@@manutdwatch 어쩌라고요 ㅋㅋ 님 영상마다 난 반대 ㅋ 난 별로 ㅋ 이러고다니는데 님부터 오은영 박사님처럼 업계탑을 찍을수나 있을지 생각해보세요.. 진짜 개한심함
오은영 박사의 지도 방법은 인간이 살아갈때 침착성과 이해심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거 같아요 그래서 좋아요
오은영박사님 예약하는 데 진짜 조오오오온나 오래걸리는데 대신 한번가면 진짜 애를 엄청 살펴봐준다고 함. 다른병원에서 애 자폐판정 받고 간 부모가 있었는데 오은영박사님이 얘는 자폐가 아니고 adhd인 거라고 진짜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해주셨는데 실제로 그 후로 약 먹고 정말 좋아졌다고 함. 정신과 관련은 정말 한 끗 차이로 처방이 달라짐. 특히 자기 증상을 스스로 설명할 수 있고 어느 정도 객관적이고 독립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성인이랑 다르게 애들은 그게 안되고 부모 영향도 많이 받기 때문에 애들 정신 문제가 더 빡신데 오은영 박사님은 그걸 정말 빨리 캐치해내심
동종업계에서 아이들이게 약물을 너무 많이 쓴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ADHD랑 자폐로 오진하기 쉽지 않은데... 전 심리 전공을 했고 실제 ADHD와 자폐아동들을 여럿 만나봤지만 일반인 수준에서 자폐와 ADHD를 혼동할 수는 있다고 봐요. 그리고 심리평가를 하는건 임상심리사들이 보통은 해요. 의사가 이게 의심된다라고 했지만 심리평가에서는 다르게 나오는 경우도 있구요. 어딘가에서 진단을 받고 오은영박사에게 간 것이 아닌 카더라를 듣고 갔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드네요. 제 내담자들중에서도 그런 내담자글도 여럿 있었구요.
@@은초롱이 10세 이하 아동에게선 자폐, 지적장애, adhd를 구분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고, 초기 증상이 매우 유사합니다. 언어습득이 어렵고 눈맞춤이 어려우며 사회적 기술습득이 어렵다. 제가 상담한 교수님과 소아정신과 선생님2분과 유아 재활의학과 교수님도 그렇게 얘기하셨습니다. 그렇기에 한끝차이로 병명을 구분하고 처방하는 것으로 명의가 되는 겁니다.
@@호로롱-n7x 돈미새라니 능력에 따라 정당하게 받는건데 그리고 무료로 안해준다고 해서 굳이 리스펙하지 못할건 또 뭐임
저희 아이 11세 남아가 adhd인데 더 어릴때 세브란스에서 아스퍼거 신드롬이라고 그러셨습니다. 지금은 adhd 약물치료하며 그런대로 학교생활에 적응 잘 하는 편입니다.
이분때문에 우리나라 미래가 조금이라도 나아졌다고 봄. 정말 가정 여럿 살리심.
ㄹㅇ
ㄹㅇ
첫 답글 보면 아직은 부족하다고 봄
ㄹㅇ
ㅇㅈ
오은영박사님 덕분에 부모되기가 무서웠어요ㅜ 산달이 다가올수록 과연 내가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까 노심초사했었고 열심히 공부했는데 우리아이가 무언가 다르구나 느끼고 24개월에 경도자폐판정을 받고 치료 중입니다. 일찍부터 다녀서 그런지 5개월만에 많은 부분들이 호전되고 있어요. 제가 이런 판단을 할 수 있게 부모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일찍이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초기에 받으신게 진짜 복이네요
힘내세요!!
다행이네요 힘내세요!
진짜 오은영 박사님은 진짜 대단하십니다...진짜 애들에 대해 진심이고 부모를 자식을 육아하면서 행복하게 지낼 수 있게 하는 방법을 알고 계십니다. 진짜 존경합니다! 물론 백종원님이나 강형욱님도 이 부분은 똑같습니다!
진짜 이런 한분야에 정점을 찍은 사람은 자기 인생보다 타인을 위해서 희생하는 모습이 안스럽기도 하고 위대하다라는 느낌도 든다..
인정합니다. 이런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희생? 그래도 돈많이벌잖음
희생은 뭔 희생임? 상담료가 10분에 9만원인 사람인데ㅋㅋㅋㅋ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하는 거 아닌가? 보람 많을 테니까 안쓰럽지 않고 오히려 부러운디
@@프리네-q2f 연세대 의대 나오고 고려대 의대 대학원,연세대 의대 대학원으로 석사,박사 따고 연세대,아주대 교수이자 서울 삼성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재임의 이자 연구 교수인데 그정도 받는건 당연한거 아님?
"무슨 사진을 봐도 웃고 있는게 레전드"
@@얼음띄운시원한음료수 그렇다면 "가만히" 계실 게 아니라,
저 모습처럼 나올 수 있게 "움직이셔야"겠네요.
@@The_FInal_Boss_Veigar 따옴표 킹받네
@@garam_e309 대화체로 가버리기.
'사실 이거인게 함정'
@@얼음띄운시원한음료수 제 '생각투' 였습니다.
안 움직이고 안좋으셨다면,
움직이고(노력해보면) 좋아지실 기회가 있겠군요
@@The_FInal_Boss_Veigar ㅉㅉ한심하다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프로 녹화한 것을 토대로 공부한게 지금도 아이들에게 최고좋은 엄마다! 라는 소리듣고 사는데 엄청 큰 도움주셨던 좋은 선생님 이시랍니다
대단...
오은영 박사님도 대단하시지만 아이를 위해 녹화본을 토대로 공부하신분도 대단하신것 같네요
녹화..?
존경합니다
닮고 싶네요.
진짜 살인마들 얘기 듣다가 이거 들으니까 가정환경이 사람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 지 느껴지네...
아~진짜 비교되긴하네요
흉악범죄자들 어린시절 성장배경들어봄 진짜 처참하긴 하더라구요
와.. 오은영 박사님이 이국종 교수님 스승이셨구나....
역시 위인은 좋은 스승 밑에서 나오나 봅니다...ㄷㄷㄷ
나도이게 충격림ㅋㅋㅋ 이국종교수가 한참어리다니 ㅠㅠㅠㅠㅠㅠ
@@kjhyffdcjbrr8927이국종 교수 어째서 노화가...
와아.. 마지막 사연은 진짜 오은영 박사님께서 얼마나 교육에 통달하신 분인지를 알게 해주는 썰이네요.. 대단하십니다 진짜... ㄷㄷ
이쁜아 사귀자
@@short-shorts-e6q 저거 연예인 사진이야 속지마
"백종원, 강형욱, 오은영 같은 분들만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은 생각을 약간 바꿔 "내가 먼저 세 분처럼 되자" 라는 생각을 들게 해주심..
진짜 '의사' 라는 직업을 생각하면 이태석 신부님, 이국종 교수님, 오은영 박사님이 생각남
이분 영상 볼 때 마다 느끼는게 부모님이 가장 큰 영향을 주는거 같다
마지막 상담 내용 보니까 우리 부모님께서 진짜 올바른 양육을 하셧다는게 느껴짐 ㅠ 언제나 시험 마치고 소원 말할때 시험을 얼마나 잘쳣는지를 기준으로 소원을 들어주는게 아니라 열심히 했는지는 물어보고 소원을 들어주셧움 ㅠ
진짜 얼굴만 봐도 편안해짐 ㄹㅇ
분노의 수치가, 나라를 빼앗겼을때 10, 가족이 피해를 당했을때 9.. 진짜 논리정연 하게 잘 말 하신다....
수많은 상담을 하셨어도 상담 내용 하나하나 깨달음을 주고 배움을 주는 사회의 보물같은 분
진짜 멋있으신분
맞긴해 커가면서 느낀건데 가정교육이 정말로 중요하다는걸 깨달았다니까..
부모들은 아이를 낳을때 여러방면으로 공부를 많이 해야한다는것도 느끼고 책임을 질수 있을때 낳아야한다고..
간만에 속이 시원해지는 히어로협회 좋습니다
아버님 돌아가신 줄 알았는데
치료 잘되서 지금까지 잘 지내셔서 다행이다 ㅜㅜ
부모에게 받은 아이의 사랑은, 아이가 평생 가질 수 있는 사랑의 총량의 7할은 차지한다 생각합니다. 부모에게 사랑받은 아이가 다른 이뿐만 아니라 자신도 사랑할 줄도 알죠.
오은영 박사님도 아이를 사랑하는 법은 무엇인지를 알려주시는 것으로, 부모님께 받은 사랑이 얼마나 컷는 지를 알 수 있네요.
진짜 오은영 박사님은 요즘같이 험난한 시대에 아이들이 잘 자랄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그저 빛...🥰 마지막 학부모 썰 킬포네요 ㅋㅋㅋㅋㅋ
와….. 오은영 박사님의 제자가 이국종 교수님이라니…… 대박…..
방송에 나오는 이유도 상담이 너무 많아져서 차라리 방송에 나가서 많은 분들에게 솔루션을 해주고자 나오시는거라고 하시던데 그저 빛
오은영박사님이 옛날 방송에 처음 나오실때 특유의 훈육방법을 사용하셨는데 지금은 무슨 이유인지 안하시는 거 같은게 아쉬워요.
그 방법이 진짜 효과적이었죠.
@@Xgg-d5w 그 방법도 있지만 그 특효약 같은 직접적인 훈육방법이 있잖아요. 아이를 오은영 박사와 밀접시킨 다음에 손목을 아프지 않게 잡은 상태에서 아이컨텍 하면서 타이르는 그 방법 말한거에요.
그 훈육방법의 자세를 글로 자세하게 설명하긴 애매한데 검색해보시면 나올거에요.그리 오래된 건 아닌데 아마도 10년전에 방송매체에 처음 나오실때 썻던 방법이에요.
솔직히 항상 웃고 밝은 모습의 오은영 박사님께서도 똑같은 사람이신지라 힘든일이 있고 우울하실때가 있으실텐데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당
같은 시대에 태어난게 감사하다...
박사님이 학부모와 상담할때 소크라테스 대화법이라 하는 산파술을 정말 높은 수준으로 사용 하시는거 같아요!
오 선생님 말씀이 맞음... 나의 간호사 선생님께서도 그러시길 아동 adhd의 95퍼정도는 가정환경의 결과인 경우가 많아서 가족, 특히 부모를 훈육해야하는 경우가 많았다함
ADHD는.뇌의 문제입니다..신리학전공자입니다
박사님 대단한 분이신 줄은 알았지만 바로 전교 석차 1등하고 연대 의대 정신과.. 제 꿈도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센터 설립하는 것입니다 존경합니다..ㅠㅠ
ㅎㅇㅌ
ㅎㅇㅌ
*_3:04_**_ 영웅은 자신과 같은 영웅을 알아본다_*
여름이어따 ,,,
오은영박사님 말씀이 맞습니다
우리도 다시 학창시절로 가면 공부 잘 수 있을꺼라는 말을 종종하는데
결국 경험이 중요한거죠
아이는 아직 그 경험치가 없기 때문에 어떤 경험들로 채워주느냐가 인생2회차를 주는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중3만 되어도 이 경험치 자체를 어느 정도 쌓은데다가
경험 자체를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이때부터는 강하게 훈육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역시 오은영 박사님! 믿고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미래세대의 히어로!!
히어로는 개뿔
@@manutdwatch 너 뭐 박사님한테 악감정있음??
왜이렇게 혼자 급발진을해서 여기저기 욕하고 다녀
@@조말롱 그냥 꼴보기가 싫습니다.
@@조말롱 솔직히 오은영 아이들을 정신병자로 보는 것 같아요.그저 평범한 아이들도 정신병 있다고 하고요.
@@manutdwatch 피임의 중요성
이분은 s급 히어로지.. 저 아이들이 나중에 커서 어른이 되었을때 꼭 대단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되게 감사해 할 것같음
진짜 존경스러우신분 ㅋㅋㅋㅋ
진짜 이쁘게 웃으심
맞아요 진짜 이쁘심
"찾았다 금쪽이"(히죽)
행상볼때마다 너무 재미있어요 재미있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욤
평소엔 결혼하면 막연하게 아이 일찍 낳고 싶당~생각했는데, 오은영 박사님이 나오는 프로그램 보면서 그런 생각이 사라졌음 육아공부도 많이 하고 나 자신이 충분한 준비가 됐을 때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 참 존경스럽다
가정교육 일타강사
육성의 천재
*오은영*
육성의 천재가 이렇게 나온다고? ㅋㅋ 아니 원래 이게 맞는건데 ㅋㅋ
외지주드립 어디까지가냐..ㅋㅋㅋ
10명의 천재
육아의 천재
오은영
종건
'종건급이다'
넘치는 교육열로 성장한 나라였던 탓에 아직까지도 아이를 어릴 때부터 빡세고 엄하게 키우는 경향이 있는 우리나라에 태어나줘서 너무 감사하다
이걸보면 부모라는 역할이 얼마나중요한지 느껴진다
이 분 덕분에 십년 이십년뒤에 성인이 될 분들은 좋은 기억이 조금 더 많이 가진채로 유년시절을 보내겠지요
90년대에도 금쪽 같은 티비 프로그램이 잇엇다면 내 인생이 아예 달앗을지도. .
아예 대한민국 자녀들 인생 자체가 변화했을지도...
@@user-gh8ib9 ㄹㅇ
저 유치원 시절
여자 선생이 애들 팬티 검사한답시고
남자, 여자애들 안 가리고 다 들춰봄 ㅅㅂ
요즘 그랬다간 뉴스각
강한 자만이 살아남았던 90년대..
토착 유교문화의 폐해...
진짜 이런 사람들이 세상을 바꾼다
수많은 가족들을 똑바로 고쳐주신 영웅...
대단하신 분! 저도 마음 강하게 먹고 건강보험공단 또는 병원에서 일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배우지 못한 부모들에게서 멀리 떠나고 싶어요 너무 지긋지긋하고요 내가 멀리 떨어진다고 해도 큰일날건 없더라고요 이젠 성인이고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으니 빨리 독립하려고요 오은영 박사님 태어나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학까지 졸업했는데 저도 꼭 큰 사람이 되고 훌룡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근데 그렇게 될 수 있을까요 확신이 안서네요 주변에 모든것들이 이젠 너무 짜증나요 가족이 너무 혐오스럽고 창피하고 진짜 어릴때부터 친척들이 저희를 바라보는 그 눈빛들이 아직까지도 너무 싫고 그냥 날잡아서 다 소리지르고 한바탕 뒤엎고 싶어요 분노가 너무 쌓이네요.
오은영 박사가 쓴 글 중 일부 발췌. 읽고 나서의 판단은 각자의 몫.
[아이가 다른 교사들과는 잘 지내는데, 유난히 특정 교사와 맞지 않아 사사건건 부딪히는 경우도 있어요. 이때는 분명하게 이야기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 "선생님, 저희 아이를 지도하시는데 무슨 어려움이 있으세요?" 라고 물으세요. 교사가 "그런 것 없어요."라고 말하면, "저희 아이에게 모든 것을 맞춰달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무리라는 걸 알아요. 그런데 저희 아이 특성이 이만저만해요. 죄송하지만 이것 하나만은 이렇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얘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말할 때는 잘못을 지적하는 것처럼 들리지 않게 부탁하듯이 해야 해요. 예를 들어 아이가 소리에 너무 예민하다면, "책상을 '땅!'하고 칠 때 아이가 놀라고 무서워하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이 부분을 알고계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하라는 겁니다. 부탁 뒤에는 선생님의 교육방침을 존중하지만 아이가 그것을 너무나 괴로워한다는 말도 붙이세요. 교사의 입에서 "조심하겠다."라는 말을 듣고 돌아와야 합니다.
교사를 만나고 온 후 아이에게도 얘기해주세요. "너희 선생님이 좀 조심하시겠다고 하셨는데, 너를 놀라게 할 의도가 있으신 것 같지는 않더라."라고 말이지요. 만약 이후에도 교사가 아이를 계속 힘들게 한다면, 신학기라면 전학도 고려해야 합니다. 학기가 얼마 안 남았으면 좀 참긴 하는데 교감이나 교장을 찾아가보도록 하세요. 그리고 아이가 너무 예민한 편이니 그 다음 해 담임교사를 배정할 때 고려해달라고 부탁합니다. 교장이나 교감이 봤을 때 그 아이와 덜 부딪힐만한 교사를 골라 반을 배정해줄 거예요. 반이 배정된 후 반을 바꾸는 것은 전례가 없기 때문에 그 전에 말해야 합니다. 이런 부탁을 하는 이유는 내 아이만 힘들지 않게 특별 배려해달라는 의미가 아니예요. 초등학생도 아직 어린아이입니다. 아이에게 그 부분에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개선하고 성장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해요. 아이에게 그런 시간적 여유를 주자는 이야기입니다. 그 시간 동안 아이가 너무 힘들어한다면 가능한 한 방법으로, 아이가 학교에서 좀 마음 편하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자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아이가 학교에서 설 자리가 없습니다.]
1. 오은영은 교사가 명백한 '아동학대'를 저지른 상황을 제시했나? - 아니오.
2. 책상을 '땅' 치는 행동(교사 책상인지, 학생 책상인지도 명확히 제시되어있지 않음)을 교사는 자율적으로 교육활동에 적용할 수 없으며, 이를 반드시 아동학대로 볼 수 있는가? - 아니오.
3. 아이는 모든 교사와 다 맞을 가능성이 높은가? 아니면 안 맞는 교사를 만날 가능성이 높은가? - 후자
4. 사사건건 교사와 부딪히는 교사와 아이의 경우 행동교정은 교사에게만 필요한가? - 아니오.
5. 오은영은 학급 반 배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고 있는가? - 아니오. (반 배정은 랜덤으로 교사가 뽑고 교사끼리 바꿀 수 없음.)
6. 저 '해결책'도 안 되는 제안대로 했을 때 아이는 사회에서 '사사건건 부딪히는' 사람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배우고 자랄 수 있을 것인가? - 아니오.
7. 이 내용을 읽은 독자는 교사와 문제가 있을 때 교감, 교장에게 찾아가는 방법을 고려할 것인가? - 예.
8. 교감, 교장에게 찾아가 교사를 바꿔달라는 요청은 교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고민이 있나? - 아니오.
9. 이 글을 읽은 독자는 비슷한 상황에서 교사에게 행동교정을 요구하고 '조심하겠다.'는 말을 듣고 오려 할 것 같은가? - 네.
10. 교사는 반드시 '조심하겠다.'라고 이야기해야 하는가? 아니면 교육적 목적에 따라 필요한 경우 책상을 칠 수도 있으니 가정에서 아이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도 바란다고 이야기해야 하는가? - 후자
11. 교감, 교장은 반 배정을 학부모가 원하는대로 반드시 해야 하는가? - 아니오.
12. 오은영은 영향력이 있는 사람인가? - 네.
13. 저 사람이 쓴 글에 나를 포함한 어떤 사람들이 저 부분에 동의하지 않고 분노한다면 오해의 소지는 누가 만드는가? - 쓴 사람.
14. 이 책을 읽는 독자는 '땅' 치는 행동을 하는 교사를 만날 때 어떻게 해야한다고 생각할 것 같은가? - 조심하겠단 말 듣고와야하며 안될경우 반교체 요구
15. 저 행동은 어떤 목적으로 하는 것인가? - 내 아이를 사랑하므로 아이에게 적응할 시간을 주기 위해
16. 사회에서 적응할 시간이 주어지며 문제를 해결할 경우가 더 많은가 아니면 어려움은 갑자기 찾아오는 경우가 많은가? - 후자
17. 그럼 아이는 학교에서 뭘 배워야 하는가? 어려움이 있을 때 엄마가 교사에게 행동도 교정하게 하고 반도 바꿔주니 엄마가 나서면 다 해결된다는 믿음 vs 나와 맞지않는 사람과도 잘 지내기 위해 노력하고 적응해보려는 의지 - 후자
18. 여태까지의 교사와는 문제가 없었는데 지금 교사는 사사건건 부딪힌다는 것을 반드시 교사의 잘못이 있다고 봐야 하는가? - 아니오.
19. 18번에서 예.라고 말했다면 반대의 경우 교사가 여태의 학생들과는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이 아이의 경우 교사와 사사건건 부딪힌다면 그건 이 아이의 잘못이 있다고 봐야 되는가?
20. 그럼 교사는 그런 아이들이 생길 경우 학부모에게 요청하여 '조심하겠다'는 말을 반드시 듣고 돌아와야하며, 교육청에 요청하여 타반에 옮겨달라 요구할 수 있는가?
21. 오은영이 제시한 방법이 교사, 학부모, 아이를 다 고려한 정당한 메뉴얼인가? 법적으로 정해진 메뉴얼인가? - 아니오.
오해할 만한 소지는 책에 있음. 만약, 체벌을 한다거나 명백한 아동학대의 소지가 있는 행동을 했을 시에 낼 수 있는 방안으로 제시했다면 이해의 폭이 넓었을 것임. 하지만 위 상황은 그렇지 않음. 그러기에 비판적으로 판단하는 것임.
이 책 속 기저에 깔려있는 '아이와 사사건건 부딪히면 교사의 잘못일 가능성이 큼.', '아이가 힘들어하는 상황에선 학부모가 개입하여 이를 막아야 함.' 이라는 생각들 자체에 문제의식을 가져야 한다는 것임.
책에는 오해할 만한 소지를 만들어놓고 그걸 읽고 판단할 때는 오해하지 않아야 한다는 말은 어불성설임. 책은 교정을 거쳐 나옴. 권위자의 책 속 문장은 한 마디 한 마디에 힘이 있음. 영향력 있는 책 내용 속 교사 인권에 관한 고민이 덜 되어있는 것이 아쉬움.
오은영의원 현재 예약도 안됩니다..
어? 나도 가볼까? 하고 알아봤었는데
예약이 심하게 밀린데다가..
오은영 원장님도 일정이 너무 밀려가지고
일부 증상이 약한 환아는 부원장님이 맡으십니다. 상담비도 제법 값이 있어서 차라리 의원만 운영한다면 벌써 떼돈을 벌텐데.. 티비에 나오면서까지 지식을 퍼뜨려주는 박사님 존경합니다.
오은영 쌤은 체벌 절대 하지 말고 가르치라는 말씀을 하셔서 거기에 동의했는데 다른 어떤 사람들은 그 말이 있더라도 적당한 체벌은 필요하다고 해서 또 뭔가 그것도 맞을 것 같고..이랬지만 내 아이는 진짜진짜 체벌하지 않고 키우고 싶다 어렸을 때부터 너무 맞고 자랐음
뭐든지 적당한게 좋죠
체벌도 당연히 필요한 부분이 있을거에요
근데 사회적으로 체벌을 권장하면
분명히 문제가 생기고 피해자가 아이들이다 보니 사회적으로 피하게 만드는거라 봅니다
결국 요지는 알아서 잘하는건데 ..
아이들마다 달라서 뭐 ..ㅋㅋ
너무 멋있고, 대단하신 분 진짜 멋지심
오은영 박사님을 비하할 의도는 일체 없지만 요즘 금쪽이나 잼민이들 보면 '쟤네들 패면 바로 해결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ㄹㅇ
금쪽이들도 같은생각이죠
내가 어른되서 저새끼들 패면 닥치지 않을까??
오은영 박사님, 존경합니다. 저도 좋은 정신과 의사가 꿈인데, 꼭 제가 그 꿈을 이룰께요!
상담비 비싸다고 하지말길...진짜 방송나오기전부터 원래 유명하신분...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세상 모든 아이들의 바른길 선생님
초등학생때 상담을하러 경기도 수원에 박사님이 운영중이셨던 센터를 찾아갔던적이 있었습니다. 티비에서만 보던 박사님을 실제로 뵈니까 신기했었고 진행했던 상담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인 받을겸 박사님이 쓰신 책 한권 사갈걸...
그것도 사람마다 다른거지. 모든 사람을 저 방식대로 가르칠 수 있다보나.
그냥 아이가 어떤 성향인지 거기에 맞추어서 하는게 맞다본다.
사람의 성향은 천차만별이라 한가지 훈육방법은 존재하지도 않고
어떤 교육방법이 좋다고 하던 그건 그 사람 얘기일 뿐임.
가정사정도 각자 다른 것이고..
오은영 박사도 이미 아는 것. 오은영 박사님 프로그램 보면 알겠지만 다 똑같이 가르치진 않아요.
나 오은영박사님이랑 어릴때 8살때부터 상담하러다녔는데 진짜 아동심리선생님이심....
눈과마음이 정화되었습니다 🙏
부모 잘만나는거 정말 큰 복이지..
오... 진짜 이국종 교수님을 가르치셨구나...? 와... 역시 대단...
0:02 아니 하필 사진이ㅋㅋ
ㅋㅋㅋ
이런 의인 알아보기 영상도 좋습니다 ㅎㅎ
이 분 덕분에 수많은 아이들이 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되겠지.
다른 의사분들도 있는데 방송으로 진짜 잘 되심. 실력도 있어서 잘 될 자격 있으신 인성 시력 뭉성한 머리까지 다.
저도 오은영박사님 진짜 좋아해요!!!!
조산된 미숙아면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케어해야 되는건데 집에서 잘키운 부모님 정성도 대단하시네
한국의 몬테소리 오은영 박사님~요즘 금쪽 상담소보면서 많이 배우고 힐링하고 갑니다
인생 진짜 멋지게 사신다..
오은영 박사가 간과한것이 말로 훈육하는건 오은영같은 전문가들이 가능한거고 대부분에 일반 부모들은 말로 자식을 가르칠 능력이 되지않는다
이분은 진짜 전설이시다
언젠간 안좋은 이미지의 괴인으로 한번 더 다뤄 질거임 ㅇㄱㄹㅇ
진짜 이런사람들때매 대한민국의 미래가 어둡네 잘사는사람 끌어내리고싶어하고 자기랑 안맞다싶으면 욕하고
대단하신분 스케쥴 감당하는거 보면 정말 대단하심
저도 이분에게 상담받고싶을정도로 좋은말씀을
많이 해주시죠 방송을 통해서나마 배웁니다
아이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육아 박사 오은영 박사님 쌍엄지처억~♡ 박사이신분들 많이 다뤄주세요♡ 괴인오빠 쌍엄지처억~♡
찐ㅣ네
오은영박사화이팅🎉
강의를이용한 보험판매같은건 쏙~~빠졌네요? ㅎㅎ
지금보니까 히어로같은 분들은 예전 가정 환경이 엄청 좋은거 같다... 반대로 괴인들은 급이 올라갈수록 가정환경이 더 안좋아지고...이런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 부모만 잘해주면 크게될 사람들의 기회가 쓰레기같은 인간들 때문에 없어지다니...
어려운형편에 이상한부모밑에서도 바르게성장하는 분들도있지만
진짜 문제있는사람들 범죄자들보면 무슨 공식처럼
방임 학대하는부모 무책임하고 이기적인부모가 꼭 있더라구요
@@레몬트리-l5l도대체 이게 왜 공식인지 잘 모르겠지만 빅데이터가 되긴 하다...
진짜 훌륭하신분 뒤엔 항상 부모님이 계시는군요
오늘 스승의 날이라 이분을 선정한듯
(다음 스승의 날엔 인터넷강사 한명 찍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오은영박사님과 동시대에 살며 많은 배움을 받는다는것 자체가 축복이고 감사드려요.
저 시대에 저런 바람직한 마인드의 부모님을 만나셨다니 아주 훌륭한 부모님께서 청출어람 하신 것이로군요
오은영박사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ㅜㅜ
와 말 한마디 한마디가 명언이시다 ㄹㅇ
진짜 깊다고 느낀게 상담을 하는데 상대가 진심을 통감하게 상담해주는거같음
괴인협회에 오은영 박사님이 뜬거보고 과거에 무슨 잘못을 저지르셨나? 하고 보게 됨ㅋㅋㅋㅋ
역시 훌륭한 분이심.
저도 오은영 박사님한테 상담받고 싶어요 돈과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걸 알지만 그래도 받을래요ㅠㅠ
백종원 연구가는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법을 가르치고 강형욱 조련사는 개를 잘 키울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지만 오은영 박사는 아이가 올바른 사람으로 살아가고 자라게 할 수 있는 교육 방법을 가르친다.
진짜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현자처럼.... 무슨.... 4대 성인 같음... 진짜 리스펙해요 박사님
오은영박사는
몸은다컷지만
아직 어리숙한 20대들도
고칠수있을정도의 명의다
마지막 사례를 보다가 떠오른게
어떤 유명한 영어입시 학원에서 원장이 학부모들이 영어 문제 못 푸니 엄청 혼냈다는 일화가 떠오르네요...;;
'부모가 관심이 없는데 아이들이 관심이 있겠냐'
'돈만 들이 붓는다고 아이들이 성장하는게 아니다'라는 식의 말을 했다는... =_=);
부모님이 진짜 너무 멋있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