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와 벨기에 유명인 1)네덜란드 ●거스 히딩크: 대한민국의 축구 감독을 했던 축구 선수 ●요한 크루이프: 토탈 풋볼로 유명한 축구 선수 ●프랑크 레이카르트: 축구 선수 ●루드 굴리트: 축구 선수 ●마르코 판바스턴: 축구 선수 ●데니스 베르캄프: 축구 선수 ●에드빈 판 데르사르: 축구 선수 ●뤼트 판 니스텔로이: 축구 선수 ●로빈 판 페르시: 축구 선수 ●클라스얀 휜텔라르: 축구 선수 ●아르연 로번: 축구 선수 ●웨슬리 스네이더르: 축구 선수 ●버질 판 데이크: 축구 선수 ●릭 밴덴헐크: 야구 선수 ●디에고 막크웰: 야구 선수 ●버트 블라일레븐: 야구 선수 ●블라디미르 발렌틴: 야구 선수 ●시드니 폰슨: 야구 선수 ●안드렐톤 시몬스: 야구 선수 ●앤드루 존스: 야구 선수 ●자이어 저젠스: 야구 선수 ●잰더 보가츠: 야구 선수 ●조나단 스쿱: 야구 선수 ●주릭슨 프로파: 야구 선수 ●켄리 젠슨: 야구 선수 ●헨슬리 뮬렌: 야구 선수 ●디디 그레고리우스: 야구 선수 ●로저 버나디나: 야구 선수 ●딕 야스퍼스: 프레드릭 쿠드롱, 토브욘 브롬달, 다니엘 산체스와 함께 4천왕으로 불리는 당구 선수 ●다프네 시퍼스: 2015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100m 2위를 하고 200m 대회 신기록을 세우면서 우승했던 육상 선수 ●알리스타 오브레임: 격투기 선수 ●세미 슐트: 격투기 선수 ●어네스트 후스트: 격투기 선수 ●피터 아츠: 격투기 선수 ●레미 본야스키: 격투기 선수 ●보프 더 용: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평창올림픽 한국팀 코치 ●스벤 크라머: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톤 코빈: 사진작가, 뮤직비디오 감독, 영화 감독. 우리나라에서는 모스트 원티드 맨의 감독으로 유명하며, 2019년 12월에 내한한 U2 공연 VCR도 그의 작품 ●박연: 동인도회사 소속의 항해사로 1627년 서양인 최초로 조선에 표류한 항해사 ●헨드릭 하멜: 동인도회사 소속의 항해사로 조선에 14년간 억류, 하멜표류기 작가로 유명함 2)벨기에 ●레오폴드 2세: 벨기에의 국왕, 벨기에를 대표하는 슈퍼스타 ●르네 마그리트: 화가 ●에르제: 만화가 ●마틴 마르지엘라: 메종 마르지엘라를 설립한 패션 디자이너 ●스트로마에: 아카펠라 그룹 Pentatonix가 그의 곡 Papaoutai를 리메이크해 부른 유명한 가수 ●장고 라인하르트: 집시 재즈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킨 기타리스트 ●마티아스 스후나르츠: 배우 ●장 클로드 반담: 배우 ●다르덴 형제: 영화 감독 ●자코 반 도마엘: 영화 감독 ●유미 램버트: 모델 ●줄리안 퀸타르트: 방송인 ●지정환: 임실군을 치즈의 본고장으로 만든 가톨릭 신부 ●로멜루 루카쿠: 축구 선수 ●에덴 아자르: 축구 선수 ●뱅상 콩파니: 축구 선수 ●케빈 더 브라위너: 축구 선수 ●얀 베르통언: 축구 선수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축구 선수 ●무사 뎀벨레: 축구 선수 ●티보 쿠르투아: 축구 선수 ●레이몽 클루망: 노년이 된 최근까지 활발히 활동한 당구 선수 ●프레드릭 쿠드롱: 토브욘 브롬달, 다니엘 산체스, 딕 야스퍼스와 함께 4천왕으로 불리는 당구 선수 ●티에리 누빌: 드라이브 선수 ●스토펠 반두른: 드라이브 선수
확실히 스페인의 확고한 가톨릭교 고집이 여럿 문제를 몰고 왔지요. 특히나 개신교세력에 세고 상업이 발달했던 네덜란드로서는 도무지 받아들일수가 없는 부분이었겠지요. 그리고 그당시에 북부지역에 비해 남부지역에 훨씬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있었다고 하니, 벨기에로서는 분리독립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을 것 같습니다 ^^ 저스티스님 오늘도 잘 봤습니다~!!
역사속의 정세에 따른 분열,분단의 사례는 많아요. 오세티야 라고 반은 러시아에.반은 조지아에 갈라져 속해있는 경우와 루마니아와 몰도바의 경우에는 원래 한나라였는데 몰도바가 소련에 속해버리면서 훗날 독립은 했지만 루마니아와 이미 이질감이 생겨서 남남으로 사는 경우와 몽골의 경우에 청이 건국되면서 외몽고,내몽고로 나눠지고 외몽고는 소련하에 독립 내몽고는 청의 뒤인 중국에 그대로 속하면서 중국화된 경우등등...
벨기에 관련 첨언을 몇가지 추가 할게요. 1) 벨기에 사람들 끼리 가끔 자폭 하는 농담이 [우린 그냥 독립 안하는 편이 나았을거다] 라는 농담을 가끔해요. 네덜란드 연합왕국 부터 지금까지도 베네룩스를 합쳐서 lage landen이라고 해요. 마치 네덜란드가 차별해서 독립한것 같은데 실상은 더 복잡해요. ㅅㅂ 왕실을 수입한것 부터 짜증나요. 2)나폴레옹 점령 시기에 네덜란드어권에 엄청난 변화를 가지고 오고, 이때 나폴레옹이 한 짓중에 하나가 네덜란드어를 말살하는 정책을 펴요.그래서 네덜란드어에 많은 어휘가 강제로 프랑스어에서 차용한 단어들도 바뀌어요. 그나마 네덜란드는 잘 유지하지만, 플란데런은 그렇지 못했어요. 3) 이 시기 lage landen을 지배하기 위해 나폴레옹이 브뤼셀과 안트베르펀을 집중적으로 프랑스어화 시켜요. 안트베르펀은 저항이 만만치 않았고, 아무래도 네덜란드와 가까워서 쉽게 바뀌지는 않았지만, 브뤼셀의 경우 프랑스어를 쓰지 못하는 시민들을 내쫓는 짓을 하는등 결국 브뤼셀의 인구가 점점 대다수가 불어권 화자로 바뀌어 버려요. 4) 네덜란드는 생각보다 카톨릭 신도들에 탄압에 관심이 별로 없었어요. 자국에 많은 수의 카톨릭 지하교회도 대부분 모른척 했구요. 발단은 연합왕국이 생기면서 기득권을 얻었던 프랑스어권 사람들이 밀려나면서 저항을 하게 되었어요, 5) 그리고 결국에 불어권 사람들이 지랄을 해서 독립을 하게 되었구요. 원래 플란데런 사람들은..... 정치나 이런거에 관심이 없었어요. 왜냐하면 우리 Vlamingen 자체가 다양해서 프랑스어를 모어로 삼는 Vlamingen, Limburgisch 를 모어로 삼는 Vlamingen 들도 있고 그랬어요. 그냥 농촌이랑 일부 도시 사람들이라서 윗님들 뭐하는지 그러려니 하고 살았어요. 6) 벨기에 언어 갈등은 솔직히 왈로니아 것들이 시작한게 맞아요. 저것들이 독립하면서 프랑스어만 유일한 공용어로 지정했거든요. 그래서 1930년대 후반까지도 공문서는 무조건 프랑스어로만 나왔어요. 네덜란드어로 강의를 하는 대학교도 있기는 했지만, 여기사 받은 학위는 당시에 인정을 못 받았어요. 그리고 네덜란드어로 글을 쓰는것도 막았어요. 무엇보다 법정에서 유일하게 프랑스어만 공용어로 인정되어서.... 원래 부터 우리 플란데런에 인구가 더 많은데 그냥 다 장님으로 만들었어요. 7)물론 걔중에는 불어권이 붙어먹은 부르주아들도 많았는데, 덕분에 안트베르펀만 Antwerps 안에 프랑스어 어휘가 Brusselse dialect 다음으로 많아요. 8) 불어권 애들도 원래 프랑스어 쓰던 사람들 아니예요. 얘들은 지네 말 버리고 프랑스어 가져가다 쓰는거예요. Waals는 죽은 언어가 되었어요. 9) 우리 플란데런 Vlaanderen 사람들 네덜란드어 쓰는데 좀 달라요. 그렇다고 무슨 사투리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는데, 굳이 얘기하자면 영국식 영어/미국식 영어 같은 거예요. 그래서 Taalunie에서 벨기에 네덜란드어도 네덜란드 네덜란드어도 다 표준어라고 지정했어요. 근데 왈로니아 것들은 그딴거 없이 프랑스가 까라면 까야해요. 뭣도 없는 것들이예요. 10) 왈로니아랑 플란데런이랑 사이 ..........나빠요. 왜냐하면 왈로니아 사람들 돈도 없고, 아직도 프랑스어가 최고인줄 알아요. 그리고 얘들은 네덜란드어 안배워요. 반대로 우리는 프랑스어를 영어보다 먼저 배워야 해요. 솔직히 프랑스어 *같고 싫어요. 네덜란드어 쓰는 사람이 영어 배우는거는 한국 사람이 일본어 배우는거 같은데 프랑스어 배우는거는 한국 사람이 베트남어 배우는거 같아요. 솔직히 네덜란드어 하면 독어나 스웨덴어, 노르웨이어가 더 쉬워요. 우리도 프랑스어 동사 변화나 그 거지 같은 시제들 짜증나요. 11) 우리는 나라 안에서도 부모가 각자 남부, 북부 출신이면 혼혈이라고 불러요. 솔직히 회사 안에서 국영기업도 영어로 대화해요. 왈로니아 사람들 네덜란드어 더럽게 못하고, 이제는 법으로 하나의 국어만 강제하면 처벌 받아요. 그래서 그냥 영어로 일 처리하고 공식 문서는 네덜란드어/프랑스어로 작성해요. (독어는 독일어 공동체가 참여하면 하는데, 보통 독일어권 사람들은 닥치고 프랑스어 강제로 배워요. ) 12) 남부 사람이랑 북부 사람이랑 문화차이 커요. 솔직히 우리도 왜 남부 애들이랑 같이 사는지 이해 안가요. 근데 그렇다고 네덜란드랑 같은 취급 하지는 말아주세요. 네덜란드도 재수 없기는 똑같아요. 차라리 영국이랑 친하면 친하지 , 네덜란드랑은 이익이 걸린게 아니면 맨날 가운데 손가락 날려요.
저스티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Zalige kerstmis 🎄 Ps: 영어 명인 플란더스나 네덜란드어 명인 플란데런이라고 해주세요, 왜냐하면 플랑드르라고 하면 약간 음 뭐랄까요.... 미국 사람이 한국 소개하는데 한국어로 한국이라고 하거나 영어로 코리아라고 안하고 굳이 굳이 일본어로 韓国 かんこく하는 느낌이랑 비슷해요. :) 그래서 저희는 정부에서도 플라망/플랑드르라는 표현 자제 해달라고 부탁하고 있어요 😉
Arlon 에 가끔 들를 일이 있는데(저는 프랑스 로렌에 주로 머무릅니다) 전반적으로 약간 과거의 영광같은 것에 대한 향수를 지니고 있다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중세시대나 지금이나 플란데런이 원래 상공업의 중심지대이지만 산업혁명 시절에 왈롱지방이 급격히 돈을 많이 벌던 시절이 있었죠. 룩셈부르크도 그 때부터 철광업을 키워서 20세기 후반까지도 철광업으로 유명했고 지금도 룩셈부르크 기업들이 이 분야에서 탑으로 인정받죠. 근데 왈롱지방은 그게 유지가 안되는 바람에 경제력이 많이 떨어지게 된 거구요. 사실 한국도 지역별 갈등 심한거 보다보면 벨기에의 사정도 딱히 이해가 안된다는 느낌까지 들진 않네요. 다만 스위스같은 케이스도 있고, 독일도 늘상 그렇듯 바이에른은 바이에른이고 뷔르템베르크는 뷔르템베르크이니... 적당히 서로간에 타협하면서 지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초반 지도상으로보면 아라스연합은 브뤼셀 조차 먹지못한 형국인데 어떻게 현재 영토만큼을 벨기에령으로 할수 있었는지 이것도 중요하고 재미있는 부분일듯 합니다만... 개이야기도 플란더스 지방인데 네덜란드어 쓰는 지역이죠. 단지 종교만의 이유로 이 지역은 벨기에에 붙었을까요? 중요부분 간추리느라 어쩔수 없었겠지만 영상 내용만으로 보자면 벨기에는 네덜란드로부터 떨어져 나올 수 밖에 전혀 이질적인 그룹이자 상황이고 되려 빈체제가 존나 뜬금없이 아라스연합과 네덜란드를 묶어버린것 처럼 보이는데... 이런것들도 보다 설명해주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니까 스페인과 네덜란드북부지역이 휴전을 했던 그 기간동안 스페인령인 네덜란드남부지역이 남아있었다는 것에 밑줄 쫙! 해야합니다. 그리고 빈회의 때 억지로 합쳐놔봤더니 종교적인 대립으로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다시 갈라놓은 것이 벨기에와 네덜란드가 된 것이지요.
사실 네덜란드 7개주의 저항세력은 역사적인 '빽'을 잘 만난 셈이지요. 자신들을 억압하는 스페인이 미운데 그들이 믿는 가톨릭도 미웠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종교개혁으로 신교세력이 생겼는데 그들중에 영국이 가장 든든한 빽이 되었던 것이지요. 그런데 남부의 10개주는 가톨릭지역이었습니다. 그리고 휴전의 기간이 있었습니다.
음, 지금은 의사소통 문제가 큽니다. 유럽에서 같은 언어나 방계언어의 사투리간에 말이 통한다는 건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 화자들이 하도 그렇게 떠들고 다녀서 그런 게 커보이는데 독일어만 해도 스위스 독일어로 얘기하면 대다수의 평범한 독일인들은 못알아들으며(남부지방 사람들은 제외) 플란데런 또한 여기 어떤 벨기에분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는데 프랑스어식 어휘가 많이 섞여서 표준 네덜란드어 화자들은 바로 알아듣기 매우 어려운 실정입니다. 애초에 네덜란드 자체가 사투리는 기본이고 흐로닝언 쪽으로 가면 프리지어어가 따로 있을 정도인 나라라서... 플란데런은 그보다 더 언어적 거리가 더 멀죠. 스위스든 네덜란드든 벨기에든 어느정도 말이 통한다는 건 그 비슷한 언어 화자 둘 중 최소한 한명의 교육수준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한참 더 높다는 뜻과 사실상 마찬가지입니다. 스위스 독일어를 아무 필터링 없이 독일인한테 들려준다? 사실상 "독일인 너는 우리얘기 듣지 마라"라는 뜻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일 유럽에서 지내면 정말 비일비재하게 일어납니다.
그런데 그 민족주의의 동족의식이 시기가 한참 지나면 새삼스럽기도 해요. 왜냐면 일단 오래 떨어진 동안에 이질감과 체제나 국민성이 상당히 많이 달라져 있거든요. 우리 한번 교포들 한번 대해보세요. 재미교포들요. 머리 길고 볶은머리를 치렁치렁 하고 어깨 간들건들 하며 헤이멘!헤이걸! 하는 거 거슬리잖아요.
교양수업에서 교수님이 복습하라고 보여주셨는데 진짜 정리를 너무 잘해주신 것 같아서 구독했어요! 기말 준비할때 도움 많이 될것같습니당:D
댓글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시험준비 잘 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네덜란드와 벨기에 유명인
1)네덜란드
●거스 히딩크: 대한민국의 축구 감독을 했던 축구 선수
●요한 크루이프: 토탈 풋볼로 유명한 축구 선수
●프랑크 레이카르트: 축구 선수
●루드 굴리트: 축구 선수
●마르코 판바스턴: 축구 선수
●데니스 베르캄프: 축구 선수
●에드빈 판 데르사르: 축구 선수
●뤼트 판 니스텔로이: 축구 선수
●로빈 판 페르시: 축구 선수
●클라스얀 휜텔라르: 축구 선수
●아르연 로번: 축구 선수
●웨슬리 스네이더르: 축구 선수
●버질 판 데이크: 축구 선수
●릭 밴덴헐크: 야구 선수
●디에고 막크웰: 야구 선수
●버트 블라일레븐: 야구 선수
●블라디미르 발렌틴: 야구 선수
●시드니 폰슨: 야구 선수
●안드렐톤 시몬스: 야구 선수
●앤드루 존스: 야구 선수
●자이어 저젠스: 야구 선수
●잰더 보가츠: 야구 선수
●조나단 스쿱: 야구 선수
●주릭슨 프로파: 야구 선수
●켄리 젠슨: 야구 선수
●헨슬리 뮬렌: 야구 선수
●디디 그레고리우스: 야구 선수
●로저 버나디나: 야구 선수
●딕 야스퍼스: 프레드릭 쿠드롱, 토브욘 브롬달, 다니엘 산체스와 함께 4천왕으로 불리는 당구 선수
●다프네 시퍼스: 2015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100m 2위를 하고 200m 대회 신기록을 세우면서 우승했던 육상 선수
●알리스타 오브레임: 격투기 선수
●세미 슐트: 격투기 선수
●어네스트 후스트: 격투기 선수
●피터 아츠: 격투기 선수
●레미 본야스키: 격투기 선수
●보프 더 용: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평창올림픽 한국팀 코치
●스벤 크라머: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톤 코빈: 사진작가, 뮤직비디오 감독, 영화 감독. 우리나라에서는 모스트 원티드 맨의 감독으로 유명하며, 2019년 12월에 내한한 U2 공연 VCR도 그의 작품
●박연: 동인도회사 소속의 항해사로 1627년 서양인 최초로 조선에 표류한 항해사
●헨드릭 하멜: 동인도회사 소속의 항해사로 조선에 14년간 억류, 하멜표류기 작가로 유명함
2)벨기에
●레오폴드 2세: 벨기에의 국왕, 벨기에를 대표하는 슈퍼스타
●르네 마그리트: 화가
●에르제: 만화가
●마틴 마르지엘라: 메종 마르지엘라를 설립한 패션 디자이너
●스트로마에: 아카펠라 그룹 Pentatonix가 그의 곡 Papaoutai를 리메이크해 부른 유명한 가수
●장고 라인하르트: 집시 재즈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킨 기타리스트
●마티아스 스후나르츠: 배우
●장 클로드 반담: 배우
●다르덴 형제: 영화 감독
●자코 반 도마엘: 영화 감독
●유미 램버트: 모델
●줄리안 퀸타르트: 방송인
●지정환: 임실군을 치즈의 본고장으로 만든 가톨릭 신부
●로멜루 루카쿠: 축구 선수
●에덴 아자르: 축구 선수
●뱅상 콩파니: 축구 선수
●케빈 더 브라위너: 축구 선수
●얀 베르통언: 축구 선수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축구 선수
●무사 뎀벨레: 축구 선수
●티보 쿠르투아: 축구 선수
●레이몽 클루망: 노년이 된 최근까지 활발히 활동한 당구 선수
●프레드릭 쿠드롱: 토브욘 브롬달, 다니엘 산체스, 딕 야스퍼스와 함께 4천왕으로 불리는 당구 선수
●티에리 누빌: 드라이브 선수
●스토펠 반두른: 드라이브 선수
벨기에 유명인에 한 명 추가 : 포와르 형사. ㅎㅎㅎ
Always thank you for this nice video. I can't wait for next video to come out.
Always thank you for your very nice support. Have a nice day:)
짧으면서 전달되는 메세지가 명확하네요. 이해가 잘 됩니다. 감사합니다~
확실히 스페인의 확고한 가톨릭교 고집이 여럿 문제를 몰고 왔지요.
특히나 개신교세력에 세고 상업이 발달했던 네덜란드로서는 도무지 받아들일수가 없는 부분이었겠지요.
그리고 그당시에 북부지역에 비해 남부지역에 훨씬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있었다고 하니,
벨기에로서는 분리독립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을 것 같습니다 ^^
저스티스님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10분상식님은 말씀하실때마다 많은 대화를 하고 싶어지게 만듭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언제나 오면 새롭고 미처 몰랐던 사실들을 또 하나씩 배우고 알게 되어요
자료 모으시고 편집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오늘의 역사 여행 잘 보았습니다😀🥰🤗
응원할게요^^19
네.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저스티스님 채널에 오면 새로운 역사 학문을 속속들이 들을 수 있어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풀 시청과 좋아요 꾹 누르고 갑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정리 깔끔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어우 정리가 아주 깔끔하네요
내가 벨기에 Belgium/
서있을때는 후란더스(네덜란드 말하는 벨기에 사람들) Flanders 사람들과 프랑스말 French 하는 사람이 같은동내서 사는것을 못봤어요 Brussels 브러쎌 에서도. 네덜란드 말자채가 독일사투리기 때문에 서로 이해를한다고해요.
그렇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역사속의 정세에 따른 분열,분단의 사례는 많아요. 오세티야 라고 반은 러시아에.반은 조지아에 갈라져 속해있는 경우와 루마니아와 몰도바의 경우에는 원래 한나라였는데 몰도바가 소련에 속해버리면서 훗날 독립은 했지만 루마니아와 이미 이질감이 생겨서 남남으로 사는 경우와 몽골의 경우에 청이 건국되면서 외몽고,내몽고로 나눠지고 외몽고는 소련하에 독립 내몽고는 청의 뒤인 중국에 그대로 속하면서 중국화된 경우등등...
벨기에 플랑드르는 네덜란드어권 아닌가요?
왈룽 은 프랑스어권이구요
브금없는게 더 집중잘될듯요
그런가요...
지금껏 브금이 없었던 적이 없어서,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관심 감사드립니다. LP님 좋은 하루 되세요~^^
카를5세의 통치라ㅋㅋ
스페인 출신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이 벨기에 축구대표팀 감독인 것과 유사하네용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벨기에 관련 첨언을 몇가지 추가 할게요.
1) 벨기에 사람들 끼리 가끔 자폭 하는 농담이 [우린 그냥 독립 안하는 편이 나았을거다] 라는 농담을 가끔해요. 네덜란드 연합왕국 부터 지금까지도 베네룩스를 합쳐서 lage landen이라고 해요. 마치 네덜란드가 차별해서 독립한것 같은데 실상은 더 복잡해요. ㅅㅂ 왕실을 수입한것 부터 짜증나요.
2)나폴레옹 점령 시기에 네덜란드어권에 엄청난 변화를 가지고 오고, 이때 나폴레옹이 한 짓중에 하나가 네덜란드어를 말살하는 정책을 펴요.그래서 네덜란드어에 많은 어휘가 강제로 프랑스어에서 차용한 단어들도 바뀌어요. 그나마 네덜란드는 잘 유지하지만, 플란데런은 그렇지 못했어요.
3) 이 시기 lage landen을 지배하기 위해 나폴레옹이 브뤼셀과 안트베르펀을 집중적으로 프랑스어화 시켜요. 안트베르펀은 저항이 만만치 않았고, 아무래도 네덜란드와 가까워서 쉽게 바뀌지는 않았지만, 브뤼셀의 경우 프랑스어를 쓰지 못하는 시민들을 내쫓는 짓을 하는등 결국 브뤼셀의 인구가 점점 대다수가 불어권 화자로 바뀌어 버려요.
4) 네덜란드는 생각보다 카톨릭 신도들에 탄압에 관심이 별로 없었어요. 자국에 많은 수의 카톨릭 지하교회도 대부분 모른척 했구요. 발단은 연합왕국이 생기면서 기득권을 얻었던 프랑스어권 사람들이 밀려나면서 저항을 하게 되었어요,
5) 그리고 결국에 불어권 사람들이 지랄을 해서 독립을 하게 되었구요. 원래 플란데런 사람들은..... 정치나 이런거에 관심이 없었어요. 왜냐하면 우리 Vlamingen 자체가 다양해서 프랑스어를 모어로 삼는 Vlamingen, Limburgisch 를 모어로 삼는 Vlamingen 들도 있고 그랬어요. 그냥 농촌이랑 일부 도시 사람들이라서 윗님들 뭐하는지 그러려니 하고 살았어요.
6) 벨기에 언어 갈등은 솔직히 왈로니아 것들이 시작한게 맞아요. 저것들이 독립하면서 프랑스어만 유일한 공용어로 지정했거든요. 그래서 1930년대 후반까지도 공문서는 무조건 프랑스어로만 나왔어요. 네덜란드어로 강의를 하는 대학교도 있기는 했지만, 여기사 받은 학위는 당시에 인정을 못 받았어요. 그리고 네덜란드어로 글을 쓰는것도 막았어요. 무엇보다 법정에서 유일하게 프랑스어만 공용어로 인정되어서.... 원래 부터 우리 플란데런에 인구가 더 많은데 그냥 다 장님으로 만들었어요.
7)물론 걔중에는 불어권이 붙어먹은 부르주아들도 많았는데, 덕분에 안트베르펀만 Antwerps 안에 프랑스어 어휘가 Brusselse dialect 다음으로 많아요.
8) 불어권 애들도 원래 프랑스어 쓰던 사람들 아니예요. 얘들은 지네 말 버리고 프랑스어 가져가다 쓰는거예요. Waals는 죽은 언어가 되었어요.
9) 우리 플란데런 Vlaanderen 사람들 네덜란드어 쓰는데 좀 달라요. 그렇다고 무슨 사투리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는데, 굳이 얘기하자면 영국식 영어/미국식 영어 같은 거예요. 그래서 Taalunie에서 벨기에 네덜란드어도 네덜란드 네덜란드어도 다 표준어라고 지정했어요. 근데 왈로니아 것들은 그딴거 없이 프랑스가 까라면 까야해요. 뭣도 없는 것들이예요.
10) 왈로니아랑 플란데런이랑 사이 ..........나빠요. 왜냐하면 왈로니아 사람들 돈도 없고, 아직도 프랑스어가 최고인줄 알아요. 그리고 얘들은 네덜란드어 안배워요. 반대로 우리는 프랑스어를 영어보다 먼저 배워야 해요. 솔직히 프랑스어 *같고 싫어요. 네덜란드어 쓰는 사람이 영어 배우는거는 한국 사람이 일본어 배우는거 같은데 프랑스어 배우는거는 한국 사람이 베트남어 배우는거 같아요. 솔직히 네덜란드어 하면 독어나 스웨덴어, 노르웨이어가 더 쉬워요. 우리도 프랑스어 동사 변화나 그 거지 같은 시제들 짜증나요.
11) 우리는 나라 안에서도 부모가 각자 남부, 북부 출신이면 혼혈이라고 불러요. 솔직히 회사 안에서 국영기업도 영어로 대화해요. 왈로니아 사람들 네덜란드어 더럽게 못하고, 이제는 법으로 하나의 국어만 강제하면 처벌 받아요. 그래서 그냥 영어로 일 처리하고 공식 문서는 네덜란드어/프랑스어로 작성해요. (독어는 독일어 공동체가 참여하면 하는데, 보통 독일어권 사람들은 닥치고 프랑스어 강제로 배워요. )
12) 남부 사람이랑 북부 사람이랑 문화차이 커요. 솔직히 우리도 왜 남부 애들이랑 같이 사는지 이해 안가요. 근데 그렇다고 네덜란드랑 같은 취급 하지는 말아주세요. 네덜란드도 재수 없기는 똑같아요. 차라리 영국이랑 친하면 친하지 , 네덜란드랑은 이익이 걸린게 아니면 맨날 가운데 손가락 날려요.
아주 전문적인 내용이네요. 제 채널에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플랑드르에 사시는 분인가 생각되네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저스티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Zalige kerstmis 🎄
Ps: 영어 명인 플란더스나 네덜란드어 명인 플란데런이라고 해주세요, 왜냐하면 플랑드르라고 하면 약간 음 뭐랄까요.... 미국 사람이 한국 소개하는데 한국어로 한국이라고 하거나 영어로 코리아라고 안하고 굳이 굳이 일본어로 韓国 かんこく하는 느낌이랑 비슷해요. :) 그래서 저희는 정부에서도 플라망/플랑드르라는 표현 자제 해달라고 부탁하고 있어요 😉
한국어를 너무 잘 하시는데. 이해가 잘 되네요. 거기도 복잡하군요.
네. 주의하겠습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Arlon 에 가끔 들를 일이 있는데(저는 프랑스 로렌에 주로 머무릅니다) 전반적으로 약간 과거의 영광같은 것에 대한 향수를 지니고 있다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중세시대나 지금이나 플란데런이 원래 상공업의 중심지대이지만 산업혁명 시절에 왈롱지방이 급격히 돈을 많이 벌던 시절이 있었죠. 룩셈부르크도 그 때부터 철광업을 키워서 20세기 후반까지도 철광업으로 유명했고 지금도 룩셈부르크 기업들이 이 분야에서 탑으로 인정받죠. 근데 왈롱지방은 그게 유지가 안되는 바람에 경제력이 많이 떨어지게 된 거구요. 사실 한국도 지역별 갈등 심한거 보다보면 벨기에의 사정도 딱히 이해가 안된다는 느낌까지 들진 않네요. 다만 스위스같은 케이스도 있고, 독일도 늘상 그렇듯 바이에른은 바이에른이고 뷔르템베르크는 뷔르템베르크이니... 적당히 서로간에 타협하면서 지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깔끔한 역사설명입니당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초반 지도상으로보면 아라스연합은 브뤼셀 조차 먹지못한 형국인데 어떻게 현재 영토만큼을 벨기에령으로 할수 있었는지 이것도 중요하고 재미있는 부분일듯 합니다만... 개이야기도 플란더스 지방인데 네덜란드어 쓰는 지역이죠. 단지 종교만의 이유로 이 지역은 벨기에에 붙었을까요? 중요부분 간추리느라 어쩔수 없었겠지만 영상 내용만으로 보자면 벨기에는 네덜란드로부터 떨어져 나올 수 밖에 전혀 이질적인 그룹이자 상황이고 되려 빈체제가 존나 뜬금없이 아라스연합과 네덜란드를 묶어버린것 처럼 보이는데... 이런것들도 보다 설명해주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합니다.
네. 댓글 감사드립니다. 다만, 제가 읽은 책을 요약하는 수준인지라 더 깊은 내용은 알지 못합니다. 저도 soul 님께서 지적해 주신 부분이 궁금하네요. 혹시 알려주신다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룩셈부르크도 다뤄주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다만, 제가 룩셈부르크 역사를 다룰 실력이 안되서요.
공부가 충분히 되면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다루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지후님. ~~
노브레인이나 크라잉넛에게 신나게 배워보세요ㅋㅋㅋㅋ
원래 한나라 인줄은 몰랐네요 ..오호..
네. 댓글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러니까 스페인과 네덜란드북부지역이 휴전을 했던 그 기간동안 스페인령인 네덜란드남부지역이 남아있었다는 것에 밑줄 쫙! 해야합니다. 그리고 빈회의 때 억지로 합쳐놔봤더니 종교적인 대립으로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다시 갈라놓은 것이 벨기에와 네덜란드가 된 것이지요.
한국 유튜버중에 이렇게 플랑드르 역사에 해박하신분은 없는 것 같아요 😊
아이고. 과찬이십니다. 저는 그저 제가 읽은 책 요약하는 수준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너무 재미있어요
방문해 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유럽은 왜 분열하는걸 좋아할까?
한국은 소련,중국,김일성때문에 분열당한거에 가깝지만
유럽은 분열할이유도 없지않음?
다같은 유럽인데.
셰계사 선생님 같으세요.
개념 강의 Thump up. 입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벨기에가 네덜란드로부터 독립을 한거였군요...ㅎㅎ
저스티스님 영상보면서 새로운 역사들을 많이 알게되요..^^
야야님. 감사합니다. 이젠 야야님께서 댓글을 안남기시면 뭔 일 있으신가 생각하게 되요...^^
언제나 방문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justice20000 아..이게 요즘 제가 유튜브를 신경을 잘 안쓰다보니 방문이 늦어지고 있어요..😅😅
항상 속이 꽉찬 알짜배기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이걸보면 한국과북한도 그냥이대로분열로 살아갈것같아 마음이찹찹하네요
저렇게자발적으로도갈라지니
통일은 불가능합니다. 앞으로도 오래도록요. 북한정권이 온통 거짓과 폐쇄로 유지되었는데 그것을 다 거짓말이라고 인정하겠어요? 대혼란이 나지요..
역사는 모르겠고 벨기에 인종차별 장난아니죠
네. 의견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사실 네덜란드 7개주의 저항세력은 역사적인 '빽'을 잘 만난 셈이지요. 자신들을 억압하는 스페인이 미운데 그들이 믿는 가톨릭도 미웠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종교개혁으로 신교세력이 생겼는데 그들중에 영국이 가장 든든한 빽이 되었던 것이지요. 그런데 남부의 10개주는 가톨릭지역이었습니다. 그리고 휴전의 기간이 있었습니다.
원래 네덜란드였다가 일부가 벨기에로 독립을 하긴 했어도 하나였던 기간의 역사도 있으니 벨기에에서 네덜란드말을 사용해도 의사소통에는 별문제 없을것 같기도 하내요~언제까지나 개인생각~:)
네. 저도 궁금하네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음, 지금은 의사소통 문제가 큽니다. 유럽에서 같은 언어나 방계언어의 사투리간에 말이 통한다는 건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 화자들이 하도 그렇게 떠들고 다녀서 그런 게 커보이는데 독일어만 해도 스위스 독일어로 얘기하면 대다수의 평범한 독일인들은 못알아들으며(남부지방 사람들은 제외) 플란데런 또한 여기 어떤 벨기에분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는데 프랑스어식 어휘가 많이 섞여서 표준 네덜란드어 화자들은 바로 알아듣기 매우 어려운 실정입니다. 애초에 네덜란드 자체가 사투리는 기본이고 흐로닝언 쪽으로 가면 프리지어어가 따로 있을 정도인 나라라서... 플란데런은 그보다 더 언어적 거리가 더 멀죠. 스위스든 네덜란드든 벨기에든 어느정도 말이 통한다는 건 그 비슷한 언어 화자 둘 중 최소한 한명의 교육수준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한참 더 높다는 뜻과 사실상 마찬가지입니다. 스위스 독일어를 아무 필터링 없이 독일인한테 들려준다? 사실상 "독일인 너는 우리얘기 듣지 마라"라는 뜻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일 유럽에서 지내면 정말 비일비재하게 일어납니다.
그렇군요.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스위스 사람들의 독일어가 독일과 차이가 많이 난다니~ 이런 생각도 드내요. 스위스 사람 독일 사람 거기에 오스트리아 사람이 모여서 독일어로 이야기하면 묘~한 광경이 벌어지겠구나~^^
@@pourlena 퀘백 거주자였던 사람으로서
캐나다 프랑스어랑 프랑스 본토언어도 차이가나죠
캐나다는 사투리
프랑스는 표준어더라고요
그런데 그 민족주의의 동족의식이 시기가 한참 지나면 새삼스럽기도 해요. 왜냐면 일단 오래 떨어진 동안에 이질감과 체제나 국민성이 상당히 많이 달라져 있거든요. 우리 한번 교포들 한번 대해보세요. 재미교포들요. 머리 길고 볶은머리를 치렁치렁 하고 어깨 간들건들 하며 헤이멘!헤이걸! 하는 거 거슬리잖아요.
첨에나온 브금 어디서 많이듣던건데 어디서 나온건지 아시는분?
몇달 전부터 쓰던건데, 어디 나오는지는 모르겠네요...
관심 감사드립니다. 쥬피터님. 편안한 밤 되세요~^^
김어준의 뉴스 공장에서 나오는 음악입니다.
유럽사를 보믄 중국도 저래 되었어야 했어
저도 가끔은 그런 생각하기도 하는데 말이죠...
의견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둘다 축구는 잘하는데 우승은 못하는 나라라... 뿌리는 같은데 통일 가능성은 없나요??
지금은 이미 유럽연합으로 묶인 상태라 통일의 필요성은 낮은 상태라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서레녀님~^^
히딩크의 모국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
댓글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다른건 모르겠고 네덜란드는 치즈가 최고이며 벨기에는 초콜릿이 으뜸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so ak님. 좋은 하루 되세요~^^
동영상에서 계속알려줬구만 다른건모르겠다???
적어도 한국은 종교적인 문제때문에 나라가 분열되지는 않았지만... ㅡㅡ;
네덜란드+벨기에+룩셈부크=베네룩스3국이라고 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혁명으로 생긴 벨기에 왕가...
그럼 지금 벨기에 내에 네덜란드어 사용하는사람들은 개신교인들인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답변해주실 분을 기다려봐야 하겠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양성원님. 좋은 하루 되세요~^^
@@justice20000 감사합니다 저스티스님도 좋은하루되십시오
한국 북한도 그냥 분리돼서 남남으로 살자. 30대인 저는 통일 안바람.
현재 벨기에랑 네델란드 1인당디지피 두배정도 차이날듯 서유럽에서 포르투칼과 함께 최빈국에 속하는 벨기에
그런가요...몰랐네요. 벨기에 잘사는 나라로 알고있었는데 말이죠.
댓글 감사드립니다. 망각의강님~^^
벨기에의 1인당gdp가 4만불대인걸로 아는데요...
벨기에가 무슨 최빈국임;;
네덜란드 5만2천불
벨기에 4만6천불임
죄송한데... 벨기에가 프랑스, 영국보다 1인당 지디피 더 높아요ㅋㅋㅋ 네덜란드랑 거의 비등비등한데
이 둘이 만약에 분리안됬더라면 축구 세계재패 했었다
그랬을 수 도 있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justice20000 네덜란드 벨기에 뿐만아니라
유럽연합이었으면?
1빠~
네덜란드와 벨기에가 한덩어리 였단건 처음 알았네요. 🤔
오늘도 어디서 한잔 하시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