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마을 돌담길 아이들 웃으며 놀고 담장 아래 작은 꽃 평화로운 낮잠을 자고 있는 바람이 이끄는대로 구름이 가는 길대로 나는야 꿈 따라 헤맸지만 가장 아름다운 풍경 그대와 가고 싶은 곳 조그만 마을 오솔길 그대에게 물으니 말 해줬지 아무런 욕심 없이 그렇게 살고 싶어 그렇게 걷고 싶어 그대와 잃었던 거라 생각해도 마음에 행선지만 바꾸면 돼 어디에나 있는 곳 어린 시절 함께 살던 곳 바람이 노래해주고 별들이 그림그리지 지도에 없는 조그만 마을 비운 만큼 행복하게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그대와 살고 싶은 곳 그대에게 물으니 말 해줬지 아무런 욕심 없이 그렇게 살고 싶어 그렇게 웃고 싶어 그대와 그대에게 물으니 말해줬지 아무런 욕심 없이 그렇게 살고 싶어 그렇게 웃고 싶어 그대와
눈감고 들으면 평온한 내 고향 마을에 온 듯한 느낌이 들어요
나는 이상은님 팬입니다
어떤 멋 있는 것을 우려내서 정수로 남긴 노래같다.
잃었던거라 생각해도...마음의 행선지만 바꾸면 돼....
❤❤❤
이상은님 진짜..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곱고 바르게 노래를 부르는 모양새가 양희은 선생님을 닮았네요. 유독 이 노래의 분위기도 그렇고요
양희은 과 이상은 이라 음 노래를 찾는 사람들
이상은 지도에 없는마을 캬 음유시인 이다
조그만 마을 돌담길
아이들 웃으며 놀고
담장 아래 작은 꽃
평화로운 낮잠을 자고 있는
바람이 이끄는대로
구름이 가는 길대로
나는야 꿈 따라 헤맸지만
가장 아름다운 풍경
그대와 가고 싶은 곳
조그만 마을 오솔길
그대에게 물으니 말 해줬지
아무런 욕심 없이 그렇게 살고 싶어
그렇게 걷고 싶어 그대와
잃었던 거라 생각해도 마음에 행선지만 바꾸면 돼
어디에나 있는 곳 어린 시절 함께 살던 곳
바람이 노래해주고 별들이 그림그리지
지도에 없는 조그만 마을 비운 만큼 행복하게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그대와 살고 싶은 곳
그대에게 물으니 말 해줬지
아무런 욕심 없이 그렇게 살고 싶어
그렇게 웃고 싶어 그대와
그대에게 물으니 말해줬지
아무런 욕심 없이 그렇게 살고 싶어
그렇게 웃고 싶어
그대와
오늘도 그렇해 그렇해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