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널 만난 건 최고의 행운이었어 : 김뮤지엄(KIMMUSEUM) - 281.31km(From.) [KOR / ENG]

[@baegyeongdeok]

안녕 진영아! 우리가 8년만에 다시 만나서 이렇게 같이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신기하다 그치? 내가 용기를 가득 내서 연락해서 그런걸까, 늘 그렇듯이 니가 다정하고 배려깊은 사람이라서 그런걸까? 우리가 다시 행복한 순간들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하루야! 우리 둘이서 만들 오늘과 내일 그리고 앞으로의 모든 순간 나랑 쭉 함께해주기야, 많이 부족한 나에게 너는 내 일상이 그리고 전부가 되었어 나는 내 인생에 다시 없을 선물 같은 너를, 이 꽉 잡은 손을 놓치지 않을꺼야! 지옥불도 같이가자 알겠지? 메리 크리스마스 나의 사랑하는 진영아

[@junseongjeon-rl6bb]

나도 "널 만난 건 최고의 행운이었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

[@최종훈-k5w]

윤정아! 잘지내지? 평소 너가 좋아하던 노래라고 알려줬는데 알고리즘 떠서 이제야 듣는다. 함께 했던 모든 순간 감사하고 앞으로 더 행복하게 지내길 바래.

[@sharhu]

영원히살아요♡♡♡

[@tjdbom]

나는 281.31(to)를 너는 281.31(from)을 더 좋아했었어.

[@권환조]

많이 좋아했어 미치게

[@정영원-m8i]

2:33

[@Dkdks-f]

😊❤

[@노진주-p7j]

ㄷㄷ

[@노진주-p7j]

1

[@user-gu7ck3ob5h]

이 노래 to랑 from 무슨 차이가 있는거에요?? 해석 차이가 있는건가요?!

[@연서-w8f7b]

가사 차이가 조금 있어요!
To 에서는
우리 이야기는 hold back
세계를 돌아봐도 nothing
여왕이 되기만을 바래
도시의 심장에다 bounce back
내가 저기쯤에뜰 때
모두가 따라 하는 Palette
헝클어졌던 마음과 늘
따라오는 날의 밤을
From 에서는
이건 all about you
떠나오는 동안에
떨군 감정들 주워가는 중
거기 있던 동안에
담은 봄바람 꺼내보는 중
매일 갔던 거리들 과는 달라
느껴져가는 것과
손가락 사이 스치는
봄 향기가 날 감아
너는 아직 날 잘 몰라
I'm afraid I'Il lose it
l'l lose it
+ 마지막에 후렴 한번 더 부르는걸로 끝납니다
다른 부분은 가사가 모두 똑같아요!
가사 차이점을 미리 알아두고 비교해가며 듣는것도 저는 너무 좋더라고요..(ˊσ̴̶̷̤⌄σ̴̶̷̤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