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지금은 초딩 겜이라는 인식이 박혀버렸지만 진짜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생각함....일반게임과는 달리 세상을 네모난 것들로 표현한것도 그렇고 진짜 흥미진진한 모험을 하는듯한 느낌을 주는 게임인것같음...지금은 업뎃도 많이 되고 모드 같은것도 많아져서 옛날의 그 '생존게임'이라는 이미지와는 많이 멀어졌지만 어릴때 좀비하나에 놀라고 다이아 하나 캤다고 좋아했던 그때는 절대 못잊을듯....그래도 오랜만애 배경음악 들으니까 새록 새록 기억난다ㅠㅠ그때가 좋았는데..
18:20 전 이브금이 너무 좋아요. 예전에 하던 마인크래프트 서버에서 다른 유저분들과 놀고있을때면 이 브금이 어김없이 나왔었죠. 건축물 위에서 풍경을 구경할때도, 밭에서 농사를 지을때도 저 브금만 기억에 남네요 어느새 1년이 넘었는데, 정말 그때로 갈수 있다면 모든지 하고 싶네요.
정말 이 브금을 듣다보면 약 7년전 생각이 새록새록 난다... 당시 사촌형과 사촌동생과 함께 오순도순 모여서 외삼촌의 컴퓨터로 마인크래프트를 하던 기억이 난다... 또 외증조 할머니께서 돌아가셨을당시 사촌형과 나는 어리다는 이유로 할머니댁에 있을수밖에 없었다... 그리하여 외증조 할머니의 장례식 둘째날, 나와 사촌형은 슬픔을 게임으로 잊고자 하루종일 마인크래프트를 하며, 장례식의 마지막 3일째 날까지 하던기억이 난다... 이 브금모음집만 들으면 당시 외증조할머니의 장례식날이 떠올라 너무나도 아련하고 가슴속 한켠이 많이 아리며, 그당시의 따뜻했던 기분과 더이상 그 당시로 돌아갈수 없다는 현실을 직시해서인지 오만가지 생각과 감정들이 오간다... 새벽녘 넋두리일수도 있겠지만 마지막까지 라면을 드시고 싶어하시던 외증조할머니의 모습이 눈에 아른거리며, 그분의 목소리, 그분이 내게 주셨던 모든 추억들까지 다시 재회상할수 있는 좋은 브금모음집인것 같다... 누군가에겐 즐거움의 회상일수도 누군가에겐 소중한이를 잃어버린 회상이기도 하다... 외증조 할머니.. 참 보고싶습니다...
아니 새벽에 들으니까 갬성 미쳐 그리고 동트는거 보면서 들으면 거의 눙물폭발 진짜 이 브금들은 몇십년이 지나도 기억은 할거 같다 '아 이노래 그때 그랬었지...'라고 말하며 어른이 되어 수많은 직업중 하나를 가지고 있는 미래의 내가 지금을 기억해줬으면 좋겠다 자기전에 듣는 노래들인데 항상 옛날 생각하면서 추억들을 돌아보면 그때 공부좀 하지그랬니 게임에 미쳤었던 나야 그때 조금이라도 해놨으면 지금 그나마도 쉬웠을거 아냐
24:57 마을에 있을때 나오던 노래.. 주민들이 거닐고 있는 마을 구석구석을 탐방하면서 이 노래를 들으면 뭔가 마음이 따뜻해졌었음ㅋㅋㅋ 특히 어둑한 밤 은은하게 횃불이 비춰지는 마을 곳곳을 지나다닐때가 기억에 남네요 정말 아련하고 따뜻한 추억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loopingpong1412 말 존나 잘하샸어요 맞습니다. 이 영상으로 인해 오랜만에 접해보니 어릴때 뭣 모르고 게임할때 음악에 집중 한적도, 어떤 음악이었는지 까먹고 있다가 지금 되어 몇몇개를 들어보니 너무 반갑고 잘 아는 노래고 새록새록 마크하던 시절이 기억나게 되네요
제일 많이 들어본거 7:42 뭔가 광산 뚝딱뚝딱 계속 캐고 있을때 많이 들어본 느낌 12:41 제일 혼자 동떨어진 느낌이 들게 하는노래 18:20 아침이 밝아올때 좀비들이 혼자 불에타 죽어갈때 들어본 느낌 21:49 내가 살 좋은 집 터를 찾아 뛰면서 어두운 밤을 돌아다닐때 느낌 28:09 침대에 누워 자기 전에 집 안에서 화로 굽고 상자 정리 할때 느낌
처음 마크를 접한날...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어떤애가 다 같이 마크 하자고 했었다 그런데 버전을 맞춰야하니깐 어떤앤 정품마크를 지우고 복돌을 깔고 내 핸드폰에 마크를 깔아주었다 나는 그때 이게 무슨게임인지도 잘몰랐다 서버를 열어서 다 같이 멀티로 만났다 먼저 도시맵에서 같이 놀았고 그후 각자 한명씩 집을 짓기로 하고 열심히 집을 지었다 나무로 벽을 만들고 지하도 만들었다 그렇게 서로의 집들을 구경하며 약 4시간 마크를 하고 집에 도착했다 그땐 내가 4시간동안 게임만했다고하면 엄마한테 혼날까봐 놀이터에서 놀다가왔다고 거짓말을 했었다 그 이후로 나는 크리에이티브 모드로 월드를 돌아다니고 야생도 했다 그 당시에는 모드같은것도 몰랐고 서버,조합법 마저도 몰랐다 교회에서 친구가 마크하는거 구경도 해보고 마크 유튜버들 영상도 보며 점점 마크를 배워나갔다 그렇게 탈출맵들을 다운받아 플레이하고 건물도 지어보았다 엄마 핸드폰에도 마크를 복돌로 깔아서 가끔씩 내 핸드폰이 없을때 엄마 폰으로 맵에 불도 지르고 마을도 만들었다 그렇게 시간이 조금 지나고 마크 pe 0.14.0 버전이 나왔을때 본격적으로 마크를하며 네이버에 0.14.0링크 검색하며 복돌을 깔았다 그때 친해진 애들과 함께 멀티로 점프맵, 마검탈출맵 등등 플레이했다 그리고 이때쯤 아빠를 설득하여 나의 첫 번째 유로 게임 마크를 8000원에 샀다 그리고 친구가 마크 방송을 하고 나와 그 친구 그리고 또 다른친구 셋이서 학원 앞에서 핫스팟 키고 같이 마크 점프맵에서 촬영하면서 했다 그러다가 마크 방송은 잊혀지고 그냥 친구들끼리 맵 다운받아서 노는것이 대부분이엇다 내 단짝 친구와 맵을 만들어서 우리의 사무실도 만들어보았다 그리고 이 시점에 마크 서버를 들어가는 방법을 알았고 친구들과 마크를 안할때면 서버로 가서 놀았다 테러도 해보고 보트 버그로 상자도 털고 점프맵과 드로퍼도 했다 하이픽셀 서버도 찾아서 블록 숨바꼭질도 했던 기억이있다 그러고 친구들과 모여 우리들의 맵 마을을 만들자고했고 나는 내 친구들과 나의 스킨을 만들었다 다같이 스킨을 맞추고 자기 스킨과 똑같이 동상을 만들어서 그 안에 집을 만드며 놀았다 그리고 그 근처에 건축물들을 유튜브에서 배우며 지었다 그리고 양 한테 이름 젭을 붙여주면 무지개 양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신기해했다 그렇게 건축물 열댓개를 만들고 도로도 만들며 친구들의 동상들은 10개 가까이 되며 놀았다 그러다가 그 맵을 잃어버리고 친구들과 밀치기 게임을 즐겼던 기억이 있다 서버에서 테러를 하다가 어떤분이 나한테 마크를 너무 잘한다며 전화번호를 나한테 주고 서로 문자로 인사했지만 그 이후로 끝났다 이렇게 시간이 조금 지나고 나는 또 다른 친구들을 더 사귀었고 자기 닉네임도 만들면서 여전히 재밌게 놀았다 하지만 그러다가 서로서로 바빠지고 다른게임들도 하기 시작하며 마크를 하는 횟수도 줄고 나도 다른게임들을 시작하며 마크와 멀어졌다 그러다가 몇년후 컴퓨터를 샀고 마크가 생각나서 pe로 오랫동안 하다가 처음 3만원으로 pc 마크를 처음 하였다 설치 하고 나는 하이픽셀 서버를 들어가 보았고 야생도 해보았다 그러다가 또 딴게임 하다가 갑자기 마크가 생각나서 서버를 찾다가 야생서버를 찾고 그 서버에서 집지으며 다이아 인첸트도 하며 몇달간 재밌게 놀았다 하지만 나도 바빠지게 되었고 계정 비번도 까먹었다 그렇게 1년이 지나고 계정을 우연히 찾게 되고 요즘도 가끔씩 마크를 들어가 추억팔이를 한다 노래를 들을때나 이 글을 쓰고있을때나 뭔가가 많이 울컥한데 역시 마크는 내 일생에 일부분이었던거같다 몇년뒤에 내가 이 글을 보게되면 그때 또 추억팔이를 하겠지... 그리우면서도 그때로 갈수없다는것을 알기에 씁쓸하다
현재 막 14살된 애기지만 이 브금 들을때마다 너무 추억돋는다 아직 14살인데 뭔 추억이냐 할수있겠지만 딱 2020년때 까지는 애처럼 순수하게 학교 끝나고 친구랑 마크하고 놀기만 했는데 어느순간 게임을 하든 친구랑 놀든 그때의 느낌이 안나고 걱정만 많아지고 여러모로 힘들어짐 몇년 안됐지만 그때로 돌아가는게 내 소원
초3때 마크를 처음 시작했다 정확히는 초2때 PE0.2.0 데모버전 인생에서 처음으로 구매한 유료게임이 마크였다 나,친구1,친구2 이렇게 셋이서 마크를 하던게 아직도 기억이 난다. 친구들이랑 처음 잡았던 엔더드래곤, 크리퍼 때문에 터진 우리 집, 번개에 맞아 죽은 고양이, 하이픽셀 서버, 그리고 같이 게임하던 그 친구들까지... 이 브금을 듣자마자 눈이 촉촉해졌다 그때는 몰랐었는데... 마인크래프트라는 게임이 정말 섬세하고 감정적인 게임이라는걸 이제야 알게됬다. 6학년때 이사를 가고 중학교도 서로 다른곳을 배정 받게되면서 연락도 잘하지않았고 이 음악을 듣기전까지 마인크래프트라는 존재를 완전히 잊고있었는데.... 나중에... 그 친구들과 다시 만나게되면 "그땐그랬지" 하면서 얘기할 수 있겠지... 최고의 게임이자 최고의 향수....
마인크래프트 하던 초등학생이 지금은 고등학생입니다 학교 끝나고 친구들이랑 콜팝 사먹으면서 집에서 마인크래프트 하고싶어 뛰어가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당시 야생서버에서 다이아 하나로 기분이 좋아지는 그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그리고 젤 좋아하던 악어님 영상 기다릴때 너무 그립습니다 돌아갈수 있다면 초등학생때 돌아가고 싶네요
마크에서 청정수일때 돌곡괭이를 씻기면 철곡괭이 처럼 깨끗해 지나 해서 물을 집에다가 가져옴 근데그때가 아무것도 몰라서 물주변에 집지어서 땅파서 물 옴기고 이제 돌곡괭이들고 넣으니깐 아무것도 없어서 울었고 그때 진짜 슬펐음 2013년 7월13일 로 돌아가고싶어 그때만 돌아가면 내 추억의 게임을 보고싶어 지금은 추억이지
배경음악을 듣고나니 평소 생각도 못하던 마크가 하고싶어서 올만에 혼자 해 봤는데 이 넓은 세계에 혼자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 잠시 추억을 회상했지만 결국 남는건 늙어가는 현실밖에 없다는걸 알고 바로 지움...댓글들 처럼 우린 마크를 그리워하는게 아니라 마크를하던 옛날 그 시절이 그리운듯.... 좋은 추억은 맘속에 곤히 묻어두고 갑니당~
원래 게임을 딱 처음 접했을 때 그 게임에 알지 못하는 요소를 알아가는 모험심과 재미는 잊을 수 없죠 하지만 여느 게임 같은 경우 그 감정은 시간이 지나면서 희석되지만 마크는 사라지더라도 끊임없는 컨텐츠로 새로움을 끊임없이 느낄 수 있기에 지금까지 남아있을 수 있노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이런 음악이나마 들으며 추억하지만요
그때 통합모드 머시기로 모드 하나하나 즐겨나가는게 정멀 즐거웠어요.. 뭘 모르고 일단 닥치는대로 해봤는데.. 그때 유난히 천국모드가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비록 그땐 초딩이였지만 배경음악이 너무 감성적이라 그 배경음악 들으면 뭔가 예전의 기억들이 새록새록떠오르는 기분? 그때는 부모님이 뭐든 다 해주시는 나이였으니 즐거운 기억뿐이였지만 조금 외로운 분위기의 노래 땜에 조금 외롭지만 행복한 그런느낌? 그 느낌이 너무 좋았는데 그리고 커맨드 만지는 것부터가 너무 재밌어서 여러가자 맵들도 많이 만들었돈고 같아요.. 그 후로 코딩에 흥미가 생겨 프로그래머쪽으로 공부 하는 중인데 진로 너무 잘 정한거 같아서 예전에 내가 자랑스럽기도 하고 소심해서 밖에 잘 안나간 내가 좀 안쓰럽기도 하네요. 너무 사적인 이야기를 한거 같은데, 본론으로 가면, 요즘에 업데이트방향이 감성적인 것 보단 할 일을 추가하는 업데이트 위주라 마크 야생하면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지만 아직도 농장 짓고 집 만들고 모든걸 다 이루면고 쉐이더로 보면 정말 너무 도파민이 샘솟는 기분 이랄까요..?ㅋㅋ 그런데 이렇게 재밌는 마크를 요즘엔 다들 마크를 안해서 많이 아쉬워요. 그래도 겨우겨우 설득해서 10명 정도 모인 소규모..? 서버 열어서 즐겁게 놀고 있어요..! 추억도 회상할 겸 마크 노래 들으러 왔는데 이 댓글 보니 넘 댓글이 마렵더라고요.. 지금까지 중간고사 시험기간인 중2쨈민이의 글이였어요. 봐주셔서 감사하고 가능하시면 시험 잘 보라고 한마디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2012년에 처음 마크를 접하고 2015년에 컴퓨터 마크를 사고.. 서버에서 에메랄드 광질을 할 때, 야생서버에서 집을 지을 때, 새벽에 현실경제서버에서 혼자 돌아다닐 때 모두 이 브금들을 들으며 묘한 기분에 들었던 생각들이 지금은 다 옛날 일이 되었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재밌네요
와... 예전에 어디 놀러가면 핸드폰으로 집짓고 땅파고 만들고 하다가 꼭 노을질때 현타오고.. 혼자했다가 우울증 걸릴 것 같은 기분드들고.. 외롭기도하고, 재미있기도 했지만.. 지금은 다 추억이다... 진짜 오랜만에 듣는다 예전에 이 노래 들으면서 하고.. 친한형 집가서 pc버전 도시맵에서 놀고.. 진짜 추억이다.. 눈물나네ㅠㅠ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마크하다가 현타느끼던 그때로..
*2020/9/22 수정*
ASMR로 들으시라고 맨 마지막 '13'은 삭제했습니다! 많이 무섭긴 하네요!
0:01 - Calm 1
4:20 - Calm 2
7:42 - Calm 3
11:32 - Piano 1
12:41 - Piano 2
14:10 - Piano 3
15:38 - Boo
18:20 - Hal 1
21:49 - Hal 2
24:57 - Hal 3
28:09 - Hal 4
32:24 - Nuance 1
33:25 - Nuance 2
ㅈㄱᆢㄱㅅㄱ신
만두민 ManDooMiN 아!그러내요근대저는다다운받았는대신기하개나오더라구요
11:32 무섭군!
34:35
눈물날뻔 ㄷㄷ
13 귀나가는소리죠
눈물이 앞을 가린다...
나의 1.0 버전 그 다이아를 처음 캣을 때.. 그때의 추억과
네모난 세상이 가져다준 동심은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ㅠ
ㅠㅠ
저도 마크를 처음한 2011년이 생각나네요
369랑께님 반갑습니다 5년도 더전에 신기전 만든영상 본기억이있네요
진짜 하나하나 다 마크하면서 들어본 곡... 그때 추억들이 새록새록...
28:45 이 부분 진짜 개좋네 뭔가 그리운 소리..
와 ㅋㅋㅋㅋㄹㅇ
아ㅏ....이거 어릴때 듣었는데ㅔ...
이영상보고 향수에젖어서 마크에접속했다..
나는 그 옛추억이 떠올라 잠시 눈물이 났다..
왜일까? 옛날마크의방식이 그리워서?
아니면 마크를하던 그시절이 그리워서?
강민우
ㅇㅈ.. 마크하다가도 이 부분 나오면 하던거 멈추고 들음ㅋㅋ
ㅇㅈ
진짜 지금은 초딩 겜이라는 인식이 박혀버렸지만 진짜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생각함....일반게임과는 달리 세상을 네모난 것들로 표현한것도 그렇고 진짜 흥미진진한 모험을 하는듯한 느낌을 주는 게임인것같음...지금은 업뎃도 많이 되고 모드 같은것도 많아져서 옛날의 그 '생존게임'이라는 이미지와는 많이 멀어졌지만 어릴때 좀비하나에 놀라고 다이아 하나 캤다고 좋아했던 그때는 절대 못잊을듯....그래도 오랜만애 배경음악 들으니까 새록 새록 기억난다ㅠㅠ그때가 좋았는데..
마크 갓겜임
@치킨 잉융 ?
@치킨 잉융 ?
저도요
PE는 초딩게임이라고 해도 무난할것 같지만 pc는 작품이다
14:10 이거 어렸을때 친구들과 같이 뛰놀고 이런 짧은 추억들이 1분도 안돼서 빠르게 스쳐지나감...
누워서 밤에 이 부분만 편집해서 틀러놓고 잤더니 꿈에서 쪼꼬미 돼서 친구들이랑 놀이터에서 놈.... ㅠㅠㅠ 보고십다 친구들아
좋아요 29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오니 다시틀어놓고잤네요..ㅠㅠ
곧 방학하기도하고 저 이사가서 친구들은 커녕 코로나때문에 놀지도 못하네요 베뎃 감사합니다!
정말 회상하는 느낌이네요 ㅠㅠ
님이 그 친구들분을 그리워 할 때 친구분은 롤하면서 아 ㅅㅂ 하고 계실거에요 ㅎㅎㅎ
@@user-mn9nl9yu5w 어떻게 아셨ㅈ?? 움.. 잘 아시네여 지금친구들이 겜하자고 날리네요^^ 꺄하핫 야 딱.대
@@lemon10752하이용
@@lemon10752ㅠㅠ
14:10 Piano3 무슨 픽사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이 과거회상하는 느낌이다..
개좋아
약간 "업"에서 할아버지가 회상할때 브금이랑 비슷한듯
ㅠ
픽사에서 광고틀어줌?
그 뭐지 레릿비? 아 기억이 안나네 암튼 어떤 유명한 곡이랑 초입부 헷갈렸네
날씨의 아이랑 어울릴것같음 감성적이고 희망적인 느낌
ㄴㄱㅁ
14:10 예전에 마크하다가 노을 지는 풍경이나 밤하늘 볼 때 꼭 들렸던 것 같음 ㅈㄴ 갬성적
페트병 ㄹㅇ루다가 서바이벌모드로 이노래들으면서 노을지는거보면 슬프고 심장이두근거림
하늘 보이는 집짓고 쉐이더 끼고 이 노래 들으면 진짜 애들이랑 다 같이 멀티라고 싶은 기분 듬
근데 난 아싸라 친구가 없...아 아니다
@@김닻별-u2c ㅠㅠㅠㅠㅠ
친구들이랑 멀티로 하늘보이는집에서 쉐이더 끼고 다같이 노을지는거 바라보면 갬성 미칠듯
7:42 개띵곡 ㅋㅋㅋ
ㅇㅈ 맨날 들음.. ㅠㅠ
걍 다 명곡 마지막빼고
레온 마지막 뭐야...
마지막곡 노치의 장난인가;; 아님 진짜 진지한건가
그중에서도 9:20 이부분 진짜 너무좋음ㅠㅠㅠ
28:44이 파트가 진짜 마음이 편-안해짐
ㄹㅇㅋㅋ
진짜 농사하면서 이거 들으면 힐링됨
이거 누르니까 무오오옹~! 하는 소 울음소리랑 돼지 죽는 소리 바로 들림
뭐임? 왜 내 뇌 해킹함?
진짜 자동으로 들리네 ㅋㅋㅋㅋ
@@졔뜨니깐까뿔찌마쎔뭐위어ㅓㅓ 쿼퀑 매해해해..
18:20 전 이브금이 너무 좋아요.
예전에 하던 마인크래프트 서버에서 다른 유저분들과 놀고있을때면 이 브금이 어김없이 나왔었죠. 건축물 위에서 풍경을 구경할때도, 밭에서 농사를 지을때도 저 브금만 기억에 남네요
어느새 1년이 넘었는데, 정말 그때로 갈수 있다면 모든지 하고 싶네요.
엄
준
살
다
.
24:57 이거 들으면 눈물이...하
ㅠ
와 찐으로 진짜 오랜만에 들어봄 요즘 마크 재미가 별로 없어서 않하고있었는데
@@Abcdefghijklmnopqrstupwxyng 찐으로 진짜는 어디 감탄사임 ㅋㅋㅋ
@@januar-n7q ㅋㅋ
와ㅠㅠㅠㅜㅜㅜ
28:10 이 파트 나올때 노을 지고있으면 진짜 개지림
ㅠㅠ
특히 28:45부분
그거 노을 보면 나오는 부분임 ㅋㅋ
바다에서 보트 띄우고 앉아서 노을 지고 있는 거 보면 개 쩜
March...
마크 배경음악이 진짜 잘 짜여진게 게임플레이랑 너무 알맞음
몬스터 사냥할때를 빼면 광질하고, 집짓고, 농사하고, NPC마을에서 뭐 뜯어가는 것까지...브금이랑 같이 플레이하다보면 나 자신이 이완되는게 느껴짐
이완된다는게 그때 마크하면서 느꼇던 그 감정을 너무 잘 표현한거 같음 👍👍
survival과 creative가 무슨뜻인지도 모르던 유치원시절 형과 사촌형, 친구들과 다함께 게임에서 만나 놀면 하루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던 게임..
어릴때 광질하다가 뒤에 크리퍼있는거보고 소리개크게 질러서 부모님에게 혼남
지금은 중학생아님? ㅋㅋㅋ 30대아재인줄
@@N123-h7k ㅇㅈ ㅋㅋㅋ
그때 서바가 진판이라하고 크리가 가판이라했을때....(7살때 0.6.0 했음)
난 5살때 누나들이랑 조합대가 나온거 보고 신기해했던 기억이......
집 짓기 전에 항상 명당자리 찾는 공식이 있었음.
1. 주변에 동물이 있어야함
2. 시야가 탁 타인 곳 이어야함
3. 물을 쉽게 구할 수 있고 자연동굴과 가까워야함
+ 근처에 나무
@@을유 ㅋㅋㅇㅈ
+배산임수
+숲이 주변에 꼭 있어야함
+광산
+전저후고
+전착후관
정말 이 브금을 듣다보면 약 7년전 생각이 새록새록 난다... 당시 사촌형과 사촌동생과 함께 오순도순 모여서 외삼촌의 컴퓨터로 마인크래프트를 하던 기억이 난다... 또 외증조 할머니께서 돌아가셨을당시 사촌형과 나는 어리다는 이유로 할머니댁에 있을수밖에 없었다... 그리하여 외증조 할머니의 장례식 둘째날, 나와 사촌형은 슬픔을 게임으로 잊고자 하루종일 마인크래프트를 하며, 장례식의 마지막 3일째 날까지 하던기억이 난다... 이 브금모음집만 들으면 당시 외증조할머니의 장례식날이 떠올라 너무나도 아련하고 가슴속 한켠이 많이 아리며, 그당시의 따뜻했던 기분과 더이상 그 당시로 돌아갈수 없다는 현실을 직시해서인지 오만가지 생각과 감정들이 오간다... 새벽녘 넋두리일수도 있겠지만 마지막까지 라면을 드시고 싶어하시던 외증조할머니의 모습이 눈에 아른거리며, 그분의 목소리, 그분이 내게 주셨던 모든 추억들까지 다시 재회상할수 있는 좋은 브금모음집인것 같다... 누군가에겐 즐거움의 회상일수도 누군가에겐 소중한이를 잃어버린 회상이기도 하다... 외증조 할머니.. 참 보고싶습니다...
@사람 C418 검색ㄱ
사람 왜 갬성깨요
어? 나도 사촌 만나면 하루종일 마크만 하는데 헐~
쓰읍..흑...너무..시인 아닙니까ㅠ
와...
아니 새벽에 들으니까 갬성 미쳐 그리고 동트는거 보면서 들으면 거의 눙물폭발 진짜 이 브금들은 몇십년이 지나도 기억은 할거 같다
'아 이노래 그때 그랬었지...'라고 말하며 어른이 되어 수많은 직업중 하나를 가지고 있는 미래의 내가 지금을 기억해줬으면 좋겠다
자기전에 듣는 노래들인데 항상 옛날 생각하면서 추억들을 돌아보면 그때 공부좀 하지그랬니 게임에 미쳤었던 나야 그때 조금이라도 해놨으면 지금 그나마도 쉬웠을거 아냐
24:57 마을에 있을때 나오던 노래..
주민들이 거닐고 있는 마을 구석구석을 탐방하면서 이 노래를 들으면 뭔가 마음이 따뜻해졌었음ㅋㅋㅋ
특히 어둑한 밤 은은하게 횃불이 비춰지는 마을 곳곳을 지나다닐때가 기억에 남네요
정말 아련하고 따뜻한 추억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련아-c7g 알람떠서 와보니 좋아요가 43개나 박혀있네....이렇게나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을줄은..
@@DSJ-dz2rt ㅎㅎ
난 횟불 가져갈려고 마을가면 횟불 다 때고 다니는데...
@@오버-v1v 나는 npc 마을 보면 tnt 부터 꺼내는 습관생김
마을오면 대장간하고 밭 먼저 터는게 국룰인데
우리는 마크가 그리운게 아니라 마크를 하던 그때 그 시절이 그리운건 아닐까
그건 ㅇㅈ
교훈오진다(훌쩍)
ㅇㄱㄹㅇ
왜 메이플에선 하..그래.. 생각하는데 마크는왜 웃기지 ㅋㅋㅋㅋㅋ
마크 나온지 얼마나됐다고 ㅋㅋㅋㅋㅋㅋ 잼민이들 커엽네
마크는 꼭 무서운 소리 한번씩 틀어줌 중간에 개무섭게 특히 광산할떄
ㅋㅋㅋㅇㅈ하는부분
무섭기도한데 불길한 효과음...한 4초정도
끼이이이이익~?
나 광산에서 길 잃어버렸는데
ㅇㅈ
진짜 너무 힐링됨.. 마크할 때 노래 끝나는게 아쉬워서 여기 까지 찾아온건 처음
/time set 2011년
와 소름돋았다
헐ㅋㅋ
레전드 댓글...
와
댓글 올리자
24:57 이걸 들으면 어린이가 된 것 같은 느낌
게임하면서 미쳐 들어보지 못했던 배경음의 세세한 부분들은 왜 이렇게 익숙한 느낌이지.. 작은소리에 귀 기울여 보니 새로 알게 된 것 같은 음들이 왠지 모르게 이미 알고 있던 것 같고 오히려 더 추억에 잠기게 한다..
@@loopingpong1412 말 존나 잘하샸어요 맞습니다. 이 영상으로 인해 오랜만에 접해보니 어릴때 뭣 모르고 게임할때 음악에 집중 한적도, 어떤 음악이었는지 까먹고 있다가 지금 되어 몇몇개를 들어보니 너무 반갑고 잘 아는 노래고 새록새록 마크하던 시절이 기억나게 되네요
와 이브금 진짜 익숙하다....
난 개인적으로 이 브금이
가장 좋은 것 같음
저는 좀 무서워요 이브금 ㅋㅋ
유튜브 프리미엄 광고 작작떠라
Calm 123 노래들은 들으면 뭔가 쓸쓸한 무인도 같은 느낌이 있음 ㄹㅇ..
혼자 마크하다 들리면 현타와서 끄지 ㅋㅋ
Calm3은 실제로 덴마크였나 스웨덴에 카페같은곳 배경음으로 분위기용으로 자주 쓰인다네요
@@김건우-m4p4s Calm3 은 진짜 좋음 석양이나 야경보면서 쓸쓸히 생각하는 그런 시간을 갖게됨
@율희나렘_[1228~♡ 4도있음근대그건신남근대노치의목소리가숨겨저있음
어릴때 브금 들을때마다 기분이 공허해져요... 이 자연밖에 없는 세상에 나 혼자만 있다는거... 브금때문에 더 외로워져요ㅠ
저만 이 ost들 들으면 막 울컥해지고 그런가요... 어릴 적 아무것도 몰랐던 순수했던 뭐던지 다 행복했던 시절이 미치도록 그리워지는... 그저 눈물만 흘러내리네요
공감 ㅠㅠ
뚝 그치라
하 옛날로 돌아가고싶다 미래 걱정안하고 초등학교 끝나고 집에와서 유튜브 보던 시절로.... 그땐 그게 당연한줄 알았지...
@@Luminan_ 저도요.. 걱정이라곤 없었는데
@@rlwsaaslm717 안녕하세요 성인 유튜바 도티입니다
제일 많이 들어본거
7:42 뭔가 광산 뚝딱뚝딱 계속 캐고 있을때 많이 들어본 느낌
12:41 제일 혼자 동떨어진 느낌이 들게 하는노래
18:20 아침이 밝아올때 좀비들이 혼자 불에타 죽어갈때 들어본 느낌
21:49 내가 살 좋은 집 터를 찾아 뛰면서 어두운 밤을 돌아다닐때 느낌
28:09 침대에 누워 자기 전에 집 안에서 화로 굽고 상자 정리 할때 느낌
완벽
어후 요즘 댓글은 댓글에서 소리가 나오네
나는11:32 이노래는 새벽에 내 정체성이 혼란해지게 만듬.. 난 누구지 왜 살고있을까 목적이 뭐지 왜 생명이 자라지 우주는 어떠지 별생각 다듬;;
18:20은 생을 마감할때 드는 생각들 이런 장면이 떠오름 후반부엔 부모 자식한테 그동안 같이 있어줘서 감사하다고 눈물 흘리면서 20:50부터는 죽고 죽은 영혼이 영원한 안식을 선물받은 그런 느낌
@@aspariniG 혹시 중2병이신가요?
어른들이 요즘 애들은 나가서놀은 추억이 없으니 불쌍하다. 걱정된다. 이런소리를 자주하셨는데 우린 안에서 친구들과 논기억이 생긴거였어.. 망할놈의 모장은 왜 BGM컨셉이 이따구라 더 슬프게 느껴지게 만드냐
ㅇㅈ.......
왜 모장한테 따져
C418 한테해
34:35 와.너.무.그.리.워.서.눈.물.나.는.음.악.이.다
Zrnic ???: 왜 나 의문의 1패냐
나가서논게 더좋긴하드라난..
마크 브금 특.. 오지게 슬픔... ㄹㅇ게임 하다가 갑자기 눈물나게 만듬... 특히혼자 할 때, 브금 때문에 추억에 잠김..
그럴땐 같이해야지
@@색연필-v8d 친구가 없.......
왜요 저도 없어요
진짜 이유는 모르겠는데 노래를 들으면 이렇게 슬플 수가 없음...ㅠㅠ
네임NAME 하....진짜 주민마을 어릴때 찾으면 난 테러안하고 울타리 쳐주고 골렘 만들어주고 횃불솔치해주며 순수했던 6학년 이 너무 그리움....이젠 5년이 지난 지금 고2...
15:38 boo
18:20 hal1
21:49 hal2 내 추억회상곡ㅜ
boo는 그 마크 2014년 인지2016년인지 공식 겨울맵에서 많이들어서 생생함요...ㄷ크흡..ㅠ
마인크래프트는 다른게임처럼 딱히 재밋거나 그러진 않은데 플레이했던 그때의 느낌과 추억이 그대로 은은히 남아있다.. 어렸을때 해서 정서에 영향을 받아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다 여하튼 비록 게임이더라도 너무 추억이다.
ㅆㅇㅈ 진짜 개추억 하...마크 서버 밴드도 들가고 형이랑 랜덤무기전쟁도 하고
와 랜덤 ㅇㅈㅇㅈ
작작오글거리는말쓰세요
전 아직도 그 추억을 돠살려 하고있음
@월호Tv 어쩌라긴 말뜻이해못한ᆢ
28:44 이 음악부분은 피곤한 회사일이 끝나고 오후에 지하철타고 노을 보면서 집으로 돌아가는길 같애..
노래 제목 지으라하면 퇴근 길 이라고 짓겠다..
오 ㅇㅈ요
28:44듯자마자잠이왔음...
ㅠ.ㅠ 감성에 맷혀.. 나는 오랫동안.. 울컥..했다..ㅠ.ㅜ.
마인크래프트는 할때 그 넓은 세상에 나 혼자 있다는 생각때문에 현자타임옴...
ㅇㅇ공감한다 너무 외로움
ㅇㅈ..그것때문에 혼자 하는건 뭔가 오랫동안 할 수가 없었음
ㅇㅈ.. 마크 시작할때가 초등학생때였는데 그때가 아직도 기억남.. 딱 시작했는데 정글 한가운데에서 시작하고 노을은 지고 있었던... 시작과 동시에 내가 혼자있다는걸 깨달아서 진짜 현자타임 느끼고 바로 껐음. 살짝 소름돋기도 했었고..
@@볼볼-h4r ㅇㅈ 요 지금 생각하면 ㅠㅠ
현자타임이 뭐에요?
아 그립다 이 시절 이때는 정말 좋았지 아무걱정없이 살아도 아무도 뭐라안하고 정말 즐거웠는데 벌써 2024년도라니 그때로 하루라도 돌아가고 싶다 ㅠㅠ
18:20 서버에서 농사 하고있을때면 들려오던 노래.. 서버 사람들도 다 좋았는데...결국 서버는 닫았지만 아직도 서버를 플레이하던 그 순간만큼은 정말 생생히 기억나네요..그립습니다 칭트롤팜
칭 트롤팜 했었는데.....
점프맵 개 빡세고 ㄹㅇ ㅋㅋㅋㅋㅋ
@@아가사-g1f 추억이죠😅😅
다 좋은데 님 닉네임이 악질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
@@wkdtjdgur 아직까지 안자고 뭐하세요,,
@@wkdtjdgur 앗..힘내세요
0:00 Minecraft
4:20 Clark
7:42 Sweden
11:32 Dry Hands
12:41 Wet Hands
14:10 Mice On Venus
15:38 Living Mice + Biome Fest
18:20 Subwoofer Lullaby
21:49 Living Mice
24:57 Haggstorm
28:09 Danny
32:24 Key
33:25 Oxygène
34:35 Thirteen
이건 고정 해야됀다
3번째곡이 추억이네요
4번째 곡 가짜 짝퉁 날수 있고 그랬던 게임에 나왔던 노래인데 이젠 추억이네
무한경쟁속에서 지친 나에게 여유를 느끼게 해주던 공간이었다.
그렇게 여유를 느끼다 보니 기말고사다^^
여유를 느끼다보니 어느새 자동농장을 만드는 나를 보게 되었다
14:11
이 노래를 듣자마자 울었다.
그때의 추억을 회상해서였을까,
아니면 그때로 돌아갈 수 없어서 였을까...
흠..성인게임
@@나가던사람 아니 싱글플레이는 성인 아니라고
@@나가던사람 다들 회상하고 있을때 성인게임 드립친 당신은 잼민!
추억속으로 들어가진 못해도 미래로 나아갈 순 있죠 응원합니다
@@크롱짱-y5u헐.. 진짜 멋지네요
조그만한 네모난 것들이 만들어낸 우리들의 추억
문과 꺼져!!!!!!! &-&
@@전혁민-e5p ??
@@전혁민-e5p 문과만세~이과 꺼져라~
크~~
크으...~~
14:10Piano3 이 난 개인적으로 좋은데 왜이렇게 짧은지 모르겠어요ㅜㅜ
뭔가 그 짧은 시간동안 소중한 사람과 우정을 나눴던 추억 생각이 나네요...
아 이노래 야생하다 갑자기 나오면 뛰기 시작함 ㅋㅋ
날씨의 아이 떠오름.....감성적이면서 희망적인 노래..
@out 5분타임 이노래 머라 쳐아 나옴??
@@-happiness. ㅆㅇㅈ
@@araara7777 mice on venus의 앞부분이에요!
마크 킴--생존--건축--겁나큰 건축
질림--모드 깜--모드 질림--한동안 안함--옛날 생각 나서 다시킴--무한반복
인정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ㅈ ㅋㅋ
와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and앤드 여기서 만나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Calm1을 좋아하는데,
저 도입부랑 주 멜로디 들으면 마음이 이상해짐 진짜 과거 마크했던 느낌이 그대로 떠오르는게 느껴져서 들을때마다 신비로움
왜 눈물이 나지 ㅎㅎ 집에 오자마자 책가방 던져두고 마인크래프트 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ㅎㅎ
14:10
나이가 든 후에
초딩때 핸드폰 복돌로 하던 마크를 컴퓨터로 사서 하다가, 이음악 나오니까 갑자기 눈물이 나오더라
그때는 행복했었지...라는 느낌의 눈물이었음 ㅋㅋ
"꿈을 채워갈수록 아득하게만 느껴지는 세상의 크기에 우리는 점점 작아질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 꿈은 절대 작지 않을 것이다."
어건 또뭐야...
아 제발;;
@가시향 좋으니까 다들 그러시는듯.... 눈물폭풍ㅠ
마크 두렵지 않아 졌네요..
진짜 이 음악들은 초등학생 때 향수에 잠기게 하네... 이 음악 작곡한 사람 대단하다
이거 만들때 부라고 한게 사람 칼로 찌르고 만든노래에요
@@기기초이모라농
@@기기초이ㄹㅇ?ㄷㄷ
마크할때 1번브금 들으면 현타조지게옴
와 나만 그런줄알았는데 ㅋㅋㅋㅋㅋ
집 열심히 짓다가 현타와서 끔
ㄹㅇ 현타 개오짐
하다 지쳐서 끄게 됌ㅋㅋㅋㅋ
ㅈㄴ 마음편해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짜 하나하나 모든곡 다 들으면서 많은 생각들이 스쳐지나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잠시만이지만 옛 생각에 잠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크브금은 솔로월드에 뚝떨어진 스티브와 진짜 잘맞는브금이다 외롭고 평화로운 자연느낌
@ㄱㄴ 저도 그랬었죠...추억
유치원땐가 그때 친구들이랑 온기종기 모여서 집을짓고 땅을파고 모두 모여서 스크린샷해서 부모님한테 뽑아달라고하고 그리고 학굔가 유치원인가 가서 친구들한테 자랑했는데.... 눈물이나네요...
너무 추억이여서 눈물 나옴..
[XT] 톰슨 눈물나오죠! ㅜㅜ 마인크래프트 앞으로도 흥하기를!!
크 ~~~~~ㅇㅈ
501톰뜬 너왜여기?
501톰뜬 옌날생각이 나내요 마크서버에서 광질 열심히해서 집사서 템보관해낫고 마지막 으로 이노래듯고 그다음날에 컴퓨터는 망가진 생각이떠오르네요
진짜 타임머신 타고가도 못할추억이다 눈물 돋는다 6년전에 들었는대
진짜 마크 어릴때 해보았는데...
18:22 집잘짓다가 이 브금들리면 잠와서 끄게됨
ㅅ발 깜짝아 기적의검
@@김승래-f6o ㅇㄴ ㅋㅋㅋㅋㅋ
@@김승래-f6o 기저귀 검? 오우 싸발적
@@cichi7582시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런 브금 나오면 마크 8년차로서 NPC 마을이랑 노을지는 풍경이랑 서툴러서 나무로 집 짓는 모습까지 다 머릿속에 그려지는 거 저 시절만의 감성이 있었다고...
나아가야될 현실이있지만 가끔은 저런공간에 옛날처럼 쉬고싶다
크
나도 이제 벌서 초5... 초2때 똥폰으로 마크영상 올리려고 애를쓰던시절이 그립다...
상자최최 초등학생이 지금 뭘 알겠어 아직 아긴뎈ㅋㅋㅋㅋ
상자최최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ibal3226 초딩이라고 무시하시는건가요 ㅋㅋ
마인크래프트는 유튜브의 성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하나의 예시인것 같다. 퓨디파이나 미스터 비스트 같은 유명 유튜버도 모두 첫영상이 마크하는 영상이 였으니까.
ㅇㅈ
2019년 리와인드에서도 가장 조회수가 많은 게임이 마인크래프트였죠
블루킴또한..
처음 마크를 접한날...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어떤애가 다 같이 마크 하자고 했었다 그런데 버전을 맞춰야하니깐 어떤앤 정품마크를 지우고 복돌을 깔고 내 핸드폰에 마크를 깔아주었다 나는 그때 이게 무슨게임인지도 잘몰랐다 서버를 열어서 다 같이 멀티로 만났다 먼저 도시맵에서 같이 놀았고 그후 각자 한명씩 집을 짓기로 하고 열심히 집을 지었다 나무로 벽을 만들고 지하도 만들었다 그렇게 서로의 집들을 구경하며 약 4시간 마크를 하고 집에 도착했다 그땐 내가 4시간동안 게임만했다고하면 엄마한테 혼날까봐 놀이터에서 놀다가왔다고 거짓말을 했었다 그 이후로 나는 크리에이티브 모드로 월드를 돌아다니고 야생도 했다 그 당시에는 모드같은것도 몰랐고 서버,조합법 마저도 몰랐다 교회에서 친구가 마크하는거 구경도 해보고 마크 유튜버들 영상도 보며 점점 마크를 배워나갔다 그렇게 탈출맵들을 다운받아 플레이하고 건물도 지어보았다 엄마 핸드폰에도 마크를 복돌로 깔아서 가끔씩 내 핸드폰이 없을때 엄마 폰으로 맵에 불도 지르고 마을도 만들었다 그렇게 시간이 조금 지나고 마크 pe 0.14.0 버전이 나왔을때 본격적으로 마크를하며 네이버에 0.14.0링크 검색하며 복돌을 깔았다 그때 친해진 애들과 함께 멀티로 점프맵, 마검탈출맵 등등 플레이했다 그리고 이때쯤 아빠를 설득하여 나의 첫 번째 유로 게임 마크를 8000원에 샀다 그리고 친구가 마크 방송을 하고 나와 그 친구 그리고 또 다른친구 셋이서 학원 앞에서 핫스팟 키고 같이 마크 점프맵에서 촬영하면서 했다 그러다가 마크 방송은 잊혀지고 그냥 친구들끼리 맵 다운받아서 노는것이 대부분이엇다 내 단짝 친구와 맵을 만들어서 우리의 사무실도 만들어보았다 그리고 이 시점에 마크 서버를 들어가는 방법을 알았고 친구들과 마크를 안할때면 서버로 가서 놀았다 테러도 해보고 보트 버그로 상자도 털고 점프맵과 드로퍼도 했다 하이픽셀 서버도 찾아서 블록 숨바꼭질도 했던 기억이있다 그러고 친구들과 모여 우리들의 맵 마을을 만들자고했고 나는 내 친구들과 나의 스킨을 만들었다 다같이 스킨을 맞추고 자기 스킨과 똑같이 동상을 만들어서 그 안에 집을 만드며 놀았다 그리고 그 근처에 건축물들을 유튜브에서 배우며 지었다 그리고 양 한테 이름 젭을 붙여주면 무지개 양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신기해했다 그렇게 건축물 열댓개를 만들고 도로도 만들며 친구들의 동상들은 10개 가까이 되며 놀았다 그러다가 그 맵을 잃어버리고 친구들과 밀치기 게임을 즐겼던 기억이 있다 서버에서 테러를 하다가 어떤분이 나한테 마크를 너무 잘한다며 전화번호를 나한테 주고 서로 문자로 인사했지만 그 이후로 끝났다 이렇게 시간이 조금 지나고 나는 또 다른 친구들을 더 사귀었고 자기 닉네임도 만들면서 여전히 재밌게 놀았다 하지만 그러다가 서로서로 바빠지고 다른게임들도 하기 시작하며 마크를 하는 횟수도 줄고 나도 다른게임들을 시작하며 마크와 멀어졌다 그러다가 몇년후 컴퓨터를 샀고 마크가 생각나서 pe로 오랫동안 하다가 처음 3만원으로 pc 마크를 처음 하였다 설치 하고 나는 하이픽셀 서버를 들어가 보았고 야생도 해보았다 그러다가 또 딴게임 하다가 갑자기 마크가 생각나서 서버를 찾다가 야생서버를 찾고 그 서버에서 집지으며 다이아 인첸트도 하며 몇달간 재밌게 놀았다 하지만 나도 바빠지게 되었고 계정 비번도 까먹었다 그렇게 1년이 지나고 계정을 우연히 찾게 되고 요즘도 가끔씩 마크를 들어가 추억팔이를 한다 노래를 들을때나 이 글을 쓰고있을때나 뭔가가 많이 울컥한데 역시 마크는 내 일생에 일부분이었던거같다 몇년뒤에 내가 이 글을 보게되면 그때 또 추억팔이를 하겠지... 그리우면서도 그때로 갈수없다는것을 알기에 씁쓸하다
참..친구들과 같이 마크하던 그때 그시간이 참 그리운데 돌아갈수없다는게 씁쓸하죠..
ㅠㅠㅠㅠㅠ 존나 추억의 게임이야 ㅠㅠㅠ 브금도 개잘맞아
나만 님 닉넴 거슬리나..토니 스파크는 누구임ㅜㅜㅜ
어우... 코 막혀...ㅜㅜ
난7살때 학살하다가 엄마가 충격먹고 이런 부류게임은 정색하면서 못하게함 나 사이코끼 있는거 같아.........노래 좋네
14:10 그 광활한 세상에 나 혼자밖에 없는 그 느낌.. 너무 잘표현한듯... 내 최애
현재 막 14살된 애기지만 이 브금 들을때마다 너무 추억돋는다 아직 14살인데 뭔 추억이냐 할수있겠지만 딱 2020년때 까지는 애처럼 순수하게 학교 끝나고 친구랑 마크하고 놀기만 했는데 어느순간 게임을 하든 친구랑 놀든 그때의 느낌이 안나고 걱정만 많아지고 여러모로 힘들어짐 몇년 안됐지만 그때로 돌아가는게 내 소원
저도요
중학교 너무 지치고 학원때문에 게임에서밖에 못만나는게 비통해요.. piano 3들으면 그때 그시절 놀이터에서 놀던 그시절이 생각이 나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갠적으로 calm 1이 젤 좋다
TT T calm1이랑 calm3가 전 젤 좋네요~
HR_다크블루 린죵하는 부분을 인지용하는 부분을 인정하는 부분이옵니다 폐하 신하 아레하 사상말고사하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을 모시고 월급받는 개꿀보직 레알마드리드 맘마강도
ㅇㅈㅇㅈ..빠져드는 clam1..당신은 대체..
인정
전 Boo
14:10 이 부분이 특히 되게 공허해서 새벽에 들으면 뭔가 좀 슬픔..
밖에는 비오고 대충 지어놓은 집에서 화로에 고기넣고 굽던 그시절이 생각나네요
나의 초등학교 시절.. 그때가 절로 생각나는군.. 이제 고3인데 끝나고 다시 해보고픈 게임..
@Sungju Cho ㄹㅇ..;
@Sungju Cho ㅋㅋ 마크 재미있긴 한데 누가 보면 놀릴거같애 ㅋㅋ
그래도 갓겜이긴해
Tlauncher 개추
근데 지금하면 재미없음 그 시절로 돌아가야지 재밌지
어른제국의 역습에서 짱구 아빠가 이런 느낌이었을까...
무언가 놓치고 살아가는 것 같고 그리움...
초3때 마크를 처음 시작했다
정확히는 초2때 PE0.2.0 데모버전
인생에서 처음으로 구매한 유료게임이 마크였다
나,친구1,친구2 이렇게 셋이서 마크를 하던게
아직도 기억이 난다. 친구들이랑 처음 잡았던
엔더드래곤, 크리퍼 때문에 터진 우리 집,
번개에 맞아 죽은 고양이, 하이픽셀 서버,
그리고 같이 게임하던 그 친구들까지...
이 브금을 듣자마자 눈이 촉촉해졌다
그때는 몰랐었는데... 마인크래프트라는 게임이
정말 섬세하고 감정적인 게임이라는걸 이제야 알게됬다. 6학년때 이사를 가고 중학교도 서로 다른곳을 배정 받게되면서 연락도 잘하지않았고
이 음악을 듣기전까지 마인크래프트라는 존재를 완전히 잊고있었는데.... 나중에... 그 친구들과 다시 만나게되면 "그땐그랬지" 하면서 얘기할 수 있겠지... 최고의 게임이자 최고의 향수....
초2때 PE 0.2.0 ㅋㅋ 비슷한 시기에 접했네요
원지 크... 하이픽셀서버... 블럭 숨바꼭질 했었는데 ...
죄송한데 pe 0.2.0에는 엔더드래곤도 없을뿐더러 pe 0.2.0은 2012년 2월 11일에 출시되었고 하이픽셀은 2013년 4월13일에 오픈했는데 어떻게 한거죠? 그리고 애초에 pe로는 하이픽셀을 못하는걸로 아는데 구라까지마세요
부엉이 업뎃하면서 버전 높은걸로 했겠지 그걸 또 시비털고 앉아있네 ㅋㅋㅋㅋ
@@c지혜의부엉이 옛날에 하이픽셀서버 pe에 있었음 지금은 없어졌지만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아버지가 깔아주신 첫번째 모드로 형과 같이 건축하던게 생각이 나네요
여기 댓글들을 읽으니까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이라 정말좋고 중간에 동굴음 나오면 무서워서 주변음 껏던것도 기억이 나네요ㅋㅎ
ㅋㅋㅎ 추억이네요 예전에는 많이 했었는데
눈물나요 나도 비슷한경험이 있어서
진짜 게임중에 마크처럼 온갖 감정이 드는 게임이 또있나 싶다ㅋㅋㅋㅋ 별거 아닌 것 같아도 게임하면 내가 진짜 거기 있는 것 마냥 몰입감이 장난아니고, 아무 생각없이 듣고 넘겼던 브금들이 이제 추억팔이를 시키네ㅠㅠ
+몰입감 덕에 꿈에서 내가 VR한거 같았죠.(나의 가장 생생한 마크꿈:평지에서 다이아칼들고 쫒아오는 거미 때려잡는...근데 왜 아침였지)
컴퓨터로 4살때 상자 만들고 좋아했던 그 때
맨 손으로 돌캐던 그 때
유튜브가 발전하지도 않고
유튜브 로고가 하얗던 그 때
참으로 순수했고
지금도 이 게임은 누구든 알고 있는 그 겜
제 동생이 3살인데 이거 들려주니까 정말 잘 자더라구요. 그래서 아으로 이 노래 자주자주 들으러 올게요 ㅎㅎ boo는 약간 처음에 포탈 엔딩 노래인것 같은데 갈수록 장난감 오르골 느낌도 나고 다양해서 좋네요 ㅎㅎ
13번째 브금도 들려줘봐요
귀여우시네요
boo가 아닌 bco 입니다 ! :)
3살짜리 동생 나중에 마크하면 익숙할 듯
34:35 들려주세요!
마인크래프트 하던 초등학생이 지금은 고등학생입니다
학교 끝나고 친구들이랑 콜팝 사먹으면서 집에서
마인크래프트 하고싶어 뛰어가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당시 야생서버에서 다이아 하나로 기분이 좋아지는 그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그리고 젤 좋아하던
악어님 영상 기다릴때 너무 그립습니다
돌아갈수 있다면 초등학생때 돌아가고 싶네요
너무 추억이라 울컥했네요...
0:00 - Calm 1
4:20 - Calm 2
7:42 - Calm 3
11:32 - Piano 1
12:41 - Piano 2
14:10 - Piano 3
15:38 - Boo
18:20 - Hal 1
21:49 - Hal 2
24:57 - Hal 3
28:09 - Hal 4
32:24 - Nuance 1
33:25 - Nuance 2
34:35 - 13
34:35 괴담 주크박스를 뿌셔도 안뿌셔지고 두번
쳐야지 뿌셔지는데 주크박스에 13 디스크를 너면 주크박스를 뿌셔도 몄초 뒤에 어디선가 13디스크의 음악이 들린다는 괴담
마크 오래하신 분 손!
마크 오래 하신분은 이 괴담 알고 계실겁니다
와
이시
28:09 이노래 개좋아
ㅇㅈㅇㅈ
ㅇㅈ ㄹㅇ 나도 느끼는 부분
노래 한곡마다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는게 정말 추억이네
뭔가 감동적이고 신비하고 슬프다...
와!
와! 샌즈! 다 아시는구나! 와!
+몽환적
와!
Ppap!
마크에서 청정수일때 돌곡괭이를 씻기면 철곡괭이 처럼 깨끗해 지나
해서 물을 집에다가 가져옴 근데그때가
아무것도 몰라서 물주변에 집지어서 땅파서 물 옴기고 이제 돌곡괭이들고
넣으니깐 아무것도 없어서 울었고 그때
진짜 슬펐음
2013년 7월13일 로 돌아가고싶어
그때만 돌아가면 내 추억의 게임을
보고싶어 지금은 추억이지
엌ㅋㅋㅋㅋㄹㄱㄴ
ㅋㅋㅋㅋㅋㅋㅋ추억이네요
엌ㅋㅋㅋ 7년전 님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
마크브금 진짜 마크할때 개좋음..힐링됌...
배경음악을 듣고나니 평소 생각도 못하던 마크가 하고싶어서 올만에 혼자 해 봤는데 이 넓은 세계에 혼자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 잠시 추억을 회상했지만 결국 남는건 늙어가는 현실밖에 없다는걸 알고 바로
지움...댓글들 처럼 우린 마크를 그리워하는게 아니라 마크를하던 옛날
그 시절이 그리운듯.... 좋은 추억은 맘속에 곤히 묻어두고 갑니당~
나는 그전예전을 그리워히고 또 그리워 할것이며 그추억들을 생각하고 이제 묻는다
때때로 쉬어가는 공간이라고생각해요
맞습니다 ㅠㅠ
생각해보면 요즘 마크에는 없는 옛날마크 갬성이 있었는데 그런게 완전 추억인거 같음
내가알던 마크의 갬성이 있는데 차마 말로는 표현하지 못하는 그 기분이..이 넓은곳에 혼자서 생존해간다는 느낌이 슬프기도 하고 외롭기도 하고 또 마냥 싫진 않은 그 특유의 고독함..지금은 느낄수가 없는 그 특유의 독창적이고 신비로운 마인크래프트가 그립습니다...ㅅㅂ ㅠ
'지금은 느낄수가 없는' 공감합니다..
원래 게임을 딱 처음 접했을 때 그 게임에 알지 못하는 요소를 알아가는 모험심과 재미는 잊을 수 없죠
하지만 여느 게임 같은 경우 그 감정은 시간이 지나면서 희석되지만 마크는 사라지더라도 끊임없는 컨텐츠로 새로움을 끊임없이 느낄 수 있기에 지금까지 남아있을 수 있노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이런 음악이나마 들으며 추억하지만요
ㄹㅇ 어릴 때 마크 혼자서 처음한지 얼마 안됐을 때 이 브금들 딱 나왔었는데 뭔가 외롭다 해야되나.. 쓸쓸하고 왠지 모르게 무서운 느낌? 말로 표현하기에 좀 애매하고 어려운데 어릴때만 순수한 맘에 종종 느낄 수 있던 그런 감정이 있었음 ㅜ
@@user-xd6ms8mm3j 뭘 어케 해야할지 모르고 모든게 신기하고 뭐가 튀어나올지 모름
그때 통합모드 머시기로 모드 하나하나 즐겨나가는게 정멀 즐거웠어요.. 뭘 모르고 일단 닥치는대로 해봤는데.. 그때 유난히 천국모드가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비록 그땐 초딩이였지만 배경음악이 너무 감성적이라 그 배경음악 들으면 뭔가 예전의 기억들이 새록새록떠오르는 기분? 그때는 부모님이 뭐든 다 해주시는 나이였으니 즐거운 기억뿐이였지만 조금 외로운 분위기의 노래 땜에 조금 외롭지만 행복한 그런느낌? 그 느낌이 너무 좋았는데 그리고 커맨드 만지는 것부터가 너무 재밌어서 여러가자 맵들도 많이 만들었돈고 같아요.. 그 후로 코딩에 흥미가 생겨 프로그래머쪽으로 공부 하는 중인데 진로 너무 잘 정한거 같아서 예전에 내가 자랑스럽기도 하고 소심해서 밖에 잘 안나간 내가 좀 안쓰럽기도 하네요. 너무 사적인 이야기를 한거 같은데, 본론으로 가면, 요즘에 업데이트방향이 감성적인 것 보단 할 일을 추가하는 업데이트 위주라 마크 야생하면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지만 아직도 농장 짓고 집 만들고 모든걸 다 이루면고 쉐이더로 보면 정말 너무 도파민이 샘솟는 기분 이랄까요..?ㅋㅋ 그런데 이렇게 재밌는 마크를 요즘엔 다들 마크를 안해서 많이 아쉬워요. 그래도 겨우겨우 설득해서 10명 정도 모인 소규모..? 서버 열어서 즐겁게 놀고 있어요..! 추억도 회상할 겸 마크 노래 들으러 왔는데 이 댓글 보니 넘 댓글이 마렵더라고요.. 지금까지 중간고사 시험기간인 중2쨈민이의 글이였어요. 봐주셔서 감사하고 가능하시면 시험 잘 보라고 한마디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내 손에 M416이 아닌 돌 곡괭이를 쥐어준 모장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아 백터 국룰이지
배긐ㅋㅋㅋㅋㅋㅋ
ㄱㅊ 곧 손에 K-2 들게 될껀데 뭘
@@1go972 너어는 진짜...//
@@1go972 7년.... 그렇게 짧은 시간은 아니니
즐겨야지 :)
2100분의 1 의 희박한 확률로 당신은 저의 댓글을 보셨습니다!! 2020년도 행복하고 더 새로워진 삶을 살아가길 빌게요!!
바로위에 떠요
@@llyhgfrc ㅎㅎ그래
댓글 2100개가 댓글의 소댓글까지 포함한 갯수라 사실상 2100의1 확률은 어닐거에요
이상 진지충이였습니다
와 난 정말 운이 좋구나.
@@llyhgfrc 지랄 염병 마라 ㅎㅎ
마크가 많이 그리웠다기 보단 그때 그 시절, 모든게 새롭고 즐거웠던게 아닐까
25:00 지금들어도 진짜 좋다~
근본이지
Piano3을 듣는 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참 다시 돌아가고 싶다.
옛날의 마크는 지금버전보다 좁고 한계라는것이 많이 보였었지만 어째서인지 지금의 마크보다 더욱 넒게 느껴짐
니 인생의 한계는 안느껴짐?
@@뿜삐-y1l ?? 갑자기 왜 시비 거세요
초딩때가 좋긴좋더라 아무 걱정없이 즐기던시절...
ㅠㅠ
ㅎㅎ전 마크 하던 시절이 대학생 때에요. 지금 그 때가 그립고, 방학이란 것이 그립네요
사람들 다 지나간 시절을 그리워해요. 더이상 손에 잡을 수 없기 때문에
@@이너피스-g8s 캬
@@이너피스-g8s 저도 콘칩을 먹던게 엊그제 같은데.. 10분 전으로 돌아가서 다시 먹을수 있으면 좋겠네요....
@@RR-E4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이라도 순수하게 마크를 즐겼던 어린시절로 돌아가고 싶네
어떻게 마인크래프트는 노래 하나하나가 다 이렇게 편안해지는거 같으면서도 뭔가 무섭고 소름돋는게 진짜 알수없는 느낌임 근데 ㅈㄴ 중독됨ㅋㅋ
마크 특유의 그 공허하고 울컥한 브금이 옛날추억들을 떠올리게한다
왜 그 프사로 그런 말을 하세요?ㅋㅋㅋㅋㅋㅋ
뭐라 형상할수가 없다 그냥 .. 생각나는 모든게 추억이라
14:10
캬~~ 추억 돋는다 초1때 이 브금 진짜 많이 들었는데 소름 돋는다..
브 youtube 허 네 ㅇㅈ하는부분 오지고 지리고 아리랑고개를 넘는 추억 돋는 노래 이부분 클라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죄송합니닼ㅋㅋ
oportunitats 유니폼 괜찮습니다 ㅋㅋㅋ 님 많이 보이시네요
인정🙌
진우리의 친구 ㅇㅈ 사실 다 많이들은건 안비밀
ㅇㅈ..😭
한낱 노래들로 추억에 잠길수있다는게 너무좋다
14:10 이노래는 10년이 지나도 마크 음악이 바뀌어도,잊지못할거 같다
ㅇㅈ
이거 로블 r63밈으로 사용하던데ㅋㅋ
2012년에 처음 마크를 접하고 2015년에 컴퓨터 마크를 사고..
서버에서 에메랄드 광질을 할 때, 야생서버에서 집을 지을 때, 새벽에 현실경제서버에서 혼자 돌아다닐 때 모두 이 브금들을 들으며 묘한 기분에 들었던 생각들이 지금은 다 옛날 일이 되었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재밌네요
37살 난오늘만원주고처음받아서하눈뎅ㅠㅠ왜다과거처럼회상하눈고야요 돌아와아
@@hunc537537살 와.. 적지 않은 나이에 마크를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난 초딩때 친구들과 컴퓨터가 아니라 핸드폰으로 마크를 즐겼었지...
컴퓨터로 한다는것 자체가 잼민이땐 신세계였는데..
근데 진짜 폰마크는 잼민겜이라는게 확실함,왜냐하면 나도 유튜버들이 재밌게 하는거보고 컴만줄 모르고 폰마로 낚인 사람이기 때문에 확실함
브금 들으니까 중딩때 친구들이랑 밤까지 야생하면서 참 평화롭게 느껴졌고 걱정도 없었는데.. 지금은 가끔 만날 정돈데 브금 듣는게 일상이였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ㅠ
14:10 약간 슬픔…내 최애 곡❤❤
18:22 이것도 내 두번째 곡❤❤
22:16 아 진짜 이것도 세번째❤❤
24:56 이건 진짜 인정이다 너무 약간 ㅠ 슬퍼❤❤
27:40 아 여기도 너무 좋고 슬픈 느낌인데❤❤
28:20 이건 진짜 집 지으려고 할때 꼭 나옴ㅠ❤❤
와... 예전에 어디 놀러가면 핸드폰으로 집짓고 땅파고 만들고 하다가 꼭 노을질때 현타오고..
혼자했다가 우울증 걸릴 것 같은 기분드들고.. 외롭기도하고, 재미있기도 했지만.. 지금은 다 추억이다... 진짜 오랜만에 듣는다 예전에 이 노래 들으면서 하고..
친한형 집가서 pc버전 도시맵에서 놀고.. 진짜 추억이다.. 눈물나네ㅠㅠ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마크하다가 현타느끼던 그때로..
그냥... 좋다... 마인크래프트라는 게임 있는거 자체로부터 추억이..
고전이 되긴 했지만 지금해도 재미있는 인디게임계의 전설
진짜 옛날에 투고방송보고면서 마크 가픔깐다음에 어떻게 하는지도 몰라서 막 흙 캐고 집만들어서 해뜨는거 기달렸는데..그땐 뭐가 그렇게 재밌었던 걸까 가끔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34:35 대박무셔
11:32 으스스하군!
14:10 추억이드아
24:57 장난감느낌(?(
이치쨩 4~5년전에 접한마크 1.5.2때 부터 시작했는데..
be는 0.7.0
미니폭탄님 1.5.2버전에 노치의 목소리가 들어간Calm4가 있었음요
34:35는 딱 들으면 폐광 느낌이 나네요
13너무 소름돋고 무언가가 날 짓누르는 느낌과 등골아 오싹해짐
할땐 진짜 편안하고 평화로운 브금이었는데
이게 이렇게 슬픈 브금이었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