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식당, 한국와서 망한 이유 / 한국 요시노야 망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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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일본에는 도합 5000개 규모의 덮밥집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원조 덮밥집은 한국에 들어와서 망했습니다.
오늘은 이 식당이 왜 한국에 들어와서 망했는지 그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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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노야 #규동 #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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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한 자료들
한국일보
m.hankookilbo.c...
조인스
news.joins.com...
문화일보(화양적)
www.munhwa.com/...
조선일보
m.chosun.com/sv...
프레스맨
www.pressm.k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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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사진 출처
image.google.c...
shutterstock.com/
pxhe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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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항상 유익하고 발전하는 채널이 되겠습니다.
-Zattwo TV
![중국어엔 '배려'라는 단어 자체가 없다?, 전 세계 2/3가 싫어하는 나라 중국ㅣ애증의 한.중.일 PART.1 [이게 웬 날리지]](http://i.ytimg.com/vi/2cIhYCexcAg/mqdefault.jpg)
![백종원 한식당에 3일 연속 출석한 손님의 정체는..? 경쟁자 일식 셰프의 신메뉴 도장깨기 [#장사천재백사장]](/img/1.gif)
3:57 영상에서 바로잡아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당시 규동의 가격이 "7000원이였다" 고 한 부분인데 이 부분을 "3000원~6000원정도"로 바로 잡겠습니다
제가 이 영상을 만들 당시 과거 사료를 도저히 구할수없어
실제 이 식당을 다녀온분의 글을 참고하여 이 영상을 만들수 밖에 없었습니다
(m.cafe.daum.net/upsoyory/L2a/12340?q=D_KwNOA4ABcbg0&)
영상을 올린후 실제로 다녀오신분들이 많은 댓글들을 남겨주셨고
4000원정도로 기억한다는 댓글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3000~6000원정도라는 한국경제의 링크를 알려 주었습니다
news.hankyung.com/article/1996091200651
영상을 올리면 부분 수정이 쉽지않아 이렇게나마 댓글로 바로잡겠습니다.
이유가 어찌됐든 잘못된 정보를 드린것에
구독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더 꼼꼼하게 확인하고 영상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ZVS
Zattwo ZVS 고정덧글 하시면 편하게볼수있어요 다른사람들도
봉미선여왕 네 댓글을 고정해 두었습니다 !
だとしても, あまり美味しくないのだ。私にはたまに, 年に1度程度に食べるほどのもの。
C의 삶과여행 空港で食べたことがありますけど 私にはちょっとショッパイ(？)と感じましたw でも安いから そうじゃないとメリトがあまりないかも
@@Go4it. 韓国人なのになぜ日本語でコメントするのw 何か自信がない?
중국:밥은 역시 볶아야...
한국:밥은 역시 비벼야...
일본:밥은 역시 뭘 얹어야...
음식점에서 남은 고기 볶는데도 비벼먹는 느낌이 강해ㅋㅋㅋㅋㅋ
밥에 얹은 다음 볶으면서 비벼서 먹읍시다.
중국과는 철판볶음밥으로 해결을 보았습니다! 쭈꾸미볶음도 부대찌개도! 먹고 뽁아서 슥슥 비벼먹고!
안먹음 ㅎㅎㅎㅎ
우리는 중국집에서 볶음밥 먹어도 짜장소스에 비벼먹잖아요ㅋㅋㅋ
일본에서 3천원하는걸 한국서 7천원에 판거부터가 잘못이고 서민음식을 고급음식으로 보이게끔한것도 문제로 보임~
그리고 적어도 반찬이나 양념같은것도 어느정도는 현지화시켜야지
ㅋㅋㅋㅋ 교촌도 똑같단다 일본에서
양념이나 반찬이 현지화 하는게 쉬운줄 아나 ㅋㅋ 일본 교촌에서 윙봉 3개씩 나오는데 13000원이나 받는데 2호점이 그래서 오픈하자마자 망했는데 자릿세 이런걸 가만 해보면 그 가격이 나왔겠지 그리고 한국에서 3천원짜리 덮밥 파는데가 있냐 ㅋㅋㅋ 아니 머리에 생각이 있으면... 답나오는데 ㅋㅋ 그리고 3천원짜리 덮밥이 어딨냐고 해서 노량진 드립 자제해라 프랜차이즈에서 3천원짜리 덮밥이 있냐고 ㅋㅋㅋ 김밥천국만 가도 제육이 5~6천원인데 ㅋㅋ 니말대로 현지 가격대로 한건데 일본에서 3천원인데? 왜 7천원에 팔아? ㅋㅋㅋ 말이냐 똥이냐
@@garohero 저때가 1996년도임 7000원이면 저당시 개비싼거임.
영상 제대로 보세요
90년대 얘기잖아. 그 때 가격을 보고 비교한건데..
@@garohero 96년도에 7000원이면 병신같은 가격이지 ㅉ
@@최아라치-u7c 96년도면 일본 가격 환산 한거겠지 장난치나
90년대에 7천원??
망할라고 아주 쇼를 했네
@@모모-m2k 뭔소리에요 일본에서 3000원에 파는걸 한국에선 7000원에 파니깐 하는말인건데
@@유준-l2x 님말도 아님....그당시 물가를 생각하시고 하는 말임
@@_gott 그러니깐 그당시 물가가 낮은데 한국에와서 7000원에 파는게 잘못됬다고 한건데 제가 90년대에 한국에 와서 7000원에 파는게 잘못됫다고 말해야되는건가 굳이 이걸 말하게해야하나요
@@_gott 이미 90년대에 7000원에 판다고 지적했는데?
@@유준-l2x 아니 님이 지적을 하실때 이상하게 지적을 하시니까 그렇죠 지금 원래 댓글자체에 주제가 90년대 한국에서 7000원에? 라는 말인데 이상하게 지적을 하시니까 그렇죠 님말도 틀린건 아니긴한데 여기서 그런지적은 아닌가 싶어서요
당시 요시노야 종로2가점의 점주입니다. 맞는정보도 있고 틀린정보도 있어서 올립니다.
철수하게된 가장큰이유는 임대료와 두산의 횡포입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려서 당시 요시노야는 강남점과 저희점 두개였고 임대료가 월 2300이상이었습니다. 도저히 규동을 팔아서 충당가능한 금액이 아니었습니다. 더욱이 두산측에서 물건공급시 과도한 상등품의 부자재를 강요했습니다. 기것이 이유입니다.
두산개쌉새끼네
역시 범두
기렇군요
역시나.......
@@BlackRedBird7 이런 덜떨어진 종자봐라ᆢ 찌질이 ᆢ
어딜가든 현지화를 잘해야지 맥도날드 보면 답나옴
예? 마크로나르도
@name First 웅앵웅 쿰척쿰척
그래서 자존심 쎈 맥도도 필리핀에선 치킨한조각+밥1개 메뉴 만들어서 팔고 있죠.
@이승재 이유는 아침에 차가운 액체먹는 게 낯설어서였던거같음. 보통 그쪽 문화권은 다 따뜻한음식이라 특히 아침엔
우리나라는 몇몇 음식에 고기같은거나 계란이 많이 들어지는게 많다보니, 중동이나 이슬람권인이나 난민들이 먹기 불편해하는 게 많기도 하죠.
처음엔 의아했는데 얘기 듣고보니 망할만 했네 ㅋㅋㅋㅋ
제가 알기론 이 식당이 후쿠시마산 농산물을 취급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식재료는 아니겠지만 찝찝한건 사실이죠. 이게 사실이라면 지금 한국에 들어와도 외면받을거 같네요.
후쿠시마 10년전임~~~
제대로 안보고 댓글부터 달았네~
@@hsookq1470 님이 댓글을 제대로 안봤네요 지금 다시 들어온다는 명분이잖아요 과거가 아니라 현재
장덕기/ 일본여행가서 한국인이 먹는 음식.. 일본 청소용임..
@@redfishsh12 님이 제대로 안본듯 10년전에는 그랬지만 지금은 아니죠^^지금 저게들어오면 이미 다른곳에서 들어오는건데여?
일본이 현지에 프랜차이즈화 한다면
방사능 디버프로 현지음식 가격대비 -30%
하고 시작해야지.
일본정부도 조작질이 특기인데
프리미엄으로 포장해 판다고?
돈 받고 먹으래도 찜찜할 듯
저 일본에가서 먹어봤는데 너무 짜서 깜짝놀랐어요ㅋㅋ 일본음식 거의 다 입맞에 맞았고 성공했었는데 유일하게 실패한게 저 음식.. 물론 규동말고 돼지고기에 소금간을 한 덮밥을 먹었는데
너무 짜서 밥을 많이 먹으려고해도 젓가락으로 젖은 밥을 집어야 돼서 진짜 불편해서ㅠㅠㅠ
ㅋㅋㅋㅋ 부타동을 드셨군요 저는 뭘먹어도 맛있긴 했는데, 친구들은 뭐가 이렇게 달고 짜냐며 맛없다며 다남긴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일본을 왔다갔다하며 이런 얘기들을 친구들이랑 자주 하곤 했거든요 갑자기 이 소재가 생각이나서 영상을 만들게 되었어요 😁
퉁순이네요 귀여워라
일본 음식 너무 짜고 달더라고요.
일본 음식은 짭니다.
정제염을 쓰기때문에 더 짜게 느껴질 수도 잊고요.
저는 가츠돈을 먹었는데, 간이 심심하던데요. 개인적으로 짜게 먹는편은 아니지만.
3번은 완전히 틀렸네요.... 한국은 소고기 맵게 안 먹어요.. 간장양념이죠.. 불고기 생각하면 되죠... 요새 기사식당 돼지 불백조차도 간장 양념이 많아요. ... 그러니 고추장 아니니 매운맛이 아니니 이것하고는 아무 상관없어요
다시 들어오면 좋겠네요.
이제는 젊은 세대가 일본 음식에 익숙하고
동경규동이라는 한국 브랜드도 있으니까요.
우리나라는 밑반찬정도는 더 주는게 기본상도인데 그걸 돈 받는거 자체가 이미 장사하겠다는 마인드가 아니라고봅니다...
숟가락도 안주는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외 한인식당에서 웬만하면 반찬 무료로 주는데 돈받는데도 있죠.
@@terrienstrompes 제가 아는데는 3번 리필만 가능하고 그 이상은 추가로 내라고 합니다.
저 덮밥 반찬별도 7천원에 먹을바에 오뚜기 3분카레 먹을듯
@주형민 저는 처음먹어보고 그냥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었습니다. 사먹기에 아까운 메뉴.
@주형민 병신 싸구려 고기 쓰기로 유명한 서민음식인데
@주형민 ///////님이야말로 일본을 잘 모르시네요
일본 직장인들이 근무를 할때 빨리 식사를 하고나서 회사로 가야하기때문에 가는곳이 규동집입니다
(애초에 이 규동 자체가 고급음식이 아닙니다)
이 규동도 가끔씩 먹을때나 좋지 매일 먹을수있겠습니까???
@주형민 //////그리고 일본에서 고급음식으로 쳐주는것은 스테이크,사시미등등입니다.
이런곳을 전문으로 파는 음식점은 분위기부터 요시노야하고 다릅니다
@주형민 //////님께서 규동이 싸구려음식이냐고 물어보시지않으셨습니까???
그리고 일본인들은 이 규동집 잘안갑니다
집 앞에 일본인 아주머니가 하는 덮밥집이 있습니다. 메뉴가 영상의 메뉴와 거의 일치할겁니다
반찬이라고 해 봐야 물기 없는 단무지와 장아찌 뭐 이것도 네다섯개씩 있지만 리필은 됩니다
가격도 영상의 가격과 똑같아요 거의다 7,000 ~ 8,000원 선
사람이 많지도 않지만 없지도 않아요 수익성이 그다지 좋지는 않다는거죠 크게 돈욕심 없으면 생활은 충분하게 가능한 정도
가끔(1년에 2~3회) 멀리가기 귀찮을때 가지만 같은 가격의 기사식당 돼지불백이 가격대비 만족도가 비교가 안되요
일본인 2명 데리고 점심은 규동, 저녁은 돼지불백 먹었습니다 결론은 일본인 애들 2명도 돼지불백에 올인합니다(가격은 둘 다 7,500원 동일)
가끔 일본음식 먹으러가지만 그게 말 그대로 가끔이지 주력으론 절대 안가죠
냉정하게 일본 음식이 동남북 아시아 나라들에서 맛으로 경쟁력이 있다고는 말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튀김류는 맛있어요 ㅎ)
체인점이 다시 생겨도 장사가 너무 안되서 망하지는 않겠지만 잘되지도 않아서 접을지 말지 점주가 고민해야되는 그런 음... 결론은 또 망
오.. 일본인들도 규동이 엄청 맛있어서 먹는다기보다는 씬 가격과 빠른 서빙때문에 먹는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기사식당 돼지불백을 더 좋아했다는 경험담도 있으시군요ㄷㄷ 한국에서는 규동집 자리잡기 힘들어보이네요
@@Zattwozvs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힘들다고 봅니다 같은 가격대에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아요
우리나라에서 일본 라멘류가 좀 차별화에 성공한 듯 한데 호불호가 나뉘는 음식이라 완전 대중화에 성공하긴 애매하고요... ㅡㅡ;;;
형씨.... 해외에 있는 북한식당 평양관 같은 곳에서 튀김 음식 안먹어 봤지???ㅋㅋㅋ 걔들이 튀긴거 먹어봐라.... 내가 여태까지 먹었던 튀김은 튀김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더라...ㅋㅋㅋㅋㅋ
@@상하이조-i6h 어이 꼰대 음식얘긴 집어치우고 댓글에 반말 갈겨 쓰는거 예의 아니니까 예의나 먹고 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file1227 저도 튀김은 우리나라보다 일본이 더 낫다고 봅니당. 돈가스도 튀기는거라 그런지 마찮가지고
더 바삭한 식감이....보편적으로 일본이 더 맛있는 듯해요.
근대 그 외에 음식들은 대부분 별로더라구요.
우동도 우리나라 음식점에서 먹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라멘도 생각보다 별로라서 그냥 우리나라 인스턴트 라면이 더 맛있던...
뭐랄까 음식들이 대체로 밍밍하거나 느끼한데
음식에 따라서 매운맛,매콤한맛, 단맛, 짠맛등이 너무 극과 극이에요.
단건 너무달고 짠건 너무짜고 매운음식은 정말 그냥 너무 맵기만하고... 뭔가 자꾸먹고싶은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감칠맛이란게 좀 부족한듯....
아 또 초콜릿이나 케잌같은 것들은 일본이 확실히 낫더군요.
요시노야 강남점, 망하기 몇 달 전에 김치를 무료로 제공하기 시작했었죠. 그렇지만 요시노야의 문제점은 우리 입맛에 안맞는 데에 근본적 원인이 있습니다. 불고기 만들다가 실수로 설탕통을 불고기에 쏟았다고 생각하면, 그 맛이 짐작이 갈 겁니다.
요시노야 덮밥 드신거 맞나요? 너무 단게 아니야 요시노야 덮밥은 거의 짠맛이예요.. 한국 불고기 덮밥이 훨씬 달아요
불고기 맛을 아는 한국인에게. 가장 싸구려 소고기 덮밥을 7000원에 파니 누가 먹음. 3000원에 팔면 시장성은 있음
7천원 아니였음.97년당시 1000원 좀 넘었음.
그리고 반찬값 따로 이게 팩트 안. 미쳣슴 누가가노 ㅋ ㅋ
@@까만소세지 아.. 반찬값.. 그럼 그럴만하죠. 일본 사정이랑 한국 사정이랑 틀린데 그걸 이해 못하고 그냥 왔을테니.. 반찬은 따로.. 계산 한다고 하던가? 들어서 알고 있긴 합니다.
@@까만소세지 요즘 배달 음식, 식당 가면 슬슬 반찬값 체인점 기준으로 따로 받기 시작합니다. 우리나라는 부정해도 알게 모르게 다 일본 사소한거 다 따라가요.. 강아지->고양이, 혼밥족, 원룸살이, 히키코모리, 화장품, 전자기기. 사소한 거 부터 다 일본 따라왔고, 어떤 것들은 앞질렀고... 배달비도 슬슬 받기 시작했죠.
@@noir1910 ...? 배달비는 따라가는게 아니라 음식가격을 올릴때 여론에 부딪혀서 배달비만 따로 받는겁니다.
그리고 반찬값 따로 받는 곳 어디에요?
김가네 고봉민 김밥천국 백화점내에 입점해있는 곳에서도 못봤는데 위치좀..
그리고 스마트폰은 전자기기 아닌가요.
어학연수로 18개월 정도 일본에 있으면서 규동은 질릴때 까지 먹었습니다.
요시노야는 안먹어봐서 모르겠고, 스키야는 입에 안맞지만
마츠야는 거의 주식 수준으로 먹었습니다.
마츠야 같은 경우는 비벼먹어도 맛나고, 추가로 계란까지 시켜서 넣으면 더더욱 맛납니다.
단순히 비벼먹어서 문제는 아닌듯 싶고 다른 문제점들도 똑같이 문제는 아닌듯 싶습니다.
문제는 딱 하나 비싸다는 것 뿐인듯 싶네요.
일본에서 규동집은, 우리나라 한솥도시락 또는 김밥천국 레벨입니다.
그 음식을 한국에서 판다는 이유만으로 가격을 저따위로 올려버리니 문제가 되는것이지 다른건 문제가 아니라봅니다.
실제로 일본 유학&워홀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규동집 많이 가고, 맛있다는 사람들 많습니다.
혹시나 싶어 마츠야 홈페이지 들어가서 가격보니 지금도 보통 280엔, 곱빼기 320엔 밖에 안하는 음식입니다. (규동+된장국 세트, 여기에 샐러드하고 생달걀 더하면 160엔 추가)
이걸 20년전에 7000원 받아먹는데 장사가 될 턱이 있을까요.
2019년인 지금도 어지간한 규동파는집 가도 7~8천원이면 먹을 수 있는데요
네 맞아요 한끼로는 충분하죠 규동은 고기덥밥이라 고급진맛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먹을만합니다
규동은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아요 주물럭이라고 돼지고기구이랑 맞도 비슷하고
그나마 마츠야가 제일 낫죠.
메뉴도, 양념도 그 중 다양하고, 미소시루 서비스까지.
한국식 메뉴, 한국식 양념쓰는 덮밥 시즌별로 나와주고.
법을 만들어서 외국 식당 가격조정 부서를 하나 만들었으면 싶습니다. 왜 국내 외국식당 가격은 기본적으로 해외 본사보다 더 비싸게 받는지.
전 어제 여행하다 하도 많이 보이기에 마츠야 먹었는데 싸도 너무 맛없어서 두번 다시 안가야겠다 생각했는데...ㅠ
@@leelee-fw8ph 마츠야 인정!
반찬값 별도라면 값보다 귀찮아서 안갈듯
ㅋㅋㅋㅋㅋㅋ ㄹㅇ 이거 한국인이면 공감하실듯
여기 기무치 별도로 팔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이미 자리잡은 밑반찬 문화가. 갑자기 밑반찬을 사먹으라고 하면 어이없지요.
@@Usill 밑반찬 재활용도 한국 고유의 문화!
ㅋㅋㅋㅋㅋ 엄청 공감 ㅋㅋㅋㅋㅋㅋ 밥한끼먹으면서 김치 몇쪽 먹었는지까지 계산해야한다니 짜증나서 안가
메인이 7,000원에 반찬값까지 합치면 만원인데...지금도 한끼 만원이면 막 싼 느낌은 아님 24년전에 만원이라.....
내 생각엔 또망. 한국엔 이미 한국입맛에 맞게 개량된 일식들이 들어와있는데 저렇게 사전조사가 1도 안된 일식집이 단지 본토 라는 이름으로 내려온다면 처음에만 호기심으로 가보고 안 갈 것같다
그리고 일본 불매운동으로 인해 들어오면 또 망할게 뻔함
마라탕 유행한거보면 그렇진 않을듯? 중국인식이 좋은것도아닌데 성공했고,또한 반일 난리때 일식 돈가스가 유행한걸보면 반일이랑 그닥 상관도 없는듯
일본라면전문점도 그렇게 안뜨는거보면 고작 초밥정도가 성공한 케이스 아닐까?
@Kyong Roberts 어그로 끌지마
@Kyong Roberts 어글로 끌지마
Kyong Roberts 기본적인 영어 문법 다 틀리고 철자 다 틀리고 이건 영어도 아니야. 완전 엉터리야. 무슨말을 하는지 도대체 모르겠네. 왜 못하는 영어를 쓰는 거죠?
@@Hypeboy280 쟤 kyong만 봐도 한국인이고 일단 친일인데 일부러 반일 국뽕인척 하는거임 저런식으로 이유없이 혐한만들려고하는애임
가나다 어떻게 아세요? 그리고 갑자기 왜 혐한을 만들고 그래요? 그리고 왜 저렇게 되지도 않는 영어를 쓰는 거죠? 영어 정말 못봐주겠어. 나도 영어 잘하는 건 아니지만 저건 괜히 내가 창피하네요. 영어를 어지간히 못해야지. 한국말하세요. 아저씨.
요시노야 일본에서도 유명한 후쿠시마 농산물 사용하는 식당입니다.
일본여행 가실때 요시노야 거르시고 마츠야 가세요
한국어 자판기 잘되어있어서 마츠야가 이용하기도 편함..!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스키야가 그나마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ro fine 한번 먹었다고 안뒤져요. 애초에 소고기는 미야기꺼임. 쓸데없는 걱정임
저도 일본살때 마츠야만 갔었는데...특별메뉴로 김가루동 존맛탱
요즘 일본 외식업 상당수가 후쿠시마산 농산물 쓴다 그러더라고요. 일본여행가도 먹기 꺼려질듯
모스버거도 쓴다던데요
요시노야 예전 중국 유학때 진짜 가성비 좋아서 자주갔었는데....진짜 가격도 싸고 맛있음...ㅠㅠ 게다가 학생할인도잇어서 ㅠㅠ
중국에 거의 발에 치일정도로 체인점도 많고 사람도 많고 편했음
가격이 망한 주 원인은 아닐듯. 베트남, 인도, 태국 등 현지에선 싼 음식이 한국에 들어와선 고급 음식 가격으로 셋팅되어도 아직 잘 버티고 있는걸 봐도.
90년대 시대배경을 이해못하셨네요
지금이니까 비싸도 외국음식이라 그러면 먹지 그때는 싸야 먹어볼까 말까였음ㅋㅋ
일본음식 별루.
당대 최고의 개그맨 이경규 김밥 2000원도 비싸서 망하던 시절인데 ㅋ
가격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반찬 국 포함없는 덮밥하나 7000원이면 망한 이유중 하나는 가격이 맞음
@@음사랑-p7o 일본음식이 싫은게아니라
일본이라 싫은거아님?
햄버거,피자만봐도 미국,이탈리아인데
일본만 싫은거보면 일혐임ㅋㅋ
또망에 한표요~ 가격만 현지화가 될것 같습니다
저도..또망에 한표에요 우선 한국인 입맛에 안맞을거같아서 다들 그냥 뚝불같은거 드시겠다고 할거같아요 ㅋㅋ
쯔유를 뭘쓰느냐에 따라서 본전은 찾겠지만.. 일본에서 싸게파는 음식이니만큼 좋은 쯔유를 쓰진않겠죠. 써봤자 싸구려 기성품입니다. 보통의 규동장인들은 쯔유를 직접만들거나 좋은걸 쓰는반면에 프렌차이즈는 그렇게까지는 안한다는거죠.
한국에 들어와봤자에요....
다시 온다해도 또 망할것같아요 설명을 듣고봐도 먹고싶은 생각이 안들거든요 많이 달고 짠음식은 내취향도아니고ᆢ
먹어보지도 않고 아주 ㅋㅋ 황교수랑 똑같네 ㅋㅋ 헬조선 새끼들은 ㅋㅋㅋ
@@garohero 이 새끼는 다른 데서도 일본 무작정 빨어 욕 처먹고 다니더니 여기서도 이러고 있네 그 정도면 병이야 일뽕도 적당히 해야지 쯧
@@mini-wq5bk 나도 일뽕인데 저 정도 아님!그리고 일본인 언니도 있는데 저런 ㅂㅅ은 일본에도 잘 없어요......하긴 도쿄대 출신이 만날리도 없겠지만......
제가 오니기리와 이규동이란 브랜드 런칭할때 참여했었는데 그땐 오니기리보다 규동의 반응이 더 좋았었어요.. 선릉역쪽에 있었는데 주변에 직장인들이 줄서서 먹었었죠.. 그때 가격이 5000원대 했었죠... 끓는 쯔유에 얇은 소고기 데쳐서 나갔는데 일본 다녀온 분들이 맛이 거의 같다고 좋아하셨죠.. 한 2010년도 쯤이니.. 아무튼 비벼드시는 분들은 간이 약하다고 생각하시면 쯔유를 따로 더 달라고도 했어요... 일본애들은 원리원칙주의라서 융통성이라곤 일도 없죠.. 장단점이 있지만 그래서 한분야 파고드는건 잘해도 조금만 매뉴얼을 벗어나면 맨붕오죠.. 그래서 환경이 변하면 대응을 잘 못해요.. 오히려 한국인이 일본 매뉴나 브랜드 아이템 벤치마킹해서 국내에 도입하는 경우가 더 잘되죠..
garo hero 일뽕새끼야 정신차려라
비비거나 올려 먹어도 그맛이 그맛이지..결국 똑같더라 그리고 현지화 발전 없고 밥이 묵은내로 별로엿어
오호.. 그러셨군요
정답
또 들어와도 또망.
왜 ?
좀 잘 된다 싶으면 한국 기업들이 너도나도 비슷하게 따라 하면서 반찬은 공짜로 팍팍...
그리고 보다 한국 사람들 입 맛에 맞게끔 덮밥 맛개발은 물론 궁합 반찬들도 다양하게 선 보일 것임.
다시와도 망합니다 현지가서 규동말고 다른 음식들도 드셔본분들은 알겠지만 일단 음식양이 창렬입니다 덮밥이든 라멘이든 철판요리든 이건 뭐 중학생 여자아이나 끼니로 먹을법한 양인데 간에 기별이나 가는정도지 건장한 성인남자가 먹기엔 양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응가
@Kaku Souichi 맞아요. 잘 찾아봐야죠. 맛난곳 많죠 ^^~
'잘찾아야' 야가 키포인트네요
윗분들 말도 맞지만
그래도 망함!
7천원대 뷔페? 우리나라에는
5천원짜리 뷔페도 널려있음..
밥,면 리필가능?
반찬은 리필 안된는건 왜 말안함?
@Kaku Souichi /////일본에서 살고있거나 일본여행가는 사람에 한해서잖아요
그리고 일본에 살고계신분들은 이런곳 잘 안갑니다.
도리어 식자재를 사서 해먹거나 편의점 도시락등등으로 때우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불고기 덮밥에 비해 고기 비린내도 많이 나는편이고, 그렇다고 불고기 덮밥에 비해 뛰어나게 맛있는것도 아니고... 게다가 비싸기까지;; 한국에서 먹을 이유가 없는게 현실입니다.
당시의 기억으로는 실제 일본과 나오는 덮밥이 모양이 많이 달랐고 고기양도 적었지요. 아울러 종로에도 요시노야가 있었는데 어느 날 그냥 사라지고 말았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당시에 저도 먹어본적이 있어요.(전 종로 3가에서 먹어봤어요.)전통 오사카 스시집을 하시던 아버님 덕분에 일본음식에 익숙 했던 저에게도 조미료맛이(판매용 쯔유)좀 얼얼했어요.규동을 먹을줄 알았기에 다른 사람들이 비벼 먹거나 젓가락으로 먹는걸 힘들어 하는줄은 몰랐네요.
일본 쌀을 사용해서 그런지 밥도 맛있는 편이였지만 반찬이 없고,음료는 주로 콜라를 팔았기 때문에 발란스가 안 맞는다고 생각했어요. 미소 장국도 조미료가 많아서 일본식 덥밥과 먹으면 조미료의 짠맛 때문에 혀가 얼얼 해서 느글거리고,한국사람들 정서에 콜라와 밥은 좀 이상했거든요. 처음에 4,300원 정도에 팔다가 금방 4,500원 4,800원 정도로 가격이 계속 올라 갔어요.소고기가 얹혀 나오는 거라 가격은 납득이 갔지만 날마다 먹기에는 좀 달고 조미료의 느글거림을 잡아줄 무언가가 없어서 금방 질리는 맛이였어요.그렇지만 밥은 일본쌀로 만든 밥같이 맛이 좋은 편이어서,일본쌀을 가져온걸까?라고 생각 들 었어요. 찾아보지는 않았고 그때 당시 제 생각이에요. 일본 단골손님들이 아빠 가게에 선물로 가져다 주는 것중 일본쌀도 있었기에 먹어 본적이 있어서 알거든요.한국 쌀로 만든 밥과는 맛이 달랐어요.일본 여행 다녀보신 분들은 무슨말인지 알거에요.일본에서는 저렴한 밥집(?)을 가도 밥이 맛있거든요.음... 또 일본은 반찬이 정말 몇가지 안되게 나오는곳이 대부분이라 한식 좋아 하는 분들은 밥 먹기가 좀 힘들어요.일본사람들이 먹는 스타일로 밥 먹으면 밥만 맛있고 반찬이 한두가지에 양도 적어요.코스로 먹거나 도시락 점이 아니면 반찬은 거의 없다고 보셔야해요.반찬은 따로따로 사먹는게 보편적이라서.요시노야가 다시 한국에 들어와도 좀 어렵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요. 반찬 그냥주는 한국음식점이 얼마나 좋은건지 한국분들은 모를거에요.
저도 가끔 일본식 라면이나 덮밥집을 가곤하는데 ᆢ가성비라는 측면에 전 별로더라고요 단순히 비싸다 안비싸다를 애기하는거보다 그가격이면 ᆢ이런 생각부터가 들어서 ㅡㅡ
그때 7천원이면 지금 1만이 넘는다는건데 그돈이면 좀더 좋은거 먹지 저런 반찬 유료에
기냥 한그릇 나오는거 먹게냐 맛이라도 엄청나게 좋으면 몰라 그 음식도 기냥 일본 서민
음식이쟈냐 그돈으로 만두 라면에 제육 덮밥 시켜 먹을수 있게다..
일본음식은 한국인이 보기에 너무 부실하죠. 일본의 맛과 구성으로 들어오면 거의 망한다고 봅니다.
@Kaku Souichi 세상에... 교이쿠 센세 같은 분 또 있네요 ㅋㅋㅋ 반찬 10개 깔고 먹으면 왜 비정상이죠? 나라 마다 식문화가 다르고 사람의 취향도 제각각인데 그런 음식 문화와 취향을 가지고 정상 비정상 나누고 있는 그쪽이 비정상으로 보여요. 그리고 한식 취향인 저같은 경우 일본 정식은 담김새는 귀엽고 아기자기 한데 맛은 별로던데요?
@Kaku Souichi //////저기요 일본 정식 싼줄아세요???
그리고 햄버거,콜라를 얘기하셨는데 미국,캐나다에서는 부자들은 그렇게 선호하는 음식도 아닙니다.
부자들은 이탈리아 요리를 먹거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Kaku Souichi //////님께서 얘기하신것은 일본에서 살고있거나 일본여행가는 사람에 한해서가 아닙니까???
솔직히 말해서 국내에서 일본음식 가격이 싸면 이런 문제 안나왔을것입니다.
제가 한옥마을 근처에 있는 일식점 가본적이 있는데 돈코츠라멘에 밥시키니까 10000원가까이 나온적이 있었습니다
(다른 답변자님께서 말씀하신것은 우리나라에서의 일본음식 가격 문제점입니다)
반찬 문화 좀 더 공부하시길...6.25때부터 어떻게 먹고 살았고 왜 반찬이 그렇게 많은지를 좀 아셔야 할 듯.
일본사는데 일본 먹을거 디럽게 없음
비비고 자시고 일단 후쿠시마산 재료를 쓴다는 것 부터가 걸러야할 이유로 충분하고도 남음
이거 쓰려고했는데 먼저 쓰셨네요.
일본의 후쿠시마산 농산물을 이용하자 캠패인의
대표주자 요시노야 세븐일레븐등등 일본여행가시는 분들 편의점,저런덮밥체인,
대형마트 안이용하실리가 없죠...
후큐시마 방사능 먹을분에게만 강추인거죠.
@happy be 신종 자살법인가...
마츠야는 안쓴다고 합니다. 모든 식재료를 아키타에서 공급받는다고 해요.
@happy be
일본가서 그딴거 한번도 본적 읎구만
요시노야 '남에게 먹여서 응원하자' 캠페인 업체 아닌가?
조영진 ㅋㅋㅋㅋㅋㅋㅋ아주 지랄을 해라
후쿠시마산 쌀 적극사용 기업임ㅋㅋ 먹는순간 피폭 일본 전역에서 일본인들이 먹어주고있음
@@035-q6n ㅋㅋㅋㅋ ㄹㅇ 염병하고자빠졌네
요즘 들어오면 성공할 수도 있는게,
1. 외국음식에 익숙해지고 입맛도 다양화되었다.
2. 혼밥족들이 많아졌다.
3. 저렴하고 간단한 음식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
가격대는 파괴적인 가격으로 5000원대 정도로 하고
10~40대 남자들을 타깃으로 한다.
어느 정도 현지화된 메뉴도 내 놓고, 반찬을 제공해준다.
일본에서 거주중이고 스키야,요시노야 등 규동체인에서 밥 자주 먹는데 진짜 덮밥을 젓가락으로 먹는건 아직도 힘드네요.. 무조건 스푼 달라고함.. 저렴하고 음식 빨리나오는건 정말 좋음
90년대는 제가 캐나다 있을때 규동... 을 비싸지 않고 맛있어서 자주 사먹었는데 당시 캐나다 달러당 640원에 환율바꾸면 5천원 정도 했었음.. 근데 어떻게 한국에서 7천원? 말도 안되는 가격이었네요.
저는 지금 캐나다 거주중인데, 한국 케밥이 캐나다보다 평균적으로 1-2천원 더 비싸요.
제 입맛이나 성향에는 영상에 열거하신 4가지 다 해당하므로 저는 절대 안먹습니다.
공시생 : Do you know Noryangjin?
@김 김 진짜요?
@김 김 네 검색해 볼게요 고마워요 화이딩^^
일본에서 규동은 정말 저렴한 음식이죠. 지금도 290엔에서 350엔 사이에 적당한 양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니까요. 게다가 특대사이즈...그러니까 고기양을 두배이상 넣고 칼로리도 두배이상 되는 사이즈로 주문해도 750엔정도입니다. 그러니 만약 그대로 들여온다면 무조건 성공할거 같습니다.
분석이 대체로 이해가 되는데 차순위가 아니라 맨 처음 0번째로 꼽아야될 부분은 반찬을 따로 파는것 자체가 한국인 정서에 완전 노라서 망한것인듯.
외래음식이 고급형이면 찾는 사람도 그런 문화를 이해하는 사람들일테고 소수겠지만 대중화하려는 음식이 그러면 망하지.
현지화가 안된 음식은 생존하기 어려움. 어떤 나라를 가더라도. 살아남으면 쭉 잘나가긴함.
안 비벼 먹는데요 전 덮밥 비비지 않은데 맛이 있었으면 안 망했을 것 같네요 7천원에 반찬 비 별도라 안그런 덮밥집 그정도 안하나요 반찬비 따로 받지 않고 말입니다 그러니 망하겠죠 또망이죠 한국 입맛에 맡게 변해야 하고 반찬비 따로 안 받고 해야
90년대 후반에 7000원 이었다는 내용입니다 현재 가격이 아니고 ㅋ
23년전가격 7천원...담배한갑에 천오백원할때 덮밥한그릇에 7천원이면뭐...
//////지금으로 치면 우리나라에서 일본 라멘집에서 라멘을 21000~25000원에 파는것하고 똑같격입니다.
(여객기로 치면 미국이나 오세아니아등등으로 가는 이코노미석을 400~500에 파는격하고 같은 격입니다)
지금은 일본 음식이 많이 보편화 되어있고 우리도 그 맛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덮밥 한그릇에 대략 5~6천원선에 맞추면 의외로 대박날 듯.
일본 살적에 요시노야 규동 진짜 많이 먹었는데 싸고 맛있고
날계란 추가하고 핑크생각 듬뿜 얹혀먹으면 세상부러울게 없는 그맛
일본 출장갈때마다 꼭 들르는 요시노야
한국에도 팔긴하지만 그맛이 않나ㅠ
한국 다시들어오면 좋겠다
또망에 한표요 !!
일본 여행 같을 때는 그곳에 순리를 따르지만
한국에서의 일식당이라면 한국식의 일식당을 생각 하겠죠
요즘은 입맛들이 많이 다양 해젔다지만 짠맛 보다 강한 것은 매운 맛이죠
저도 한국인이라서 매운맛이 좋아요 규동이랑 제육중에 고르라면 저는 제육 먹을겁니다 규동도 좋아는 하지만 ! 그런 이유로 저도 또망
그때당시 7천원실화냐...
지금 들어와도 안먹는다 7천원에 반찬도없는... 제육먹고말지
인정ㅠㅠ
지금 코로나겹처도 5천원
또 망한다에 한표 일본에 있을땐 맛있다고 느낀게 강남역점은 왠지 그맛도 아니였고 또 여전히 비쌀거고 여전히 반찬 유료일테니 하물며 초생각도 일본은 프리인데 한국은 프리가 아니였다는...자국 서민음식을 타국에서 고급처럼 포장하니 망할수밖에
반찬돈내고 먹어서 망함
ㅋㅋㅋㅋㅋㅋ
요즘도 반찬 안나오는 가게 그런데 있는데 가기 싫음..맛이 정말 엄청나게 대박 맛있지 않는이상...
근데 외국에서는 돈내고먹는게 상식이고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물건사고 돈내는건 당연한것). 반찬도 음식값에 포함되있을텐데 반찬리필 안하는 손님이 리필팍팍하는 손님의 음식값을 내주는 꼴임. 안먹는 반찬도 쓸데없이 와서 낭비도 심함.
@@쇠파이프-v9t 그건 외국이고 여긴 한국이잖냐
@@쇠파이프-v9t 그게 왜 악습이에요 ㅋㅋㅋㅋㅋ 그냥 우리나라 문화인거지 ㅋㅋㅋㅋ
요시노야 홀딩스는 후쿠시마 농산물(만) 쓴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방사능 쌀 꼭 먹고싶은 의지가 없다면, 요시노야는 패스하시기 바랍니다.
중요한 부분이군요~
이거 확실한 정보임?
5000개에 후쿠시마 쌀을 다 공급가능함? ㅋㅋ 뇌피셜임 ㅋㅋ
뭔 이딴 개소리를 쳐믿는녀석이 있네
사실이던 아니던 덧글다는 현재는 토착왜구만 먹는걸로~~~
잠자리와 식사는 가장 편한곳에서 ...이모~파김치요-네~~500원요!! 씨팍.. ...단무지좀--300원요!셀프~악 이게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퍼공감 ㅋㅋ
저 처럼 그냥 집에서 드세요 ㅋㅋㅋ
이미 한국도 점점 그렇게 되가고 있어요. 한국의 문화라는게 굉장히 작은거 부터 일본을 희안하게 따라가요. 배달어플 보세요. 소스 무 따로 팔기 시작하고 있고. 종종 식당들도 작은 된장국 하나 따로 팔기 시작했어요. 배달비... 슬슬 받기 시작하죠? 시작일 뿐... 같이 먹는 문화에서 일본처럼 슬슬 혼밥족 많아지고, 혼자 지내는 사람 많아지고, 일본처럼 강아지에서 고양이 키우는 사람 엄청 많아지고, 아이돌 문화는 일본을 따라가다 오히려 역전했고, 일본의 아기자기한 화장품에, 밥솥, 전자제품에 빠진게 지금 한국이 그렇게 세계에 이름 날리고 있고... 패션도, 여행다니는 문화도... 따라가다 못해 앞질렀죠.. 다 따라가요. 심지어 앞찌르고요...
@@noir1910 슬슬 이라기보다 요즘 배달비 없는곳 찾는게 더 어려워요. 일부러 찾음 맛없는 집이거나 비위생적인곳 ㅠ ㅠ
와우1등 첨해봐요 어제 구독하고 정주행하고 있어요 모든 영상이 퀄리티도 좋고 신뢰가 가는 정보입니다 ~~
빠르시다 ㄷㄷㄷ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라요 :)
일본 문화에 관심이 좀 있었던 탓에 돈부리가 어떻게 먹는지 알고 있던 내가 몇번 구매해서 주변 지인들에게 포장해 가봤는데..
어떻게 먹는지 설명을 안해주면 열이면 열. 전부 밥과 비벼버림.
성격 급한 지인들이 설명 해주기도 전에 비벼 버려서 먹다가 못참고 고추장을 투하시킴. (뱃속에 들어가면 다 똑같다는 멘트와 함께..)
반면 안비빈 지인들은 먹고는 그냥저냥 먹을만 하다는 반응이 4, 고추장이나 김치가 필요하다고 하는게 5, 취향이 아니다가 1 정도의 비율이였슴.
(대략 100명 정도의 반응임.)
게다가 어른들은 밥그릇을 들고 먹는것을 예의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식탁예절에서부터 낯설어 하는데다 거부감을 가지신 분들도 많았슴.
사는곳의 시가지에 덮밥집이 몇 곳 생겼지만 지금 남아있는곳은 대학 앞에 한곳 말고는 다 간판 내렸슴.
이걸 미뤄볼때 덮밥집이 재미볼만한 아이템이 되기에는 우리 성향과는 차이가 있어보임.
no japan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확신하진 못하지만
규동체인의 가격 경쟁력 + 한국화한 양념이 보장된다면 성공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ㅎㅎ
뭐래냐 일본브랜드가 성공하길 바라는거냐? 에휴 머저리새퀴
@@crzbtr 대깨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고 대응하면 성공하겠죠.
1.비벼먹기 딱좋게 소스를 개발하고,
2.숟가락을 제공하고,
3.한국인전용메뉴를 제공하고,
4.일본보다 가격은 조금 올리고, 부가반찬들을 무상제공하면
(적어도 1천원정도 비싸게)
어느정도 성공하겠죠.(이론적)
와 저거 비비면 안되는거였어?? 진짜 몰랐네 ㅋㅋㅋ 어쩐지 겁나게 싱겁더라. 근데 젓가락으로만 먹어야된다면 정말 불편할듯
안비벼도 사실 싱거워요 ㅋㅋㅋㅋㅋ. 쯔유가 그렇게 짜지 않으니까.
일본인도 맛집이라 가는게 아니라 돈 없는날 가서 먹는 가게에요
쉽게 월급 받은 후에는 좀 좋은데서 먹고, 월급 직전 여유가 없을때 먹는 집 정도임
일본은 자기 주머니 사정에 따라 가게선택이 가능해서 좋지만, 남의 시선을 또 오지게 따져서 궁핍한걸 숨기려함
대표적으로 짱구는 못 말려에서 짱구엄마가 슈퍼에서 장볼때도 동내주민 만나면 눈치를 오지게 보며 필요이상 지출을 하는거랑 비슷함
그래서 안그럴거 같지만 은근 계급사회 처럼 남이 안봐도 본인들이 생각하는 계급의 가게, 술집등 가는 곳들이 구분되어 있음(나미리 선생 원급전날 보면 이해 될듯)
오! 그렇군요,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그런느낌이죠 가서 먹으면 맛은 고만고만 한데
값은 싸고 음식은 상당히빠르게 나와서 선택장애가 있지않는한 금방받아먹을수 있는
일본사람들이 서로눈치안보고 피곤하게 안산다고그러는데 한국이랑별반차이도없슴 그냥 조용히 아닌척하면서 타인을 잰다는거 ㅋㅋㅋ그차이?
@@올리비아맛세이 일본 역사만 봐도 전세계 어느나라 보다 최악인걸 알 수 있어요.
사무라이 시절 신분상징으로 쓰던 장식용 칼이였는데... 할일 없는 부자집 애들이 누가 빨리 뽑나 놀이를 만들면서 생긴 것이 발도술(속설)
문제는 뽑는데서 끝나는게 아니라 그걸 자랑하고 싶기도 하고, 갑질하던 상류층이 하층민 에게 함부로 칼을 휘둘렀죠.(실제 사건)
물론 사람을 죽이면 죄가 되나, 거짓 증인이 있으면 무죄가 되기 때문에 부자집 사람들은 꼭 하인을 한명씩 대리고 다님으로서 면죄부가 되었죠.
특히 당시에는 최하층(한국에선 백정 신분)이 상인이기 때문에 함부로 직업을 바꿀 수도 없고, 함부로 할 수도 없었죠.
예로 홍대 A지점은 우동집으로 지정되어서 다른 직종으로 바꾸지도 못하고, 개판으로 하면 쫓겨나고, 손님은 다 신분이 높은 사람이고...
그때 생긴 제도의 상당수가 지금도 일본에 있기 때문에 100년 넘는 전통가게가 있다거나, 손님일때 직원들이 부담될 정도의 서비스를 하죠.
아무튼.. 평소 역사에도 하도 개죽음이 많았다가 제국시대가 되면서 완전히 굳어진 사건이 생기죠.
일본 군의 악행을 보던 일본인이 한국인/중국인을 숨겨주거나, 도와주는 사건이 생긴거죠.
문제는 한국/중국 뿐만 아니라 일본 본토에서도 발생했는데, 일본 정부는 자국민에게 악행을 숨겼기 때문에 일본인 집을 수색을 할 수 있는 명분이 없었던 거죠.
그래서 생긴 것이 반상회 입니다. 한국에도 잔재로 남아 있는 통장님이 각집을 돌아다니듯, 일본에도 알림판을 돌리며 각각 집마다 방문할 명분을 만든거죠.
명분은 만든 일본정부는 국정원 같은 인사를 신분을 숨긴체 이사를 온 것 처럼 꾸민다음 가정집에 숨어있는 한국인/중국인 있나 감시를 했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일본정부는 알림판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고, 제국시대때 여론을 조작하기 위해 영화or소설or만화로 미화 시키던 것을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예산 배분하는 것을 그때 부터 쭉 나와있는 것들이 검색하면 나와요)
특히 일본정부는 옛날 부터 시민의 이주or왕례를 제한했기 때문에 뜬금없이 이사온 외부인+수상적인 행동에 눈치 못 챌리가 없죠.
그래서 지금도 일본인들 사이에서 진짜 친해지기 전에는 경계하거나, 본인은 착한 사람인걸 어필 하고, 속내를 꺼내지 않죠.
그외 몇가지 이유가 있지만 이것도 이미 엄청나게 긴 설명이기에...ㅎㅎㅎ
그래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위에 설명한 것들도 직접 검색해 보면 각각 디테일 하게 설명되거나, 실화로 기록된게 있으니 관심 있으면 재미있으실 거에요)
@@서부원-e6y 글쿠만요.... ㅎㅎ ㄱ ㅅ
밑반찬 을 돈주고 사먹는구조 .반찬이 싱겁다
일반음식치곤 느끼해서 몆번먹으면 질린다
음식이 단순하다
면 요리 가 주식이다
전주 가서 반찬 나오는거 보고 장사해도 되게다 하면
성공 한다
다시 들어와도 망합니다.
왜냐면 그 동안 한국인들의 수준이 높아져서 일본의 김밥천국 레벨로는 모자라기 때문 입니다.
ㅇㅈ 김밥천국+국밥집 미만잡
저 땐 문화개방된지 얼마 안됐을 때라 그렇고
현재는 일본 가격 그대로 들고오면 흥할 수 있을듯.
90년대에는 망하기 딱인데, 지금은 괜찮을 것 같네요. 젊은이들은 오히려 저런 시스템이나 맛에 익숙하니까. 단 가격책정을 제대로 해낸다면....
저거 생긴거랑 맛이 가장 비슷한 한국음식으로 예를 들면 불고기덮밥인가요? 달달한 불고기덮밥 생각나는데
불고기덮밥에 반찬.장국 다 딸려나오는데 또한 밑반찬은 왠만하면 다 리필되는 한국인데.. 그것보다 못한 구성이라면 찾아서 먹을꺼 같진 않은데..
저는 만들어 먹어요.
@@dennythedavinchi3832 직접해서 먹는거랑 밖에서 외식하는거는 차이가 좀 있을꺼 같아요 ㅎ 또 불고기덮밥과 비교시에 엄청나게 특색있게 차이가 엄청큰게 아니면 신기해서 먹어보긴 하더라도 찾아먹을꺼 같진 않아요 ㅎ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특히나 이영상에 나오는시기 가격을 고려해본다면 더더욱 ㅎ
@@jwcheon83 저 당시야 외국식당이 다양하지 않아서 특색이 있어서 가봤을수도 있겠죠, 그런데 정작맛은 그냥 집에서 만들어도 그 맛 나던데요.
@@dennythedavinchi3832 그 쯔유맛때문에 그럴겁니다. ㅎ
제네 기본맛이 단짠이고 우리나라는 맵단짠인데 우리딴엔 다 똑같을겁니다. 일본사람들이 고추장섞인게 다 비슷하다고 느끼는거랑 비슷한게 아닐까요 ㅎ
비교를두자면 우리도 집에서만드는 떡볶이와 나가서 먹는떡볶이 맛이 다른걸 아는데 일본사람에겐 아마 그냥 다 떡볶이 이듯이 ㅎ 우리도 그렇게 느끼는건지도 모르죠 ㅎㅎ
@@jwcheon83 글쎼요. 제가 떡볶이를 그렇게 선호하지않아 직접만들어 먹어보지 않았지만 저희 어머니가 해준것도 딱히 밖에서 먹는거랑 크게 차이는 없던데요.
김밥천국처럼 가격이 저렴해지고 고추장을 이용한 한국식 덮밥형태를 가지며 소스를 좀더 많이 부어서 비벼먹기에도 괜찮은 형태로
나온다면 갈 의향이 있는 국민들이 늘어나지 않을까요? 모든 음식은 현지화라는 전략이 필요한데. 98년도 요시노야가 실패한건
한국식의 현지화전략의 부재라고 생각합니다. 영상내용만 봐도 그냥 한국현지화전략자체가 없네요.
똑같은 형태로 들어온다면 그냥 일본음식전문점과 같은 취급만 받겠지요. 한국전국에 체인점을 둘 정도로 성장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현지화 전략이 없는 상태라면 또 다시 들어와도 실패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보다 가격이 문젭니다 일본의 2배가로 들어왔었다자나요
일본에선 가장싼게 340엔 3400원정도인데 7천원이라니....
한국 국민들을 개돼지로 본게 아닐까
어케 가격이 본토에서 파는것의 두배로 한국에서 팔생각을 하지
@@gpark8019 개돼지로 본게 아니라 요시노야는 돈이 많음 근데 로열티 지불해서 빌려와서 국내 기업이 운영한거임 그래서 요시노야는 굳이 한국에 사업장을 확장안해도됨
그래서 말도 안되는 로열티를 불렀을건데 그걸 받아들여서 로열티 지불할려면 저가격이 나올수 밖에 없었을거임
라멘은 몰라도 규동으로 성공하긴 어렵다 봅니다
제 기준으론 규동은 소불고기덮밥 하위식품으로 느껴질만큼 맛이 단순합니다
진짜 일본갔을때 아침마다 먹고 이거 한국에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망했던 사례가 있었구나..
유학할때 요시노야에서 전내 많이 먹었는데 돈이 없어서 -_- 480엔 세트 시키면 돈지루(돼지고기 된장국)이랑 김치를 줬었음 ㅋㅋ 처음에 생강 절인거 못먹겠더만...나중엔 없어서 못먹을 정도 였는데...지금은 카츠오부시를 사람들이 많이 접해봐서 잘 팔릴듯
반찬을 안줘서 별루에여 ㅋㅋㅋ
일본에서 먹어본 경험자로서 말씀드립니다. 일본 요리처럼 부담없고 강렬한 맛이 아니어서 먹기 편합니다. 그리고 여러 토핑을 섞어도 500엔이 넘지 않았죠. 영상대로 반찬이 추가 안되는 건 모든 일본 식당이 그러니 별로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양이 적어 돈까스 규동을 추가로 2인분을 혼자서 다 먹었죠. 그래도 천엔을 조금 넘겼습니다. 싸고 괜찮았죠.
이 음식에 대한 감상은 절대 고급 요리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냥 배채우기 좋은 요리고 쉽게 먹고, 쉽게 소화되는 부담없는 점심 거리죠. 일식이라서 고급이라고 하면 절대 실망하십니다.
영상을 보니, 최고 번화가에 상점을 냈지만 임대료 부담으로 음식값이 비쌌던 것 같네요. 절대 이 음식은 5천원 이상 받으면 망하는 코스입니다. 첫째로 양이 적어 조금 먹는 성인은 2인분을 먹거나, 추가로 여러가지를 곁들여야 해요. 4천원이라면 잘 팔릴 것 같네요. 저라면 절대 5천원이라면 반반, 6천원이라면 절대 안 먹습니다. 6천원에 일본 양의 1.5배를 준다면 생각해 보죠.
5000원대 이상 6000원대까지 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어느 지역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장사하시는분 입장이라면 4000원이라는 가격은 현실감이 떨어지는군요.
천엔에 2인분, 만원에 2인분 과연 둘중 무엇을 많이 선택할까?
@@마현성-k5g 한국에서 5000원 팔면 안먹을겁니다. 4000원이 한도액. 일본은 물가가 기본적으로 비싸다고 인식해서인지 할수없이 도쿄에서 500엔에 먹기는 했지만 두번다시 먹지 않았죠.
요시노야 맛 자체가 6000원 이상 받으면 절대 성공할수가 없어요. 그가격에 훨씬 맛있는 일식집도 한국에 얼마나많은걸요. 물론 그가격에 장사를 한다는 것이 현실성이 없기에 요시노야의 한국 재진출이 불가능하다는 것과 같습니다.
@@dennythedavinchi3832 //////4000원에 판다고해도 실패할것같습니다.
내용물이 부실하거든요
(맥도널드가 최근 우리나라에서 헥헥거리고있는것도 내용물이 부실해졌기때문입니다.)
더구나 반찬은 무료로 주는것이 아니구요
강남역 1호점 오픈할때 아르바이트 했었습니다. 그당시 제가 아르바이트 할때는 장사가 아주 잘 됐었습니다. 2호점이 신촌에도 생겼었고요.. 전 조금있다가 군대가느라 그만두었지만.. ㅎㅎ 제대하고 보니 없어진듯 하더라고요.. 아무튼 옛날 생각나서 반가워 댓글 달아봅니다. 오픈할때 메뉴가 크게 3가지 였었는데 일반 소고기 규동하고, 닭고기 올라간거 그리고 소고기+닭고기 올라간 콤보.. 이렇게였던걸로 기억.. 가격은 잘 기억나지 않네요..
또망한다에 한표! 일본식당이 한국에 현지화 하려면 기본적으로 반찬을 줘야 하는데 은근 고집들이 있어서 아마도 반찬을 안줄것 같습니다.
반찬 문화가 얼마나 미개한건데..
@@리리-d4v ?
@@NeEdoxY 1.음식 재활용의 주범이다.
2.음식 재활용도 문제인데 재활용 안하면 음식물낭비+음식물 쓰래기 나와서 환경에도 나쁘다.
3.반찬 가격이 음식값에 포함되어 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특정반찬 안먹는 사람도 많다.
선택권이 제한되는 부분에서 친소비자적 문화도 아니다.
결론: 후진국 한국의 미개한 문화 반찬.
@@리리-d4v 문화중에 미개한 문화가 어디있음? 물론 몇몇 문화는 존중을 할 수 없을 수 도 있지만 법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모든 문화는 평등하다 생각하는데? 니가 그렇게 미개하다는 반찬을 평소에는 안쳐드세요? 개새끼야 니 급식 나오면 쳐 먹지를 마세요 ㅋㅋㅋ 애초에 반찬은 일본에도 있고 중국에도 있는데? 내가 봤을땐 니가 미개해서 자신의 열등한 두뇌 수준을 인정하기 싫어 괜한 고집 부리는 것 같음ㅋㅋㅋ
@@리리-d4v 셀프하면 됩니다. 김밥천국처럼....
요시노야는 규동 메뉴에만 올인해서..일본에서는 아재들이가는 식당느낌이 강한데...
(한국의 회사근처에 낡은 국밥집 느낌?)
동영상의 세개 가게중에서 마츠야와 스끼야는 메뉴구성도 다양해서 주말 가족들끼리 먹는 사람도 꽤 있는듯합니다...
96년도에 종로에 생겼을때 가본적 있는데....5-6천원 정도에 부실한 고기양과 진공포장된 고기를 데워주고....
햄버거 프렌차이즈 같은 불편하고 캐주얼한 인테리어등
잘못된 현지화 전략으로 망했다 생각합니다.
오..종로에 있었을때 가보셨군요 저는 그때당시 꼬꼬마였어서 그런게 있었는지도 몰랐어요.
저도 마쯔야 정말 너무 좋아했어요 규메시하나 시키면 미소시루 덤으로 나오는게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만약 다시들어오면 요시노야말고 마쯔야가 들어와주기를..!
스키야? 후쿠시마농산물 먹어서 응원하는 기업인것같은데
가뜩이나 비싼데 IMF까지 덮쳤으니 답없었을듯 지금 다시온다해도 별 볼일 없을듯하네요
또 망한다 한표.
최근에도 먹었는데요. 약간 한국 스타일터럼 살짝 고추가루 ...
그래도 짠것은 둘째치고 너무 달고...
최근에 먹은 가격이 7천원... 푸드트럭인 것에 비하면 너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이나 맛으로 비교 하면 그렇지만 차라리 우동 한그릇 먹겠네요
일식은 첫입은 진짜 맛있는데 먹다보면 더 먹기가 싫어짐 질리는 맛이라서..일본은 디저트가 진짜 좋음. 디저트 천국
그 디저트 맛이 설탕맛임
제과제빵에 설탕을 이리 때려 박는 나라는 일본이 유일, 울나라도 일본 기법을 그대로 물려 받은거고
아무리 디저트라도 설탕으로 모든 재료의 맛을 다 가려버리는게 과연 천국의 맛인지는....
ㅇㅈ 일본가서 요시노야에서 규동먹는데 느끼해져서 김치달라하고싶었음 ㅠ 김치 500원이여서 그냥 먹고 나옴
@@krauskim7662 그건 한국이나 일본이나 똑같은 점 아님?
@@Muyoung-r1c 당연하죠.
일본문화가 그대로 한국에 전파됨
이렇게 달디단 빵 세계에서 일본, 한국밖에 없을걸요
@@krauskim7662 다른나라 보면 빵이 싱겁다고 해야하나? 그정도로 우리나라빵이 달죠....
20년전 미국 엘에이 근료 플러튼이란 도시에서 유학할때 요시노야 많이 먹었지요~~~그때도 저는 거기에 간장 두개 넣어서 비벼 먹었어요~~~싸고(내기억에 당시 가격이 2불정도) 밥이니까 가난한 유학생에게 메리트가 있던거지~~~90년대 기준 7천원이면 엄청 비싼건데 그걸 한국서 머더러 먹겠어요?^^
망함 한표입니다 규동 먹을거면 우리나라 제육덮밥먹죠
규동 현지가격 3500원 >>> 김밥천국 제육덮밥 7000원. 심지어 맛도...
음..지금 들어온다면 미소야나 하루야 같은 프랜차이즈 일식집처럼 될거같은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닐거같음
망한 이유는 더 있어요.
우리나라는 보통 서로 모여서 한식탁에서 같이 먹는 문화이지만
요시노야같은곳은 카운터석이라해서 혼자서 멀뚱멀뚱 앉아서 먹는식이라
많이 생소하고 낯설었던 점도 한몫을 했습니다.
저는 지금도 회사 동료들때문에 규동 라멘집을 가끔 가긴하는데 진짜 콩자반 크기의 깍두기 종지에 담아 나와서 느끼한채로 먹는게 아쉽더라구요
자국이 잘났다고 생각하고 현지화를 게을리한 업체가 망해나갔을 뿐. 한국이 타국에 베타적이라서 해외 브랜드의 무덤이라고 불리는게 아닌데 쯔쯔..... 오히려 해외 물건 선진국 물건 최고! 하는 인간들의 나라인데 쯔쯔..... 이전과 같은 식이면 망한다. 최소 나는 안간다. 돈없던 유학할때나 싸게 배불리 먹을 요량으로 갔지... 한국이면 솔까 그돈으로 김밥천국을 가는게 더 이득
처음에는 자신의 색깔을 들어내는건 분명히 좋은겁니다만, 상황에 따른 윤통성있는 변화를 거부하면서 시간만 때웠으니 망한거겠죠. 물론 가격 때문에라도 안갈 겁니다만.
일본에 살때 자주 갔었는데 한국에서는 더좋은게 많은데 구지 갈 이유없을거 같네요. 반찬도 돈내고 사야된다면 ㅋ 일본식으로 일본가격으로 판매한다고 해도 실패할거 같네요.
다시 한국에 들어와봐야 망함. 비싸고 먹기불편하고 느끼해서............
그래도 백종원 3배규모 운영할만 기업인데 다시 돌아올 땐 한국식으로 해서 오겠죠 서브웨어 첨에 한국올 때 폭상망하고 다시 돌아올 때 한국식으로 싹 바꿔서 성공했죠
@@sungminkim2905 //////솔직히 지금이면 더 실패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됍니다.
이 유튜버께서 그때 규동가격이 3000~6000원이었다고 수정하셨는데 이 가격에 실패했으면 지금은 더 망할 확률이 높습니다.
지금은 선택지가 많거든요
요시노야 망한 이유는 짜서 그런듯.. 불고기 단짠 맛에 익순한 한국인 입맛에는 ... 요시노야 규동은 단맛은 없고 짜기만 해서...
요시노야와 스키야가 ‘먹어서 응원하자’ 참여업체라는 낙인이 찍힌 이상 우리나라에서 성공은 커녕 점포 개장도 요원합니다.
요시노야 ㅋㅋㅋ 여기 엘에이도 꽤 많은데 유명한 곳이였군요. 여기 한인들이나 외국인들은 고추가루, 진간장, 스리라차 그리고 생강절임을 기본으로 줍니다. 아무래도 맛이 연해서 기호에 맞게 넣어 먹어요. 하지만 기본 그릇이 $7, 크거나 콤보 (고기 2종류)는 $8-11 그냥 나옵니다. 솔직히 밤 늦게 아니면 잘 안먹어요 (새벽 1시까지 열어요) ㅎㅎㅎ 차라리 한식이나 버거를 푸짐하게 세트로 먹죠.
참고로 여기 교촌 가격이 너무 양아치에요 ㅠ
해외 교촌치킨 엄청 비싸요, 치킨 킬러라 맨날 치킨 주문해 먹는데, 말레이시아 여행중 교촌치킨 보고 들갔는데 조각당 얼마씩 팔아 깜놀했어요. 넘 비싸서... 참고로 교촌치킨 일본서 망했죠.
"패밀리 레스토랑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이유"는 해주실 건가요?
덮밥은 특별한게 아니라 쉽게 먹을 수 있어서 뜬거다. 미국에서도 한창 잘나가던 요시노야가 경쟁 상대들이 들어오니 폭삭 망했지. 음식이라면 깐깐하기로 소문난 한국에서 레시피 복붙해서 장사하는데 안망하게 생겼니? 지나가면 입맛대로 먹을 수 있는 먹거리 골목이 몇갠데.
한국에 규동이란 음식이 많이 대중화되어 익숙해지고 간단하게 즐겨먹는 사람들도 많은거 같은데 결국 가격이 문제같아요 기본반찬 단무지.김치 제공해주고 김밥천국 비슷한 가격대로 책정해 저렴하게 판매한다면 충분히 승산 있다고봐요
또들어와도 폭망. 한국엔 더가성비와 맛이 뛰어난 컵밥이있음 ㅋ
저 외국 사는데, 한국은 양에 비해 싸지 않더라고요. 천원 정도 낮춰야 정상 가격일 겁니다.
컵밥 체인점 같은건 없나요 저런 덮밥류 좋아해서
@@dennythedavinchi3832 맞아요 시애틀 현지인인데요 여기 동네 간단한 음식 3~4불이면 사먹어요
@@garage2803 노량진말곤 체인점은없어요. ㅎ. 컵밥사업하시게요?
심심한마왕군 동네 간단한 음식이 3-4불이라고요?????대체 뭐길래 그렇게 싸죠 전 필라델피아 근처 파츠타운이라는곳살고있는데 궁금하네요 밖에서 사면 다비싸던데 정크푸드나 인스턴트아닌이상
맛.....없지;;;;; 규동
그리고 일본먹거리 못 믿어!.방사능 ㅎ ㅏ~
당시 가격이 7천원이면 반찬도 따로 구입하는데 2년이었다면 그래도 오래 바틴겁니다. 지금 들어오면 다시 망한다고 봅니다. 이유는 가격이 그리 싸지 않을거란 예상도 들구요. 물론 반찬같은것도 추가 구입으로 해야할텐데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이미 새로운 맛을 찾는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그냥 평범한 음식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일본 음식에 관심이 아주 조금만 있어도 쉽고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일본식 덮밥 요리가 크게 끌릴만한 요소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 망할듯한데요.
LA에 거주중입니다. 여기도 요시노야 가게 많고 인기도 많은데 일본에서 국민 레스토랑 인지는 몰랐네요
100%망해
저도 그럴거같네요 상황은 그때보다 더 악화됐으니 두달안에 망하겠죠
200프로 망함ㅋㅋ
난 괜찮을듯 솔직히 강남에 노면 성공할듯 강남에서 사는것보면
한끼 15000원이면 개싼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