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 무겁게 다뤄지지 않아서 주인공의 타락을 암시하는 아주 효과적인 연출이엿다 생각함.. 관객들은 이미 추후에 어떠한 상황이 이뤄질지 알기에 발단부터 장중한 분위기 가운데 일장연설하는 것보다 가겹게 던진 말 한마디가 일으킨 여파가 더욱더 파괴적으로 다가감. 특히 호기롭고 공명심에 적극적으로 정의를 수호하려는 주인공이 어떻게 독재세력으로 변절하게 되었는지 너무나 잘 설명하는 장면이라 생각함..
스타워즈 세계의 포스의 균형을 이어받은 선택받은 자 아나킨 스카이워커에 관한 또 다른 해석중에는 제다이또한 포스의 불균형을 초래하는 존재들로, 만약 제다이들의 교육이 완벽했다면(아나킨은 인격적으로 타락할 여지가 없었을것), 제다이가 정치적이지 않았다면(제다이 카운슬 인사에 펠퍼틴 의원 입김이 들어갈 여지가 없어짐), 혹은 조금 더 도를 따라서 제다이들의 자연스러운 감정을 억제하지 않았다면(아니킨이 파드메를 살릴 지식을 얻기 위해 마스터가 되려는게 아니라 요다나 윈두 등의 인물과 상의했을것이며, 이후 펠퍼틴을 잡으면서도 윈두가 아나킨의 사정을 고려했을 수 있음) 아나킨은 다스 베이더가 되지 않았을것이고 시스 군주만을 처단했겠지만, 포스의 균형을 가져와야 했을 제다이 또한 불균형을 초래하자 선택받은 자가 이들 또한 없에 버리고 완전히 선한 루크 스카이워커와 몇몇 불균형을 초래하지 않는 자들만을 남겨놓은 것이라는... 해석도 있던것 같습니다.
방금 스타워즈 123456 첫 정주행 하고 왔는데 스타워즈 세대는 아니였어서 제국의 역습 같은 편들은 많이 고전이긴(?)해도 스토리 텔링 자체가 방대하고 역대 영화사에서 탑3안에 드는 작품인듯. 갠적으로 너무 재밌게 봄. 아직 안본 사람들 진짜 각잡고 보면 빠져들 명작임. 정주행 추천 드립니다! +++ 뭐야 파드메가 그 토르 러브앤썬더 나온 그 여자에요? 왜 안늙었음? 충격이네..
저기서 아나킨이 맘에 든다는 두 사람이 혹시 파드메랑 펠퍼틴인가 파드메는 딱 보면 ㅗㅜㅑ부터 먼저 나올정도로 예쁜 미녀 상이고 펠퍼틴은 걍 봤을때는 뭔가 친절하고 부드러운 할아버지 상인데 실체는.... 글고 헤이든도 확실히 2002년이라 젊네 최근 모습이랑 비교하면 좀 더 젊어 보이긴 함
이 장면을 어렸을때 봤을때는 병신같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나이가 한참 차고나서 생각해보니.. 아나킨은 태생부터가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왔으며, 따라서 배경지식이 너무나도 빈약했을수 있겠구나 싶기도 함. 다스베이더로 넘어가기까지 당위성을 부여하기에 상당히 좋은 선택이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됨. 이당시 이친구 연기가 영 어색하다 생각만 했는데 각본 자체는 정말 좋았다고 생각하게됨.
진짜 유능하고 카리스마 있는 독재자면 결과는 좋지. 안그럴 경우가 문제가 되는거고. 민주주의는 그럼 만능이냐 하면 오히려 민주주의는 소수의 의견이 묵살되기 쉽다는 점과, 주권자들이 다 같이 멍청할 경우 다 같이 멍청한 방향으로 향한다는 단점이 있지. 독재든 민주주의든 각자 장단점이 있는 방식이다.
흠 판타지니 걍 그러려니 넘어가는게 젤 좋겠지만... 저 동네 보면 우주 전체를 움직이는 것은 공화정 체제인데다, 우주 나다니는 것도 그리 어려운 동네가 아닌거 생각해보면 절대 왕권의 군주 시스템은 아닐거 같구요. 입헌군주제 아닐까요 왕이 영국이나 일본 총리 정도의 권한을 가지는 정도의?
@@mephistopheles9411 "사실 남주는 순간이동 능력자로써 영화 점퍼의 주인공으로 더 유명함." 이 말에는 마치 남들도 그렇게 여기고 있다는 뉘앙스를 품고 있습니다. 스타워즈 영상에 ~으로 더 유명하다라고 객관적 사실인양 언급하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렇게 말한 이유가 본인의 기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는 아니다 헤이든 크리스텐슨의 대표작은 누구나 스타워즈로 생각하지 점퍼로 여기는 사람은 없다라고 말하고 있는겁니다. 헤이든이 점퍼에서한 연기가 나는 더 인상깊었다 라고 말씀하셨다면 그냥 넘어갔겠지만 앞서 언급하신 말씀은 그냥 넘겨들을수 없네요.
아나킨이 품은 이상에 결여된 점을 두 가지 꼽자면 하나는 독재의 가치를 오직 장점만으로 판단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민주주의의 가치를 오직 단점만으로 판단했다는 것입니다. 저 장면 이후 시점인 클론 워즈에선 아나킨이 자신의 미래를 엿보게 되는 에피소드가 있는데요. 정작 자신의 이상에 가깝던 시스 제국이 건국되는 과정을 지켜본 아나킨은, 그 과정에서 민주주의가 수호해내던 가치들이 처참히 짓밟히는 장면들에 크나큰 충격을 받고 괴로워 했으며 그런 끔찍한 짓들에 동참할 수 없다며 스스로를 봉인하려 들 지경에 이릅니다.
카쉬크 행성에서 문을 어덯게 열지?
우 ~키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
고오급 유머 잘들었습니다 ㅋㅎㅋㅎ
ㅋㅋㅋㅋㅋㅋㅋ
아나킨: 이거 스타워즈 밈이야.
파드메: 웃기시네ㅋㅋ 그럼 넌 다스베이더야?
아나킨:
파드메: 다스 베이더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 이 에겐 아직 선한 영향이..
다스 베이더: 아니킨은 죽었어!!
아나킨:
시발 스포당했노
@@nulungi 아니킨와 신다이 모 이나이
의원앞에서 독재옹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역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태웅-d8w결국 제다이들도 군인이니까요 누군가에게 명령을 받는게 더 익숙하겠죠
@@한태웅-d8w 저때 이미 아나킨 감정선이나 몸동작 보면 광기임
@@동휘-h7q ???: 이래서 머리털 검은(?)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라고 했는데..
이 밈 서글픈 활용이 있던데
파드메: 사람들이 우리 누군지 알고 밈쓰는거지?
아나킨: ...
파드메: 사람들이 우리 누군거 아는거 맞지?ㅠㅠ
아아... 나의 스타워즈가...
'틀' 이 되어버린
나탈리 포트만이 어느세 우리세대 틀 배우가 돼 버렸네...
알아 이거 토르 영화지?
내가 니 애비다
지금 보니까 대답에서부터 싹수가 다스베이더였네 ㅋㅋㅋㅋ
저때 공화국이 무능 그자체여서 저런말 나올만했음
좌파는 다크베이더다로 이해하면 되나요?
파드메:귀하는 우리 미술학교에서 떨어지셨습니다.
아나킨:네?
파드메:귀하의 미술적 재능은 쓰레기라고요
다스베이더:
다틀러의 탄생
국가사회주의 은하 노동자당이 통치하는
은하 제 3제국
은하 은하 우우리 으은하 온 우주의 우리 은하~
(어디선가 들리는 군가 에리카)
😂😂
제국의 부상 떡밥을 슬며시 던지는 어떻게 보면 무겁게 다뤄졌어야 할 장면인데..
ㄹㅇ 근데같이나온장면이 아돈라잌 샌드 이지랄
프리퀄의 나사빠진 각본과 연출의 최대 피해 장면...
@@누판-r3n ㅋㅋㅋㅋㅋ 들판에서 구르는 장면이 진짴ㅋㅋㅋㅋㅋ
@@Shipo-1214 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로 무겁게 다뤄지지 않아서 주인공의 타락을 암시하는 아주 효과적인 연출이엿다 생각함.. 관객들은 이미 추후에 어떠한 상황이 이뤄질지 알기에 발단부터 장중한 분위기 가운데 일장연설하는 것보다 가겹게 던진 말 한마디가 일으킨 여파가 더욱더 파괴적으로 다가감.
특히 호기롭고 공명심에 적극적으로 정의를 수호하려는 주인공이 어떻게 독재세력으로 변절하게 되었는지 너무나 잘 설명하는 장면이라 생각함..
원본과 짤의 용법이 거의 일치하네 ㅋㅋㅋ
이 댓글엔 덧글이 없네(이제부터 이 댓글에는 덧글이 많아질 것 입니다)
@@Spahanen-nam 좆민이 안지겹냐 혼자 원맨쇼하고 깔깔깔하는거
@@Spahanen-nam혼자 뭐하냐?
@@Spahanen-nam에쓴다
다스베이더:파드메는 어디있지. 그녀는 안전한 거 맞지?
황제: ...
다스베이더: 안전한 거 맞지?
엌ㅋㅋ
ㅈㄹㅋㅌㅋㅋㅋㅋㅋ
ㅋㅋㅋ
본사람만 이해가능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영화대사 맞지 않나?
아나킨: 우리 대화가 밈으로 유명해 졌어
파드메: 그럼 이게 스타워즈인걸 알고 있겠지? ㅋㅋ
아나킨: .........
파드메: 알고... 있겠지..?
모름 ㆍ.
남자:드디어 원본을 찾았어
여자:그럼 이 영화가 무슨영화인지 알지?
남자:
여자:알지..?
알지:알지?
I am your father
설명란 보셈
@@Detail-man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듣고있었던건지 갑자기 냅다 알지가 튀어나와서 말하는거 개웃김
? 알지:알지 뭐냐 이거 무의식 적으로 쓴건가?
말하는 내용 보면 은하제국 암시하는거라 좀 진지한 장면인데 연출이 뻘하게 웃기네 ㅋㅋㅋ
그리고 저 장면 후에 나오는 고백 씬도 연출이 참 구려서 오글거리죠. 이 와중에 나온 한 대사는 밈으로 유명세를 탄...
웃김?
ㅈㄴ 이쁘고 ㅈㄴ 잘생김...
아나킨이 이쁘고 파드메가 잘생김
@@Hopps5 오!
루크: 제 부모가 거물은 거물이지죠 ㅎㅎ
내가 하고팠던 말😅😅
왜 둘이 사랑에 빠졌는지 알겠드라...
원본인데 밈같아 보이는 착시현상이 ㄷㄷ
짤로도 광기가 느껴졌는데 원본은 더한 광기였다
신부님이 의원 앞에서 현명한 독재자가 통치해야한다고 정치이야기 하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원의원 앞에서 이나라 정치 독재라도 해야할 판임 ㅡㅡ 이래버린거네 ㅋㅋㅋㄱ
상황이 상황인지라...
힘은 ㅈ도 없으면서 오또케오또케 무력보다 평화가 중요해으응
이런 상황 이잖음? 🤦
당장 내일 죽을래 아님 독제 할래 했는데 결론은 다스베이더
@@향기나무-t9q
결국 쟤도 잃지않음? ㅋㅋㅋ
ㅋㅋㅋㅋㅋ뻘하게 보다가 마지막에 네임자막 뜰 때 터짐ㅋㅋㅋ왜 터졌는지 몰겟는데 웃기넹ㅋㅋㅋㅋ
ㄹㅇㅋㅋ
야인시대 인물 소개 자막생각남...
현직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독재의 정반대인 의회제의 상원의원인 거 강조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
각본, 연출, 촬영, 조명, 연기...장면을 구성하는 모든 것이 완벽하게 끔찍함.ㅋㅋㅋㅋ
짤만 보고 뭔가 낭만적인 분위기일 거 같았는데 왜 진지한 정치얘기중이냐고..,,😂
스타워즈 세계의 포스의 균형을 이어받은 선택받은 자 아나킨 스카이워커에 관한 또 다른 해석중에는 제다이또한 포스의 불균형을 초래하는 존재들로, 만약 제다이들의 교육이 완벽했다면(아나킨은 인격적으로 타락할 여지가 없었을것), 제다이가 정치적이지 않았다면(제다이 카운슬 인사에 펠퍼틴 의원 입김이 들어갈 여지가 없어짐), 혹은 조금 더 도를 따라서 제다이들의 자연스러운 감정을 억제하지 않았다면(아니킨이 파드메를 살릴 지식을 얻기 위해 마스터가 되려는게 아니라 요다나 윈두 등의 인물과 상의했을것이며, 이후 펠퍼틴을 잡으면서도 윈두가 아나킨의 사정을 고려했을 수 있음) 아나킨은 다스 베이더가 되지 않았을것이고 시스 군주만을 처단했겠지만, 포스의 균형을 가져와야 했을 제다이 또한 불균형을 초래하자 선택받은 자가 이들 또한 없에 버리고 완전히 선한 루크 스카이워커와 몇몇 불균형을 초래하지 않는 자들만을 남겨놓은 것이라는... 해석도 있던것 같습니다.
방금 스타워즈 123456 첫 정주행 하고 왔는데 스타워즈 세대는 아니였어서 제국의 역습 같은 편들은 많이 고전이긴(?)해도 스토리 텔링 자체가 방대하고 역대 영화사에서 탑3안에 드는 작품인듯. 갠적으로 너무 재밌게 봄. 아직 안본 사람들 진짜 각잡고 보면 빠져들 명작임. 정주행 추천 드립니다!
+++ 뭐야 파드메가 그 토르 러브앤썬더 나온 그 여자에요? 왜 안늙었음? 충격이네..
나탈리 포트만 81년생 올해 42세
저 풋풋한 낭만 덩어리 청년이 어쩌다가 나오기만 해도 장르가 호러로 바뀌는 그분으로 각성 했을까? ㅋㅋㅋㅋㅋㅋㅋ
누군데요?
@@itsmemymine 다스베이더 ㅋㅋㅋ
엄마도 죽고 아내인 저 여인네도 죽어서 그래요.. 그런 미래가 보이는데 막을수가 없어서 미쳐버리는데 그래서 그런 미래가 와요
@@zoongza내가 보기엔 윈두 손목 자르고 현타온거 같던데
습하 습하
시청자: 감독님! 이번에 오팬하이머에서 핵폭발을 구연하셨다면서요? TNT 쓰신거 맞죠?
감독:
시청자: TNT 쓴거 맞는거죠?
진짜도 제정신은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쟤가 다스베이더라고 하면 안믿음 ㅜㅜ
그래서 저 밈 보고 저 세계관에 다스 베이더라는 독재자가 있는데 저런 말을 하냐는 웃픈 트윗도 있었...
@@이찬호-m3p ㅋㅋㅋㅋ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밈 주인공이 다스베이더 ㄷㄷㄷ
이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남자가 오비완 앞에서 한말 생각하면 진짜 눈물난다
의원 앞에서 독재 ㅇㅈㄹㅋㅋㅋㅋ
옛날엔 그냥 밈인갑다 했는데 오더의 몰락 재밌게 해서 스타워즈 관심생겨서 다스 베이더 찾아보다가 스타워즈 밈인거 알았음 ㄷㄷ
저기서 아나킨이 맘에 든다는 두 사람이 혹시 파드메랑 펠퍼틴인가
파드메는 딱 보면 ㅗㅜㅑ부터 먼저 나올정도로 예쁜 미녀 상이고
펠퍼틴은 걍 봤을때는 뭔가 친절하고 부드러운 할아버지 상인데 실체는....
글고 헤이든도 확실히 2002년이라 젊네 최근 모습이랑 비교하면 좀 더 젊어 보이긴 함
이 장면을 어렸을때 봤을때는 병신같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나이가 한참 차고나서 생각해보니..
아나킨은 태생부터가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왔으며, 따라서 배경지식이 너무나도 빈약했을수 있겠구나 싶기도 함. 다스베이더로 넘어가기까지 당위성을 부여하기에 상당히 좋은 선택이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됨.
이당시 이친구 연기가 영 어색하다 생각만 했는데 각본 자체는 정말 좋았다고 생각하게됨.
"팔파틴 죽은거 맞지?"
"맞....지?"
시(발)퀄
@@Warboy-mk1 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파드메가 의장이 되었으면 어떻게 되었을지(뭐 시디어스가 죽일게 뻔하지만)
Unlimited Powerrr
아나킨이 지켜줬겠죠... 설령 못 지켜냈다 하더라도 시디어스와는 원수가 되었겠죠
Palpatine's power overwhelms Anakin!
뭔가 이런 얼굴합이 ㄹㅇ 좋음 캐리비안헤적 올랜도블룸 키이라 나이틀리 이런 얼굴합
오 새로운 채널 발견했다. 스타워즈 좋아하는데 알고리즘 땡큐
다스베이더는 가면쓰고 쉬익쉬익거리는데 저렇게 잘생긴 남자가 어케 다스베이더앸ㅋㅋ
바싹 구웠습니다^^
비어캔 치킨 됨
무스타파에서 오비완이랑 대결하다 하이그라운드에 당해 팔다리 잘리고 무스타파산 용암에 잘 구워져버리는 바람에...
@@SithLord-c2s이츠 오벌 아나킨!
@@충격실화I have the high ground!
아나킨이 좋아한단 정치인 두어명이
파드메, 팰퍼틴, 한명만 더 뽑자면 베일 오가나(레아 양아버지) 정도?일듯
그와중 저때부터 저놈 다스 베이더가 될 싹수가 보였네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파드메가 완죤 연하남 땡잡은 거였네
나이차이가 얼마였더라
5살
파드메 얼굴이면 아나킨이 존버 성공한거지,,,
팩트:본체 둘이 실제로 연인이였음
팩트 2 실제 배우 두사람은 81년생 동갑임
둘다 존잘 존예임
독재와 무정부주의 개방과 폐쇄 그 울타리에서 관심을 이끌어내기위해 용모가 출중한 연기자들을 데려다가 풀어놓은 문제임
효율성과 자유 그리고 평화를 어떤 방식으로 생각하냐에 따라 사회가 달라짐
아나킨이 주장하는게 플라톤의 철인정치...인데 하필이면 아나킨이 선택한 그 철인이 다스 시디어스...
본인 회사의 분위기가 너무 원칙적이라서 매사가 불만인 제다이 후보와 그런 그에게 상사로서 가지고 있는 온갖 불만을 털어놓는
여인
진짜부터 만만치 않네 ㅋㅋㅋㅋㅋ
사실 생각보다 중요한 장면일 수 있는데 연출이 너무 구려서 밈이 되어버린 ㅋㅋㅋㅋㅋㅋㅋ
플라톤의 철인정치론이네요
빌런이지만
콰이곤과 함께
스타워즈 몇안되는 미남이어서 아나킨 좋게봤는데
성장해서 다스베이더였구나..
올랜도 블룸이나 앤트워스 밀러같은 마스크 넘 멋짐
스타워즈 세대지만
넘 방대하고 지루해
볼 엄두가 안남..
나탈리 포트만 초초초 리즈 시절 진짜 어마어마하게 예쁘다ㄷㄷㄷ
???:난 세상을 바꿀거야
???:더 좋은 세상 말이지?
???:😈
???:좋은 세상인거 맞지?
2014년: 스타워즈 7편 너무 기대되요 3부작이라면서요 설마 789가 쓰레기로 나오겠어요? 우리의 멋진 추억을 설마 디즈니같은 큰회사가 박살내겠어요?
2020년:........
2014: 왜 대답이 없으세요?
2020 네이놈 고래 디즈니에게 무슨 짓을!
진짜 유능하고 카리스마 있는 독재자면 결과는 좋지. 안그럴 경우가 문제가 되는거고. 민주주의는 그럼 만능이냐 하면 오히려 민주주의는 소수의 의견이 묵살되기 쉽다는 점과, 주권자들이 다 같이 멍청할 경우 다 같이 멍청한 방향으로 향한다는 단점이 있지. 독재든 민주주의든 각자 장단점이 있는 방식이다.
아나킨:귀하께서는 저희 미술대학에 탈락하셨습니다
파드메:에이~그럴리가 농담이죠?
아나킨:(정색)
파드메:Das ist ein Schertz...oder?
Nein nein nein!!!!
히틀러?
@@ChanWooChanLee *Hitlerin
"그건 명령이였다!"
미대 정원을 늘여야 3차 대전을 막을 수 있어요
포스의 균형을 가져다 준다는 놈이 정치 불균형 ㅋㅋㅋ
근데 이씬 왜이렇게 서프라이즈 재연배우들 같지
연출이 진짜 그지같이 못해서요 ㅋㅋㅋㅋㅋ
어색해서
그래도 팔다리 짤리기전에는 천사였는데..
복장을 보면 일단 스타워즈인데 했더니 2002년꺼였구나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이쁘다
난 아니고 다스베이더라는 작자가 할겁니다.
몰랐는데 구글링하니까 단번에 이해되네ㅋㅋㅋㅋㅋ 개웃곀ㅋㅋㅋ
제가 스타워즈를 안봐서 그러는데 아나킨은 철인정치를 꿈꾸는건가요?
그냥 윗사람들의 보수성을 싫어했음
@@cat-saw 지금 저와 같네요
맞습니다 아나킨은 현명하고 강력한 한사람이 사이다 정치를 하는걸 원했습니다.
후에 조화와 균형을 중시하는 제다이의 길을 버리고 힘에 의한 지배와 질서를 지향하는 시스가 될것을 미리 슬쩍 보인것이죠.
장제스입니다
아씨...영상으로 움직이니까 뭔가 맛이 안나네요. 멈춰진 짤 밈 보러 가야겠네요. 감질맛이 나서 못참겠어...
파드메 아미달라 나베리(24): 현직 군주(비록 선출직이긴 하나 독재임 이렇게 선출된 사람이 정치성향은 정반대인 히틀러)가 민주주의 어쩌구 하는게 참 기분이 묘하네요
흠 판타지니 걍 그러려니 넘어가는게 젤 좋겠지만... 저 동네 보면 우주 전체를 움직이는 것은 공화정 체제인데다, 우주 나다니는 것도 그리 어려운 동네가 아닌거 생각해보면 절대 왕권의 군주 시스템은 아닐거 같구요. 입헌군주제 아닐까요 왕이 영국이나 일본 총리 정도의 권한을 가지는 정도의?
@@지나가는사람-c8s그래도 종신직이라는 지위가 크다는 건 무시 못할것 같습니다...
@@에러리언-h7o 나부의 여왕은 종신이 아니라 5년마다 선출되는거에요
파드메가 의원이 된것도 나부의 현직 여왕의 요청에 못이겨서 된거였구요
@@해방된분노이샤라즈 오 대박 정보임 저한테는
행성 단위의 군주와 별도로 중앙 정치에 참여할 의원이 존재하고,
군주 위에 군주가 거스를 수 없는 공화정이 놓인 정치형태입니다.
그래서 독재라곤 할 수 없을 것 같고
여왕이라는 포지션도 따지고 보면 사실상 토호에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남주는 순간이동 능력자로써 영화 점퍼의 주인공으로 더 유명함.
헤이든 크리스텐슨의 대표작은 스타워즈 입니다.
점퍼 따위가 아나킨 스카이워커/다스베이더 배역을 넘을 수는 없죠
@@가시나무-k7i 맞는 말이지만, 작품 배역에 대한 평가는 개인의 주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는 점퍼에서의 주연이 더 기억에 남고 인상적이었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건데 점퍼 따위는 아니죠.
@@mephistopheles9411 "사실 남주는 순간이동 능력자로써 영화 점퍼의 주인공으로 더 유명함." 이 말에는 마치 남들도 그렇게 여기고 있다는 뉘앙스를 품고 있습니다.
스타워즈 영상에 ~으로 더 유명하다라고 객관적 사실인양 언급하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렇게 말한 이유가 본인의 기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는 아니다 헤이든 크리스텐슨의 대표작은 누구나 스타워즈로 생각하지 점퍼로 여기는 사람은 없다라고 말하고 있는겁니다.
헤이든이 점퍼에서한 연기가 나는 더 인상깊었다 라고 말씀하셨다면 그냥 넘어갔겠지만 앞서 언급하신 말씀은 그냥 넘겨들을수 없네요.
@@가시나무-k7i 아니, 제가 언제 '대표작 중 점퍼가 가장 유명하다' 라고 했습니까? 영화 점퍼의 주인공으로 더 유명하다고 했죠. 점퍼도 엄연히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
@@가시나무-k7i 대표작 중 하나니까 더 유명하다고 말한 게 뭐가 잘못됐습니까? 본인 언행이나 좀 주의하시죠. 굉장히 무례하시네요. 갑자기 제 댓글에 와서 '점퍼 따위' 라고 시비조로 말씀하신 행동이 무례하다는 거 인정 못하시겠나요?
아버지가 1, 2, 3편 cd로 갖고 계셔서 어렸을때 많이 봤는데 1편에 그 어린애가 다스베이더가 된다고 아버지께서 스포하셨던...그런데도 1,2,3이 그 다스베이더의 성장과정이라 뭔가 더 미련 남더라
저때부터 이미 팰퍼틴에게 먹힐각이었구나ㅜㅜ
상황도 쓰이는 짤방이랑 똑같네ㅋㅋㅋㅋㅋ
겁나 무서운 얘기였네;;
절대 늙지 않는것은 영원한 클래식 스타워즈와 영글링들
파드메나 아나킨이나 진짜 선남선녀네...
포트만 진짜 이쁘다ㄷㄷㄷ
아니 밈이라 왜곡된건줄 알았는데 진짜로 이런 장면이었냐고ㅋㅋㅋㅋ
타락하지 않고 현명한 철인이 통치한다면 말이 될수도 있지만, 현실은 그럴만한 이상적인 인물이 존재하기 힘들고, 존재하더라도 통치자가 될만큼 권력이나 힘이 없음
소싯적부터 싹수가 빨간놈이었네
디즈니 플러스로 스카이워커 사가 다시 정주행 해야 하나... 오래간만이어서 어색하다 ㅋㅋ
클론전쟁 정주행 ㄱㄱ
8,9는 빼고 봅시다 ㅋㅋㅋ
7은 왜 언급 안 해요?
@@eisjshaieonw 그나마 봐줄만 함 8,9 에 비해선
@@이온이옵니다 아 묶음으로 안보는구나 네 ㅋㅋ 전 스타워즈 그냥 잼게 보는 영화라 애착이 크지 않아서 시퀄 그냥 재미와 구성이 별로네 하고 넘어감 근데 찐팬들은 가슴에 못이 밖힌 기분 - 시퀄 앞의 만달로리안은 진짜 스토리 잘 이어준거 같아요
현명하지 않지만 ㅈㄴ쎈 사람이 현명한 사람 데꼬와서 철인통치를 해야한다고 주장하는게 실천되면 어케 되는지 잘 보여주는 영화였지...
짤보다 더하네 ㅋㅋㅋㅋㅋ
프리퀄이 이래저래 욕을 먹긴 하지만 이런 장면들은...ㅠㅠㅠ 직전의 충격적인 연애(?) 장면들만 없었어도 훨씬 전달이 잘됐을텐데...
짤로 봤을 때는 뭐였는지 기억 안 났는데 영상으로 보니까 바로 스타워즈인 거 기억났네
고지를 점한 분에게 막무가내로 덤벼들지만 않았어도 ㅉㅉ
아니 이거 원본을 모르다니 한국은 정말.. 스타워즈 불모지구나...
좋은 아침!
일찍 일어나셨네요!
. . .
일찍 일어나셨네요?
다들 밈의 원본을 몰라줘ㅠ
실제로 반대를 타당하게하면 상관없는데 쓰레기들이 시간만 잡아먹고 초딩수준으로 싸워대니 독재랍시고 똑바로 하려는걸 막겠단것도 눈가리고 아웅하는거지
경원 JOOoooo... 진짜 이상한 애야 이러면서 사랑이 싹트는 거지
뭔가 옳으면서도 삐뚤어진 사상이네..... 최고의 결과를 원하지만 최악의 수단을 쓰려하는......
독재가 왜 최악이죠?
민주주의 급하게 도입해서 나라가 군벌 세력들로 쪼개져서 내전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정치체제는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게 좋죠 교육수준이 높아지면 민주주의 교육 수준이 낮으면 독재자가 멱살잡고 교육수준이랑 경제 올리고 민주주의 가는게 못사는 나라가 선진국 되는 정석입니다
아나킨이 품은 이상에 결여된 점을 두 가지 꼽자면
하나는 독재의 가치를 오직 장점만으로 판단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민주주의의 가치를 오직 단점만으로 판단했다는 것입니다.
저 장면 이후 시점인 클론 워즈에선 아나킨이 자신의 미래를 엿보게 되는 에피소드가 있는데요.
정작 자신의 이상에 가깝던 시스 제국이 건국되는 과정을 지켜본 아나킨은,
그 과정에서 민주주의가 수호해내던 가치들이 처참히 짓밟히는 장면들에 크나큰 충격을 받고 괴로워 했으며 그런 끔찍한 짓들에 동참할 수 없다며 스스로를 봉인하려 들 지경에 이릅니다.
원본 자체가 밈이랑 같은 내용이네
아나킨 : 다수결이 아니라 현명한 사람이 정책을 결정해야되
파드메 : 너 그게 독재라는건 알고 있지?
아나킨 : ...
파드메 : 알고...있지?
내가 찾는 밈 아닌데 자꾸 뜨는 쇼츠
알고보면 다스베이더가 인간시절도 진짜광기 구나ㅋㅋㅋㅋ 많은눈 광인ㅋㅋ
뭔가 웃기면서 슬퍼요 그건 미래가 제다이 숙청때에 암울 동시에 안물 노답 등 하기에요
이 영화 이름이 "뎀즐" 인가요?
스타워즈: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입니다.
파다완 저 머리 땋은거 저거 진짜 쥰내 신경쓰이네...당겨보고 싶음...
그냥 존예… 그자체….
어렸을 때는 로맨틱한 장면만 기억났는데 지금 다시 보니 아나킨 싹수가 노랬네요...
세월이 지나서 다시 프리퀄의 한 장면이 부상하는 것을 보니 앞날은 정말 알 수가 없네요^^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오체불만족 달성기. 결국 스승에게 팔다리 다 잘리고 오체불만족을 완성하고 다크사이드로 오체불만족을 극복하는 인간승리의 내용
미모… 찢었네
하지만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복귀 절차를 밟고 있는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 아입니까!
경상도🇰🇵🇰🇵🇰🇵
역시 4시지역은 믿거다ㅋㅋ
밈이고 뭐고 죤내 이쁘네
헐 짤만 봤을때 여자 키이라 나이틀리인줄 알았는데 나탈리 포트만이었네...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 아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