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년을 지내며 했던 고민들과 경험들을 조금은 진솔하게 담아보고 싶었는데 너무 과찬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저처럼 직장인이거나 이미 30대거나 워홀을 고민하거나 이민을 생각하고 있는 분들에게 짧지도 또 길지도 않았던 1년을 얘기해 드리고 또, 다른 측면에선 정확히 1년전 내가 했던 고민에 대한 답을 내려본거기도 해요. 잘 봐주셔서 다시 한 번 너무 감사드려요.
정작 안주하며 살던 20대와 다르게 모험적인 30대를 살고 있는 요즘입니다ㅎㅎ 상대적으로 나이를 고려하지 않는 문화에 있다보니 30이 다되서 무슨 워홀이야 라는 걱정이 무색해 지더라구요ㅎㅎ 굳이 모험을 할 필요는 없지만 본인이 원하는 일이라면 다른 환경적인 요인으로 주저하지 않길 바라며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어제 밤에 작업실 정리하면서 이 영상 들었거든요. 오늘은 댓글달러 왔어요. 참 여러가지 일이 있으셨네요.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다른 방법을 도전해 보셨다는 게 참 대단하신 것 같아요. 그렇게 여러 고비를 잘 넘기신 만큼 앞으로의 인생도 멋지게 이어지실 것 같아요. 물론 유투버로서의 삶도요! 위니펙생존기님에 대한 조금더 알게 된 기분이예요 ㅎㅎ 소중한 삶의 경험을 영상으로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대학졸업하고 취직한 이후에 그냥 결혼하고 아이낳고 흔히말하는 평범하게 살게될 줄 알았던 제 삶이 1년사이에 겪은 많은 일들을 기록으로 남겨보고 싶었어요. 그리고 1년전의 제가 했던 고민들에 대한 답을 저 자신에게 해주고도 싶었구요ㅎㅎ 여전히 순탄치는 않지만 그래도 재밌다고 느끼는거 보면 아직은 할 만 한가 봐요^^ 이렇게 응원해주셔서 무한 감사드립니다 😍😍
머무는 비자 문제만 해결이 된다면, 현재도 가능합니다. #17 MPNP개정 영상을 올린지 몇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시행이 안 되고 있습니다. 다만, 치기공 같은 경우는 In Demand list에 포함이 안 돼있기에, 개정 전 기준 6개월, 개정 후 기준 1년을 일하셔야 MPNP신청이 가능합니다. 관련 링크 첨부하니 살펴보시고 또 질문해주세요! www.immigratemanitoba.com/immigrate-to-manitoba/mpnp-renewal/renewed-swm/
저도 캐나다 워홀 출국 예정인데 차분히 조근조근 경험담 이야기해주셔서 끝까지 잘 봤습니다 :) 저도 약간 늦은 나이고, 영어회화가 잘 안되서 걱정이 조금 있지만 잘 정착하시고 영주권까지 준비하시는거 보니까 얼른 출국하고 저도 새로운 생활 시작해보고 싶다는 용기가 드는 것 같아요! 구독하고 가용 감사합니다❤️
자세한 후기 잘 봤습니다!! 캐나다 워홀 준비중인데 남들 다 가는 토론토나 벤쿠버는 가기 싫어 다른 곳을 알아보던 와중이었는데 영상을 보고 나니 위니펙도 정말 괜찮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지역 선정에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구독하고 갑니다
혹시..워홀을 1년만 있다가 돌아가실 계획이라면 위니펙이 메리트가 없을 수도 있어요..ㅠㅠ 다른 것 보다 소도시이다보니 즐길거리가 조금은 부족한 편입니다(저희가 생존기라고 채널이름을 정한이유도 이때문이구요...ㅠㅠ) 언제든 궁금하신걸 문의해주시면 최대한 답변 또는 영상으로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도움이 됐다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워홀이란것이 굉장히 생소했는데 여기서 궁금증이 싹 풀리네요..^^그리고 정말 대단하세요!!저도 새로운 것에 늘 도전하는 1인이지만 낯선 타국에서의 도전이란 쉽지 않을듯 한데 말이죠. 아무리 짝꿍님이 가깝게 만날수 있다해도 심적 부담이 크셨을텐데 과감히 도전하시는 모습에 크게 배웠습니다!!^^구독,좋아요 누르고 또 놀러오겠습니다!!☆
오~ 긴 영상이지만, 차분한 목소리 덕에 잘 들었습니다. 직장 그만두고 워홀로 갔다가 이제 외노자, 영주권 준비하시는군요.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 다 듣게 되어 좋았고요. 무엇보다 목소리도 좋고, 말씀도 참 잘 하시네요. 영주권도 어찌 준비하시는지 앞으로의 브이로그도 기대가 되네요. ^^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풀어내다보니 꽤나 긴 영상이 되었어요. 사실 다른분들이 궁금해 할 질문이기도 하지만 아무것도 몰랐던 1년전 제자신이 했던 질문과 고민에 대한 답이기도 하고요. 어쩌면 늦은 어쩌면 무모하게 게다가 살면서 한 번도 상상해본적 없는 삶을 살고 있는 요즘이라 그런것들을 기록에 남기기로 결정한게 저희 브이로그랍니다. 응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씩씩하고 꿋꿋하게 사는 모습보니 에너지가 전해지네요 딸이 다음 주에 캐나다 가는데 인터넷으로 캐나다인 집의 룸 쉐어 보고 구하는 증인대요 아직 집을보지도 않았는데 첫 달은 2달치 돈을 내라는데 이상한 거죠? 엄마집인데 아빠랑 살고 있고 아빠는 두 달 뒤에 집을 나간다는데 … 엄마랑 계약해야 되는거죠? 아시는대로 좀 부탁드려요
사실 룸렌트의 경우 집을 보지 않고 계약하는 경우가 많긴해요. 특히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은 그럴수가 없으니까요. 첫달 두달치 돈을 내는건 마지막달을 디파짓(우리나리의 보증금정도로 이해하시면 돼요.)개념으로 내는거예요. 다만, 저의 경우엔 조금 손해보더라도 우선은 단기민박이나 호텔에서 머물면서 직접 집을 보고 계약하는 걸 추천드려요. 실제로 저도 호텔에서 처음에 머물면서 집을 직접본 뒤에 들어가기도 했구요. 또, 생각보다 간혹 어떤집들은 사진과 많이 다르기도하고 실제로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서 얼마나 멀고 불편한지를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르거든요ㅠㅠ.. 게다가 저렇게 상황이 복잡한 경우라면... 더 더욱 직접 보고 계약하시는게 나을꺼예요.
음... 어떻게 답변해 드려야 되는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ㅠㅠ;; 수치로 말씀드리자면 1년 반 전 일 시작할 당시 전 celpip 평균 4.5 짝꿍은 8 이었어요. 그리고 또 하나 차이는 서버는 듣고 말하는거만 주로 잘 하면 되지만 호텔리어는 읽고 쓰는 것도 좀 능숙해야 된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디보고 바로 구독하고 오는 길입니다 ㅎㅎ 그러게요..저희도 영주권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출발선에 서기까지가 왜 이렇게 험난할까요^^;; 그래도 마치 게임에서 퀘스트깨는 것 처럼 하나 하나 해 나가는 것이 재밌기도합니다. 벤쿠버는 저희에게 아직 미개척의 도시라 영상으로나마 벤쿠버소식 접할게요!
안녕하세요. 왠지 몇주전에 은행에서 뵌것 같은 분 같네요, 다름이 아니 몇몇 동영상 잘 보고 시험에 참고 하고 있는데 셀핍시험의 경우 평균 점수를 어떻게 환산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구 사람들마다 다 달라서 여쭙게 되었어요. 8,8,4,8의 경우 최하점수가 평균이 되는건가요?
영어실력에 따라서 가질 수 있는 직업은 천차만별이예요. 원어민수준의 영어를 쓰고 관련학과나 경력또는 자격증이 있다면 한국에서처럼 직업을 구할 수 있습니다. 현재 영알못이었던 저는 레스토랑 서버를 하고 있고 영어실력이 그래도 저보다 나은 짝꿍은 힐튼에서 호텔리어로 일하고 있답니다.
도시라고 하시면... 위니펙내의 지역을 이야기 하시는 거겠죠? 저흰 단기 홈스테이를 하시면서 위니펙지역에 대해 몸소 느낀후 살 곳을 선정하는 걸 추천합니다. 네이버에서 발모랄 홈스테이라고 검색하셔서 사이트에 써 있는 메일을 통해서 쉽게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1bed room 렌트 같은 경우엔 학생비자이면 비교적 쉽게 렌트가 가능 하지만 워홀비자로는 신용증명이 안되어 렌트가 쉽지 않아요. 또한, 키지지같은 곳에서 사진과 직접 가보면 다른 경우도 워낙 많아서... 이후에 실망하시는 것 보다 직접 확인하시는 게 더 좋은거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운타운근처는 추천드리지 않아요. 원주민들과 노숙자들이 대부분 다운타운근처에 모여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전하지 않은 느낌을 받으실꺼예요.
안녕하세요 워홀에서 영주권을 생각하고 있는 한국 직장인 입니다.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거짓말 없이 저의 현재 상태가..영상의 여성분과 같아서 놀랍고 다행?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못믿으실 수도 있고, 그러시겠지만.. 도움을좀 받고 싶습니다.. 어떻게 신뢰를 드리고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제가 당사자라고 해도 못믿을것 같은데.. 혹시 지금 이글을 보시고 연락을 주실 수 있으시다면 답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인스타로 dm을좀 보내도 괸찮을까요?
캐나다는 주마다 이민법이 조금씩 다른데 제가 있는 위니펙 즉, 마니토바주의 이민법은 어떤 직종이든 6개월간 풀타임 근무를 하면 영주권신청을 할 수 있는 제도 가 있었어요 :) 워홀은 1년간 워킹비자가 나오는 거니 충분히 6개월을 일하고 영주권신청에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다만..... 올해 2월부터 그 법이 바뀌어서ㅠㅠ... 특정 직업만이 6개월 풀타임 근무시 영주권신청가능으로 변경이 되어 이제는 워홀에서 영주권획득하는것이 쉽지 않아졌어요ㅠㅠ.. 하지만 아직 다른 주 특히 사스카츄완주는 가능합니다. 이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은 저희의 다른 영상 #46을 참고해주시면 될꺼 같아요^^!!!
댓글 감사드려요^^ 워킹비자라면 워킹홀리데이 비자 말씀하시는 거겠죠...? 우선... 워킹홀리데이비자는 어떠한 서포트없이는 연장 할 수 없습니다. 그나마 가능한 건 비지터비자로 연장하는 것 밖에 안됩니다. 이 경우엔 더 이상 일을 할 수가 없죠... 제 경우엔 주정부 노미니 프로그램을 통해서 영주권을 진행하였고 이때 일하던 곳의 서포트를 받아서 워킹비자로써 연장을 하였습니다. 노미니프로그램자체가 일하는 곳의 서포트가 필요하기때문에 이때 받은 서포트로 비자연장까지 가능했습니다. 또는 영주권을 진행하고 있는 배우자나 common in law 관계의 사람 밑으로 서류를 첨부하게 되면서 배우자 또는 common in law가 받을 수 있는 비자를 받는 방법도 있지만 이 역시 결국 서포트가 필요한건 마찬가지입니다. 앞의 경우와 다르게 회사가 아닌 사람의 서포트라는 차이는 있지만요.
감사합니다^^ 제가 알기로 인비를 받고 20일 이내에 서류제출을 해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 어느게 맞는건가요?? 하나만 더 여쭤보자면 처음에 저는 워홀을 결심하고 영어공부부터 시작하려고 책을 샀거든요! 회화에 관련된 책을 샀다가 문법에 관련된 부분에 기초가 약하다는 걸 알고 공부 한 지 오래 되서 까먹어 문법 책도 샀어요 ㅠㅠ 이 영상을 보고 일빵빵 앱도 깔았는데 문법에 관련된 부분이 약하면 회화도 어려울까요? 문법 공부부터 시작해 기초를 잡고 회화를 시작하는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이건 제가 잘못 답해드렸네요ㅠㅠ 죄송해요 20일이 맞구요 다만 인비를 받고 승인버튼을 누르는 기한을 10일을 줘요 그래서 최대한 늦게 누르면 10일을 더 벌 수 있어서 사실상 30일안에 서류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 문법이 어느정도 약한지 모르겠지만.. 전 문법공부는 따로 하지 않았어요. 전 문장으로 공부를 했는데 일빵빵에서 나오는 문장들을 거의 외우다시피하면서 그 문장내에서 단어만 바꿔가며 응용을 하기시작했어요. 영어시험을 볼 목적이 아니면 문법공부가 회화에 도움을 크게 주는 것 같지는 않아요. 학교를 갈 목적이나 전문적인 스피치를 할 상황에 놓이지 않는다면 친구와 또는 직장동료와의 의사소통에서 문법 파괴는 심심치 않게 일어나요. 알아듣는데도 딱히 문제 없구요. 그리고 제 경우에는 문법공부를 하면서 영어가 더욱더 싫어졌던터라...ㅠㅠ 앞서 말한 방법으로 영어공부를 했습니다.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제가 산 영어회화책은 문장을 따라 읽고 영어문장을 한국어로 바꿔 쓰고, 한글로 된 문장을 영어로 바꿔 문장을 만드는 방식의 회화책이였어요! 그런데 문장을 만드는 과정에서 문법을 심각하게 많이 틀리더라구요😫😫 이정도의 수준이라면 문법을 정확히 알고 회화를 하는게 좋겠죠..?!
늘었다고도 안늘었다고도 하기 애매하네요ㅎㅎㅎ 시험보기 위한 영어라면 따로 영어 공부를 안했으니 안늘었을 꺼지만ㅠㅠ.. 이곳에서 살기 위한 영어라면 계속 사람들고 만나고 접하면서 익혀서 처음 왔을 때 보단 영어 쓰는데 있어서는 자연스러워진거 같아요.ㅎㅎ 하지만 이제 겨우 1년반정도라 갈길이 머네요ㅠㅠ
제가 보아왓던......이토록 조근조근..차근차근....현실감...진행발언의 속도..백퍼....제가 동영상을 첨부터 차분히 듣는 첨..영상이네요...표정도,,멘트도 정감가서 퍽이나 편안하고..암튼 백퍼....굿입니다...잘 보앗습니다...
제가 1년을 지내며 했던 고민들과 경험들을 조금은 진솔하게 담아보고 싶었는데 너무 과찬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저처럼 직장인이거나 이미 30대거나 워홀을 고민하거나 이민을 생각하고 있는 분들에게 짧지도 또 길지도 않았던 1년을 얘기해 드리고 또, 다른 측면에선 정확히 1년전 내가 했던 고민에 대한 답을 내려본거기도 해요.
잘 봐주셔서 다시 한 번 너무 감사드려요.
혹 제가 찾던 딱 차분하게 외국생활 이야기 해주시는 유튜버분이시네요 !! 앞으로 기대하고 하나하나씩 챙겨볼게요오~
이런칭찬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솜돌멩이님 채널에 놀러갈께요~!!
잘 지내시나용 ♥️ 그냥 영상으로만 보는 팬인데 근황 궁금해요 🎶
잘 지내시길 소망해요
젊을때 워홀은 꼭 경험해보는게 좋은 것 같아요~ 다른 세상, 다른 관습, 다른 사고방식들을 접하는게 자신을 성장시켜 나가는데 굉장히 중요한 요소가 되는 듯합니다.~ 항상 도전하면서 사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네요~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해요~
정작 안주하며 살던 20대와 다르게 모험적인 30대를 살고 있는 요즘입니다ㅎㅎ 상대적으로 나이를 고려하지 않는 문화에 있다보니 30이 다되서 무슨 워홀이야 라는 걱정이 무색해 지더라구요ㅎㅎ 굳이 모험을 할 필요는 없지만 본인이 원하는 일이라면 다른 환경적인 요인으로 주저하지 않길 바라며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정말 진솔하고 차분한 영상 잘보았습니다 꼭 영주권도 잘 이어지셨으면 해요 영주권 신청기 성공기도 기대하겠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저희도 얼른 '저희 영주권나왔어요!!!!!' 하고 영상올릴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ㅠㅠㅎㅎㅎㅎ
정말 차분하게 조목조목 말해주셔서 고민하고 있는입장에서 힘이 되는 영상입니다ㅜㅜ
고민의 무게를 조금이라도 덜어드렸으면 다행이에요!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주시네요! 정말 도움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ㅎㅎ
저의 진심을 담으려고 노력한 영상인데 도움이 됐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밤에 작업실 정리하면서 이 영상 들었거든요. 오늘은 댓글달러 왔어요. 참 여러가지 일이 있으셨네요.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다른 방법을 도전해 보셨다는 게 참 대단하신 것 같아요. 그렇게 여러 고비를 잘 넘기신 만큼 앞으로의 인생도 멋지게 이어지실 것 같아요. 물론 유투버로서의 삶도요! 위니펙생존기님에 대한 조금더 알게 된 기분이예요 ㅎㅎ 소중한 삶의 경험을 영상으로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대학졸업하고 취직한 이후에 그냥 결혼하고 아이낳고 흔히말하는 평범하게 살게될 줄 알았던 제 삶이 1년사이에 겪은 많은 일들을 기록으로 남겨보고 싶었어요. 그리고 1년전의 제가 했던 고민들에 대한 답을 저 자신에게 해주고도 싶었구요ㅎㅎ
여전히 순탄치는 않지만 그래도 재밌다고 느끼는거 보면 아직은 할 만 한가 봐요^^ 이렇게 응원해주셔서 무한 감사드립니다 😍😍
일빵빵 추천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도움되었던 썰을 나누는 것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는거같아요. 저는 2012년에 캐나다워홀을 다녀왔었는데 영상을 보며 옛날 기억 떠올리는 중입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구독 눌렀습니다!
한가지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마니토바에서 치과기공사로서의
이민이 할만 한가요?
인디멘드 리스트에 포함 안되어있는것같은데...
혹시 정보 아시면 답글 부탁드릴께요...
머무는 비자 문제만 해결이 된다면, 현재도 가능합니다.
#17 MPNP개정 영상을 올린지 몇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시행이 안 되고 있습니다. 다만, 치기공 같은 경우는 In Demand list에 포함이 안 돼있기에, 개정 전 기준 6개월, 개정 후 기준 1년을 일하셔야 MPNP신청이 가능합니다. 관련 링크 첨부하니 살펴보시고 또 질문해주세요!
www.immigratemanitoba.com/immigrate-to-manitoba/mpnp-renewal/renewed-swm/
워홀에 대해 많은 영상들이 있지만 워홀을 가실 당시의 마음과 워홀을 마친 후 마음을 담백하게 말씀해주셔서 가장 와닿는 영상이었어요~
개인적으로 1년전 갖은 고민을 하고 있었던 저 자신에게 하는 말이기도 했어요.
이거보라고 니가 고민한 건 그냥 고민이었던 거라고 말이죠.
제게 너무 힘이 되는 댓글을 남겨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캐나다 이민 생각 있는 30대중반 주부예요^^ 위니펙 소식 정말 도움 많이 되고 있어요~~
앞으로도 영상 계속 부탁드려요♥
요새 둘다 일이 늘어서 영상을 못올리고 있었는데...
댓글에 반성을 하게 되네요ㅠㅠ...
성원에 힘입어 열심히 제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저도 워홀로 와서 영주권까지 받게 됐어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희와 같은 케이스군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한번에 1편에서 25편까지 한번에 정주행했다능.. 짝궁과 너무너무 예쁘게 사셔서 부럽습니다ㅋㅋㅋ 아무튼 영주권 따기까지 화이팅!
감사합니다!!^^ 최근에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한 걸음 한 걸음 열심히 영주권에 다가가는 중입니다 ㅎㅎ
영상 잘봤어요 위니펙 궁금했는데ㅎㅎ 앞으로 올려주실 영상도 기대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영상을 만드는데에있어 많은 힘이 됩니다!^^
저도 캐나다 워홀 출국 예정인데 차분히 조근조근 경험담 이야기해주셔서 끝까지 잘 봤습니다 :)
저도 약간 늦은 나이고, 영어회화가 잘 안되서 걱정이 조금 있지만 잘 정착하시고 영주권까지 준비하시는거 보니까 얼른 출국하고 저도 새로운 생활 시작해보고 싶다는 용기가 드는 것 같아요! 구독하고 가용 감사합니다❤️
어느지역으로 가시느냐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어딜 가시든 잘 하실꺼라 믿어요^^!!!!
유명한 지역으로 갈 수록 확실히 한인타운이 많아서 생각보다 적응하는건 쉽게 하실꺼예요~~!!
즐거운 알찬 워홀생활이 되길 바랄께요!! 화이팅입니다^^!!!!!
자세한 후기 잘 봤습니다!!
캐나다 워홀 준비중인데 남들 다 가는 토론토나 벤쿠버는 가기 싫어 다른 곳을 알아보던 와중이었는데 영상을 보고 나니 위니펙도 정말 괜찮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지역 선정에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구독하고 갑니다
혹시..워홀을 1년만 있다가 돌아가실 계획이라면 위니펙이 메리트가 없을 수도 있어요..ㅠㅠ
다른 것 보다 소도시이다보니 즐길거리가 조금은 부족한 편입니다(저희가 생존기라고 채널이름을 정한이유도 이때문이구요...ㅠㅠ)
언제든 궁금하신걸 문의해주시면 최대한 답변 또는 영상으로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도움이 됐다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꽤알아요.한동안 엄청찾아봐서~~~건강하시고 영상 자주올리세요~~^^^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올려야 겠네요ㅎㅎ
저도 자주 놀러갈께요~~!!
진짜 멋지십니다. 늘 저도 가고싶다 한번가볼까라는 마음만있지 해외를 나가본적이한번도 없습니다!! 그런데 진짜 너무 깨알정보 만약 워홀생각하는분들이 보면 전부다 도움되는ㅠㅠ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겪은 시행착오들을 기록으로 남기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시작을 했어요. 특히 제가 있는 도시는 캐나다의 소도시 이다 보니 정보도 많지 않은 편이거든요. 진짜 워홀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ㅎㅎ
워홀이란것이 굉장히 생소했는데 여기서 궁금증이 싹 풀리네요..^^그리고 정말 대단하세요!!저도 새로운 것에 늘 도전하는 1인이지만 낯선 타국에서의 도전이란 쉽지 않을듯 한데 말이죠. 아무리 짝꿍님이 가깝게 만날수 있다해도 심적 부담이 크셨을텐데 과감히 도전하시는 모습에 크게 배웠습니다!!^^구독,좋아요 누르고 또 놀러오겠습니다!!☆
놀러오셨네요^^* 네... 남의나라살이가 영 쉽지가 않지만ㅠㅠ 그럭저럭 해나가는 중입니다ㅎㅎㅎ
창수님의 응원도 구독도 모두모두 너무 감사드려요❤️
유용한 정보네요~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이 되게 편하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댓글은 완전 힘이 됩니다💕💕
저희부부도 위니펙에서 열심히 살고있어요. 저는 어느덧 7년이 되어가네요. ㅎㅎ 힘내세요
와,,,,7년!!! 멋있으세요😍😍 응원 감사드립니다~~!!
난20년 ㅜ.ㅜ
답방 왔답니다^^ 캐나다 여행다녀온 기억을 되새기며 영상 잘 봤어요^^ 자주 소통해요^^
감사합니다^^ 캐나다에 오신적이 있으셨군요!! 괜히 더 반갑네요ㅎㅎ
위니펙 갈까고민했던사람입니다~~어쨋튼 반가워요..ㅎ 좋은여행하시고요 지켜볼께요 좋아요. 구독누르고갑니다~~
그럼 위니펙에 대해 그래도 조금은 아시겠어요~~ㅎㅎ
워낙 작은 도시라ㅠㅠ 거긴어디야? 하는 경우가 워낙많아서ㅠㅠ..ㅎㅎㅎㅎ
구독 감사드려요^^!!!!
해외에서 수고가 많으시네요.
저도 해외에 있어서 이해가 가네요.. 저는 그냥 직장인..ㅎㅎ
재미있게 지내세요.. 구독, 좋아요, 알람 3종 선물셋트 드리고 갑니다.
이렇게 공감해주시고 가시니 무한 감사드립니다^^*
우리 해외에서 화이팅해요!!
Great video! 잘들었어요^^ newbie♡
고마워요!! I will visit your channel too :)
아 팟캐스트 듣는거 같다.
듣는 입장에서 내가 고양이였으면 주구장창 골골골골 하고 있었을듯 하네요 ! 추천꽝
표현이 너무 귀여워요! ㅎㅎ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늦은 나이에 워홀을 생각 중인데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어요.
차분하게 말도 잘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늦은 나이로 워홀을 온거라 제가 지내온 1년의 기록을 가볍게나마 남기고 싶어서 제작했어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캐나다에서 지내는 모습을 계속 올릴 예정이니 잘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혹시 영주권 관련 영상도 있으신가요 ??
영주권관련영상은 저희채널에 이것저것 많아요 :)
요건 그 중에 저희 타임라인이 있는 영상이예요^^
ruclips.net/video/o_sFgAr4jsQ/видео.html
@@bestiesincanada 감사합니다 !
대단하십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응원도 구독도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잘보고가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좋은 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차근차근 , 조곤조곤 말씀 넘 잘하세요. 고민도 많이 하셨을텐데, 덤덤히 이야기 하는 모습이 좋아보여요.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봤네요. 위니펙생존기 화이팅!!
고민이 많았고 결정을 했지만 다음 걱정과 고민들이 결정들을 기다리고 있더라구요ㅎㅎㅎ
저에게도 지난 1년을 돌아볼 수 있는 영상이어서 애착이 많이 가는 영상이랍니다.
캬아
영상도움 많이되었어요
응원합니다
구독 좋아요하고 갑니다
축복합니다
응원도 구독도 축복도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오~ 긴 영상이지만, 차분한 목소리 덕에 잘 들었습니다. 직장 그만두고 워홀로 갔다가 이제 외노자, 영주권 준비하시는군요.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 다 듣게 되어 좋았고요. 무엇보다 목소리도 좋고, 말씀도 참 잘 하시네요. 영주권도 어찌 준비하시는지 앞으로의 브이로그도 기대가 되네요. ^^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풀어내다보니 꽤나 긴 영상이 되었어요.
사실 다른분들이 궁금해 할 질문이기도 하지만 아무것도 몰랐던 1년전 제자신이 했던 질문과 고민에 대한 답이기도 하고요.
어쩌면 늦은 어쩌면 무모하게 게다가 살면서 한 번도 상상해본적 없는 삶을 살고 있는 요즘이라
그런것들을 기록에 남기기로 결정한게 저희 브이로그랍니다. 응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한국에서 어떤 일을 했고, 캐나다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있고, 잡을 어떻게 찾았는지, 잡을 찾기 위해 영어는 어느 정도 필요한지, 소개해 주었으면 좋았을 듯. 정작 제일 중요한게 빠진 느낌.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다른 영상들에 나눠서 이야기 한 부분도 있고, 내용적인 측면에서 조금 더 보완해야 할 점도 말씀해주셨네요. 관련 영상은 조금 더 준비해서 찾아뵐게요^^
현실적으로 얘기해주셔서 감사해요~!
캐나다 가셔서 어학연수 하셨나요~?
아뇨ㅎㅎ 전 그냥 혼자공부하고 있어요^^
위니팩님♥ 556번째 구독자 보나예요:) 시댁에있다가 이제와서; 구독누르기가 좀 늦었어요^^ 천천히 영상 챙겨볼게요:) 반갑습니다, 자주뵈요♥
556번째 구독자!!! 정신없는 와중에 이렇게 방문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자주뵈어요😍
씩씩하고 꿋꿋하게 사는 모습보니 에너지가 전해지네요
딸이 다음 주에 캐나다 가는데
인터넷으로 캐나다인 집의 룸 쉐어 보고 구하는 증인대요 아직 집을보지도 않았는데 첫 달은 2달치 돈을 내라는데 이상한 거죠?
엄마집인데 아빠랑 살고 있고 아빠는 두 달 뒤에 집을 나간다는데 …
엄마랑 계약해야 되는거죠?
아시는대로 좀 부탁드려요
사실 룸렌트의 경우 집을 보지 않고 계약하는 경우가 많긴해요. 특히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은 그럴수가 없으니까요. 첫달 두달치 돈을 내는건 마지막달을 디파짓(우리나리의 보증금정도로 이해하시면 돼요.)개념으로 내는거예요.
다만, 저의 경우엔 조금 손해보더라도 우선은 단기민박이나 호텔에서 머물면서 직접 집을 보고 계약하는 걸 추천드려요. 실제로 저도 호텔에서 처음에 머물면서 집을 직접본 뒤에 들어가기도 했구요. 또, 생각보다 간혹 어떤집들은 사진과 많이 다르기도하고 실제로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서 얼마나 멀고 불편한지를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르거든요ㅠㅠ.. 게다가 저렇게 상황이 복잡한 경우라면... 더 더욱 직접 보고 계약하시는게 나을꺼예요.
기다리지 못하고 송금했는데 그래도 그쪽 상황을 자세히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방을 얻을 때는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니펙 푸우 마을에 대해서 검색하다 들어왔어요 저도 워홀 준비중이예요 ..ㅎㅎ
안타깝게도 푸우마을은 없어요 ㅠㅠ 비루한 동상만 있네요ㅎㅎㅎ 워홀준비에 도움되는 영상을 더 열심히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늦은나이에 워홀생각하고 조사하다가 오게됏어용! 호텔로 잡을 구하려면 영어를 얼마나 잘해야할까요? 너무 애매한 질문이긴한데 ㅠ0ㅠ 레스토랑 서버나 카페에 비해서 얼마나 잘해야할지 감이 안와서용!!
음... 어떻게 답변해 드려야 되는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ㅠㅠ;;
수치로 말씀드리자면 1년 반 전 일 시작할 당시 전 celpip 평균 4.5 짝꿍은 8 이었어요.
그리고 또 하나 차이는 서버는 듣고 말하는거만 주로 잘 하면 되지만 호텔리어는 읽고 쓰는 것도 좀 능숙해야 된답니다.
아무래도 쓰는 용어가 더 많을수있으니 더 능숙해야겟네요!! ㅠㅠ 감사합니댯~
great video ,like
thank you for watching & support ❤️❤️
영상잘봤습니다 ^^ 혹시 한국에서 인강 어떤거 들으셔ㅆ어요?
결제까지하고 본건 시원스쿨이었구요^^;;; 일년짜리를 끊었는데...한달밖에 못들었고ㅠㅠ 이후에는 일빵빵들으면서 공부했어요 :)
답변감사해요!멋지십니다
어려운선택을 실행까지 옮기시고
정말대단하세요
저녁이있는삶은 현재 한국에서도 뜨거운 화두지요
아직도 적응하는 중이라 사건사고가 많네요ㅎㅎㅎ
영주권을 목표로 했지만 아직까지 캐나다에서 평생살아야겠다를 정한건 아니다보니
영주권이후에 대한 이야기를 여전히 나누고 있답니다.
여전히 한국과 캐나다의 삶에 대한 차이에 대해 짝꿍과 토의를 하고 있구요.
저도 워홀로 시작해 지금은 영주권 따서 밴쿠버에서 살고 있어요! 영주권 따면 홀가분하고 좋을지 알았는데 뭔가 이제 진짜 시작이라는 기분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아이디보고 바로 구독하고 오는 길입니다 ㅎㅎ 그러게요..저희도 영주권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출발선에 서기까지가 왜 이렇게 험난할까요^^;; 그래도 마치 게임에서 퀘스트깨는 것 처럼 하나 하나 해 나가는 것이 재밌기도합니다. 벤쿠버는 저희에게 아직 미개척의 도시라 영상으로나마 벤쿠버소식 접할게요!
안녕하세요. 왠지 몇주전에 은행에서 뵌것 같은 분 같네요, 다름이 아니 몇몇 동영상 잘 보고 시험에 참고 하고 있는데 셀핍시험의 경우 평균 점수를 어떻게 환산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구 사람들마다 다 달라서 여쭙게 되었어요.
8,8,4,8의 경우 최하점수가 평균이 되는건가요?
저는 총합산/4로 항상하고있습니다. 4,4,4,5의 경우는 4.25인데 소수점 한 자리로 반올림해서 4.3으로 제출했습니다 ㅎㅎ
워홀로 가면서 집은 어떻게 구하셨나요??
유학원 이런데 통해서 가는거 아니면 다 혼자서 집도 구하고 해야되는거죠?
토론토에서는 캐스모통해서 한국인주인인 룸렌트를 구했었고
위니펙에서는 처음 집은 깻잎카페에서 한국인 주인의 서블렛으로 구했고 다음엔 키지지통해서 집구경하고 아파트회사에 application제출해서 신용도 통과후에 구했어요 :)
실례가 될지도 모르지만 궁금한게 많아 한국에서 질문드립니다. 캐나다 워홀로 가게되면 보통 무슨 일을 하시나요? 그리고 직접 어떤 일을 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어실력에 따라서 가질 수 있는 직업은 천차만별이예요. 원어민수준의 영어를 쓰고 관련학과나 경력또는 자격증이 있다면 한국에서처럼 직업을 구할 수 있습니다. 현재 영알못이었던 저는 레스토랑 서버를 하고 있고 영어실력이 그래도 저보다 나은 짝꿍은 힐튼에서 호텔리어로 일하고 있답니다.
9월 14일에 위니펙 가려하는데 도시 좀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 어디에 방을 구해야 할 지 전혀 감이 안 잡히네요ㅎㅎ
도시라고 하시면... 위니펙내의 지역을 이야기 하시는 거겠죠?
저흰 단기 홈스테이를 하시면서 위니펙지역에 대해 몸소 느낀후 살 곳을 선정하는 걸 추천합니다. 네이버에서 발모랄 홈스테이라고 검색하셔서 사이트에 써 있는 메일을 통해서 쉽게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1bed room 렌트 같은 경우엔 학생비자이면 비교적 쉽게 렌트가 가능 하지만 워홀비자로는 신용증명이 안되어 렌트가 쉽지 않아요. 또한, 키지지같은 곳에서 사진과 직접 가보면 다른 경우도 워낙 많아서... 이후에 실망하시는 것 보다 직접 확인하시는 게 더 좋은거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운타운근처는 추천드리지 않아요. 원주민들과 노숙자들이 대부분 다운타운근처에 모여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전하지 않은 느낌을 받으실꺼예요.
저희아들도 케나다 간지 4년되었는데 영주권받았네요
처음엔 토론토3년살고 영주귄받기쉬운 시골로 가서 받은케이스
아드님이 4년동안 고생많으셨겠어요~!!!
확실히 토론토는 도시다 보니ㅠㅠ.. 시골로 가는게 잘 나오는 편인거 같아요.
저희 역시 영주권취득을 위해 위니펙을 선택을 했구요ㅎㅎ,,,
아드님 영주권취득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안녕하세요 워홀에서 영주권을 생각하고 있는 한국 직장인 입니다.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거짓말 없이 저의 현재 상태가..영상의 여성분과 같아서 놀랍고 다행?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못믿으실 수도 있고, 그러시겠지만.. 도움을좀 받고 싶습니다.. 어떻게 신뢰를 드리고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제가 당사자라고 해도 못믿을것 같은데.. 혹시 지금 이글을 보시고 연락을 주실 수 있으시다면 답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인스타로 dm을좀 보내도 괸찮을까요?
저희가 인스타가 서툴러서 장문의 질문의 oceanpirater@gmail.com 로 보내주시면 꼭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혹시 전공이 뭐에요?취업할때 캐나다에서 유리하던가요? 알고싶어요
저 전공은 수학이예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영어가 유창하지 않다면 전공과 상관이 없어져요.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의 폭이 줄어들기 때문이죠ㅠㅠ........또륵......
영어의 유창정도는 최소 CLB 전 영역 6-7이상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ㅋㅋ진짜 말잘하시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근데 워홀로도 영주권획득이 가능한가요?
어떤방식인건지;; 생소하네요 ㅋㅋ
캐나다는 주마다 이민법이 조금씩 다른데 제가 있는 위니펙 즉, 마니토바주의 이민법은 어떤 직종이든 6개월간 풀타임 근무를 하면 영주권신청을 할 수 있는 제도 가 있었어요 :) 워홀은 1년간 워킹비자가 나오는 거니 충분히 6개월을 일하고 영주권신청에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다만..... 올해 2월부터 그 법이 바뀌어서ㅠㅠ... 특정 직업만이 6개월 풀타임 근무시 영주권신청가능으로 변경이 되어 이제는 워홀에서 영주권획득하는것이 쉽지 않아졌어요ㅠㅠ.. 하지만 아직 다른 주 특히 사스카츄완주는 가능합니다. 이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은 저희의 다른 영상 #46을 참고해주시면 될꺼 같아요^^!!!
토론토 및 벤쿠버는 1600불로 생활 못하는게 한탄스럽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토론토랑 밴쿠버는 집값부터가 이미 1000불넘게 시작하니.....그쵸ㅠㅠ.....
캐나다 워킹비자에서 어떤식으로 연장을 할 수 있을까요..?
댓글 감사드려요^^ 워킹비자라면 워킹홀리데이 비자 말씀하시는 거겠죠...?
우선... 워킹홀리데이비자는 어떠한 서포트없이는 연장 할 수 없습니다. 그나마 가능한 건 비지터비자로 연장하는 것 밖에 안됩니다. 이 경우엔 더 이상 일을 할 수가 없죠...
제 경우엔 주정부 노미니 프로그램을 통해서 영주권을 진행하였고 이때 일하던 곳의 서포트를 받아서 워킹비자로써 연장을 하였습니다. 노미니프로그램자체가 일하는 곳의 서포트가 필요하기때문에 이때 받은 서포트로 비자연장까지 가능했습니다.
또는 영주권을 진행하고 있는 배우자나 common in law 관계의 사람 밑으로 서류를 첨부하게 되면서 배우자 또는 common in law가 받을 수 있는 비자를 받는 방법도 있지만 이 역시 결국 서포트가 필요한건 마찬가지입니다. 앞의 경우와 다르게 회사가 아닌 사람의 서포트라는 차이는 있지만요.
캐나다 인비신청 할 때 인비가 나오면 입국하라는 날짜에 입국해야 하나요?
워홀은 인비가 나오면 서류진행에 들어가야해요^^ 40일안에 신체검사결과 등의 서류를 준비못하면 인비가 무효화됩니다ㅠㅠ 서류를 잘넣고 딱히 문제가 없으면 보통 한달안에 승인이 나서 비자승인이 나오게되는데 유효기간(valid date)이 1년주어지므로 1년안에 입국하시게 되면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알기로 인비를 받고 20일 이내에 서류제출을 해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 어느게 맞는건가요?? 하나만 더 여쭤보자면 처음에 저는 워홀을 결심하고 영어공부부터 시작하려고 책을 샀거든요! 회화에 관련된 책을 샀다가 문법에 관련된 부분에 기초가 약하다는 걸 알고 공부 한 지 오래 되서 까먹어 문법 책도 샀어요 ㅠㅠ 이 영상을 보고 일빵빵 앱도 깔았는데 문법에 관련된 부분이 약하면 회화도 어려울까요? 문법 공부부터 시작해 기초를 잡고 회화를 시작하는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이건 제가 잘못 답해드렸네요ㅠㅠ 죄송해요 20일이 맞구요 다만 인비를 받고 승인버튼을 누르는 기한을 10일을 줘요 그래서 최대한 늦게 누르면 10일을 더 벌 수 있어서 사실상 30일안에 서류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
문법이 어느정도 약한지 모르겠지만.. 전 문법공부는 따로 하지 않았어요. 전 문장으로 공부를 했는데 일빵빵에서 나오는 문장들을 거의 외우다시피하면서 그 문장내에서 단어만 바꿔가며 응용을 하기시작했어요.
영어시험을 볼 목적이 아니면 문법공부가 회화에 도움을 크게 주는 것 같지는 않아요. 학교를 갈 목적이나 전문적인 스피치를 할 상황에 놓이지 않는다면 친구와 또는 직장동료와의 의사소통에서 문법 파괴는 심심치 않게 일어나요. 알아듣는데도 딱히 문제 없구요.
그리고 제 경우에는 문법공부를 하면서 영어가 더욱더 싫어졌던터라...ㅠㅠ 앞서 말한 방법으로 영어공부를 했습니다.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제가 산 영어회화책은 문장을 따라 읽고 영어문장을 한국어로 바꿔 쓰고, 한글로 된 문장을 영어로 바꿔 문장을 만드는 방식의 회화책이였어요! 그런데 문장을 만드는 과정에서 문법을 심각하게 많이 틀리더라구요😫😫 이정도의 수준이라면 문법을 정확히 알고 회화를 하는게 좋겠죠..?!
본인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면 병행하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
다만, 회화는 읽고 쓰기보다 직접 입으로 말을 하는 게 더 도움이 되니 주변사람 누구든 붙잡고 배운 문장을 입으로 말해보는 연습을 해보셔야 해요^^
영어 많이 늘으셨나요??
늘었다고도 안늘었다고도 하기 애매하네요ㅎㅎㅎ
시험보기 위한 영어라면 따로 영어 공부를 안했으니 안늘었을 꺼지만ㅠㅠ..
이곳에서 살기 위한 영어라면 계속 사람들고 만나고 접하면서 익혀서 처음 왔을 때 보단 영어 쓰는데 있어서는 자연스러워진거 같아요.ㅎㅎ 하지만 이제 겨우 1년반정도라 갈길이 머네요ㅠㅠ
요즘 한국 젋은이들 (하다 못해 남자들까지도) 말 마디마디 마다 위로 핑핑 올리는거 정말 듣기 싫다. 그거 누가 유행 시킨건가요 ?
글쎄요. 아마 본인 마음속이 뒤틀려서 핑핑 올리는걸로 들리는거 아닐까요?
그런 마음가짐으로는 젊은이들과 아니 사람들과 소통하기는 글렀네요ㅉㅉ
늙은이들 (하다 못해 나이값이라도하던가) 예의도모르고 말 함부로 하는거 정말 꼴보기싫다. 누가 그렇게 말하라고 시키기라도 하나요?
나이값하쇼 열심히사는 분한테 할말입니까?
정말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