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없는 사랑이 가능 할 것이라는 "착각의 덫"에 걸려 버리고 말았다는 글귀가 마음에 남네요. 그리고 혹독한 눈보라가 끝나고 사냥꾼이 살아남았을지도 궁금한 결말의 아름다운 풍경과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요즘 같은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근데 소통의 부재를 그냥 단순히 남자탓으로 말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사실 사냥꾼 입장에선 환경으로 인한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일정 존재하는듯.. 저런 고립된 환경 속에서 혼자 오래 살아가다보면 개인이 가진 성향과 별개로 말이 없어지고 소통에 서툴러지는건 필연적이지 않을까.. 그리고 소통은 일방통행이 아닌데, 소통의 부재가 문제라면 양측 다 문제인게 아닐까 남성도 여성도 먼저 소통을 시도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던거 같음
맞아요~발단은 아버진데 화살이 남편한테 날아가죠?채무때문에 팔려가는걸 알고 자기발로 오두막에 왔잖아요! 암담한미래 때문에 도망가는건 이해 하겠는데 독초까지 먹이면서 아파하는 걸 지켜보는건 인간이 아니에요. 채무를진 부모가 힘들면 죽이라고 독초준거나 실행에 옮긴 딸이나 산속에서 혼자사는 사냥꾼이 따뜻해 보임..
리뷰를 어느정도 공감한다 해도 임신한 딸을 팔아버린 아버지와 그 아버지의 피를 그대로 물려받은 둘째 딸의 행동은 어떤 변명으로도 합리화되지 못할 겁니다. 의사소통에 약한 사냥꾼의 서툰 사랑이라는 주제보다는 속물근성에 찌든 인간(둘째딸)의 타락과 인간(사냥꾼) 내면의 고독과 소외는 누구를 동반자로 하더라도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게 한 영화라고 봅니다.
저 사냥꾼이 100%잘한 건 아니지만 저렇게 죽을 이유는 없지... 그리고 저 여자도 지 아빠가 근본적 문제라는 걸 알면서 왜 사냥꾼을 독살하려 함? 저렇게 가봤자 지 아빠는 또 자길 팔 거란 생각을 못 하나? 지 언니가 아프고 임신한 과부였는데도 저렇게 팔아치우고 자기도 팔아치웠는데???
도망친 녀자는 이미 사냥꾼의 운명을 알고 있었고, (약초지식이 있었으니, 독중독으로 오래 못살것을 알고 있었을것임.) 아버지 집으로 가지도 않았을것임. 사냥꾼이 독으로 죽게되는데 집에가봤자 살인범으로 처벌 받거나 아버지와 공모해서 범죄를 숨기더라도 결국 약점잡힌 본인에게는 아버지로부터 조정당하는 삶을 살테니.
저 사냥꾼이 많이 잘못한게 아니라고 생각하냐???? 일단 재화를 사오듯 물건 골라 사오듯 사람을 사온거임... 그사람이 어떤 변수를 저지를지 위험할지 상황판단도 생각도 안전장치도 안해두고...그냥 사람이 사람을 사올때 그런것 조차 생각을 안한다고?? 법원에서 범죄자들한테 니와이프가,니딸이 당해봐야 한다고 악담 당연하게 품는 시대에 지금이 중세 시대임??그렇다면 못난놈들은 이성 손도 못잡고 늙어 죽었을텐데.. 노예들이는것 처럼 사와서 자기의 일을 돕고 본인의 성욕을 풀고 아들을 낳게 하고 할려는 수단으로 이용했다는거 자체가 문제란 생각은 안드냐??고전물 유행해도 지금 인권의식 반영해서 미디어에소 노예나 종놈 함부로 하거나 고문하는거 잘안보여 주는데 고전물이라고 감안하고 보라면서 성별만 들어가면 왜 인식이 그렇게 관대해지는건지...딸 둘밖에 없는집에 지금까지 25년 제사 모셔가며 살아온 나같은 사람한테 딸들에게 숙연해지게 만드는 글이네..
제가 생각하는 이영화 느낌점은 사냥꾼이 혼자 살고 사냥하는 것은 아마 지금 현시대에 살는 남자들의 현실을 표현 한것 같습니다...현실에는 1인가구가 많고 이기적인고 냉혹하게 살아가는 현실을 담아 둔것 같습니다...첫째부인과 둘째부인는 자매이지만 서로의 세대차이와 돌싱과 미혼의 차이가 있는것 같고 자매의아버지는 막내딸에게 독초을 준 이유는 첫째딸 처럼 되지말고 사랑을 받으면 하는마음에 독초을 주고 만약에 틀리면 독살하고 다시 집으로 올라고 하는 친정아버지 마음 같네요...(그냥 집에오면 사냥꾼이 난리법석 하겠죠) 사냥꾼은 이막막한 세상에 살려고 하니 자기의 감정 감추고 묵묵하게 가정을 지켜려고 한것이 옛날 아버지의 모습을 본것 같습니다...(사냥꾼이 사랑을주는법을 몰라서 그런듯 합니다.어렸을때 부터 혼자 자랐으면 사랑만 받기만 했지 주는법도 모르죠.이기적인 사회에 대해 그린 영화 같습니다.아쉽운 부분은 사냥꾼(남자)만 대해서 나와고 첫째부인 둘째부인(여자들의관점)이 없는것이 아쉽네요...조금만 더 여자분들 관점의부분이 있었으면 하는부분입니다) 맞춤법 틀려도 이해해주세요 그냥 개인적으로 생각 한것입니다
남자가 불쌍하네. 지 딴에는 산속에서 일하면서 사니까, 여자와 자식(아들등)이 있으면 좋을거라 생각했고, 마침 서로 눈빛을 주고받았던 여자와 강제도 아니고 서로 자연스레 성관계를 맺었고, (여기서 남자도 그 여자가 자신을 좋아한다 생각했을듯) 그후 그 아버지란작자와 마주보고앉아, 딸 을 데려가겠다는 이야기를 나누고, 그렇게 즉석으로 혼담이 오고가고, 지참금을 장인장모에게 건네주고, 딸을 데려간건데 , 나중에 알고보니, 남의 자식을 이미 임신한 과부에다가 병까지 있던 여자였다는거. 결국 애기 낳다가 중간에 죽은 (애기소리도없는거보니, 애도 세상밖으로 못나옴) 여자와 아이를 땅에 묻어줘야하는 어이없고 슬픈상황을 맞이한거고. 그러니 그 임신한 과부의 딸을 가지고 사기친 애비란 작자를 찾아서 자신이 건네준 돈이라도 다시받아오려했는데 지금은 돈이없으니 나중에 찾아오라해서 다시찾아갔더니, 돈을 안주고 갑자기 막내딸을 보여주고. 여기서 비극이 시작된듯, 그냥 그애비를 죽였어야했음.
저는 염소를 풀어준 것이.. 죽음을 준비하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독초를 조금씩 먹으면서 몸이 서서히 망가져가면서...(먹은 걸 소화하지 못하고 토함)자기가 곧 죽을 거라는 것을 알기에... --한편으로는 소량씩 먹는 독초에 적응해서 독초에 면역력이 생기길 바라는 마음도 있고.. 그렇게 해석 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어요-^^
제가 모쏠이라 그런진 몰라도 사냥꾼이 둘째 딸에게 소소하게 배려해주고 같이 사는 미래를 생각하고 죽을뻔한 위기에서 구해주기까지하여 두번째 아내로 부터 이해받는 해피앤딩을 기대했지만 마음이 전달 되지 못 했는지 홀로 쓸쓸히 남은 마지막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사냥꾼이 어떻게 했어야 했는지 무엇이 최선이였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자기전에 잔잔하고 감성적인 영화 보고 자네요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정서적 교류, 소통! 내가 아닌 상대방 입장에서의 배려, 말로 표현하기! 이게 서로 있어야 사랑이 싹트든, 진심을 이해하든 할텐데 남자에겐 그게 부족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한 인간의 진심을 알아주기엔 여자의 나이가 너무 어리고 세상경험도 부족한게 문제였던듯. 뭣보다 해설에도 있지만, 소통도 적응도 없이 가지는 성관계는 말그대로 밤마다 성폭행 당하는 기분이었을 것 같군요. 저런것 때문에 여자는 남자가 죽이고 싶을 정도로 싫었을듯
전에 보았던 영화인데도 좋은 편집과 해설 덕분에 새롭게 잘 보았습니다! 생존 그 자체를 위해 버겁게 살아가는 사냥꾼이기에 세련되게 여자의 마음을 헤아리는 사랑법을 잘 몰랐지 않았나 싶습니다. 마치 남자들이 죽어라 일하며 가정을 힘겹게 이끌어가지만 식구들은 왜 우리 마음을 못 헤아려주냐고 불만을 표하는 것 같네요. 사는 것도 힘들지만 잘 처신하며 사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 같습니다.. 영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부잣집 미혼모의 대리 남편으로 들어가면 벌어지는 일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ng9gd1GyZh4/mqdefault.jpg)
![부잣집 미혼모의 대리 남편으로 들어가면 벌어지는 일 [영화리뷰/결말포함]](/img/tr.png)
![숨도 못 쉬고 봤습니다... 이 영화가 천만 관객을 찍을수 밖에 없었던 이유. [결말포함]](/img/1.gif)
마음이 짠해지는 영화네요
소통하는 법을 모르지만 따뜻한 표정과 행동들에서 그에 진심이 느껴졌을텐데
진짜 많이 울었네요. 외로움이 느껴져서..
결국 그 아버지가 제일 쓰레기.... 그리고 자신의 자유를 위해 한 생명을 죽게 만든 그 여자도 과연 행복할 수 있을까........
이래놓고서 정작 자기 아내가 다른 남자 애 가지면 바로 낙태하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 또한 소통하려고 하지 않았던게 안타깝네요
대화는 없었지만 남자의 행동은 분명 배려와 사랑이었는데 사냥꾼이 안스럽네요ㅜ
여러 편의 리뷰 중, 가장 큰 여운과 감동. 그리고 눈물이 남네요.
누군가 했더니 스페인 국민배우네
항상 너무 좋은 영화들인거 같습니다
소통없는 사랑이 가능 할 것이라는 "착각의 덫"에 걸려 버리고 말았다는
글귀가 마음에 남네요.
그리고 혹독한 눈보라가 끝나고 사냥꾼이 살아남았을지도 궁금한 결말의
아름다운 풍경과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요즘 같은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살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사냥꾼의 외로움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연민의 정또한 ㅜ
해피엔딩이 될수없음이 안타깝네요
소통의 중요성이고 나발이고 결국 이 영화의 최대 피해자는 사냥꾼이로군..
아무리 소통이 안되고 처한 현실에 벗어나고 싶었어도 살인은 아니죠 정이 없어 같이 살 이유를 못느꼈어도 자기 목숨을 구한 사람인데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도리는 지켰어야죠 마지막 보내준 남자를 보면서도 느끼는게 없는 여자를 보면 인성이 최악인 사람으로 여겨집니다ㅠ
근데 소통의 부재를 그냥 단순히 남자탓으로 말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사실 사냥꾼 입장에선 환경으로 인한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일정 존재하는듯.. 저런 고립된 환경 속에서 혼자 오래 살아가다보면 개인이 가진 성향과 별개로 말이 없어지고 소통에 서툴러지는건 필연적이지 않을까..
그리고 소통은 일방통행이 아닌데, 소통의 부재가 문제라면 양측 다 문제인게 아닐까 남성도 여성도 먼저 소통을 시도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던거 같음
미녀와 야수 이야기나 마찬 가지네요/ 야수가 사람으로 변했따는 것도 그 이후로 행복하게 지낸다는 것도 미션 임파서블로 보이더라. 순 거짓부렁
6
슬픈동화를 읽은 기분입니다
정말이지 조조할인님 영상은 잔잔한 여운이 있어 좋습니다. 지금 여러가지로 엄청 힘든 상황인데, 다시 한번 나를 되돌아보게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나쁜 사람은 아빠네, , , , 모든 사건의 시작은 비정상적인 사고력을 가진 아빠가 문제 사냥꾼이야 환경이 고독한 환경이라, , 적응이된거고, , 본성은 선한 사람 그런데 모든 원망을 사냥꾼에게 돌리고 있다,
맞아요~발단은 아버진데 화살이
남편한테 날아가죠?채무때문에
팔려가는걸 알고 자기발로 오두막에
왔잖아요!
암담한미래 때문에 도망가는건 이해
하겠는데 독초까지 먹이면서 아파하는
걸 지켜보는건 인간이 아니에요.
채무를진 부모가 힘들면 죽이라고
독초준거나 실행에 옮긴 딸이나
산속에서 혼자사는 사냥꾼이 따뜻해
보임..
이래놓고서 정작 자기 아내가 다른 남자 애 가지면 바로 낙태하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리뷰는
귀를 찌르는
효과음들이 없어서 너무 좋네요
난 남자가 피해자로 보였다. 아버지가 남자에게 빚을지고 돈 대신 남의 애를 임신한 딸을 팔았다. 난 아버지가 역겨웠다.
ㅇ2
이래놓고서 정작 자기 아내가 다른 남자 애 가지면 바로 낙태하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제일 역겨움
현재에도 우리모두가 일방적인 사랑을 하고있지 않을까? 되생각해보며 반성하는 하루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남상욱님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분명 봤던 영화인데 이해가 잘 안갔는데 선생님의 해설을 보니 이제 이해가 가네요
혼자 산다는 건 원했던 원치 않았던 소통에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겠지요.....
움직이는바람님 부족한 소견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편안한 일요일 되세요
@@jojomovie 소통은 개뿔. 뭐만 하면 다 소통이래,,,어이 없음.
사랑은 하지만 소통 방법을 몰라서 불우해지는 젊은 남녀의이야기. 비단 영화소재이기만 한 건 아닌듯요. 현대 연인 부부들도 경험하는 일입니다. 사랑하지만 서툴러서 가끔 상처주는 우리 부부관계에 대해 소통에 대해 다시 성찰해보고갑니다.
소통이고 나발이고 저런 환경에서 살 여자 없음ㅋㅋㅋ
@@우유귀염둥이
살남자가 있으면
살여자도 있단다 ᆢ
불쌍하다 사냥꾼... 지금 현실에서도 형태만 다를 뿐 저런 인간관계가 존재할텐데... 가슴아픈 이야기네요
아버지가 비정하게 보이기보단 남자의 삶이 좀 비참해보여서 더 슬픕니다
'현실에서도 형태만 다를 뿐 저런 인간관계가 존재'한다는 말씀
정말 좋은 의견이세요
꼬깔모자님 오늘도 감사드려요 ^^
편안한 일요일 되세요 😄
감동 공감입니다
남편소통이안되는 내인생도 비슷한 느낌에 씁쓸 하네요
난 여잔데 사냥꾼 넘나 애잔하다 ㅠㅠ 꼭 살았으면 좋겠다
여자도 참... 말을하지
이렇게 해달라 저렇게 해달라 했으면 다해줬을거같은데 에혀
여자 내려가서 사냥꾼 평생 생각했을것같다
죄책감도 있을것이고
리뷰를 어느정도 공감한다 해도
임신한 딸을 팔아버린 아버지와 그 아버지의 피를 그대로 물려받은 둘째 딸의 행동은 어떤 변명으로도 합리화되지 못할 겁니다.
의사소통에 약한 사냥꾼의 서툰 사랑이라는 주제보다는 속물근성에 찌든 인간(둘째딸)의 타락과
인간(사냥꾼) 내면의 고독과 소외는 누구를 동반자로 하더라도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게 한 영화라고 봅니다.
우리의 독거노총각 형님은 순수하시다
사냥꾼이 왜 저런 죽음을 맞아야 하는지..가슴아프다
저 사냥꾼이 100%잘한 건 아니지만 저렇게 죽을 이유는 없지... 그리고 저 여자도 지 아빠가 근본적 문제라는 걸 알면서 왜 사냥꾼을 독살하려 함? 저렇게 가봤자 지 아빠는 또 자길 팔 거란 생각을 못 하나? 지 언니가 아프고 임신한 과부였는데도 저렇게 팔아치우고 자기도 팔아치웠는데???
도망친 녀자는 이미 사냥꾼의 운명을 알고 있었고, (약초지식이 있었으니, 독중독으로 오래 못살것을 알고 있었을것임.) 아버지 집으로 가지도 않았을것임. 사냥꾼이 독으로 죽게되는데 집에가봤자 살인범으로 처벌 받거나 아버지와 공모해서 범죄를 숨기더라도 결국 약점잡힌 본인에게는 아버지로부터 조정당하는 삶을 살테니.
근본적인 질문...
@@四月一日君尋-i3g 1차원 답변..
저 사냥꾼이 많이 잘못한게 아니라고 생각하냐???? 일단 재화를 사오듯 물건 골라 사오듯 사람을 사온거임... 그사람이 어떤 변수를 저지를지 위험할지 상황판단도 생각도 안전장치도 안해두고...그냥 사람이 사람을 사올때 그런것 조차 생각을 안한다고?? 법원에서 범죄자들한테 니와이프가,니딸이 당해봐야 한다고 악담 당연하게 품는 시대에 지금이 중세 시대임??그렇다면 못난놈들은 이성 손도 못잡고 늙어 죽었을텐데.. 노예들이는것 처럼 사와서 자기의 일을 돕고 본인의 성욕을 풀고 아들을 낳게 하고 할려는 수단으로 이용했다는거 자체가 문제란 생각은 안드냐??고전물 유행해도 지금 인권의식 반영해서 미디어에소 노예나 종놈 함부로 하거나 고문하는거 잘안보여 주는데 고전물이라고 감안하고 보라면서 성별만 들어가면 왜 인식이 그렇게 관대해지는건지...딸 둘밖에 없는집에 지금까지 25년 제사 모셔가며 살아온 나같은 사람한테 딸들에게 숙연해지게 만드는 글이네..
이제 그쪽으로 가면 분위기가 다른 영화가 되는 거지
독거노총각이 넘 잘생기고 착하고 츤데레아님?
잠잘때 생존다큐 정말 자주보는데, 이 영화 초반 내용이 다큐보다 더 보기 좋았습니다. 마지막에는 외로움, 안타까움, 쓸쓸함이 느껴집니다.
이 밤에...눈물콧물빼고 울었어요. 너무 좋은 작품입니다. 감사해요. 다시 정주행해서 볼게요.
사랑하는 방법을 몰랐을뿐인데..
막내딸이 알아줄법도 하지 않았나싶은 아쉬운마음도 있네요.
역시 사랑과..그 표현과..서로간의 이해..소통..은 항상 어렵네요.
Tara님 맞습니다
표현과 소통이 말은 쉽지만, 실제로는 말처럼 쉽지가 않죠..
행복한 오후시간 되세요 ^^
돈과 거래, 욕망으로만 인간의 마음을 살 수 있다는 무지와 욕심 때문인 듯요. 거래를 제안한 아버지부터 잘못이지만.. 그리고 자기 언니와 결혼했던 남자면 더 찝찝할 듯..
@@콜라-k2v 맞네요..👍
아빠를 향한 분노를 사냥꾼한테 푼 기분. 기분 나쁘더라도 기회를 주지.
나도 남자지만 정서 교류없는 삶은 그냥 늑대가 새끼낳고 키우는 본능 인거지.. 인간은 그것만으로는 안되... 서로 인정받고 존중받고 싶고하는 감정적인 교류가 있어야되...
공감합니다 존경합니다
안돼. 있어야돼! 어떻게 싹 다틀리냐고
@@pig99999 도사니까. 다 아니까.
늑대도 사랑 있지않을까요
이 영화 너무 좋은데요.. 남자배우 카리스마가.. 찾아보니..엄청 잘나가는 배우네요.. 진짜 좋은 영화 많이 알아갑니다~!
매매혼에도 무슨 소통이 필요할까??? 두딸을 판 아버지한테서 시작된 문제구만..
소통, 대화의 기본은 역지사지, 배려가 아닐까? 대화는 그리고 이해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때로는 침묵하는것이 가장 편안할 때가 있다..하지만 침묵은 서로를 살해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싸우더라도 대호하라
그냥 사냥꾼이랑 살지. 젊고 잘생겼구만.
그지같은 아버지랑 사는것보다 훨낫지.
남자가 결혼식도 올리고 할만큼 했구만.첫날 덥치지도 않고, 짐도 들어주고.
둘째딸이 오해를 했네...
아버지가 준 독초는 자살용 이었음
견디기 힘들면 선택하라고 준
아주 무책임한 방책~
애초에 부성애 따위는 없는 인간이니
결국 제일 쓰레기는 아버진데
딸의 분노가 엉뚱한대로 향하면서
비극을 초래함~~~
무슨 자살용? 쫓아올거라고 했는데
슬퍼... 저런 사람이 찐인데..
참 알기 어렵네.. ... 사람이 찐인가 아닌가 판단이 너무 어렵다. ㅠ
영화해설이 대단합니다~~~ 짧고 간결하게, 영화에 깔린 복선과 보지 못한 암묵적인 깊은 내용들을 알기쉽게 설명해주었습니다~~~ 그동안 영화를 보면서 겉만 보고, 깊은 내용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채우님 감사드려요 ^^
후회없이 표현하세요
사랑한다면~~~
마음을 다해서~~~
조조할인님, 작품해석이 맘에 들어요.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전반적인 작품분석이 영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저렇게 잘생기고 힘좋은 사냥군이 왜 싫은건지? 믿음직하구만
에효오~~
산다는 게 뭔지...
급 우울해집니다.
몰입하게 하는 리뷰,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윤향숙님 우울해 하시지 마세요
영화일 뿐이니까요. 그리고 영화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지혜를 배우면 되니까요 ^^
감사들비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남자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저렇게 비참하게 죽어야하나 ㅜ
여자를 짐승사듯 사와서 짐승처럼 가둔죄!
@@바람봄-m5f
딸을 판 사람은 그녀의 아빠랑 엄마다.
그리고 말만 바뀌었지 혼수라는 명목으로 집을 해야하는 남자 그리고 그 집은 공동명의를 원한다.
돈주고 사는건 저 영화나 지금 너의 현실이나 같다.
돈 받고 안팔릴라면 데이트 비용부터 5대5 각자 계산해라.
언니를 죽였다고 생각해서
@@바람봄-m5f 그럼 그냥 냈던 돈만처주던가 왜 정당히 값을치룬 사람을 처죽이지
제가 생각하는 이영화 느낌점은 사냥꾼이 혼자 살고 사냥하는 것은 아마 지금 현시대에 살는 남자들의 현실을 표현 한것 같습니다...현실에는 1인가구가 많고 이기적인고 냉혹하게 살아가는 현실을 담아 둔것 같습니다...첫째부인과 둘째부인는 자매이지만 서로의 세대차이와 돌싱과 미혼의 차이가 있는것 같고 자매의아버지는 막내딸에게 독초을 준 이유는 첫째딸 처럼 되지말고 사랑을 받으면 하는마음에 독초을 주고 만약에 틀리면 독살하고 다시 집으로 올라고 하는 친정아버지 마음 같네요...(그냥 집에오면 사냥꾼이 난리법석 하겠죠) 사냥꾼은 이막막한 세상에 살려고 하니 자기의 감정 감추고 묵묵하게 가정을 지켜려고 한것이 옛날 아버지의 모습을 본것 같습니다...(사냥꾼이 사랑을주는법을 몰라서 그런듯 합니다.어렸을때 부터 혼자 자랐으면 사랑만 받기만 했지 주는법도 모르죠.이기적인 사회에 대해 그린 영화 같습니다.아쉽운 부분은 사냥꾼(남자)만 대해서 나와고 첫째부인 둘째부인(여자들의관점)이 없는것이 아쉽네요...조금만 더 여자분들 관점의부분이 있었으면 하는부분입니다) 맞춤법 틀려도 이해해주세요 그냥 개인적으로 생각 한것입니다
정말 멋진 영화네요.....오랜만에 생각을 하게 만드는 사랑스런 영화 입니다
돈만받고 먹튀한 딸판아빠나
살인싸패딸이나
역시 집안보구 딸을
대려와야함ㅎ
사냥꾼만 돈날리고 죽게되구
불쌍하다
제가 가끔 쉬는날 조조님의 영상을 다시한번 봅니다.
특히 이런 영상을 보면 감동이 ... .
항상 감사드리면서 계속 함께 하시지요.그리고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안규옹님께 감사드린다는 말은 수십번 해도 부족한 것 같습니다 ㅎㅎ ^^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편안한 일요일 되세요 😄
지금 ¿자신이 있는 이곳이나 그 사냥꾼이 사는 곳이나 뭔 차이일까.....
감사합니다.
아뭇것도 억매이지 않은자유가 얼마나 소중하다는것을 사람도 느끼게하는 영화입니다 감사합니다
얽
아빠 빼고 다 불쌍하네
음..소통 젤 중요함..대화가 필요해!
영화보면 한국의 온돌이 세계 최고야~~
깊은 산속 살면서도 따뜻하게 살아가는 우리 민족..
우리의 선조들은 그런 생각을 어찌 해서 온돌을 만들었는지..참 대단해
벽난로 ㅋㅋ 열손실율 70프로 이상 .
아이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 생각 많이 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스마트하니까!
효율성에 목숨건 민족인듯요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네요. ㅎㅎㅎㅎ 혹시 INTP? ㅎㅎㅎ
아ㅡ정말 맘이짠하며
이시대를 살아가는 현실에대해 많은생각이 교차합니다
말없는 소통속에서도
진실은 느껴지는게아닐까요?
요즘같은 시대ㅡ자신을 속이며ㆍ타인까지 아프게하는사람들이 얼마나많은지요~~
여자를 돈으로 사고 팔던 시대의 저 정도 남자면 가정적이고 자상한것 아닌가?
인간이 사람과의 관계에서 얼마나 많은 것을 느끼고 공감을 하는지에 대해서 그리고
사람은 사람들과 어울려 살며 소통해야 한다는 극단적인 의미를 표현한 영화같아요.
사람은 홀로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요
저번에 영상을 볼때는 참 ,, 고독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엇지만
요즘 영상을 보면 ,, 우리내 인생도 그렇지 않을까 싶다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만 했어도 저런 비극은 없었을텐데..
잘잘못 따지는 교훈영화는 아닌거 같아요.
아버지가 잘못했네, 남편이 무뚝뚝해서 여자가 도망갔네 하는건 의미없고.
그저 저렇게 흐를수 밖에 없는 비극을 그린듯.
나도 독거노총각이지만 저 마지막 장면 참 시리네요...
우리에겐 동떨어진 동화같은 이야기지만, 돈때문에 해외로 또는 돈많은 남자에게 팔려가듯 결혼하는 사람들은 현실에도 있다는게.. 함부로 말할수 없게하네요.
ㅠㅠ사냥꾼 불쌍해ㅠㅠ 내 스타일인데
매일 밤 마다 필요하면 상대의 의사 여부 상관없이 과격한 떡방아를 쳐대는데 감당할수 있으련지.
다시봤는데도 재밌어요ㅠㅡㅠ 사냥꾼 안돌아가시고 여자분도 돌아왔으면 좋겠네요ㅠㅡㅠ 안타깝네요 ㅠㅡㅠ 에휴
너무슬프네요ㅜ분명 사랑햇을텐데
방법을 잘 몰라서 그럴수도ㅠ
오래만에 조조활인님 영화보네요
여전히 목소리좋고 좋은영화 감사해요
쩡이잉님 오랜만에 뵈요 ㅎㅎ
제가 더 감사드리죠
행복한 일요일 오후되세요 😄
계속 보시게요. 올리시는 영상은 무언가를 생각하고 내일을 준비할 수 있는 내용이 많죠.
좋은 영화만 소개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남자가 불쌍하네. 지 딴에는 산속에서 일하면서 사니까, 여자와 자식(아들등)이 있으면 좋을거라 생각했고, 마침 서로 눈빛을 주고받았던 여자와 강제도 아니고 서로 자연스레 성관계를 맺었고, (여기서 남자도 그 여자가 자신을 좋아한다 생각했을듯) 그후 그 아버지란작자와 마주보고앉아, 딸 을 데려가겠다는 이야기를 나누고, 그렇게 즉석으로 혼담이 오고가고, 지참금을 장인장모에게 건네주고, 딸을 데려간건데 , 나중에 알고보니, 남의 자식을 이미 임신한 과부에다가 병까지 있던 여자였다는거. 결국 애기 낳다가 중간에 죽은 (애기소리도없는거보니, 애도 세상밖으로 못나옴) 여자와 아이를 땅에 묻어줘야하는 어이없고 슬픈상황을 맞이한거고. 그러니 그 임신한 과부의 딸을 가지고 사기친 애비란 작자를 찾아서 자신이 건네준 돈이라도 다시받아오려했는데 지금은 돈이없으니 나중에 찾아오라해서 다시찾아갔더니, 돈을 안주고 갑자기 막내딸을 보여주고. 여기서 비극이 시작된듯, 그냥 그애비를 죽였어야했음.
문득 나 자신도 뒤돌아보게끔만드는 의미깊은 줄거리네요.
진짜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말해줘야함.
사랑해요~ 엑스x
말 안 하면 죽어도 쌈??
저는 염소를 풀어준 것이..
죽음을 준비하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독초를 조금씩 먹으면서 몸이 서서히 망가져가면서...(먹은 걸 소화하지 못하고 토함)자기가 곧 죽을 거라는 것을 알기에...
--한편으로는 소량씩 먹는 독초에 적응해서
독초에 면역력이 생기길 바라는 마음도 있고..
그렇게 해석 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어요-^^
늑대를언제풀어줬는데요? 염소아닌가요?
@@opsubeen9853 ㅋㅋㅋㅋㅋ
염소여-^^
제가 모쏠이라 그런진 몰라도 사냥꾼이 둘째 딸에게 소소하게 배려해주고 같이 사는 미래를 생각하고 죽을뻔한 위기에서 구해주기까지하여 두번째 아내로 부터 이해받는 해피앤딩을 기대했지만 마음이 전달 되지 못 했는지 홀로 쓸쓸히 남은 마지막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사냥꾼이 어떻게 했어야 했는지 무엇이 최선이였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자기전에 잔잔하고 감성적인 영화 보고 자네요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김현기님 행복한 하루되세요 ^^
여자는 대화가중요해요.
저도 이렇게 갈줄 알았는데 독초먹이는거에 충격
정서적 교류, 소통! 내가 아닌 상대방 입장에서의 배려, 말로 표현하기! 이게 서로 있어야 사랑이 싹트든, 진심을 이해하든 할텐데 남자에겐 그게 부족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한 인간의 진심을 알아주기엔 여자의 나이가 너무 어리고 세상경험도 부족한게 문제였던듯. 뭣보다 해설에도 있지만, 소통도 적응도 없이 가지는 성관계는 말그대로 밤마다 성폭행 당하는 기분이었을 것 같군요. 저런것 때문에 여자는 남자가 죽이고 싶을 정도로 싫었을듯
사냥꾼이 배경을 채운 숨소리 비중의 40% 정도를 대사에 할애 했으면 되었을 거 같음..ㅋㅋㅋㅋ
영화 소개를 잠시 보았지만 뭔가 알수 없는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능력 있는 독거남- 자유로운 생활- 여자 둘 일까요
스토리 단순하고 심플한거 같은데
뭔가 되게 슬프고 여운남네…
항상 흔하지 않은
찾기 힘든 영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늑대의 살 갓 아래. 👍 영화 한 편 잘 봤습니다. 사람은 혼자서 살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서투른 사랑 법 때문에 두 여인을 잃고 혼자 쓸쓸히 또 쓸쓸히 남아 있네요. 남주인공의 쓸쓸함이 느껴집니다
영화제목좀 알려주세요
아니 사냥꾼 넘나 내 스타일..
연락해요
ㅋㅋㅋㅋㅋㅋ
@@즐겁자-c3i 사냥꾼 자체가 아니라 외모 분위기 성격을 말하는거임... ㅋㅋ;;
ㅋ 아 댓글 참 ㅎㅎㅎ
화도 치밀고,슬프면서,외로움이 사무칩니다.
풀버전으로 꼭 보겠습니다.
정말 좋은영상 소개해주시는 맹덕님 감사합니다.
조조할인. 준말 조조,삼국지연의 조조. 자. 맹덕.
그래서 별명을 맹덕이라고. ㅈㅅㅇ.
맹덕 좋은데요 ㅎㅎ
안규옹님 이번 한주도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
감사드려요
여자는 왜 소통을 안하고 입 닫고 자신의 맘을 남들이 읽어주길 바라나요? 남자만 소통하는게 소통이란 단어의 뜻인가요? 소통은 양방향입니다.
영화에서요? 아님 현실에서요?
영화 말하는거면 까놓고 강간범에 매매혼인데 대화로 풀릴리가
@@윤윤-e8x5v 강간범이라는건어디서 나오나요?
@@윤윤-e8x5v 정신병자
잼나고 실속있는 영화 해설도 넘 짱입니다. 퇴근후 짬짬이 잘보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참 리뷰 잘해,. 영화도 좋고 설명도 목소리도 좋고.. 티브이서 리뷰하는 배우들보다 좋네.. 영화 쓸쓸하고 슬프다
그래도 죽일 필요까지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자기를 살려 줬는데 차에 독초는 그대로 두고 떠나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네요.
불쌍해...ㅠ
이성훈님 행복한 일요일 오후되세요 ^^
사냥꾼 형아 너무 불쌍해. 아니 여자가사람들 있는 데 가서 같이 살면 안돼? 이렇게 진지하게 상의도 했으면 같이 갔을 수도 있을텐데.
소통이 꼭 말로 해야만 소통일까요?
죽어 가는 자신을 살려주고 가라고 놓아 주었는데
이것 보다 더한 진심이 어디 있다고
과연 돌아간 그녀의 집은 소통이란것이 존재 할까요
딸들을 팔아 치우는 그곳은 지욱보다 더한곳인것을.....
지네 아빠 때문인데 사냥꾼을 왜 죽여 ㅡㅡ 걍 도망치던가 어이가 읎네
남주 먹방 유튜버해도 될듯...밥 개 맛있게 먹네...
너무좋은영화네요~잘봤어요~오랫만에 감동적인 영화리뷰였어요♥ 지금에 저에모든일상과 사람과사랑을 되돌아보게도되는~ 감사합니다~!!
여자도 나쁘지만 여자 아버지는 더 나쁜 인간이네 아후 보는 내가 다 우울해진다😬 그나저나 스페인 영화도 괜찮은 영화 은근히 많네!! 조조님 일요일도 쉬지 않고 새롭게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재미있게 잘 봤어요👍
항상 감사드려요 ㅎㅎ
8사단수색대대님 점심 맛있게 드시구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
저도 동감합니다.
아이고 ‥가슴 아픈 영화네요
마음이 불편해지는‥
훌륭한 해석이예요.
아ㅡ 사냥꾼 개불쌍ㅡㅡ
그래서 입 꾹닫고 알아줄거라 생각하지말자 그건 이기심이다
사냥꾼 짐승같아 보이지 않아요.. 오히려 가여워요 ㅠ
짐승같아보여 ㅋㅋ살생을 업으로하는데 먼감정있것냐 ㅋㅋ
@@선비견-t8r 감정이라는게 없다면 여자가 임신했을때 배려나 아팠을때 돌봐주지도 않았겠죠
그것조차 보면서 모른다면 당신이 더 짐승같네요ㅜㅜ
@@선비견-t8r 살생은 업으로하는 직업군은 상당히 많습니다.
@근육통만세 아이구 그 정도로 심한말 할 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빡s라이프 어부나 도축업 종사자 등등 멀쩡하게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을 감정도 없는 비루한 직업 취급하는데 엄청 심각한 모욕을 한거아닌가요?
소통부족은 남자나 여자나 둘다 뭐 거기서거기군요
왜 꼭 남자만 노력해야할까요?
잘 봤습니다ㅡ마지막 해석을 보면서 영화가 주는 의미를 다시느껴봅니다
늑대살갗아래 라는 제목의 궁금증이 풀어졌습니다 ㅡ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 슬프네요.ㅜㅜ
로셀리나님 감사드립니다
안타깝더라구요.. 얘기 좀 하고 살지.. ㅠㅠ
마지막에 주인공이 봄을 맞이했으면요.
솔직한 대화가 필요한 부부관계!
사냥꾼은 독신으로 살면서 , 사냥하고..
감동 입니다
전에 보았던 영화인데도 좋은 편집과 해설 덕분에 새롭게 잘 보았습니다! 생존 그 자체를 위해 버겁게 살아가는 사냥꾼이기에 세련되게 여자의 마음을 헤아리는 사랑법을 잘 몰랐지 않았나 싶습니다. 마치 남자들이 죽어라 일하며 가정을 힘겹게 이끌어가지만 식구들은 왜 우리 마음을 못 헤아려주냐고 불만을 표하는 것 같네요. 사는 것도 힘들지만 잘 처신하며 사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 같습니다.. 영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시사랑님 감사드립니다
또 좋은 영화로 찾아뵐게요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 😄
여운이 남는 영화리뷰였습니다. 잘봤습니다.
Woon Taek Ko 님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