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출혈로 인해 요양병원에 있던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미국에서 딸과 사위가 돌아왔다 [인간극장] KBS 240923 방송

5년 전, 뇌출혈로 인해 요양병원에 있던 정미 씨의 어머니 윤귀재 씨를 모시기 위해
정미 씨 부부는 미국생활을 정리하고 무안으로 돌아왔다.
농사일에 하고, 엄마도 챙겨야 하고. 정미 씨의 하루는 바람 잘 날이 없다.
남편 동은 씨도 장모님의 곁에서 쉴 틈 없이 장난을 치고, 말도 걸며 '장모님만의 개그맨'을 자처한다.
덕분에 귀재 씨는 요양병원에서 나왔을 때보다 훨씬 상태가 좋아졌다.
그런데, 부부가 밭에 나가 자리를 비운 사이 갑자기 귀재 씨가 돌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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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z5r]

등긁게로 두분이서 칼싸움 하시는 모습 너무 눈물나고. 귀여우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ANIM-i4w]

마음만 착한게 아니라, 결단력 대단한 딸이고 사위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