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리네(이숙) 예전엔 눈을 맞는게 참 좋았어요 이제는 공해를 생각하며 웬만하면 눈을 맞지 않으려 하지요 소복소복 쌓이는 눈이 옛 추억보다는 운전을 걱정하게 만드는 지금의 내 나이는 꿈속에서 보이던 그대 미소 보이지 않은 만큼 오래되었고 하얀 눈을 맞으며 함께 걸어가던 흑백사진은 먼지 속에 묻혀가고 여기저기 고장 난 내 몸은 눈이 오면 아프기만 더 하는데 그래도 변하지 않는 건 아플수록 눈 내리는 밤은 더 외롭게 하는 지나간 날의 花樣年華를 부르는 시간이라는 것.
하얀눈이 펑펑 내리는 날이면 오세상은 눈으로 온통하얗게 뒤덥힙 니다 차가운 눈이 소복히 솜털같이 싸인 눈덮힌 그곳에 세상에 첯발을 내딛고 발자욱을 남기고 걸어갈 때면 포근한 감정을 느끼기도. 합니다 ㅡ하얀눈을 바라보며 그리운 님에대한 사랑하는 님에 대한 온갖 감정이. 복바쳐 오르지만 눈은 금새 녹아버리고 땅은 눈으로 인해 질척 거리게 합니다 ㅡ. 우리가 세상에서 느끼는 감정이야 하얀 눈녹듯이 어느새 사라져. 버리기도 합니다 하얀 눈 녹듯이 일시적 감정 이기도 합니다
이숙님의 눈이내리네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곡이네요 명곡 잘듣고 갑니다❤❤❤
영상속에 눈은 그냥 아름답지요 ♥
지나간 세월이 무심하게 눈물이 흐르게합니다
그리운 사람이 생각 나는 초겨울 밤입니다.
감사 합니다.
가슴시린 젊은시절의 감응이 70년 성상을 살아온 지금도 똑같이 느켜지는건 아직도 청춘인가봐요???
버스 정거장앞 전파사 스피커로 이숙의 눈이 내리네를 듣고 제 발길이 멈춰진채 무작정 이노래를 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엊그제 같이 또럿이 남아 있네요 하늘에선 함밖눈까지 펑펑 오던날
송선생님 좋은노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가슴속에 스며 드네요 역시 이숙님 이네요 건강하세요 🎉😅😅
아마도 원곡 가수인 아다모가 이숙님의 눈이 내리네를 들으면 기죽어서 노래를 부르기가 힘들듯 합니다 옛날에는 그저 심상하게 듣고 넘겼는데 한참 새월이 흐른후에야 이 노래의 가치를 다시 발견합니다 세월의 힘이겠죠~~~멋집니다 정말로
이유불문.거두절미.
나 65 그시대에
누구라도좋아한노래
그립다 그시절.
세월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ㅠ ㅠ
지구별원 천상에서 내리는, 하늘님 배설물인 하얀 눈꽃송이 내리는 밤거리 풍경에ᆢ!!♡+@ii 겨울맛나게하는 노래말과 음율감이 느껴지는 영상입니다iiiiiiiiii
🤲❣️💞💗🙌👏
👍🙂☺️😊🤗🥰
이노래 슬프고 처연한데 어려서 뜻도모르면서 폼잡고 많이따불렀어요 ㅎ 저영상 보니 시골집 눈이 너무와서 눈으로덮혔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옆에 누렁이 바둑이도 같이요 😊
눈은 펑펑 내리는데 길가 전파상에서 흘러 나오던 그노래 ~~
마음 에도 눈이내리는 생각 감사 해요 숙이님
넘 좋아하는 노래~ 이숙 분이기 음색 쑥ㅡ 빠져듬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덕분에 멋진영상 즐감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눈 내리는날 들으면 소녀감성을 되살아나게 하는 좋은 노래죠. 여러 가수들이 불렀지만 이숙씨가 부른 노래가 참 좋네요~
우ㅡ와 최고 입니다^^
다시 이 노래을 듣는 계절이 왔네요
흩날리는 가벼운 눈도 무게가 되듯이 이미 지난 나날에도 가슴이 쓰립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전무후무할 가창력~
우리나라 독보적 1위
저에게 (눈이 내리네)를 선물해주신 이숙(원곡 김추자)선생님 ... 감사합니다 ... ... 🌷저를 통해서 전국을 강타하는 명곡중에 명곡으로(낭만의 환희곡으로) 재탄생됩니다 ... ... ^ ^ ❤
겨울에 다방찻집에서 흘러나오던노래 바바리코트 입구 뽀다구 잡구 다녔지 그때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내나이 62 45년이 흘쩍흘렀네요
종로 종각 부근 다방과 고려당 빵집이 20대 아지트였죠. 퇴근후면 모이는.. 참 순수했어요
이숙씨넘잘부르시네요이목소리오래지속되여으면합니다.건강하세요사랑합니다진정을섬긱싶은팬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어릴때 뛰어놀던 마음속의 그곳이 눈물나게 그맆다 그때는 나를 사랑하던 분들이 옆에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서 너무나 슬프고 그립다
세상에 이노래보다 아름다운 노래가 또 있을라나~~😅😅
고맙습니다
눈이내리면 바닷가 자동차 안에서 옜연인과 커피를 먹든 모습이 선합니다
이숙씨 노래를 들어면 옜생각이 절로 납니다^^
눈네리는 것을 상상하면서 노래를 들으니 너무좋아요
언제들어도이숙씨가부르는게젤좋아요
너무나 멋진 음색~
꼼짝없이 ~ 좋았요
70중반 남자입니다
젊은시절 좋아했던
노래였는데~
추억이 새롭습니다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이숙님의 목소리를 들으니 격세지감이 있어도, 역시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군요.. 세월따라 흘러간 그시절이 너무 너무 그립습니다.🎉
멋지고아름다운
음악영상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큰박수보냄니다
덕분에 행복한아침입니다
자주찿아뵙겠습니다
양림동에서
무돌 보냄니다
첫눈 올 때 내리는 놀이기 때문에 노래 참 좋아요 첫눈이 기다려지네요
이숙 노래는 내마음속에도 눈이 내리듯 ~~^^
정말 심금을 울립니다
❤❤❤
황경화
🪭좋아요
www.youtube.com/@songstartv
이 노래를 들으면 그녀를 집앞에 내려주고 오는데 눈이 내리던날이 생각나네~~그때 이상하게 이노래가 생각나던데 그 이후 멀어져간 여인 한ㅇ희 보고싶어!너무많이 사랑했는데...😢😢😢❤ ❤
눈이 네리내 ㅎ 오늘 같은 날 들어야 하는 곡이네용.😊
아다모의 통베라네지는 단연 이숙님이 넘버 탑입니다.. 이 가창력은 타고난 거라 누구도 따라올수 없습니다..정말 감탄을 금할수 없네요..짱~~~!!
와🎉~~ 눈이내리네 ..다시들어도 노래를 잘하심요 나의추억의 우상~ 이숙님 전설 ...레전드 ~ 건강하세요 저의 곁에 계셔주세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이숙님이 역시 최고지요
오래간만에 듣는 멋진 이숙 노래입니다
이숙 가수님의 눈이 내리네~ 아련한 추억들을 떠올리게 하는 명곡 입니다~ 가슴이 뛰고 설레여 지며 잊혀져 있던 인생의 한 페이지를 생생하게 떠올리게 합니다
애절하네요.
지금의 60대 후반들이라면
눈이 내리네의 추억들이 있겠죠,
저도 보고 픈 그 사람이 있네요.
지금은 나이가 들어 은퇴했을 그
사람 그러나 잰틀하게 나이 들어
가리라 믿어 봅니다.
참 좋다,이 노래~ 참 더 좋다 이숙씨의 눈이 내리네~
아 그엣날 저리도눈이펑펑 쏟아지는날 추운줄도모르고 그냥낭만을 가슴이저리게 생각나네
저두요 이숙선생님 눈이내리네가 제일 좋아요
40여년전 좋았던시절의노래 지금도들으면감회가좋습니다❤
눈이내리는우리집산위에는너도나도할것없이비료푸대어짚푸라기넣고일렬종대로한줄로서서맨앞자리는소나무로박아.남붕나던때가50년전일입니다.직장에서눈이오면눈싸움하고놀던때가그립습니다.😂😂😂😂🎉🎉🎉🎉
오랜만에 들으니 애절하니 더 좋네요
잘 듣고 갑니다
가창력도 풍부하고 허스키한 음성이다보니 노래와 배경과 어울리기도하고 이숙씨가 부르는게 제일 멋지지요
가사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이숙 가수 ! ㅡ파 이 팅 !!!
올 같은 겨울 ! 에 어울리는 노래~~'~
눈 내리는 겨울산 ! ㅡ
마음 맞는 사람과 눈길을 걸으면
얼마나 좋을까 ?
이 노래도 들으면서~~~ ? !!!
70년대 군 생활중 테이프 늘어 지도록 들었던 이숙 님 , 감사 합니다
정말노래잘하는가수
그누구도흉도못낼거같이잘하네요
🪭좋아요
www.youtube.com/@songstartv
가수 이숙님의 눈이 내리네ᆢ정말 멋지게 잘부르시네요.늘 건강하세요.^♡^~
이숙가수님의 ''눈이 내리네'' 이처럼 눈이많이 내렸어요 이노래가 이숙님의 목소리가 겨울속에 한층더 잘어울리고.몇번씩을 들을수록 멋진가수분 👍 목소리에 절절합니다 마음까지 애틋함으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이. 겨울에 가장 잘 어울리는 소울 ~~
눈이 내리네 ~~
그 시대에. 가장 멋진 가수였던거 같아요^^
지금도 너무 멋진 가수님 이시죠 ^^
과거속으로 회귀하는 착각이들게하는노래 눈이내리네 👍
오늘 같은 무더위에 들으니
너무 좋아요❤😂🎉🎉🎉
이 노래를 많은 분들이 불렀지만 저는 이숙씨 노래가 제일 좋습니다.
저도요.극동감....
동감입니다.❤
맞습니다
격하게 동감합니다
이숙 눈이네리네 넘 조아요!
맞아요. 허스키한 목소리가 넘 좋아요. 최고!!!
세월은 로켓트 이노래 들의며 감성에 젖어있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가버린 시절이 꽤 많이 흘렀네요
좋은 음악 올려주셔서 감사하며 잠시 옛시절에 젖어봅니다
늘겨울이면 들어오던 반가운목소리
갑자기떠올라
이한여름 무더위속에 들어봅니다
하얀눈 소복하게 내려주던
겨울이떠오르니
마음만은 시원한듯....^^
1975년 12월 교실창밖으로 눈이 펑펑 내리던 날, 음악 선생님이 이 노래를 가르쳐 줬는데, 얼마나 신나게 불렀던지 그 시절 추억이 그립습니다. 좋은 노래와 기막힌 영상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선생님 아주 낭만적이시네요,1958년 고교시절 이계룡 국어 선생님이 그립습니다.
75년 12월이면 저의 고3 시절이군요, 반갑습니다.
나는 그때 초딩이네요
그 때가 중3...
하아~~
그때가 그립네요❤
이숙씨 목소리에
잘어울리는 감성~~
눈이 내리네(이숙)
예전엔
눈을 맞는게 참 좋았어요
이제는 공해를 생각하며
웬만하면 눈을 맞지 않으려 하지요
소복소복 쌓이는 눈이
옛 추억보다는 운전을 걱정하게 만드는 지금의 내 나이는
꿈속에서 보이던
그대 미소 보이지 않은 만큼 오래되었고
하얀 눈을 맞으며
함께 걸어가던 흑백사진은 먼지 속에 묻혀가고
여기저기 고장 난 내 몸은
눈이 오면 아프기만 더 하는데
그래도 변하지 않는 건
아플수록 눈 내리는 밤은
더 외롭게 하는 지나간 날의
花樣年華를 부르는 시간이라는 것.
오랜 만에 들어보네요.
넘 좋아요.
이숙씨가 부른 이노래가 제일 좋아요.
이숙씨 노래 넘 좋아요 심사가 복잡해질 때 이 노래들으면 풀립니다
우와``~~~~ 천재적인 분이시네요..
어떻게 이런보이스칼라를 가지셨는지 표현력도 놀라우시구요......원곡보다 빛납니다..
감사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예전엔 눈도 소담스럽게 예쁘게 내렸어요.
그렇게 춥지 않은 길을 눈 맞으며 걸어갔는데
이숙님의 이 노래가 진짜 눈이내리네 오리지날처럼 좋습니다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이숙노래를 듣는데 마침 눈꽃소미가 하늘에서 내리네요 올한해도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눈이내리네 명곡에 흠뻑젖어 풀청하고 힘찬응원 세트 모두 놓고 갑니다 👍 👍🏻 👍🏼 👍🏽 👍🏾 최고십니다.
와우~감동적이다~♥ 노래
목소리가 아름다워요.
이숙님최고.임니다 ★
애절한 사랑의 노래 눈이내리면 더욱 생각나는 사람
아다모 보다 이숙의 묵직한 저음이 한결더 와 닿네요
최고예요..
멋진 목소리천재적 목소리^^
한 여름에 들어도 멋진 노래입니다 ❤❤❤❤❤
넘 좋아요 😂😂😂
눈이 네리네 듣기좋아요
세월이 많이 흘러 옛추억이 그리워 집니다~
이노래는 많은 가수분들이 불렸는데 이숙씨가 최고
이노래를 듣고있노라니. 눈가에 눈물이 맺히는군요. 옛생각에 잠겨봅니다.
80먹은 할머니가
풀빛 가시내시절
첫사랑을 향해 눈밭을 걸어가는
추억에 잠겨보는
감성에 젖어봅니다.
이 숙님 감사합니다~~*❤
반세기가 넘도록 한겨울의 단골 메뉴! 애절하고 감성적인 목소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함 겨울이면 마누라 다음으로 껴안고 싶은 노래!!❤
옛날 생각이나서 맘이 괴롭네요~이숙님 지금 어디계시나요-노래듣고픕니다
그옛날 눈오는 어느날밤 함께걷던 그여인은 어디에 있을까 ~~~
눈이내리네 지금겨울철에 어울리는음악이라서 더욱듣기좋습니다
저도 어릴적 많이 들었던 노래 입니다. 근데 이숙 가수 근황이 궁금 합니다. 어떻게 지내시는지... 보고 싶습니다.
맞아요 살아있으면 청춘입니다~나이는 숫자에 불가할뿐😊
눈이 내리네!!
가수 이 숙 노래에
감동합니다
펑펑 끝없이 내리는
함박눈에 공감합니다
상서중고등학교
재단이사장 춘설
이 재 석 배상
30년전 성수대교 옆 호프집에서 눈 함박눈 엄~~청 내릴때 생각납니다.그 여인 기다리면서
하얀 눈 마지막 분위기 있을 것 같아요 생각나는군요 커피 한 잔 뜨거운 커피 생각나는군요
I have no clue how I got here, but I'm glad I did.
오늘같은 날씨에
너무 좋아요 자주듣고
싶네요
노래가 너무 감성적인에요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냈습니까. 좋은 노래 다주 올려주세요.
한여름 눈이 내리는 영상 시원합니다
우리 집은 가양 2동에 대전 가양 2동 첫눈이 올 때까지는 많이 기다려 주기 때문에 노래도 좋아요
저도.이숙씨.노래가.제일.좋읍니다
오, 그레이트, 베스트 싱어!!
정말. 옛나생각난다
첫눈이 날 되면 커피 한잔이 생각나는군요
하얀눈이 펑펑 내리는 날이면 오세상은 눈으로 온통하얗게 뒤덥힙 니다 차가운 눈이 소복히 솜털같이 싸인 눈덮힌 그곳에 세상에 첯발을 내딛고 발자욱을 남기고 걸어갈 때면 포근한 감정을 느끼기도. 합니다 ㅡ하얀눈을 바라보며 그리운 님에대한 사랑하는 님에 대한 온갖 감정이. 복바쳐 오르지만 눈은 금새 녹아버리고 땅은 눈으로 인해 질척 거리게 합니다 ㅡ. 우리가 세상에서 느끼는 감정이야 하얀 눈녹듯이 어느새 사라져. 버리기도 합니다 하얀 눈 녹듯이 일시적 감정 이기도 합니다
너무듣기좋아오!
눈이 내리네.
흰눈이 소리없이 내리네.
님이 그립네
하얀 눈만 소복히 쌓이네.
내님도 눈처럼
내게로 소리없이 오소서.
활짝 웃으며
손짓하며 걸어 오세요.
두 손 벌리고
기쁘게 반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