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47 우리나라는 4계절이 뚜렷하고 여름에는 해양성, 겨울에는 대륙성 기후의 특징을 보입니다. 연 강수량의 대략 60%가 여름에 집중되어 있고 늦여름~초가을에 태풍이 불어오기도 하죠. 토양은 화강암, 편마암질로 대부분 구성되어 있고 국토의 70%가량이 산으로 되어 있죠. 더럽게 살기 어려운 땅입니다. 토양이 비옥하면 비료가 필요 없지만 우리나라는 비료 없이는 작물이 자라지 않죠. 동남아는 2모작 3모작 4모작 하는데 우리나라는 잘해야 쌀, 보리 수확합니다. 목초지도 없어서 가축을 기르기도 녹록치 않죠. 중국산 농산물구별법으로 크면 중국산이라는 인식이 있죠? 중국은 그만큼 비옥하다는 거에요... 반면에 우리나라는 조금만 파고 들어가도 암반층이 나와 구조물들은 지진에 대해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물이 깨끗한거 정도?가 우리나라 국토의 장점이겠군요... 하지만 연강수량이 여름에 집중되어 있어서 수자원 이용이 힘듭니다. 굉장히 척박한 땅이라 그곳에 사는 생물들은 강인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한국인이 강인한거는 국토가 비옥하고 살기 좋아서 그렇게 된 게 아니에요...살기 힘드니 공동체 정신이 발달 할 수 밖에 없던겁니다. 협동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그런 환경에서 강자만 살아남은 거죠.
29:30 박성수 회장의 의류기업인 E-Land가 조선 최초의 장로교 선교사였던 언더우드(H. G. Underwood/ 원두우) 이름을 따서 "언더우드" 브랜드를 만들었던 것 맞습니다. 80년대 중후반에 청소년기를 보냈던 저도 자주 입었던 브랜드였죠. 놀라운 사실은 이랜드 기업이 언더우드 가문에 어떠한 문의도 하지 않고 임의로 이름을 가져다 썼다는 사실입니다. 당연하지만 개런티도 주고 받은 사실이 없다고 하네요. 언더우드 가문에 지인들이 몇 분 계신데 직접 들은 이야기입니다.
물론 이랜드 오너 일가가 꼴통개독으로 악명이 자자한 일가라 언더우드 선교사님의 이름을 무단차용했을 개연성이 넘치긴 하지만 일반 대중중에 언더우드라는 상표명에 그런 사연이 있구나 라는걸 인지한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 하는 의문이.....저도 이 글을 보고 아 그렇구나 했는걸요;;
올해 6월에 처음 접하고 7월 초부터 정주행 완료 했습니다. 재원쌤의 흑화(?)되는 모습도 재미있고, 역사의 현장에 항상 계셨던 배프로님의 사연도 재미있고, 가영아나운서의 미모가 더 예뻐지는 모습을 보는 맛도 있네요. 가장 좋은 점은 역사를 다양한 관점에서 볼 수 있는 시각을 가지게 되는것 같아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지난 대선 때 이대남들이 몰빵 지지한 윤석열입니다.., ,독도에 대한 이대남들의 사고방식이 바로 윤석열의 사고와 일치합니다. 대구경북부산에 가셔서 대화중 뜬금없이 독도가 누구땅이냐고 물으면 대부분 즉답을 못하거나 그게 지금 중요한게 아니지 않냐며 화를 냅니다. 농담 같죠...? 저도 농담인줄 알았습니다.... 거기 가실 기회 있으시면 한번 챌린지 해보세요....깜짝 놀라실겁니다...ㅎㅎㅎ
조선인 뿐만 아니라 그 전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세상 사는 재미의 그 끝은 먹는 거라는 걸 아셨나 봅니다. 의식주라고 하잖아요. 거기서 식문화에 대해 진심이셨나 봅니다. 핵심은 남김없이 다 드셨다는 거라고 느껴지네요. 잘 드시는 것도 있지만 남기지 않고 드신다는 것에 저는 반성을 합니다. 요즘 너무나도 음식 쓰레기가 넘쳐나는 행태를 보고 있는데 많이 반성을 하게 되네요. 잘 먹고 잘 자면 그게 행복인 거죠. 세상 사는 맛을 이미 다 아셨을 듯하네요.
"조선의 생선은 구린내가 날 정도로 상해 있으며 고기도 마찬가지라고 했는데 조선인은 냄새나는 생선과 고기를 좋아한다" ㅋ 이건 지금도 그렇죠. 구린내와 악취가 심하고 지금도 그것을 바로 밥상에 반찬으로 나와서 먹는 염장한 생선 젓갈이잖아요. 충청도 서해안 쪽으로 부터 남쪽으로 쭉 그런 젓갈 많아요. 염전과 생선이 많이 나오는 곳에서 음식 상하지 않게 먹는 방식이 젓갈이고 심한 냄새 때문에 밥 맛이 똑 떨어져서 저도 안 좋아 하지만 일단 참고 먹으면 괜찮아요. 상한 음식도 아니고 냉장고가 없던 세상에서 상하지 마라고 소금으로 염장해 놓은 거라서 절대 상한 음식 아닙니다.
근데 엠장 기획 콘텐츠들 만약 당시 선교사들이 보면... 다 술 취했다고 생각할 것 같긴 합니다... 말은 못알아듣겠는데 다들 얼굴 벌겋게 계속 신나게 웃고 있고 기분 엄청 좋아보이니까... 좋은 의미로... ㅎㅎ 그리고 너무 변명처럼 선교사들이 선입견이 있었다, 편견이 있었다 할 필요가 있나 싶어요. 그 사람들은 그냥 단편적인 모습들을 눈에 보이고 느낀대로 솔직하게 쓴 거겠죠. 그리고 먹는 건 다들 알잖아요. 선교사 사진 보면 밥공기가 크니까 많아 보이는데, 지금 그런 밥공기 안써도... 다들 맘 먹으면 맛있는 반찬에 2-3공기는 여유있게 먹지 않나요? 전 솔직히 그 사진 보면서 저정도는 먹을 수 있지 않나 생각했어요. 저만 그런건 가요? 맛난 겉저리 김치 하나만 있어도 1공기만 먹기가 오히려 힘든 적이 많아요. ㅋㅋ
엠장기획을 너무 좋아하고 역사뇌피셜 그놈도 즐겨보고 있습니다. 매번 볼 때 마다 한 번씩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한국사가 그 어느 나라의 역사보다 왜곡이 심하다고 느껴집니다. 매 화 마다 흥미로운 주제로 알찬 내용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은 한국사의 왜곡 정도와 (동북공정과 일본의 역사왜곡 그리고 재야사학, 강단사학으로 불리는)역사교육 현실 운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무엇이 제대로 된 우리의 역사인지 너무나 혼란 스럽습니다. 역사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으신 분들은 공부를 하거나 여러 매체를 동해 접하는 정보를 통해 한번은 이런 생각을 해보셨을 거에요. 우리가 배운 역사가 뭔가 확실하지가 않다고 느껴질 때가 있어요..그래서 불편한 주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역사채널로서 한 번은 짚고 넘어가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 관련된 논쟁들에 대한 내용을 한 번 다뤄 주실수 있는지 감히 제안을 한 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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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가는거 찬성입니다!
역시 멋진 프로그램
엠장기획에서 유일하게 빛을 향하고 있는ㅋㅋㅋㅋ
재원쌤 너무 재밌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독도 방송 기대 됩니다.
엠장 출연진 모두 응원합니다. 독도는 우리땅~
창석이 형님 저정도로 모든 방송마다 부어있으면 건강 걱정 해야 같아요
Thanks!
재원쌤 역시 욕연기의 달인이십니다...ㅋㅋㅋ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지금의 이 상황이 너무 화가 납니다.
엠장기획.........역사뇌피셜 그놈.....격하게 응원합니다.
업로드 24시간 이내 시청완료🔥
그르니까 저번에 엠장님이 24시간 안에 봐야 수익이 된다고 찝어주셔서 약간 강박 생김 ㅇ_ㅇ;;
마져요....24시간이내.. 셀프 압박이 생기더라고요..그래서 무조건 좋아요...누르고 스킵없이 바로 시청....ㅎ
다들 너무 귀엽고 착하신 거 아녜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1:00:40 팟캐듣고 빵터져서 이부분 먼저 보고 정주행합니다ㅋㅋ 재원쌤 표현력👍
지금 시국이라면 용산에서
엠장기획 독도입도 막을수도 있겠는데요~😅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어디서 봤는데 그 당시 서구 군인 평균키가 170대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남자, 특히 북쪽의 남자들은 거의 서구 병사들과 비슷했다고 함..
49:24 갑자기 스튜디오를 알포인트로 만들어 버리는 끝년이ㄷㄷㄷㅋㅋㅋ
그나마 웃을수 있는 유툽😂😂😂❤
역시 김재원 쌤 강의 최고!!
43:47 우리나라는 4계절이 뚜렷하고 여름에는 해양성, 겨울에는 대륙성 기후의 특징을 보입니다. 연 강수량의 대략 60%가 여름에 집중되어 있고 늦여름~초가을에 태풍이 불어오기도 하죠. 토양은 화강암, 편마암질로 대부분 구성되어 있고 국토의 70%가량이 산으로 되어 있죠. 더럽게 살기 어려운 땅입니다. 토양이 비옥하면 비료가 필요 없지만 우리나라는 비료 없이는 작물이 자라지 않죠. 동남아는 2모작 3모작 4모작 하는데 우리나라는 잘해야 쌀, 보리 수확합니다. 목초지도 없어서 가축을 기르기도 녹록치 않죠. 중국산 농산물구별법으로 크면 중국산이라는 인식이 있죠? 중국은 그만큼 비옥하다는 거에요... 반면에 우리나라는 조금만 파고 들어가도 암반층이 나와 구조물들은 지진에 대해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물이 깨끗한거 정도?가 우리나라 국토의 장점이겠군요... 하지만 연강수량이 여름에 집중되어 있어서 수자원 이용이 힘듭니다. 굉장히 척박한 땅이라 그곳에 사는 생물들은 강인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한국인이 강인한거는 국토가 비옥하고 살기 좋아서 그렇게 된 게 아니에요...살기 힘드니 공동체 정신이 발달 할 수 밖에 없던겁니다. 협동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그런 환경에서 강자만 살아남은 거죠.
그거 생각 나네요 한국인들이 러시아에 잘 적응하니까 스탈린이 어? 이놈들 여기서도 잘살아? 그렇다면 더 척박한데 보내줘볼까? 했는데 거기도 한국에 비하면 천국이라 잘 적응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29:30 박성수 회장의 의류기업인 E-Land가 조선 최초의 장로교 선교사였던 언더우드(H. G. Underwood/ 원두우) 이름을 따서 "언더우드" 브랜드를 만들었던 것 맞습니다. 80년대 중후반에 청소년기를 보냈던 저도 자주 입었던 브랜드였죠. 놀라운 사실은 이랜드 기업이 언더우드 가문에 어떠한 문의도 하지 않고 임의로 이름을 가져다 썼다는 사실입니다. 당연하지만 개런티도 주고 받은 사실이 없다고 하네요. 언더우드 가문에 지인들이 몇 분 계신데 직접 들은 이야기입니다.
이랜드는 양x치기업이죠
풀네임을 무단으로 썻으면 몰라도 언더우드 이 단어만 가지고 그러는건......
@@싸리비-f9w 그브랜드의 이름의 어떤 뜻을가지고 시작했다면 단순이름만? 으로 취급하기엔 아니죠
물론 이랜드 오너 일가가 꼴통개독으로 악명이 자자한 일가라 언더우드 선교사님의 이름을 무단차용했을 개연성이 넘치긴 하지만 일반 대중중에 언더우드라는 상표명에 그런 사연이 있구나 라는걸 인지한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 하는 의문이.....저도 이 글을 보고 아 그렇구나 했는걸요;;
독도를 지켜내자
박가영. 전체. 프로그램. 출연하게 해주라. 웃는소리가 넘 좋아요 ㅋ
나두 어릴때에 밥많이 먹었는데 엄청ᆢ 언제부터인가
부터 밥그릇이 적어저
버려서 ᆢ
올해 6월에 처음 접하고 7월 초부터 정주행 완료 했습니다. 재원쌤의 흑화(?)되는 모습도 재미있고, 역사의 현장에 항상 계셨던 배프로님의 사연도 재미있고, 가영아나운서의 미모가 더 예뻐지는 모습을 보는 맛도 있네요. 가장 좋은 점은 역사를 다양한 관점에서 볼 수 있는 시각을 가지게 되는것 같아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독도 기대됩니다
박가영...점점.....이뻐지네요....^^
박가영, 김재원 흥해랏 😅😅 케릭터 독보적
엠장 모든영상 다운,. 풀시청 및 지인 추천
어머님들은 김치 만들때도 생선 넣어서 삵혔어요
글고 일본은 워낙 수탈이 심하고 전쟁물자 비축해서 먹고 싶어서 일반인들은 먹을게 없는 문화일듯
통영 거제에 생갈치와 볼락을 쓴답니다^^
역시 역사는 김재원 교수님! ㅎㅎㅎ
늘 재미있지만 이번편은 유독 더 재미있네요❤❤
독도 방송환영~~ 화이팅~!!!
업로드 후 최대한 빨리 다
보고 👍🏼✏️ 빨리하기!! ❤❤❤
어부도 배멀미 합니다. 적응하면 반대로 육지멀미 하는데.. 오랜만에 타는거면. 멀미약 먹는게 좋습니다.
배탈때는 멀미 안하다가 내리면 멀미함
스스로 반성하게 하는 회 였네요
엄청 흥미롭고 재밋네요
재원쌤을 보면 바로 느껴지네요.
술에 진심이고 드시는 것에 진심이시잖아요.
재원쌤은 DNA검사를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조선인의 혈통을 제대로 이어받은 게 확실하다고 느껴지네요.
독도 응원합니다
배제하기만 했던 한국 기독교 근대 역사를 엠장에서 다양한 시각으로 듣게 되어 굉장히 좋았습니다. 엠장의 끝은 어디인가!
가마솥이 괜히 있었던게 아니었습니다. 요즘 전기 밥솥이랑은 사이즈 부터 남달랐죠. 저도 어린시절 늘 가마솥에 밥해먹고 살았는데 할머니가 긁어주시던 가마솥 누룽지가 너무 그립네요.
오늘 방송도 잘봤습니다
인도 구마라집 스님에 대해서 한번 해주셨으면 합니다
독도문제 심각하네
술찌끄미... 막걸리를 걸러내고 남은 찌꺼기.. 이를 먹을꺼 없는 하층민들이 먹을꺼 없을때 먹었다고 들었는데..
그랬을것같네요 과음한 모습과 취한상태 얘기가있고 술찌끄미로 충분히 취할수있겠네요
불과 몆십년전에도
해외에서 살고있는데 구글맵으로 독도 한국어로 치면 Takeshima 영어만 뜹니다, 울릉은 한글로 같이 표기되는데 말이지요. 이정부 무슨짓을 하고있는건가요 🤬
예전부터 그랬다는건 모름? 예전엔 왜 안해봤음? 답답하다.
팔아먹을려고 하는거겠죠 친일 매국 정부니까요
지난 대선 때 이대남들이 몰빵 지지한 윤석열입니다.., ,독도에 대한 이대남들의 사고방식이 바로 윤석열의 사고와 일치합니다.
대구경북부산에 가셔서 대화중 뜬금없이 독도가 누구땅이냐고 물으면 대부분 즉답을 못하거나 그게 지금 중요한게 아니지 않냐며 화를 냅니다.
농담 같죠...? 저도 농담인줄 알았습니다....
거기 가실 기회 있으시면 한번 챌린지 해보세요....깜짝 놀라실겁니다...ㅎㅎㅎ
이대남 윤석열 몰빵 투표....이대남 독도 무관심.
문재인때는 구글맵에 달랐는줄 아시나? 그때도 이정부 문재인 뭐하는 인간이냐! 했어요?
독도꼭가길~~~말만이 아니고 반드시 놀러기자
박가영 너무 이쁩니다
뉴라이트에 대해서 해주세요~~
언제 한번 고구려 대무신왕도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뭔가 많이 궁금한 왕..
1:20:56 김재원 쌤의 명 강의를 듣고 깊은 성찰하는 1:21:36 오창석작가 정말 인상적이다.
제사문화 한번 다뤄주세요
잼나다~♡
42:05
MC장원 천잰데?
우리보면 모르나 ㅋㅋㅋㅋㅋㅋ
나도 독도 가고싶다~~
엠장형! 날잡아서 가영아나 먹방좀 추진해주세요~ 얼마나 먹는지 궁금해요 ㅋㅋ
고기를 사오면 먹을것을 제외하고 된장에 처박아놔요
이렇게 먹으면 고기가 오래보관되요
그런데 옛날 된장 쩜장등은
요즘보다 좀더 꾸리한 냄새가 났음요
모든집이 요즘마장 된장을 맛도 좋게 향도좋게 못 만들지 않았을까요?
화학첨가제의 맛이죠.. 그게
생선 구린내는 굴비도 구우면 구린내 나고, 간고등어도 구린내 있습니다
통영 거제쪽에선 볼락도 반건조 해서 먹는데 연탄에 구워 고추장 찍으면 극락임
그리고 고향 마산 반건조 아구찜 구린내 좀 나잖아요 선생님^^
가영아 좋은하루 보내고 있니?
예전엔 밀주도 많았다죠
고려에 대한 외국 기록도 알려주세요~!
박가영 아나운서 점점 더 귀여워 지고 어려진거 같아요 머리 밀면 정말 이쁠거 같아요
조선인 뿐만 아니라 그 전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세상 사는 재미의 그 끝은 먹는 거라는 걸 아셨나 봅니다.
의식주라고 하잖아요.
거기서 식문화에 대해 진심이셨나 봅니다.
핵심은 남김없이 다 드셨다는 거라고 느껴지네요.
잘 드시는 것도 있지만 남기지 않고 드신다는 것에 저는 반성을 합니다.
요즘 너무나도 음식 쓰레기가 넘쳐나는 행태를 보고 있는데 많이 반성을 하게 되네요.
잘 먹고 잘 자면 그게 행복인 거죠.
세상 사는 맛을 이미 다 아셨을 듯하네요.
1.8키로 ㅋㅋㅋㅋㅋ 요즘 저탄수 하느라 하루에 쌀밥 130g만 먹는데..... 조선사람들 대단하다..... 진짜 배 터질듯요
한국인은 굳이 저탄수화물 집착할 필요 없어요 외국기준임 빵만 오지게 쳐먹으니 한국 식단은 거의 천상의 식단임
@@倭寇씇 제가 빵만 오지게 먹었어요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가영아나 뭐했나? 왜캐 이뻐졌지? ❤
필러
53:52 인트로!
연애인이나 유명인사들이 자주 독도 가서 영상도 찍고 홍보도 하고 하는 그냥 우리나라 아름다운 섬을 소개하고 즐기는 모습을 컨텐츠로 많이 만들어 줬으면 하네요
그런 자료들이 많이 모이면 나중에 얼렁뚱땅 넘기려는 자들의 발목을 잡을 껍니다.
"조선의 생선은 구린내가 날 정도로 상해 있으며 고기도 마찬가지라고 했는데 조선인은 냄새나는 생선과 고기를 좋아한다" ㅋ 이건 지금도 그렇죠. 구린내와 악취가 심하고 지금도 그것을 바로 밥상에 반찬으로 나와서 먹는 염장한 생선 젓갈이잖아요. 충청도 서해안 쪽으로 부터 남쪽으로 쭉 그런 젓갈 많아요. 염전과 생선이 많이 나오는 곳에서 음식 상하지 않게 먹는 방식이 젓갈이고 심한 냄새 때문에 밥 맛이 똑 떨어져서 저도 안 좋아 하지만 일단 참고 먹으면 괜찮아요. 상한 음식도 아니고 냉장고가 없던 세상에서 상하지 마라고 소금으로 염장해 놓은 거라서 절대 상한 음식 아닙니다.
아 외국인들이 해안가를 먼저 접할테니 그렇군요
홍어?
보리굴비
오창석만이 가능한 단어 - 존마니 ㅋㅋㅋㅋ
60, 70년대 농촌사람들은 한끼에 한세숫대야씩 먹었다.
사전 신청 받아서 배 하나 전세내고 독도에서 촬영하면 좋겠네요.
53:23 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
술문화는 서양도 커피가 보편화 되기전 술을 많이 마셨고 알콜 중독 많았고 사회문제 였음 그냥 비난을 정당화 하기위해 기록을 한것 같음
가영님 최고..
귀거리 이쁘네요^^ㅎ
드라이 에이징 이라고 냉장고 없을 때 고기 저장 했는데 공기 잘통하는 창고 같은데에 매달아 놓고 몇달뒤에 겉부분 잘라내고 먹는데.. 요세 이런 고기 먹을려면 엄청 비쌈
와 박가영 미모~~~
있는그대로를 보는걸 종교에서도 늘 강조하지만 정말 어려워요.. 항상 지기성찰해야할듯..
이시기에 필요한 민영휘 애기부탁합니다
제일 매국노로 알고있는데 잘 안알려 진거같네요ㅜ
많이 먹었다고 해봐야 구황작물에 나물채소인데 살찌는 음식도 아니겠죠. 지금처럼 기름이나 설탕도 거의 넣지 않았을테니...
👍👍👍🥰🥰🥰
알죠,2000번이상.외국에침략을.받은한반도,남자들은,가족을지키려면,항상,싸울준비를하기위해,무의식적으로에너지를비축해둬야죠.그래야.,DNa.달라지죠.
저렇게 재밌게 가르치시는데..
자꾸 김쌤의 행사를 거론하는게
넘 나 얄미워요 ㅎㅎㅎ
근데 엠장 기획 콘텐츠들 만약 당시 선교사들이 보면... 다 술 취했다고 생각할 것 같긴 합니다... 말은 못알아듣겠는데 다들 얼굴 벌겋게 계속 신나게 웃고 있고 기분 엄청 좋아보이니까... 좋은 의미로... ㅎㅎ 그리고 너무 변명처럼 선교사들이 선입견이 있었다, 편견이 있었다 할 필요가 있나 싶어요. 그 사람들은 그냥 단편적인 모습들을 눈에 보이고 느낀대로 솔직하게 쓴 거겠죠. 그리고 먹는 건 다들 알잖아요. 선교사 사진 보면 밥공기가 크니까 많아 보이는데, 지금 그런 밥공기 안써도... 다들 맘 먹으면 맛있는 반찬에 2-3공기는 여유있게 먹지 않나요? 전 솔직히 그 사진 보면서 저정도는 먹을 수 있지 않나 생각했어요. 저만 그런건 가요? 맛난 겉저리 김치 하나만 있어도 1공기만 먹기가 오히려 힘든 적이 많아요. ㅋㅋ
47분대 편견에 대하여 : 해외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입장에서 대체적인 한국인들은 저개발 국가에 여행시 무시하죠.
앗 개솔 방송 이었네...아녕..
서양인들이 자주 마시면서... 음료처럼 먹는다는 맥주나 포도주하고 같은... 취급일것 같은데.....
일본 안가면되지! 일본 못가는게 걱정되나!
우리보면 모르나ㅋㅋ
가영이 존예네 ㅋㅋ진짜 내이상형임.
우리 어렸을 때 70년대? 엔 밥공기 없었음. 주발에 고봉밥 먹었죠.
인트로 부터 압도한다 ㅋㅋㅋㅋㅋ
ㅋㅋㅋ
박아나 wow
독도를 건들면 반정부시위가 일어나나?
당연한거아님? 영토 수호는 대통령의 헌법적 의무인데 이걸 저버리면 그냥 탄핵은 당연하고 반역죄지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이혼과 재혼에 대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귀는 왼쪽 눈은 오른쪽...
북쪽은 아무리 열심히 해도 뜯기니 열심히 안하고, 남쪽은 아무리 해도 좋아 지지 않는 환경에!! 역시 한민족은 똑같이 갈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박가영 미모 미쳤네요
엠장기획을 너무 좋아하고 역사뇌피셜 그놈도 즐겨보고 있습니다. 매번 볼 때 마다 한 번씩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한국사가 그 어느 나라의 역사보다 왜곡이 심하다고 느껴집니다. 매 화 마다 흥미로운 주제로 알찬 내용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은 한국사의 왜곡 정도와 (동북공정과 일본의 역사왜곡 그리고 재야사학, 강단사학으로 불리는)역사교육 현실 운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무엇이 제대로 된 우리의 역사인지 너무나 혼란 스럽습니다. 역사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으신 분들은 공부를 하거나 여러 매체를 동해 접하는 정보를 통해 한번은 이런 생각을 해보셨을 거에요. 우리가 배운 역사가 뭔가 확실하지가 않다고 느껴질 때가 있어요..그래서 불편한 주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역사채널로서 한 번은 짚고 넘어가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 관련된 논쟁들에 대한 내용을 한 번 다뤄 주실수 있는지 감히 제안을 한 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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