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와우 짝짝짝. 조재범 선생님과 함께한 이번 영상은 정말 값진 영상인 것 같습니다. 영상 마지막 부분 세분의 앙상블 너무 좋습니다. ^^. 공간에 맞게 빗자루(^^)를 쓰신다는 조재범 선생님의 설명은 모든 연주인들이 항상 기억해 두어야 할 소중한 팁인 것 같습니다. 그 외 4분음표 뒤 따라 붙는 뮤트, 더블 스탑에서 루트음의 팜뮤트 등등...정말 이 영상은 선물 보따리~~~입니다. 베이직 티비 사랑해요.❤. P/S 태윤쌤과 희철쌤의 토크쇼는 TV로 진출해서 여러 사람에게 웃음과 선물을 나눠 줘야함.
이번레슨에선 배꼽 찾느라 너무 헤멧습니다. 이태윤쌤은 개그맨 보다 더 웃기신 듯요. 웃음 포인트들이 여기 저기 있는데 서영도님의 손가락을 쏘세지에 비유하시며 깨물라고 하신 건 정말이지....ㅎㅎㅎㅎㅎㅎ 지난 회차에 고스트를 친듯 안친듯 지나가는 사람들이 있다 하셔서 슬쩍 찔렸는데 쌤말대로 삼바2강 연습하면서 고스트소리를 크게 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차도 도움이 무척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흑인들의 남다른 그루브는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한가지 매우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흑인들이 락음악에서 멀어져간 이유는 무엇일까요? 락앤롤의 시조격인 로버트존슨이나 척배리 같은 인물들은 모두 흑인이었고, 지미핸드릭스도 큰 획을 그은 흑인 기타리스트인데... 이후 락음악의 역사를 보면 흑인보다는 백인들이 거의 장악하다시피 한걸 보면... 순수 락이나 하드락 이후의 변화된 락음악들이 흑인들과 안맞아서 안하게 된것인지... 아니면 경제논리에 의해 사장된것인지... 예를 들어 흑인밴드는 인기가 없었다거나.. 70년대 디스코락 밴드까지도 많이 보였던것 같은데.. 헤비메탈부터 각종 퓨전락이나 펑크쪽으로 넘어오면 흑인 뮤지션이 정말 안보여요. 몇몇은 있겠지만... 대세는 거의 백인들이 독점하고 있는것 같은데.. 그 이유가 정말 궁금합니다. 어디 물어볼데도 없고 해서... ㅎ 아시면 말씀 부탁드려요~!
이건 비단 음악이 아니라 사회문화적 분석이 필요할 것 같네요. 음반사업, 넓게 보면 미디어콘텐츠사업이라는 게 철저히 흥행을 목적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비틀즈를 필두로 록밴드가 시장을 장악한 60년대 후반 ~ 80년대 말은 흑인에 대한 인식이 지금보다 훨씬 후진적이었어요. 대중음악의 주 소비자인 백인에게(미국 내 흑인 인구비는 지금도 생각보다 엄청 낮습니다) 흑인은 '락스타'가 되기 어려웠죠. 에릭클랩튼이 영국~미국에서 앨범을 내면서 수록곡의 반 정도를 자작이 아닌 번안이나 샘플링 곡으로 채웠음에도 블루스의 둘째아빠 격으로 인정 받는 이유도, 검둥이 음악이라면서 무시하는 백인들에게 '진짜 흑인음악' 넘버들의 매력을 앞장서 알렸기 때문이죠. 그 만큼 음악적 능력에 비해 괄시당했어요. 반면 로큰롤은 엘비스, 비틀즈, 비치보이스를 거쳐 백인 대중에게 마치 흑인음악이 절대 아닌 양 프레이밍이 된 거구요. 마이클잭슨 이전까지 모타운 같은 회사의 경우 쉽게 말해 흑인들이 모여 틈새시장인 유색인종의 니즈를 노린 거였습니다.
영혼의 베이시스트 이런유쾌한 성격을 가진 베이시스트 와 연주하고 음악 얘기 할수 있는건 행운이네요~
부럽습니다 ^^
품격있는 베이스톤에 귀호강 하고 갑니다.
와우 와우 짝짝짝. 조재범 선생님과 함께한 이번 영상은 정말 값진 영상인 것 같습니다. 영상 마지막 부분 세분의 앙상블 너무 좋습니다. ^^. 공간에 맞게 빗자루(^^)를 쓰신다는 조재범 선생님의 설명은 모든 연주인들이 항상 기억해 두어야 할 소중한 팁인 것 같습니다. 그 외 4분음표 뒤 따라 붙는 뮤트, 더블 스탑에서 루트음의 팜뮤트 등등...정말 이 영상은 선물 보따리~~~입니다. 베이직 티비 사랑해요.❤.
P/S 태윤쌤과 희철쌤의 토크쇼는 TV로 진출해서 여러 사람에게 웃음과 선물을 나눠 줘야함.
아 ... 레전드형들..
인간계로 내려오셨네요. 감사합니다~
ㅋㅋㅋ 처음으로 2빠 해 봅니다 ㆍㆍ언제나 들어도 태윤형님 톤은 참 잘붙는다고 저 만의 생각인지모르겠네요 ㆍ 베이시스트 들은 연륜이 늘어날수록 톤에대한 깊이나 공명이 달라 지는듯 싶어요 ㅎㅎㅎ
최고의 연주와고급 정보, 고급 테크닉까지 고맙습니다.
이태윤 시그니처 지금도 잘 쓰고 있습니다 ^^
빗자루소리 듣기 좋아요! 청량한 느낌! 그루브적인 음악?
난 베이스를 안치는데 이걸 왜 보고있지 ㅎㅎ
저도요ㅋ
근데 잼있네요ㅋ
아재 감성들 끝내 주십니다.. ㅎㅎㅎㅎㅎㅎ
선생님들 강의 너무 즐겁게 잘 보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건강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쭉~~~ 고급 정보 부탁드립니다^^
고수분들 방송 자꾸 보고있으니 입기타 입베이스만 늘어갑니다. ㅎㅎ
훌륭하십니다! 입이 먼저돼야 손이 따라와요^^
아 배꼽이야. 이건 완전 예능입니다. 슬슬 베이스보다 토크쇼에 빠져드네요.
베이스기타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라도 신나게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태윤님과 희철님 두분모습도,말씀도 참 조화롭습니다.빅핸드님은 처음뵙는데...ㅎㅎ잘 보고 갑니다~^^
너무 즐거운 고급정보 감사합니다. 그루브를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리듬 넘 재밌네요~~감사합니다^^
일산에 라디오 방청가서 조재범님 잠깐 뵈었는데
사람자체가 너무나 푸근하셔서 좋더라구요ㅎ
참고로 조재범님 밴드 반주에 맞춰서 춤까지 췄습니다.
몇개월 전인데 기억하시려나 ㅎㅎㅎ;:
고급정보들 감사합니다.
멋집니다 멋져요
이런! 댓글소개에서 왜 없나 했더니 보기만 보고 댓글을 안달았네요 ㅋ
반성하겠습니다! ^^
조필성 선생 아재 개그만 듣다가 구수한 세 베이스 선생님들의 농익은 아재개그 들으니 좋네요! 연주도 잘듣고갑니다. 자주찾아뵙겠습니다.
좋은 강의~~👍🏻
이태윤선생님 넘 재미있어요 BASS토크쑈를보는듯..정확한연주해설까지..구독눌렀읍니다
아..진짜 베이스 만큼은 안칠라고 했는데 치고싶어졌다 ㅠㅠ영상 너무 재밋고 유쾌하고 진짜 하나의 꽁트를 보는것같아요 👍🏼
아주 잼나네요 ㅎ
이번레슨에선 배꼽 찾느라 너무 헤멧습니다. 이태윤쌤은 개그맨 보다 더 웃기신 듯요. 웃음 포인트들이 여기 저기 있는데 서영도님의 손가락을 쏘세지에 비유하시며 깨물라고 하신 건 정말이지....ㅎㅎㅎㅎㅎㅎ 지난 회차에 고스트를 친듯 안친듯 지나가는 사람들이 있다 하셔서 슬쩍 찔렸는데 쌤말대로 삼바2강 연습하면서 고스트소리를 크게 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차도 도움이 무척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서영도 선배님 손 실제로 보시면 아마 깜짝 놀라실 거예요^^
재범아 오랜만에 여서 보네~~ㅋ~잘사네~?^^
잼조아요!
👍👍
흑인들의 남다른 그루브는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한가지 매우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흑인들이 락음악에서 멀어져간 이유는 무엇일까요?
락앤롤의 시조격인 로버트존슨이나 척배리 같은 인물들은 모두 흑인이었고,
지미핸드릭스도 큰 획을 그은 흑인 기타리스트인데...
이후 락음악의 역사를 보면 흑인보다는 백인들이 거의 장악하다시피 한걸 보면...
순수 락이나 하드락 이후의 변화된 락음악들이 흑인들과 안맞아서 안하게 된것인지...
아니면 경제논리에 의해 사장된것인지... 예를 들어 흑인밴드는 인기가 없었다거나..
70년대 디스코락 밴드까지도 많이 보였던것 같은데..
헤비메탈부터 각종 퓨전락이나 펑크쪽으로 넘어오면 흑인 뮤지션이 정말 안보여요.
몇몇은 있겠지만... 대세는 거의 백인들이 독점하고 있는것 같은데..
그 이유가 정말 궁금합니다.
어디 물어볼데도 없고 해서... ㅎ 아시면 말씀 부탁드려요~!
지미페이지 -> 지미헨드릭스 말씀하시는거죠? ㅎ 흑인락커는 정말 찾기 힘드네요 레니크라비츠, 프린스, 탐모렐로, .. 그들의 그루브를 살려줄수있는 장르로 모여진것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성장배경이나 또래들간에 향유해온 문화도 자연스럽게 달라지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opticaller 네, 지미헨드릭스요 ㅎㅎ 수정했습니다.
악기파트에서는 기타나 베이스, 키보드 등등 저마다 내로라 하는 실력자들이 많기는 한데..
온전히 모든 멤버가 흑인으로 구성된 락밴드는 눈씻고 봐도 찾아보기가 힘들더라구요.
특히나 하드락, 메탈로 넘어오기 시작하면서부터 더 심해진것 같아요.
이건 비단 음악이 아니라 사회문화적 분석이 필요할 것 같네요. 음반사업, 넓게 보면 미디어콘텐츠사업이라는 게 철저히 흥행을 목적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비틀즈를 필두로 록밴드가 시장을 장악한 60년대 후반 ~ 80년대 말은 흑인에 대한 인식이 지금보다 훨씬 후진적이었어요. 대중음악의 주 소비자인 백인에게(미국 내 흑인 인구비는 지금도 생각보다 엄청 낮습니다) 흑인은 '락스타'가 되기 어려웠죠. 에릭클랩튼이 영국~미국에서 앨범을 내면서 수록곡의 반 정도를 자작이 아닌 번안이나 샘플링 곡으로 채웠음에도 블루스의 둘째아빠 격으로 인정 받는 이유도, 검둥이 음악이라면서 무시하는 백인들에게 '진짜 흑인음악' 넘버들의 매력을 앞장서 알렸기 때문이죠. 그 만큼 음악적 능력에 비해 괄시당했어요. 반면 로큰롤은 엘비스, 비틀즈, 비치보이스를 거쳐 백인 대중에게 마치 흑인음악이 절대 아닌 양 프레이밍이 된 거구요. 마이클잭슨 이전까지 모타운 같은 회사의 경우 쉽게 말해 흑인들이 모여 틈새시장인 유색인종의 니즈를 노린 거였습니다.
이거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중요한 정보입니다!!!!! 한국인들..음악에 대해 리듬에 대한 이해가 정말정말너무너무 없어요!!!!!! 로봇리듬중독자들 넘 많아요!!!!! 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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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동생이라고 해주세요
9:40 이 영상의 하이라이트 & 고급정보
그냥 베이스인거 같은데....드럼만 붙으면 바로 쌈바....
일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