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관점에서는 저 집을 보기좋게 잘짓고 편안하게 생활할수 있도록 잘 꾸미고 사는것도 보기좋고 부럽지만. 그것보다 몇배. 몇십배 보기좋고 부러운건. 아내가 저렇게 병약하고 힘들어 했는데도 남편과 아이들이 늘 다정하고 화목하게 살면서 한결같은 애정으로 다정다감하게 인생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모습이다. 긴병에 효자 없다고 남자든 여자든. 배우자의 긴 세월에 걸친 아픔과 고통을 대하면서 후회나 짜증을 내거나 가끔 딴눈돌리거나 딴생각 안하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서 저렇게 일평생을 애정어린 마음으로 다정다감하게 산다는것만 하더라도 저 부부는 복받을 인생이고 앞으로도 복받는 인생들을 만들어 가는거다. 정말 보기좋고 흐뭇하다.
건축 가구 빠지는 것 하나 없는 멋진 집.... 저도 땅을 사놓고 설계마무리 단계입니다. 아파트 집값이 오르니 내리니 하는 사람들은 이분들의 마음을 이해하기 힘드실 겁니다. 삶이 주는 가치 그리고 그 삶을 담는 집의 의미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은 사람만이 집을 지을 수 있습니다. 너무 멋진 건축주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정말 멋진 집 잘 봤어요. 그런데 보통 저렇게 병원에서 원인을 찾기 어려운데 계속 아프면 심리 문제일 가능성이 큰데요. 저도 어릴 때부터 원인 없이 온갖 소화불량과 근육과 관절 통증 등에 시달리면서 살다가 사십대 넘어서야 정신과쪽 치료받으면서 마음 뿐 아니라 몸의 건강도 좋아지고 있거든요. 저 같은 경우는 자라면서 타의와 자의로 억누른 부정적인 감정들과 트라우마들이 결국 몸의 통증으로 나타난 거죠. 심리치료 쪽에서는 만성통증, chronic pain도 정신과 쪽 질환의 증상 중 하나로 보거든요. 전 지금 외국에 살아서 한국은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사실 어릴 때 제 엄마도 아파서 한국의 내과나 정형외과에 가면 신경성이라는 말로 그냥 별 소득없이 돌아오긴 했어요. 내과나 정형외과의 문제가 아니라는 건데 마치 꾀병이나 대수롭지 않은 취급을 당했던 거죠. 저와 오빠, 아빠도 늘 엄마 팔, 다리, 어깨를 주무르는 게 일이었고 저도 크면서 통증 때문에 고통을 참 많이 겪었죠. 어쨌든 영상의 아내분도 정신과에서 마음이 아프거나 억눌려있는 트라우마는 없는지 알아보시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최근 몇년간 자연에서 닭도 키우고 텃밭도 가꾸면서 평화롭게 살지만 그래도 계속 치료를 받는 게 참 도움이 되더라고요.
제 관점에서는 저 집을 보기좋게 잘짓고 편안하게 생활할수 있도록 잘 꾸미고 사는것도 보기좋고 부럽지만. 그것보다 몇배. 몇십배 보기좋고 부러운건.
아내가 저렇게 병약하고 힘들어 했는데도 남편과 아이들이 늘 다정하고 화목하게 살면서 한결같은 애정으로 다정다감하게 인생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모습이다.
긴병에 효자 없다고 남자든 여자든. 배우자의 긴 세월에 걸친 아픔과 고통을 대하면서 후회나 짜증을 내거나 가끔 딴눈돌리거나 딴생각 안하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서
저렇게 일평생을 애정어린 마음으로 다정다감하게 산다는것만 하더라도 저 부부는 복받을 인생이고 앞으로도 복받는 인생들을 만들어 가는거다. 정말 보기좋고 흐뭇하다.
Wife를 아끼고 사랑하는 남편의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아름다운 집과 서로 사랑하는 부부의 마음이 어우려져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네요
건축 가구 빠지는 것 하나 없는 멋진 집.... 저도 땅을 사놓고 설계마무리 단계입니다. 아파트 집값이 오르니 내리니 하는 사람들은 이분들의 마음을 이해하기 힘드실 겁니다. 삶이 주는 가치 그리고 그 삶을 담는 집의 의미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은 사람만이 집을 지을 수 있습니다. 너무 멋진 건축주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집 너무 멋지다...
아지트같고 충분히 방해받지 않고 쉴수있는.....
멋진 남편 멋진 주택이네요
두분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시고 행복하세요 😊
멋진 설계네요. 아버님 목소리는 더 멋지시고요. 👍
구조부터 소재까지 치밀하게 계산된 집같네요. 건축주에게는 최고의 선물일듯
아내를 사랑하고 아끼는 남편의 모습도 좋지만
남편을 지그시 쳐다보면 소리없이 사랑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아내의 모습도 참 보기좋네요
두분 행복하세요
역대급인듯 집주인 가족이 넘 부럽네요
집 넘 이쁘네요. 힐링입니다. 행복하세요!
와우~ 꼭 이렇게 짖고 살고 싶은 희망이 샘겼습니다 설계 대박입니다 복을 받으신분들 이세요 행복하세요 레티스테크놀로지 기억하겠습니다
아프다고 구박하는 가족도 있고 관심도 없는 가족도 있는데..
정말 부럽습니다.
우와~~
근사한 집도 부럽고
남편분의 아내사랑도 부러워요👍
부부가 같이앉아 저런 얘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부럽고 좋아보입니다!! 햐~😊 Respect!!
우연히 지금에서야 보게된 집인데 제가 늘 바라왔던 집의 형태 그 자체입니다 저도 꼭 이렇게 집을 지어서 살아야 겠어요
아름다운 부부와 아름다운 집이네요~^^ 잘봤습니다!!^^
살아보고 싶은 집입니다~^^ 돈으로 가치를 바꿀 수 없을 만큼 아름답습니다❤
집이 건물만 있는 것이 아니고 이야기로 가득해서 진짜 아름답네요. 건축사무소는
어디인지 궁금해요
아키리에입니다
세상을 다 품으신듯….멋집니다
아름다운 부부💛
부럽네요!!!!
남편분의 사랑이 절실히 느껴지네요
부러워요😍
집 진짜로 맘에 든다 짱짱 최고예요
집주인의 꿈과 재력, 건축가의 감각 환상의 콜라보가 이런건가 싶네요
긴병에 효자없다는데 남편분 대단하시다 부인이 복이 많으시네요
세상에 이렇게 좋은 집이라니...
이거 내 친구한테 보내면 부부싸움 날 듯 ㅋ
남편분 능력자네
아내의 헌신에 보답을 위해 자은 아룸다운 집.
젤 살고싶은 집이다
부러워요
집도멋지지만 두분 다정다감한 모습 모두 아름답습니다
너무 멋져요..집 외관 소재
와~ 딱 제가 생각하던 집과 거의 일치하네요
래티스테크놀로지 대표님
멋지시네요!!👍👍
멋진 집이네요~♡
이 정도 집지으려면 돈이 얼마나 필요할까요?
마냥 부럽네요...^^
여기에 반려견 2마리만 잇으면 완벽하겟네요~~ㅎ 산에도 같이 가고, 같이 텃밭 가꾸고~~^^
멋지다 사람도 집도
와 내가 추구하는 집이랑 비슷하다 나도 이렇게 짓고 싶네요 ㅎㅎ
일단의 땅의 매입 돈 자가 인테리어 준비되 있어야 되는데 그게 없네요
역대급 집이네요!
정말 멋진 집 잘 봤어요. 그런데 보통 저렇게 병원에서 원인을 찾기 어려운데 계속 아프면 심리 문제일 가능성이 큰데요. 저도 어릴 때부터 원인 없이 온갖 소화불량과 근육과 관절 통증 등에 시달리면서 살다가 사십대 넘어서야 정신과쪽 치료받으면서 마음 뿐 아니라 몸의 건강도 좋아지고 있거든요.
저 같은 경우는 자라면서 타의와 자의로 억누른 부정적인 감정들과 트라우마들이 결국 몸의 통증으로 나타난 거죠.
심리치료 쪽에서는 만성통증, chronic pain도 정신과 쪽 질환의 증상 중 하나로 보거든요. 전 지금 외국에 살아서 한국은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사실 어릴 때 제 엄마도 아파서 한국의 내과나 정형외과에 가면 신경성이라는 말로 그냥 별 소득없이 돌아오긴 했어요. 내과나 정형외과의 문제가 아니라는 건데 마치 꾀병이나 대수롭지 않은 취급을 당했던 거죠. 저와 오빠, 아빠도 늘 엄마 팔, 다리, 어깨를 주무르는 게 일이었고 저도 크면서 통증 때문에 고통을 참 많이 겪었죠.
어쨌든 영상의 아내분도 정신과에서 마음이 아프거나 억눌려있는 트라우마는 없는지 알아보시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최근 몇년간 자연에서 닭도 키우고 텃밭도 가꾸면서 평화롭게 살지만 그래도 계속 치료를 받는 게 참 도움이 되더라고요.
조언 감사합니다
땅값이랑 집짓는 비용, 세금 총 얼마가 소요되었는지 궁금... 저택이네
서울만 포기하면 option이 많습니다 ㅎㅎ
@@keunohpark7212 선생님. 광역시에서 저정도 규모면 저택입니다ㅜㅜ 저렇게 호화롭고싶어도 자재값이랑 인건비 엄청올라서 건축비용 상당할텐데요ㅠㅠ.
방송 출연하셔서 건축비용까지 세세히 말씀해주시면 참 좋았을듯하네요
@@keunohpark7212 집이 건물만 있는 것이 아니고 이야기로 가득해서 진짜 아름답네요. 건축사무소는
어디인지 궁금해요
여기 좋은데 ㅎㅎ
이런곶이 있었네요
정말 휼륭합니다. 부럽습니다.
여기 나오는 부모님댁은 대지 몇평일까 궁금하네요
땅콩~ 까치도 먹는다네요.
중정이 너무 예쁘네요 중정 조경한 디자인 업체는 어딘지 알수있을까요~
베르트엠 이라는 곳입니다
저도 설계문의 드리고싶어요
꼭 맘에 드는 집입니다
이십번째 시청합니다
매 순간 다른 그림집이네요
며느리분에게서 아이유가 살짝
고부간이 닮았어요^^
이런 것도 한 30억은 벌어야 하나~~ ㅎㅎ
어허....... 이거참....
옆 집과 아에 단절을 시킬려고 폐쇄적으로 벽도 2층 높이고 했네요 ㅋ
옆집 봐서 뭐하겠어요?
여기 주소가 어디인지요?
헐 찾아가려고요???
근데 실내가 많이 어둡네요.
주변에 잔디좀 깎아서 정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