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소용은 이것보다 큰거고 이건 주로 벼,보리 타작할때 많이 쓰였죠. 저희 아버지가 매년 늦가을부터 저걸 소마차에 실고 다니시며 눈올때까지 벌판에서 벼타작 하시던 생각이 나네요. 단기통 디젤 엔진이고 후라이 휠을돌려 시동 걸땐 코를 눌러 (차로 이야기하면 중립)시동을터트렸죠. 너무 무거워 굵은 쇄파이프에 속에 나무를 박고 롤러 힘을 빌려 밀어 우마차에 실었죠. 그런 아버지도 돌아가신지 29년이 되셨는데 아버지 생각이 나는 발동기네요.
지금은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께서 예전에 정미소를 하셔서 발동기 돌아가는 소리 엄청 들었엇죠 ㅎㅎ 발동기 냉각수는 정미소 아래에 개울에서 양철 양동이로 퍼올려 넣고 단기통 발동기 특유의 텅~텅~텅~하는 소리와 시커멓고 진한 매연에서 나오는 기름 냄새 ㅎㅎ 정미소 천정 샤프트에 크고 작은 풀리와 여기저기로 걸쳐져 어지럽게 늘어진 여러 가닥의 피댓줄.. 희뿌연 날리는 쌀등겨 가루와 소음때문에 어린 나이의 꼬마는 그때가 무서웠지만 지금 나이가 50대 중반이되어서 이 영상을 보니까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
아구~이런 발동기를 여기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저희집이 시골에서 정미소를 했었는데 맨처음 다이빙 물레방아로 시작해서 저것 보다 훨씬 큰 발동기로 방아를 찧었었는데 특히 겨울철엔 횃불을 흡입기에 대고 장정 3~4명이 있어야 시동을 걸을 수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 이후로는 전기 모터로 하니까 너무 편했었습니다. 귀하고 좋은 영상 자료 잘 보고 갑니다^^
와~~~ 아직도 저런게 있군요. 소싯적 방앗간에서 본 발동기는 저것보다 좀더 컸던거 같고 우리집에서 탈곡때 사용했던것보다는 좀 큰 사이즈로 보이는데, 물론 이동이 불편해 경운기를 더 많이 쓰긴 했지만, 가을철엔 탈곡을 많이 하기 위해 발동기와 경운기를 동시에 이용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시동걸때 코잡고 몇번 돌려 탈력 받으면 순간 코를 놓아 시동을 거는방식은 모든 발동기가 공히 같겠지요. 시동 잘 안걸리면 엄청 고생하던데... 우리 집은 힘 좋은 셋째 형님이 시동을 잘 걸었었음. 아무튼 과거 소환... 신기신기!
저 발동기가 시골의 정미소에서 엄청난 폭팔음을 내면서 방아기계도 돌리고 전기다마에 불이 켜 질수 있도록 전기를 공급하면서 한국 역사의 5천년 동안 존재 하였던 귀신과 도깨비 호레이이를 물리 첫던 발동기 이겠지요. 이 발동기의 폭팔음으로 인하여 한국에서 귀신 도깨비 호레이 여께이가 공식적으로 사라 졌다 라고 말 하더군요
방아간에서 봤던 추억이 떠오르네요.그때는 어려서인지 저거보다 훨씬 크게 느껴졌는데...그리고 신기했던건 수냉식인데 저런호스 2개로 발동기 옆의 조그만 웅덩이에서 한개는 물을 계속 발동기로 넣고 한개는 발동기에서 뜨거워진 물이 나오는 ...추억을 돋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새롭습니다 다시보니
어려서 벼 탈곡할때 보고 참말로 정겹네요.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재미있게 잘 봤어요
우리 외갓집 방앗간에도 있었는데.
아직도 가지고 계시다니
대단하시다
지금은 안가지고 계신가보네요^^ 감사합니다
참 소리도 정겹고 멋지네요..
소싯적 방과후 집에 돌아가는길에 방앗간 발동기가 신기해서 구경하느라 시간가는줄 몰랐었는데...ㅎㅎ
당시엔 기계라는걸 구경하기 쉽지않던시대라서....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군요.
그땐 정말 모든것이 신기하고 귀했던시절이었죠^^
@@통통통소리 소시족이 먼말이다야?
방앗간에서 저소리가 나면 온동네가 다 시끌했지요
쌀빻는기구인가여
틀따닥 따닥따닥
어렸을때 보리 수확생각나내요 잘간직하셔요 좋아요
저 어릴때 저발도기로 가래떡 뽑아서 설 지냈지요...밤세 기다리고 엄청 추었어요...
사장님이 보신 발동기가 떡방앗간에서 가래떡 시루등 떡방앗간에 사용했던것이네요^^
대단합니다
언제 적인지 기억도 가물거리는데
지금보니 새롭 습니다 잘봤습니다
처음 보는건데, 좋은 구경 했습니다...이걸 아직도 잘 간직하고 계시다니 대단하네요
예전에 동네마다 쿵캉쿵캉 소리를내며 동력을 발생하던 기계입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경운기같은 엔진이에요. 감사합니다
옛날 70년대 중반까지 저히 고향에서는 저발동기를 이용해서 쌀방아을 찌던 방아간
이 있었습니다 배고픈 시절의 추억의 기계
잘보고 갑니다 성불하세요
@@삽질하는구갈 감사합니다^^
소리가 참 좋아요 자꾸듣게 됩니다 엉성한듯하고 부드럽고 시원한 폭팔소리 배기음
정겨운 소리지요^^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발동기소리!! 신나게 좋으네요 ❤❤❤
쇳덩어리와 경유만으로 동력이 만들어 지는 정말 명품 발동기 폭팔하는 배기음은 보드러우면서 칼칼하고 부딧치는 쇳덩어리는 기름에 묻어서 부드럽게 소리가 납니다 힘차고 부드럽고 전기없이 돌아간다는게 신기하고도 좋습니다..날마다 듣습니다 마약같은 발동기 소리
추억을 소환했습니다 어렸을때
방앗간에서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옛생각나서 좋으시겠어요^^ 좋은 하루되세요
잊혀졌던 정겨운 소리
학창시절을 일깨웁니다
이 런 엔진을 다시볼수 있다니 이눈이 호강하네요 화이팅
소리가 마음에 와닿는 소리죠^^
어렸을때 보았던 발동기 정말 반갑습니다 피대로 연결 탈곡기가 돌아가면 가을이 끝나가는 시기 어린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이 영상을 보신 모든분들이 선생님 마음처럼 공감하고 예전생각이 드실겁니다^^
정비잘해주신것같아.감사드립니다.올해70옛날어머니따라떡방아간.정미소가던생각납니다.감사드립니다.
주기적으로 시동및 점검을 해주고 있네요^^
와 저걸 다시 보게 되다니 정말 신기 합니다. 저 발동기는 예전에 복사 차량으로 끌고 다니던 공구리 믹서 할때 썼고요 시골에 정미소 에서 썼는데 저걸 손으로 시동을 걸더라고요
그러게요 저는 방앗간이나 양수용으로만 사용한줄알았는데 공사현장에서도 한목했다 하더라네요^^
힘좋은사람이 경운기 처럼시동을 한다네요
@@통통통소리 어릴적에 방아간에서 보니 밧줄을 휠손잡이에 매고 어른 세분정도가 그 밧줄을 줄다리기처럼 잡아 당기면서 시동을 거는걸 봤습니다. 그러는동안 한사람은 발동기에서 뭔가 조작하면서요.
@@smileans 발동기를 혼자 돌리기 힘드니 여럿이서 돌렸지요. 그리고 한 사람은 코를 잡고 타이밍에 맞춰 낫죠 그럼 시동이 됩니다
정말 오랫만에 보내요 발동기
이동식 공사장은 저런 듸젤식 수냉 엔진보다.
프러그 중유식 발동기을 많이 사용 했조 저거 중량이 워낙 많아 고정식 정미소나 대형 양수장 양수기용 입니다.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1970년대 초에 남한이 북한보다도 더 못살았던 시절에 시골의 방앗간에서 벼로 쌀만들때 사용 하였던 발동기 같아요. 이런 발동기는 은퇴를 하면 박물관에 고의 모셔 교육 자료로 활용 해야만 합니다
이제 제가 은퇴하면 박물관에 기증하고 은퇴해야겠네요^^
ㅎㅎㅎ 저희 동네 방앗간도 저것과 비슷한 엔진이 있었죠
저녀석 힘이 얼마나 좋은지 그큰 키다리 컨베이어를 많이 돌렸는데
어릴적 엔진 실이 얼마나 무서웠던지 ...
낡고 썩은 구시대유물틀 뭣하러 전시해놓냐
@@Fe-ob5ys 그땐 작고 어렸기에 무서웠었죠^^
@@-58-14 나이먹으면 추억을 안주삼아 먹고사는것 같습니다^^ 좋게 봐주세요
예전에 동네 방앗간에서 보았던 발동기 감회가 새롭습니다
참 옛것들은 투박하지만 실용적이었던것같습니다
대동 발동기!
아직도 성능이 좋네요.
어린시절 구경거리였는데~~
지금은 골동품이되었지요^^
★^★ 70년대말...(80년대 초까지도?) 어린시절 외갓집 놀러가면 마을회관옆 정미소에서 쉬지않고 통~통~소리 뿜어내던 발동기..어린시절 추억그림의 한페이지입니다.
발동기를 작동할 줄 알면, 최고의 기술자 칭호를 받았죠. 다소 풍족함이 부족했지만, 정이 넘치는 그때 그시절이 그립 군요.
그랬죠. 지금은 밥걱정없이 지내지만 그때그시절의 정이 그립네요^^
저 발동기 참 오랜만 이네요 어릴적에 탈곡도하고 방아도 찍고 펌프도 돌리고 했는데 ! 넘 정겹네요
손녀인가요?..
우 와 ^^ 참 오래된 대동발전기 ..............옛생각이 나네요. 거하게 한표👍 행사 합니다 ^*^
참 옛날 생각나게 하는 추억의 발동기죠^^
어릴때 방앗간에 이런 발동기가 있었는데~~~~~!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어렸을때 이 발동기가 무섭기도 했었음.
저도 어릴적 같은 기억이 있었습니다.
신기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무섭기도 했었죠.
발동기 머플러에 콩을 올려놓으면 익어서 참 맛있게 먹던 기억이 있습니다.
덕분에 어린시절을 떠올려 봤습니다. 좋은 저녁 되십시요. ^^
참 정겹네요^^
옛 생각이 새록새록 납니다
저희 집도 시골에서 방앗간을 했는데
초기에는 영상에 나오는 4마력짜리 발동기를 사용했네요
옛날 건축현장에서 이런 발동기 사용해서 리프트 움직이곤 했죠!! 진짜 오래간만에 다시 보게 되네요!!ㅋㅋㅋㅋㅋ
예전엔 건축현장에서도 왕성하게 사용했었지요^^ 참 많은 일을 했네요
어른신과 같이 늙어가는 기계를 작동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진짜 골동품이네요. 어렸을적 방앗간에서 돌리면 주변 일이키로까지 엔진소리 들렸고 냉각수 통인가가 밖에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밖에 우물에서 호스를 담궈놓고 물을 순환시키는 방법으로 냉각을 사켯죠^^
저발동기 시동소리 방앗간에서들어보던소리 오랫만에들어보네요
어릴적 외할아버지가 방앗간 하셔서 엄청 많이 봤었네요.
발동기에 큰 피대 끼우시는
할아버지가 엄청 멋있어 보였는데.ㅎ
피대끼우는 작업은 장말 위험천만하면서 멋찐일이었죠^^
x자로 피대 끼우지요
@@최광호-g1u 피대를 꼬아서 끼웠었죠 그래야 정상방향으러 돌기때문에요^^
ㅎㅎㅎㅎ, 피대=벨트의 우리명칭이었죠.
@@통통통소리 맞는 말씀입니다. 피대 끼우는 작업이 정말 위험천만한 일이지요.저 벨트에 빨려들어가 목숨을 잃을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피대가 넓고 크면서 억셌지요.
옛 생각에 그냥 웃음이 납니다..! 보게 해주셔셔 감사합니다.
네 옛추억을 기억해주셔 감사합니다^^
오래된 것이지만 작동도 잘 되고 엔진소리도 멋집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적방앗간지날적에 매케한 기름냄새와 다소 시끄럽지만 정겨운발동기소리 기계에 우람한모습에 살짝 겁도 났었지만 아바지 따라곡식방아 찧으려 따라갔던 어린시절이 구구절절 생각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고장은 왜이렇게 자주났던지 ㅋㅋ
너무 무리하게 사용하여 고장이 자주발생했던것 같네요^^ㄱ초과업무로 인한 피로
정미소용은 이것보다 큰거고 이건 주로 벼,보리 타작할때 많이 쓰였죠. 저희 아버지가 매년 늦가을부터 저걸 소마차에 실고 다니시며 눈올때까지 벌판에서 벼타작 하시던 생각이 나네요. 단기통 디젤 엔진이고 후라이 휠을돌려 시동 걸땐 코를 눌러 (차로 이야기하면 중립)시동을터트렸죠. 너무 무거워 굵은 쇄파이프에 속에 나무를 박고 롤러 힘을 빌려 밀어 우마차에 실었죠. 그런 아버지도 돌아가신지 29년이 되셨는데 아버지 생각이 나는 발동기네요.
그때 그시절이 그립고 이걸보시고 좋았던 소실적 생가이 나셨으면 좋겠습니다^^좋은 하루되세요
그시절 아버지분들 다들 힘도 장사셧고 아버님 생각이 간절합니다 .만물 박사 울 아버님 .
정확한 기억 입니다 ❤
저두 우리집에서 발동기 사서 벼로 수고비 받고 아버지께서 다니시면서 타작 했는거 봐서요
이발동기는 벼탈곡하러 리어카에 싣고다니던 6마력 발동기보다는 크군요 저정도면 너무 무거워서 비포장 험한길리어카싣고 다니며 탈곡은 어려울듯합니다 옛날 소규모방아간에서 쓰던거 같습니다
와~~ 대박 저희 시골에도 방아간에 있어서
실제로 봤는데 몇 수십년만에 다시 보네요 ㅎ
처음에 시동 걸려면 어른 2~3명이 필요했는데
어린 마음에 무서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지금 보시면 가슴에 와닿는 익숙한 소리처럼 들리시죠^^?
ㅋㅋㅋ저도 어릴때 이거보면서 무서워 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신들도 내나이 되었단 거요 60~65세 ㅋ ㅋ
저도 방앗간이나 양수장에서 봤는데 시커멓고 커다란해서 무서웠었어요
지금은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께서 예전에 정미소를 하셔서
발동기 돌아가는 소리 엄청 들었엇죠 ㅎㅎ
발동기 냉각수는 정미소 아래에 개울에서 양철 양동이로 퍼올려 넣고
단기통 발동기 특유의 텅~텅~텅~하는 소리와 시커멓고 진한 매연에서 나오는 기름 냄새 ㅎㅎ
정미소 천정 샤프트에 크고 작은 풀리와
여기저기로 걸쳐져 어지럽게 늘어진 여러 가닥의 피댓줄..
희뿌연 날리는 쌀등겨 가루와 소음때문에 어린 나이의 꼬마는 그때가 무서웠지만
지금 나이가 50대 중반이되어서 이 영상을 보니까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
저또한 우리들에게 그시절 좋았던 추억이 있어 지금까지 소장하고 있네요^^
오 그리운 영상이네요.
원동기와 벨트에 연결돼 돌아가던 방앗간의 기계들과
시루떡 가루 찰떡 가래떡 빠져나오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ㅎ ㅎ ㅎ
이 발동기로 가래떡 시루떡 빼서 많은 사람들이 맛있게 먹었었죠^^
@@통통통소리 잊혀졌던 그리운 추억을 소환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어릴 때 방앗간에 보던건데..ㅎㅎ
보존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앞으로도 쭈욱 소장해 유트뷰에 소식알리겠습니다. 주변분들 유트뷰 구경하시라고 홍보해주셔요^^
박물관으로 가야겠죠
예전 보리, 벼 탈곡하는 모습을 봤고 실제 사용도 해 보았어요 추억이 감돕니다!
예전엔 누구든 흔히보고 동네마다 사용했었지요^^
우리집 정미소에서 쓰던것보다 좀 작지만 원리는 똑같네요. 저기 휠옆에 작대기 같은게 '코'라고 부르는데 경운기 시동걸때 쓰는 것과 똑같이 생겼지만 크기는 엄청큰 스타칭 핸들을 망치로 때려 넣은다음 한사람이 돌리고 있다가.. '코'라고 외칠때 작대기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때려 넣으면 시동이 걸렸어요.. ^^ 휠을 한참 돌리다가 아버지께서 '코!' 라고 외치면 핸들을 옆으로 탁 쳐줘야 했었지요.. 지금 생각해 보면.. '고' 였나??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코라고 하면 진짜로 탁 반대로 재껴서 시동을 걸곤했지요. 추울땐 시동이 안되면 불방망이 만들어 흡기에다 대어 열을 올려 시동을 했지요^^
정확히 아시네요!
그옛날직접발동기(4마력)갖이고보리탈곡.벼탈곡(충청도서천)하던생각이새삼슬처가네요
공사장에서도 저런 발동기 이용해서 시멘트나 벽돌등 자재들을 올리고 내리고 했지요
와~ 저걸 아직까지 보존하신분은 대단하시네요...
작동이 되는게 신기하넹....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해 보관하겠습니다^^
@@통통통소리 그렇게 해주셔요 ! 우리에 애환에 삶이 아름답게 새겨져 있지요
저도 70년대 방앗간에서 많이 봤던 기억이...^^
그땐 정말 흔했었지요^^ 지금은 정말 보기어렵습니다^^
어릴 적 가을 마당에서 벼 타작할 때 봤던 발동기네요. 저 큰 휠에 피댓줄을 걸어 탈곡기를 돌렸죠. 얼마 지나서는 경운기가 발동기를 대체했고요. 그리운 시절 추억을 떠올려주는 발동기 영상 감사합니다.
아구~이런 발동기를 여기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저희집이 시골에서 정미소를 했었는데 맨처음 다이빙 물레방아로 시작해서 저것 보다 훨씬 큰 발동기로 방아를 찧었었는데 특히 겨울철엔 횃불을 흡입기에 대고 장정 3~4명이 있어야 시동을 걸을 수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
이후로는 전기 모터로 하니까 너무 편했었습니다.
귀하고 좋은 영상 자료 잘 보고 갑니다^^
정확히 아시고계시네요. 흡입구에 불방망이로 열을 보내 열을 올린다음 시동을 하곤했지요^^
@@통통통소리제가 어렸을때 돌려봐서 잘 알지요. ㅎ
너무 반가워서 그러는데 발동기 어디가면 볼 수 있을까요? 보고 싶습니다.
한적한 시골의 여름날, 방앗간에서 들려오는 발동기의 통통소리는 참 평온하게 들렸습니다.
특히, 토요일날 4교시만 마치고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들리던 그 통통소리는 아직도 들리는 듯 기억에 생생하네요.
@@parkjuyi 박주이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지금은 저런 모습을 볼 수 없으니 아쉽습니다.
옛날이 그립습니다. ㅎㅎ 행복한 오후 되세요^^
불먹인다고 했었지요. 흡~푸~흡~푸 ㅎㅎㅎㅎ
60~70년대 시골서 항상보았고
훗날 80년대 중동에서 보았던
발동기 , 참 반갑습니다
발동기 역사는 정말 깊죠^^
시골 정미소(방아간)에서 본거 오랜만에 보내요... 지금도 작동된다는게 신기하고.. 저거 처음 시동걸때 엄청 힘들여 돌려야 했던 기억이 세록세록....
정말 옛날분들은 작은체구지만 힘이 장사였던것 같습니다^^
와 50년전 어릴적 신기하게 보던
발동기를 보내요 영상 감사합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ㅎㅎㅎ 아이구 나도 어릴때 우리집 방아실에 진일발동기 대동발동기 그러다가 군용엔진 까지 들어왔었고 피댓줄도 어릴때 걸기도 했는데 추억이 새로웠습니다. 당시 물을 사용해서 식혔는데 지금 보기엔 공냉식 처럼 보이는 군요. 수냉식이엇는데
우물에 긴호스를 담궈놓고 순환하도록 하였었죠^^
저도 진일 대동을 소유하고 있네요^^
초등학교시절 시골 방아간소리 통통통 소리듣고 방아간 옆에서 친구들과 탁지 치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와 골통품 잘간직하세요
어릴적 국수뽑은 날에 밀가루반죽을 연통에 붙여 구워 먹었던 추억의 원동기네요. 마치 중앙아시아의 리뾰스카빵 처럼... 그때의 맛을 잊을수가 없네요. 나이먹어 먹는 맛있다는 빵집의 빵들보다 더더욱 맛났던 밀가루반죽이였었는데...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영상 감사 합니다.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계시네요^^ 저는 연통에 빵구워먹은 추억은 없어서 아쉽네요~
84살임, 어려서 방앗간과 공사장에서 흔히쓰던 대동발전기...
초딩때 시동을 걸고싶어서 어른한테 한번 해보게 해달라고 졸라서 몇번해봤는데
기운이 딸려서 한번도 시동걸기에 성공한적은 없었네 ㅋ~~
추억의 대동발전기.....
그렇죠 누군가들에게 추억이었던 발동기 기계죠^^
'플라이휠'을 두사람이 돌리면서 왼쪽의 둥근 공기흡입구에 불 붙힌 솜방망이로 점화시키는 말 그대로 유물이다. 40여년 만에 보니까 감회가 새롭다.
그땐 불방망이로 점화시켜 시동을 원활하게 걸었었지요^^
정말 오랜만에 듣는 발동기 소리
시골에선 탁트바라고 했지
어린시절 저 소리를 듣고 살았는데
추억의 소환 감사합니다
예전엔 정말로 흔히듣고 살았었는데 지금은 그 자취를 감추었네요^^
저 발전기는 예전에 우리집이 정미소라 쓰던 발전기인데...몇십년전 원동기를 보니 참 신기하고, 그립습니다.
참 옛날이 그립고 그때가 좋았었던 시절이 있었죠^^
아 지난 옛시절 발동기 신기했조~ 도구통에 도구대로 내려처 벼가 쌀로 바뀌어 바로 밥을않히고 아궁이 불을 짚혔던 그시절 생각 .
정말 빠르게 변화해가는 우리모습이 무서울정도네요^^
예전에 아버님이
벼타작 보리타작
전부발동기로
추수철되면 남의타작하러 다니시던모습
아련하네요
저도 시동걸어도보고
시동끄도보았는데 정말좋아요
시골에서논과밭에물퍼올릴때도발동기 양수기에결합시켜서 사용했어요
정말 다용도로 이용했던 엔진이었네요^^
우리 부모님도 그시절
방앗간 했네요
그시절 옛추억 그립네요
대동의 역사가 깊네요.
대동은 우리나라 농업기술에 있어 으뜸이죠^^
시골 작은 정미소와 보리타작 하는모습 이엇죠 어린시절 많이 보았지요
그때 시절이 그리워 지네요!
감사합니다. 지금도 추억을 잊지말고 기억하고자 이렇게 올려보니 많은 구경해주세요^^
제가 태어나기 불과 30여년전에 저런기계가 있었다는게 신기하네요 저런건 20세기 초에나 있을 줄 알았는데
할아버님 연세가 많아보이시네요 건강은 괜찮으신가요?
나이가 있으셔 기력이 많이 떨어지지만 아직도 활동하시네요^^
시골정미소에서 많이 이용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새롭다.,
내나이 7십인데 내가초등학교떼 우리방아간에서 있든거랑 똑갖네요 예추억이 생각나네 ㅎㅎ
와~~~ 아직도 저런게 있군요. 소싯적 방앗간에서 본 발동기는 저것보다 좀더 컸던거 같고 우리집에서 탈곡때 사용했던것보다는 좀 큰 사이즈로 보이는데, 물론 이동이 불편해 경운기를 더 많이 쓰긴 했지만, 가을철엔 탈곡을 많이 하기 위해 발동기와 경운기를 동시에 이용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시동걸때 코잡고 몇번 돌려 탈력 받으면 순간 코를 놓아 시동을 거는방식은 모든 발동기가 공히 같겠지요. 시동 잘 안걸리면 엄청 고생하던데... 우리 집은 힘 좋은 셋째 형님이 시동을 잘 걸었었음. 아무튼 과거 소환... 신기신기!
예전엔 동네에 힘쌘 장사분께서 시동걸어주고 쌀도 얻어가고 품앗이가 많았었죠^^
저거 소싯적 본게 맞을겁니다,,그땐 어렸으니 크게보였겠죠
어렸을적(65년도전후) 발동기 냉각수통안에 감자 고구마 옥수수 넣어서
익혀서 꺼내먹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ㅎ
@@유승태-j8g 지금생각하면 참 어떻게 먹었엇는지 참 좋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어릴적 전기가 없던시절 방앗간에서 저 발동기를 보앗지요 ㅎㅎ
지금은 너무 좋은 세상입니다^^
발동기 박물관 만든다고 수십대를 모아서 수리하고 관리하는 분을 보았는데
방송에 한번 출연했으면 좋겠는데 가능할려나요??
저도 많이 수집해 한번 방송출연해야겠네요^^
@@통통통소리 그 주인공을 한번 찾아서 방송해보심이~~
추억의 발동기 소리 감성 새록 돋네요^^ 굿
좋은 추억안고가세요^^
80년대까지 시골에 쌀 방앗간집에서 많이 썼었죠.
그때부터 수집을 했어야하는데 이제하려니 어려운점이 많네요^^
어렸을때 염전에서 염수 끌어올릴때 사용했던 발동기 통통통 소리가 정말 그립네요 정말 잘 보았습니다 좋아요 꾸욱 누릅니다
감사합니다. 양수용으로도 많이 사용했지요^^
무서워서 지나가지도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못구멍 사이로 햇살이
들어오기도 했던 빨간
양철지붕 동네 방앗간
그시절 생각이 나네요
그땐 양철지붕으로 건물이 되어있었죠^^
@@통통통소리 맞아요. 방앗간 지붕은 녹슬은 양철지붕 이였죠.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저도 무서워 했었어요.
어린 추억을 회상하게 만드셨네요.
좋은 저녁 되세요. ^^
저 발동기가 시골의 정미소에서 엄청난 폭팔음을 내면서 방아기계도 돌리고 전기다마에 불이 켜 질수 있도록 전기를 공급하면서 한국 역사의 5천년 동안 존재 하였던 귀신과 도깨비 호레이이를 물리 첫던 발동기 이겠지요. 이 발동기의 폭팔음으로 인하여 한국에서 귀신 도깨비 호레이 여께이가 공식적으로 사라 졌다 라고 말 하더군요
오 멋저요 어려서 집에 20마력, 10마력, 5마력 있엇어요
소리도 정겹고 멋지네요
방아간에서 봤던 추억이 떠오르네요.그때는 어려서인지 저거보다 훨씬 크게 느껴졌는데...그리고 신기했던건 수냉식인데 저런호스 2개로 발동기 옆의 조그만 웅덩이에서 한개는 물을 계속 발동기로 넣고 한개는 발동기에서 뜨거워진 물이 나오는 ...추억을 돋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금은 냉각펜이달려있지만 이때는 물을 순환시키는방법으로 열을 식혔지요. 그러게요 저도 어릴적엔 엄청크게 느껴는데 지금보니 또 다르네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겨울철손에 굳은때를 저뜨거운물에 당궈놀다가 ㄷ때벗기곤 했었죠
반세기전 생각이 새록새록..
와.. 그립다. 옛날 배에도 방앗간에도 많이 썼는데...
옛날 외갓집 동네 방앗간에서 보던 발동기네요.
처음 시동거는데 어른들이 애먹는 것을 본 기억이 납니다.
추울때나 이럴땐 정말 시동하는데 여럿 애먹였죠 그래도 시동 한벌 걸리고나면 열심히 돌아갔죠^^
70~80년대 동네 방앗간에서 돌아가던 그 발동기네요.
저기에 큰 벨트를 걸어서 큰 축을 회전시키면 거기에 다시 벨트를 걸어서 고추방아, 쌀떡, 벼 도정까지 다 저걸로 했습니다.
예전엔 여러분야에서 큰역할을 한놈이죠^^
맞아요....돌아가는 저 축에 벨트거는거 참 위험해 보여서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htj101052 유투브 알고리즘이 저를 안내하네요.
추억의 그 장면 아직도 돌아가고 있는 방앗간이 있네요.
ruclips.net/video/hSXd40akMjo/видео.html
@@htj101052 저기에 벨트걸다 다친사람 무지많았죠!
옛날생각난다 아!!! 아부 보고싶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자꾸 앞으로 가서 자동차 인가? 싶었어요 떡방앗간에서 사용하는거군요 신기하네요 ㅎㅎㅎㅎㅎㅎ
보기드믄 영상을 보게되어 감사합니다.
시동을 거는 장면이 너무 보고싶은데 안나와서 조금은 아쉽네요.
옛날 방앗간 생각 납니다
옛날 방앗간에서 보던게 아직도 있네요!
추억이 새삼 돋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방앗간에서 사용하던 녀석이네요^^
우리집에도 있엇어요
감해가 새롭군요
발동기 소리 정겹네요
진심 처음봅니다 80년대후반생..
아주 오래전에 사용하던 방앗간엔진 발동기라 합니다^^
@@통통통소리 방앗간이면 전기가 연결이 되어있을텐데 왜 디젤엔진을 사용하였나요? 전기보급 안된곳에서만 썼나요?
@@부엉이-i9c 그땐 전기가 없던 시절이라 이런 동력을 이용했지요^^
추억에 발동기 잘 보았습니다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해주세요
시동 걸 때 휘발유 쓰고, 걸리면 등유로 교체하는 등유엔진 이지요 추억이 새롭습니다 타작, 물푸기 정미소, 공사판 등에서 많이도 봤던 물건인데.........
경유.
어렷을적 우리 동네 방아간 발동기 같네요.
영길마을 최씨 방앗간 석유 발동기가 생각나는군요. 특히 도넛 🍩 연기를 내뿜을 때 인상적이었지요
아직도 있을까요?^^
멋진 생활.
멋진 기계
입니다🇰🇷🙏💒👍
앞으로 멋진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았네요
좋게보셨다면 감사합니다^^
옛추억이 생각납니다....
발동기 텅텅텅 소리 좋아유....
감하합니다^^=
아련한 어린시절에 듣던 방앗간 소리네요
정겨운 발동기 소리네요. 어린시절 아부지랑 방앗간 기억이 생생합니다.
저 디젤엔진 매연냄세를 참 좋아 했읍니다
그러게요ㆍ70년 후반 까지도 저희 동네 방앗간에서 이 경유 발동기로 보리와벼 방이를 찧었습니다ㆍ
시동걸때 방앗간 아저씨랑 마주서서 힘을 합쳐 경운기 시동걸듯 손잡이를 잡고 온 힘을다해 많이 돌렸었네요ㆍ
어렸을적 저거 앞모습이 엄청 무서웠는데 여기서 보게되네요~
어릴 때 제재소 에서 목재 켜서 쓸 때 보던 그 발동기 네요 너무 오랜만이라서 반갑네됴
어릴적 타작할때나 방앗간에서 보았던 발동기 츠그덕 츠그덕..옛추억에 잠겨봅니다..
오늘 날씨도 꾸물꾸물하니 추억에 잠겨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