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우리 아버지가 총각시절에 저 남친 같은 짓을 했는데요 여친이랑 아내 돈을 자기 돈처럼 여김 뭔말이냐면요 남의돈을 돈으로 안여기는겁니다 진짜 오마르님 말한 것처럼 허세도 심해서 일만 벌이고 지속도 수습도 안함 ㅋㅋㅋㅋ 일확천금 하겠다고 사채까지 써서 엉뚱한데 박았다가 난리남 ㅋㅋㅋㅋ +여친 돈 함부로 여긴거 어떻게 알았냐고요 부부싸움하면 쌍방이 과거 얘기 꺼내서 한바탕 과거 여행 갔다옵니다 ^^
성평등의 문제가 아님 이거는.. 생물학적 차이인지, 사회적 인식의 문제인지는 몰라도 이성한테 돈 빌리는 남자는 진짜 아닌 사람임. 사연자님같은 분은 “남자 여자 따로가 어딨냐, 사정이 있으면 빌릴 수도 있고 빌려줄 수도 있지.”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진짜 대단한 착각이에요. 경제관념이 박살난 걸 떠나서 책임감도 없고, 염치도 없는 사람이라는거에요. 극단적으로 애기 낳았는데 애기 분유값도 없으면 그 남자가 공사판에 가서 분유값 벌어올 것 같아요? 사연자님이 애 부모님께 맡겨놓고 식당에 나가서 접시 닦고 애 입히고 재우고 살걸요? 사지 멀쩡한데 여친한테 돈을 빌린다? 친구들 다 냅두고? 진짜 절대 만나면 안될 이성임… 정신 차리세요 진짜ㅡㅡ 본인 인생이 장난인줄 아시나.. 감정대로 살지 말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면서 좀 행동하세요. 이런 여자분들 보면 진짜 답답하고 안타깝다못해 울화통이 터짐.
솔직히 남자가 이상한 놈인걸 못 알아보는 여자분도 이상함. 이런 분들도 다 비슷한 사람 만나 결혼하는구나 싶음. 여자분도 자라오면서 제대로 사랑받고 존중받아 오지 않아서, 이게 이상한걸 못 알아보는듯... 그냥 둘이 행복하세요. 혹시 대출 받아 돈 달라하면 그것만은 피하시길. 그 놈 여자분 돈 다 털어먹을듯.
혹시 사연자가 어릴때부터 부모에게 돌봄을 받기보다 부모나 다른 형제를 돌보면서 자란 편인가? 그리고 그 부모의 종교든 뭐든 도덕성의 잣대가 좀 높은 편이라서 그걸 강요받고 살았나? 싶네. 그렇다면 반드시 이 남자와의 결혼이든 연애 멈추고, 본인의 애착 문제에 대해서 전문 상담을 돈을 들여서라도 꼭! 받으세요. 반드시!
사귀기전에 카드빚 4천 있었고 갚고 있었지만 사귀고 3개월째에 수입에 빵꾸가 나다보니 전화가 오기 시작해서 이실직고했습니다.자기는 그꼴 못본다고 4백 빌려줄테니 먼저 갚고 있어라는걸 한사코 거절하다 결국 받았고 앞으로 어떤어떤 계획으로 갚겠다고 약속했습니다.그리고 동거하면서 월세도 아끼고 집안일 부담도 줄어들고 미래에 대한 기대와 책임감도 생기니 일에 집중할수 있어 반년동안 3분의1 가까이 갚았습니다.프리랜서로 일하면서 경제관념 박살나고 플렉스한 20대가 참 후회됩니다. 안물안궁이겠지만 사연과 비슷한 부분이 있는거 같아 구구절절 써봤고 중요한건 바로잡고 싶은 욕심과 그걸 실현시킬만한 계획과 실행이 실제로 되고 있는지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동거하면서 결혼자금 모아서 결혼이요? 제 눈에는 남자분이 자신의 자취방 월세, 방세 낼 책임감과 능력도 없어서 사연자님에게 기대기 위해 동거 제안하는 것 같은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지적한다면 함께사는 집이고 곧 결혼하는데 네 방값 니돈이 어딨냐고, 그러면서 점점 덮어두고 피를 빨겠죠. 그냥 남자는 예비 기둥서방 준비생이고 자신이 책임지지 않고 쓸 돈줄(사연자님)을 결혼이라는 형태의 빨대꽂으려고 한다는 말을 곱게 돌려서 말한 5분짜리 영상입니다
똥을 꼭 찍어 먹어봐야 아시는 건가요? 동거했을때 제가 보는 미래를 말씀 드리죠. 한두달 생활비 주고 이후에는 회사도 때려침~ 일구한다고 하더니 집에서 게임만 하고 집 지박령 됨. 일은 언제 구하냐고 뭐라하면 잔소리한 여자가 나쁜년 만듬 ㅎ 이렇게 흐지부지 내가 모은 돈까지 부족한 생활비랑 남친 먹여살리는데 쓰임~ 그러다 헤어지면 다행인데 여기서 대부분 애 생겨서 양쪽집에 굽신거리면서 어찌저찌 결혼식은 함. 여전히 남자는 일을 하던 안하던 생활비 쥐풀 안줌 ㅎ 남들 어디 조리원 갈지 고민할때 님은 비싼 제왕절개 하게 될까봐 걱정되고 애 언능 낳고 일나가야 집 월세 충당 가능할텐데 걱정하고 있음~ 안봐도 뻔한 애들 동거한다 결혼한다 할때 이 트리 타는 사람들 꾀 많습니다. 제발 정신 차리세요.
제발 결혼해 놓아주지말고 괜히 다른 사람들 피해 끼치지않게 지금 아무리 누가 옆에서 아니다라고 말려봤자 같이 지낸 시간 아깝고 이사람 놓치면 결혼 못하는거 아닌거 불안하고 이런 생각 들거같은데 둘이 합쳐 3500으로 결혼 생각하는 것도 띠용스러운데 그런 남친앞에서 고민하는거하면 걍 결혼하세요!
그것 또한 본인의 책임으로 다가오는거다. 그런 사람을 연인으로써 꽁냥꽁냥 할때는 좋았으니까. 전혀 모르는 사람들끼리 사귀는거 아니잖은가. 사기 당한 피해자? 사기꾼 나쁜놈 맞지. 근데, 뭘 믿고 사기꾼한테 돈을 주었나? 사기꾼이 뺏어갔나? 달라고 하니까 줬던가. 근거없는 믿음 하나로 돈 줬겠지. 돈 빌려달라고? 은행가면 돈 쌓아놓고, 제발 빌려가라고 애원한다. 은행에서 안빌려줘? 카드가에 요청해. 안빌려줘? 산와머니 대부업 가. 대부업도 안빌려준대? 그럼 그 사람의 뭘 믿고 돈 빌려주나? 대부업도 안빌려주는 신용도 가진 사람인데? 순진? ㅋㅋ 멈첨한거지. 나에게 있는 돈의 가치가 그정도뿐이라면, 돈이 남에게 손쉽게 넘어가도 당연한거야. 지킬줄 알긴 하냐. 가치를 제대로 알기를 하냐. 사람 보는 눈이 있길 하냐. 딱히 뭐하나 나은게 하나도 없는데? 손찌검 하는 연인? 폭행으로 신고를 해야지. 때린다고 곧이 곧대로 쳐맞고 있는것 또한 멈첨한거지. 힘으로 안되면, 도망을 쳐야하는게 생존 본능 아니냐?
여자친구한테 돈 빌릴 정도면 경제관념 박살 나 있을 가능성이 농후함
ㄹㅇ 높은 확률로 어디 산와머니같은데 가서 돈 빌려서 펑펑 쓰고 아 다음달에 갚지 뭐, 여친한테 돈 빌려야지 이지랄 하고있을듯
사연들이 참..도대체 저런 인간을 어디서 주워와서 만나는 겁니까..ㅠㅠㅠㅠ 오마르님 말 듣고도, 댓글들 보고도 만난다? 지팔지꼰임...
저런 사람들 왜 만나냐 싶잖아요 이유는 사연자들도 어딘가 결핍이나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이죠.
그런 남자랑 동거하고 결혼까지 생각을.... 네..
사랑이 원래 그런 거임 한심하고 호구 같고 바보 같아도 그래도 그 사람이 같이 있고 싶은 거 그게 사랑임ㅋㅋㅋㅋ 참 웃기게도 말이야.
@@뭐야이거-d6e 사랑이라고 미화하지 마라 그냥 호구다 하다못해 연애만 하든지
결혼은 가족간에 결합인데 자기 부모는 사랑하지 않나보지? 저런 남자를 사위랍시고 들이밀게?
남친이 500있고 나는 3000있고 이게 문제가 아니라 돈 빌린 거 갚지도 않았는데 결혼은 무슨 결혼이야;
결혼뿐만 아니라 손절 대상 1순위임
ㅇㅈ 여자든남자든 저런사람 손절대상 1위는
돈부터 받으세여... 웬만한 역대급 사연도 댓글 안 다는데 이게 무슨.. 동거부터 생각하시네.. 돈 때문에 흔들리는 님 자신에 슬퍼할 일이 아니고요 님아
주변에 이런 경우를 봤는데
속궁합에 미쳐가지고 지인생 지가 조지는 케이스였음
아…(많은썰들이 뇌를스치고지나감) 그래서 그런거엿구나
저 이랬는데 탈출했어요^^
@@장지연-q1c축하합니다...ㅋㅋㅋㅋ
ㅋㅋㅋ 우리 아버지가 총각시절에 저 남친 같은 짓을 했는데요 여친이랑 아내 돈을 자기 돈처럼 여김 뭔말이냐면요 남의돈을 돈으로 안여기는겁니다 진짜 오마르님 말한 것처럼 허세도 심해서 일만 벌이고 지속도 수습도 안함 ㅋㅋㅋㅋ 일확천금 하겠다고 사채까지 써서 엉뚱한데 박았다가 난리남 ㅋㅋㅋㅋ
+여친 돈 함부로 여긴거 어떻게 알았냐고요 부부싸움하면 쌍방이 과거 얘기 꺼내서 한바탕 과거 여행 갔다옵니다 ^^
이런 남자들이 자존심이 쎄서
남앞에선 돈 없는 거 안들킬려고 허세쩔고
집에 와선 아내한테 돈요구.
많은 사람들이 돈을 왜 주냐며 이해 못하겠지만
돈 안주고는 못베기게 함.
아내 다음은 자식에게 어릴적부터 세뇌시킴.
돈 벌면 아빠 줘야한다며..
결국
집안이 발목잡힘.
그렇게까지 동거하고싶으면 동거하고 결혼하시면 됨. 괜히 방생해서 다른 사람한테 피해주지말고 쓰레기 잘 보듬어주시길..
“돈 때문에 흔들리는 제 자신이 미워요“라는 말에서 구제불능이라고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
금전적으로 여자한테 업히려는 남자는 어딘가 고장난 남자랍니다. 정상적인 남자면 돈 없을 때 데이트 횟수를 줄이지 여자한테 연속으로 얻어먹으려고 하지도 않고 .. 남자가 여자한테 돈 얘기? 죽으면 죽었지 입밖으로 절대 내뱉을수가없는 얘기
내말이..
둘이 합쳐 3500으로 결혼 생각한것도 신기...
ㅇㅈ 진짜 아껴도 3천은 넘게 들던데
성평등의 문제가 아님 이거는..
생물학적 차이인지, 사회적 인식의 문제인지는 몰라도 이성한테 돈 빌리는 남자는 진짜 아닌 사람임. 사연자님같은 분은 “남자 여자 따로가 어딨냐, 사정이 있으면 빌릴 수도 있고 빌려줄 수도 있지.”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진짜 대단한 착각이에요. 경제관념이 박살난 걸 떠나서 책임감도 없고, 염치도 없는 사람이라는거에요. 극단적으로 애기 낳았는데 애기 분유값도 없으면 그 남자가 공사판에 가서 분유값 벌어올 것 같아요? 사연자님이 애 부모님께 맡겨놓고 식당에 나가서 접시 닦고 애 입히고 재우고 살걸요? 사지 멀쩡한데 여친한테 돈을 빌린다? 친구들 다 냅두고? 진짜 절대 만나면 안될 이성임… 정신 차리세요 진짜ㅡㅡ 본인 인생이 장난인줄 아시나.. 감정대로 살지 말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면서 좀 행동하세요. 이런 여자분들 보면 진짜 답답하고 안타깝다못해 울화통이 터짐.
팩트. 가장으로써 부양자의 역할을 눈꼽만큼도 못 할 것임
저런 놈팽이 있었는데 결국 여친한테 사기치고 살더라구요
뭔 결혼이야 ㅁㅊ 3000으로 결혼생각도 얼탱없는데 남자는500??
ㄹㅇㅋㅋ
진짜 저런 남자도 여자 만나네.. 싶다
와 나 같은 사람이 또 있었네…
헤어지자 하고 돈 바로 내놔라고 해보세요 그 사람 진짜 인성 볼 수 있습니다.
그 색 아니 그 남친은 갚아야 할 돈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냥 헤어지세요. 하
사연자도 애지간히 여자로써 매력이 없는건지.. 저런 하자있는 놈을 또 동거까지 하면서 멱살잡고 같이 가보겠다고 하는게 참... 딴 놈 만나라.. 제발. 능지에 문제 있는거 아니면
돈빌리는것만큼 수치스럽고 자존심상하는일이 없다
그정도 자존감도 없는
그렇게 뻔뻔한 인관과는 상종하지마라
내 남자친구는 급전 필요할때 내가 빌려준다니까 절대 안듣고 마통 뚫었는데... 빌릴 수 있는 남자가 존재하는구나
'사람'이 사정이 안 좋으면 돈 빌릴 수 있음. 근데 '연인'은 돈 거래 절대 하면 안돼. 왜냐하면 사정은 이해한다 안 한다 선택을 하면 되는데 연인은 반드시 그 관계에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사연자님도, 그 남자랑 결이 결국 똑같은 사람이라고 봅니다. 이걸 이렇게까지 친절하게 설명 해줘야 알아듣는 정도라면,
솔직히 말해서 사연자님도 멀쩡한 사람은 아닙니다.
괜찮은 남자는 절대 여자친구한테 돈안빌립니다. 어머니건 여자형제건 여사친이건 아니 남자누구에게도 돈거래안합니다. 가족들 빌려줬으면 빌려줬지 달라고 안함
애초에 친구들이랑도 돈거래 안함.. 진짜 가오 상해서
돈이 아니라 신뢰의 문제입니다
여친이랑 놀러가게 돈빌려간새낀 있었어도 여친한테 돈빌린놈은 내인생에 아직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상적인 남자라면 본인이 사랑하는 여자친구한테 더 잘해줬으면 잘해줬지, 돈을 빌린다? 믿고 거르세요
순진하다는 단어도 아깝다 진짜 왜이렇게 모자란 사람이 많은지
사회에 풀지마...쎄이 호오~
500 모았다는 소리 듣자마자 헤어졌어야죠 동거를 왜 해요ㅠㅠ
오마르님의 마인드와 가치관을 너무 존경합니다.
본인 스스로 본인을 가스라이팅하네 고작 돈 때문에 사랑이 흔들리는건 나쁜거야 라고..
이런사연들을때마다 남자가 얼마나 잘생기면.... 이라는 생각만남 ㅋㅋㅋㅋ 그만큼 이상한 사연임
저런 사람 한 두번은 ㄱㅊ은데 만나는 사람마다 저런다..? 그럼 끼리끼리임
500은 모은 돈이 아니라... 그냥 쓰고 남은 돈 아닌가..... 신기하다...500으로 결혼하려하다니..
솔직히 남자가 이상한 놈인걸 못 알아보는 여자분도 이상함.
이런 분들도 다 비슷한 사람 만나 결혼하는구나 싶음.
여자분도 자라오면서 제대로 사랑받고 존중받아 오지 않아서, 이게 이상한걸 못 알아보는듯...
그냥 둘이 행복하세요.
혹시 대출 받아 돈 달라하면 그것만은 피하시길.
그 놈 여자분 돈 다 털어먹을듯.
나 진짜 여태까지 남친한테 돈 2번 빌려줬다..물론 다 받긴햇는데 생각해보면 다 개호구같음 ㅠㅠㅠ
좋은사람이면(남녀 떠나서) 왠만하면 남의돈 빌리지 않습니다... 전에 그친구가 17만원 빌려놓고 안값앗음 그래서 결국엔 손절함 그친구가 자주삐지고 안해주면 불만인 애엿음 안해주면 본인 기분 잘 맞춰주는 애들만 좋아해서 그부분에 지쳐서 결국엔 못난사이로됌
결론 빌려주지말자...부모님도 180만원 빌려달라햇으먼서 결국엔 아직까지 못받음 가족까지 빌리지말자...
어떻게 여친한테 돈을 빌려달라하노 .. 사고방식이 ㅈㄴ 신기하네
같이 데이트하다 폰, 지갑 싹다 잃어버려서 집도 못 가는 경우 제외하면 그럴수가 있나??
남자한테는 돈이 자존심임 ㅋㅋㅋㅋ 나한테 빌린 돈 안갚고 결혼 자금으로 치자는 ㅋㅋㅋㅋㅋㅋㅋ 하남자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결혼 안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 수준도 그정도라는 생각밖에 안듬
여자 저렇게 말하는거보면 걍 만날듯,,ㅋㅋㅋ끼리끼리
혹시 사연자가 어릴때부터 부모에게 돌봄을 받기보다 부모나 다른 형제를 돌보면서 자란 편인가? 그리고 그 부모의 종교든 뭐든 도덕성의 잣대가 좀 높은 편이라서 그걸 강요받고 살았나? 싶네. 그렇다면 반드시 이 남자와의 결혼이든 연애 멈추고, 본인의 애착 문제에 대해서 전문 상담을 돈을 들여서라도 꼭! 받으세요. 반드시!
지팔지꼰 ㅊㅋ드립니다
사귀기전에 카드빚 4천 있었고 갚고 있었지만 사귀고 3개월째에 수입에 빵꾸가 나다보니 전화가 오기 시작해서 이실직고했습니다.자기는 그꼴 못본다고 4백 빌려줄테니 먼저 갚고 있어라는걸 한사코 거절하다 결국 받았고 앞으로 어떤어떤 계획으로 갚겠다고 약속했습니다.그리고 동거하면서 월세도 아끼고 집안일 부담도 줄어들고 미래에 대한 기대와 책임감도 생기니 일에 집중할수 있어 반년동안 3분의1 가까이 갚았습니다.프리랜서로 일하면서 경제관념 박살나고 플렉스한 20대가 참 후회됩니다.
안물안궁이겠지만 사연과 비슷한 부분이 있는거 같아 구구절절 써봤고 중요한건 바로잡고 싶은 욕심과 그걸 실현시킬만한 계획과 실행이 실제로 되고 있는지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상황마다다른데 꾸준히서로그러자는건 거의이용이죠? 썩을애고?
헤어지고 돈 깊으라니까 내가 그깟 돈이 없는 줄 아냐며 니 하는 꼴 보니까 주기 싫어졌다던데 ㅋㅋㅋㅋ 어차피 줄 생각도 없었으면서 ㅋㅋㅋㅋ
애초에 없는놈이랑 동거를
왜합니까
ㄹㅇ 만약 내 여동생이 저딴인간 데려왔으면 걍 대가리깼다
진짜 사랑하고 돈을 갚을게 아니라 준거라고 생각해도 되는 정도면 결혼하는게 맞는데..이 선택ㅇ은 앞으로도 쭉 줄거라고 생각하는 연습을 기르셔야할듯ㅠㅠ
돈 빌리지 마!!!!! 빌려주지 마!!!!!
동거인데 보증금이 3500이면 월세도 비쌀탠데 너무 무리수에요..
사연자님 진짜 진짜 말도 안됩니다
애초에 사랑하는 사람한테 돈을 빌릴 수가 있나요..?? 저같아도 애인한테 빌리는건 가족 친구 진짜 다 거절당하고 최후의 최후에 생각해볼 일 같은데
거기서 멈추셔요 아가씨 제발
저런놈도 연애하는데...
에휴... 미련 있는 거 같은데 걍 사세요
저 남자도 굉장히 문제지만 저런 남자 만나고 동거까지 할 생각 있는거면 여자가 더 문제같습니다
맞습니다. 그래도 저 남자는 사람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사연자라는 호구 잡았는데
사연자분은 사람보는눈도 없어가지고 저런것도 남자라고 같이 살 생각을 하다니
사랑했으니까 고민도 되고 그런거지 뭐가 더 문제야 ㅋㅋㅋ
@@라빌-u6j그러게요 그 남자가 문제인 거지. 사랑해서 눈먼 게 뭐가 죄에요
@@floridasun312 어리석은걸 사랑타령으로 필터씌우고계시네, 사연은 왜 보냄 걍 찐사랑 지속하지?
남자는 아무 문제가 없어
뭔 나쁜놈? 돈을 뺏은것도 아닌데
이상해서 꿀렁거리면서도 돈빌려주고 계속 사귀고 하는 여자가 이상해도 백만배는 더 이상한거지
와 답변 ㅈㄴ 시원하고 깔끔하게 말씀 잘함; 사연자 이 답변 듣고도 결혼 생각 들면 지팔지꼰임 마르님은 최선을 다 했다
가끔보면 비상식적인 일도 많이 벌어지는 연애이야기 보면 신기하긴해 인터넷 보면 철저하게 계산하는게 여자다 소리 많이 듣는데
뭐 어쩌다 솽년 만나서 된통 당한 순진한 여피들이랑 여자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해 여성에 대한 은은한 두려움이 있는 남자들이 지들이야말로 드라마 보고 커뮤 보고 학습이 된 피해망상을 키워 퍼트린 도시괴담 같은 거 아닝가영 ㅎ
친구라도 손절인데 왠 결혼... ;;;
여자분을 돈줄로만 알고 계실걸요? 돈 안주면 갑자기 돌변해버릴수도 있어요.본인 인생 스스로 꼬지 말아요 제발 !!!!!
빌린 돈을 아직도 안 갚았는데요….?
진짜 애는 아무나 키우는게 아니야...
아솔직히 쪽팔리잖아… ㅜㅠ 나같음 뭘해서라도 알아서 해결함 그전에 빌리는 상황까지 만들지도 않지만…
그남자 호구 잡았네. 그런 놈들 보면 호구 귀신같이 냄새 맡고 알아본다니....
저런거랑 결혼얘기가 오간다고?
동거하면서 결혼자금 모아서 결혼이요?
제 눈에는 남자분이 자신의 자취방 월세, 방세 낼 책임감과 능력도 없어서 사연자님에게 기대기 위해 동거 제안하는 것 같은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지적한다면 함께사는 집이고 곧 결혼하는데 네 방값 니돈이 어딨냐고, 그러면서 점점 덮어두고 피를 빨겠죠. 그냥 남자는 예비 기둥서방 준비생이고
자신이 책임지지 않고 쓸 돈줄(사연자님)을
결혼이라는 형태의 빨대꽂으려고 한다는 말을 곱게 돌려서 말한 5분짜리 영상입니다
저런 놈들도 결혼을 한다고 구러네..
남친 : 개꿀ㅋ
결혼이라하믄 두 분 다 나이가 어느정도 있다는 건데….. 솔직히 3000만원도 결혼하기에는 너무 적은 돈 아닌가 ㅠ 남자는 꼴랑 500 ㅠ 오마르님 말대루 결정은 본인이 하시는 거지만 그런 남자랑 굳이 ..ㅜ
빌려도 은행가서 빌리지...
남자가 더 큰 문제지만
다큰 성인이고 경제활동을 하고있는데
저런거에서 고민을 하는 여자분 지능도....
매일 데이트 만날때마다 돈없다 돈없다거리고 여자가 대신 데이트 비용 다냄(둘다 백수) 그거보고 답답해서 너만 사귄다고 생각할 가능성 높다 제발좀 정신차려라 했는데 결국 여자가 차임
사연 들으니 대가리 너무 아프네요 빨리 헤어지시길.. 자기 앞가림도 못 하는 사람과의 결혼은 불행의 시작입니다 정신차리고 헤어져ㅠ!!
맞음 연인이든 친구든 가족이든 가까운 인간들끼리 돈 거래 진짜 하면 안됨... 그냥 내주면 내주는 거고 아님 마는 것...
결혼은 계약이다!!!
똥을 꼭 찍어 먹어봐야 아시는 건가요? 동거했을때 제가 보는 미래를 말씀 드리죠. 한두달 생활비 주고 이후에는 회사도 때려침~ 일구한다고 하더니 집에서 게임만 하고 집 지박령 됨. 일은 언제 구하냐고 뭐라하면 잔소리한 여자가 나쁜년 만듬 ㅎ 이렇게 흐지부지 내가 모은 돈까지 부족한 생활비랑 남친 먹여살리는데 쓰임~ 그러다 헤어지면 다행인데 여기서 대부분 애 생겨서 양쪽집에 굽신거리면서 어찌저찌 결혼식은 함. 여전히 남자는 일을 하던 안하던 생활비 쥐풀 안줌 ㅎ 남들 어디 조리원 갈지 고민할때 님은 비싼 제왕절개 하게 될까봐 걱정되고 애 언능 낳고 일나가야 집 월세 충당 가능할텐데 걱정하고 있음~ 안봐도 뻔한 애들 동거한다 결혼한다 할때 이 트리 타는 사람들 꾀 많습니다. 제발 정신 차리세요.
여친한테 돈빌리면 그건 매너가 없는거죠.. 여친은 엄마가 아닌데..
지인이 돈빌려달래도 손절하겠구만 남친이 뭐라고 그 큰돈을 빌려주려고 ㅋㅋ
말려봐야 입아프고 똥인지 된장인지 본인이 찍어먹어보고 피봐야 정신 차릴까 말까임
어린나이도 아닌거같은데 그정도 사리분별도 안되는데 무슨 결혼을 하려고...ㅉㅉ
마르형 멋있어요^^
아 쉣...돈빌리는거부터 500에 결혼생각까지 진짜 개별로
집 보증금 대출 나오잖아 ㅡㅡ
보증금 대출도 안나오는 사람이다? 근데 동거를해?
아니 사연자도 문제 직면을 못하네 .. 역시 끼리끼린가 …
저런애도 여친이 있는데 난 도데체.
멋있다
에코이스트와 나르인가 싶다가도 에코이스트들을 모욕하는 것 같아서 수거한다.
남친 모은돈 5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월 돈 갚으라고 하시면 인성 확인 가능합니다
꼭해야되냐고
주변에 정상적인 애들이 엄청 많은데 왜 연애만 한다하면 이상한애들만 골라서 연애하냐..
사연자님 이런말 해서 죄송한데 살짝 모자란 분이신가 싶다...이게 이렇게 오래 설명해줄 일인가...
인다남과 식다녀가 만나면 생기는일
제발 결혼해 놓아주지말고 괜히 다른 사람들 피해 끼치지않게
지금 아무리 누가 옆에서 아니다라고 말려봤자 같이 지낸 시간 아깝고 이사람 놓치면 결혼 못하는거 아닌거 불안하고 이런 생각 들거같은데
둘이 합쳐 3500으로 결혼 생각하는 것도 띠용스러운데 그런 남친앞에서 고민하는거하면 걍 결혼하세요!
하.. 8살 연상. 무릎 꿇고 돈 빌려 달라던 너.. 좋은경험이었다 으휴
그냥 결혼해요... 양심있음 아이는 낳지 말고... 애한테 지옥일거 같으니까..
선택은 자유다 그 책임도 온전히 자신에게 있다
한탄하지마라 모든 선택은 자신이 했다.
선택을 해도 후회 할 수 있는 거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탄 하지 마라 하라 강요 할 수 없는 거임 인생 살면서 누구든 후회 안하고 실수 안하는 사람 있음? ㅋㅋ 가정 폭력 범인 남편도 애초에 자기가 결혼한 게 문제인 거임? 팬 남자가 문제인 거지.
그것 또한 본인의 책임으로 다가오는거다. 그런 사람을 연인으로써 꽁냥꽁냥 할때는 좋았으니까.
전혀 모르는 사람들끼리 사귀는거 아니잖은가. 사기 당한 피해자? 사기꾼 나쁜놈 맞지. 근데, 뭘 믿고 사기꾼한테 돈을 주었나? 사기꾼이 뺏어갔나?
달라고 하니까 줬던가. 근거없는 믿음 하나로 돈 줬겠지. 돈 빌려달라고? 은행가면 돈 쌓아놓고, 제발 빌려가라고 애원한다.
은행에서 안빌려줘? 카드가에 요청해. 안빌려줘? 산와머니 대부업 가. 대부업도 안빌려준대? 그럼 그 사람의 뭘 믿고 돈 빌려주나? 대부업도 안빌려주는 신용도 가진 사람인데?
순진? ㅋㅋ 멈첨한거지. 나에게 있는 돈의 가치가 그정도뿐이라면, 돈이 남에게 손쉽게 넘어가도 당연한거야.
지킬줄 알긴 하냐. 가치를 제대로 알기를 하냐. 사람 보는 눈이 있길 하냐. 딱히 뭐하나 나은게 하나도 없는데? 손찌검 하는 연인? 폭행으로 신고를 해야지. 때린다고 곧이 곧대로 쳐맞고 있는것 또한 멈첨한거지. 힘으로 안되면, 도망을 쳐야하는게 생존 본능 아니냐?
너무 당연하게 해결책이 따악 보이는데도 놓고싶지 않다며 사연으로 보내는 사람들 보면 보통 뭔 소리를 해도 결국 자기 꼴리는대로 하더라.. 그냥 알아서 하세요 지팔지꼰 하던가...
존잘에다 훤칠하고 큰~ 남자인가보다 ㅋㅋㅋㅋㅋㅋ
가족이랑도 안하는 돈거래를
부부도 아니고 에혀
👍
나 진짜 신기한 게 친구 남친이 저 모양인데 가치관이 가관임. 여자친구한테 돈 빌리는 거 자존심 상하지 않냐니까. 남자친구가 남들한테 자존심 상할 말(돈빌려줘)하는 게 좋냐, 오히려 너한테 말하는 게 맞다 ㅇㅈㄹ해서 진짜 입을 쩍 벌림... 걍 대가리 자체가 다름
어우 여자든 남자든 보증금같은 급하지 않은 안건으로 애인한테 손벌리는 사람은 일단 제정신이 아님
정상적인 사람이면 쿠팡이라도 뛰던가 아니면 다른 알바라도해서 더 모으고 사는게 정상이지
이소현 일어나
역퐁퐁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