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공감하고 갑니다.. 애견미용일 한다고 하면 주변에선 강아지와 함께하는 아름답고 행복한 직업으로 비춰지는데 현실은 전쟁터죠.. 특히 엉켜있는 친구들은 털 다 풀어줘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예민한 강아지들은 엄청 싫어하고... 사람 머리는 가만히라도 있어주는데 강아지들은 요래저래 움직이고 왔다갔다 하고 싫어하고... 자칫 강아지나 사람이 다칠수도 있어서 항상 조심해야 하는 긴장감이 ㅎㅎ 휴 ㅠㅠ
미용손재주가 딱히 없어서 초반엔 발털만 깎여주면서 2달에 한번 미용 맡겼는데 3년정도 다닌 애견샾에서 애가 힘들어한다 입질을 하려한다 얘기 듣고는 바로 바리깡 다시 새로 구입하고 내가 밀어보고있습니다.입질 한다는 얘길 혹시 듣거나 그러신 견주분들은 직접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미용학원 다니고 있는데 강아지 키우면서 셀프미용도 많이 해봤기 때문에 괜찮겠다 싶었는데 주변에 강아지들 데려와서 연습하는거 보고 생각이 정말 많아졌어요.. 우리집 개가 많이 순했구나.. 빗질 하는것만으로도 발버둥 치고 훈련사 자격증도 있는 학원 선생님이 교육한다고 잡고 진정시키는데 거기서 안픈것도 없는데 깨갱깨갱 소리지르면서 자지러지는데.. 만약 아무것도 모르는 주인이 그걸 씨시티비 상으로만 보게 된다면 진짜 큰 오해를 하게되겠다 싶으면서 멘탈 약한 내가 이런직업을 가질 수 있을까ㅠ 내 강아지도 아닌 다른 강아지가 저렇게 하는걸 보는것도 힘든데 내가 저걸 할 수 있을까 싶으면서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마냥 쉽게 볼 직업이 절대절대 아닌거 같아요
법적으로 설치가 되어있어야해서 절차대로 요구한다면 당연히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애견미용사 하면서 제일 민감해하는 부분이 그렇게 예의없이 툭툭 던지는 그런 말들도 그렇고, 가격이 비싸다고 가격 깎아보려고 미용 트집잡으면.. 바로 차단합니다. 보통 50대이상 여성분들이 많이 그러시더라구요. 물론 좋은분들도 많고, 단골 손님들중엔 올 때마다 커피랑 샌드위치 사다주시는 분도 계시지만, 빌런도 진짜 많아요. 오늘도 8키로짜리 입질하는 애기 클리핑하는데 저 옆동네에선 4만원에 했다며 4만원에 해달라고 강짜를 부리다가, 말이 안되는 시세다, 그럼 거기 가서 하셔라, 나는 사전에 가격 고지 드렸는데 미용 끝나고나서 이러시는 이유가 뭐냐고 하니 갑자기 강아지 목욕 한거 맞느냐고 트집을 잡더라구요. 애기 몸에서 미스트냄새가 진동을 하는데도 샴푸냄새도 하나도 안난다며 트집을 잡더라구요. 옆에 남자분 같이 오셨길래 냄새 맡아보라고 했고, 이게 강아지 체취일 수가 있느냐고 물었고, 강아지가 입질하는것에 대한 비용도 그냥 면제했었는데 다 받아야겠다며 만원 추가해서 다 받아냈습니다. 그리고 전화 문자 카톡 다 차단박았구요. 에휴… 그냥 멘탈 깨진 미용사가 늘어놓는 푸념이였습니다…
ㅋㅋ 공감하고 갑니다.. 애견미용일 한다고 하면
주변에선 강아지와 함께하는 아름답고 행복한 직업으로 비춰지는데
현실은 전쟁터죠.. 특히 엉켜있는 친구들은 털 다 풀어줘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예민한 강아지들은 엄청 싫어하고...
사람 머리는 가만히라도 있어주는데
강아지들은 요래저래 움직이고 왔다갔다 하고 싫어하고...
자칫 강아지나 사람이 다칠수도 있어서 항상 조심해야 하는 긴장감이 ㅎㅎ 휴 ㅠㅠ
완전 대공감이요...... 직업마다 장단이 다 있겠지만은
서비스업에다가 몸쓰는 일에다가 강아지들도 맞춰야하고...ㅎㅎ
애견미용일 시작하면서 손목은 말할수 없을정도로 망가져서 3개월마다 물빼러가네요... 이제 보호대 없이는 아예 일도 못하구요...
현실이 그러네요 ㅠㅠ
저도 이제 막 시작했는데 긴장해서 그런지 하고나면 엄지손가락 쪽 손목이 너무 아프네요...
이거 이러다가는 1년도 못할것 같은데,,,, 걱정이네요.. 보호대는 어디꺼 쓰시나요? 종류가 너무 많네요
보호대는 큐x아거 가끔 쓰고, 일할때는 아나프길 보호대요 ! 물에 젖어도 금방마르는 재질이고 압박도 잘되서 주로 써요
손목 잘 관리하세요... 물혹 생겨서 보기에도 너무 안좋아요... 근데 되돌이킬 수 없더라구요@@aesoooll
전 피부가 알 레르기로 온팔이 긁히고 물리고 15년째 하도 물려서 그냥 그러려니 물리는건 일상이됨 무감각 ㅠ 😂😂
미용손재주가 딱히 없어서 초반엔 발털만 깎여주면서 2달에 한번 미용 맡겼는데 3년정도 다닌 애견샾에서 애가 힘들어한다 입질을 하려한다 얘기 듣고는 바로 바리깡 다시 새로 구입하고 내가 밀어보고있습니다.입질 한다는 얘길 혹시 듣거나 그러신 견주분들은 직접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개 좋아한다고 시작할 직업은 아님.. 개를 좋아하는데 개가 싫어하는 짓을 해야 하니까ㅠ 그리고 알게 되는 거지.. 나는 개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우리 개를 좋아했구나.😢
무는 개는 미용 맡기지마라.
개에 대한 이해도 없이
무는 개로 키울거면 개를 키우지마라.
미용사 의심할거면 니가 씻기고 미용 배워라.
미용학원 다니고 있는데 강아지 키우면서 셀프미용도 많이 해봤기 때문에 괜찮겠다 싶었는데 주변에 강아지들 데려와서 연습하는거 보고 생각이 정말 많아졌어요.. 우리집 개가 많이 순했구나.. 빗질 하는것만으로도 발버둥 치고 훈련사 자격증도 있는 학원 선생님이 교육한다고 잡고 진정시키는데 거기서 안픈것도 없는데 깨갱깨갱 소리지르면서 자지러지는데.. 만약 아무것도 모르는 주인이 그걸 씨시티비 상으로만 보게 된다면 진짜 큰 오해를 하게되겠다 싶으면서 멘탈 약한 내가 이런직업을 가질 수 있을까ㅠ 내 강아지도 아닌 다른 강아지가 저렇게 하는걸 보는것도 힘든데 내가 저걸 할 수 있을까 싶으면서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마냥 쉽게 볼 직업이 절대절대 아닌거 같아요
너무 해보고 싶은 직업인데 보호자들 상대하는게 겁나네여🥲
강아지.고양이 미용 힘들어요
가만히 있지 않코..겁쟁이 마나서..숨가쁜 강아지.아파보여서..미용 않된다고 했는데.굳이 하사겠다고 하셔서.곤란했어요
미용실 내부에 cctv나 카메라를 설치하고 보호자분께 보여드리면 되지 않을까요?
법적으로 설치가 되어있어야해서 절차대로 요구한다면 당연히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애견미용사 하면서 제일 민감해하는
부분이 그렇게 예의없이 툭툭 던지는 그런 말들도 그렇고, 가격이 비싸다고 가격 깎아보려고 미용 트집잡으면.. 바로 차단합니다. 보통 50대이상 여성분들이 많이 그러시더라구요. 물론 좋은분들도 많고, 단골 손님들중엔 올 때마다 커피랑 샌드위치 사다주시는 분도 계시지만, 빌런도 진짜 많아요. 오늘도 8키로짜리 입질하는 애기 클리핑하는데 저 옆동네에선 4만원에 했다며 4만원에 해달라고 강짜를 부리다가, 말이 안되는 시세다, 그럼 거기 가서 하셔라, 나는 사전에 가격 고지 드렸는데 미용 끝나고나서 이러시는 이유가 뭐냐고 하니 갑자기 강아지 목욕 한거 맞느냐고 트집을 잡더라구요. 애기 몸에서 미스트냄새가 진동을 하는데도 샴푸냄새도 하나도 안난다며 트집을 잡더라구요. 옆에 남자분 같이 오셨길래 냄새 맡아보라고 했고, 이게 강아지 체취일 수가 있느냐고 물었고, 강아지가 입질하는것에 대한 비용도 그냥 면제했었는데 다 받아야겠다며 만원 추가해서 다 받아냈습니다. 그리고 전화 문자 카톡 다 차단박았구요.
에휴… 그냥 멘탈 깨진 미용사가 늘어놓는 푸념이였습니다…
@@Hodoo579토닥토닥
@@Hodoo57950대 아줌마들이 진짜 문제가 많음
@@Hodoo579 맞습니다,,, 빌런은 어딜가나 빌런입니다,,,, 그냥 차단박는게 스트레스안받고 답닙니다,,,ㅋㅋㅋ
그니까요 ㅋㅋㅋㅋ
단순히 강아지를 좋아하는거랑 미용시키고,씻길때랑은 정반대 대단한 직업
영상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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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미용에 관심이 생겼는데요 제가 강아지 알레르기가 있어서 너무 고민되네요..알레르기 있으면 아무래도 힘들까요? 마스크 쓰고 하면 그래도 할만 할까요?
우리집개는 물지 않아여~! ㅋㅋ 무책임한 소리~~
그래도 요새 일중에서는 장점이 더 큰듯 가게를 차린다면 사람들 스트레스 손님밖에 없고 하루에 세네마리만 해도 이십정도니까 욕심만 안내면 자유시간 많고 하고싶은데 자격증딸때 학원비가 넘 비쌈 국비지원도 안해주고
저렇게 해도 돈 진짜 못벌고 물리고 ㅎㅎ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죠 이일 하면 금융치료고 뭐고 없어요 ㅎㅎ
Cctv를처달아
때리고 싶을때 없어요? 전 신문 말아서 처뵛는데 물드라구요
이래서 정말 동물을 좋아하는사람들이 해야죠… 때리고 싶으면 직업 바꾸세요
? 이걸 자랑이라고 말하네 ㅋㅋ
무는 넘 있어요ㅜ
넌 걍 그만둬라; 남이 돈주고 맡기는 강아지를 돈받고 미용하면서 왜 때림? 너같은 미용사 만날까 무섭다
뭔말을 듣고 싶어서 댓글을 적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