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께서 아이작의 죄를 씻어 제물로 바치라 명하시매 | 아이작의 번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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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마이너 리뷰 갤러리의 책 [오타쿠의 욕망을 읽다] 판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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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아이작의 이야기
2011년에는 아이작에 이입하면서
사회와 세상에 악감과 비웃음을 드러내던 맥밀런이
2020년에는 결혼을 하고 아이의 아버지가 되면서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바랐던 것 같아요
11년에는 아이작에, 20년에는 아버지에게 이입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굳이 영상에서 할 얘기가 아니라서 생략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아이작의 이야기
2011년에는 아이작에 이입하면서
사회와 세상에 악감과 비웃음을 드러내던 맥밀런이
2020년에는 결혼을 하고 아이의 아버지가 되면서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바랐던 것 같아요
11년에는 아이작에, 20년에는 아버지에게 이입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굳이 영상에서 할 얘기가 아니라서 생략했습니다
6일전 어케햇노
6일전 머노
!?!??!??!!
어쩐지 평범한 사람은 아닌것 같다 했어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이라는 게임은 계획 없으신가요?
좋은 내용의 리뷰와 그렇지 못한 컨트롤..
@한이TV 내 채널 그만 들어와주세요 ꪜ 안온다고시발
방장님 운다! 그만해!
@@나가토_유키 ㅋㅋㅋㅋㅋㅋㅋ 아유 시원해라
이게 유튜브지ㅋㅋ
아이작의 리뷰는 수백이지만 다른견해가 나를 즐겁게 한다
"즐겁다"
아이작:ㅠㅠ구피가 죽엇어 ㅠㅠㅠ
우리:오우 구피머리 ㄴㅇㅅ 하나만 더
아 1피스만 더 얻으면 세트라고
@@toc7325 투구피는 킹정이지 ㅋ
아이작은 캐릭터와 아이템의 대한 이야기도 다양하고
신과 악마의 관련된게 많아서 재밌음
심지어 교회쪽에서도 아이작은 딱히 신성모독은 아니라고 함
맥밀런이 광신도 꼰대 아빠 밑에서 자란 자기 자신의 이야기를 투영한 게임이라서...
@@angrycraft2138 아브라함이랑 맥밀런 아빠는 근본부터 차원이 다르지ㅋㅋ 세종대왕이랑 을사오적을 동류로 보는 급이야 그리고 오리지널 성경에선 마지막에 이삭 풀어줬잖아? 겁나 예쁜 여자랑 결혼도 시켜주고
애초에 교회에서는 이거 관심 없음ㅋ
예수 자체가 재물인 어린양이니...
이 게임은 아이작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제작자의 생각도 바뀌어가는 느낌도 들어서 새로웠어요
단순한 게임이 아닌 누군가의 성장 이야기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원래는 제작자의 트라우마나 안좋은 기억들을 하나하나 집어넣은 거여서 명확한 스토리는 없다고 했었는데... 점점 스토리도 확립했나보군요
마이너 리뷰 갤러리와 그의 시청자들은 언덕위 작은 채널에서 살고있었어요...
결혼이 사람을 바꾼다를 보여준 사례
결혼이 무서운 이유....
아빠가 되면서 사람이 변했어
이 영상이 그 엔딩 못 본 사람의 리뷰인가요?
시발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팩트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뭐야 엔딩 못봤어?
팩트 : 맥밀런이 오피셜로 아이작은 죽었다고 못박음
대체 언제 그럼?
재밌어서 했던 게임에서 드는 의문점을 나중에 스토리를 조금만 알려주면서 납득 가게 만드는 역할... 오늘도 잘 봤습니다. 확실히 서사에 집중하는 게임이 아닌데도 스토리가 좋다는 이야기가 들리는데 역할이 달랐다고 생각하면 되겠군요
형 네이버 웹툰에 오민혁 단편선도 리뷰해줘 진짜 좋은 웹툰인데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구.. 형이 리뷰해줘서 여러사람들이 그 웹툰을 봤으면 좋겠ㅇㅓ!
그거 진짜 좋았는데
전 아직도 화점보면 뭔가 울컥하고 울게됨...
근데 그거 보면서 뭔가 베르베르 단편소설 생각만나서 개인적으로는 리뷰는 불호
두번이나 보여주는 악마방에 들어가서 팩트 안먹고 나오는 모습은 정말 절경이네요..
선생님덕에 항상 설거지를 무사히 넘기고
가정의 평화를 지켜오곤합니다.
감사할따름입니다 :)
마이너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아이작 마지막 부분에서 나오는 아빠는 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에서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칭하기도하고 외국에서는 father 이라고 부르기 때문이죠 그래서 제 생각이지만 저는 아이작이 죽어 father 과 만나 고해 성사를 하고 그것을 들은 father은 불쌍한 아이를 받아주고 그런 아이에게 새로운 행복한 이야기를 다시 만들어 주려는거 같아용 ㅎㅎ
아이작의 눈물이 강해질수록 적이쎄진다
플레이를 보면서 한번도 그렇게 생각한적이 없었는데 알고보니 되게 멋진 설정이네요
상상속이야기라 로그라이크라는 형식또한 '설명'된다니 정말 멋지네요
스토리를 더보고싶은 행동의 제한되는 스토리중심적인것이 아닌
놀이를 위해드는 의문을 해소해주고
분위기를 살리는 설명
이건 마치 죠죠의 기묘한 모험과비슷하네요
죠죠또한 스탠드술사는 서로이끌린다,
능력은 자신의 이미지와 성장에 따라 달라진다, 기묘하니깐 괜찮다로
수많은 의문을 해소해주죠
제목만으로 이런 효과를 누리다니 대단하네요
채널명: 마이너 리뷰 갤러리
영상 목록: 언더테일, 아이작 등등
프로필 사진: 따라큐
???
'마이너'한걸 리뷰하는게 아니라 '마이너한 리뷰'를 하는 갤러리라 그런게 아닐까요
아이작 리뷰할 정도면 마이너 딱지 떼야 하는거 아닙니까 이거 참 괘씸하거든요?
싫어요... 맛 좀 봐야지...
주먹을 꺼내기 전에...
괴씸하거등요?
일베 밴
@@realist_8711 노누농노누농노누농ㅋㅋㅋㅋ
6:55 마음 찢어진다..
@@user-nz7ci5cm8f 저 템이 좋은건데 안먹고 나감 ㅋ
팩트를 버리네ㅋㅋㅋㅋ
팩트를 거르네 아이고
아이작은 아빠를 dad 또는 daddy라고 부르나 엔딩에서 father 이라 부르는 것을 아빠가 아니라 하느님을 부른다고 보기도 한다네요
맥민런도 커가면서 미워하지만 미워할수 없는 어머니에 대한 마음을 이런 자기도 모르는 감정을 아이러니 하게 표현해서 담았다고 전 생각해요
리뷰 재밌게 봤습니다. 게임플레이를 끝낸 뒤에 스토리를 생각하게 된다는 점은 꽤 소름이었습니다.
리뷰에서 나오는 맥스라는 개는 크리켓으로 이름이 바뀌었는데, 이유는 맥밀런은 개는 키운적이 없었고, 그냥 맥스가 흔한 개 이름이라 무지성으로 넣었는데 나중에 와서 마음에 안들어서 바꿨다고 하네요.
마지막 아빠 이야기가 나오는 부분에서 조금만 해피엔딩 형식을 바래보면 자신이 죽는 상상까지 할 정도로 학대받고 방치되었던 아이작을 예전에 집을 나갔던 아버지가 다시 양육권을 찾아서 데려오는 이야기로 끝나면 좋겠다 .... 항상 스토리 찾아보면서 너무 안쓰러웠어..
6:55 아니 팩트를 버리네
헐 마이너 리뷰 갤러리님의 아이작이라니....벌써부터 재밌다 완전재밌다......대박.....🙀🙀
귀엽네?ㅎㅎ
스토리 방향성이 바뀐 이유가 짠하네요
본인의 가치관이나 삶에 대한 태도는 언제나 생각지도 못한 시점에서 변할 수 있다는 걸 염두에 두고 살아가야겠습니다
아이작은 번제가 되는 것을 피해 숨었으나 결국 죽어버림으로써 스스로 번제가 되었네요.. 이렇게 생각하니 가정불화나 광신도 등의 배경과 겹쳐져서 거하게 씁쓸하네요:/ 거기다가 아이작의 눈물이 더 많아질수록 플레이어는 그것을 더 원하게 된다는 것은 아이작이 스스로를 죄인이라고 생각하던 죄책감과 두려움을 플레이어에게도 은연 중에 투사시킨다고 생각하니 신선하기도 하구요 (그와중에 10:14 자진납세ㅋㅋㅋㅋㅋㅋㅋ)
유명 게임을 다뤘지만 다른 의미로 마이너한 리뷰라 할 수 있네요. 대부분의 게임 리뷰들은 플레이의 훌륭함만을 다루거나 반대로 내러티브의 아름다움에만 집중하죠. 그런 상황에 플레이와 내러티브의 상호작용에 집중했다는 점에서 진정한 마이너 리뷰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6:56 팩트야아아아아앍
6:55 아니 저걸 안먹는다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 중 하나에 대한 영상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번외로.. 혹시 LISA: The Painful RPG라는 게임을 알고 계신가요?
제가 좋아하는 게임이기도 하고, 분석한 곳을 어디에도 찾을 수 없어서 추천드려봅니다. +_+
오늘도 영상 너무 즐겁게 봤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전 마지막에 아버지가 아이작의 진짜 아버지가 아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즉 여호와로 해석했어요. 마지막에 거꾸로 보여주는 스토리는 아이작의 주마등이고 죽은 아이작에게 넌 엄마에게 사랑받았었다라는 거짓말을 해준거죠
오늘 영상으로 그 동안 게임영상이 실제 본인의 플레이인가에 대한 의문도 싹 가셨습니다 ㅋㅋ 아이작할때마다 사기템만 쏙쏙 골라먹고 다녀서 이게 어려운가 싶었는데 사기템을 안먹었을 때는 어렵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추가로 너무 좋아하는 게임을 근사하게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작부터 영어 나오는거 보고 이 인간 이제는 영어마저 쓰는고야 하면서 배신감 느낄 뻔함
밀런아 그래서 알트 나사로 개편 언제하냐고ㅋㅋ
ㅋㅋㅋ
친구가 언제나 하던 운빨좆망겜이네요. 몇번이나 다시 돌리던... 그러다 제가 깨보고 아, 그 친구가 못하는 거였구나 했습니다.
마리갤님, 언젠가의 클리어를 응원합니다!
3:49 '어머니'를 처치하고 나오는 엔딩에서 아이작이 갇혀버린 방을 '짐승'을 처치하기 위해 도달한 스테이지 '집'에서 특정한 방법으로 열면 기존의 캐릭터의 외형과 비교해봐도 상태가 더욱 심각해진 'Tainted(얼룩진, 더럽혀진) 캐릭터'가 방의 한가운데에 누워있는데, 이 캐릭터에 접촉해 깨우게 되면 해당 캐릭터가 언락되고, 새로운 캐릭터 선택창이 생기게 됩니다.
4:22 이 더럽혀진 캐릭터들의 선택창으로 전환할 시 선택창의 배경음악이 기존의 여자가 노래하던 ( ruclips.net/video/H9jqfH6Yp7w/видео.html )에서, 분위기가 더욱 음침해졌으며 남자가 노래하는 ( ruclips.net/video/Mm4lk44DtMU/видео.html )으로 바뀌게 되는데, 저는 기존의 캐릭터 선택창이 어머니에게 고통받은 아이작이 그려낸 상상의 세계라고 한다면, 이렇게 새로 열린 캐릭터 선택창은 아버지가 제안한 이야기의 관점에서 바라본 또다른 아이작의 세계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마침 4:41에서 아버지가 기존에 있던 커다란 종이를 걷어내고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한 종이에 있던 동그란 모양의 얼룩이 '더럽혀진 캐릭터'들의 선택창에 그려진 무늬와 매우 유사하기도 하고 말이죠
다음영상 체이싱 라이트라...갓겜만 쏙쏙 뽑아주네
안녕하세요 쿼드혈사먹고 맘도못간 마리갤님 오늘도 좋은리뷰 감사합니다^^7/확실히 최신스토리는 독기가 빠진거 같아요
애프터버스에서 게임성의 정점을 찍고 그 이후의 시리즈에선 다소 아쉬움을 남긴 시리즈
델리리움 그리디어 개같은거
리펜돈스도 재미있는디
애프터버스 플러스 떡락
리펜던스 떡상
스토리도 살짝 아쉬움.. 베드엔딩으로 마무리 해 주길 기대했는뎅
@@Ffffrrrggg 반전엔딩이긴 한데 반전의 재미가 너무 아쉬움..
인문학적 관점에서 게임 바깥의 삶이 게임에 영향을 미쳐가는 과정이 보여서 참 재밌네요. 옛날이랑 엄청 많이 변했군요.
'아이작의 번제'의 스토리는 플레이를 수식하는 역할이군요. 그러면 이 게임을 리뷰하거나 리뷰를 보는것보다 최종보스를 클리어하는게 보다 게임의 목적에 부합하겠네요. 그러니까 마리갤님은 당연히 엔딩을 보셨겠죠?
갠적으로 이채널이 유일하게 새 영상마다 두근거리며 들어오게되는듯
이 영상은 머독님도 봐야할 영상이네요.
사실 지금의 머독님을 있게한 컨텐츠가 이 아이작이라서요.
ㄹㅇ 내가 인방이라는 것을 처음 알게된 2개의 게임중 하나임
아이작을 가장 재밌게 했던 사람은 단언컨데 브베다
닥치라고!!!!! 어!!!!!!!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목숨 걸고 돌아댕긴다: 로그라이크의 특성도 되지만 무서운 괴물이 판치는 지하실을 떠도는 아이작의 신세에도 어울리는 말인듯
형님 나중에 꼭 러스티레이크도 리뷰해 주십쇼
아이작은 플레이하는 유저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 LIMBO같은 게임처럼 제작자 공인 해석이 없기때문에 플레이어가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서 주인공, 아이작이 자신을 학대하는 어머니에 맞서 적들을 해치워가며 최종적으로는 자신, 자신의 시체까지 마주하며 결국에는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인다는 이야기. 아니면 단지 가족관계의 문제속에서 자란 아이가 망상에 사로잡혀 상자속에서 망상을 하며 죽어가는 이야기일수도(섬망 루트), 사실 모든것은 아이작과 그의 아버지가 써내려가는 이야기가 될수도 있습니다(더 비스트 루트)(사실 이건 애매하지만). 그러나 저는 어떤 관점에서 보든, 아이작이라는 아이는 부모님의 무관심, 아끼던 반려동물의 죽음과 친구들의 따돌림ㆍ놀림을 받고, 이때문에 아이작은 상자라는 도피처 속에서 현실과 떨어져 자신과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들을 꾸며내기 시작, 결국에는 죽음에 이르게 된 불쌍한 한 소년이란 생각만 듭니다. 전 개인적으로 아이작의 캐릭터들도 아이작 자신이 성녀(막달렌), 악마와 계악한 배신자 중의 배신자(쥬다스), 강력한 장사(삼손)같은 자신의 망상을 표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엔 플레이어가 스토리에 집중하지 않고 게임성만 본다면 하나의 어려운 로그라이트게임에 지나지 않을수도 있겠다만,
아이템 속에 담긴 이야기(크리켓의 몸통과 머리, 태미의 머리...아 참고로 크리켓과 테미는 맥밀런이 키우는 고양이의 이름으로, 아이작이 키웠다는 설정이기도 합니다. 또한 게임 안에서는 구피라는 또 한마리의 고양이가 나오는데 구피는 맥밀런의 첫 고양이이자 게임속에서는 아이작의 가장 사랑하는 가족으로써 메가사탄 엔딩에서 모습을 비추고, 구피 관련 아이템을 3개 모으면 그토록 그리던 구피의 모습이 되어서 강력한 성능을 얻게됩니다. (잠깐 얘기가 샜네요) 또한 찢어진 가족사진 같은 것들을 얻은 아이작은 정말로 서글피 웁니다. 또한 아이작의 체력을 늘려주는 아이템들은 대부분 썩은 우유, 먹던 사료, 광대버섯 등등 도저히 평범한 아이가 생각할수 있는 식단이라고 보기 힘들기 때문에 저는 이 부분 또한 아이작의 정신상태와 그가 처한 상황을 대변하는 큰 상징이라고 보고 있습니다.)나 엔딩 컷신, 캐릭터들에 집중하는 사람들에겐 LIMBO나 엔터더건전(스토리가 나름대로 심오하답니다? 관심있는분들은 한번 해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같은 작품보다도 더 깊고 심오한, 그리고 가장 서글픈 이야기가 될수도 있겠네요. 5개월이나 된 영상에 이런 장문댓글 다는게...같은 유튜버(구독자 수 차이가 좀 많이 난다만)로써 민폐일수도 있겠다만 아이작을 정말로 좋아하는 유저로써 이런 댓글은 한번쯤 달아보고 싶었습니다.
-맞다 이 댓글 복붙한게 다른곳에도 있다면 저라고 생각하셔도 상관없어요!-
구독자 16명은....
그냥 볼때는 그냥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재밌게 봤는데
이분 리뷰를 보면 며칠동안 자꾸 생각나게 되네..
생방에서 혈사에 이것저것다먹고 죽는거 본 내인생이 레전드
11:56 저거 그냥 가만히 잇으면 피해지는데 하... 죄송합니다 좋은 영상인데 이건 참을 수가 없네요
tmi:놀랍게도 비스트엔딩은 제작자공인 배드엔딩이다.
아이작리뷰는많이봤지만,이렇게 깊이있는 리뷰는 처음이네요
뇌가 근질거리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작 정말 갓겜이죠
이 게임도 리뷰되다니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오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임이 왜마이너지 하다가... 아내인생이...마이너구나 하고 느껴버렸다...
진엔딩에나오는 dad는 아빠가아니라.. 전지전능한 우리아버지(기독교관련게임이니 하느님) 뜻으로 dad 로쓴게아닌가싶아요 이미죽은 아이작에게 신이 아이작에게 마지막은 해피엔딩은어떤가 권유한거라고 생각햇습니다
정말 감동이었져
감동적인 컨트롤
스토리랑 캐릭터 생긴게 맘에 들어서 좋아하던 게임인데 리뷰해줘서 고마워 형
마지막에 게임을 위한 가이드라 해서 생각난건데 비기너즈 가이드 리뷰해줄 수 있남? 스탠리 패러블이 게이머를 위한 게임이라면 이건 개발자를 위한 게임이야
저는 아이작이 결국 죽은 뒤, 천국으로 가서 기독교의 천주(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대화했다고 생각했는데 저렇게 볼수도 있네요...
혹시 ENA라는 애니메이션 리뷰 가능할까요 뭔가 LSD에 주인공만들고 이야기만들면 나올꺼같은 작품이였는데
ㄹㅇ 해주셨으면.. 봐도 이해가 안됨ㅋㅋㅋㅋ
나는 마지막에 아빠가 하느님인줄 알았음 아이작이 죽어서 신의 곁으로 가고 같이 이야기를 만들면서 노는데 아이작의 삶이 너무 비참하니까 신이 행복한 이야기가 좋지않냐고 다른 이야기를 해주는줄..
1. 아이작을 플레이 할 때 기괴한 스토리에 매력을 느껴 게임을 플레이 하는 동기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마리갤님이 이것을 배재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2. 림보도 딱히 행복한 스토리는 아닌것 같은데 림보는 스토리가 동기인 게임이 아닌것인가요?
3. 림보의 플레이가 스토리를 수식하는 것과 비슷하게 아이작도 아이작이 지하실을 모험하는 것이 스토리에 포함되기 때문에 플레이가 스토리를 수식하는 게 아닌가요?
Everywhere at the end of time 이 앨범 리뷰 가능합니까? 음악이긴한데 이 채널 취지와 잘 맞는것 같네요
라디오로 한번 들을때는 나랑 관점이 비슷한듯 다르네 하면서 오 이런 생각도 있군 하면서 감탄하다가 화면보고 아니 저걸 몇대를맞는거야 하면서 한탄하게됨
아이작 초딩때부터 보다가 작년에 사서 100시간 한달만에 찍음ㅋㅋㅋㅋㅋ
리펜턴스 나오자마자 산다음 50시간 더 달림 ㅋㅋㅋㅋㅋㅋ
진짜 명작
비스트 엔딩때 아버지 나레이션 나올떄 진짜 감동임
3:45 이 스테이지는 처음보네...나중에 추가로 업뎃된건가 아님 내가 보는 스트리머분이 이 스테이지까지는 못간걸까
못간듯..
리펜턴스에 추가 됨
유명한 작품하는거도 좋음 같은거도 사람마다 다 다르게 말해서 보는 재미가잇따
이분이 만든 영상들을 보면, 참으로 거대한 영화의 대서사시를 보는듯한 느낌이 듬.
미치더라도 적당히 미쳐야 하는 이유
아ㅋㅋ 2번 연속으로 아이작에서 운빨망겜당하고 왔더니 바로 뜬 아이작 리뷰는 못참지ㅋㅋ
오.. 체이싱 라이트라.. 기대해보겠습니다
6:41 한창 스토리얘기하다가 갑자기 게임으로 이야기꺾는게 vsauce급이네요
솔직히 샌드박스 형 게임의 시작을 만들고 얼리억세스의 토대를 만든건 아이작임
솔직히 게임성도 단순하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누구나 빠질 수 있고 누구나 쉽고 재미를 느낄 수 있음
2010년대의 게임계의 혁신이 아닐까 함
로그라이크의 대척점 비주얼노벨.. 흥미로운 엔딩(?)이네요
비주얼..노벨... 사야의노래... 귀곡가... 토토노..
이중에 한개라도 나오면 기쁠거같아요
안나오겠지만.ㅜ
나도 하고싶어
@@minorreview 그러면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셋중 고르라고하면 저는 사야의 노래가 인생작품이라 사야의노래를 픽할게요
비주얼 노벨이라면 서울 2033에 대한 리뷰는 어떠신가요?
구독자가 8만 3천 이나 되는데 이게 과연 '마이너' 리뷰 갤러리가 맞나
이번에도 재밌엇다. 마이너님 너무 이상한거만 리뷰하려고 하지말고 이렇게 메이저한것도 마이너님 식으로 리뷰하면 엄청 재밋어요
체이싱 라이트 플레이 할때 마리갤에서 이거 한번 다뤄줬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해주잖어!!!
아이작을 건드는 거 보니 내년 만우절엔 메이저 리뷰 갤러리 되는거 아닌가 싶네 이쯤이면 ㅋㅋㅋ
아아... 마리갤님의 컨트롤에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내가 살면서 가장큰답답함과 찝찝함을 느꼈던 스토리의 게임이었지
마리갤님이 다크소울 리뷰하시는것도 한번 보고 싶네요. 간접적인 스토리를 마리갤님식으로 해석하시는게 보기 나무 재미나거든뇨
안노 히데아키도 그렇고 어째 창작자가 결혼하면 작품 분위기가 달라지더라
결혼이 사람을 바꾼다
난 친구가 계정 빌려줘서 체이싱 라이트 초반 잠깐 플레이했는데... 게임플레이가 없는 건 둘째치고 도저히 몰입이 안 돼서 바로 꺼버림. 근데 막상 마리갤이 리뷰한다고 하니까 어떻게 리뷰할지 ㅈㄴ 기대됨 호평하든 혹평하든
하데스가 플레이보다 스토리를 흥미롭게 만들었다?
라오어에서 플레이어가 하는게 시키는대로 버튼 누르기다?
두 게임 모두 액션 비중이 높은 게임이라 동의하기 어렵네요..
Fact 악마방에서 안먹고 나오는거 너무 불편한데 여러번 넣으셔서 정말 화가나요 ㅂㄷㅂㄷ...
이 리뷰는...언더테일에 대한 찬사군요! 놀이와 서사의 완벽한 유기성....
내 인생겜
이 게임때문에 더이상 바이오하자드의 삼각두가 일루미나티로밖에 안보이지
마리갤님이 보기엔 리뷰를 할 수 있다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소설이라면 에필로그까지 봐야할까요? 아니면 세계관이 연결된 책이면 모두?
게임이라면 엔딩까지? DLC까지?
6:56 팩트 왜 안먹고가요오...
천사방가려고
@@minorreview 악마방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천사방 확률 줄지 않음?
@@user-ht1jx9wk6q 몰 랐 다 !
@@minorreview 악마방 들어가기만해도 천사방확률 반타작나요
@@minorreview 2스테이지 악마방 안들어가면 다음 스테이지에서 악마방 대신 무조건 천사방으로 뜸
놀이와 서사 하니까 생각나는건데 혹시 "디트로이드 비컴 휴먼" 리뷰할 생각 있으신가요??
판타스틱 플레닛 리뷰해줘 형!! 진짜 완전 마이너한 소재임돠
비주얼 노벨 리뷰는 역전재판 때부터 복선이 있었군아
이 분 제가 좋아하는 것만 리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