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이 한국 수건 보면 놀라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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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485

  • @can_I_go_home
    @can_I_go_home Год назад +1380

    문화나 개개인의 차이겠지만 수건이 젖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세균이 번식하기 시작한다고 해요 그래서 수건의 최적 사용 횟수는 4번 정도라고 하네요

    • @missong7050
      @missong7050 Год назад +24

      건조기로 돌리면 세균번식 안해요.큰수건이 훨씬 편해요.저희는 작은수건도 사용하면 건조기에 자연건조해서 세탁기 돌려요.젖은채로 빨래바구니에 방치하면 세균번식으로 곰팡이나요

    • @888Jupiter88
      @888Jupiter88 Год назад +213

      @@missong7050건조기에 자연건조..?

    • @elle_lee
      @elle_lee Год назад +275

      ​@@missong7050
      그건 그렇고...
      아무리 샤워했다해도
      몸에 각질등등 오염물이 묻어나서
      샤워했으니 깨끗한수건이라는 착각 ㄴㄴ래요

    • @user-skdkqodkwodkdoeoej
      @user-skdkqodkwodkdoeoej Год назад +171

      수건 물묻는 순간부터 물곰팡이 세균번식함.. 심하면 쉰내나고.... 한번 쓰면 빨아야됨....

    • @공-y8h
      @공-y8h Год назад

      @@elle_lee 응 넌 그렇게 살아요~
      어차피 미국이 더 잘 행복하게 살아서
      헬조선 탈출해서 미국 가고싶은 사람들이 더 많아요ㅎㅎㅎ

  • @dierauen
    @dierauen Год назад +272

    사용한 순간부터 세균번식한다고 들었어요. 침대에서 신발신는 미국인들의 생활습관이라…믿음이 ㅋㅋㅋ

  • @user-km6vs4yrdcb
    @user-km6vs4yrdcb Год назад +109

    닦을 때 물만 닦이는 게 아니라 사람 각질이나 유분기도 묻는 거라.. 찝찝함ㅠㅠ
    샤워할 때 쓴 건 바로 내놓고 얼굴만 닦으면 하루 정도 써요!

  • @jjeong2ya.
    @jjeong2ya. Год назад +340

    외국인들은 아무래도 기존에 쓰는 큰수건이 편한게 크기도 그렇지만 전신에 있는 체모 양이 특히 한국인에 비하면 많은 편이어서 한국에서 쓰는 수건을 쓰면 다 안닦였는데 수건은 금방 젖고, 작아서 닦기 불편해한단걸 들은적이 있어요~! 한국인들중에서도 큰 샤워타올에 익숙하면 그게 편하겠지만 보통 널리쓰는 크기로 써도 물기가 금방 슥슥 닦이니까 불편함을 모르는 분들도 있는거같아여ㅋㅋ저도 크게 불편한지 모르겠고 오히려 큰 샤워타올이 무거워서 더 닦기 버겁게 느껴지더라고요😂ㅋㅋ

  • @bookstoremaster1023
    @bookstoremaster1023 Год назад +266

    수건 매일 안빨고 사막기후가 아닌데도 건식화장실 써서 전세계 아토피 환자수 순위 보면 북미랑 유럽이 엄청 높더라구요..... 그리고 귀찮으면 화장 클렌징 안할 수 있긴한데 일상적으로다가 화장 안지우고 그 나비같은 속눈썹도 붙인채로 그냥 자는 외국인들 넘 많아서 충격쓰......

    • @공-y8h
      @공-y8h Год назад +21

      아토피랑 건식화장실이 뭔 상관이에요?😂
      오히려 습식화장실은 곰팡이가 쉽게 펴서 더 안좋은느낌이에요

    • @0ooooo250
      @0ooooo250 Год назад +6

      화장실은 건식이 좋음 곰팡이 안생기고

    • @bookstoremaster1023
      @bookstoremaster1023 Год назад +108

      @@공-y8h 건식 하시는분들 안그러는분도 있겠지만 목제 타일같은거 까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 밑 청소를 안하더라구요..... 게다가 유럽이나 북미는 오래된 주택도 많은데 클리너로 대충 닦고 변기커버 안쪽까지 닦진 않더라구요 러그도 많이 깔던데 그걸 몇년을 쓰고.... 한국 습식도 미국처럼 환풍 잘하면 곰팡이가 잘 안펴요 게다가 남자들 서서 쏘면 다튀고 건식은 변기물이 넘치면^^.......

    • @초코오빠-l6c
      @초코오빠-l6c Год назад

      ​@@공-y8h 진짜 무식한 소리네

    • @southern_scepter
      @southern_scepter Год назад

      ​@@bookstoremaster1023ㅠㅠ 미국 살 때 한번 넘쳤던 경험이ㅠㅠㅠ 진짜 끔찍했어요ㅠ

  • @이상훈-k9t4g
    @이상훈-k9t4g Год назад +190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한국이 미국보다 훨씬 습해서 수건을 자주 갈아줘야 합니다. 금방 마르지 않기에 세균번식이 잘되서 자주 바꿔줘야죠 하니 결과적으로 크고 오래 쓰는것이 아닌 작고 자주 바꾸는 것으로 된거 아닐까 합니다. 미국은 건조한 곳이 무지 많고요.. 보통 한국사람이 그런 사막기후 비슷한 곳에서 겨울 한달살면 피부가 쩍쩍 갈라집니다 과장된 표현이라구요? 아뇨 제가 엘파소 살았을때 딱 한달되니 유분듬뿍 든 동동구리므 몸애 떡칠을 해도 전신 패부가 갈라지더군요.. 저녁에 잘땐 추워서 라디에이터 뜨겁게하고 자는데 이게 또 집안을 무지 건조하게 만듭니다. 미국은 이렇게 건조한 곳이 많아 세균증식도 더디고 수건이 금방마르니 큰거로 오래 쓰는게 효율적이죠.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이 좀 유달리 자주 씻고 깨끗히 사는 편히긴 해욬.

    • @sumin909909
      @sumin909909 Год назад +13

      오옹 듣다보니 일리 있네영 게다가 미국은 집에 다 central AC이다 보니 습한지역도 항상 에어컨이나 히터 켜져있는게 한몫할듯요!

    • @lovelydaji
      @lovelydaji Год назад +4

      이해완료.. 습도 때무니기도한듯

  • @날아라버스
    @날아라버스 Год назад +188

    텍사스인데 은근 세탁과 샤워를 자주 안하는지 저희집 물사용이 많다고 늘 경고가 떠요. 그래봤자 샤워 매일하고 세탁기 이틀에 한번 돌리는데 다른집 평균보다 세탁. 샤워가 높다고 나와서 신기했어요. 식기세척기 하루 한번 돌리는데 이것도 평균보다 높다고 나와서 얘네는 안씻고 안먹냐며 남편이랑 푸념을… 물값 너무 비싸서 부담스러워요.

    • @조선경-j7c
      @조선경-j7c Год назад

      😅😅😅

    • @lostariel
      @lostariel Год назад +9

      세탁기 이틀에 한 번은 한국인인 제가 봐도 진짜 많이 돌리시는 것 같은데요... 샤워 매일도 잦은 편이고... 텍사스가 더워서 그런가요?

    • @닭그만먹자
      @닭그만먹자 Год назад +48

      @@lostariel샤워를 매일하지 그럼....

    • @lostariel
      @lostariel Год назад

      @@닭그만먹자 외국은 매일 샤워하면 머리 건조하고 기름진다고 하는 애들이 많아서 ㅋㅋ

    • @user-nc2lv2lo9q
      @user-nc2lv2lo9q Год назад +2

      왜 쓸거 다쓰고 비싸다고 푸념을 하시지 ㅋㅋ

  • @joywindy
    @joywindy Год назад +68

    샤워하고 닦는 다고 해도 눈에 보니지 않는 피부상피조직이 붙어 있고 젖은 상태가 유지되면 건조된다 해도 세균 번식이 있습니다.
    위생상 샤워후 사용한 수건은 세탁이 필요합니다. 개개인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일단 한국은 주로 그렇습니다.

  • @WONCHOUL-og5tw
    @WONCHOUL-og5tw Год назад +83

    한국은 습식이기도하고 날씨가 습해서 잘 말려써도 100% 쉰내날듯 ㅎㅎ어느게 더 좋다보단 기후와 환경에 맞게 알맞은게 있는듯
    한국에선 작은걸로 그냥 한번쓰고 빠는게 젤 편함 ㅎ

  • @pppppink90
    @pppppink90 Год назад +105

    냄새의 문제가 아니고 몸을 닦고 난 뒤 타올에 남겨진 수분으로 인해서 세균이 번식할 수 있으니 재사용하지 말고 세탁을 하는 게 좋다네요. 피부 트러블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 @user-nd3co5pm2u
    @user-nd3co5pm2u Год назад +23

    가만보면 한국인들이 피부관리하면서 생각하는 상식?같은 부분이 외국인들은 아예 생각안하고있더라 저런 수건같은것도 그렇고 선크림도 그렇고 괜히 한국인들 피부좋다는 스테레오타입이 있는게 아님

  • @으앜으
    @으앜으 Год назад +207

    물이 닿는 순간부터 세균은 번식하는데...
    아무리 샤워하고 닦는 수건이라지만 몸이 무균인게 아닌데.. 완전 문화충격이에요ㅋㅋㅋㅋ

    • @user-nc2lv2lo9q
      @user-nc2lv2lo9q Год назад +16

      근데 그 세균 좀 번식한다고 죽는것도 아님 ㅋㅋ 세네번 정도는 다시 잘 말려서 쓸만함

    • @sleepy_people
      @sleepy_people Год назад +3

      저도 이 생각 했었는데 또 우리 손이랑 얼굴 닦는 수건 생각하면.. 비말이 묻는데... 싶더라구요😂 이거 생각하고 나니 음 그럴 수 있지 편하겟다 이러고 있습니당

    • @munzajomba
      @munzajomba Год назад +7

      무균실에서 살것네 님은..ㅎ 깔끔도 적당히 해야지뭔..ㅎ

  • @yeonie8889
    @yeonie8889 Год назад +41

    해외생활 8년차인데 회장실은 건식이 더 익숙해졌는데 수건은 아직 한국식 고수하고 있는 1인임당ㅎㅎ 제가 샤워하고 나오면 젖은 머리 위에 수건 두른 상태로 화장하고 옷입고 제일 마지막에 머리 말리는 패턴인데 큰수건은 머리에 두르면 조선시대 왕비님 가채 마냥 너무 무거워요ㅋㅋㅋ 그리고 한 번 몸 닦으면 각질 묻어나와 세균 번식 시작한다고 한 거 듣고부터는 한 번 쓴 수건은 꼭 빨다보니 더더욱 큰 걸 못 쓰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 @haileyily2596
    @haileyily2596 Год назад +103

    진짜 인정이요 ㅋㅋㅋㅋ 첨에 미국인 남자친구가 제 한국수건보고 이게 뭐냐고 손수건이냐고 어케 몸을 다 닦냐고 하구 저는 미국수건 무거워서 못쓰겠다고 했는데 이제는 미국 큰수건에 완벽 적응해서 넘 편해요,,,

    • @갯지렁이-z5d
      @갯지렁이-z5d Год назад +10

      손수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reborn-x9r
    @reborn-x9r Год назад +18

    습식 화장실을 건식처럼 쓰는게 편한듯...
    물로 대청소 하고 환풍기 24시 켜두면 알아서 마르니까...
    개인적으로 건식이든 습식이든 화장실 안에 물건 두는게 싫어서
    수건은 화장실 밖에두고 칫솔 자주 교체하고
    가능하면 밖에서 말리고

  • @TV-op9vl
    @TV-op9vl Год назад +59

    제 룸메였던 중국인은.. 한달동안 하나의 수건을 썼던… 수건에서 곰팡이 냄새가 나는데 그걸 같이 쓰는 이층침대에 널어놔서 너무 힘들었었네요…
    저게 왜 그렇게 피부가 좋냐고 묻길래 원데이 원타올 이라고 했답니다 ㅋㅋㅋㅋㅋ 루이딩.. 잘 지내고 있니 .. ?

    • @meong-meong6469
      @meong-meong6469 Год назад +15

      우욱... 실화냐 21세기라고 보기힘든 위생관념이다...

    • @luv9620
      @luv9620 Год назад +4

      원데이 원타올ㅋㅋㅋ

  • @rianjjang
    @rianjjang Год назад +35

    미국은 대부분 건식 화장실이라서 한국처럼 화장실이 꿉꿉하고 곰팡이피는 환경도 아니라 수건 널어놔도 냄새 잘 안나요~

    • @효료룍
      @효료룍 Год назад +2

      한국화장실도 요즘안꿉꿉한데 건조잘시키는데 왜꿉꿉함요 ㅠㅠ 습식은 드러워서 도저히 ..영화나 미드보거나 놀러가거나 진짜 온갖상상의나래펼쳐봐도 세면대 . 변기있는데 더럽지않을수가없음 .. 물기도항상있고 그냥 수건같은걸로 물튀면 닦아내고 ㅋㅋ 이젠아는사람들은 습식을 선호한다고합니다..청소문화만봐도 진짝 경악을 한답니다 ㅋㅋ

    • @검은콩차
      @검은콩차 Год назад +2

      ​@@효료룍습식은 더러워서 도저히..?근데 습식을 선호한다니 무슨말인가요;;

  • @wanner3453
    @wanner3453 Год назад +13

    세균은 공기에 닿는 순간부터 빠르게 늘고 물에 젖으면 더 급속 번식함. 물만 담은 물컵, 물만 조금 닿은 행주도 5시간 지나서 검사하면 세균이 수천 배 이상 번식함. 그래서 환기시키는 목적도 딱히 실내가 젖거나 오염되지 않아도 실내에 떠도는 냄세, 세균, 먼지, 라돈 때문임.
    젖은 수건을 며칠이나 두고 쓴다면 수건으로 몸을 닦는 게 아니라 세균으로 닦는 것.

  • @Saenew0.0
    @Saenew0.0 Год назад +241

    수건은 몸 닦았으면 바로, 손 씼고 닦았으면 네번정도 후에는 세탁하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ㅎㅎ
    한국에서 쓰는 수건은 페이스타월정도 되는 사이즈인거같아요ㅋㅋㅋㅋㅋ 저는 큰 바스타월같은거 쓰면 너무 무거워서 오히려 불편하더라구요ㅋㅋㅋㅋ 아마 서로 문화가 달라서 그런거같아요!! 처음에 호텔이나 해외 갔을때 수건 크기가 다른게 여러개라 또잉 했던 경험 다들 있으실듯!!

  • @J_SHADY
    @J_SHADY Год назад +167

    저도 여러번 이야기 들었고 여러유브로도 봐서 다 이해하고 문화차이도 이해하지만, 큰수건이 개인적으론 더 불편한것 같아용 헝 ㅠ 한국도 호텔가면 미국수건처럼 큰 수건도 있고 해외여행가면 다 큰수건 있으니까 써봐도 오히려 큰수건이 머리말릴때도 구렇고 면적이 너무 넓고 무거워서 더 불편해요😂 그리고 한국 가정집에서 저따만한 수건쓰면 빨래도 감당 안될것 같아요ㅋㅋㅋ 두개 넣으면 거즘 이불빨래 오바보태면 일주일에 두번씩 이불빨래😂😂 그리고 이것도 개인적인 생각인데 아무리 씻고 나왔어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쓰는 수건인데 다음에 또 쓰기 찝찝해요 특히나 발을 닦아야하니까? 씻었다곤 하지만 발닦은 수건으로 말렸다가 다음에 얼굴을 또 딲...오 한국사람들 못할일 ㅋㅋㅋ 그래서 나라적 특성인것 같아요 작게 만들어서 그때그때쓰고 그때그때 빨아쓰니까 작게만드는것 같아요 😊

  • @SL-wf9di
    @SL-wf9di Год назад +133

    외국인들은 잘 안씻더라구요. 미국 기숙사 생활 했었는데 한층에 샤워실 하나 여자 한 30,40명 사는데 갈때마다 텅 비어서 전세냈음ㅋㅋㅋ(한국 같았으면 샤워실 하나면 한시간은 기다렸을거임) 맨날 일본애 한명이랑 나만 아침, 저녁으로 씻구 내 룸메들은 수업 10분전에 일어나서 어제 안지우고잔 화장위에 파데를 덧바르고 수업나감ㅋㅋㅋ 룸메들 보니까 한 일주일에 한번 씻는거 같음 드러워죽겎음

    • @아니요-q9b
      @아니요-q9b Год назад +16

      오마갓

    • @도리쳐
      @도리쳐 Год назад +31

      근데 진짜 이건 그 나라 안 살아도 알 수 있는게. 예전에 싱가폴 여행 가서 게스트 룸에서 묵었는데 나혼자 동양인이었음. 아침 저녁 샤워실에 항상 나 밖에 없었음 ㅋㅋㅋ 싱가폴 진짜 더웠는데… 침대도 캡슐형 이어서 사람들 자고 있음 발바닥 보이는데 발바닥 시커멓게 더러운데도 그냥 잠…ㅋㅋ

    • @hundredwater.3.
      @hundredwater.3. Год назад +29

      아니 한국인 피부좋은건 유전이 아니라 나머지 인종들이 걍 안씻는건가봐요😂

    • @애쌔줌댄
      @애쌔줌댄 Год назад +1

      나 호주있을때 게스트하우스 가면 다 씻고 나오던데?

  • @Gunaka
    @Gunaka Год назад +11

    서양애들이 원래 좀 위생관념이 우리랑 달라요..신발로 밟고 다니는 카펫에서 지내는 애들인데 수건 4일 쓰는건 일도 아닐테고...작은 수건 한번 쓰고 빠는 게 위생상 더 좋긴 하죠..
    닦는 순간 물에 분 각질 세포가 수건에 다닥다닥 붙은거 실험했잖아요..그거 먹는 미생물들이 번식하는 거라서 걍 한번 쓰고 바로 고온건조 안할거면 큰 미국수건 반쪽자리 크기라도 한번 쓰고 빨아야죠..
    아토피 알레르기 미세먼지 심한 한국보다 몇배로 많은 나라들 위생철학 믿으면 안될거 같아요.

  • @taeyeon0810
    @taeyeon0810 Год назад +19

    뭐야....문화차이라도 상식?은 과학?이잖아. 물 묻는 순간부터 세상 공기에 옮겨다니는 세균이 증식한다고...

  • @DouxCommeDuMIEL
    @DouxCommeDuMIEL Год назад +31

    저는 미국 유학 온지 아직 3달밖에 안돼서 그런가... 수건은 한국사이즈가 더 좋네요...ㅠㅠ 한국에서 수건 몇 개 가져오고, 미국 와서 작은 사이즈 수건을 꽤 샀는데... 한국꺼랑 사이즈가 약간은 다르더라구요. 한국수건보다 살짝 짧아요. 저는 샤워하고 나면 수건으로 머리 감아두고 로션 바르는걸 좋아하는데 수건이 짧아서 잘 안되더라구요. 내년에 한국 갔다 올건데 그때 수건 많이 사오려구요...ㅠ

    • @노네임-b7k
      @노네임-b7k Год назад

      배게랑 수건 사이즈 이상하지 않나요? 이게 유럽 기준 사이즈인건지 궁금하더라구요. 수건은 저도 머리에 안감겨서 자라홈에서 샀는데 한국거보다 좀 더 길어서 더 편하더라구요!

  • @punell
    @punell Год назад +14

    외국인 다돼따 썸머언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 @namucho266
    @namucho266 Год назад +65

    깨끗하게 씻었다고 하지만, 몸을 수건으로 닦는 과정에서 각질이 묻어나올수도 있기 때문에 수건은 한 번만 쓰는게 좋다고 들었어요

  • @You-bq4nt
    @You-bq4nt Год назад +19

    저는 머리가 길어서 수건으로 감싸고 있기만해도 수건이 축축하게 다 젖어있어서 다시 쓰려면 물냄새나서 못쓰겠던데 신기하네요ㅋㅋㅋㅋㅋ

  • @힘-u1n
    @힘-u1n Год назад +17

    왘ㅋㅋㅋ저도 남친이 미국인인데 수건 각자써요ㅋㅋ큰 수건이 익숙하지않아서 너무 무겁고 특히 머리말릴때불편했어요ㅠ남친한테 우리는 수건 한번쓰고 깨끗하게 빨아쓴다고 너네 더럽다고하니 충격받더라구옄ㅋㅋㅋㅋ썸머님 얘기 듣고나니 미안해지네요,,

  • @챠챠챠챠
    @챠챠챠챠 Год назад +10

    5:10 집 슬리퍼로 화장실 바닥 다녀오는건 위생상 괜찮은가요...? 뭔가 화장실 바닥과 집바닥은 분리해서 생각하게 되고, 화장실 바닥은 뭔가 그래도 균이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개인적으로는 찝찝한 거 같아요ㅋㅋㅋㅋ 습식이라서 그렇게 느껴지는 거 일수도 있고, 미국생활과 차이점 신기하네요 ㅋㅋ

  • @쿰쿰쒜
    @쿰쿰쒜 Год назад +6

    유럽인들이나 서양인들 대부분 몸에서 냄새나는 이유가 수건도 한몫해요ㅎㅎ

  • @umumum395
    @umumum395 Год назад +8

    위생상 작은타월을 자주 세탁하는게 좋을것같긴해요😂

  • @이모레-s9c
    @이모레-s9c Год назад +32

    하루 1수건 해야된다고 세균, 곰팡이 증식한다고 기사나오던데요.

    • @LetsmovetoCalgary
      @LetsmovetoCalgary Год назад +4

      한국은 날씨가 습하고 화장실은 더 습하니 수건에 세균이나 곰팡이 생길거 같아요.

    • @공-y8h
      @공-y8h Год назад +1

      한국 습식 화장실에 피는 곰팡이부터….

  • @suan202
    @suan202 Год назад +9

    저걸 널어놓을 여유공간이 있어야함…

  • @patrick77-l7k
    @patrick77-l7k Год назад +18

    습한 한국이라 불가능한 것 같아요. 사용한 수건은 아무리 잘 말려도 자칫 잘못하면 냄새가 ㅠ
    썸머님 사용한 이불같은 수건도 dryer에 돌려서 말리나요?

  • @김용석-v1k
    @김용석-v1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요새 한국에서는 전보다 두꺼운 수건 써요. 200g 순면 수건이면 한 장으로도 머리 다 말리고 몸 다 닦고도 별로 안축축해서 안불편하던데.. 옛날 수건들은 조금만 닦아도 걸레처럼 축축해져서 두 장써야해서 불편했죠. 예쁘게 접힌 새 수건 펴서 쓸때 그 뽀송함과 향긋함 때문에라도 1번씩만 씁니당

  • @bippppppppp
    @bippppppppp Год назад +36

    수건 하나 여러번 쓰는 건 살아온 습관이 있어서 ㅋㅋㅋ 좀 어려울 거 같은데 사이즈 자체는 너무 탐나네요 😮 근데 썸머언니 이제 완전 미국사람 늒힘

  • @minscho6972
    @minscho6972 Год назад +7

    물기와 각질이 있으면 무조건 세균번식인데... 하물며 그걸로 씻고나온 깨끗한 몸을 세균있는걸로 굳이 문지를 필요가 없으니까...1회 사용후 세탁이 너무 깨끗하게 느껴져요.

  • @mo_dak
    @mo_dak Год назад +17

    예전에 유럽쪽으로 교환학생 가서 본격적으로 살 집 구하기 전 집주인이랑 같이 지내는 에어비앤비에 잠깐 있었는데 건식 화장실을 처음 써보는데다 욕조가 따로없는 좁은 화장실이라 물 다 튀겨놓고 빡빡 닦아야되는지도 몰랐어요ㅠㅠ 나중에 알고 어찌나 미안하던지,,, 그리고 그 친구가 첫날에 수돗물 채워둔 병 제 방에 놔주면서 여기서 물 편하게 먹으라고 하는데 너무 친절하고 해맑게 얘기해서 차마 난 수돗물 잘 안먹는다 말 못하고 그냥 그거 마셨네요ㅋㅋㅋㅋ

  • @kromom963
    @kromom963 Год назад +13

    세균 번식.. 그리고 그냥 찝찝해요ㅎ 미국인 다 되셨네요ㅎㅎ

  • @앵그리버드-v6s
    @앵그리버드-v6s Год назад +40

    습도고 문화차이고 나발이고 그냥 자주 씻지 않으니까 수건을 말려서 며칠동안 쓴다는 발상이 가능한거겠죠 ㅜㅜ ㅎㅎ 자주 씻지 않으니 빨래도 매일 하지 않을거고 그럼 당연히 수건을 말려 쓸 수 밖에요.. 한국인들처럼 매일 수시로 자주 씻으면 옷도 수건도 매일 빨 수 밖에 없게되어 자연스럽게 한번 쓰고 빨게 되는 것 같고요 ㅎㅎㅎ

  • @kayjo8282
    @kayjo8282 Год назад +6

    욕실 바닥 물청소하고 뽀득뽀득해진 상태를 좋아하는 1인으로... 건식 욕실은 적응하기 힘들었네요...ㅠㅠ

  • @구구-m8z
    @구구-m8z Год назад +6

    저도 건식 화장실이 좋긴 했는데 샤워커튼은 좀 불청결하지않나요ㅠ 습한 환경에 항상 걸려있으니 커튼에 곰팡이 피기도 하고 잘 씻어주지도 않으니 물때나 이런거 관리도 잘안될듯함.. 근데 몸 움직이니까 그게 자꾸 몸에 닿아서 뭔가 싫었던 기억이..😢

    • @lattelatte207
      @lattelatte207 Год назад

      저도 샤워커튼 재질 방수래도 곰팡이 피는 것 같던데..

    • @user-kp8xh3tx4b
      @user-kp8xh3tx4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런드리소다에 뜨거운물 풀고 빨아야죠…

  • @gwanda65
    @gwanda65 Год назад +7

    미국사람들이 두루마리 휴지를 화장실용 외에 사용하면 이상한것처럼 수돗물을 그냥 마시는용으로 사용하기 "그냥"싨어요. 물론 커피나 라면 끓이거나 요리할땐 수돗물 써요ㅋㅋㅋ 끓이니깐ㅋㅋㅋ

  • @dd-rh8vg
    @dd-rh8vg Год назад +3

    전 의도하지 않았지만 쓰다보니 평소에는 샤워 부스랑 욕조 뺀 나머지 부분은 건식처럼 써요. 그래도 청소할때는 욕실 여기저기, 특히 변기! 뜨거운물로 불려주고 락스랑 욕실 세제 팍팍팍팍 뿌려놓고 물로 팍팍팍팍 솔질 박박박박 씻어줘야 속이 시원한데ㅠㅠ 배수 시설 없다는 생각만해도 넘 답답해져오는 것..!

  • @serulove
    @serulove Год назад +4

    솔직히 수돗물이 천연암반수 미네랄워러 쌈싸대기 후려쳐도 관이 녹슬고 오래되면 아무소용없을텐데
    한국사람도 그래서 아리수 정수해서 먹는듯요

  • @Kyra_Rucy
    @Kyra_Rucy Год назад +3

    수건이 작은 것도 있는데 한번 젖은 수건 아무리 말린다고 해도 몸에 있는 물이 샤워하고 니욌다고 해도 체액은 사소히게 피부에서 나오기도 하고 그걸 또 쓰면 세균범벅…. 이라고 들었어요. 물론 수분이 빨리 마를 수록 세균 번식률이 적긴합니다

  • @cocoh7856
    @cocoh7856 Год назад +5

    우리집은 엄마랑 둘이 사는데도 수건은 4인가족분량임... 세안하고 하나쓰고 샤워하고ㅠ하나쓰고하면 금방임

  • @whatayoutubification
    @whatayoutubification Год назад +3

    재질이 다르다니… 크기 빼고 똑같아요
    그리고 위생개념은 한국이 훨씬 좋은거임 단지 그 차이. 비효율적인게 아니라 깨끗한 방식으로 발달한거임 외국애들 위생개념정말 이해안되는 부분 많아요

  • @tyuifg6339
    @tyuifg6339 Год назад +4

    건식 화장실(특히 변기) 청소는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user-basilica4726
    @user-basilica4726 Год назад +11

    썸머님도 미국인이 되셨구나... 올** 님이라고 지한파 미국 유튜버가 계신데 와이프가 한국인이세요. 수건 때문에 항상 마찰이래요.ㅋㅋ
    부인은 한번 쓰면 빨아야한다고 하고, 자기는 일주일이상 쓴다고... 어떤 미국인은 평생 안빤다고... 몸 씻엇는데 뭐가 더럽냐고 하던데, 썸머님도 똑같이 말하시네.ㅎㅎㅎ
    우리나라 수건은 작지만 한번에 몸 다 닦고 머리 말리고 바로 빨래통으로 가죠~
    식구마다 1장씩 쓰죠. 남 쓰던 거 축축한 거 못 써요. 한국인은 축축한 거 못 참거든요. / 수건이 작으면 2장, 3장 쓰면 되잖아요. 꼭 1장 쓰란 법 없고 여러장 쓰는게 더 좋죠.

  • @지이미-o3f
    @지이미-o3f Год назад +4

    수건이 물에 젖으면 말라도 냄새나요 냄새가 안난다고 느끼는 이유는 그냄새가 자신의 몸에서 나기 때문입니다
    홈리스들의 냄새를 본인들은 못느끼는 것 하고 같은 이치입니다
    미국식 큰수건이 좋다고 계속 우기시는데...저는 진짜 께름칙햇던게 큰수건 일주일씩 쓰는거였습니다

    • @릴로-d4e
      @릴로-d4e Год назад

      수건이 물에 젖으면 냄새 나는 게 아니라 세균이 번식하면 냄새 나는 거예요. 세탁기가 더러우면 아무리 빨아도 냄새 나듯이요. 젖은 채로 습한 환경에서 방치하는 게 아니라 건조한 환경에서 잘 펼쳐서 말리면 사용한 수건이라도 말랐을 때 아무 냄새 안 납니다. 이렇게 했는데 냄새가 난다면 이미 세탁기가 더러운 거예요.

  • @비니소-f6b
    @비니소-f6b Год назад +7

    위생은 한국이 최고다...😅

  • @MJ-cr9hm
    @MJ-cr9hm Год назад +20

    그러면 샤워커튼 건조는 잘 되나요..? 펼치면 안에 습기 차고 접으면 제대로 건조안되서 냄새날것같음ㅜ 전 변기청소 때문이라도 건식은 불편할것같아요😂

    • @0ooooo250
      @0ooooo250 Год назад +8

      예전에 그렇게 썼는데 커튼에 곰핑이 핌 ㅠㅠ

  • @cherryshuni
    @cherryshuni Год назад +6

    허허.. 저는 미국에사 살았지만 무조건 한번만 썼어요... 피부가 예민하기도 하고 세균걱정...

  • @gwtdtm14wpmpm256
    @gwtdtm14wpmpm256 Год назад +1

    어찌보면 유럽이나 미국쪽 건식 화장실은 리모델링시 습식으로 바꾸면 돈이 많이 깨져서 그런거 아닐까요,
    년식이 굉장히 오래된 건물들이 많으니까요
    최신식이면 다 습식하겠죠
    물튀는거 신경쓰느라 제댄도 씻지도 못할거 같아요

  • @tessometimes
    @tessometimes Год назад +2

    큰 배스타월 너무 무겁고 거추장스러워요. 전 여행갔을 때 비치타올 겸용으로 건식 스포츠타월 큰 거 썼다가 너무 편해서 같은 수건 4개 사서 각각 3일쯤 쓰고 모아서 따로 빨아요. 모래 위에 깔고 놀기도 좋고 물기도 잘 닦이고 빨리 마르고 여름에 이불 대신 덮어도 가볍고 넓어서 좋아요. 얼굴은 손수건으로 따로 닦고 매일 바꾸고요.
    건조기가 없고 실내건조하면 일반 수건 잘 말리기 진짜 어렵고 냄새나기 쉬워요. 큰 스포츠타월은 얇고 말리기 편해서 좋습니다.

  • @별구름빵-.-v
    @별구름빵-.-v Год назад

    1:12 ㅋㅋㅋㅋ자체 지압맛사지 식으로 닦는거 진짴ㅋㅋㅋ현실고증

  • @영수-v6k
    @영수-v6k Год назад +3

    근데 백인들은 몸에 털 난거 보니까 한국수건 사이즈는 택도 없겠더라… 남친 스페인 사람인데 유러피안 치고 그냥 보통인데도 내기준엔 곰같음ㅠㅋㅋㅋㅋ 우리집 강아지보다 털이 많아서 한국 수건은 택도 없음ㅋㅋㅋㅋ
    근데 그래도 수건은 젖는 순간 세균번식 시작이라 매번 고온이 빠는게 맞긴함ㅠㅠ

  • @한캄순
    @한캄순 Год назад +3

    샤워커튼 진짜 ㅠㅠ 미국 친구 본집에서 몇박 했는데 사워커튼 안에 있는게 이상해서 이게 왜 여기있지 단순하게 생각하고 밖으로 빼고 샤워했던 기억이….. 바닥에 물 있는게 당연했으니 물 있는것도 크게 생각 없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큰 수건이 욕조 바로 옆 바닥에 깔렸더라구요 이렇게 큰 일인줄 몰라서 항상 샤워커튼 얘기나올때마다 너무 죄송해요 그때 친구 어머님이 샤워할때 커튼 안으로 해서 씻으라고 한번만 얘기 하고 넘어가주셧어요😭

  • @H_H-rx2oh
    @H_H-rx2oh Год назад +1

    한번 쓰고 자주 빨아 쓰면 수건에 세제 잔여물 다 남음. 대부분 손빨래 안하고 세탁기 쓰는데 대부분 완전히 세제 안빠짐; 결국 세제 범벅 수건 자주 쓰느냐.. 한두번 세균 쓰느냐인데 애초에 손빨래 빡빡하면 두세번 써도 세균 잘 안생김; 세탁기 로 대충 빠니까 안에 세균 다 안죽은 상태에서 물묻으면 번식하는거임. (건조기 쓰면 냄새 잘 안나는 이유도 같은거. 세균 거의 죽음)
    실제로 손빨래 한 수건은 4번 써도 냄새 안나는데 세탁기 돌린 수건은 한번만 물묻어도 냄새나기 시작함. 즉 깨끗히 빨면 두세번 써도 지장없음. 어차피 깨끗히 씻은 얼굴몸 닦은건데 그걸로 조금 세균 묻어도 나는 세탁기에 자주 빨아서 세제 범벅 남은 수건으로 얼굴 몸 박박 문대는것보단 낫다고 생각함. ( 몸에 얼굴에 남은 세제 마르면 호흡기 타고 들어갈수도 있음;;)
    뭐 물론 본인이 잔여세제 안남게 잘 빨겠다는 의지가 강한 사람은 뭐 한번 쓰고 빨아도 상관없지; 근데 그게 해보면 개빡셈.. 물도 엄청 많이 쓰게 되고, 그렇다고 세제 조금 넣으면 제대로 세탁도 안되고. 나는 그래서 수건은 정말 신중히 빠는데 그러다 보니 그렇게 힘들게 빤거 한번쓰고 훽 내던지는거 보면 개빡침. ㅋㅋㅋㅋㅋㅋㅋ 무조건 3번이상은 써야함.

  • @dorothykelly3231
    @dorothykelly3231 Год назад +1

    몸은 와플재질 가운 입고 머리 얼굴은 수건으로 닦는데 한 3번 써욬ㅋㅋ 가운이 저 수건만하니까 한번쓰고 빨 수 없음ㅋㅋ 아 글고 말리는건 방에서 말림 욕실은 습하고 변기 튀기도 하고 가족들 다 따로 수건쓰니까 몇번 썼다고 수건에서 쉰내가 난다면 제대로 안말렸거나 제대로 세탁을 안한 상태인거예요. 제대로 빨면 진짜 냄새 안남 요즘에 한국에도 세탁 소독액? 그거 파는데 그거 꼭 쓰세요

  • @Merrynu
    @Merrynu Год назад +12

    저도 첨 미국 왔을때 큰 수건 하나 걸어놓고 오랫동안 쓰래서 되게 불편했는데, 마땅한 작은 수건이 없어서 그냥 살아요😂
    깔끔 떠는 성격이라 수건을 어떻게 다시 써?! 빨아야지!라고 생각했지만 제 세탁기도 없어서 어쩔수없이 흑
    남편이랑 일주일 이상 큰수건 2-3개로 살아요.
    저는 샤워 이틀에 한번만하고 손닦는걸 주로해서 제가 쓰면 수건에 아무냄새도 안나는데 남편은 매일 운동하니까 땀냄새가 베서 그게 조큼 그래요 허헣.. (바디워시 쓰란말야) 커다란거 두개 걸 수가 없어서 하나를 같이 쓰죠🤦‍♀️
    근데 저희가 쓰는 수건은 시댁에서 받은건데 물 흠뻑 묻히면 느리게 말라서 불편한데 썸머님은 어디꺼 쓰세요?
    썸머님 사용하시는거 한 100cm 정도 하는거 있으면 사고싶네요ㅠㅠ
    꼭 알고싶어요❤

    • @효료룍
      @효료룍 Год назад +12

      와우 생각만해도 찝찝스.. ㅌㅋㅋ 적응의 동물이라지만 좋은문화는 받아드리고 안좋고 불편한건 바꾸는게 나을듯하네요 ㅋㅋ

  • @icecream42061
    @icecream42061 Год назад +4

    일단 한번 젖으면 세균이 젖은상태에서 생기기 시작해서 그대로 마르는거.. 특히 목욕후 젖은 수건은 바로 빨거나 마르면 빨아야 하는건데..ㅎㅎ

  • @신나지영
    @신나지영 Год назад +1

    서양인들은 몸에 털이 많아서 한참 말려야해요 그래서 타월이 커야하는 이유도 있고 하지만 타월이 저렇게 커서 몇일씩 쓰는 것보다 한장으로 다 닦고 빠는 게 더 위생적이예요

  • @SOOOSSSS
    @SOOOSSSS Год назад +1

    저희도 머리 몸 발 수건 다 따로쓰고 쓰고 나면 아예 바깥 베란다에 널어서 말려서 두 번 정도 써요 화장실에 그대로 걸어서 말리려고 하면 당연히 냄새가 나죠...

  • @jinnoh3141
    @jinnoh3141 Год назад +25

    어설프게 젖었다 마르면 약간 냄새 날때가 있어서 어쩔수없이 한번 쓰고 빨아요😢

  • @Hannah-gh9bf
    @Hannah-gh9bf Год назад +2

    미국은 한국보다 건조해서 과장해서 5분도 안되서 마르는 느낌 그리고 수건이 두툼해서 일단 축축해지지도 않음 진짜 저 큰수건 쓰면 냄새 안나요

  • @리틀샘
    @리틀샘 Год назад +5

    그래서 미국 애들이 알러지가 많은 거임

  • @히-m9b
    @히-m9b Год назад +9

    세균 번식해요...

  • @hanatwo7162
    @hanatwo7162 Год назад +9

    전 미국인 남친이랑 같이 사는데 남친은 계속 미국식으로 수건쓰고 저는 한국식으로 수건씀. 미국식으로 수건 써보기도했는데 찝찝해서 결국 한국식으로 돌아왔어요ㅋㅋㅋ머리감고 머리 두르는것도 한국수건이 적당하고. 미국수건은 너무 커서 머리에 감으면 목 아픔ㅠ

    • @tx00
      @tx00 Год назад

      그래서 저는 미국 살지만 수건 두가지를 다 써요 항상 수건걸이에 두가지를 다 셋트처럼 걸어놓고 샤워후 한국에서 쓰는 (여기서는 손만 닦는 타월)크기 만한걸로 머리에 감고 몸은 썸머님이 쓰는것처럼 큰거로 몸을 감싸고 욕조에서 나와서 발매트에서 발에 있는 물기를 제거해요😊

  • @nirvana2065
    @nirvana2065 Год назад +5

    사이즈나 습도를 떠나서 한번써서 물에 젖으면 바로 그때부터 세균번식함
    예전에 배쓰타올 썼었는데 무겁고 치렁해서 안씀

  • @남달라-k7z
    @남달라-k7z Год назад +1

    멸균된걸 닦은게 아닌 이상 세균 번식하죠..
    저흰 한국에서 쓰는 일반 수건( 손바닷만하지 않음) 굉장히 도톰함 손씻고 손만 닦아도 세탁실로 가요.

  • @방구-g6v
    @방구-g6v Год назад +3

    미국 수건 이불만하다길래 음 배스 타올 정도인가? 했는데 진짜 말 그대로 이불만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사소한 거지만 이런 데서도 문화 차이가 있네요 신기신기

  • @hanlee156
    @hanlee156 Год назад +1

    샤워하고 나와도 각질이 밀릴때가 있을텐데 각질이 잘 안생나봐요?
    수건 쓰고 건조기 돌려서 그때 각질이 수건에서 떨어져서 괜찮은건가 보네요

  • @sabinaj7716
    @sabinaj7716 Год назад +1

    이게 한국이랑 미국이랑 기본 습도가 달라서 그런것 같아요! 확실히 캐나다나 미국이 한국보다 습도가 훠어어어얼씬 낮아서 엄청 잘 마르고 냄새도 덜나더라구요.

  • @안흥팥찐빵-c8t
    @안흥팥찐빵-c8t Год назад +2

    저도 늘 저만한 수건으로 몸 감고 나오는데 늘 빨아요ㅋㅋ어차피 말리는거나 세탁기에 넣어서 빨고 너는거나 그게 그거더라구요..

  • @2ky17
    @2ky1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더럽다 말들 많지만.. 저는 바스타올 한개로 미국인들처럼 오래써요😂 샤워후에 두르고 나오기도 좋구요. 적응되면 괜찮던데. 좀 오래썻다 싶으면 빨구여 그럼 빨랫감이 확실히 많이 안나와 좋아요. 건조기 사용해서 그런지 이렇게 오래써도 냄새도 잘 안나던데요. 대신 베란다에 꼭 말려요. 원룸이나 이런데서는 두세번만에 냄새가 나던데 아파트에서는 괜찮더라고요. 한국에서 주로 쓰는 타올 작은건(페이스타올) 매일 한두개 나오잖아요 큰거 하나로 퉁치니 좋아요ㅎㅎ 발은 물론 타올소재 발매트와 드라이기로 합니다 중요부위들은 휴지로 닦지 원래 수건으로는 안닦아서요😂 순간 여기 댓글들보니 전 더러운사람이 되었군요ㅎㅎㅎㅎ

  • @BY-op8sw
    @BY-op8sw Год назад +1

    전 한국인인데도 한국인들이 수건 한번쓰고 빠는줄 몰랐네요… 두세번 쓰고 빠는데… 외국에서 큰타올 쓰는것 때문에 전너무 짜증났던 기억이있어요…머리에 타올 감아야하는데 큰수건이라 머리 물 뚝뚝 떨어지는 상태로 나오는게 너무 싫었어서 수건 따로 삼

  • @Road-se2un
    @Road-se2un Год назад +5

    태국에서도 큰 수건쓴다더라구용 ㅋㅋ썸머님네 미국 핸드타월도 한국 일반 수건보다조금 더 큰거같은데...🤣 저도 큰 수건이 좋아요

  • @zn5848
    @zn5848 Год назад +2

    신발도 안 벗고 집안 돌아다니는 거부터 수건을 안 빨아서 쓰다니 도대체가,,,,,,

  • @iiiiillllliliii
    @iiiiillllliliii Год назад +3

    예전엔 이해 못했는데 요즘 환경 문제 생각하면 나아보임.

  • @user-xu5ry3se1i
    @user-xu5ry3se1i Год назад

    샤워했더라도 몸에서 보이지 않는 각질이 엄청 떨어진다고 하고, 수건 젖으면 세균 번식..
    저희 집은 수건 2장씩 쓰고 (하나는 머리, 다른 하나는 몸) 한 번 사용한 수건은 살균 세탁합니당..
    수건 여러 번 쓰는 건 아닌 듯. 손닦은 수건도 3~4번 닦으면 세탁해요.

  • @babyrice169
    @babyrice169 Год назад +1

    공감 미국사람이랑 살면서 큰 타올만 쓰길래 그걸로 쓰는데 너무 편함 ㅋㅋㅋㅋㅋㅋ

  • @유미란-s4r
    @유미란-s4r Год назад +3

    혹시 한국에 계신가요?오늘 정말닮은분을 클라이밍하는데서 봐서요

    • @유미란-s4r
      @유미란-s4r Год назад

      ㅠㅠ 그날뵌분이 맞군요ㅠ 아쉽

  • @챠챠챠챠
    @챠챠챠챠 Год назад +10

    저는 세수할때 물이 다 튀어서 절대 건식 못 쓰겠어욬ㅋㅋㅋㅋ 썸머언니는 세수할 때 세면대밖으로 물이 전혀 안 튀는건가요?? 건식 생활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요

  • @느림보-n5m
    @느림보-n5m Год назад +3

    나라별로 문화라 이래라저래라 못함. 습한 우리나라랑 비교하는 것 자체가…

  • @angelamyu7894
    @angelamyu7894 Год назад +1

    남편이 호주에서 10년 살아봐서 그런가 첨에 결혼하고 수건이 담요 만한게 있어서 놀랬어요 지금은 아주 잘 쓰는데 다섯 식구 수건 빨래를 자주 해서 빨래 양이 어마어마해요

  • @dfy12e
    @dfy12e Год назад

    머리 말리면서 다 쓰곤 빨래바구니에 던져 넣는 맛이 있는 건데
    큰 거는 너무 무겁기도 하고
    저걸 어떻게 세탁할까 싶었는데 모았다가 빠는 거였네요
    큰 수건을 몸에만 둘렀더니 머리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이 커버가 안되던데 미국에서는 머릿수건은 따로 쓰는 건가요?
    그냥 한 장으로 몸도 닦고 머리에 말고 나왔다가 세탁행 하는 게 젤 편하지 않나요
    아무리 털이 많아도 왜 큰 거 한 장이 필요한지 적당히 큰걸 두 장 쓰면 되지 않나요 타월 큰 거 너무 무거워요
    각자 편한 방식으로 사는 거지만서두...

  • @유튜브이름-w5g
    @유튜브이름-w5g Год назад

    큰 샤워타월은 어깨에 잠깐 둘렀다가 떼는 정도로만 사용해서 2-3번 쓰고, 얼굴과 머리 말리는건 작은 수건으로 하고 많이 젖으니 바로 세탁하죠. 샴푸도 좀 남야있을 것 같고 해서요.

  • @elle_lee
    @elle_lee Год назад +2

    뉴욕은 수돗물 염소냄새 안나나요??
    전 수돗물 염소냄새나서 못마셔요 ㅠ

  • @챠챠-g4n
    @챠챠-g4n Год назад +10

    저는 쭉 한국에 살았지만 어머니가 일본 출신이어서 집에서 큰 수건 말려서 한두번 더 쓰고나서 빨아요!! 원래 다른집도 그런줄 알았는데 기숙사 갔다가 애들이 왜 수건을 말려서 쓰냐고 뭐라해서 알았어요,, 친구들은 5일동안 작은 수건 한장씩 쓰고 저는 큰거 한두개 가져가서 말려서 한두번씩 썼거든요.. 그때 알았어요... 문화가 다른걸... 저도 작은 수건은 너무 불편해서 못쓰겠어요 한국에서 타올살때는 꼭 바쓰타올이나 비치타올이라고 써있는 큰거 사요!!

    • @ping-fl1gr
      @ping-fl1gr Год назад +3

      일본도 2번안써요 그냥 어머님이 그러신거죠.문화아니고 걍 개인성향임

  • @인절미노릇노릇
    @인절미노릇노릇 Год назад +1

    저도 머리길고숱많아서 큰 수건으로 써요! 쓰고 바로 빨래건조대에 걸어두고 말리면 냄새도 안나서 두세번 씁니당..

  • @ksh3561
    @ksh3561 Год назад

    저는 한국에 살고 좁은 오피스텔에서 자취를 하다보니 빨래를 오피스텔 원룸 방에 넣어야 하고.. 빨래가 빨리 마르지 않으니 몇일씩 널어놔야하고.. 수건을 자주 빨면.. 그만큼 항상 방은 빨래 널려있고 습한 상태가 되니까.. 그게 싫어서 수건 두세번은 쓰고 빨아요. 미국처럼 큰 수건 쓰는건 아니지만 일반적인 한국 수건과 살짝 더 큰 수건 쓰는데 두세번 쓰고 빨아요. 대신 한번쓰고 창가에 널어 빠짝 말려서 또 써요.

  • @White-qf3d
    @White-qf3d Год назад +1

    작은 수건으로 1회씩만 쓰는게 제일 위생적임…

  • @Pululu.
    @Pululu. Год назад +4

    헉.. 그거 수건이었군요.. 저 유럽에 있을 때 담요인 줄 알고… 겨울 내내 담요로 열심히 사용했었는데………🤭🤭🤭

  • @once_more_once
    @once_more_once Год назад +1

    가운 잘 안말라서 저는 비치타월 2개 겹쳐서 바느질해놨어요 목이랑 팔 들어갈 구멍 제외하고 걍 듬성듬성 바느질
    샤워하고 입으면 좋아요

  • @Leigh-Joaquin
    @Leigh-Joaquin Год назад +1

    한국은 습한 환경에 수건도 빨리 안 말라서 세균 번식이 잘되서 한번 쓰고 빨아야하고 미국은 건조한 편이고 화장실도 건식으로 써서 잘 말라서 여러번 써도 괜찮은거 같아요. 환경 차이~

  • @camelliadandelion
    @camelliadandelion Год назад

    몸 닦고 나서 머리에 수건 둘러놓고 화장해야되니까...큰수건으로는 머리 안 둘러지잖아요...큰수건 따로 머리 수건 따로 쓰면 빨래 두 배일듯ㅜㅜ 화장실은 건식이 좋은 게 청소 자주 안해도 됨

  • @098rwe
    @098rwe Год назад +2

    기후 차이가 맞음
    미국에서 그나마 한국과 비슷한 기후를 가진 곳이 달라스 정도인데
    아마도 달라스 사람들은 자주 빨아쓸 듯

  • @bacbac244
    @bacbac244 Год назад +1

    비눗물도 양치하고 헹구는것도 심지어씻는것도 잘안하는데 수건정도야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