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게 처음 발표된 오리지날이군요. 73년으로 표시해 놓은 동영상이 있지만 사실 그 전에 발표됐습니다. 72년 중학교 2학년때 담임이 교무실에서 다리를 책상 위에 올려놓고 이 노래 부르던 걸 기억하니까. 뒤져보니 71년에 뉴욕에서 작곡했다는 글이 있네요. 이 버전은 평소 패티김의 창법과는 많이 다르군요. 기교가 전혀 없고, 평소같은 청아한 부분이나 힘찬 부분도 없고, 많이 울고 난 후의 탁한 목소리네요. 당시엔 [찍어 가는] 녹음이 아니라 [원빵에 가는] 녹음이었으니까. 듣는 마음도 복받치는 슬픔을 느끼게 하는 이 버전 정말 순수하고 아름답군요. 길옥윤도 패티김도 탁월한 재능으로 다양한 감정을 원 없이 표현하며 살다 가는 한 시대의 멋진 분들이군요.
5년만에 또다시 이곡을 들어보니, 감회가 새롭군요...
잘 듣고갑니다~!!
명품보이스 멋집니다
다시올수없는세월 길옥윤과페티김의이별의명곡~~~~
아름다운 이별곡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사가 넘절절해 가슴저려오네요. 두분 참아픈 짧은인연이셧네요.
국민학교 2학년 때 들었지요.
시대에 상관없이 넘 아름다운 명곡..길옥윤의 천재적인 작품
역시 오리지널이 최고야. 음질도 여기 있는 거 중에 제일 좋습니다. 감사
오리지날 원곡이네요.....이곡이 제일 애절하지요...아마도 자기 자신의 처지를 생각해서 더더욱이슬프지않았나 봅니다. ..녹음할때 감정을 주체하지못해 오열하는 바람에 몇번이나 다시 녹음을 시도했다던..그 노래인데.. 구하기힘든노래...잘 듣고갑니다..
길옥윤 선생이 하와이로 명목상 유학을 떠나 작곡해서 한국으로 보냈다고 하더군요
와... 이게 처음 발표된 오리지날이군요. 73년으로 표시해 놓은 동영상이 있지만 사실 그 전에 발표됐습니다. 72년 중학교 2학년때 담임이 교무실에서 다리를 책상 위에 올려놓고 이 노래 부르던 걸 기억하니까. 뒤져보니 71년에 뉴욕에서 작곡했다는 글이 있네요. 이 버전은 평소 패티김의 창법과는 많이 다르군요. 기교가 전혀 없고, 평소같은 청아한 부분이나 힘찬 부분도 없고, 많이 울고 난 후의 탁한 목소리네요. 당시엔 [찍어 가는] 녹음이 아니라 [원빵에 가는] 녹음이었으니까. 듣는 마음도 복받치는 슬픔을 느끼게 하는 이 버전 정말 순수하고 아름답군요. 길옥윤도 패티김도 탁월한 재능으로 다양한 감정을 원 없이 표현하며 살다 가는 한 시대의 멋진 분들이군요.
하모니커 고음으로 도입부를 장식하는 이 노래만이 원곡입니다.
조회수 많은 다른 버전 곡은 어색해서 그때 느낌이 없습니다.
아니 이렇게 슬픈노래를 책상위에 다릴올려놓고 불렀다구요? 하~ 개념없는 꼰대
아그렇군요
위의 특이한 노래를 영어하는 세계인들과 공유하고자 한글가사를 영어로 번역하고 패티김과 작곡가 길옥윤님 사이의 이혼 사유도 영역하여 올려 만든 비디오임 ruclips.net/video/Pp4xtCeDGGY/видео.html
정말처절하네요
이 노래도 한번 들어보세요^^ 이별 새로운 버젼입니다!!!
ruclips.net/video/0sjxgMYiaaw/видео.html
이 노래도 참 좋아요!!
이별 다른 버젼
ruclips.net/video/u9aQhgxTjgk/видео.html
함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