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의 가장슬픈 장면은 콜로세움에서 이소룡이 칙 노리스 죽이고, 비록 적이었지만 무술인의 죽음을 애도하는것이 유일. 그만큼 이 시대에 희극이었다. 이소룡하면 무술철학과 시대를 뛰어넘는 액션연기만 아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 그만큼 그의 연기력과 영화 안목도 시대를 앞선것.
이 영화에 악역으로 출연한 척 노리스는 1960년대에 오산 공군기지의 주한 미군으로 근무를 했었는데 이때 태권도를 배우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1964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에서 무술시범을 보엿었고 이때 이소룡을 만났는데 이소룡이 영화출연을 제안했었고 척노리스는 쿨하게 승낙 그렇게 해서 출연 한 작품이 맹룡과강이었죠 이후 둘은 절친이 되었다고 합니다. 둘다 동갑내기 이기도 하구요
이 씬이 맨손 액션에서 정말 기념비적인 이유가 완전히 다른 무술의 완전히 다른 스타일을 잘 드러내준다는 데 있죠. 보통 맨손 액션은 무술감독의 지도 하에 어쩔 수 없이 스타일이 통일되는 부작용을 낳게 되는데요. 쉽게 예를 들어서 성룡 영화에서 극중 배역상 일면식도 없는 악역들이 모두 성룡처럼 싸우는 것이죠. 무술감독이 성룡이니까 합을 짜는데 간편하기 위해 배우들에게 동작 지도를 하게 되는데, 이게 어쩔 수 없이 무술감독과 같은 무술 스타일이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한 두 번 보면 잘 느끼지 못하지만, 여러번 돌려보다 보면 좀 웃기죠 ㅋㅋㅋ 악당이 성룡의 손기술 패턴을 그대로 사용하거든요. 이 영화는 척 노리스 덕분인지 가라데 동작의 개성이 합을 구성하는데 전혀 침해 받지 않습니다. 당시 기술 한계를 감안하면 정말 많이 공과 철학이 들어간 씬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씬 하나만으로도 이소룡 영화 중 최고라고 봅니다.
이소룡, 무술을 위해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부 이해천 / 모 독일계여성 사이에서 1940 홍콩출생. 이소룡 각본,시나리오,감독,무술감독까 지 첫작품. 이소룡 잘생기고 멋있고 예술적인 면까지... 그의 짧은 생은 정말 안따깝습니다ㅠ 이제 추억이 돼버린 이소룡... 이영활 보면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엄지 손가락으로 코 만지고 주먹올려 포즈 잡는 동작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소룡의 트레이드마크였어요. 코믹영화등에서 의도적으로 장면을 설정하고 웃음유발 포인트를 줬고 수 많은 영화들에서 많이 묘사한 장면이조. 이소룡을 기억하는 대중들은 아 이소룡 흉내 냈구나 하고 어딘가 엉성한 풋네기들의 리메이크장면에 웃게 되는거였조. 우리나라 영화 중에는 말죽거리잔혹사란 영화에서 영화엔딩장면에 권상우의 이소룡 흉내낸 장면이 가장 떠오르네요.
황인식 선생도 무술인으로 유명한 액션 배우셨죠...그 후 황정리씨도 유명하지만, 이소룡과 황인식 선생이 더 선배격입니다...이 영화는 척노리스와의 라스트신으로 유명한 영화죠... 허리를 다치기 전?의 젊고 활기찬 모습의 이소룡 모습입니다... 나중 용쟁호투 촬영시엔 다친 허리를 스테로이드제를 이용한 당시 부작용을 모르고 시행한 시술로 인해 몸이 마르고 피부색도 붉으스레 바뀌는 등 액션은 멋있지만, 결국 그 스테로이드제 치료 부작용으로 뇌부종으로 사망케되었다는 KBS 다큐 속 원인을 보고 정말 안타까웠던게 생각납니다... 자기 피지컬에 맞는 무게로 운동을 해야한다는 교훈을 줍니다..너무 과도한 바벨 운동으로인해 척추를 다친 뒤 당시엔 치료법이었지만, 후엔 여러 부작용으로 인해 금지 약물이 된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 남발로 인한 부작용으로 이소룡이 죽은것으로 다큐에선 결론을 내더군요... 심한 두통과 피부가 붉어지는 현상이 전조 증상이라죠...
맹룡과강은 주연에 제작 감독에 무술감독까지 1인 4역을 맡으며 무술동작 하나 하나 평상시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무술의 실전성과 본인이 가장 지향하며 수련했던 절권도의 기초적 틀을 가장 많이 담아낸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마지막 상대 캐릭터인 악당 척 노리스마저 서로 주거니 받거니 실전 격투기를 방불케 할 만큼 공격과 수비가 혼연일체되듯 합이 잘 짜여져있고 동작 하나 하나 필름속에 녹아들어 있는 작품으로 유작은 사망유희 또는 미국에 자본이 가장 많이 들어 간 용쟁호투이지만 부르스 리 라는 배우와 이소룡이라는 무술인을 가장 잘 담아 낸 가장 이소룡다운 작품이 맹룡과강이라 여깁니다. 더불어 시골 더벅머리 산골 청년과 새침한 로마의 도시녀와의 앙상블로 무술영화하면 지극히 남성적이고 마초적인 성질로 고착된 느낌과 이미지를 묘가수의 등장으로하여 거칠고 딱딱한 분위기를 러블리한 섹시어필로 영화 전체적 조합과 구성을 부드러움속에 강함이 폭발하는 임팩트를 제공하기 충분했다 보구요~
척노리스님 가슴털..예전에는 이목구비나 신체 키가 크니까 외국분이 멋있고 잘생겨보였는데 전 예전에도 우리 동양인이 더 끌리고 멋있어보이고 끌리더라구요 외국분처럼 털많은남자는😒😒그래서 요즘 서양남자보다는 동양인이 좋아요~정무문봤는데 본결과 전 본영화중에 당산대형이 재미있는거같네요 이소룡님이 그영화에서 대결하실때 더 멋있으신듯~영상잘봤고 좋은하루되세요~^^
Os filmes do bruce lee dublado em português pára quê seja melhor pára nos ver obrigado pôr revenciar esse grande Mestre quê deixou um vazio nas artes marciais obrigado pôr ter existido
서양 격투기 선수에게 쿵푸가 통하지 않자 복싱스텝으로 바꿔서 판세를 뒤집고 프론트 초크로 피니시하는 저 시퀀스가 동양 액션영화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굉장히 역사적이고 의미있는 장면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절권도가 정말 실전성이 도드라지는 무술인지 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이소룡의 무예에 대한 가치관이 잘 담긴 장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너무 앞서간 것도 맞구요 어쨋든 시대를 생각해보면 참 여러모로 대단한 이소룡입니다.
이소룡은 말로는 1인자가 아니라고 했지만 이소룡의 발차기를 보는 순간 전율같은 걸 느꼈습니다. 태권도의 발차기도 저정도의 순속이 나오진 않죠. 이소룡의 발차기는 태권도의 발차기를 응용한 자기에게 가장 어울리는 놀라운 발차기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속도죠. 비록 영화로 촬영되긴 했지만 순속이 인간의 속도가 아니죠. 게다가 이소룡은 당시 아무도 사용하지 않았던 로우킥을 실전에서 응용하고 있습니다. 로우킥으로 상대의 균형을 무너뜨린 다음 태권도의 하이킥(앞돌려차기)로 상대를 한방에 골로 보내버립니다. 이건 요즘 mma에서 사용하고 있는 로우킥+하이킥 기술입니다. 정말 이소룡은 당대에 싸움으로는 1인자가 맞는 것 같네요.
이소룡 개쩌네요. 이 영화는 시대를 앞서간 이소룡 무술철학의 집약체예요. 이소룡이 영화를 통해 구현한 기술들을 보면 극적 효과를 위해 다소 과장된 모션을 취하기는 했지만 시선페인트 후 카운터,투레그테이크다운,그라운드 끌고가서 파운딩,앞 손 잽으로 셋업 깔고 옆차기,브라질리언 킥, 카니바사미?, 리어네이키드초크 등등등 셋업을 통한 타이밍 공격,거리조절,조잡한 그래플링까지 섞어서 거의 원시적인 mma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물론 본격적으로 종합격투기가 태동하기 시작한 때는 그레이시 주짓수가 이름을 날리고부터였지만...ㅠ 이소룡이 진짜 강한 무술가인지 그저 일개 액션배우일 뿐인지 여부를 떠나서 종합격투기가 성립되기는커녕 이종격투기의 개념조차 희박했던 시기에 타무술과의 기술 교류를 통해 이 정도로 정교한 전술들을 구상했다는 게 시대를 앞서갔다고 평가하기에 부족함이 없네요. 만약 이소룡이 급사하지 않고 절권도라는 체제를 꾸준히 개량했다면 어떤 형태로 진화했을지 참 궁금해집니다.
이글 쓴 작자 지금 니가 자판이라도 두드릴수 있는게 박통덕분 인줄이나 알아라 북의 치하에서 태어나 졸라 고생했어야 박통의 소중함을 알까나? 절뚝발이 개뒈중이가 박정희가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할당시 도로에 누워서 나라망한다고 않된다고 깽판 부리던 작자이다. 그 고속도로로 인해 우리나라 경제발전이 이토록 빨리온것이고,니들이 교주로 모시는 절뚝발이는 북한이 핵폭탄 만드는데도 도움을 준 민족의 역적이고시간이 지나면 모든것이 밝혀지겠지~~
이소룡과 처크노리스는 원래 친구 사이입니다 그래서 맹룡과강에 이소룡마지막 대결자로 출현했죠 스튜디오를 콜로세움 안처럼 만들고 실제로 콜로세움에서 싸우는 듯한 특히 고양이의 야옹 소리와 함께 시작된 두사람의혈투 인상적이죠 마치 서부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하게 만드는 이소룡 최고
![[전체요약/맹룡과강-1부] 어리버리 시골총각이 조폭 박살내는 쿵푸마스터!](http://i.ytimg.com/vi/EVbckZcfPPw/mqdefault.jpg)
![이소룡 절대근육의 비밀 [건강실험] KBS 2007.11.24 방송](http://i.ytimg.com/vi/dDMkWcQjKu8/mqdefault.jpg)
이 영화의 가장슬픈 장면은 콜로세움에서 이소룡이 칙 노리스 죽이고, 비록 적이었지만 무술인의 죽음을 애도하는것이 유일. 그만큼 이 시대에 희극이었다. 이소룡하면 무술철학과 시대를 뛰어넘는 액션연기만 아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 그만큼 그의 연기력과 영화 안목도 시대를 앞선것.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인류 중에 누가 이소룡을 보고 반하지 않을 수가 있겠냐. 정말 매력적인 배우다.
공감합니다!
요즘 꽃미남에게 느낄수 없는...
최고의 배우!👍
지금까지 시골에서 올라온 남자에겐 시비를 걸어서는 안된다는
맹룡과강이었습니다ㅡㅡㅡㅡㅡ
과묵한 목소리로 날리는 마지막 멘트 너~무 웃깁니다.
콜로세움 에서의 대결 마지막에 도복으로 상대를 덮어주는 장면도 인상적 이지만 죽기전 최후의 공격을 하기전에 척노리스의 다 내려놓은 듯한 엹은 미소와 이러지 말라는 이소룡의 고개를 젖는 모습까지..그러면서도 무도인 으로써 최선을 다하면서 상대를 죽인후에도 예의를 갖추는... 마초적 이면서 서정적인 모습까지..계속 기억에 남는영화...
02:41 저 장면을 오마주한 영화가 주성치의 쿵푸허슬이죠.
도끼파 두목에게 차안에서 한번만 더 돼지촌 얼씬거렸다가는
뼈도 못추릴줄 알아라는 경고메시지를 돼지촌 주인아줌마가
날릴때요.ㅎㅎㅎㅎ
척 노리스와의 콜로세움 대결 장면은 언제봐도 멋지네요.
다시 봐도 멋져요.
늘 항상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콜로세움 대결장면은 20세기 영화중 최고의 장면중 하나임
이영화가 54년전영화라니.. 이소룡은정말 한국50~6.70년대생들에게는 잊혀질수없는 인물이죠.
50년전 격투씬인데 아직도 너무 멋지다!
묘가수 넘 이뽀요 ♥
네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고 너무 이뻐요 ㅠㅠ
@@고전찬미 묘가수는 그 시절에 보기 드물게 중화 배우이지만 일본에서도 엄청난 인기가 있었습니다. 이 영화를 계기로 이소룡과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고 있네요
이 영화에 악역으로 출연한 척 노리스는 1960년대에 오산 공군기지의 주한 미군으로 근무를 했었는데 이때 태권도를 배우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1964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에서 무술시범을 보엿었고 이때 이소룡을 만났는데 이소룡이 영화출연을 제안했었고 척노리스는 쿨하게 승낙
그렇게 해서 출연 한 작품이 맹룡과강이었죠 이후 둘은 절친이 되었다고 합니다. 둘다 동갑내기 이기도 하구요
척 노리스는 세계제7계가라데챔피언입니다 그리고 제자로 나오는 이소룡에게 낭심공격을 받은 미국인도 미국 가라데챔피언이고 일본고수역을 한 사람은 한국합기도 7단인 황인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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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jkk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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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데선수한테.. 태권도 이찔..
마지막 척 노리스와 대결..
돈 때문에 왔지만 무도인으로 대결했고
이소룡 역시 그의 패배 후 도복으로 가려주며 경의와 안타까움을 표하는 장면은 대단하다고 밖에요.
사실 마지막에 그냥 안죽였어도 되지 않았을까하는 인간적인 연민이 좀 들긴 하네요
@@kjhkang907 척노리스가 끝까지 덤비지만 않았어도 목숨은 살렸을듯
@@kjhkang907 둘다 무도인 으로써 최선을 다한거라는 점을 표현하다 보니 나온장면 이겠죠뭐...
@@kjhkang907 예전엔 저도 그렇게 봐서 안타까웠는데 지나고 다시보니까
팔다리 못쓰는데도 죽을 각오로 덤비는 사람에게 예우를 갖춘거라고 또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둘다 살아야 베스트가 맞지만 ㅠㅠ
1. 아버지와의 추억이 남아있는 영화
2. 배역 대부분이 정무문에 나온 분들
3. 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 6살 아들과 함께 보는 영화
이소룡도 죽고 아버지도 돌아가셨지만
어린 아들과 아버지와 이소룡을 추억합니다
고전찬미님 감사합니다
ㅇ
ㄷᆞㄱㄴ
ㄴㅍ디
ㄴㅣㅣㅡㅢㄷㄴ.드ㅡㅌ
고전찬미님의 인간미 넘치는 멘트 "하~그런데 거긴 좀.." 나도 몰래 웃음이 터져나왔다.
저에게까지 전이되는 듯한 고통... 😖
내나이 60년생....61세...저때 저영화 볼때 내나이...15살...세월은 빠르네요~~~
연산군 네 여기 오시는 분들이 비슷한 추억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더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다른 영화들도 감상하세요~~~
@병권자최 ..gbk trouvent wf
Con meo nay dư púa
이소룡 우리젊은 날의 우상이였죠!
너는그나이처먹고 설마니이름이 산군이는아니겟지 ㅉㅉ한심한새끼
척 노리스와의 1대1은 영화사에 있어 전설로 남은 씬이죠.
여기에 비벼볼만한 1대1은 쾌찬차에서 베니 어퀴데즈와 성룡의 일전 정도로 봅니다.
오늘도 멋진영상 감사드립니다.
쾌찬차의 1:1 승부는 진짜 명승부죠^^
명승부는 애들 장난이지 유에프시로오면 이소룡은 페더급에서붙어도 30초도못버티고 반 작살난다
@@user-qc3zw2zx2e 나대지마세요ㅜㅜ 이소룡이 있었기에 지금의 ufc가 생겨난겁니다ㅜㅜ 격알못 척척자제좀요
@@user-qc3zw2zx2e
그라운드기술 없이도
이기는거 못보셨는지요.
@@user-qc3zw2zx2e 천한쌍것은
아가리처닫고
It is very clean & clear video which i did not see like it before for Bruce Lee, Thanks
1972년도에 내 나이 17살 청량리 대왕코러극장에 이 영화보러고 시계를 전당포 맡기고 참 재미있게 봤는데 이 시대에 이소룡 다 봤지
이 영화의 백미가 척 노리스와의 대결이죠.
마지막 두 사람과 고양이를 계속 번갈아 보여주는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이소룡이 고전하는 거 처음봤었어요.
이 씬이 맨손 액션에서 정말 기념비적인 이유가 완전히 다른 무술의 완전히 다른 스타일을 잘 드러내준다는 데 있죠.
보통 맨손 액션은 무술감독의 지도 하에 어쩔 수 없이 스타일이 통일되는 부작용을 낳게 되는데요.
쉽게 예를 들어서 성룡 영화에서 극중 배역상 일면식도 없는 악역들이 모두 성룡처럼 싸우는 것이죠.
무술감독이 성룡이니까 합을 짜는데 간편하기 위해 배우들에게 동작 지도를 하게 되는데, 이게 어쩔 수 없이 무술감독과 같은 무술 스타일이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한 두 번 보면 잘 느끼지 못하지만, 여러번 돌려보다 보면 좀 웃기죠 ㅋㅋㅋ 악당이 성룡의 손기술 패턴을 그대로 사용하거든요.
이 영화는 척 노리스 덕분인지 가라데 동작의 개성이 합을 구성하는데 전혀 침해 받지 않습니다.
당시 기술 한계를 감안하면 정말 많이 공과 철학이 들어간 씬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씬 하나만으로도 이소룡 영화 중 최고라고 봅니다.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
네^^
5:27에 이소룡과 대결하는 분이 황인식선생 입니다
황정리와 더불어 70년대 홍콩영화를 빛낸 한국배우이죠!!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네 편집을 많이 해버렸어여 거의 다 얻어터지는 영상이라^^;;
@@고전찬미 맹룡과강메서 비록 악역이지만 황인식선생님 얼굴도 나와야지요
척노리스만 부각된 영화지만 당시 홍콩영화에서 한국액션배우들이 엄청 활약했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ㅡㅡ; 꼭 참고하겠습니다^^
황인식선생님이 저리 볼품없이 나왔을줄이야
실제론엄청난고수인데
@@roh5184 다른 영화 보면 이소룡보다 발차기 더 잘하죠. 인터뷰에서도 이소룡 영화에서는 이소룡이 주인공이니까 주인공보다 잘하면 안되니 발차기 실력같은거 제대로 발휘 못했다고 하더군요.
이 영화는 마지막 15분 척 노리스와의 콜로세움 대결 한 씬 만으로도 세계의 전설이 되고도 남음이 있는 가치 있는 영화입니다. Bluce Lee 의 인기는 동양은 물론 서양 청소년들도 우상으로 히어로 로 보는 유일한 동양인 이지요..
옛날 영화에서 엔딩에 남주들 떠나는 게 꽤 되는데 기분 묘하죠 쿨하면서도 쓸쓸한 뒷모습(쉐인,스트리트오브화이어 등등)
용쟁호투에 이은 맹룡과강까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보면 다소 엉성한 구성이지만 전설의 이소룡 절권도를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영화지요. 전통적인 쿵후와는 다른 자신만의 독창적인 무술인 절권도를 만든 이소룡은 농구의 마이클 조던, 골프의 타이거 우즈 만큼이나의 레전드 캐릭터죠.
중학교때 파이프 사서 쌍절봉 만들어서 무진장 연습했습니다 ㅋㅋ 시대를 앞서 간 무술가이자 대중예술가
전무후무한 전설중의 전설 이소룡
경이롭다 빠르다 멋지다 더이상의 무술은 없다
아무리 봐도 기가 막히는게 그 당시 롱테이크로 촬영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진짜 자신감 넘치는 액션
그리고 순간순간 보여주는 페이크까지
불운이지만 그래서 전설인
이소룡
고전찬미님의 리뷰를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옛 생각 많이 나네요. 원작에서 좀 과했던 양념이 제거되어 원작보다 더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이소룡 영화 멋집니다
일본인 역할로 나오시는 황인식 선생님 엄청난 무술 고수이신데 . 웃기게 두둘겨 맞고 죽는 캐릭터를 창조하신분. 성룡과 이소룡에게도 영향을 주셨다는 성룡에게 코믹 무술연기를 제안하신분도 황인식 선생님으로 알고 있음.
지금보면 허술한 무술 장면이지만 당시에는 영화를 보고 난 후 내 자신이 이소룡이 된 듯 날라(?) 다니곤 했죠. 요즘 아이들이 번개맨 보고 흥분하는 모습과 저의 어린 시절이 오버랩 됩니다.
아무리 무술실력이 뛰어나도 스피드를 줄여야했고,,고수도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이소룡영화엔 출연하고 싶지 않으셨는데 합기도계 더 높은 분이 출연도장을 찍어 출연하셨다는 황인식샘 말씀이 생각나네요~
황인식샘 대단한 실전고수로 알고 있습니다 이소룡님의 카리스마도 언제나 멋찌구요! 잘봤습니다^^
황인식선생님은 70년대 황정리 당룡과 더불어 홍콩액션영화를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배우죠
사망유희에서 이소룡이 황인식선생을 1층에서 데드매치를 벌릴 무술고수로 캐스팅했지만 이소룡사망으로 촬영하지 못했고 지한재선생이 이소룡과 4층에서의 일대일 데드매치에 출연하죠
이소룡이 아직도 살아있으면 굉장한 액션영화가 쏟아져 나왔을텐데 무척 아쉬운 배우입니다
후에 양심고백으로 번복했지만 홍금보도 젊었을때 이소룡을 이겼다고 떠벌리고 다녔었죠.망자는 말이 없으니까요.
@@미디어공작소 진짜 아쉬워요. 이소룡 살아있었으면 지금은 클린트 이스트우드처럼 노년에도 감독으로서 좋은 작품들 더 많이 남겼을텐데 참.... 너무 아까운 영화인이었죠.
어릴때 아버지가 보여주었는데 하루는 발차기 날리다가 벽에 발을 부딪히던 기억이 나네요ㅎ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6백만불의 사나이랑 헐크, 그리고 이소룡 때문에 높은 데서 뛰어 내리다가 다친 사람이 많다는 소문이 있슴돠 ^^ ㅎㅎ
마지막 격투 장면은 실제 격투에서 응용될 여러 동작이 인상적이다. 위에 패턴을 입력시킨후 정강이 아래쪽으로 로킥 들어갔다가 다시 반대발로 하이킥 들어가는거 거의 예술임
부르스~리 ~최고 입니다 👍 😎 사랑 💕 💖 😘미국. 영화사. ㆍ 들. 기억. 해랏
반드시. ㆍ 복수한다 ㆍ ㅡ
영웅. 은 번드시. 하늘 에서 도. 복수 을. 한다
미국 영화사 ㅡ이 소룡. 살리 내랏 ㅡ
천벌. 받을 것이야. ㅡㅡ
이소룡, 무술을 위해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부 이해천 / 모 독일계여성
사이에서 1940 홍콩출생.
이소룡 각본,시나리오,감독,무술감독까 지 첫작품.
이소룡 잘생기고 멋있고
예술적인 면까지...
그의 짧은 생은 정말 안따깝습니다ㅠ
이제 추억이 돼버린 이소룡...
이영활 보면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ello brazil lambari mg 214
Boa noite
쿵푸 허슬의 한 장면이 여기서 따온 거였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4205 그건 정무문일텐데요? 아닌감? ㅎ
엄지 손가락으로 코 만지고 주먹올려 포즈 잡는 동작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소룡의 트레이드마크였어요. 코믹영화등에서 의도적으로 장면을 설정하고 웃음유발 포인트를 줬고 수 많은 영화들에서 많이 묘사한 장면이조. 이소룡을 기억하는 대중들은 아 이소룡 흉내 냈구나 하고 어딘가 엉성한 풋네기들의 리메이크장면에 웃게 되는거였조. 우리나라 영화 중에는 말죽거리잔혹사란 영화에서 영화엔딩장면에 권상우의 이소룡 흉내낸 장면이 가장 떠오르네요.
73년돈가 74년도인가 친구와 서면 북성극장에서 재미있게 봤네요. 맹룡과강!! 세월이 빠름을 절감하겠군요...
형님뻘이시군요.....전 티비에서 봤던 것 같습니다.^^ 당시로는 엄청난 영화였죠?^^
군 입대전에 친구와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당시 이소룡의 인기는 말도 못했죠. 고전찬미님 덕분에 추억이 새록새록... 구독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을 기대하면 감사히 보았습니다.
@@고전찬미 근데 지금 봐도 요즘 영화들에 뒤지지 않을 만큼 몇몇 장면들은 정말 세련되고 멋지네요.
서면 북성극장!
서면 로타리 옆에 있던 북성극장!
북성관으로 시작해서 북성극장으로 개명!
내 어릴때 역사의 한 페이지!
눈물이 나는 이름이다
2부 부터는 본격 격투기전문채널같군요. ㅎㅎ . 최애채널입니다.
콜로세움 촬영허가가 안나서 두분 결투장이 다 그림과 사진이었다는 소리듣고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나중에 시간나면 댓글달겠습니다 좋은하루 기분좋은 하루되세요~^^
1943
ㅋ 한때는 판넬도 잇엇는데! 오랜 시간이 흘럿군요. ㅜㅜ
맞아! 그런 판넬이 있었지. 그 외에도 아랑드롱, 올리비아 핫세, 오드리 헵번, 제임스 딘, 앙징맞은 아이들과 고양이들....
1988년인가 비디오로 출시되었을때 척노리스가 인상(테이프케이스 사진에)이 좋아 주인공으로 생각했는데 결국 델타포스 주인공이 되더군요.^^
황인식 선생도 무술인으로 유명한 액션 배우셨죠...그 후 황정리씨도 유명하지만, 이소룡과 황인식 선생이 더 선배격입니다...이 영화는 척노리스와의 라스트신으로 유명한 영화죠... 허리를 다치기 전?의 젊고 활기찬 모습의 이소룡 모습입니다... 나중 용쟁호투 촬영시엔 다친 허리를 스테로이드제를 이용한 당시 부작용을 모르고 시행한 시술로 인해 몸이 마르고 피부색도 붉으스레 바뀌는 등 액션은 멋있지만, 결국 그 스테로이드제 치료 부작용으로 뇌부종으로 사망케되었다는 KBS 다큐 속 원인을 보고 정말 안타까웠던게 생각납니다... 자기 피지컬에 맞는 무게로 운동을 해야한다는 교훈을 줍니다..너무 과도한 바벨 운동으로인해 척추를 다친 뒤 당시엔 치료법이었지만, 후엔 여러 부작용으로 인해 금지 약물이 된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 남발로 인한 부작용으로 이소룡이 죽은것으로 다큐에선 결론을 내더군요... 심한 두통과 피부가 붉어지는 현상이 전조 증상이라죠...
용쟁호투이후로 발차기가 허접해짐
ㅠㅠ슬프다
맹룡과강은 주연에 제작 감독에 무술감독까지 1인 4역을 맡으며
무술동작 하나 하나 평상시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무술의 실전성과
본인이 가장 지향하며 수련했던 절권도의 기초적 틀을 가장 많이 담아낸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마지막 상대 캐릭터인 악당 척 노리스마저 서로 주거니 받거니 실전 격투기를 방불케 할 만큼
공격과 수비가 혼연일체되듯 합이 잘 짜여져있고 동작 하나 하나 필름속에 녹아들어 있는 작품으로
유작은 사망유희 또는 미국에 자본이 가장 많이 들어 간 용쟁호투이지만
부르스 리 라는 배우와 이소룡이라는 무술인을 가장 잘 담아 낸
가장 이소룡다운 작품이 맹룡과강이라 여깁니다.
더불어 시골 더벅머리 산골 청년과 새침한 로마의 도시녀와의 앙상블로
무술영화하면 지극히 남성적이고 마초적인 성질로 고착된 느낌과 이미지를
묘가수의 등장으로하여 거칠고 딱딱한 분위기를 러블리한 섹시어필로
영화 전체적 조합과 구성을 부드러움속에 강함이 폭발하는 임팩트를 제공하기 충분했다 보구요~
2:41 아 쿵푸허슬의 그 장면이 이거였구나 ㅋㅋㅋㅋ
뻔한 내용이지만 진짜 멋지고 재미난 내용 지금 이런 내용으로 뽑아도 멋들어질것같음
하~~~잠을 자야하는데.... 이 채널 때문에 잠을 못자겠네.....에라이~~ 다보고 자자.....
ㅎㅎㅎ내일 쉬죠? 맘껏 보셔요^^
6 : 09 주방장 장면이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하다 싶더니.... '동방불패' 마지막 시퀀스에서 이연걸의 칼에 가슴을 찔린 임청하가 '나는 너를 진심으로 대했는데 어떻게 나를 찌를 수 있느냐'고 비난하던 바로 그 표정이네.
이소령 너무멎져요
척노리스님 가슴털..예전에는 이목구비나 신체 키가 크니까 외국분이 멋있고 잘생겨보였는데 전 예전에도 우리 동양인이 더 끌리고 멋있어보이고 끌리더라구요 외국분처럼 털많은남자는😒😒그래서 요즘 서양남자보다는 동양인이 좋아요~정무문봤는데 본결과 전 본영화중에 당산대형이 재미있는거같네요 이소룡님이 그영화에서 대결하실때 더 멋있으신듯~영상잘봤고 좋은하루되세요~^^
Os filmes do bruce lee dublado em português pára quê seja melhor pára nos ver obrigado pôr revenciar esse grande Mestre quê deixou um vazio nas artes marciais obrigado pôr ter existido
묘가수 이뿌당 .
이소룡만큼 매력적인 얼굴과 표정, 캐릭터는 없었다. 동서양을 다 합쳐도...
이소룡 기합소리는 나보다 우리 냥이가 더 좋아함
ㅎㅎㅎㅎ 놀란 거 아닙니까?^^
lov love brucely
ڵۆڤیبروسلی
50년 전에 오블리킥을 쓰네 확실히 격투기 선구자는 맞는것같아 이해도나 그런게
서양 격투기 선수에게 쿵푸가 통하지 않자 복싱스텝으로 바꿔서 판세를 뒤집고
프론트 초크로 피니시하는 저 시퀀스가 동양 액션영화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굉장히 역사적이고 의미있는 장면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절권도가 정말 실전성이 도드라지는 무술인지 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이소룡의 무예에 대한 가치관이 잘 담긴 장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너무 앞서간 것도 맞구요 어쨋든 시대를 생각해보면 참 여러모로 대단한 이소룡입니다.
이소룡 영화의 공통점.. 주인공이 분명히 이겨놓고 항상 도망다니거나 죽는다. 이겨도 허무하다...
미국 태권도의 아버지 이준구 마스터의 발차기 기술과 무하마드 알리의 스텝과 복싱기술을 접목해서 만든
실전 무술 절권도의 창시자인 이소령의 정수를 느낄 수 있었던 영화네요.
중2때본 당시 최고의 영화로 기억
됩니다~~
윤하닮은 진청하와 당룡은 연인으로 발전하지 않는게 소름끼치는 반전같으네요ㅎㅎㅎ 젊은 시절의 이소룡....백치미의 매력도 쪄네요! 또한 이렇게 재미나게 편집하느라 애쓰신 고전찬미님도 매력이 더 쪕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역시 이소룡의 새로운 면이 너무 좋았던 영화네요 그리고 묘가수는 너무 이뻤어요 ㅎㅎ
윤하가 아니라 윤아 아님?
이소룡 흉내많이 내고 쌍젉곤 돌리다 머리에 맞고 아프고 햇던 기억이요
마무리는 상대 다리잡고 중간다리 주먹으로 조지기입니다.
이소룡과 싸우면 고자가 됩니다.
잘 모르면 헛소리를 지껄이면 고자됩니다.
이소룡이 얼마나 무서운 무도가였는지 이 영상 하나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08:13 끄아아아아아아아옹
척 노리스는 주한 미군으로 근무할 때 한국 문화와 무술을 많이 배웠다는 설이 있었죠...
이소룡은 말로는 1인자가 아니라고 했지만 이소룡의 발차기를 보는 순간 전율같은 걸 느꼈습니다.
태권도의 발차기도 저정도의 순속이 나오진 않죠. 이소룡의 발차기는 태권도의 발차기를 응용한
자기에게 가장 어울리는 놀라운 발차기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속도죠.
비록 영화로 촬영되긴 했지만 순속이 인간의 속도가 아니죠.
게다가 이소룡은 당시 아무도 사용하지 않았던 로우킥을 실전에서 응용하고 있습니다.
로우킥으로 상대의 균형을 무너뜨린 다음 태권도의 하이킥(앞돌려차기)로 상대를 한방에 골로 보내버립니다.
이건 요즘 mma에서 사용하고 있는 로우킥+하이킥 기술입니다.
정말 이소룡은 당대에 싸움으로는 1인자가 맞는 것 같네요.
악당 보스 옆에서 아양떠는 간신배 같은 배우와 살인의 추억에서 나오는 향숙이 이쁘다 배우와 많이 닮음..ㅋ
40년간 532번 이상을 이소룡의 매력에 빠져 이 영화를 봐왔지만 이 리뷰에서 이 영화에서 주는 메세지를 더욱 명확히 알게 되었네요.. ㅎ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릴께요 ^^
네 주말의 명화를 기억하신다면 반가운 영화들이 많이 나올 겁니다^^ 자주 오세요
532의 의미가 궁금해지는 1인.
척노리스의 젊은 시절 풋풋했네...ㅋㅋ
6:05 아니 주방장 니가 음식을 개떡같이 만들었으면 벌써 가게 문 닫있을 거 아니냐
이 작품에 하일라이트이며 명작면인 콜루셀룸 전투 척노리스와 리에 대결 진짜 너무 멋졌죠
2:40 내가 몰랐던 대본집이 있었던 건가.... ㅋㅋ
어릴때부터 반복해 봤던 이소룡 영화~ 그래서 절권도도 배웠고~~ㅎㅎ 맹룡과강에선 결말이 아쉽지~ 홍콩 돌아가도 미인은 데꼬가야지~~
이소룡 개쩌네요. 이 영화는 시대를 앞서간 이소룡 무술철학의 집약체예요. 이소룡이 영화를 통해 구현한 기술들을 보면 극적 효과를 위해 다소 과장된 모션을 취하기는 했지만 시선페인트 후 카운터,투레그테이크다운,그라운드 끌고가서 파운딩,앞 손 잽으로 셋업 깔고 옆차기,브라질리언 킥, 카니바사미?, 리어네이키드초크 등등등 셋업을 통한 타이밍 공격,거리조절,조잡한 그래플링까지 섞어서 거의 원시적인 mma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물론 본격적으로 종합격투기가 태동하기 시작한 때는 그레이시 주짓수가 이름을 날리고부터였지만...ㅠ
이소룡이 진짜 강한 무술가인지 그저 일개 액션배우일 뿐인지 여부를 떠나서 종합격투기가 성립되기는커녕 이종격투기의 개념조차 희박했던 시기에 타무술과의 기술 교류를 통해 이 정도로 정교한 전술들을 구상했다는 게 시대를 앞서갔다고 평가하기에 부족함이 없네요. 만약 이소룡이 급사하지 않고 절권도라는 체제를 꾸준히 개량했다면 어떤 형태로 진화했을지 참 궁금해집니다.
공감합니다
이소룡이 mma의 아버지란 말이 그래서 나오는거
아니, 저 짜장면집은 근로계약서 1조1항에 싸움행위는 근무에 포함되며 무엇보다 제일우선이다 라고 써있는듯?
ㅋㅋㅋㅋ
척노리스 ? 전미국 가라데 대회를 2 번이나 우승한 진정한 무도인 이었다. 그후로는 액션배우로 명성을 날렸다.
주한미군으로 복무하기도 했지요......
50년전 10대들은 모두가 쌍절봉을 나름대로 만들어 돌리고 다녔다 그옛날 중고생시절이 생각나는구려 ㅎ
반세기가됏는데도 재미남
이소룡님 진짜 잘생기셨네요 피부도 좋고 헤어스타일도 마음에 들고.아이라인한거처럼 진한눈 호감가는외모시네요 여배우는 윤아랑 90%는 닮은듯 누가 더 낫다.아니다라고 말못할정도로 너무 흡사해요~아무튼 이소룡님 미남자이시네요~^^
네 전 중학교 때부터 이미 이소룡을 비교불가 미남으로 생각했습니다^^
@@고전찬미 님 잘생기셨을거 같은데요~^^잘생겨도 느끼하고 꽃미남이여도 호감안가는 배우도 있거든요~고전찬미님은 미남이실거같아요~^^
@@user-hw5hs6lg7l 아닙니다...ㅠ.ㅜ 전혀 아닙니다...평범한 일반인입니다..^^;;;; 상상하시면 괴로워지십니다 ㅎㅎ
@@고전찬미 님 ㅋㅋ 얼굴은 못보지만 목소리 좋으세요~^^
그 유명한 이소룡만의 차차차 권법이죠
구독햇어요
감사합니다. 자주 오세요^^
My favourite legend Bruce Lee miss Bruce from India 😔
영화의 주제: 시골에서 올라온 남자에겐 시비를 걸어선 안된다.
개인적 주제: 진청화는 이쁘다.
지금보니 싱겁지만 그땐 파장을 일으킨 영화 ㅎ 묘가수 참 피아오량했지 ㅎ
개돼지새끼
아이디보니
전라도좌빨개돼지새끼네
이글 쓴 작자 지금 니가 자판이라도 두드릴수 있는게 박통덕분 인줄이나 알아라 북의 치하에서 태어나 졸라 고생했어야 박통의 소중함을 알까나? 절뚝발이 개뒈중이가 박정희가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할당시 도로에 누워서 나라망한다고 않된다고 깽판 부리던 작자이다. 그 고속도로로 인해 우리나라 경제발전이 이토록 빨리온것이고,니들이 교주로 모시는 절뚝발이는 북한이 핵폭탄 만드는데도 도움을 준 민족의 역적이고시간이 지나면 모든것이 밝혀지겠지~~
이소룡과 처크노리스는 원래 친구
사이입니다 그래서 맹룡과강에
이소룡마지막 대결자로 출현했죠
스튜디오를 콜로세움 안처럼 만들고
실제로 콜로세움에서 싸우는 듯한
특히 고양이의 야옹 소리와 함께
시작된 두사람의혈투
인상적이죠 마치 서부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하게 만드는
이소룡 최고
쓰레기새끼아는척하는꼴보소
@@user-yv1pk4mx9u 맞는데...
원래는 척노리스가 아닌
격투기 선수로 유명한 조루이스를 출연시킬려고
했었는데 이소룡과 사이가 안좋아서 거절하는 바람에
대타로 척노리스가 출연하게
된것입니딘
재밌게 봤어요. 마지막 떠나가는 당룡의 뒷모습이 왠지...아련한 오래전 향수에 빠지게 합니다. 아...이런 느낌은 별로.
열심제작에 감사해요:)
재밌게 보셨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Bruce Lee Bruce eu quero eu queria ser Tiago beleza Tiago casual roupas e sapatos os negócios tudo que eu querer tchau
오늘날 유에프씨 의 원조가 이소령의 절권도 이고 실지로 이소령은 영화에서 격투기의 기술들을 보여준다. 실전 영화라 보면 된다. 존경 하고 경외한다. 굿,,,, 이소령 !
영화배우한테 뭔 개소리고
묘가수 미모는 정말 환상적임. 인상에 남는 중국계 여배우로는 묘가수, 왕조현, 공리 정도네요.
Bruce Lee
The master of all times
흐규 기억난다 신양극장
영문 제목 The Way of th Dragon 에서 알 수 있듯이
12:48
왜 가야 하냐면 그것이 '용의 길'이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또 다른 약자를 구하기 위해서..
05:22초 오하라는 용쟁호투에서도 그렇고 이소룡과 붙으면 하나같이 개죽음이네...
구독 좋아요~^^ 강력 추천 합니다~^^
항상 댓글다는 것은 아니지만 매 영상 모두 시청하고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12인의 성난 사람들' 도 리뷰해주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고전찬미 퐈이팅!
감사합니다. '12인의 성난 사람들'은 예전 부터 생각 중이긴 한데..워낙 대사 하나 하나가 주요한 포인트라 20여분으로 압축한다는 게 녹록치 않을 것 같아요..ㅎㅎ 그래도 꼭 한 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도 재밋네 명작
영화에서 무적 척노리스의 유일한 1패ㅋ
옹박1도 여기서 영향받은게 아닐까 싶네요 ㅎ
황인식 사범님 2초식만에 퇴장이네.ㅠㅠ 결코 약한 분이 아닌데...척 노리스와 브루스 리의 대결은 준비 운동에서 부터 나와있다... 손 스피드 체크 한 번 해보시길...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다만 영상 초반 영화제목 소개에 맹룡과강1부라고 표기되었네요
아..ㅠ.ㅜ 서두르다보니...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길 바라는 마음에 글남긴것이며, 혹시 트집을 잡은것처럼 느끼셨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덕분에 좋은 고전영화를 많이 알아가고 있습니다 늘응원합니다
아닙니다..전혀 트집 잡는 뉘앙스 아니셨습니다...ㅎㅎ 갠적으로 안타까운 실수여서 ^^ ㅎ
@@고전찬미 아 그런거군요... 게시글을 보니 이번 몇일 몸이 않좋으셨다고... ㅠㅡㅠ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