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얼음으로 덮힌 백색대륙 남극의 세종과학기지! 출입을 허가 받은 남극 체험단들의 6일간의 기록과 세종과학기지의 여름, 그 50일의 기록 (KBS 201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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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июл 2024
  • ※ 이 영상은 2018년 3월 10, 17일에 방영된 [다큐 공감 - 남극 세종기지 30년 1,2부] 입니다.
    ▶ 0:00 타이틀
    ▶ 0:20 남극 세종기지 30년 1부 - 도전의 땅 극지를 가다
    눈과 얼음으로 덮힌 백색대륙 남극, 인류와 공존을 모색하는 미지의 세계에 한국 세종과학기지가 있다. 그리고 극지 연구 3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사상 첫 대국민 공개선발 프로젝트로 남극 체험단 4명이 선발되었다. 무려 168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을 뚫은 이들은 각각의 사연과 목표를 품고 남극으로 향한다. 국제적 보호지역인 남극대륙은 출입과 출국의 과정이 굉장히 까다롭다. 일반인은 남극의 기후나 환경에 영향을 끼칠만한 어떤 것도 가지고 들어갈 수 없고, 남극을 대표하는 어떤 생물이나 심지어 땅에 굴러다니는 돌도 가지고 나올 수 없다. 빈손으로 들어가, 빈손으로 나와야 하는 체험단에게 주어진 기간은 단 5일! 과연 이들은 남극에서 무엇을 가지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될까?
    ▶ 48:28 남극 세종기지 30년 2부 - 세상 끝에서 만난 사람들
    1년 내내 빙하와 눈이 가득한 남극에도 계절이 존재한다. 남극에 여름이 시작되는 12월, 햇살이 드는 언덕 아래에는 푸른빛이 도는 이끼식물과 지의류가 고개를 내민다. 때때로 한국보다 더 따뜻한 12월을 경험할 수 있는 남극 바톤반도 킹조지섬, 온갖 생명 들이 모여드는 이곳에서 펭귄들과 도둑갈매기는 강한 생명력으로 번식하고 새끼를 키워낸다. 덕분에 수많은 과학자들도 지구의 비밀을 품고 있는 남극의 생물들을 연구하기 위해 킹조지섬으로 모여든다. 이들은 짧은 여름기간동안 세종과학기지에서 머물며 다양한 분야의 연구 활동을 펼치는데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1년 동안 세종과학기지에 상주하면서 연구자들을 도와주는 17명의 월동대원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의 극지 연구를 위해, 가족과 떨어진 채, 추위와 고립을 이겨내며 임무를 완수하는 월동대원들을 비롯해 기후변화의 최전선 마리안 소만 근처에서 지구의 비밀을 풀어나가는 하계 연구원들,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남극의 세종과학기지에서 그 누구보다 분주한 여름을 보내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본다.
    #남극 #세종기지 #백색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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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1

  • @user-us6ky7yj2e
    @user-us6ky7yj2e Месяц назад

    26분14초에 펭귄 넘어지는거 귀욤ㅠㅠ

  • @belisa6844
    @belisa6844 Год назад +1

    🇰🇷

  • @kimws33
    @kimws33 Год назад +11

    우리나라의 국력 . 국격이 느껴집니다
    신비하고 깨끗한 처녀지
    전 세계가 잘 보존해야할겁니다
    인간의 손길이 가는데 마다 오염하지말고요
    우리 대원들 수고 많이 해주세요🤩

  • @ajwjfl
    @ajwjfl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체험이나 하러다니고 좋구나 이런걸 못하게해야지 머하러 아무도움이 안되는것들이

  • @wave-wave
    @wave-wav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치마입은 애는 남극까지 원정을 갔노 체험을 가장한 외화벌이ㄷ

  • @STEVELEEJIN
    @STEVELEEJIN Год назад +3

    놀러갔노?

  • @user-db5rl6ci3f
    @user-db5rl6ci3f Месяц назад

    국가 예산으로 남극 관광하고 있냐? ㅉㅉ

  • @kimdavid8635
    @kimdavid8635 4 месяца назад

    참나 나라 세금으로 세월 좋게 체험단이나 운영하고 있네 ;;;; 남극 공짜 여행이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