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윈즈는 누군가를 대항해서가 아닌, 윈즈만의 음악을 하는 그룹입니다. 최근에 방탄이 빌보드 1위를 하자, 보컬인 케이타가 정말 대단하다며 신난듯한 트윗을 남기기도 했구요. 쟈니상에 대해서도 쿨한 반응이었죠. (케이팝에 대해 일찍부터 경쟁상대로 생각하기 보단 긍정적 영향을 받는다고 언급한 바 있어요! 그동안 쟈니즈에 대해서도 부당하다고 내비친 적 없었구요) 처음엔 아이돌로 시작했지만 스스로 음악성을 고민하고 퍼포먼스,작사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성장해왔어요. 많은 분들이 윈즈의 아이돌 시절을 위주로 기억하시겠지만 아직도 왕성하게 활동중인 20년차 현역입니다. 변하는 시대에 맞춰 노력하지 않았다면, 불리한 상황 탓만 했다면 그동안 이만큼 성장할 수 없었을거예요. 마지막에 낸 앨범 100 추천합니다! 유튜브에도 라이브 영상 몇개 있는데 정말 세련됐어요. ^^ 오랜 팬으로서, 몇몇 댓글 보니 대항마라는 자극적인 단어와 본 영상의 단편적인 모습(춤 실력 등)만 보고 평가당하는 것 같아 남깁니다. ㅠㅠ!
윈즈의 예전 풍의 노래를 좋아하던 팬들이 윈즈 노래 스타일이 바뀌면서 팬들도 많이 빠져 나갔죠 케이타도 변성기로 고생도 하고 일본 내에서 방송을 많이 막아버려서 해외 국제행사위주 또 국가를 대표하는 교류행사에 많이 초청이 되어 오히려 인지도가 나은 듯 해요 이제 3명 중에 2명은 결혼까지 하였지만, 쉬지도 않고 윈즈랑 케이타라는 이름으로 작사도 작곡도 하고 노력하며 앨범내고 현재 멤버 한명이 빠졌지만 남은 둘이 계속 그룹활동 유지하기로 결정하고 더구나 3월에 데뷔20주년 기념 앨범 나오고 2명의 윈즈로 이미 신곡 싱글도 나왔습니다. 윈즈 처음에 부족했지만 지금은 실력도 많이 늘고 진화형의 가수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2001년부터 팬인 사람이 씀
저렇게까지 끈질기게 악랄하게 괴롭힌 줄 몰랐네요 TT 윈즈는 진짜 인정 TT 너무 아까운 그룹이에요... 엄청난 팬은 아니라도, 애기 때부터 지켜보며 응원하고 있었는데, 실력은 여전한데 인기가 자꾸 떨어져서 정말 이상하다 생각했거늘... 진심 마음 아파요.... 그러고보면 일본 사람들 요즘 '일본 사람들은 kpop 아이돌 같은 완성형보다는 미숙한, 응원하고 싶은 아티스트를 좋아하니까' 하는거 그짓말이네요.
와 나어렸을때 윈즈완전좋아했었는데ㅋㅋ 라이브고집하고 보컬은노래잘해 나머지는 비보잉하던애들이라 춤잘추고 쟈니즈와는 다른풋풋하고 순수한느낌이좋아서 엄청좋아했었음ㅋㅋ그러니 쟈니즈천하에서도 유일하게 아라시라이벌소리들을정도로 한때는 인기 진짜 많았었지ㅋㅋ한국자주오고 친한파적인면모도 많이보여서 더좋았지
어쩌다가 문득 윈즈가 생각나 검색하다 이 영상보게되었어요 지금은 아니지만 꽤 오랜기간 윈즈의 팬이였는데 히스토리 정말 잘 알고계시네요 ^^ 제목부터 영상 내용까지 어찌나 구구절절 공감이 가던지,,, 일본내에서도 데뷔초부터 쭉 고수해온 고음창법이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였지만 현실에 안주하지않고 여러장르 시도하는등 음악적인 열정과 노력이 대단한 분들이였어요. 전 그런모습을 좋아했네요. 류이치군이 어디서든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제가 중학생때 일본문화의 황금기였죠 강철의 연금술사 접하고 일본음악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게 윈즈였어요 아직도 윈즈노래 들으면 그 시절이 떠오릅니다ㅜㅠ 중딩때 윈즈앨범을 레코드샵에 가서 산 뒤 집 홈시어터로 부모님 출근 뒤에 빵빵하게 들으며 춤추며 노래불렀던 그 시절이 있었네요..(dvd도 있어서 뮤비나 애들 모습도 볼 수 있는 영상이 같이 있었던걸로... 기억하기는합니다만..)윈즈는 정말 그때 완벽했던 그룹이었습니다.. 사계란 노래 있었죠? 가사 줄줄 외우고 그랬는데.. 청량한 느낌이 나던 멋진 그룹.. 솔직히 지금 리메이크해도 잘 팔릴것 같은 노랜데..(약간 추억보정 있을수도ㅜㅠ) 그 이후에 별 다른 활동도 없고 그래서 서서히 잊혀져가고 전 대쪽같은 취향이었는지 그 뒤 샤이니 덕질을 하고있습니다만 그 시절 청량 소년미 넘치던 그 모습을 잊을수가 없네요..
오 맞아요 윈즈 괜찮았는데.. 일단 데뷔부터 이후 앨범들마다 노래들이 좋았어서.. 드물게 일본음반을 샀던 경험도 있고.. 영상으로 나온 MKMF 무대도 봤었는데.. 지금 영상보면서 생각해보니 확실히.. 일본에서 라이브하면서 K-POP처럼 제대로 춤을 추고 노래까지 좋은.. 그런 그룹은 없는거 같아요.. 쟈니즈 애들은.. 얼굴이나 개개인의 매력은 괜찮은 애들도 제법 있었지만.. 항상 친구도 노래 못한다고 욕했던 기억이 나네요.. 예능이나 연기 뭐 이런쪽 특화인 애들이 많았고..
윈즈 팬이었는데...추억이네 윈즈뿐 아니라 동 기획사인 Flame, da pump, lead 못크게 막은것도 유명하죠 사실 보컬은 케이타보다는 플레임 원년멤버중 메보가 진짜 라이브 미쳤었는데.. 다펌프 잇사는 말할것도 없고요 다 펌프의 if, 플레임의 what can I do들어보세요
그래...윈즈 기억난다... 그나마 남자 그룹들중에선 그래도, 라이브되고, 춤도 되던 그룹... 그래도, 유일하게 라이브로 노래하고 열심히 하던 그룹이다... 어쩐지 한동안 나오다가 안나오더니... 이런 이유가 있었구나.... 쟈니스가 다 망쳤네...실력있는 그룹이였는데...남 잘되는 꼴을 못보는구나... 실력이 있으면, 잘 밀어줘서 나라를 빛내게 해줘야하는데....하여간에 욕심만 덕지덕지... 그러니, 능력없고, 겉껍질만 남은 애들밖에 없지. 정말 옛날엔 일본에 실력파 가수들이 꽤 있었다. 근데...지금 이모양 이꼴이 된건, 자기발등을 자신들이 찍은거지...
윈즈가 부족했던건 맞는거 같은데 쟈니스의 횡포로 인해서 윈즈 이후의 그 계보를 있는 보이그룹 싹이 완전히 잘려 나가버린 상황이 된거 같네요. 한국도 SM의 JYJ[멤버들의 논란과 별개임]케이스도 있고, 최근에는 X창 조방헌 선생이 에일리 방송 다 막는거 케이스도 있지만, 쟈니스는 모든 방송국 위에 있는 절대권력이네요. SM도 이정도 아닌데 썪어바진 일본 연예계 적폐권력의 끝판왕 인정합니다.
한국에 라이징 프로덕션 가수들이 인기가 많았어요 아 물론 아라시 팬들도 있긴했는데 연기자로써 좋아함;;아무로 나미에 진짜 좋아했었는데....윈즈 다펌프 도 한국팬들도 꽤있었고요 역시 내취향 소나무였네ㅎㅎ 쟈니스 는 야쿠자 같은 방식으로 엔카 같은 반짝이옷과 콧소리 노래스타일 전형적인 일본 스타일 이네요 철저한 내수 시스템 독점하고 있었으니 그렇겠네요
제가 잊고있던 옛날에 좋아했던 그룹이네요. 일본 가수 잘 모르고 즐겨 듣는 편은 아니었지만 뭐랄까 좀 순수하고? 풋풋한 느낌의 그룹이었고 '사계'라는 노래가 너무 좋아서 mp3에 담아 계속 들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또 다른 한곡 더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어느 순간 싹 사라진 그룹.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일본 연예계에 관심 있던게 아니라서. 멤버들이 안타깝네요.
오키나와 출신이라 본토에서 성공하기에는 한계가 있지 ! ' 차별 ' 의 일본이니까 우리나라도 '차별 , 갑질' 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부끄러운 나라지만 일본의 '차별'은 좀더 세련되고 음습하다.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게 뿌리를 키워 감싸며 옥죄는 것이 일본의 '차별'이다. 그래서 저항이 힘들다 .
일본 버블경제 거품 꺼지고 방송사도 상황이 안 좋을 때 쟈니스가 10년 가까이 소속연예인들을 무료출연시키면서 목소리가 커지고 갑질이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당연히 온갖 예능 정치 사회 다큐 정보 프로그램 고정게스트나 사회자는 쟈니스고 뉴스진행까지 시키고 있는데 출연자가지고 장난 많이 쳤겠죠. 지금 아는 형님처럼 sm소속 진행자가 이수근 강호동 김희철이 있으니 sm소속 연예인은 다 출연하고 있잖아요.
방탄소년단으로 보는 한일 양국의 연예계 시스템 1. 일본에게 있어 쟈니스는 거대한 온실이다. 그 온실 속 화초가 된다면 주어진 좋은 환경에서 편하게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고, 온실 밖 경쟁자들은 실력이 아니라 외압에 의해 싸그리 죽어나갔다. 경쟁하지 않아도 충분한 부와 명예가 따라오니, 실력을 가다듬을 이유가 없어졌다. 쟈니스 아이돌들이 이제와서 세계로 나가려 해도 온실 속 화초들인지라 싸워서 생존할 힘이 애당초 없다. 2. 그러나 한국엔 쟈니스 같은 절대자가 없다. SM, JYP, YG 뿐만 아니라 큐브, 플래디스, FNC 등 내노라 하는 기획사가 많고 국민적인 인기를 끈 아이돌들이 기획사를 가리지 않고 꾸준히 배출되어 왔다. 살아남아 인기를 누리는 아이돌들은, 동시대에 데뷔한 수많은 무명들과의 경쟁에서 승리해 올라온 실력자들이다. 라이브 논란, 촌스러운 백덤블링? 일본은 현재진행형이지만 우리나라는 십여 년 전에 이미 마무리 지은 이슈들이다. 3. 물론 한국에서도 쟈니스처럼 부당한 방법으로 경쟁자를 제거하려는 기획사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2010년대 초반, 유튜브가 크게 떠오르면서 이제 TV는 아이돌의 유일한 성공 루트가 아니게 되었다. 유튜브는 결코 만만히 볼 수 없는 이 시대의 대세다. 세계를 들여다 보는 창구임과 동시에, 세계로 나아가는 출구나 마찬가지다. 방탄소년단의 성장세는 이러한 유튜브의 상승세와 그 궤를 같이 한다. TV를 능가하는 접근성을 가진 매체, 그 시스템을 잘 활용하는 것. 그리고 전 세계의 수많은 컨텐츠들과 겨뤄서 이길 수 있는 실력을 발휘하는 것. 이 두 가지 요건을 지닌 것이 방탄소년단이었고, 지금은 진정한 월드 클래스로서 전세계를 흔들고 있다. 4. 한국의 경우, 개인 PC가 없는 사람이 20% 정도이다. 그러나 일본은 무려 45%에 달한다. 무려 국민의 절반 가량이 PC를 쓰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유튜브를 활용하는 자세부터가 갖춰지지 않은 것이 일본이다. 뿐만 아니라 일본은 저작권 개념이 너무 빡빡한 나라인지라 유튜브에 소속 가수의 영상이나 음원 등을 공개하는 것을 지극히 꺼려했다. 공개된 컨텐츠가 없으니 팬을 확보하지 못했고, 이는 K-pop과 J-pop의 격차를 미친듯이 넓히는 치명적인 요소로 작용했다. 최근 들어 쟈니스도 유튜브에 소속 가수의 영상을 자주 업로드하기 시작했지만, 3에서 말했듯 유튜브라는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건 유튜브에 노출되어도 문제가 없는 실력을 갖췄는지가 중요하다. 현재로선 쟈니스가 뭘 올리든 아무런 반응이 없다. 5. 과거 일본은 버블경제의 혜택을 마음껏 누리던 부자 나라였다. 돈이 썩어 넘쳐나던 나라였고, 인구도 그만큼 많았다. 굳이 세계를 노리지 않아도, 내수 음반시장만으로도 충분히 거금을 벌 수 있었다. 하지만 그 큰 내수시장이라는 건 결국 양날의 검이었다. 자기네 영역 안에서만 벌면 되니까 실력도 딱 그 영역 안에 머무른 것이 일본의 아이돌이다. 우리나라 아이돌은 내수시장만으론 성에 안 차 이미 00년대 초중반부터 중화권, 동남아시아권, 일본권, 심지어 남미권까지 진출해 가며 한류의 기반을 다졌다. 그러한 기반이 있었기에 방탄소년단은 신드롬이 아니라 출현이 예정된 괴물이 되어 세계를 휩쓸 수 있었다.
우리나라 연예계 구조상 스엠이 방송 갑질을 전적으로 할수 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일본처럼 아이돌이 주류mc로 나서는 것도 아니라서요. 게스트나 고정패널로의 아이돌은 언제든지 대체할 인원이 많기 때문에 오히려 방송사에서 갑질하는 편이죠. 즉 방탄이 방송사에게 갑질당한건 sm과는 별 상관 없습니다...;; 물론 스엠이 크기가 커서 제작 투자도 많이하고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에 스엠소속 아이돌을 밀어넣는건 갑질이라고 하긴 좀 힘들죠. 걍 자기들이 돈써서 만든 컨텐츠에 자기회사 직원 넣겠다는데 그런 어드밴티지가 없음 누가 투자를 해요. 그리고 이수만 회장은 직접 프로듀싱 제작에서는 손을 땐걸로 알고있습니다. 처음 스엠에서 회사 시스템을 쟈니스에서 많이 따왔다고 자꾸 쟈니스가 지들이 원조라고 하는데 동방신기 전성기일때는 그랬지만 규모랑 덩치가 커진 지금 아예 다 달라져서 완전 딴판인 회사에요. 루키즈 시스템도 없는거나 마찬가지고... 그리고 스엠출신 아이돌이 좋지않은 선택을 한건 스엠 자체의 문제보단(심리상담도 지원하는 걸로 압니다) 워낙 대형회사라 시선이 많이쏠리다보니까 악플도 그만큼 많아서 그런게 아닌가싶어요.
나 초딩때 윈즈 파면서 케이타 엄청 좋아하던 애 있었는데 그나마 이 그룹이 일본에서 제일 괜찮은 편의 그룹이었군요... 당시엔 잘 몰랐는데 확실히 지금 일본 아이돌들 이랑 비교해서 다시 보니 완전 선녀네요 ㅇㅇ 글고 자료에 나오는 90년대 일본아이돌들 ㄷㄷ 아니 왜 쟤네는 점점 퇴화함? 비쥬얼부터 90년대 일 아이돌들은 요즘 케이팝 아이돌 들하고 비벼볼 수 있을듯.
예전에 제가 한때 카라 팬이어서 2010년 일본 진출 당시 버라이어티 토크쇼에 나온 프로그램을 봤었는데,(프로그램 이름은 기억이 안납니다만,) 지금은 고인이 된 구하라의 멘트만 짤린적이 있습니다. 카라 멤버들에게 일본연예계에서 멋있다고 생각하는 남자를 말해보라는 질문의 답이었는데, 박규리는 후쿠야마 마사히루, 한승연은 아베 히로시, 강지영은 마츠모토 쥰이라고 답했던 기억이 납니다. 니콜은 기억이 잘..:: 그런데 구하라의 멘트는 아예 없었습니다. 나중에 일본 웹에서 떠도는 소문이 구하라가 윈즈를 언급했다는 거고, 그래서 구하라의 발언만 짤렸다는 후문이었습니다. 일본 웹에서의 반응이 구하라 용기있는 아이구나.. 라는 반응과 외국인이어서 미처 윈즈가 금기사항인걸 몰랐던 것일까.. 라는 반응이 기억이 납니다.
근데 이게 아직도 그럼 ㅋㅋㅋ 일프듀 데뷔조인 JO1이 꽤 좋은 결과도 나오고 인기도 좋은 편임 데뷔하고 2개 싱글을 연속으로 오리콘 주간 1위할 정도 확실히 기존 일본 아이돌(쟈니스)하고 색도 다르고 한데 여지껏 이름 알만한 음방에 나오질 못함ㅋ 데뷔한지 1년이 되어가는데 특히나 쟈니스 소속 가수 하고는 협업 금지라는 뭐 그런 느낌ㅋ JO1 소속사가 일본에서 예능의 탑인 요시모토 계열이라 덕분에 예능에는 나올수 있는데 이때도 절대 같이 출연은 안함ㅋ 개인적 느낌이지만 쟈니즈 신인들보단 훨 잘함 근데도 그럼 ㅋ 일본 음악계는 그냥 쟈니즈가 망해야 발전할듯
일본에 살면서 TV 거의 맨날 틀어놓는데 나오는 놈만 또 나오고 또 나오고... 그놈의 쟈니즈는 맨날 나오고... 스톤즈인가 뭐시긴가 하는 놈들 데뷔하고서부터 주구장창 나오고.. 그나마 다펌프가 아메리카 어쩌고로 좀 나오고 EXILE도 간간히 나오긴 하는데 윈즈는 TV에서 거의 못 봄. 일본 TV 넘 식상함..
윈즈가 잘됬으면 윈즈보다 더 실력있는 댄스그룹이 일본에서 나올 수 있었겠죠 솔직히 윈즈가 실력이 쩐다고 말 못합니다. 당시 한국 댄스그룹들이랑 비교하면 욕 오지게 먹을 수준인데 그나마 일본에서는 잘한다는 말이 나올수 있는거 뿐이죠 그런데 쟈니즈가 엄청나게 견제해서 윈즈가 크지 못했고 결국 일본에 윈즈이후로의 인재가 나오는게 끊겨버린게 일본의 수준이죠 사실 윈즈가 나왔을때 우리나라는 빅뱅이 나왔고 사실 이 빅뱅이후로 우리나라 케이팝 그룹들의 수준이 완전 달라집니다. 빅뱅이 나오기전이 10층이라면 빅뱅이 나온후가 30층 40층? 우리가 백뱅으로 몇차원이 달라지고 있을때 일본은 쟈니즈로 정체 아니 뒤로 후진만 하고 있는거였죠.
윈즈,다펌프 초반에 인기 많았죠.윈즈의 케이타도 변성기 지나고 외모의 이미지랑 키가 너무 커버리니 떠난 팬들도 있죠.;;;쟈니즈가 막고 있다는건 다 알려져있지만 모른 척 한거겠죠.;;;SM의 동방신기,샤이니도 뮤직스테이션 못나오다가 처음 나올때 일본 팬들도 놀랬죠. 외국팀에다 인기가 치솟으니 막기엔 역부족이었는지..
일본은 경제도 문화도 정치도 모두 기존의 인간들이 발전을 막아 저런 꼴이 되는듯... 이건 새로움을 막은 기존의 인간들의 잘못이기도... 그들을 뛰어 넘지 못하고 크게 저항하여 성취 못한 새로운 인간들의 잘못이기도.. 그에 반해 한국은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문화가 자리를 확고히 잡은듯... 이미 일본의 새로움은 오래된것들에게 지배당하고 있다. 그리고 세뇌당하고 그것은 무관심 또는 좌절의 행태로 자리 잡았다. 일본은 낡음에 도취되고, 중국은 자신들의 문화를 잃어 가면서 오히려 미국의 문화에 도취되고..중국문화는 오히려 90년대 영화가 더 재밌다.
저렇게 갑질하던 쟈니스가 지금은 몰락해가는분위기 라는게 참..아이러니하죠 요즘 쟈니스에서 내놓는 애들 보면 비주얼도 별로고 퍼포먼스도 좀..저질스러운것도 있고 여러모로 실망스럽더라구요 식상한 끼워팔기도 여전하고.. 킨키나 아라시 세대까지가 딱 좋았어요 쟈니스는..ㅋㅋ 윈즈도 당당하게 여기저기 푸쉬받고 활동했으면 더 잘 나갈수 있었는데 안타까움. 케이타 보컬이 정말 좋았어요ㅎ 노래도 좋은거 많고
![Sean Rii, Karyon, Sharzkii - Taungule [My Love]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eJoMuypbSzQ/mqdefault.jpg)
그나마
일본남자그룹중에
윈즈가 젤 괜찮았다
노래나 실력이나..
윈즈노래 좋은거많은데..
일본특유의 콧소리로 안부르고
라이브도 잘했었는데
안타깝네
일본음악계가 망한 원인은
쟈니스가 독점해서..
정말 악랄하기 그지없다
쟈니스가 버티고있는한
일본음악의 미래는 없다
저 야마삐 라이브인척 노래하다
마이크스탠드 엎어지는 사건은
진짜 봐도봐도 웃긴다 ㅋ
현재 윈즈는 누군가를 대항해서가 아닌, 윈즈만의 음악을 하는 그룹입니다. 최근에 방탄이 빌보드 1위를 하자, 보컬인 케이타가 정말 대단하다며 신난듯한 트윗을 남기기도 했구요. 쟈니상에 대해서도 쿨한 반응이었죠. (케이팝에 대해 일찍부터 경쟁상대로 생각하기 보단 긍정적 영향을 받는다고 언급한 바 있어요! 그동안 쟈니즈에 대해서도 부당하다고 내비친 적 없었구요)
처음엔 아이돌로 시작했지만 스스로 음악성을 고민하고 퍼포먼스,작사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성장해왔어요. 많은 분들이 윈즈의 아이돌 시절을 위주로 기억하시겠지만 아직도 왕성하게 활동중인 20년차 현역입니다.
변하는 시대에 맞춰 노력하지 않았다면, 불리한 상황 탓만 했다면 그동안 이만큼 성장할 수 없었을거예요. 마지막에 낸 앨범 100 추천합니다! 유튜브에도 라이브 영상 몇개 있는데 정말 세련됐어요.
^^
오랜 팬으로서, 몇몇 댓글 보니 대항마라는 자극적인 단어와 본 영상의 단편적인 모습(춤 실력 등)만 보고 평가당하는 것 같아 남깁니다.
ㅠㅠ!
맞아요..정말 팬이었어요ㅠㅠ류이치탈퇴.안타깝..
윈즈ㅠㅠ 윈즈데뷔초 포레버메모리즈 우연히 알게되고 꽤나 진지하게 덕질하다가 07년쯤 자연스레 탈덕해서 잊고살았었는데.. 문득 생각나서 검색해봤네요..다 아는 이야기지만 지금봐도 찌통 윈즈 가능성 있었는데 하ㅡㅡ 최애 류이치였던터라 더 마음아프고 꼭 건강도 상황도 나아지길바라봅니다.. 예전 기억 떠올려보니 학창시절 윈즈덕분에 꽤나 행복하고 즐겁게 보냈던터라 윈즈멤버들도 행복하고 건강하면 좋겠네요
윈즈보려고 mkmf 현장가서 직접봤었는데 다른가수들 대부분 립싱크하는데 윈즈는 라이브열창 열무대해줘서 진짜 뿌듯하고 자랑스러웠었던 기억이 새록새록ㅋㅋㅋ
와 윈즈가 한국 유튜브에 언급되는 날이 오다니.. 윈즈 정말 좋아했던 팬입니다 ㅠ 참 안타까워요
윈즈 어릴때 친구가 좋아해서 저도 자주 접했는데 보컬 케이타가 진짜 미소년이고 음색도 맑고 아름답고 잘불러서 대단했지요..
후배그룹 얘기는 처음들었는데 쟈니즈의 방해공작이 없었다면 일본 남자아이돌계가 어떻게 발전했을지 궁금하네요
일본 연예계보면 불륜스캔들 많은데 케이타는 데뷔때부터 마츠우라 아야 하나만 보고 오랜 연애하고 결혼까지 해서 지금 3아이의 아버지임. 아야 복받은 여자임
남의 나라 일이지만 안타깝네
그나저나 쟈니즈는 같은 나라 사람들에게도 저렇게 가혹하니
kpop아이돌이 정말 눈에 거슬리긴 하겠다;;
왠지 아라시 멤버 발언의 기원을 알거같음
윈즈의 예전 풍의 노래를 좋아하던 팬들이 윈즈 노래 스타일이 바뀌면서 팬들도 많이 빠져 나갔죠
케이타도 변성기로 고생도 하고 일본 내에서 방송을 많이 막아버려서 해외 국제행사위주 또 국가를 대표하는 교류행사에 많이 초청이 되어 오히려 인지도가 나은 듯 해요
이제 3명 중에 2명은 결혼까지 하였지만, 쉬지도 않고 윈즈랑 케이타라는 이름으로 작사도 작곡도 하고 노력하며 앨범내고 현재 멤버 한명이 빠졌지만 남은 둘이 계속 그룹활동 유지하기로 결정하고 더구나 3월에 데뷔20주년 기념 앨범 나오고 2명의 윈즈로 이미 신곡 싱글도 나왔습니다.
윈즈 처음에 부족했지만 지금은 실력도 많이 늘고 진화형의 가수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2001년부터 팬인 사람이 씀
저렇게까지 끈질기게 악랄하게 괴롭힌 줄 몰랐네요 TT 윈즈는 진짜 인정 TT 너무 아까운 그룹이에요... 엄청난 팬은 아니라도, 애기 때부터 지켜보며 응원하고 있었는데, 실력은 여전한데 인기가 자꾸 떨어져서 정말 이상하다 생각했거늘... 진심 마음 아파요.... 그러고보면 일본 사람들 요즘 '일본 사람들은 kpop 아이돌 같은 완성형보다는 미숙한, 응원하고 싶은 아티스트를 좋아하니까' 하는거 그짓말이네요.
아.. 윈즈 좋아했었는데....ㅠㅠ 마음 아픕니다..
류이치 탈퇴는 정말 안타까워요.. ㅠㅠㅠㅠ
윈즈 좋아했었는데... 케이타 보컬은 괜찮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쟈니즈에 비하면 완전 실력파였음 ㅎㅎ
와 나어렸을때 윈즈완전좋아했었는데ㅋㅋ 라이브고집하고 보컬은노래잘해 나머지는 비보잉하던애들이라 춤잘추고 쟈니즈와는 다른풋풋하고 순수한느낌이좋아서 엄청좋아했었음ㅋㅋ그러니 쟈니즈천하에서도 유일하게 아라시라이벌소리들을정도로 한때는 인기 진짜 많았었지ㅋㅋ한국자주오고 친한파적인면모도 많이보여서 더좋았지
한국 시상식에 내한공연때도 라이브로 조지고갓엇죠
어쩌다가 문득 윈즈가 생각나 검색하다 이 영상보게되었어요 지금은 아니지만 꽤 오랜기간 윈즈의 팬이였는데 히스토리 정말 잘 알고계시네요 ^^ 제목부터 영상 내용까지 어찌나 구구절절 공감이 가던지,,, 일본내에서도 데뷔초부터 쭉 고수해온 고음창법이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였지만 현실에 안주하지않고 여러장르 시도하는등 음악적인 열정과 노력이 대단한 분들이였어요. 전 그런모습을 좋아했네요. 류이치군이 어디서든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Jpop은 안좋아하는데 윈즈는 좋아했었음
실력이 출중했던건 아니지만 일본그룹 특유의 오그라듬 병맛이 없었던 유일한 남자그룹이였음 (갠취)
케이팝은 안좋아하는데 방탄은 좋아한다ㅋㅋㅋ그댓들이랑 비슷하당ㅋㅋ
@@lightkendle7596 케이팝 곡을 따로 듣지는 않는데 오직 방탄거는 찾아듣는 다는 외국인들 많아요. 같은 거임.
10년산펭귄 네 그럼 저두!! 팝은 안좋아하지만 마이클잭슨은 듣는다..^^ 이러케 하는거 맞나용?
@@lightkendle7596 그거맞음. 비꼬고싶었던 건진 몰라도 팝노래 전체에 관심있는건 아니지만 온리 마이클잭슨 노래만 듣는다. 이소리 인거니까.^^
제가 중학생때 일본문화의 황금기였죠 강철의 연금술사 접하고 일본음악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게 윈즈였어요 아직도 윈즈노래 들으면 그 시절이 떠오릅니다ㅜㅠ 중딩때 윈즈앨범을 레코드샵에 가서 산 뒤 집 홈시어터로 부모님 출근 뒤에 빵빵하게 들으며 춤추며 노래불렀던 그 시절이 있었네요..(dvd도 있어서 뮤비나 애들 모습도 볼 수 있는 영상이 같이 있었던걸로... 기억하기는합니다만..)윈즈는 정말 그때 완벽했던 그룹이었습니다.. 사계란 노래 있었죠? 가사 줄줄 외우고 그랬는데.. 청량한 느낌이 나던 멋진 그룹.. 솔직히 지금 리메이크해도 잘 팔릴것 같은 노랜데..(약간 추억보정 있을수도ㅜㅠ) 그 이후에 별 다른 활동도 없고 그래서 서서히 잊혀져가고 전 대쪽같은 취향이었는지 그 뒤 샤이니 덕질을 하고있습니다만 그 시절 청량 소년미 넘치던 그 모습을 잊을수가 없네요..
오 맞아요 윈즈 괜찮았는데.. 일단 데뷔부터 이후 앨범들마다 노래들이 좋았어서.. 드물게 일본음반을 샀던 경험도 있고.. 영상으로 나온 MKMF 무대도 봤었는데.. 지금 영상보면서 생각해보니 확실히.. 일본에서 라이브하면서 K-POP처럼 제대로 춤을 추고 노래까지 좋은.. 그런 그룹은 없는거 같아요.. 쟈니즈 애들은.. 얼굴이나 개개인의 매력은 괜찮은 애들도 제법 있었지만.. 항상 친구도 노래 못한다고 욕했던 기억이 나네요.. 예능이나 연기 뭐 이런쪽 특화인 애들이 많았고..
이제 자니즈는 얼굴도...
가수도 있긴 있었네... 지들이 가려놓고는 없다고 난리여...
윈즈 초반에 파라독스 정말 최고였었는데 케이타 혼자 불러서 케이팝처럼 노래 중간에 파트가 체인지되는 군무는 없었지만 아예 중간에 따로 만든 화려한 댄스 구간도 있었고 보컬이랑 안무 퀄리티 등 상당한 수준이었다는
와.. 진짜 격하게 공감하네요. 인생 제 1번덕질을 하게만든 케이타 .료헤이.!! 중1시절.. 한국가수들이 일본따라한다고 생각 많이했죠.. 윈즈티비 찐 열혈시청했는데... 언아데이즈때 헤어스타일.머리색.. 진짜 만찢남이었고 그때 한국가수는 그런컨셉이 없었던거로 기억하네요.
ㅜㅜ 34살.. 지금생각해도 심장이 벌렁거리네요
케이타.. 너무 어릴때 데뷔해서 변성기와.외모 역변을 피할 수 없었지만.. 그시절에는 진짜 제 맘속 최고였습니다.
@@bobocho2787 크.. 전 지금도 엄청 좋아해요 ㅋㅋㅋㅋㅋ
윈즈 팬이었는데...추억이네
윈즈뿐 아니라 동 기획사인 Flame, da pump, lead 못크게 막은것도 유명하죠
사실 보컬은 케이타보다는
플레임 원년멤버중 메보가 진짜 라이브 미쳤었는데.. 다펌프 잇사는 말할것도 없고요
다 펌프의 if, 플레임의 what can I do들어보세요
윈즈.. 잘나갔었는뎅
노래도 좋았고 라이브도 그때당시에 아이돌 봤을때 나쁘지않았음.
그래...윈즈 기억난다... 그나마 남자 그룹들중에선 그래도, 라이브되고, 춤도 되던 그룹... 그래도, 유일하게 라이브로 노래하고 열심히 하던 그룹이다... 어쩐지 한동안 나오다가 안나오더니... 이런 이유가 있었구나.... 쟈니스가 다 망쳤네...실력있는 그룹이였는데...남 잘되는 꼴을 못보는구나... 실력이 있으면, 잘 밀어줘서 나라를 빛내게 해줘야하는데....하여간에 욕심만 덕지덕지... 그러니, 능력없고, 겉껍질만 남은 애들밖에 없지. 정말 옛날엔 일본에 실력파 가수들이 꽤 있었다. 근데...지금 이모양 이꼴이 된건, 자기발등을 자신들이 찍은거지...
아....윈즈 진짜진짜 좋아했었는데, 쟈니즈가 방송막는다는건 유명했죠. 그래서는 아니지만 쟈니즈는 별로 안좋아했죠 ㅋㅋㅋㅋ 요즘 마츠준 정신나간 열폭멘트들때매 더 정뚝떨
mkmf때 보고 비보잉을 하는 그룹을 처음봐서 엄청 좋아했었는데ㅠㅠㅠ 띵곡도 많고! 왜 안뜨지 했었는데 이런 뒷이야기가 있었네요..
윈즈 옛날 그 당시엔 괜찮은 그룹이었음. 그때 무대를 지금 기준으로 보면 당연히 수준 떨어지지 ㅋㅋㅋ 내 친구가 좋아해서 노래 몇곡 들어 본 적 있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네. 쟈니즈가 망해 나자빠져야 일본 엔터계가 살 듯
진짜 너무 사랑했다.. ㅠㅜ 류이치 뭐하고 지내요ㅠ 노래 진짜 좋은 곡 많았는데ㅠㅠㅠㅠ
윈즈가 부족했던건 맞는거 같은데 쟈니스의 횡포로 인해서 윈즈 이후의 그 계보를 있는 보이그룹 싹이
완전히 잘려 나가버린 상황이 된거 같네요. 한국도 SM의 JYJ[멤버들의 논란과 별개임]케이스도 있고, 최근에는
X창 조방헌 선생이 에일리 방송 다 막는거 케이스도 있지만, 쟈니스는 모든 방송국 위에 있는 절대권력이네요.
SM도 이정도 아닌데 썪어바진 일본 연예계 적폐권력의 끝판왕 인정합니다.
윈즈 노래 괜찮은거 참 많았는데- 보컬 파트 여자가 부르는데도 엄청 음역이 높은 것도 있고... 일본 아이돌을 윈즈 기준으로 좋아했다가 다른 가수들 보고 기겁하면서 귀를 막아버렸었던...ㅋ 아무로나미에 윈즈 크리스탈케이 외에 몇몇 말고는 일본 가수는 그냥 재껴버림...
예전 회사 동료가 말하기를 자기가 캐스팅된 적이 있는데 게이인 쟈니씨가 몸을 더듬어서 못 참고 뛰쳐나왔다고 했어요.
보이 그룹 만든 것 자체가 사심이 가득.
지 스타일대로 애들을 뽑았으니
노인네 하여튼 더럽게 밝혔었지
와..씨발 역겹네
헐... ㅜㅜㅜ
한국에 라이징 프로덕션 가수들이 인기가 많았어요 아 물론 아라시 팬들도 있긴했는데 연기자로써 좋아함;;아무로 나미에 진짜 좋아했었는데....윈즈 다펌프 도 한국팬들도 꽤있었고요 역시 내취향 소나무였네ㅎㅎ
쟈니스 는 야쿠자 같은 방식으로
엔카 같은 반짝이옷과 콧소리 노래스타일 전형적인 일본 스타일 이네요
철저한 내수 시스템
독점하고 있었으니 그렇겠네요
지금의 쟈니즈보다 트렌디하다
ㅋㅋㅋㅋㅋㅋ 맞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여전히 윈즈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서 너무 좋습니다!!♡
쟈니스...
JPOP 의 발전을 막은 원흉이었네요
안타깝네 윈즈...
자니스굿
제가 잊고있던 옛날에 좋아했던 그룹이네요. 일본 가수 잘 모르고 즐겨 듣는 편은 아니었지만 뭐랄까 좀 순수하고? 풋풋한 느낌의 그룹이었고 '사계'라는 노래가 너무 좋아서 mp3에 담아 계속 들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또 다른 한곡 더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어느 순간 싹 사라진 그룹.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일본 연예계에 관심 있던게 아니라서. 멤버들이 안타깝네요.
일본 가요계 몰락은 쟈니스 때문이었지.
오키나와 출신이라 본토에서 성공하기에는 한계가 있지 !
' 차별 ' 의 일본이니까
우리나라도 '차별 , 갑질' 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부끄러운 나라지만
일본의 '차별'은 좀더 세련되고 음습하다.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게 뿌리를 키워 감싸며 옥죄는 것이 일본의 '차별'이다.
그래서 저항이 힘들다 .
w-inds. 내 첫 아이돌 반갑네!
노래 정말 좋았었는데 ㅎㅎ
하여긴 경악스럽게 나뿐짓은 다 일본서 배워왔네요.
Sm수만이가 하다하다 갑질 까지 따라하네ㅋㅋㅋ 어차피 일본아이돌스타일 총선거나 졸업시스템 로테이션그룹은 절대 우리나라에서 안통하는데 20년째 시도하는게 대단한듯..
ㅇㅈ 엔시티가 대중성 없는것도 솔직히 빤하자나
@@pqjbrhdj 엔시티 사실상 망했음 걔네들 투자비 대비 순이익 따져보면 마이너스임
한국에서는 이름애착이강해서 누가쓰던이름 받으면 기분 나빠해요. 그리고 서태지가 엄청대단한것은 일본이나한국이나 똑같은 방송국 파워로 갑질하던시기에 그걸 파괴해버렸다는것이죠 후배 가수나 연예인들은 서태지를 존경해야합니다,일본은 소속사에 끌려다니잖아요 ...
총선거는 프듀로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해도 로테이션은 무리죠..로테이션이 될거같았으면 아이즈원 나올때 아이오아이 이름을 물려받거나 했을거예요..우리나라는 그룹이름만보고 좋아할 사람은 없고 계약이 끝났어도 해당 팬들이 이름을 중요시해서 반발도 심했을테니 무리죠
엔시티 잘되고있는데....;;
무대 보고 나쁘지 않은데? 라는 생각이 드는 일본 그룹은 오랫만이네요.
뭐 어쨌든 저런 그룹을 발굴하지 못해 묻어 버린건 일본 국민들이지만.
일본 버블경제 거품 꺼지고 방송사도 상황이 안 좋을 때 쟈니스가 10년 가까이 소속연예인들을 무료출연시키면서 목소리가 커지고 갑질이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당연히 온갖 예능 정치 사회 다큐 정보 프로그램 고정게스트나 사회자는 쟈니스고 뉴스진행까지 시키고 있는데 출연자가지고 장난 많이 쳤겠죠. 지금 아는 형님처럼 sm소속 진행자가 이수근 강호동 김희철이 있으니 sm소속 연예인은 다 출연하고 있잖아요.
윈즈 우리나라랑 비교해도 괜찮았음. 개인적으론 내가 좋아하는 음악풍이기도 했었ㅋㅋ
암튼 유일하게 남성그룹 노래중 윈즈만 들었었는데 이런 일이 있었다는거 처음 알았네요.
와..... 내가 윈즈 파라독스 앨범도 샀었는데.. 케이타 늙은거보니 내가 얼마나 늙었는지 실감이 난다... 주르륵...
j팝 좀 빨아봤던 사람들은 알죠 쟈니스가 얼마나 죠가탄던지 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윈즈가 빅뱅 표절하는거보고 실망했지만
아마 윈즈입장에서는 빅뱅의 수준이 너무 높아보였던게 표절의 원인인거 같습니다. 그정도 보는 눈이라도 있는게 윈즈였는데 쟈니즈는 참 절레절레
G dragon과 협업한거 말고 또 있었나보군요
방탄소년단으로 보는 한일 양국의 연예계 시스템
1. 일본에게 있어 쟈니스는 거대한 온실이다. 그 온실 속 화초가 된다면 주어진 좋은 환경에서 편하게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고, 온실 밖 경쟁자들은 실력이 아니라 외압에 의해 싸그리 죽어나갔다. 경쟁하지 않아도 충분한 부와 명예가 따라오니, 실력을 가다듬을 이유가 없어졌다. 쟈니스 아이돌들이 이제와서 세계로 나가려 해도 온실 속 화초들인지라 싸워서 생존할 힘이 애당초 없다.
2. 그러나 한국엔 쟈니스 같은 절대자가 없다. SM, JYP, YG 뿐만 아니라 큐브, 플래디스, FNC 등 내노라 하는 기획사가 많고 국민적인 인기를 끈 아이돌들이 기획사를 가리지 않고 꾸준히 배출되어 왔다. 살아남아 인기를 누리는 아이돌들은, 동시대에 데뷔한 수많은 무명들과의 경쟁에서 승리해 올라온 실력자들이다. 라이브 논란, 촌스러운 백덤블링? 일본은 현재진행형이지만 우리나라는 십여 년 전에 이미 마무리 지은 이슈들이다.
3. 물론 한국에서도 쟈니스처럼 부당한 방법으로 경쟁자를 제거하려는 기획사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2010년대 초반, 유튜브가 크게 떠오르면서 이제 TV는 아이돌의 유일한 성공 루트가 아니게 되었다. 유튜브는 결코 만만히 볼 수 없는 이 시대의 대세다. 세계를 들여다 보는 창구임과 동시에, 세계로 나아가는 출구나 마찬가지다. 방탄소년단의 성장세는 이러한 유튜브의 상승세와 그 궤를 같이 한다. TV를 능가하는 접근성을 가진 매체, 그 시스템을 잘 활용하는 것. 그리고 전 세계의 수많은 컨텐츠들과 겨뤄서 이길 수 있는 실력을 발휘하는 것. 이 두 가지 요건을 지닌 것이 방탄소년단이었고, 지금은 진정한 월드 클래스로서 전세계를 흔들고 있다.
4. 한국의 경우, 개인 PC가 없는 사람이 20% 정도이다. 그러나 일본은 무려 45%에 달한다. 무려 국민의 절반 가량이 PC를 쓰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유튜브를 활용하는 자세부터가 갖춰지지 않은 것이 일본이다. 뿐만 아니라 일본은 저작권 개념이 너무 빡빡한 나라인지라 유튜브에 소속 가수의 영상이나 음원 등을 공개하는 것을 지극히 꺼려했다. 공개된 컨텐츠가 없으니 팬을 확보하지 못했고, 이는 K-pop과 J-pop의 격차를 미친듯이 넓히는 치명적인 요소로 작용했다. 최근 들어 쟈니스도 유튜브에 소속 가수의 영상을 자주 업로드하기 시작했지만, 3에서 말했듯 유튜브라는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건 유튜브에 노출되어도 문제가 없는 실력을 갖췄는지가 중요하다. 현재로선 쟈니스가 뭘 올리든 아무런 반응이 없다.
5. 과거 일본은 버블경제의 혜택을 마음껏 누리던 부자 나라였다. 돈이 썩어 넘쳐나던 나라였고, 인구도 그만큼 많았다. 굳이 세계를 노리지 않아도, 내수 음반시장만으로도 충분히 거금을 벌 수 있었다. 하지만 그 큰 내수시장이라는 건 결국 양날의 검이었다. 자기네 영역 안에서만 벌면 되니까 실력도 딱 그 영역 안에 머무른 것이 일본의 아이돌이다. 우리나라 아이돌은 내수시장만으론 성에 안 차 이미 00년대 초중반부터 중화권, 동남아시아권, 일본권, 심지어 남미권까지 진출해 가며 한류의 기반을 다졌다. 그러한 기반이 있었기에 방탄소년단은 신드롬이 아니라 출현이 예정된 괴물이 되어 세계를 휩쓸 수 있었다.
시스템이 후지고 갑질이 심하니까 실력자가 빛을 못보는것.
윈즈 10년도전에 rain is falling으로 지디랑콜라보했을때 처음접했는데 실력 에비해 주목못받는거같아서 아쉬웠음..
mkmf 시상식에서 윈즈 봤던 기억이 나네요. 창법의 호불호를 떠나서 그래도 라이브를 하네~ 하면서 봤던 기억이 있네용.
윈즈 노래 개젛은ㄷ... 라이브도 잘하고
쟈니스사장이 엠스테 못나가게 하는 건 사실 윈즈팬들도 다 알고있던 사실 그리고 아라시콘에서 날라다니는 특수 효과 같은것도 특허 내서 못 따라한다는 말에 너무 어이x
SM도 쟈니스보고 방송 갑질 따라한 건가? ㅎㅎ
방탄도 진짜 텃세와 설움 많이 당했었는데...
초기sm 설립때 일본 쟈니스 사무소를 밴치마킹 해서 아이돌시스템을 만들어서 그래요 초창기 sm아이돌들
헤어 ,컨셉 ,의상 ,인원수설정 ,신인때 지방행사 빡세게 돌리는것등등 참고를 많이 했슴
이수만이....쟈니스 저 변태영감처럼 괴물이 안됐으면 좋겠네요 점점 사람이 이상해지는거같아 안타까움 예전 가수시절을 기억하는 저로서는 좀 씁쓸하더군요 유난히 저 회사 출신의 아이돌들이 자꾸 안좋은 선택을하는것도 슬프고...
우리나라 연예계 구조상 스엠이 방송 갑질을 전적으로 할수 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일본처럼 아이돌이 주류mc로 나서는 것도 아니라서요. 게스트나 고정패널로의 아이돌은 언제든지 대체할 인원이 많기 때문에 오히려 방송사에서 갑질하는 편이죠. 즉 방탄이 방송사에게 갑질당한건 sm과는 별 상관 없습니다...;; 물론 스엠이 크기가 커서 제작 투자도 많이하고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에 스엠소속 아이돌을 밀어넣는건 갑질이라고 하긴 좀 힘들죠. 걍 자기들이 돈써서 만든 컨텐츠에 자기회사 직원 넣겠다는데 그런 어드밴티지가 없음 누가 투자를 해요. 그리고 이수만 회장은 직접 프로듀싱 제작에서는 손을 땐걸로 알고있습니다. 처음 스엠에서 회사 시스템을 쟈니스에서 많이 따왔다고 자꾸 쟈니스가 지들이 원조라고 하는데 동방신기 전성기일때는 그랬지만 규모랑 덩치가 커진 지금 아예 다 달라져서 완전 딴판인 회사에요. 루키즈 시스템도 없는거나 마찬가지고... 그리고 스엠출신 아이돌이 좋지않은 선택을 한건 스엠 자체의 문제보단(심리상담도 지원하는 걸로 압니다) 워낙 대형회사라 시선이 많이쏠리다보니까 악플도 그만큼 많아서 그런게 아닌가싶어요.
윈즈 그당시엔 이쁘장하고 노래도 좋았는데
한국도 만만치 않은데 3개냐 한개 독점이냐 차이일뿐
윈즈노래도 좋고 실력도 좋았는데
쟈니스가 밣아서 죽여놨으니 크질못했다.
나도 케이타 좋아해서 첫싱글부터 가지고있는데..
그렇게 자국에서 밣아댔는데 이정도 살아남은것도 참~용하다싶을정도다.
자니스가 독점을 시도했다고 해도,
일본 공정거래위원회는 대체 그동안 뭐했나 궁금하네.
한국은 공정위가 아이돌 계약서까지 관여하는 판인데.
우리나라 예전에 아이돌들 립싱크가 끝내줬죠. 그리고 동방신기 해체후 JYJ 방송 출연 못하게 막았구요.
이게 어디서 나온 거 였나했더니
옆나라에서 배워오셨네.
수만이.....
How about Ailee now and early beginning time with BTS being cut and shorten their time on TV programs?
JYJ 재능낭비 갑ㅠㅠ
JYJ는 둘기짓한거 아님??
JYJ는 어찌됐든 이수만이 똑같은 행동 하는 것은 맞말. 2019멜론뮤직어워드도 다 막았던데.YG도 다를바 없고
그래도 해체 안하고 두분이서라도 윈즈 그룹을 이끌어가 주시니 더 잘되셨음 좋겠네요 케이타 엄청 좋아했었는데ㅜㅜ
나 초딩때 윈즈 파면서 케이타 엄청 좋아하던 애 있었는데 그나마 이 그룹이 일본에서 제일 괜찮은 편의 그룹이었군요...
당시엔 잘 몰랐는데 확실히 지금 일본 아이돌들 이랑 비교해서 다시 보니 완전 선녀네요 ㅇㅇ
글고 자료에 나오는 90년대 일본아이돌들 ㄷㄷ 아니 왜 쟤네는 점점 퇴화함?
비쥬얼부터 90년대 일 아이돌들은 요즘 케이팝 아이돌 들하고 비벼볼 수 있을듯.
예전에 제가 한때 카라 팬이어서 2010년 일본 진출 당시 버라이어티 토크쇼에 나온 프로그램을 봤었는데,(프로그램 이름은 기억이 안납니다만,) 지금은 고인이 된 구하라의 멘트만 짤린적이 있습니다. 카라 멤버들에게 일본연예계에서 멋있다고 생각하는 남자를 말해보라는 질문의 답이었는데, 박규리는 후쿠야마 마사히루, 한승연은 아베 히로시, 강지영은 마츠모토 쥰이라고 답했던 기억이 납니다. 니콜은 기억이 잘..:: 그런데 구하라의 멘트는 아예 없었습니다. 나중에 일본 웹에서 떠도는 소문이 구하라가 윈즈를 언급했다는 거고, 그래서 구하라의 발언만 짤렸다는 후문이었습니다. 일본 웹에서의 반응이 구하라 용기있는 아이구나.. 라는 반응과 외국인이어서 미처 윈즈가 금기사항인걸 몰랐던 것일까.. 라는 반응이 기억이 납니다.
윈즈- 잊고 살았었는데 너무 오랜만이네요!!! 데뷔 당시 노래만 듣고 여자인 줄 알았는데 보이 그룹이라 놀랐었던 기억이- 그 뒤로 케이타만 혼자 쑥 커버려서 나머지 둘보면서 괜히 안습ㅎ 오랜만에 옛날 생각나네요^^
근데 이게 아직도 그럼 ㅋㅋㅋ
일프듀 데뷔조인 JO1이 꽤 좋은 결과도 나오고 인기도 좋은 편임 데뷔하고 2개 싱글을 연속으로 오리콘 주간 1위할 정도
확실히 기존 일본 아이돌(쟈니스)하고 색도 다르고 한데
여지껏 이름 알만한 음방에 나오질 못함ㅋ 데뷔한지 1년이 되어가는데
특히나 쟈니스 소속 가수 하고는 협업 금지라는 뭐 그런 느낌ㅋ
JO1 소속사가 일본에서 예능의 탑인 요시모토 계열이라 덕분에 예능에는 나올수 있는데
이때도 절대 같이 출연은 안함ㅋ
개인적 느낌이지만 쟈니즈 신인들보단 훨 잘함
근데도 그럼 ㅋ
일본 음악계는 그냥 쟈니즈가 망해야 발전할듯
04년도 중학생시절 엠넷에서 윈즈의 try you emotion 뮤비를 보고 찾아보다 팬 됐었네요 당시 j팝을 우리나라가 따라 하던 시기였는데 지금은 완전히 반대가 되었죠 새옹지마라고 해야할까..
나도 좋아했었는데
일본은 음악기반도 정치만큼 수구적이군
썩었는듯~~당체 일본국민들은 저런걸 왜 내버려두지?
똑같다.
쟈니스도 한국이 심어놓은 x맨인가ㅋㅋ
얘네는 알아서 자폭해주니 참...
윈즈는 사계 부를때가 최 전성기 였다고 생각한다.. 시간이 지나도 잊으닐수 없는 그 노래. 나의 첫 노래는 new paradise 이지만, 윈즈 최고의 곡은 사계 라고봐도 무방하다.
오! 다팜프! 예전에 유학할때 일본인 친구가 노래좋다고 CD선물로 줬었는데ㅎ
오빠들 ㅠㅠ 사진집 아직도 울집에 있어 흑흑 ㅠㅠㅠㅠ
윈즈 초반에 포에버메모리즈랑 파라독스였나.. 엄청 좋아했었는데..
청량하고 깔끔한 목소리가 넘 좋았는데 쟈니스 독과점에 망해서 아쉬웠죠..
윈즈진짜좋아햇는데ㅠ
그래...이게 성장형 아이돌이지.ㅇㅇ
윈즈 노래 좋은거 진짜 많았는데. 야마삐 쟤네 보다 윈즈가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췄고 무엇보다 반짝이 의상 안입고 나왔음.
자니스 때문에 일본 가요가 침체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우리나라도 엔터와 방송사의 갑질이 심하긴 마찬가지입니다.
노래 들어보니까 좋더라 .. 한번씩 듣는 중
실력은 일본에서는 진짜윈즈가 최고인듯 노래두 좋고 가창력 춤도잘추고
윈즈 노래는 지금 들어도 엄청 좋지요
어제도 친구와 이런 이야기를 했었는데 자니즈가 일본음악 다 망쳐놓았다고,,,
아무리 나이어린 소년이었다고 해도 5옥타브요?????
중학교시절 윈즈때문에 일본유학까지 갔는데 그립다
일본에 살면서 TV 거의 맨날 틀어놓는데 나오는 놈만 또 나오고 또 나오고...
그놈의 쟈니즈는 맨날 나오고... 스톤즈인가 뭐시긴가 하는 놈들 데뷔하고서부터 주구장창 나오고..
그나마 다펌프가 아메리카 어쩌고로 좀 나오고 EXILE도 간간히 나오긴 하는데 윈즈는 TV에서 거의 못 봄.
일본 TV 넘 식상함..
좋아했다 윈즈 진짜... 개추억
케이타가 변성기 이후로 노래가 예전만 못했고 우리나라 가수들 가창력에 비하면 많이 딸리지만 그래도 윈즈 노래는 정말 좋은 노래 많았음...
한국에 DSP같은 회사네요
지나가는 화면으로 봐도 아무로는 세련됐네 라이브는 안들어봐서 잘 모르겠지만
아무로 라이브 춤추며 진성으로 잘불러요. 콧소리 아님. 하마사키와는 급이 다름니다..
윈즈가 잘됬으면 윈즈보다 더 실력있는 댄스그룹이 일본에서 나올 수 있었겠죠
솔직히 윈즈가 실력이 쩐다고 말 못합니다. 당시 한국 댄스그룹들이랑 비교하면
욕 오지게 먹을 수준인데 그나마 일본에서는 잘한다는 말이 나올수 있는거 뿐이죠
그런데 쟈니즈가 엄청나게 견제해서 윈즈가 크지 못했고 결국
일본에 윈즈이후로의 인재가 나오는게 끊겨버린게 일본의 수준이죠
사실 윈즈가 나왔을때 우리나라는 빅뱅이 나왔고 사실 이 빅뱅이후로
우리나라 케이팝 그룹들의 수준이 완전 달라집니다. 빅뱅이 나오기전이
10층이라면 빅뱅이 나온후가 30층 40층?
우리가 백뱅으로 몇차원이 달라지고 있을때
일본은 쟈니즈로 정체 아니 뒤로 후진만 하고 있는거였죠.
윈즈는 2001데뷔인데 윈즈 데뷔때 빅뱅이란게 뭔말인지 ㅋㅋ 윈즈 6년차에 빅뱅이 데뷔했어요.mkmf때 윈즈만 라이브 무대했죠 ㅎ 걍 시대 차이로 오는 무대 수준차이지 비교 못하고 어쩌구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윈즈,다펌프 초반에 인기 많았죠.윈즈의 케이타도 변성기 지나고 외모의 이미지랑 키가 너무 커버리니 떠난 팬들도 있죠.;;;쟈니즈가 막고 있다는건 다 알려져있지만 모른 척 한거겠죠.;;;SM의 동방신기,샤이니도 뮤직스테이션 못나오다가 처음 나올때 일본 팬들도 놀랬죠. 외국팀에다 인기가 치솟으니 막기엔 역부족이었는지..
엑소도 한창 일본에서 인기있을 시절.... 일본팬들이 단체로 제발 엑소 출연하게 해달라고 사정사정했다는데 못나오고 프로그램도 다막아버렸죠
실력있으면 인기 끄는거지 막을 생각은 없다.
그런데 적은 내부에...
포레버 메모리즈 좋아했음. 어린시절 순수한 소년의 목소리가 좋아서.
다 펌프가 출중한 댄스실력 이란 말에 크게 웃고갑니다 ㅋ
일본은 경제도 문화도 정치도 모두 기존의 인간들이 발전을 막아 저런 꼴이 되는듯... 이건 새로움을 막은 기존의 인간들의 잘못이기도... 그들을 뛰어 넘지 못하고 크게 저항하여 성취 못한 새로운 인간들의 잘못이기도.. 그에 반해 한국은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문화가 자리를 확고히 잡은듯... 이미 일본의 새로움은 오래된것들에게 지배당하고 있다. 그리고 세뇌당하고 그것은 무관심 또는 좌절의 행태로 자리 잡았다. 일본은 낡음에 도취되고, 중국은 자신들의 문화를 잃어 가면서 오히려 미국의 문화에 도취되고..중국문화는 오히려 90년대 영화가 더 재밌다.
근데 얘들도 한명만 노래하고 둘은 춤만 춰서 ㅋㅋㅋㅋ 우리나라 연말 공연때 한번 초대받아서 다녀갔던 거 기억하는데 그때도 뒤에 두명은 백댄서인줄 알았음
그래도 시간이 많이 지나니 파트 분배 생겨났고 메인보컬 못지 않게 음색도 고음도 제법 안정적이에요
..ㅜ
두 멤버도 파트 있어요..랩이랑 코러스도 하구요^^ 초창기 곡은 파트가 많이 없지만 노래 파트도 늘었어요~ 참고로 케이타는 솔로 활동도 합니다 ㅎㅎ
윈즈 겁나 좋아했눈뎅
추억의 윈즈ㅜㅜ 노래조았는데
윈즈...예전노래들 최고였는데
시장이 독점되면 썩는다.
내가 좋아하던 스피드,맥스,아무로 나미에 다 여기서 나왔었네요 역시 일본은 쟈니즈가 사라지지 않는한 연예인이 우물안 개구리가 될 뿐이네요
저렇게 갑질하던 쟈니스가 지금은 몰락해가는분위기 라는게 참..아이러니하죠
요즘 쟈니스에서 내놓는 애들 보면 비주얼도 별로고 퍼포먼스도 좀..저질스러운것도 있고
여러모로 실망스럽더라구요
식상한 끼워팔기도 여전하고..
킨키나 아라시 세대까지가 딱 좋았어요 쟈니스는..ㅋㅋ
윈즈도 당당하게 여기저기 푸쉬받고 활동했으면 더 잘 나갈수 있었는데 안타까움.
케이타 보컬이 정말 좋았어요ㅎ 노래도 좋은거 많고
솔직히 대항마가 될 정도는 아니고.아라시 따위보다야 훨씬 나았지.
뮤직스테이션은 쟈니스 소속이면 .. 데뷔도 안한 초딩들도 나오는 프로그램입니다... 결코 빡쌘게 아님... 쟈니스에서 만든 프로그램이라 견제해서 그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