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덱과 엘라이, 배터리가 아쉬운 분들께 [팡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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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배터리가 살살 녹네? 이게 말이 돼?...라고 생각하신다면 꼭 보세요!
조금은 다른 관점으로 보는 것도 어떠한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엘라이 위주의 설명이긴 하지만 스팀덱도 해당하는 내용이기도 하죠.
이번 영상도 괜찮으셨다면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을 해보세요.
도움이 되거나 공감이 가는 이야기가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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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컨텐츠 넘 좋은 것 같네요..🎉🎉🎉
유익하고 재미도 있어요~~
하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영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결국 스팀덱이나 엘라이나 자신의 게임 패턴에 따라 옵션을 맞추고 탐구할줄 아는 찐 게이머를 위한 제품이네요.
좋은 지적입니다.
가볍게 즐기는 캐주얼 게이머에겐 닌텐도 스위치가 조금 더 편리한 선택지가 되겠지만...
조금 더 입맛에 맞게 다양한 부분을 조절하면서 쓰고 싶다면 기존 휴대용 게임기기의 한계를 넘어선 스팀덱과 엘라이가 좋은 선택지가 될 겁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목소리가 제 스탈이세요 ㅋ
하하하! 감사합니다!
피곤해서인지 목소리가 살짝 갈라지는 거 같던데....
괜찮다니 다행이네요!
애초에 덩치때문에 들고다니기 민망한 탓에...
(지금 돌이켜보면 매우 작고 슬림한)PSP도 지박령이나 다름없는 수준이었는데 이런 거댜한 기기를 굳이 파손위험도 큰 야외에 들고다니며 플레이할 용자는 별로 없겠죠;;
저는 잘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사람이 많은 경우엔 주변에 불편을 줄 수 있어 가방에 넣고 참고 있지만요. 하하!
으ㅣ읠로마늠
그런가요? 저는 정말 못보긴 했어요.
UMPC의 한계점에 대해 잘 인지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다 아는 내용이지만
스팀덱이나 엘라이를 단순히 스팀게임을 돌릴 수 있는 휴대용 게임기로 인식하는 사람들은
해당 영상이 큰 도움이 될거 같네요
요즘 디아블로4 때문에 스팀덱과 엘라이를 구매하려는 사람들도 많은거 같던데
좋은 주제의 영상 올려주신거 같아요.
알고 구매할 수록 제품에 실망하는 분들이 적을테니까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해당 기기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두 기기를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후회없는 구매를 할 수 있을 지 알려주는 영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잘 봤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잘 정리해서 보여드릴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ㅎㅎㅎ
하하! 감사합니다!
다음 컨텐츠도 대본 쓰는 중인데 다음에도 또 뵈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하하!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하하!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디. 간단한 영상하나에 얼마나 공을 들이셧을지 가늠이 안되네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알아봐주시니 감사하네요!
너무 오래 걸려서 큰 일이긴 합니다.
전하고 싶은 내용이 아직도 많은데 제작 속도가 아쉽더라구요.
그렇다고 퀄리티를 떨어뜨릴 수도 없으니 이 부분이 참 걱정입니다.
2d 가벼운 인디겜 tdp 낮춰서 플레이하는게 스팀덱의 아주 개꿀 기능이죠. 저는 스팀덱 배터리 부족하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2D의 가벼운 인디게임이라면 엘라이 역시 비슷한 수준으로 구동이 가능할 겁니다.
결국 물리적인 배터리는 40Wh로 동일하기 때문이죠.
물론 스팀덱의 전력 효율성이 조금 더 낫긴 한데요.
엘라이는 업데이트를 통해 효율성을 개선하겠다고 공언한 만큼 지켜봐야겠습니다. ^^
제가 스팀덱보다는 엘라이가 더 끌리던데.
이유가 저는 스팀뿐아니라 유플레이 등 다른 플랫폼도 엘라이에서 실행가능한것때문인데.
문제는 엘라이도 스팀덱처럼 모드 지원을 할까요?
예상으로는 윈도우11기반이라서 모드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가능합니다.
윈도우와 동일하기에 똑같이 돌아갑니다. ^^
스위치하고 스팀덱은 사실 겹친다고 생각한적이 없어서 구매에 망설임이 없었는데 스팀덱하고 엘라이는 좀 겹치는 느낌이 있어서 고민되네요 자꾸 스팀덱을 당근에 올려버릴까! 하는 생각이 .. 스팀덱에 윈도우OS도 설치해봤는데요 고사양 게임이 스팀덱OS에서는 잘돌아가는데 윈도우OS에서는 호그와트 레거시 돌리는데 버겹더라고요 OS가 지원하는 영역이 큰걸까요 아니면 제 설정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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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덱이 아직 완벽하게 윈도우를 지원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물론 그 점도 있겠지만...
많이 개선했다고는 하지만 윈도우라는 운영체제는 여전히 상당히 무거운 운영체제입니다.
그에 비해 스팀OS는 훨씬 가벼운 편에 속하고요.
버거운 부분이 당연히 발생합니다.
스팀덱이 성능은 아쉬울지라도 게임에 몰빵한 OS라는 점이나 터치패드, 커스터마이징 등 다양한 옵션들이 있고, 이는 엘라이에 비해 확실히 나은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용하시는 게임에 맞춰서 선택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온라인 게임류를 특히 많이 즐기시거나 스팀 외의 ESD에서 구매한 것도 많은 경우는 엘라이를 추천드리고 있고요.
스팀 게임 위주로 가지고 계신 분들이나 나름 까다로운 기기 세팅을 즐길 줄 아시는 분들이라면 스팀덱을 추천드리고 있어요.
저 역시 둘 다 보유하면서 지금 신나게 게임 라이프를 즐기고 있습니다. ^^
제가 앨라이 주문했다가 취소한 이유가 이것입니다.
AAA게임을 최고 퍼포먼스로는 1시간정도 밖에 플레이하지 못한다 - 그럼 플레이환경을 낮추거나 인디게임 위주로 해야한다 - 그렇다면 가지고 있는 닌텐도 스위치의 명작들도 아직 안해본것이 많은데 집에서는 고사양컴이나 엑시엑으로 즐기고 휴대용은 닌텐도스위치 명작들하면된다 - 고로 저 게임들 어느정도 하고나면 그때가서 umpc살펴본후 사도 될거같다 (배터리타임 늘어난 후속기가 나왔으면 땡큐 아니더라도 다음세대가 나올가능성이 큼)
이런 결론이 나오더라구요
아 그리고 집에서 책상앞이나 티비앞이 아닌 자유롭게 할수있다 하는데 초딩애때문에 그럴 환경이 못됩니다 ㅠ
애 재우고 방에박혀서 해야하기 때문에 어차피 책상앞이 강제돼요
배터리에 대해 초점을 맞춰 설명하다보니 이렇게 생각이 드실 수도 있겠군요.
퍼포먼스모드(30w) 설정만이 AAA 게임을 위한 설정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가장 높은 성능을 내는 설정임은 틀림이 없겠지만 AAA게임이라고 해서 사양이 항상 높은 것도 아닙니다. 게임에 따라 다른 부분도 있고, 실제로 플레이를 해봐야 알 수 있는 부분도 있는 부분이죠.
이러한 부분은 제가 추후에 기기를 받으면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니 참고하시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플레이 환경에 제약을 받으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그렇기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의 환경과 기기가 잘 맞겠는가를 따져보시는 것이 기기에 대한 만족도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구매안해본 사람의 대표적인 뇌피셜이네요...터보모드가아닌 성능모드로도 트리플 잘돌아갑니다. 다만 배터리는 한두시간내외는 현존움피시는 피할수가없어요. 2시간이상 게임하실거면 시즈모드인데 충전하면서해야하는게 당연하지요
배터리도 배터리인데… 스팀덱 전원눌러서 슬립모드를 바로껏다켰다.. 휴대용기기에 중요한건데.. 얼라이가 이길수 없을거같네요…
슬립 모드 만큼은 스팀덱이 압도적인 게이밍 경험을 선사하죠.
게임을 위한 OS인 만큼 휴대기기의 꼭 맞는 모드라 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는 하이버네이트라는 기능이 있는데요.
이 기능은 램의 모든 데이터를 하드디스크에 저장하고 완전히 종료됩니다.
다만 다시 켜질 때엔 그 전체 데이터를 램으로 다시 불러오는데에 약간의 시간이 더 걸린다는 점과, 완전 종료되는 것이므로 슬립과는 다르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 기능은 윈도우 자체가 지원하기 전엔 이용하기 힘든 기능이 될 겁니다.
그래서 저는 하루 빨리 작년 10월 해커톤에서 다뤘던 윈도우 핸드헬드 모드가 정식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AAA 게임을 스팀덱으로 12시간 돌렸다가.. 갑자기.. 스탑! 알고보니 너무 뜨거워서 그랬더라구요~ 물론.. 빡신 게임을 하면 당연히 쪽 빨리는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되요~ 성격이 비슷한 두 제품이 어떤 쿨링 솔루션을 가지고 오히려 지속적으로 돌렸을 때 버티느냐도 관건이 아닌가 싶어요~
발열 관리에 있어서는 엘라이가 더 우수하다고 볼 수 있지만, 더 강력한 칩셋을 단 만큼 발열도 더 심할테니 그런 부분도 고찰해보면 좋겠네요.
다만 계속 게임을 해야 하다보니 매우 쉽지 않은 도전과도 같은 컨텐츠가 되겠군요. 하하!
@@pangtv 스팀덱에서는 동기화가 다행이 실시간으로 되서 리셋 포인트 가 최소화 됐는데 엘라이는 어떠려나 싶어요~
역시 실물이 있어야 확인이 가능하겠죠? 하하!!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pangtv 리뷰 기다리겠습니당!! ㅋㅋ
혹시 스팀덱 요즘제조되는 개선판이신가요?? 요즘나오는 팀덱은 소음발열 많이 개선됬다고 하던데....
선생님 애플실리콘이 윈도우용 게임에 뛰어들었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성비 생각하면 관우장비 놀던곳에 여포 뛰어든격 아닌가 생각되는데 고견 여쭙습니다
애플 생태계는 그동안 게임 측면에선 아쉬운 부분이 많았지만, 아주 천천히 한 단계 한 단계 씩 밟아가고 있었던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폰으로부터 출발한 앱스토어에서 계속 높아져만 가는 게임 매출, OpenGL에 이어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하는 그래픽 라이브러리 메탈 API의 발전, 애플 아케이드로 시작된 게임의 애플 생태계의 확장, 맥 컴퓨터를 인텔에서 직접 설계한 ARM64 기반의 애플 실리콘으로의 전환, 최근 WWDC23에서 발표한 게임 포팅 툴킷과 게임모드, 게임 컨트롤러의 입력 지연시간 대폭 개선까지 게이머를 위한 기능이 충실하게 채워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게임 제작사의 참여를 얼마나 이끌어낼 수 있는가?"가 되겠고요.
웹 트래픽 분석 사이트 스탯카운터의 데이터에 따르면, 맥OS의 시장 점유율이 계속 증가해 2023년 5월 기준으로 18.96%까지 올랐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향도 게임 제작사에게 있어 맥OS가 매력적인 시장으로 다가올 가능성이 높아져 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한 것이죠.
다만, 실제로 게임 포팅 툴킷의 활성화는 최소한 향후 2년 정도는 더 지켜봐야 할 겁니다.
데스 스트랜딩 디렉터스 컷을 비롯해 여러 게임사에서 맥OS로 출시하는 게임이 늘어나긴 하겠지만 이들의 성패에 따라 다른 게임사들도 이 대열에 참여할지 보류할지가 결정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더 환상적인 몰입 경험을 제공할 AR플랫폼 애플 비전 프로가 게임을 만나 어떤 식으로 발전해 나갈지도 아직은 정보가 부족해 점쳐보기 힘든 상황이지만, 적어도 저는 앞서 이야기 했던 애플의 행보와 겹쳐 봤을 때 기대해봄직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내용에 대해선 나중에 특집으로 준비해도 될 것 같아서 대본 한 번 써봐야겠습니다. ^^
추후에 ssd교체 영상도 올리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윈도우를 어케해야되나 궁금하네요
네, 첫 how to 영상이 교체 영상이 될 거 같네요.
배터리 타임 테스트라도있을줄알았드만....
엘라이 발매 전에 올린 영상이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애초에 밖에 들고다니면서 하는 게임기가 아닙니다. 랄까..
전원이 확보된 아무대서나 하는 게임기죠.
예를 들면 누워서.. 앉아서..
1시간 하면 어차피 충전하며 쉬라는 말..
누워서 하니 편한데 안편한? 게임기죠. 장시간 못해요. 목 아프고 손 아프고..
어떻게 보면 과도기인 기기라고 보는 게 좋겠습니다.
기기 개발에 대한 성숙도는 어느 정도 올라온 상태지만 여전히 실사용에서는 아쉬운 부분들이 존재할 수 밖에 없어요.
하지만 과도기라는 게 중요한 이유는 이 시기에 응답하는 이용자가 많으면 많을 수록 더 많은 메이커가 주목하기 때문이죠. 시장은 더욱 활성화 될 것이고, 아직 시기상 늦지 않았으니 더 나은 모델을 개발해 승부하러 올 것이고, 그게 저희가 바라는 점이기도 하니까요.
@@pangtv 아.. 저는 별로 불만 없습니다. 가지고 다니면서 할게 아니라서.. 그냥 집에서 합니다. 퀵리쥼 기능 때문이죠. 누워서 하는 꿀맛이 있습니다. 게임 하겠다고 갓잡는게 정말 부담되는 사람들이 있어요. 거기에 딱 적절한 기기에요
스팀덱도 사용자가 어떻게 “타협” 하느냐에 따라서 aaa 게임의 프레임과 배터리 타임을 조절할 수가 있죠
개인적으로 최소 두 시간 정도는 플레이 가능해야된다고 보는데
그 두 시간 플레이를 위해
성능을 얼만큼 “제한”해야하는가에 대한 리뷰가 없는게 너무 아쉽더라구요
로갈리 구매하려다가 멈춘 것도 이 부분에 대한 정보가 없으니..
더불어 절전모드에 대한 불안정도 한몫 합니다 ㅠ 평생을 콘솔 유저로 살아온 저한테 윈도우 절전모드는 너무 불안정하네요
팡님 로갈리 리뷰 정말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스팀덱의 최대치인 15W를 기준으로 보면 이러한 옵션 조절은 타협처럼 느껴질 겁니다.
하지만, 엘라이의 15W 이상은 어떻게 보면 가능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간 다양한 제품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다양한 옵션으로 이용자에게 선택을 제공하는 기기의 완성형은 스팀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를 이어 엘라이라는 제품도 이와 같은 연장선 상에서 출발하는 제품이고요.
어떤 부분이 어필이 되고 어떤 부분이 아쉬운점이 될 지는 사람마다 다를 것이고, 기대감으로 더 크게 기울어진 분들이 모여 엘라이가 5차 예약까지 넘어가게 된 것이겠죠?
아직 발매하지 않은 제품이니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구요.
정식 발매 이후로 구매자들의 손을 거쳐 다양한 정보들이 나오기 시작하는 그 순간부터가 진짜 시작이니까요. ^^
사이버펑크 기준으로 말하자면 20w 중옵이 좋았던거 같더군요
영상이 끝날듯 하다가 바로 끝나지 않고 좀 더 있다가 끝난것이 마치 배터리수명이 조금더 연장 된거 같은 느낌을 줘서 좋았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앞 부분의 녹음이 이미 끝난 상황에서 새로 뜬 뉴스가 나와 급히 붙인 형태가 되었는데 굉장히 절묘한 설명이네요!
감사합니다!
팡님 언제한번 스팀덱 레트로덱으로 새턴에뮬구동하는법좀 알려주세요.... 새턴에뮬이 하고싶어요....
레트로덱으로 새턴 특별히 문제 없이 잘 되지 않던가요?
혹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알려주시면 확인해보겠습니다.
아무래도 대만 브랜드의 허위광고와 리뷰들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 리뷰어들 실사용기 올라오기전 까지는 안 사려고요 버튼설계 이슈가 있다고 하는데 뭐 진짜 사용해본 사람의 의견을 한번봐야죠 스팀덱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중이긴한데 엘라이도 각이 맞으면 들여 놓을 생각입니다
긍정적인 리뷰를 돈으로 구매하는 건 합법적이라는 ASUS UK의 홍보담당자의 실언이 있긴 했습니다.
자금력을 이용해 긍정적인 리뷰에만 쏟아붇는다면 결과적으로는 정보의 불균형으로 인한 소비자의 불만족이 높아질 수 밖에 없고, 이는 ASUS의 실책이 되겠죠.
매우 우려가 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새로 나오는 제품이 모두 안좋은 제품이냐고 묻는다면 그렇진 않습니다.
때문에 더 합리적인 시각으로 제품을 바라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후속적으로 엘라이에 대해서 이리저리 다양한 시각과 방식으로 살펴보려하니 계속 봐주시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스팀덱은 기대치를 너무 높게 잡았다가 살짝 애매한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
막상 사용하면서 스팀덱이 지원하는 옵션같은걸 건드려보고 나름의 타협점을 찾아보니 애매한 느낌은 사라졌고 대체로 긍정적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배터리요? 밖에서 열댓시간 동안 그거 붙잡고 계실생각이냐고 되묻고 싶습니다.
부족하다면 보조배터리가 있잖아요 보조배터리는 휴대폰에만 쓰는게 아닐텐데 말이죠
성능이요? 노트북의 1/4크기에 디스플레이 있고 이정도 가격에 성능이면 선방한거 아닐까요?
그래도 엘라이가 낫지 않겠냐구요?
당연히 좋아야죠 스팀덱은 발매된지 1년이 넘은데다가 그 이전기술로 제작된건데 안좋으면 되나요.
둘 다 좋은 하드웨어고 제작사들이 나름의 타협점을 찾은 물건일거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너무 짧은 텀을 두고 후속기 남발하기보다 소프트웨어적으로 지원해서 최적의 상태로 긴 생명력을 갖고 지원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도 성능은 올리지만 배터리 시간만큼은 한계가 명확한게 사실이거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긍정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스팀덱을 실사용을 하면서 저도 비슷한 느낌을 받은 거 같은데요.
애초에 저는 뱀파이어 서바이벌을 하기 위해 구매한 거라 처음 받았을 땐 이제 리모트가 아니라 네이티브로 돌리는구나!! 하며 좋아했고, 다른 높은 사양의 게임을 돌릴 땐 생각보다 너무 잘 돌아가서 좋아했죠.
여전히 스팀덱을 잘 쓰고 있지만 엘라이를 구매한 건 스팀덱으로 뭔가 아쉬운데? 싶은 가려운 부분들을 긁어줄 수 있겠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엄청나게 혹평을 듣는 것이 안타깝기도 하고 악명에 가려지는 거 같아서 오히려 제대로 평가를 못받는 거 같단 생각이 들어 오지랖을 부려봤습니다. 하하!
@@pangtv 저는 진짜 욕심 때문에 구매하게 됐어요. 발매 첫날부터 지금까지 거의 하루도 안빼놓고 하고 있던 GTA를 편하게 하고 싶었고 엘든링을 하면서 최저옵으로 돌려도 40프레임만 잡히면 아머드 코어도 되겠는데 라고 생각했고 설령 돌리기 힘들더라도 스팀게임이 한두개도 아니고 휴대용이니만큼 적당히 밖에서 쓸 수 있겠구나 하고 구매한거거든요.
엘라이를 좀 더 먼저 알았다면 고민의 기간은 한참 길어졌겠지만 둘 중 하나는 나름 잘 쓰겠지 라고 생각했구요. 배터리 이슈는 워낙에 말이 많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보조할건 생길텐데 너무 많은걸 기대하지 말고 좋은게 좋은거니까 한발짝 물러서서 생각하자는 생각이 들다보니 댓글을 달게 됐네요. ㅎ
더 좋은 게임을 적당한 타협점을 찾아서 편하게 즐길수 있는 방법도 찾고 공유해서 재미있게 즐기고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 드리겠습니다.
전 아머드코어하고 스트리트 파이터하고 드래곤즈 도그마2를 기대하겠습니다 ㅋㅋ
@@이구역의밋친년 하하! 저도 워낙 게임을 좋아해서 이런거 찾아보고 하던 걸 좋아했기도 하고요.
계속 좋은 영상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엘라이의 칩셋이 독점도 아니니
다음 스팀덱은 적어도 엘라이 사양 이상으로는 나오겠네요
가능은 하겠지만 쉽지 않은 부분들이 있습니다.
단일 기기에서 복수의 기기로 바뀌는 순간부터 OS 업데이트에 난항을 겪게 됩니다.
더군다나 아직 스팀OS는 제법 사용하기 좋아졌지만 여전히 갈 길이 먼 상태죠.
새로운 기기를 출시하기보단 계속 기존의 기기를 판매(영향이 거의 없는 소폭 개선판으로 교체)하면서 OS가 안정적인 수준이 될 때까지 업데이트를 하는 편이 차라리 나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새로운 칩셋이라고 해서 성능에 비약적인 발전이 있느냐고 하면 그 정도까지는 아니기 때문에 계속 후속 기기에 대한 개발은 하고 있더라도 시기적으로는 적절하지 않아 보입니다.
AAA급 게임은 아무래도 타협을 봐야할 것 같습니다. 결국 로그 엘라이도 인디겜 머신이 될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ㅎㅎ 그럼에도 로그 엘라이를 고른 건 다른 외적인 부분이 마음에 들었던 거 같아요. (팬소음이나 무게 같은)
제 개인적인 스팀덱의 이용 패턴은 전원을 연결한 채로 침대에 누워 장시간 플레이하는 패턴이 가장 많았던 거 같아요.
그런 점에선 엘라이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겠다고 생각한 것도 있는 거 같습니다.
물론, XG모바일이라는 옵션 덕에 기존 제품들보단 게임 선택의 폭이 더 넓어졌다고 할 수 있고요.
@@pangtvxg모바일도 한 번 알아봤었는데 초심자가 무턱대고 살 금액은 아니더라고요. 초반에는 가볍게 가지고 놀다가 게임을 오래 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질 때 고려해볼 생각입니다. 그 때 되면 팡님께 또 여쭤볼게요 ㅋㅋ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Puppytobee 진짜 비싸긴 하죠~ ^^;;;
감사합니다!
같은생각 전 애초에 배터리는 rog ally 사는 고려대상이 아니엇음 만족도 높게 사용중
외부에서 오래 플레이하는 게 사실 쉽지 않기도 하죠.
저 역시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
제목 어그로 진짜 ㅋㅋㅋㅋ 무슨 네이버 블로거인줄. 스팀덱이랑 엘라이 배터리가 아쉬운 분들 뭐 어쩌라는거임? 객관적이든 주관적이든 자신이 내린 결론을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엘라이는 모드를 통해 배터리타임을 조절할수 있다?' 결론은 제품의 특성을 이해하고 사야한다? 차라리 제목이 '요즘 핫한 umpc 배터리에 대해서..' 였으면 이런 댓글도 안달았겠지. 배터리 타임이 아쉬운 사람들에게 마치 대안을 알려줄것처럼 현혹해서 내용 끝까지 보게 만들고 결국 대안도 없고 내용도 없음. 하다 못해 모드별 그래픽 품질이나 배터리 실사용 시간 같이 성의있는 구성만 있었어도 이렇게 심한 얘기는 안했을듯. 이런식으로 영상 만들어서 광고비나 빨아먹는 이런 컨텐츠 제작자들은 진짜 3대가 쳐 망해서 거지처럼 살았으면 좋겠다.
아픕니다!
본 영상은 엘라이 배터리가 1시간도 못쓰는 경우도 많다는 해외 리뷰어들의 영상이 올라오고 한창 논란이었던 시점에 제작한 영상이었기 때문에 중요한 알맹이가 없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휴대용 게임기라는 포지션을 생각해보면 못해도 배터리가 3시간 정도는 가야 하지 않냐는 생각으로만 접근하게 되면 엘라이는 제대로 쓰기 힘든 물건이겠구나 라는 결론만 도달하게 된다는 점에서 아쉬움에 영상을 제작하게 된 것이고요.
다행히 엘라이도 잘 나가고 있고 글로벌 업체가 계속 참전하기 시작한 현 상황에서는 적어도 이전처럼 배터리에 너무 꽂혀서 바라보는 관점은 많이 누그러진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조금 더 고민해보고 영상을 제작해서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스팀덱 발표 이전부터 UMPC들을 전문적으로 다루었던 리뷰어의 평가가 가장 우수하다고 느껴지더군요.
ruclips.net/video/BOMiEI7ojd8/видео.html
해당 리뷰어는 외국인이지만 정밀하게 분석함과 벤치마크도 10/15/20/25w TDP를 기준으로 여러 차트를 보여주며 상당히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상 속의 벤치마크가 보여주는 Z1 칩셋의 낮은 성능은 Ally의 펌웨어 업데이트로 정상화 되었다고 합니다. (ruclips.net/video/C6VuSPPkTeY/видео.html)
이 영상은 굉장히 테스트를 영리하게 잘 한 편에 속합니다.
저도 저 분 영상을 참고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플레이에 대한 부분은 저 역시 살펴볼 예정입니다. ^^
영상 말미에 나오는 업데이트에 관한 내용은 6월 업데이트 예정이라 결과값은 또 달라지겠지요?
이를 전할 수 있는 날이 어서 오길 기대하겠습니다. ^^
이래저래 제약이 많은 UMPC 게임기보다 PS5나 XBOX 콘솔 게임기나 나은 거 같기도 하고. 어차피 스팀덱이나 에이수스 둘다 크기가 어마무시하고 저걸 지하철에서 하겠다. 주위의 시선을 온 몸에 받고 게임을 하고 싶진않다.
아직 국내는 많다고 보긴 어렵겠네요.
저도 가끔 버스나 전철에서 스팀덱을 이용해 플레이를 하긴 하지만 저 역시 저 말고는 딱 두 번밖에 못봤습니다.
잘 생각해보면...
국내에서 폭발적으로 팔린 스위치조차 전철에서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은 편이라 지금 상황에서 더 보급이 많이 된다 해도 여전히 보기 힘들 겁니다.
개인적으로 전에 로갈리 영상이 더 재밌고 즐거웠습니다
이유는 정리가 되게 깔끔하게 잘 되어있었고 수많은 영상중에
장점만 씌였다고 하던데 제가 보기엔 객관적 스펙 사실로 설명을 한 건데
그걸 좋은 것만 이야기 했다는 식으로 누가 폄하 한 것 같네요
뭐 사람 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르지만 제가 보기에는
영상 군더더기 없이 듣기 좋고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은 조금 아쉬운게 스팀덱이 시초이고 시도하는 느낌인데
사실상 스팀덱을 만든 벨브사가 최초가 아니고 중국쪽 UMPC가 원조 입니다
GPD1~2까지는 하이퍼스핀(오락실에뮬레이터)이나 적당히 가벼운 PC게임만 돌릴 수 있었는데
이 이후 AMD 4500U 라는 CPU가 나오면서 AAA급 게임을 돌릴 수 있는 UMPC 시대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바로 출시가 아니라 프로토타입 마냥 AYA NEO 4500U FE ( 파운더리 에디션 )을 시작으로 GPD WIN 3 (인텔호환이 안좋은 CPU 탑재)
이렇게 두기기로 시작 되었고 이때부터도 이미 TDP 조절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 GPD1~2에도 TDP 조절이 가능했습니다 )
스팀덱이 시초가 아니고 그 전에 UMPC의 기능을 스팀덱 회사가 분명 벤치마킹 해서 도입 시킨 거고
OS 기본 툴은 스팀 OS로 그대로 사용 했던거구요
스팀덱에서 게임이 잘 돌아가지 않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한글패치 같은 경우 쉬운 것도 있지만 어려운 것도 있구요
윈도우 10~11이 사실상 컴퓨터라서 비교를 할 수는 없을 것 같고
단순한게 스팀덱은 게임기처럼 유저 친화적인 게임 인터페이스로 게임을 바로 즐길 수 있는게 장점이겠네요
AAA급 게임을 빼고 가벼운 게임을 저전력에서 스팀덱으로 돌리면 3~5시간 까지도 가능합니다
솔직히 베터리 관련 이야기는 UMPC문제가 아니라
모든 전자 제품의 숙제 입니다~ 이걸 가지고 UMPC 단점을 이야기 안했다둥
어쩌다는둥 하는건 그냥 UMPC 기기를 써보지도 가지고 있지도 않는 사람입니다
그게 아니면 로갈리를 구매를 하지 않은 사용자중에 시샘을 해서 깍아 내리려는 목적이겠구요
UMPC를 여러대 가지고 있든 기존 부터 사용했던 사람들은 어떻게 형성 되고 어떻게 진행 되어있는지
알수 있을 겁니다 스팀덱이든 아수스 로갈리든 모든게 다 기존 중국산 UMPC에 있던 기술 아이디어를
그대로 벤치마킹해서 만들어진 상품인거죠
닌텐도 스위치 테그라1 칩도 사실상 발매 당시 기준이나 지금이나
결코 성능이 많이 떨어지는게 아닙니다~ 다들 알고 있는 건
베터리 성능 ,발열 ,베터리 시간 때문에 성능의 반도 못내게 자체 락을 걸어 놨기에
테그라 1칩을 사용했지만 테그라 1 성능을 낼 수가 없는게 맞는거죠
즉, 실제 성능을 오픈하면 최근 발매한 젤다의 전설 왕눈도 1080P에 60프레임 가능합니다
대신 배터리 성능은 1시간도 안돼서 소모 되겠죠
개인적으로 최고의 기술력이 들어간 제품은 누구나 사용중인 스마트폰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이것도 모바일 게임을 돌린다면 베터리 타임이 길지 않습니다
설사 베터리 타임이 길더라도 그만큼 충전 속도는 오래 걸리겠고
베터리 타임이나 베터리 용량이 큰 만큼 무게는 더 무거워지겠죠
결국 리뷰를 하신 팡TV님은 맞는 말 하신 거고 전혀 문제가 없다는 말을
저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아수스 로갈리 같은 경우 실질적으로 제대로 써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더 태클 걸고 시비를 거는 이유는 바로 본인들이 가지고 있던 기기들의
감가 자체가 갑자기 수직 하락 해서 입니다
6800U 기기들 (최대 200만원대 까지 돈을 들여 마련한)을 100만원은 커녕 60만원에 팔아야 하는 상황이 와버린 상황이니
큰 감가로 인하여 분노 하여 화가 난 사람도 있을테고 스팀덱을 구매 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아수스 로갈리가 나오면서
속상한 사람들도 있을테고 기존 비싸게 팔았던 중국산 UMPC 가격도 무너지고 조절해서 (사실 터무니 없는 가격에 팔긴 했습니다)
지금은 100만원 근처로 판매가격이 조절 되면서 불만과 좋음이 휘몰아친 상황입니다
UMPC 전자기기 같은경우 감가 자체가 상당히 심한 편에 속한 기기입니다
즉 최신기기 받은지 3개월~6개월이 되지 않아서 또 최신 CPU가 발매 되고
탑재 되서 출시 되는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 성능도 드라마틱 하게 업그레이드 되는 상황이 아니고
1~2년 정도 뒤에 차이를 두고 구매를 해야지 성능 체감 속도가 느껴질겁니다
정확히는 2~3년 정도 차이를 두고 구매해야지 확연한 차이가 있을 겁니다
제가 보기엔 성능보다는 추후 TDP 10와트를 현존 28와트 성능을 낼 수 있게
발전하는 방향으로 ㄱ ㅏ는 게 오히려 빠를 지도 모르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성능은 그래픽 카드만 해도 4090 까지도 탑재가 가능한 시점이지만
그걸 견딜 수 있는 베터리나 사실상 없는 셈이니까요
긴 장문의 글을 두서 없이 쓰고 갑니다만
사람들이 좀 사실 객관화 해서 양심 좀 챙겨가며 이야기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외장 SSD가 내장 SSD보다 빠르다고 여러 회원들이 외치고 다니질 않나
PS4에서 HDD 랑 SSD랑 로딩 속도 차이가 얼마 안난다고 하질 않나~
별의 별 사람들이 있기에 바로 잡을 건 잡고 가는게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영상 잘 보고 재밌게 보고 갑니다
PS: 아수스 로갈리 실물 만져보지도 않은 상태인데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도 참 아이러니 하네요
출시 후에 따져 봐도 될텐데요
굉장히 길게 적은 내용을 천천히 읽어보고 왠지 번데기 앞에서 주름을 잡는 것 같아 민망함이 다가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이나 느낀 부분을 이야기 해보자면...
TDP 프로그램이라던가 말씀하신 부분은 중국 쪽 UMPC 제조사의 제품에서 먼저 적용된 바가 있지만, 일반 유저가 만든 프로그램으로부터 출발한 것이지 UMPC 회사에서 처음부터 이를 기획하고 적용하면서 시작한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기 먼저 선 출시 후에 소프트웨어를 배포하는 방식도 많이 쓰였었고요.
그런 점에선 스팀덱이 원조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PC를 기준으로 OS부터 시작해 기기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적절하게 조합되어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는 형태의 완성형은 사실상 스팀덱이 열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런 상세한 내용이 담긴 영상도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뤄보고 싶긴 하네요.
그리고 일부 심술을 그대로 드러낸 댓글은 조금 마음이 아프긴 했지만, 걱정하시는 바와 달리 다른 분들이 이전 영상을 못마땅해 하시는 것도 충분히 납득 가능했습니다.
바라보는 관점이나 생각의 차이는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 그러한 의견이 있었기에 이렇게 추가적인 컨텐츠도 만들 수 있었으니까요.
전혀 두서 없지 않고 충분히 내용을 잘 보고 이해했고요. ^^
제가 다르게 아는 부분이 있을지 몰라 컨텐츠를 만들 때 특히 더 체크해보고 올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혹시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거나 영상에 대해서 좋은 의견이 있다면 언제든 글 올려주세요.
늘 환영하겠습니다.
한가지 정보 드리면 10w 아래 구동에서 스팀덱이 엘라이보다 훨씬 전성비가 좋습니다.
들어본 내용이긴 합니다.
다만, 6월에 적용 예정인 신규 업데이트가 적용되지 않은 이전 결과 값에 대한 부분이기도 해서 그 부분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디아4 돌린다면…스팀덱과 엘라이 중 과연…뭘까요
디아4만 놓고 본다면 엘라이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인텔리전트 쿨링 시스템이란 이름에 걸맞는 발열 관리 성능
2. 어쩔 수 없는 윈도우의 호환성
3. 디스플레이의 색감 표현력과 더 높은 해상도
얼라이 구매하셨다면 스팀덱 파실건가요?
만약 안 파신다면 이유가 궁금합니다
스팀덱도 계속 쓸 겁니다.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드는 기기거든요.
듀얼 터치패드까지 폭넓은 입력 지원 및 커스터마이징, 게이밍을 위한 전용 OS, 스팀 서비스와의 호흡이 발군이기도 하구요.
@@pangtv 모든 스팀덱 유저들이 얼라이에 고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스팀덱 구매비용 2배를 주고 사는이유가 성능때문인데 굳이 스팀덱 배터리 타임을 유지하고 싶어 스팀덱 tdp를 똑같이 한다면,,, 굳이 2배를 주고만큼 지불할 가치가 있냐입니다. 배터리제외한다면 강력한 성능은 누구나 인정하는 부분이죠
@@Gog0진 스팀덱과 비교해 엘라이가 어떤 가치를 줄 수 있느냐에 대해서는 이전 영상에서 다룬 내용이 좀 더 답이 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지금 말씀하시는 내용을 들여다보면 스팀덱을 가지고 있는 유저가 엘라이를 왜 사야하는 모르겠다는 말씀이신 거 같아요.
제가 반드시 엘라이를 사야한다고 말씀드린 적은 없지만, 사람마다 생각도 바라보는 관점도 다 다른 만큼 그 이유는 각자의 마음에 여쭤보아야 할 것 같네요.
네이티브 핸드헬드 게임 중 무게, 전력, 재미까지 잡고 싶다면 닌텐도 스위치가 압도적
스위치는 확실히 브랜드 파워가 강한 회사입니다.
그래서 사실상 독점 게임도 많고 인기도 높은 편이죠.
어떻게 보면 스팀덱이나 엘라이와는 전혀 다른 길을 가는 게임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스위치도, 스팀덱과 엘라이도 모두 팬으로써 응원합니다. ^^
죄다 최대W로 최대프레임만 보여줘서 볼때마다 답답했어요. 아니 이렇게 쓸거면 걍 데탑이나 콘솔을 쓰지...
나중에 기기가 와서 배터리에 대한 테스팅 영상을 올리게 된다면..
다양한 설정 별로 어떤 식으로 차이가 나는 지를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원래 보조배터리는 필수죠 ㅋㅋ 로그앨라이 지금 겁나 잘쓰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저도 잘 쓰고 있어요!
아직은 거의 디아 위주긴 하지만요~
충전식이아닌 배터리 교체식으로 바꾸면 되지않나요
불가능한 건 아닙니다.
다만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으면 생기지 않을 문제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리튬 이온 배터리 특성 상 취급 시 충격으로 인한 폭발 가능성
2. 배터리 충전 단자 부위의 손상으로 인한 배터리 이용 불가 문제
3. 배터리를 기기에서 분리하려면 기기를 종료해야 함
4. 배터리 분리 후 잘못된 규격으로 충전했을 때 발생하는 고장 문제
5. 분리했을 때를 위한 전용 충전기를 별도로 구매해야 함
6. 취급 부주의로 일정 시간 이상 배터리를 분리한 상태로 둘 때 발생하는 바이오스 초기화 문제
이 외에도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기기들이 내장형으로 나오는 이유가 단순히 방수 방진을 위해서 만은 아니거든요.
자막 타이밍 안맞는거 킹받아요 ㅠ
어디가 안맞죠?!
1분전 못참짘ㅋ
아니... 뭐 이리 빨리 오셨지?
노트북처럼 충전기꽂고 게임해도 5시간정도 해도 배터리 무리없나 궁금하네요
충전 케이블을 연결한 상태에서는 연속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노트북과 동일하죠!
@@pangtv 오호 그렇군요 장시간 오래동안 사용하면 배터리 수명은 줄어들테지만, 크게 고장날 정도로 발열은 없어보이니 다행이네요
보조배터리를 끼운채 플레이할수있나요? pd충전은 몇와트까지 지원하나요?
보조배터리로 충전하면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엘라이는 65W까지 지원되며, 65W 어댑터가 기본으로 동봉됩니다.
만약 보조배터리를 구하신다면 제원은 20V 3.25A를 지원하고, 단일포트로 65W 출력이 가능한 USB PD 3.0 지원 보조배터리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단일포트 65W 지원 여부가 중요합니다!)
거기에 USB C to C 케이블은 보통 100w PD 충전을 지원하는 케이블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님 목소리 성우분 같음
앗 2등
그래도 빠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