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어지간한 장르는 '총 정리'라고 해봐야, 대개 어느 정도 알려진 게임만 추천 할 수 밖에 없는데, CRPG는 워낙 풀이 좁다보니. 오늘 영상에 대부분의 CRPG를 담을 수 있다는게 아이러니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현실의 사람들에게는 그나마 감정 이입을 하기 쉬운 포스트 아포칼립스 물을 추천하고 싶긴 한데, 이것도 폴아웃의 장벽을 넘어야 하는게 좀 빡빡하더라구요. 어서 빨리 발더스 게이트3가 출시되어, 누구에게나 추천 할 수 있는 CRPG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험러가 내 인생을 망쳤음 오리지널씬1, 2에 필라스 1, 2에 웨이스트랜드, 패파 킹메이커... 이젠 CRPG 없이는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림 ㅋㅋㅋ 근데 문제는 고전 명작들은 그래픽이 도저히 눈에 안 맞아서 못하겠고 발더스3나 로그 트레이더 같은 신작만 목 빠지게 기다리는 중
전반적으로 최고의 CRPG경험을 하고싶다 - DOS2 가벼운 마음으로 괜찮은 CRPG에 입문해 깊은 단계까지 가고싶다 - 웨랜3 과거 CRPG(발더스 등)에 향수가 있으며 뛰어난 수준의 실시간 전투를 원함 -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를 다 깼는데 더 빡센 빌드 디자인으로 흥분되는 전투를 하고싶음 - 패스파인더 킹메이커, 의인의 분노 내 인생 최고의 RPG는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였다 - 디스코 엘리시움(사실 이건 RPG라기보단 텍스트 어드벤쳐라고 생각하지만..) 나머지 게임들은 재미는 있어도 한군데씩 호불호 요소가 있어서 위에 있는 작품들을 해보고 접하는걸 추천함
오리지널씬2는 '아 이 게임을 한번도 안 한 뇌를 사고 싶어'라고 생각하기 이전에 다른 선택지를 더 도전 해봐야 한다. 아이템 활용에 충분한 바리에이션을 보여줬다고 믿은 아이템이 내가 상상도 못한 대화에서 사용되는 장면을 보고 내 멍청한 뇌의 한 구석에서 폭죽이 터지는 듯한 경험을 한 이후 난 이 돌릴 만큼 돌렸다 생각한 게임을 다시 시작했으니까.
ㅋㅋㅋCRPG 라고 되서 쯍국 게임 얘기인줄 알고 영상 넘길뻔했네요 ㅋㅋㅋㅋ 나의 인생 CRPG 디비니티 오리지날신 1 오리지날 신2 특히 오리지날신 2는 너무 재미있어서 소름돋았ㅋㅋㅋㅋ지금도 생각날때마다 하는데 할때마다 새로운걸 발견함 ㅋㅋㅋ그리고 오리지날씬2 플레이시 꼭 이어폰이나 헤드셋 착용 권장~
턴제 극혐 했었지만 오리지널신2 로 입문했는데 그 계기로 발더스3 도 했고 그러다 CRPG 막 찾아서 해봤네요 결론은 액션 재미는 필라스2가 제일 재미있었고 발더스3도 몰입감 최고였네요 지금보면 오히려 입문작인 오리지널신2가 전 하위권이네요 솔라스타도 가볍게 즐기기 좋았습니다ㅎㅎ
crpg 많이 하면서 회의감을 느끼는 게 딱히 시스템이 복잡하다고 게임 시스템의 깊이가 깊어지는 것도 아니고 선택의 자유를 제공한다는 말이 대체로 공갈인 경우가 많다는 거고 trpg에서 복잡하고 디테일한 룰은 게임마스터가 더 수월하게 네러티브를 만들어가게 돕지만 그걸 모방하는 crpg는 딱히 그렇지 않고 오히려 롤플레잉과 최적화 플레이는 서로 상충하는 경우가 많다는 거임
언더레일 700시간정도 한 사람으로서 언더레일 정말 강추합니다 모험하는 느낌도 좋지만 무엇보다 짤 수 있는 빌드가 정말 많습니다 밀리빌드 총빌드 크로스보우빌드에 언암드빌드 스로잉나이프빌드 플라즈마빔빌드 같은 예능빌드도 있습니다 crpg에 관심 있고 빌드 짜는 것을 좋아하면 강추합니다
이쪽 바닥에서 게임성과 대중성 양쪽 모두 정점을 찍은 발더스 게이트3가 출시된 이후 대부분 사람들에게 최고의 crpg는 발더스게이트란 이름이 정답이 되어버렸지만 개인적으론 디비니티 시리즈, 그 중에서도 모험러님의 공략 영상이 있는 2를 제일 좋아합니다...발더스 게이트3의 개발사인 라리안의 작품이기도 하죠...최소한 저에게 있어서는 스토리의 몰입감이나 시스템등이 발더스3보다 디비니티2가 더 잘맞고 재밌었던것 같네요...라리안의 다음 작품은 디비니티3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초반동료들을 구하고 게임을 이어가면 정이들어서 성능이 떨어져도 계속함께다니지 않나요 지금은 필라스2를 하는데 어려움난이도로 하면서 동료가 2뿐일때 잠깐 동료올때까지 대리고 다니자고 용병을 영입했는데 정이 들어서 반이상 온것같은 지금도 동료칸중 하나를 채워주고 있는 무뚝뚝한 동료1로 함께하고 있어요
CRPG... 이젠 옜~날. 80~90년대 나온 컴퓨터 RPG 전반. 혹은 콘솔로 나왔던 게임들을 뜻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게 요즘 나오는 컴퓨터 RPG는 정말 라이트하게 즐기기 쉬운 부분들이 많아져 이걸 같은 감각으로 보긴... 게다가 액션 RPG 쪽이 접근성 면에서는 전반적으로 훨씬 높아졌죠. 개인적으론 "토먼트 : 플레인 스케이프" 를 추천하고 싶긴...한데. 이 게임은 비주얼 적으로만 보면 영 호감이 가질 않는 부분이 있고 제법 오래된 게임이기도 합니다. 발더스 게이트등으로 익숙해졌다면. 한번 권해볼 순 있으나. 토먼트는 전투에서 재미를 느끼기는 좀 그렇고. 선택과 그 선택에 따른 결과. 자신이 겪는 여러가지 일들에 대한 경험. 그리고 통상적인 게임들에선 찾아보기가 드문 분위기가 꽤나 특이한 세계관을 통해 어떤 물음에 대한 답을 골라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전투에 대해 재미가 없다던가 그런게 아니라 주인공. 이름없는 자의 전투능력이 워낙에 강력해서 능력치 하나를 최대치로 맞추기만 해도 시작이 무척 수월한데 그걸로도 모자라 마법이든 물리든. 뭘 하더라도 확고한 강적들이 아닌바에야 그렇게 어려움을 느끼지는 않을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이미. 꽤나 강해질대로 강해진 자. 일종의 정점에 들어서면서 저지를 수 있는 혹은 선택할 수 있는 일에 대한 결과를 보는 즐거움이 있었죠. 핌의 놀라운 모습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게임 중 그냥저냥 애완동물 포지션으로 나올 뿐인 동물 비슷한 녀석이 뭔가 심상찮은 모습을 목격하는 퀘스트가 있는데 발동 조건도 모르는 채로 멋도 모르고 하다가 겪어본 적이 있었는데 그건 정말 예상치 못한 즐거움이었죠. 정말 아예 모르지만, 준비가 어느정도 되었고 맨날. 드래곤 때려잡기 공주 구출에 질리셨다면. 해볼만하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디오신2는 입문작으로 절대비추임 먼저 시스템 자체가 불친절하다는것과 초반 장벽이 너무 큼 가장쉬움으로해도 초반은 ㄹㅇ... 그래서 결국 접었다가 드래곤에이지 인퀴지션을 접하게 되고 RPG 뽕차올라서 다시 디오신2를 접했는데 게임을 하려고 해도 시스템을 좀 딥하게 파봐야하는게 너무 힘듬 거기에 자유도가 높다는건 다른 말로 말하면 할게 많아서 뭘 먼저 해야할지 모르게 된다는것도 문제이고 그만큼 찾아다녀야하니 템포가 루즈해지는 감이 커서...입문작으로는 부담이 크죠. 결국 하다가 액트2 묘지 클리어 하려고 돌아다니다 접음... 개인적으로는 웨이스트랜드3와 드래곤에이지 인퀴지션 추천드림 일단 몰입도가 높음 세계관이나 스토리 자체도 흥미로운게 많아서 더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고 난이도도 적당해서 템포가 너무 늘어지진 않음. 근데 드래곤에이지는 세계관,스토리 진짜 잘 만들었음 이번년도에 했는데 와...이런 게임을 이제와서 하다니란 생각이 절로들었고 후유증도 있어서 전작스토리도 찾아보고 후작은 언제나오는지 찾아다님 ㅋㅋ 근데 드래곤에이지 전투시스템은 구림
제가 느낀 게 정확하게 이 부분이에요. 정말 엄청나게 잘 만들어진 압도적인 밀도의 갓겜이라는 건 하면 할수록 느끼게 됩니다만.. 그와 별개로 결국은 그 세계의 모든 디테일을 다 섭렵하고 경험하고 싶다는 강박과 함께, 도대체 무엇부터 어떻게 처리하고 줄기를 따라가야할지 감을 잡지 못해서, 결국 공략을 찾아보지 않고서는 도저히 스스로 생각해낼 수 없는 수준의 퀘스트들을 구글링으로 하나씩 돌파하다 보면, 피로감이 너무 몰려오더라구요. 메인 스토리가 속도가 붙으면서 클라이막스로 나아가게 되는 액트 3에서, 오히려 더 이상 진행하기 힘들어져서 엔딩까지 가지 못하고 라이브러리에 잠든 게임이 되어버렸습니다. 얼마 전, 디오신2와는 다른 crpg를 찾다가 필라스 오브 이터너티1을 했을 때 오히려 매우 상쾌하고 경쾌한 느낌이 들었었어요.
잊을 수 없는, "킴이 * 정말로 * 당신을 신뢰함."
살짝 울컥 했었음. ㅋㅋㅋㅋ
눈가가 촉촉해짐 ㅋ
지린다..
이거하고 대벌레 나올때
무슨 게임 이야기인가요 ㅋㅋ
디비니티 200시간 넘게 했는데 할 때마다 몰랐던 매력을 느끼는 깊이는 정말 감탄해요. 디비니티를 시작으로 내가 턴제를 좋아하는구나 알게 되었고, 경쟁 부추기는 멀티게임에서 벗어날 수 있어서 좋네요
보통 어지간한 장르는 '총 정리'라고 해봐야, 대개 어느 정도 알려진 게임만 추천 할 수 밖에 없는데,
CRPG는 워낙 풀이 좁다보니. 오늘 영상에 대부분의 CRPG를 담을 수 있다는게 아이러니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현실의 사람들에게는 그나마 감정 이입을 하기 쉬운 포스트 아포칼립스 물을 추천하고 싶긴 한데, 이것도 폴아웃의 장벽을 넘어야 하는게 좀 빡빡하더라구요.
어서 빨리 발더스 게이트3가 출시되어, 누구에게나 추천 할 수 있는 CRPG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어라서… 한패 나오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ㅜㅠ
모험러가 내 인생을 망쳤음
오리지널씬1, 2에 필라스 1, 2에 웨이스트랜드, 패파 킹메이커...
이젠 CRPG 없이는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림 ㅋㅋㅋ
근데 문제는 고전 명작들은 그래픽이 도저히 눈에 안 맞아서 못하겠고
발더스3나 로그 트레이더 같은 신작만 목 빠지게 기다리는 중
전반적으로 최고의 CRPG경험을 하고싶다 - DOS2
가벼운 마음으로 괜찮은 CRPG에 입문해 깊은 단계까지 가고싶다 - 웨랜3
과거 CRPG(발더스 등)에 향수가 있으며 뛰어난 수준의 실시간 전투를 원함 -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를 다 깼는데 더 빡센 빌드 디자인으로 흥분되는 전투를 하고싶음 - 패스파인더 킹메이커, 의인의 분노
내 인생 최고의 RPG는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였다 - 디스코 엘리시움(사실 이건 RPG라기보단 텍스트 어드벤쳐라고 생각하지만..)
나머지 게임들은 재미는 있어도 한군데씩 호불호 요소가 있어서 위에 있는 작품들을 해보고 접하는걸 추천함
오리지널씬2는 혼자해도 재밌지만, 친구랑 같이 외로운늑대 특성으로 하면 진짜 개---------------꿀잼임
오리지널씬2는 '아 이 게임을 한번도 안 한 뇌를 사고 싶어'라고 생각하기 이전에 다른 선택지를 더 도전 해봐야 한다.
아이템 활용에 충분한 바리에이션을 보여줬다고 믿은 아이템이 내가 상상도 못한 대화에서 사용되는 장면을 보고 내 멍청한 뇌의 한 구석에서 폭죽이 터지는 듯한 경험을 한 이후 난 이 돌릴 만큼 돌렸다 생각한 게임을 다시 시작했으니까.
ㅋㅋㅋCRPG 라고 되서 쯍국 게임 얘기인줄 알고 영상 넘길뻔했네요 ㅋㅋㅋㅋ
나의 인생 CRPG
디비니티 오리지날신 1 오리지날 신2
특히 오리지날신 2는 너무 재미있어서 소름돋았ㅋㅋㅋㅋ지금도 생각날때마다 하는데 할때마다 새로운걸 발견함 ㅋㅋㅋ그리고 오리지날씬2 플레이시
꼭 이어폰이나 헤드셋 착용 권장~
초등학생 때 정말정말 우연히 마트 진열대에 있던 발더스2 시디 케이스를 보고는 그냥 케이스가 이뻐서 샀다가 crpg 세계 입문작이 되었죠ㅎ 텍스트가 어마어마한 게임인데도 푹 빠져서 나중엔 아이템 제작도 해보면서 몇 회차를 했는지... 그 담엔 토먼트, 발게1, 찍먹이지만 네버윈터까지 해봤네요. 최근에 나왔던 필라스도 해봤는데 아쉽게도 1회차만 겨우 마쳤어요. 디비니티도 언젠가 해봐야곘어요.
오리지널씬2는 정말 좋은게임이다 한가지 단점을 꼽자면 인벤토리에 무수히 많은 아이템을 채워야 한다는것
처음에는 데미지 쥐ㅈ만해서 좋았는데 나중에는 무공만 몇천찍음 무기색깔도 형형색색
재밌기는 졸라 재밌음
뭐여 검색했더니 안젤리나졸리 영화나오누
저는 입문때부터 수많은 텍스트에 당황해서 못하겠더라구요 사놓고...
@@distratores 디비니티오리지날신 아님?
@@distratores 연관성이 있는게 있음? 심지어 둘이 같이 검색해도 그냥 안젤리나 졸리 출연작들만 나오는데
정보) 최고추천작인 디비니티 오리지날씬2는 이 채널의 주인장이 올린 공략영상이 있다.
ruclips.net/video/TkHZtODJKG8/видео.html
디비니티2 모험기 재밌게봤었는데 요즘도 종종 돌려봅니다 ㅋㅋ
디오신2 는 진짜 해보는거 추천함 저도 사놓고 2시간깔짝하고 지웠다가 나중에 해보니 이거 존나 물건임 개재밌음
저랑 똑같네요 ㅋㅋ
2시간쯤 하고 어려워서 욕하면서 봉인했는데
3년 뒤 할 겜이 너~~~무 없어서 다시 해봄
300시간 그냥 날라감... 3일간 안자고 한 적도 있고...ㅋ
턴제 극혐 했었지만 오리지널신2 로 입문했는데 그 계기로 발더스3 도 했고 그러다 CRPG 막 찾아서 해봤네요 결론은 액션 재미는 필라스2가 제일 재미있었고 발더스3도 몰입감 최고였네요 지금보면 오히려 입문작인 오리지널신2가 전 하위권이네요 솔라스타도 가볍게 즐기기 좋았습니다ㅎㅎ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디비니티보다 필라스를 더 재밌게했습니다
저두 오리지널신이 최하위. 턴제에 대한 실망만 커졌음
@@Channel-Candy 스토리에 제대로 몰입하고 싶으시다면 1부터, 시스템이 익숙하고 가장 재밌는걸 먼저 해보고싶으시다면 2부터 해보셔도됩니다.
저는 1부터 추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네일 좋습니다. 무봐라!
입문하긴 정말 어렵지만 빠지면 며칠간 날밤새는 장르
나에게 디비니티의 유일한 단점은 너무 많이 해서 스토리를 다 알아버렸다는 거 외에는 없었다...아 고양이를 살리고 싶었던 나자신을 빼먹었군
crpg 많이 하면서 회의감을 느끼는 게
딱히 시스템이 복잡하다고 게임 시스템의 깊이가 깊어지는 것도 아니고
선택의 자유를 제공한다는 말이 대체로 공갈인 경우가 많다는 거고
trpg에서 복잡하고 디테일한 룰은 게임마스터가 더 수월하게 네러티브를 만들어가게 돕지만
그걸 모방하는 crpg는 딱히 그렇지 않고 오히려 롤플레잉과 최적화 플레이는 서로 상충하는 경우가 많다는 거임
완벽한 게임이 어딨겠냐만
본인취향으로는, 선택지가 많아봤자 영향을 미치는건 몇개 없고 피로감만 올림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면 오히려 게임이 너무 힘들어져서 재미가 떨어지고
자유도가 높지만 생각보다는 안높다고 느낌... 디비니티 오리지널씬2 120시간하면서
주인장 채널을 처음접한계기도 디오신2 영상이었는데 추천게임에올라오니 뭔가 신기하네요
언더레일 700시간정도 한 사람으로서 언더레일 정말 강추합니다 모험하는 느낌도 좋지만 무엇보다 짤 수 있는 빌드가 정말 많습니다 밀리빌드 총빌드 크로스보우빌드에 언암드빌드 스로잉나이프빌드 플라즈마빔빌드 같은 예능빌드도 있습니다 crpg에 관심 있고 빌드 짜는 것을 좋아하면 강추합니다
티러니....한글화....7년째.....존...버중....
뛰어난 crpg는 그것이 내포한 모든 것을 경험하고 싶게 만든다
아울캣 게임즈의 차기작인 로그 트레이더도 진짜 좋은 작품으로 나와주면 좋겠네요
로어는 이미 익숙하니 제발 이번엔 좀 쉬운 시스템을 써주었으면 하는 약간의 바램이 있네요ㅋㅋㅋ
제목센스 무쳤닼
발더스3 재밌더라고요
아니 발더게가 왜 턴제임?
에서
RPG의 근본은 턴제지 ㅋㅋ
로 바뀜
하는 방법만 알면 갓겜. 입문하기가 어려운게 가장큰 단점.
오랜만에 모험러님 목소리로 디비니티2 관련 소식을 들어보네요 😊
디스코 엘리시움은 진짜 재밌죠 ㅋㅋ
이쪽 바닥에서 게임성과 대중성 양쪽 모두 정점을 찍은 발더스 게이트3가 출시된 이후 대부분 사람들에게 최고의 crpg는 발더스게이트란 이름이 정답이 되어버렸지만 개인적으론 디비니티 시리즈, 그 중에서도 모험러님의 공략 영상이 있는 2를 제일 좋아합니다...발더스 게이트3의 개발사인 라리안의 작품이기도 하죠...최소한 저에게 있어서는 스토리의 몰입감이나 시스템등이 발더스3보다 디비니티2가 더 잘맞고 재밌었던것 같네요...라리안의 다음 작품은 디비니티3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최근에 솔라스타를 해봤는데 이것도 생각보다 물건이었습니다. 그래픽이 안좋은게 오히려 노트북에서도 잘 돌아가서 좋았네요
솔라스타 전투시스템 하나로도 시나리오의 문제를 덜 생각하게 되지요. 그리고 너무 복잡하지도 간단하지도 않은 플레이어 세팅은 더 편하게 게임을 즐기게 해줌
모험러님 플레이 영상보고 산 디비니티2는 저에게 c알피지 입문으로 정말 최고였습니다
저는 페인으로 엔딩을 봤는데 자식이 바라던 선택을 해서 페인이 자식이랑 화해했으면 어땠을까 그런 생각하면서 봤었던 기억이있네요
디스코엘리시움은 벌레 좋아하는 할머니 퀘를 다 한 사람과 안 한 사람의 엔딩 경험이 너무 차이나더군요
오랜만에 올라오는 덕질영상ㅋㅋ
나보고 처음 crpg접하는데 추천할만한 게임 있냐고 물어보면 확실히 웨이스트랜드를 추천할거같음.
게임패스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나름 최신작이라 글픽도 괜찮고.
근데 제일 좋은건 커뮤니티가 잘 되어있는 게임이 좋지. crpg는 결국 설정놀음으로 가게 되어있어서.
패스파인더 킹메이커 정말 재밌게 했어요
개인적으로는 발더스게이트 2에 맞먹는 정도의 재미를 느꼈어요
진정한 신선놀음.
서양 RPG는 스카이림과 폴아웃만 해봤지만 언젠가 정복하고 싶군요
여기서 보고 필라스2 해봤어요. 전투시스템은 기똥차게 만들었습니다. 정말 잘만들었어요. 근데 결말이 개똥...다키스트 던젼 하던거 하고 디아4 하고나서 발게이 발매까지 여유가 되면 다음은 오리지날씬2
Crpg라곤 발더스2밖에 안해봤지만 그게임을 할때 감동을 잊지못함
모험러님 영상에 나오는 게임들 제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작 총 출동이군욬🎉
모험러님, 영상 타임리스트에 제발 게임 이름 좀 넣어주세요.... 게임 이름 언제 나오나 기다리는게 너무 답답해요
썸네일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험러 폼 미쳤냐고ㅋㅋㅋㅋㅋㅋ
이런게 진짜 겜돌이들을 위한 명반이며, 게임 다운 게임.
04:00 모험러님 아이콘이미지다
Crpg는 꼭 끝까지 해보고 싶어도 책상에 앉아서 키보드 마우스로 한다는 점 때문에 힘들어서 못 하겠네요
디비니티2도 재밌었지만 70시간이 한계..
패드로 쉽게 할 수 있는게 있으면 재밌게 할것같네요
패파가 항상 추천순위 맨 끝 언저리에 있는게 웃음벨 😂 너무 어려워
디비니티 오리지널 씬2가 얼마나 명작이냐고요? 모험러님 프로필의 캐릭터가 바로 오리지널 신 2에 나오는 캐릭터입니다.
전에 발더스게이트 한번 해볼까 라고 댓글쓰니까 하지마라, 어렵다, 적응못한다 이런 댓글들 달렸는데 발더스게이트가 그정도면 패스파인더, 언더레일은 어느정도인거지?
조금 결이 다른 어려움이죠.
발더스가 기본 게임 규칙이 제멋대로고 용어도 괴랄하고 ui가 연식이 오래되어서 높다면
패파는 규칙에서 알아야하는게 산더미 + 인카운터 난이도가 x같음(보통 연속인카운터 4-5개씩 히라고 만든룰이아님 + 몬스터에게 뇌절급으로 버프를 줌 + 인카운터 난이도가 심하게 들쭉날쭉함)
언더레일은 말그대로 야생에 던저주고 알아서 하라는식이라서 높죠
마법쓰는게 좀까다로운 스킬이 몇게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최종보스전 말고는 어려움난이도도 초반장비만 생기면 아주 쉽다고 생각함니다
CRPG 하면 다 똑같은 것을 떠올리는 듯 하네요. ㅋㅋ 대부분 플레이 했거나, 앞으로 시간 나면 플레이 할 타이틀들이고, 일부는 에픽이 무료로 풀어서 플레이 했던 것들이네요.
전 crpg장르의 플레이할만한 게임의 풀이 그만큼 좁은것같아서 안타까워요
12:05 와~ 언더레일 아시는구나! 겁.나.어.렵.습
니.다.
디비니티 시리즈 재밌게 했는데 얘네처럼 턴제 게임 추천할만한건 뭐가 있을까요?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랑, 솔라스타는 턴제는 아닌거 같네요. 필라스는 1하다가 자꾸 로딩 화면만 쳐다봐서 접었습니다. 그리고 발더스 게이트 1,2 저번에 구입했는데 지금해도 할만할까여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초반동료들을 구하고 게임을 이어가면 정이들어서 성능이 떨어져도 계속함께다니지 않나요
지금은 필라스2를 하는데 어려움난이도로 하면서 동료가 2뿐일때 잠깐 동료올때까지 대리고 다니자고 용병을 영입했는데
정이 들어서 반이상 온것같은 지금도 동료칸중 하나를 채워주고 있는 무뚝뚝한 동료1로 함께하고 있어요
발더스 지금까지 이십년 넘게 하고 또 하고 하지만 결국 씨알피지의 핵심은 좋은 세계관과 플롯임. 거기에 복잡하지만 납덕이 가는 룰.
오늘 쎔네일 문구가 상당히 부산네예~
웨이스트랜드 2,3를 해보려고 벼르고 있네요
1은 뭔가 인형 움직이는거 같아서 적응 실패; 저번에 폴아웃1을 한번 해본걸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프레이 재밌게 하다가 버그 때문에 황금 권총을 못 얻게되서 기분이 팍 상했는데 이참에 디스코 엘리시움이나 다시 붙잡아 보려고요.
디오신2가 더 매력적인 요소가 많은 게임이지만 게임으로서 재밌는 경험을 시켜주는건 드에오리진이라고 생각함.
디오신2는 블랙아일 rpg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텍스트가 조금 아쉽죠.
드에오리진은 디오신2에 비해 게임디자인은 고전적이지만 캐릭터 구축이나 텍스트 완성도가 더 훌륭해서 좋죠.
디비니티 오리지널씬 입문해보려 하는데 1과 2 중 어떤것을 먼저 해봐야 할지 망설이는 중입니다. 1이 지금 해도 재미가 있을지...
의외로 쉐도우런 쪽은 나오지 않는군요. 가볍게 즐기기에는 괜찮은 느낌이었는데 말이죠.
이제 crpg는 챗봇 알피지의 줄임말입니다
모험러님의 추천도 보고싶네요
티러니는 사놓고 아직 몇 시간 안해봤네요 ㅎㅎ 한글화 부재 땜 힘들었던거 같아요. 필라스가 가장 걸작이었는데 2탄의 스토리가 너무 아쉽죠. 2가 잘만 풀렸다면 더 시리즈가 나왔을텐대..
제가 몰랐던 CRPG게임이 더 있었네요
인디 CRPG는 한글 미지원도 꽤 입문장벽같네요...
아톰 RPG 트루도그라드 한글화한다고 했었는데 감감무소식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도 추천할만한데 너무 오래된 게임인가..디스코 엘리시움도 없는건 아쉽네 ㅠ
crpg는 제발... 한글번역을...
디스코엘리시움은 사실 어드벤쳐가 아닌가 싶은데. rpg라고 하기엔 무리가 아닐런지.
발더스 2 한글판 구입해서 너무 재미 있게 했죠 데몬소환!! 어 어 왜 날때리는거야 !!????
킹메이커는 왕국 경영을 오토로 하면 암이 치유되는 기적을 영접할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패스파인더는 정말 전설이다
난 이런글이 좋더라.
오리지널신2는 마지막 보스 음향쪽 연출이 가장 인상 남았어요 물론 보스 자체는 순삭시켜버렸지만 ㅋㅋㅋㅋㅋ
crpg 사놓은건 많은데 손이 잘 안감...진득하게 잡을 시간이 ㅋㅋㅋ
CRPG... 이젠 옜~날. 80~90년대 나온 컴퓨터 RPG 전반. 혹은 콘솔로 나왔던 게임들을 뜻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게 요즘 나오는 컴퓨터 RPG는 정말 라이트하게 즐기기 쉬운 부분들이 많아져 이걸 같은 감각으로 보긴... 게다가 액션 RPG 쪽이 접근성 면에서는 전반적으로 훨씬 높아졌죠.
개인적으론 "토먼트 : 플레인 스케이프" 를 추천하고 싶긴...한데. 이 게임은 비주얼 적으로만 보면 영 호감이 가질 않는 부분이 있고 제법 오래된 게임이기도 합니다. 발더스 게이트등으로 익숙해졌다면. 한번 권해볼 순 있으나. 토먼트는 전투에서 재미를 느끼기는 좀 그렇고. 선택과 그 선택에 따른 결과. 자신이 겪는 여러가지 일들에 대한 경험. 그리고 통상적인 게임들에선 찾아보기가 드문 분위기가 꽤나 특이한 세계관을 통해 어떤 물음에 대한 답을 골라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전투에 대해 재미가 없다던가 그런게 아니라
주인공. 이름없는 자의 전투능력이 워낙에 강력해서 능력치 하나를 최대치로 맞추기만 해도 시작이 무척 수월한데 그걸로도 모자라 마법이든 물리든. 뭘 하더라도 확고한 강적들이 아닌바에야 그렇게 어려움을 느끼지는 않을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이미. 꽤나 강해질대로 강해진 자. 일종의 정점에 들어서면서 저지를 수 있는 혹은 선택할 수 있는 일에 대한 결과를 보는 즐거움이 있었죠.
핌의 놀라운 모습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게임 중 그냥저냥 애완동물 포지션으로 나올 뿐인 동물 비슷한 녀석이 뭔가 심상찮은 모습을 목격하는 퀘스트가 있는데 발동 조건도 모르는 채로 멋도 모르고 하다가 겪어본 적이 있었는데 그건 정말 예상치 못한 즐거움이었죠. 정말 아예 모르지만, 준비가 어느정도 되었고 맨날. 드래곤 때려잡기 공주 구출에 질리셨다면. 해볼만하다고 생각됩니다.
한패들이 다 되어 있나 모르겠네요. 저런류는 스토리 위주에 대사, 선택지도 많아서 한패없인 하기 힘들더라구요.
많이 묵었다 아이가
디비니티 오리지날 신 2/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해봤고 패스파인더 킹메이커 하는 중.
이 장르에서 최근 나온 것 중에서는 패스파인더 1, 2가 최고. 2가 더 재미있는데 한글 패치가 없다는 게 문제임. 근데 그냥 번역기 + 못 알아들으면 영문 원글로 바꿔서 읽어보기로 한 5회차쯤 한듯
전투 재미 진짜 미친듯
디비니티가 입문이라니 디비니티도 이해못한 난 뭐지 ㅜㅜ .. 튜토리얼도 없고 캐릭터, 아이템도 너무 너무 많고 스탯도 뒤지게 많고 뭘 선택했을 때 어떤 영향이 있는지 바로바로 체감이 안되는데 뭘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 도저히 모르겠던데 하;;;
저도 처음에 대사 많고 복잡해서 포기할까 하다가, 꾹 참고 블로그 공략 보고 해보니까 초반만 넘기면 그때는 완전히 다르게 보이더라고요
캠페인 모드도 멀티가 가능하니 필요하시면 제가 도와드릴게요
@@fairdoom 제가 그 초반을 블로그 보구 했는데 그 다음지역은 가는 법도 모르겠고 전투 메커니즘도 알수가 없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엔딩이 여럿인 겜들이려나?
엔딩 많으면 분기 찾아서 한 거 또 하고 지겨운데.
안 본 엔딩 남기면 똥 싸다 끊어졌는데 힘 줘도 안 나오는 느낌이라 너무 찝찝... =_=
드에 오리진 처음 했을때 친구랑 귀신들린것처럼 하루종일 한 기억이 납니다 ㅋㅋ
언더레일은 진짜 여러모로 악몽같고 짜증나는 게임이긴 했지만, 그래도 그만큼 온갖 창의적이고 졸렬한 전략을 택하는 경험도 재미있었어요. 일례로 미리 마름쇠를 뿌리고 수류탄으로 계속 유인하는 방식으로 멍청하게 왔다갔다하는 적들을 전멸 시키는 방법 말이에요
진짜 모험하는 느낌이겠네요
실제 용병이나 모험가라면 정면 승부하는 멍청이나 선인흉내를 내지마라 느낌인가 보네요
@@Poirot477 그쵸, 당장 다대일 싸움이 기본인 게임이다보니깐 무작정 정면 싸움부터 하다간 포위다굴당해서 수십번이고 세이브 스컴만 반복하기 일쑤예요
디오씬2를 입문으로 적응되면 패파2 해보시길
필라스1, 쉐도우런3부작, 인케이스드, 폴아웃1,2, 패파: 킹메이커, 티라니 - 는 에픽에서 무료 제공한 적 있음.
쉐도우런 시리즈도 좋습니다
엑스컴2는 무슨장르로 들어가나요? 전 엑스컴2가 턴제 알피지중 최고였는데
srpg..?
택티컬 RPG ? 택틱스?
엑컴 좋아하시면 웨이스트랜드3(거의 엑스컴 RPG버전에 가까움), 솔라스타(엑스컴 판타지 버전) 하시면 좋을듯요
아이소메트릭 CRPG 영원하라.................... 내 취향..................
개인적으로 디오신2는 입문작으로 절대비추임 먼저 시스템 자체가 불친절하다는것과 초반 장벽이 너무 큼 가장쉬움으로해도 초반은 ㄹㅇ... 그래서 결국 접었다가 드래곤에이지 인퀴지션을 접하게 되고 RPG 뽕차올라서 다시 디오신2를 접했는데 게임을 하려고 해도 시스템을 좀 딥하게 파봐야하는게 너무 힘듬 거기에 자유도가 높다는건 다른 말로 말하면 할게 많아서 뭘 먼저 해야할지 모르게 된다는것도 문제이고 그만큼 찾아다녀야하니 템포가 루즈해지는 감이 커서...입문작으로는 부담이 크죠. 결국 하다가 액트2 묘지 클리어 하려고 돌아다니다 접음... 개인적으로는 웨이스트랜드3와 드래곤에이지 인퀴지션 추천드림 일단 몰입도가 높음 세계관이나 스토리 자체도 흥미로운게 많아서 더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고 난이도도 적당해서 템포가 너무 늘어지진 않음. 근데 드래곤에이지는 세계관,스토리 진짜 잘 만들었음 이번년도에 했는데 와...이런 게임을 이제와서 하다니란 생각이 절로들었고 후유증도 있어서 전작스토리도 찾아보고 후작은 언제나오는지 찾아다님 ㅋㅋ 근데 드래곤에이지 전투시스템은 구림
제가 느낀 게 정확하게 이 부분이에요. 정말 엄청나게 잘 만들어진 압도적인 밀도의 갓겜이라는 건 하면 할수록 느끼게 됩니다만.. 그와 별개로 결국은 그 세계의 모든 디테일을 다 섭렵하고 경험하고 싶다는 강박과 함께, 도대체 무엇부터 어떻게 처리하고 줄기를 따라가야할지 감을 잡지 못해서, 결국 공략을 찾아보지 않고서는 도저히 스스로 생각해낼 수 없는 수준의 퀘스트들을 구글링으로 하나씩 돌파하다 보면, 피로감이 너무 몰려오더라구요. 메인 스토리가 속도가 붙으면서 클라이막스로 나아가게 되는 액트 3에서, 오히려 더 이상 진행하기 힘들어져서 엔딩까지 가지 못하고 라이브러리에 잠든 게임이 되어버렸습니다. 얼마 전, 디오신2와는 다른 crpg를 찾다가 필라스 오브 이터너티1을 했을 때 오히려 매우 상쾌하고 경쾌한 느낌이 들었었어요.
오리지날씬 할때, 어디로 가야하는지 어떻게 해야ㅠ다음 스토리로 갈수 있는지 몰라서 중간에 포기해 버린 게임 ㅠㅠ
왜 또 챕터 생성이 안 돼있지...
웨이스트랜드3 드가자~~~
친구땜에 디비니티2로 입문하고 다른 게임도 해봤는데 디비니티가 제일 잘만든거 같아요...
Crpg진짜 재미있는데 그놈의.진입장벽이...
역시 발더스게이트가 안빠질 수 없겠죠. 해본지 오래 됐지만 아직도 게임 속 동료들이 아른거립니다.
오리지널씬2 하기전에 오리지널1 해야 되나요?? 스토리같은거 있어서 이어지는건가요??
나에게 발더스3는 없어... 디비니티3가 있을뿐이지...😢
발더스3는 1년반이 지난 지금도 함 ㅋㅋㅋ
마! 함 무바라
썸네일 제목이... ㅋㅋㅋㅋ
무바라 디진다!
미친 썸네일어그로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