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북굴단지 | 마지막 추위가 끝나기 전에 현지에서 해산물을 즐겨보세요

[@oodangtangtang]

주말을 맞아 가족들과 겨울이 지나기 전에 일년에 한 번씩은 꼭 오는 '천북굴단지'에 왔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굴도 실컷 먹고, 바닷가 전망도 볼 수 있고, 근처에 구경할 곳도 많아 가족여행지로 좋더라구요. 겨울이 다 가기 전에 한 번씩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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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병원]

잘 봤습니다. 천북굴단지도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19년도에 35000원에 먹을때도 비싸다했는데. ㅎㅎ 저도 그때 우유창고 굴단지 코스로 갔었거든요.

[@oodangtangtang]

맞아요! 저도 지금 새 건물쪽 말고 흙바닥이었던 구 단지에서 3만원, 3만5천원 주고 먹을 때부터 다녔는데, 매년 한 번씩은 꼭 가는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