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님 감사합니다 어릴때 어머니와 전차타고 신당동에서 왕십리 갔던 기억이 사실인 걸 오늘 확인했어요. 전차가 68년에 없어졌다고하니 제가 65년 생이거든요. 만 3세 때라 긴가민가했는데 오늘 역사박물관을 방문하여 전차노선을 확인해보니 신당에서 왕십리 노선이 있더라구요. 얼마나 반갑던지... 늘 유익한 정보 감사하구요. 서울 산책 너무 좋습니다. 서울을 샅샅이 파 보아주사와요❤
구독 했어요~~ 너무 좋은 방송이네요 제취미랑 딱 맞아요.서울토박이인 저는 서울의 이곳저곳 특히 골목길. 산동네. 예전어렸을때의 서울 모습이 너무 정겨워서 닥치는데로 혼자 찾아다닙니다. 가족이나 지인들과 다니니까 지치고 재미없다고 막 짜증내서 그냥 저혼자 다녀요. ~~ 그렇게 재밌어요.5~6시간을 혼자 막 돌아다녀요. 운동도 되고요. 앞으론 이방송 많이 참고 되겠어요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면 연인이 헤어진다는 미신은 예전에 같이 제가 근무했던 회사의 부모님 연배되시는 분이 알려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정동길에 위치한 현재 서울시립미술관으로 운영되는 건물이 가정법원이었답니다 그래서 이혼하는 부부들이 그 길을 같이 걸어서 생겨난 풍문이라고 하더라구요. 우연찮게 유튜브에서 1994년도에 방영된 드라마 '서울의 달'을 보다가 한석규 부부 커플이 법정에서 이혼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가정법원 지금은 서울시립미술관 위치에서 촬영을 했더라구요. 링크를 올리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ruclips.net/video/5GplmWUAWEc/видео.html 러닝타임 2:56 부터 보시면 됩니다.
전차 종점이 미아리고개 아래 돈암동이었지요. 전차 종점이 미아리고개 아래 돈암동이었지요. 전차레일 위에 대못을 놓아두면 전차가 지난간 뒤 납작해진 못을 자석이 되었습니다. 전차 회사 직원들은 교통사고로 아이들이 다칠까 잡거나 쫓으려 했고 우리들은 몰래 레일 위에 못을 놓고 골목길에 숨어 있곤 했지요. 전차는 입석이고 특별한 기억이 없어요. 속도가 느렸고 8.15 괌복절이 되면 전차 앞에 커다란 화환으로 장식한 꽃전차를 따라 달리던 적도 있습니다. 8월 여름 밤 꽃전차는 혜화동 로터리를 지날 때 특히 아름다웠어요.
경희궁은 저도 진짜 왜 안 가봤는지?? 아마도 복원이 늦게 되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다음주에라도 방문 계획을 반드시 잡아야 겠어요..더불어 행촌동의 '딜쿠샤'도 꼭 다시 방문 예정입니다. 정동교회는 제가 어릴적 다녔던 교회였고, 1982년, 초등학교 5학년때, 아버지 손잡고 정동길 따라서 걸었던, 정동MBC 문화방송국 지하 공개홀에 가서 프로야구 MBC 청룡 어린이회원가입도 했던 기억들도 있네요...^^
안녕하세요. 역사의. 건물과. 지난. 뼈아픈. 역사를 소개하고. 설명을. 잘해줘서. 감사합니다. 나는. 한국 인. 미 국. 시민권자로서. 지난해. 한국에 가서. 청아대를. 가보아읍니다. 그런데. 왜. 아름다운. 역사건물들을. 보존 하지않는지요. 나는. 유럽에. 여행도. 가보고. 특히. Italy. 에 골목 골목길. 옛날 역사을 얼마나. 귀중하게. 보존 하고. 관리을. 하는것를 보았어요. 대한민국에도 그런 나라. 뒤지지 안게 너무나. 아름다운. 고적들 이. 너무나도. 많읍니다 그런 건물 들을. 보건 하여 세게 에서. 관광 객를 올수있도록. 정부에서 경제를. 주강하게 하는 개획은하지안고. 당파 싸움만. 참 한심한 정부. 좋은. 산책 코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역사 건물 들. 많이 많이 보여주세요. 🇰🇷🇰🇷🙏🙏
오 환구단은 몰랐던 곳이네요. 전에 고종의 길로 올라갔었는데 뒷편이 공사중이라 가림판이 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은 복원을 마친 탑이 저렇게 보이는군요 한번 더 가봐야겠어요 옆은 아직 멀었구나 하 진짜 일제 이 나뿐ㅅ🤬🤬🤬 따뜻해지면 요 코스로 쭉 걸어봐야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구독하고 가용~😊
와~~ 저도 서울태생이고 강북이 집이었고, 강남이 직장이어서 강남쪽만 돌아다녀서 .. 서울에 이렇게 멋찌고 아름다운곳이 많은걸.. 공간산책님 영상들을 보며 알았네요..ㅎㅎ 서울에 이렇게 아름다운 건물들이 많은것도 모르고.. 얼마전 유럽에 다녀와서.. 우리나라도 옛것들을 살리면서 건물들을 지으면 좋겠다구 생각을 했었거든요.. 나이 50넘어 이걸 알다니ㅠㅠ 좋은 정보 감사해요~~ 덕분에 걸어보고 싶은곳이 많이 생겼어요~~^^ 역시 우리나라는 정말 멋찐곳!!
전차는 제가 4~5살 때 아현동에서 종로까지 탔던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의자가 딱딱하고 불편. 아마도 1960년대 후반에 철거되었죠. 국민학교 4학년때인가... 그리고 그 때 소의국민학교 밑 지금 공덕자이아파트에는 현대극장이라는 작은 영화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현대극장은 원래 분뇨를 모아두던 처리하던 일종의 정화조 터였다고 어른들이 말하던 기억이 납니다.
고증의길? 을 갈수 있는 모양이군요 예전에 궁궐 답사(다음까페) 모임에 간적이 있었는대 그 아관파천의 길로 까페 주인장이 사람들을 대리고 가니(그래보았자 10명이 채 안된걸로 기억합니다.) 경찰이 부리나케 뛰어 오던게 기억남니다. 경찰과 대화한 까페 주인장의 말은 미국 대사관 근처 가면안된다... 머리로는 이해는 가지만 기분은 묘했던게 생각납니다. 아무튼 그때 못갔건길 갈수 있다고 하니 한번 가봐야겠내요
동국대학교 정각원을 답사차 가 본적이 있는데 그게 궁궐의 정전이었다면(큰 전통사찰의 대웅전보다도 작지요) 경희궁 자체가 다른 고궁에 비해 원래부터 굉장히 존재감이 옅고 규모가 작은 궁이 아니었나 싶네요. 그러니 고종이든 일본 식민당국이든 다른 고궁보다 쉽사리 손을 댔겠지요, 신문로에서 어린 시절(유년-대학초년)을 보내었고 친척 중 서울고등학교 풍문여고 중앙고등학교 경복고 출신들이 많아 너무 정겹습니다.
좋은 영상과 정성들인 안내에 너무 감사합니다....아는 것도 많으시고...유익한 자료입니다. 저도 역사를 무지 좋아하고 역사적인 장소에 아무 볼 것도 없어도 좋아라 가보는데 일제 강점기 전후한 우리나라 근대사는 싫어합니다....생각하면 너무나 짜증 나고 병신 같아서 ....특히 고종은 더 싫고...다시는 이런 역사가 되풀이되지는 않겠지요?...정말 목숨 걸고 지켜야 합니다....ㅜㅜ
원래는 킹스로드가 붉은 대문을 통과하여 두 담장이 있는 길로 서울시가 거금의 예산을 들어 복원하였으나, 실은 그 길이 미국대사관 내에 있던 길이라 고종이 러시아 공사관으로 도망간 길이 아닌 고증에 실패한 길이라 푯말을 정동공원 쪽 저 킹받는 장소로 옮겨논 것으로 추정됨.
소개해 주신 거리를 이번 봄에는 다녀보겠습니다. 좋은 소개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곳들이에요. 고맙습니다. 또 가봐야지 🩷
정동길은 너무 멋진 길이죠. 그런 분위기의 길은 전국에 둘도 없습니다. 들어서면 무조건 걸음이 느려지는 길입니다. 지방에 사시는 분들은 서울에 올라오시면 꼭 걸어보시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초딩시절 종로에서 전차타고 어머니랑 동대문 시장보러 다녔던 기억을 떠올립니다
오랜 재미동포로서 서울살이 몇달해보고 싶어지게 만드는 최고영상입니다. 이러니 왜 한국사람들은 서울에 몰려사는지 이해되네요. 감사합니다
어린 시절 전차 타 봤어요
효자동에 살았는데 서소문에 큰 집까지 다고 다닌 기억이 나네요
어린시절을 떠올리게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저는 누상동 살았는데 저도 전차 타고 서울역의 교회 다녔지요. 학교는 청운국교.
공간님 감사합니다
어릴때 어머니와 전차타고 신당동에서 왕십리 갔던 기억이 사실인 걸 오늘 확인했어요.
전차가 68년에 없어졌다고하니 제가 65년 생이거든요.
만 3세 때라 긴가민가했는데
오늘 역사박물관을 방문하여 전차노선을 확인해보니 신당에서 왕십리 노선이 있더라구요.
얼마나 반갑던지...
늘 유익한 정보 감사하구요.
서울 산책 너무 좋습니다.
서울을 샅샅이 파 보아주사와요❤
산책 나가보자고 남편만 볶았는데 이제부턴 혼자서 공간산책님 안내대로 다녀봐야겠다 생각은 해봅니다
충정로에서 전차 타본 기억도 나고 학교생활을 회상해보는 좋은 시간이었네요
감사합니다~
저두요 ㅎㅎ
저도 미동국민학교 다녔어요~
네. 저도 요즘 혼자 다녀요. 유튜브보며 메모해놓고. 저는 청운국교 다녔는데.
오늘이 삼일절이라 유독 마음에 와 닿네요 항상감사 하구요 나는 옛날에 진명여중고를 다녀서 전차타고 마포에서 광화문까지와서 광화문에서 전차갈아타고 학교다녔네요
5대궁궐중 경희궁은 유일하게 무료입장입니다 덕수궁 경복궁 창덕공 창경궁은 유료입장이고요
이 영상따라 서울 산책 하고 싶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따뜻해지면 바로 나가야 겠어요.
구독 했어요~~
너무 좋은 방송이네요
제취미랑 딱 맞아요.서울토박이인 저는 서울의 이곳저곳 특히 골목길. 산동네. 예전어렸을때의 서울 모습이 너무 정겨워서 닥치는데로 혼자 찾아다닙니다. 가족이나 지인들과 다니니까 지치고 재미없다고 막 짜증내서 그냥 저혼자 다녀요. ~~
그렇게 재밌어요.5~6시간을 혼자 막 돌아다녀요. 운동도 되고요. 앞으론 이방송 많이 참고 되겠어요
희귀한 서울토박이 분을 만나다니 ㅎ. 반갑습니다.
나하고 똑같은 분이네요
반가워요
요즘 진정한 서울 토박이가 많지 않은데 반갑네요~ 같은 서울 토박이셔서^^/3대가 서울에 살아야 서울 토박이라는데.ㅎㅎ
오늘은 공간님과 함께 역사 속을 걸었습니다.
서울 도심에도 이렇게 볼거리가 많음은 또 하나의 축복입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자주 가는 곳인데 저렇게 숨겨진 공간들은 잘 몰랐습니다.세실마루에서 환구단쪽 한번가보고 싶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
날씨 따뜻해지면 천천히 한번 다녀오세요! 오늘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마다 시청하는데 보고있으면 왜이리 힐링이 되는지..
늘 감사합니다.
초딩 저학년 시절 소풍은 궁궐로만 갔지요. 고학년 되어서 남한산성 동구릉 등 교외 유적지로 갔지요. 청계천변의 판자집도 기억이 생생하고 서대문과 청량리간을 운행하던 전차.. 비원 골짜기에서 가재를 잡아 검정고무신에 담아 집으로 갖고 왔지요. 그립습니다
우연히 떠서 보게됐어요. 서울 가끔 갈때마다 괜찮은곳 가고팠는데 좋은정보 얻어갑니다^^ 좋은곳 많이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전차를 타보지는 못했고 구경만 했네요ㅎㅎ 유익하고 좋은 영상 감사드리며 구독 꾸욱하고 갑니다.
오늘 드뎌~~서대문역에서~~ 환구단까지 돌고왔네요~~😅
넘 좋았어요, 물론 전차를 타본 세대입니다~~감사드려요 코스알려주신 산책님 또다른길도 실천해 보렵니다 ❤❤❤
저도 서울 토박이로 추천 구독 꾹! 감사하게도 컴퓨터 앞에 퍼질러 앉아서 잘 보았습니다. 수고하셨네요.
어려서 마포 외갓집을 갈때 탓던 전차 이제 나이들어 다시보니 이렇게 작은 전차였나 싶었어요 어린 나의 눈에 엄청커 보였는데 😂
경희궁만 알았는데 좋은 산책 코스이네요. 따뜻할 때 둘러보면 괜찮을 것 같네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많으면서도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마지막 전차 세대
어릴적
전차타고 창경원 소풍 갔다 왔는데
~~
전차가 없어졌던
기억 ㅠㅠ
제가 했던 산책 코스라 넘 반갑네요. 세실마루와 환구단은 담에 꼭 가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산책 넘 감사합니다^^
오늘도 영상으로 함께 산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몇번씩 숙고하며 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옛날생각 많이나내요 성공회성당 안에 스테드글라스 본기억두 나구 아관파천 배울때 선생님들이 대략에 위치 알려줄때 깜짝놀랬던 학교 뒤쪽이라 그리운 시절이떠오른 시간 이내요
안녕하세요. 항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 서울에 놀러가면 공간산책님이 올려준 코스 다 가보고 싶네요 💟 좋은 영상 많이 많이 올려 주세요 :)
한국인이라면 꼭 가봐야 할 서울 도심 산책 코스~~
너무 좋네요.
꼭 가보도록 할께요.
영상 보면서 아는 길 나오면 반갑고 무심코 지나쳐서 못 보던 것은 다음에 가서 봐야지 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언제나 좋은 정보 감사~~
제가 매일 하는 산책 코스네요. 반갑네요^^
매일 다니시는 산책 코스를 소개해드려서 반갑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실마루^^ 보물을 발견한 느낌^^너무 좋네요 자주 산책하는 코스인데 !!!
어린시절 엄마랑 전차 타고 다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감사 합니다. 최고!
영상으로 함께 산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신문로 새문안 유치원 다니던 68년도, 당시 영천에 살던같은 반 친구가 있었는데.. 당시 영천이 종점인 전차를 타고 갔어요..ㅎ
추억과 함께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반가운 길,, 상세한 설명 감사.. 이대로 한번 걸어봐야 겠어요..
꽤 오래 전, 종로2가에서 돈암동까지 요금 2원에 전차 이용 해봤네요.. ㅎ
전차 2원이라니...정말 놀랍고도 아련한 추억이시겠습니다^^ 날씨 따뜻해지면 천천히 다녀오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근교 가까운 곳에
산책코스 정보 알려주셔서
너무도 감사 드립니다
자세한 설명으로 안내해주셔서
초보자도 쉽게 찾을수있을것같네요
감사히풀청하고 응원 합니다
돈암동에서 을지로4가까지 학교 다닐때 탔었지요! 그때가 너무도 그립군요^^
09:01 에서 본 자리터가 제가 옛날에 살았던 집 터 근처입니다.
09:22 그리고 구러시아공사관 공원도 놀이터처럼 다녔고요.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심시간에 산책 코스네요
봄에는 사람 엄청 많아요
기다려지는 공간산책님 다음산책 기대합니다.저는 전차를 타 봤네요. 나이가 나오겠죠? 전차표도 봤어요.
오래전 추억에 마음 한쪽이 시리네요~ 내가 태어나고 자란곳 죽어도 잊지못할 나의고향입니다 충정로 에서 서소문 정동 광화문 아~~~ 너무 그립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매번 시내 나갈 때마다 가는 길들인데 경희궁 아관 환구단 세실마루는 모르고 있었네요
알려줘서 고맙습니다 꼭 가야겠어요
재밌는 음성 설명이었습니다
알고리즘으로 보게 되었는데 다음에 한번 더 뜨면 그땐 구독도 하려구요
잘봤습니다
다 못가본 곳이어서 더 반갑네요 제목은 슬픔과 비극의 길이지만 다가오는? 화창한 봄날에 산책하러 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날씨 따뜻해지면 천천히 걷기 좋으실거에요^^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 작년 근처에서 일해서 점심시간에 돌던 이리저리 돌던 코스가 다 나오네요~
점심시간에 이쪽 산책하면 정말 좋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청량리서 서울역까지 전차 공짜루 탓던 9살때 기억이 아련 합니다
봉화 촌년이 서울와 처음 타보고 신기했던 서울역 앞이 너무 멋졌던 ㅎ
지나간 영화 필름. 같이 남아 있다요
점심에 자주 산책다니는 길인데 왕의길 나오신후 바로 앞에 보이는 골목길로 가시면 영국대사관 후문으로 해서 덕수궁 안쪽을 통과해 13:08 영상 좌측에 보이는 통로로 나오게되니 정동길은 이미 가보신적이 있으신 분들은 이길로 가보는것도 추천합니다.
시청 감사드리며, 좋은 정보도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실마루 오늘 첨 알게 됐네요.
정말 서울살면서 모르는것이 많은데 이곳 저곳 여러곳을 알려주셔서 넘~❤🎉감사합니다😊정말 귀한 유튜버이십니다🎉계속 수고를 하시다보면 구독자도 늘고 유튜버님의 위상도 높아지시면서 본인이 원하시는일도 이뤄지리라 믿읍니다❤🎉😊살렘❤🎉❤🎉❤🎉❤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면 연인이 헤어진다는 미신은 예전에 같이 제가 근무했던 회사의 부모님 연배되시는 분이 알려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정동길에 위치한 현재 서울시립미술관으로 운영되는 건물이 가정법원이었답니다 그래서 이혼하는 부부들이 그 길을 같이 걸어서 생겨난 풍문이라고 하더라구요. 우연찮게 유튜브에서 1994년도에 방영된 드라마 '서울의 달'을 보다가 한석규 부부 커플이 법정에서 이혼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가정법원 지금은 서울시립미술관 위치에서 촬영을 했더라구요. 링크를 올리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ruclips.net/video/5GplmWUAWEc/видео.html 러닝타임 2:56 부터 보시면 됩니다.
와...서울의 달 오랜만에 보네요 ㅎㅎ 가정법원 때문에 생긴 일이라니 웃기면서도 슬프군요^^;;
경희궁 벗꽃이 넘 멋져요
곧 봄이 오고 또 벚꽃도 필테니 한번 다시 다녀오면 좋을 것 같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저는 미국에 살며 1년에 한두번 고국여행을 하는데 이렇게 서울 산책길을 안내 해주시니 감사하고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왕이면 서울주변 가벼운 산 둘레길, 쉼터도 소개해주시면 저희처럼 외국에서 온 사람들도 많은 참고가 되겠어요,
서울주변 좋은 관광 산책코스 기대 됩니다.
흐린 날씨가 너무 좋네요.
날씨가 좋으면 왠지 작위적이라는 느낌이 드는데,
날씨가 흐리니 진짜 방금 집에서 나온 것 같아요~~
환구단은 빼고 자주 산책하는 루트인데 이런 자세한 설명도 덧붙여 해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
오 멋지네요
돈의문 역사박물관 다니면서 이렇게 구석구석 역사적인 장소가 있는지 모르고 지나쳤었네요
아이들과 가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토요일 오후에 가르쳐주신대로 한번 걸어볼까 합니다.
전차 종점이 미아리고개 아래 돈암동이었지요. 전차 종점이 미아리고개 아래 돈암동이었지요. 전차레일 위에 대못을 놓아두면 전차가 지난간 뒤 납작해진 못을 자석이 되었습니다. 전차 회사 직원들은 교통사고로 아이들이 다칠까 잡거나 쫓으려 했고 우리들은 몰래 레일 위에 못을 놓고 골목길에 숨어 있곤 했지요. 전차는 입석이고 특별한 기억이 없어요. 속도가 느렸고 8.15 괌복절이 되면 전차 앞에 커다란 화환으로 장식한 꽃전차를 따라 달리던 적도 있습니다. 8월 여름 밤 꽃전차는 혜화동 로터리를 지날 때 특히 아름다웠어요.
경희궁은 저도 진짜 왜 안 가봤는지?? 아마도 복원이 늦게 되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다음주에라도 방문 계획을 반드시 잡아야 겠어요..더불어 행촌동의 '딜쿠샤'도 꼭 다시 방문 예정입니다. 정동교회는 제가 어릴적 다녔던 교회였고, 1982년, 초등학교 5학년때, 아버지 손잡고 정동길 따라서 걸었던, 정동MBC 문화방송국 지하 공개홀에 가서 프로야구 MBC 청룡 어린이회원가입도 했던 기억들도 있네요...^^
추억과 함께 영상으로 산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역사의. 건물과. 지난. 뼈아픈. 역사를
소개하고. 설명을. 잘해줘서. 감사합니다.
나는. 한국 인. 미 국. 시민권자로서. 지난해. 한국에
가서. 청아대를. 가보아읍니다. 그런데. 왜. 아름다운. 역사건물들을. 보존
하지않는지요.
나는. 유럽에. 여행도.
가보고. 특히. Italy. 에
골목 골목길. 옛날 역사을
얼마나. 귀중하게. 보존
하고. 관리을. 하는것를
보았어요. 대한민국에도
그런 나라. 뒤지지 안게
너무나. 아름다운. 고적들
이. 너무나도. 많읍니다
그런 건물 들을. 보건 하여
세게 에서. 관광 객를
올수있도록. 정부에서
경제를. 주강하게 하는
개획은하지안고. 당파
싸움만. 참 한심한 정부.
좋은. 산책 코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역사 건물 들. 많이 많이
보여주세요. 🇰🇷🇰🇷🙏🙏
강단사학계와 국립역사기관
,문화재청이 다 식민사학자
들에 점령돼 있기 때문입니
다 '이덕일역사tv' 보시며 바른역사 배우시고 자녀들
에게 알려 주시면 좋겠습
니다^^
이 근처에 예쁜 카페들이 많아서 자주 찾는 코스입니다 ㅋㅋㅋ 세실극장전망대, 정동전망대도 있고 북한산이 내려다 보이는 고층 카페도 있어요 ㅎㅎ
고맙슴다 오늘경희궁산책하려고하는데 많은도움이되었어요 늘 좋은영상보여주셔서고맙슴다 가끔씩터지는 심심죠크가 매력적임다 하하
쌩유~~ 경희궁 안쪽에 독특한 기운의 바위가 있어요 경희궁 아낌없이 주는 나무... 다른 궁들에 비해 대접을 못 받는... 쌩유~^^
오 환구단은 몰랐던 곳이네요. 전에 고종의 길로 올라갔었는데 뒷편이 공사중이라 가림판이 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은 복원을 마친 탑이 저렇게 보이는군요 한번 더 가봐야겠어요 옆은 아직 멀었구나 하 진짜 일제 이 나뿐ㅅ🤬🤬🤬 따뜻해지면 요 코스로 쭉 걸어봐야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구독하고 가용~😊
소외된 궁 답게 경희궁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전각은 하나지만 법면에 건설되어 입체감을 주고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그림을 연출합니다. 왜 이 궁만 우울하고 을씨년 스러운 분위기가 자욱한지 잘 모르겠어요.
경희궁은 참 여러모로 쓸쓸하고 슬픈 궁 같습니다😢
지난달 가 본 경희궁과 서울역사박물관이 나와서 반가웠어요.
유튜브 알고리즘이 내가 다녀온 걸 알고 나오나 싶기도...
환구단 가보고 싶었는데 영상으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산책 해볼께요 날 좋을때요😊
봄에는 꼭한번가보려구햇는데 자세한설명감사합니다
딸래미와 데이트 하기 좋네요 ~
강북삼성병원근처네요
이근처토박이인데이곳에경희궁이있는줄도몰랐습니다이자리가서울고등학교자리입니다
와~~ 저도 서울태생이고 강북이 집이었고, 강남이 직장이어서 강남쪽만 돌아다녀서 .. 서울에 이렇게 멋찌고 아름다운곳이 많은걸.. 공간산책님 영상들을 보며 알았네요..ㅎㅎ
서울에 이렇게 아름다운 건물들이 많은것도 모르고.. 얼마전 유럽에 다녀와서.. 우리나라도 옛것들을 살리면서 건물들을 지으면 좋겠다구 생각을 했었거든요..
나이 50넘어 이걸 알다니ㅠㅠ 좋은 정보 감사해요~~
덕분에 걸어보고 싶은곳이 많이 생겼어요~~^^ 역시 우리나라는 정말 멋찐곳!!
가끔 머리속을 비우고 싶을 때, 심란할 때 가던 경희궁이 나와서 반갑네요
제가 1968년 6세 때 신설동 로타리에서 모친과 친척집에 들린다고 타고간 기억이 어렴풋히 생각이 납니다.
1968년 경에 신설동에서 전차를 타본 기억이 어렴프시 기억이 나네요. 아마 6살 적이었을 때네요.
전차는 제가 4~5살 때 아현동에서 종로까지 탔던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의자가 딱딱하고 불편.
아마도 1960년대 후반에 철거되었죠. 국민학교 4학년때인가...
그리고 그 때 소의국민학교 밑 지금 공덕자이아파트에는 현대극장이라는 작은 영화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현대극장은 원래 분뇨를 모아두던 처리하던 일종의 정화조 터였다고 어른들이 말하던 기억이 납니다.
경희궁근처 돈의문마을도 좋고 뒷쪽 더 올라가면 국립기상박물관도 좋아요
덕분에 경희궁이 규모도 작고 휑한 이유를 알게 되었네요 첨 방문했을 때 진짜 이게 다인가? 갸우뚱하면서 나왔었는데 그런 안타까운 역사가 있었다니 ㅠㅠ
덕수궁 돌담길의 슬픈 전설은 그근처에 법원이 있어서 이혼하고 나오는 부부가 많아서 이별을 얘기 한고라고 하네요..
고증의길? 을 갈수 있는 모양이군요 예전에 궁궐 답사(다음까페) 모임에 간적이 있었는대 그 아관파천의 길로 까페 주인장이 사람들을 대리고 가니(그래보았자 10명이 채 안된걸로 기억합니다.) 경찰이 부리나케 뛰어 오던게 기억남니다. 경찰과 대화한 까페 주인장의 말은 미국 대사관 근처 가면안된다...
머리로는 이해는 가지만 기분은 묘했던게 생각납니다. 아무튼 그때 못갔건길 갈수 있다고 하니 한번 가봐야겠내요
진짜 환구단은 방치된 느낌이 너무 듭니다. 너무 섬득할 정도이지요.
취지와 다르게 과거도 현재도 맘이 마니 아픈 곳입니다.
👍👍👍👍👍👍👍
동국대학교 정각원을 답사차 가 본적이 있는데 그게 궁궐의 정전이었다면(큰 전통사찰의 대웅전보다도 작지요) 경희궁 자체가 다른 고궁에 비해 원래부터 굉장히 존재감이 옅고 규모가 작은 궁이 아니었나 싶네요. 그러니 고종이든 일본 식민당국이든 다른 고궁보다 쉽사리 손을 댔겠지요, 신문로에서 어린 시절(유년-대학초년)을 보내었고 친척 중 서울고등학교 풍문여고 중앙고등학교 경복고 출신들이 많아 너무 정겹습니다.
서대문역에서 경희궁 가시는 길에 강북삼성병원 안에 있는 경교장도 잠깐 들르셨어도 좋아요 그곳도 역사가 있던 곳이니 경희궁은 뭔가 많이 아쉬워요 대부분 새로 지어지다 보니 다른 궁궐에 비해 덜 가는 느낌도 있더라구요 한적한 느낌은 좋지만
전차타고혜화동까지갔었는데..
보성중학교졸업식에 엄마랑갔던기억이있습니다
다신 못올시절이지요
덕수궁 돌담길 걸으면 헤어진다는 속설은
예전에 덕수궁 돌담길 건너가 가정법원이라
이혼에 대한 법적 절차 때문에 그런 말이 나왔습니다
저는 제 부모님이 깜짝 놀라시는 기억력이 있어서 그런가
아주아주 아기 때 원효로에서 전차를 오르내린 적이 있었습니다
좋은 영상과 정성들인 안내에 너무 감사합니다....아는 것도 많으시고...유익한 자료입니다.
저도 역사를 무지 좋아하고 역사적인 장소에 아무 볼 것도 없어도 좋아라 가보는데 일제 강점기 전후한 우리나라 근대사는 싫어합니다....생각하면 너무나 짜증 나고 병신 같아서 ....특히 고종은 더 싫고...다시는 이런 역사가 되풀이되지는 않겠지요?...정말 목숨 걸고 지켜야 합니다....ㅜㅜ
전차 꿈에 타봤어요~ 운전사가 산책님이었어요..그리고 승객은 저 혼자...막 달리다 하늘로 올라갔어요 ㅎㅎ
12:24 뒤에 있던 가정법원에서 이혼 절차 마치고 되돌아가면서 생긴 전설이라고 들었습니다 -_-
그곳으로부터 나온 전설(?) 이었군요 ㅎㅎ
동대문전차 차고지 왕십리 기동차 많이 타봤죠 ㅎ
덕수궁길 정동극장 뒤에 중명전이 있으니 같이 돌아보면 좋고요
이화여고에는 들어가지 못하니 아쉬워요.
새실극장이 이렇게 변했군요.
옛날 추억 담뿍 있는 곳인데^^
전차 타 보았읍니다 마포구 아현동 대로변이 저에집이였어요
예전엔 덕수궁 근처 가정법원이 있어서 이별ㅇ의 길이었다는데요
가정 법원이 서초동으로 이사한 후 지금은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면 사랑이 이루어 진다다고 하너요
공덕에서 창경궁까지~~
전차 승차권 2원50전이었어요.
우리의 역사는 너무 슬픕니다 작금의 현실도 슬퍼요
12: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종의길은 아관파천할때 길이 아니고 아관파천후 러시아 공사관에서 당시 경운궁으로 왕래하던 길 임니다
덕수궁 직원의설명
시골에서 서울에 올라온
해가 1968년이라 전차를 타본 마지막해.
원래는 킹스로드가 붉은 대문을 통과하여 두 담장이 있는 길로 서울시가 거금의 예산을 들어 복원하였으나, 실은 그 길이 미국대사관 내에 있던 길이라 고종이 러시아 공사관으로 도망간 길이 아닌 고증에 실패한 길이라 푯말을 정동공원 쪽 저 킹받는 장소로 옮겨논 것으로 추정됨.
해설을 너무 부드럽게 해주세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