𝐏𝐋𝐀𝐘𝐋𝐈𝐒𝐓 | 내가 있으면, 넌 최강이야.

[@현지-u9x]

댓글에 여러분 최애들 자랑하고 가세요 ☺️ (참고로 전 우리 츳키 ..)

[@pod_0]

최애자랑이라...제 이름부터가 최애자랑이고 제 프사가 최애자랑이며 또한 저와 모든 사람이 쓰고 다니는 것은 제 최애의 마스코트이죠 하하 하이큐 브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카라스노 빼고 최애가 기본 한명씩은 있는 지라 말하기 어려워 몇명만 힌트를...)

[@봉봉-t9w]

아 노야짱은 제껀데요..?노야짱은 제껍니다 건드리지 마세요~!!(매우진지)

[@a_b_x_x-e4f]

@@봉봉-t9w 우리 모두 마음속에 귀요미 니시노야 하나쯤은 이짜나여... 물론 제 마음속에도 있답미다... ٩( ᐛ )و

[@봉봉-t9w]

@@a_b_x_x-e4f ㅋㅋㅋ그러쵸

[@みずき-y9v]

저는 제 키타상 뺏길까봐 이야기 안하려고했는데 해야겠어요.. 우리 말랑콩떡 동글동글 키타상..이런 챤또남.... 매일이 성실이고 미래직업이 농부라니 이런 순박하고 귀한남자... 아 물론 제껍니다. 저랑 결혼한지 오래에요 건들지마세요. 건드렸다간 죽을수도있어요...ㅋ

[@짱구는옷말려-e6z]

처음에 볼때는 카라스노 1학년 애들이 눈에 확 들어오지만 정주행 다시할수록 카라스노 3학년 애들을 볼때마다 그냥 눈물이 난다,,,

[@gunmujung_isangmu]

고교 마지막 1년의 배구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더 절박한 면이 더 그런 분위기를 만드는 듯

[@HwangMa4060]

애니메이션이 나오는 기간동안 인격적으로 성장해가시면서 느끼시는게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kong.9]

츠키 말대로 그저 고등학교 부활동인데, 배구선수로 나아가지 않는이상 졸업하면 끝날 도움되지 않는 부활동일 뿐인데 그 고작 부활동에 모든것을 쏟아 부었으니까.. 마침내 엄청난 새 1학년들이 들어와서 그래도 강호들과 다시 붙어도 보고, 날지 못하는 까마귀가 아니라는걸 증명해보이고서 뿌듯하게 나갈수 있었던듯해요. 작중에서 졸업생이 보러온걸 다이치가 보고 막 울때 같이 울었던 기억이..😅 3학년들은 아쉬움도 아쉬움이지만, 1학년들에게 정말 고맙기도 했을것같은..🥲 사실 3학년보다 졸업생들이 더 .. 안타깝 ㅠㅠ

[@조한별-i7e]

사실 1학년들이 그렇게 성장해서 결과를 얻을 수 있던건 3학년 역할이 큼.. 3학년들 보고싶다😂

[@shxoqhe38]

ㄹㅇ 2번째볼때마다 주인공 위주인 1학년보다 3학년이 돋보적이게 보임..

[@g0d-en2in]

다들 각자 좋아하는 멤버가 있어도 마음속엔 카게야마 히나타 조합 맘에 품고있다에 한표... 떼오낼래야 떼어낼수 없는 조합 그냥 둘이 배구하는것만 봐도 너무 좋고 이렇게 천생연분같은 조합......... 둘다 내가 있으면 넌 최강이야 라고 말할수있는 관계 존나 맛도리세요

[@어쩔-p2p]

카게야마 히나타 조합은 기본 베이스로 깔고 들어가야함...

[@Bbddhhffghhbbvcko112]

하 당연하죠 진짜..봄철 배구 나가기 전날에 같이 연습하고 우리 꼭 이가자.이러는데 진짜 눈물만 ㅠㅜ 이 멋있는 놈들..

[@나라나라kwiw]

각자 마음속에 카게히나 품고있잔ㅅ아요오...😢

[@9ooil1]

오이카와...진짜 작가의 "가장 빛나는 캐를 만들려고 했지만 만들고 나니 가장 흙투성이인 캐릭터가 되어 있었다"는 말에 완전 눈물 펑펑 흘렸다고요ㅠㅠ완전 이케맨에 첫 등장도 엄청 강렬해서 흔한 재수없는 악역 포지션 캐 인줄만 알았는데 알고 보니 엄청 노력도 많이 하고 수난도 많이 겪은 캐였단걸 알고 그냥 볼 수가 없더라고요 2기에서 재꽃센갈 듣고 와... 하고 있다가 세이죠전 마지막에 우리 오이캉 공 놓쳤을 때 순간 벙쪄있다가 갑자기 오이카와 이입해서 엄청 마음 아팠는데 막상 자기는 팀원들 다독이는거 보고 1차 오열...1,2학년들 집에 보내고 3학년끼리 배구하다가 그제서야 우는 거 보고 또 2차 오열...집 가는 길에 이와짱 말 듣고 3차 오열...결국 아르헨티나 가서 배구 마음껏 하게 돼서 너무 다행이고...오이카와 배구길만 걷자ㅠㅠㅠㅠㅠㅠㅠ

[@쟌-n1r]

저기 죄송한데 아침부터 왜 저 울리세오ㅡ😭😭😭

[@park3097]

1화보고 히나타를 응원했지만 애니 다시 볼땐 제일 흙투성이인 오이카와를 응원하게 되는 ㅜㅜㅜㅜ 젤 노력가고 젤 멋있지만 작가가 어중간한 능력줘서 너무나 현실적인 안타까운 캐릭터 됐지요 ㅜㅜㅜㅜ 작가 미워

[@matae3793]

3학년들끼리 배구하다가 우는 거 어디가야 볼 수 있죠..?

[@drawww014]

맞아요 몇화인가요..? ㅠ

[@Z-u7g]

3학년들 우는거 극장판에서 본 기억이 나는데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어요 ㅠㅠ 아마도 극장판 재능과 센스 후반에 있을거예요!!

[@djaak6331]

인생 대충살고싶을때마다 또.. 현실도피하고 싶을때마다 하이큐 봄... 열심히 살게 얘들아

[@user-qr1oj8kw5o]

저도 이 마인드로 하이큐 자주 돌려보는데 뭔가 넘 반갑네요😊

[@지연-h2c]

ㅇㅈ 열심히 사는 아이들보면 다시 기운얻음

[@user-cookiejar]

"내가 있으면 너는 최강이야"
참 이 별 거 아닌 말이 좋다... 여름의 청춘을 통째로 갈아넣은 듯한 말이야ㅠㅠ

[@yujinpark1241]

니시노야ㅠ 카라스노의 수호신, 완벽해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진화하고 정의롭고 활기차고 의리 있고 완전 히어로 같은ㅜㅠ 그리고 스가와라 생각하면 걍 울컥함… 3학년인데도 카게야마한테 주전 뺏기고 땜방, 대역으로 시합에 나가는 것도 좋다고 하고 심지어 작년까지 선배들이 주전이었어서 실전 경험도 얼마 없는데 주전 자리 그냥 내줌,, 배구에 진짜 간절해ㅠㅠ 미쳤어 그냥ㅜㅜ

[@바칼집사장님]

츠키시마가 진짜 씹덕 포인트임... 처음 등장했을때 좀 재수없게 나왔었는데 나중에 자기 사연나와서 겁나 울컥했고 조금씩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면서 배구에 재미를 느끼지 못했던 아이가 조금씩 재미를 느끼면서 흥미와 실력이 조금씩 쌓여가는게 보임...ㅠㅠ
(진짜 미친건 얘 키가 190이 넘는데 가장좋아하는 음식이 딸기쇼츠케이크고 가장좋아하는건 공룡이라 조그만한거 조금씩 모을 뿐만 아니라 형을 형아라고 부름.... 반전매력 개쩜....)

[@짱구는옷말려-e6z]

진짜 서사 맛도리...

[@바칼집사장님]

@@짱구는옷말려-e6z 마자요ㅠ

[@연-n3g9i]

진짜 더 좋은건 항상 기계같다 자기주장이 없다 같은 소리 들으면서 생명 좋아하는거...

[@Zhuge_Liang0903]

울것같음...
명작이다하이큐...

[@김민주-q1e2y]

타나카.. 내빡빠기
단세포에 아무생각 없어보여도
배구에는 진심인 아기… 기죽을까봐 괜한 걱정을 하다가도 우리 류니까!!
보란 듯이 남과 자신을 이겨내는 멋쟁이 윙스파이커!!! 무시뮤시하게 생겨도 동료에 대한 예의가 우선이고 누나야가 가끔은 부끄러워도 가족 친규 모두를 사랑할 줄 아는 멋진 아이.. 류…ㅠ

[@user-ChoY716]

진짜 타나카도 너무 멋진 캐릭터죠 진짜ㅠㅠ

[@나라나라kwiw]

진짜 모든 캐릭터가 최애.... 😢 카라스노 사랑해ㅠ

[@솔-t3q]

여기 댓글에 언급된 최애가 겁나 다양한 게 하이큐가 진짜 갓작이라는 증거입니다...... 하이큐의 모든 캐를 애정합니다.. 모든 캐가 서사가 쩔어요.. 다들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의 배구를 하고 있다는 점이 정말.. 사람을 미치게 만듭니다
모든 캐가 진심으로 너무들 예쁘지만 그럼에도 제 최애는 오이카와입니다.. 오이카와의 모든 면을 존경하고 오이카와라는 사람 자체가 자랑스러워요 오이카와는 천재가 아니라고 하지만 꺾이지 않는 노력을 가진 것 자체로 오이카와는 천재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애가 전국 대회 한 번도 못 나간 게 진짜 서럽습니다 진심으로 얘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너의 배구를 사랑해...... 평생 배구 해줘 토오루ㅠ

[@뚝딱-e9r]

전국 대회는 한 번도 나가지 못했지만
스포
지금은 세계를 무대로 하는 선수가 되어있죠ㅠㅠㅠ

[@shhhhh51127]

ㅇㅈ합니다 다시 봐도 여전히 바뀌지 않는 나의 두번째 사랑 카게야마 토비오. 그 어떤 감정 컨트롤을 어릴때 배워주는 사람 유일한 할아버지가 돌아가서 카라스노에 들어간게 신의한수로 생각합니다..ㅠㅠㅠ 저도 외동인데도 왜 감정이 공감이 안되는지 왜 자기 뜻대로 하는지 저도 어릴때 느꼇고 어떤 감정인지 알기에 어떤 노력이든 어떤 천재였든 전 무조건 카게야마 편을 들것 같아요 ㅠㅠ 얼마나 배구에 빠졋으면 여성의 매력이라던가 전혀 모르니 ㅠㅠㅠ😢😢😢

[@42b4e6_slowblue_na]

진짜 인정입니다 ㅠㅠ
최근 하이큐에 빠진 저도 각각의 캐릭터가 다들 너무 매력적이에요...그런 의미로 500번째 좋아요는 제가 누르고 가겠습니다..

[@인정-b4b]

아 여기 댓글 읽는데 진짜 눈물 날 것 같음. 최근에 하이큐 다시 정주행 시작했는데 "우리도 했다고, 배구를!"에서 오열... 하이큐는 거를 캐릭터가 없다 진심. 한명한명 서사가 미쳤고 그 서사 때문에 볼 때마다 눈물남 진짜

[@지나가는행인-u8e]

히나타죠. 처음에는 스포츠물을 호러로 바꾸는 그 투기어린 눈빛에 반했지만, 사실 지금 제가 히나타를 좋아하는 이유는 이름값을 한다는 것입니다. 히나타는 이름처럼 태양같은 사람입니다. 남을 위하는 것이 몸에 새겨져 있기 때문에 그 따스함에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줄 수 있는 존재이고, 그 굳은 심지와 열정에 눈이 부실 정도입니다. 히나타는 사랑스런 사람입니다.

[@catarina4929]

우리 쿠로오 좋아하시는분 없으신가
요?? 물론 카라스노야말로 최고이지만은... 쿠로오 파 찾아요... 생긴건 안그런데 말투도 다정하고 합숙때 츳키 속상하게해서 미안했다고 주장에게 사과도하고.. 그리고 만화책 마지막에 다큰 쿠로오 넘나심쿵 ㅜㅜ 능구렁이 쿠로오 정말 최고야...

[@Bbddhhffghhbbvcko112]

하 드디어 만났다..쿠로오가 진짜 찐이죠 ㅠㅜㅠㅠ 진짜 쵝오..

[@수연-u1r]

쿠로오 짱….

[@송송-v6d]

네코마 좋아하는 사람 없나요... 우리 켄마 푸딩머리... 내가 네 덕에 애플파이를 좋아하게 되었어. 우리 네코마의 뇌...이자 척추이자 심장......사랑해...

[@림-v1k]

4기 초반에서의 히나타를 꼭 얘기하고 싶음. 볼보이하면서 점점 방법을 찾아내는 히나타를 보면서 아무리 겪어봤던 시련이었더라도 우린 그때마다 항상 주저앉아버리기 마련인데 히나타는 단순하면서도 너무 비장하지 않게 그 상황을 정면으로 마주했음. 내겐 그 자체만으로도 용기였던 거 같음. 많은 것들을 생각해볼 수 있었고 내 인생을 다잡을 수 있었음. 우린 또 앞으로도 죽기 직전까지 수십번의 고난을 맞닥뜨릴텐데 그때마다 그것들을 어떻게 대할 것이냐, 에 대한 심플한 답변을 내려준 건 히나타가 아니었나. 카게한테도 제왕이 어때서? ㅇㅅㅇ? 하고 떠올리고 싶지 않은 과거를 무조건 부정하지 않고 올곧게 질문해버리는 사고방식이 좋았던 것두.

[@백현민-m3h]

진짜 4기 히나타가 주인공이죠ㅠㅠㅠ 4기가 히나타 매력 정점인 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siyeonpark619]

스가요 그 누구보다 노력했는데 결국에 몰락한 강호라는 명칭으로 3년동안 전국에도 가지 못한 채로 연습만 주구장창 했었는데 3학년 되자마자 천재 세터 칵얌한테 세터 자리를 빼앗기고.. 여러모로 불쌍한 캐릭입니다🥺

[@쁙디]

그렇게 보면 불쌍하지만 높은 내신 성적으로 초등 교사도 되고 노력으로 많은 것을 얻는 멋진 친구인것 같아요
전 스가 불쌍하다기 보다 완전 멋있음

[@starsose5833]

ㅇㅈ

[@우주앵]

@@쁙디 ㅇㅈ.. 1기 초에 조금 안쓰러웠는데 지금은 그저 멋있음 ㅠㅠ

[@siyeonpark619]

@@쁙디 멋있다 스가ㅠㅠㅠ

[@xfhfkx9445]

스가 인성 👍🥺

[@아리-t8j]

이 영상의 댓글들의 이야기가 모두 각자 다른 인물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는 게 너무나도 좋다 정말 하이큐야말로 명작아닐까 주연 조연 상관없이 각자의 이야기와 각자의 서사가 사람들 개개인에게 큰 울림을 줬다는 거니까

[@베리-k8i]

이와짱,,,아직도 마지막 공격 성공 못 시켜서 이런 게 무슨 에이스냐며 이 악물고 우는 모습이 선연해요. 별 다른 위로의 말 없이 등 한 대씩 치고 지나가는 세이죠 삼넨세들까지...
이와이즈미 넌 나한테 있어 최고의 에이스야 담담하고 우직하고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성실하고 사랑스러운 나의 에이스

[@eungg0]

오이카와와 카게야마의 관계성이 정말...날 울림 남이 보면 카게야마가 엄청난 천재라고 생각되겠지만 그 카게야마가 엄청 잘 할 수 있게 된건 오이카와도 한몫한다고 봄 솔직히 오이카와가 전국대회 한번도 못나가고 국가대표 후보로 불린것도 아니라서 1학년때 모든걸 이룬 카게야마 입장에선 충분히 내려다볼 수도 있는데 끝까지 오이카와를 존경한다는게...그 오이카와도 카게야마를 막상 미워하는게 아니라 카게야마를 향한 존경+질투라는게 날 진짜 미치게함 서로가 서로를 발전 시키는 원동력이 된다는게 진짜 개좋은거라고

[@li-wr1lo]

오이카와..
넌 누가 뭐래도 나에게는 최고의 세터야 진짜...
내 십대를 쏟아부은 캐...

[@감자파라솔]

카게야마는...중3때까지 독재자,제왕으로 살다가 카라스노에 오면서 진정한 팀플레이와 진정한 세터,진정한 코트 위의 제왕이 되었다는게...이제 다른 동료들을 존중한다는게...애가 점점 커가는구나 싶어서 어느새인가 부모님의 마음으로 보게 됨....카게야마 앞으로도 꽃길만 걷자 ㅠㅠㅠㅠ

[@유아-k3v]

하이큐는 절대로 잊을 수 없다...몇 번을 돌려봐도 항상 소름돋고 울고싶어지는 스토리ㅠㅠ처음 그 느낌을 다시 느낄 수 없다고 해도 이미 많이 덕질하고 좋아한 우리 애들의 열정과 청춘을 볼 때면 오히려 너무 좋음...보면 볼수록 서사가 다양하고 다들 매력있어서 모두를 좋아하게 되고 그냥 할 말이 세상 많아지네
하이큐 파는 사람들만 좋을게 아니라 잘 모르는 사람도 재밌을 수 있게 처음부터 레전드 속공으로 시작해서 빛남ㅜㅠ
얘들아 평생 그대로 있어줬으면 좋겠는데🥺
히나타 처음에는 웅냥냥으로 시작해서 점점 발전해가는 것도 배구에 관한 거면 진지해서 무서워지는 느낌까지 있는데 항상 말 한마디 한마디가 태양보다 밝아서
평소대로 뱉은 말에 감동함..특히 카게야마 앞에서는 더 그래서 이 둘의 관계성이 더 좋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ㅠㅠㅠ

[@haebbi-u8m]

보면 볼수록 최애를 못 고르게 되는 애니…

[@youthof9]

우리 스가요...카게야마 들어와서 주전 기간도 짧고 3학년이라 선생님한테 배구해서 이득 될 것도 없다는 소리를 들어가면서도 그런 것 때문에 배구하는 게 아니라면서 계속 배구부 활동하는 게 너무 좋고 눈물나고...후 하이큐 보면서 가슴 안 웅장해질 날은 절대 올 일 없을듯요 얘들아 사랑해 알지?

[@user-LCsy35689]

스가 사랑해.........

[@yu6tb-n2r]

스가 사랑해 진짜ㅜㅜ 너무 멋진캐

[@sugasugarun0613]

스가가 짱이여.. 짱 먹어 그냥..

[@jaeahshin8244]

저도 노야를 엄청나게 좋아해요! 노야도 물론 타고나길 잘하는 아이긴 하지만, 언제나 몸 곳곳이 멍들어 있을만큼 열심히 연습해서 천재 리베로라고 불릴만큼 대단해진 아이니까! 그런 와중에 언제나 팀의 텐션도 올려주는 카라스노의 수호신이잖아요!ㅎㅎ 저런 사람이 되고싶다와 동시에 저런 사람이 내 곁에 있으면 좋겠다는 캐릭터에요!

[@jaeahshin8244]

그런 와중에 물론 현실에서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을것같지만 오이카와도 정말 좋아해요! 언제나 가벼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엄청난 노력파라는게 마음 찡해진달까..ㅎㅎ 결국 노력으로 국대까지 간다는게 정말 보면서도 제가 뿌듯해져요!

[@jaeahshin8244]

츳키랑 얌굿은 둘다 누군가를 동경해서 시작했지만 어느순간 둘다 배구에 진심이 된다는거, 너무 현실적이여서 서사를 너무 사랑해요. 다들 그냥 별 생각없이 시작했지만 그게 나한테 너무 소중해져버린 경험들 있잖아요 ㅎㅎ 연습은 하기 힘들고 경쟁하는것도 힘들지만 그 결과를 위해서, 그 이겼다는 행복감을 위해서 내달리기 시작하는게 너무 좋아요

[@jaeahshin8244]

댓글에 시미즈 선배 얘기가 없어요!! 시미즈 선배는 부상때문에 육상을 그만두고 배구부 매니저가 됐지만, 그럼에도 기죽지 않고 언제나 새로운 자신의 할일을 해나가는게 너무 눈물광광ㅠㅜ 내가 잘해가던걸, 좋아하던걸 어느순간 할수 없게 됐을때의 그 무력감을 너무 멋있게 이겨낸 캐릭터라서 너무 좋아해요.

[@jaeahshin8244]

아! 켄마도요! 켄마는 츳키랑 얌굿이랑 비슷하면서도 다른것같아요. 켄마의 시작 계기는 그저 친구가 같이 하자고 해서고 연습도 하기싫어하지만 경기하면서 만큼은 진심으로, 할수있는 최선을 다해 상대를 분석하고 팀원들이 공격할수있도록 최선의 토스를 보내준다는게 너무 멋있어요. 물론 켄마는 졸업하고 배구를 그만 뒀지만, 함께 배구했던 시간들이 켄마에게도 소중히 남았겠죠?ㅎㅎ

[@김민서-w6e2k]

저두 노야 젤 좋아해용..

[@gunmujung_isangmu]

카게야마 중학생 때 토스 올린 곳에 아무도 안 갔다는 거... 진짜 펑펑 울었는데 히나타가 이제는 늘 공을 쫓아 줘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음

[@糸師冴1010]

진짜 그 장면은 하이큐에서 제일로 슬픈 장면 중 하나지...실수가 아니라 일부로 애들이 카게야마의 토스를 받지 않은게..ㅠ.ㅠ
팀에 발목을 잡고있다는 둥 개인적인 기술력은 높지만 근본적으로 팀 플레이와는 안 맞는 놈이라는 둥 근데 킨다이치와 쿠니미를 욕하고 싶진 않은 게...솔직히 얘네들도 카게야마의 독재적인 플레이 진절머리가 났을테고 항상 카게야마가 신경질적으로 자기들을 대했을때도 대놓고 이빨을 드러내거나 하지 않고 항상 먼저 미안하다고 사과했음..카게야마도 독재적인 플레이를 하고싶어서 하는 게 절대 아닌데..ㅠ.ㅠ카게야마랑 키타이치 애들 관계 너무 눈물만 난다....그래서 나 얘네들 화해했을때 존나게 울었었지..정말 1기 초반부때 카게야마가 자꾸 그 토스 안 받는 거 그거 자꾸 트라우마처럼 괴로워하면서 떠올리는 거 볼때마다 그렇게 마음이 아팠음..
근데 이제 히나타라는 최고의 파트너가 항상 곁에있고 공 쫓아주고 진짜 히나타의 햇살같은 면이 카게야마를 많이 변화시켰어..ㅠ.ㅠ

[@이리미-g1l]

​@@糸師冴1010 킨다이치는 카게야마랑 친하게 지내고싶어했는데 잘 안됐던거같아요, 카게야마가 워낙 재능충에 독재적이라서, 나중에 카게야마가 카라스노 팀원들이랑 잘 어울려지는거보고 킨다이치 표정 봤을때 마음 아프더라구요 ㅠ

[@주영-t5b]

3학년 라인이 최애인데 그 중에서도 니시노야가 진짜 매력적임 작은 체구인데도 자신의 역할을 누구보다 열심히 다해주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움 ㅜㅜ 제일 강하게 생긴 아사히를 일으켜준게 니시노야라는걸 생각하면 그냥 눈물만 남 ㅜㅠㅜㅜ

[@user-jjy0406]

니시노야 2학년일텐데요....? ㅋㅋㅋㅋㅋㅋ

[@초콬-u2d]

스가요!처음에는 다정한 선배 정도로만 인식 했는데 주전에서 물러났음에도 자기가 할 수 있는것,자기가 잘 하는것을 찾아가며 팀에게 도움을 주고 자신만의 배구?를 하는것이 너무 감동이었어요.또 카라스노 엄마로서 멤버들도 너무 잘 챙겨주고 팀 분위기가 안 좋을땐 풀어주기도 하고 이것저것.42화 였나 카게야마 한테 한 말도 너무 감동스러웠어요.나중에 선생님이 된것도 잘 어울리고!여러모로 닮고 싶은 점이 많은 캐릭터 여서 입덕초기 부터 지금까지 쭉 제 최애입니다!

[@糸師冴1010]

정말 스가의 장점은 많아도 너무 많아 셀 수가 없는 경지에 이르렀어요...
일단 수려한 미모며 귀여운 눈물점이며 후배들도 또래들도 잘 챙기는 상냥한 성격이며 스가도 정말 실력이 좋은 세터인데 카게야마라는 사기천재가 나타나서 단숨에 주전자리를 뺏겨버린게 넘 가여워요..ㅠ.ㅠ
그리고 스가 미래 직업 넘 좋다고 생각해요...초등학교 선생님ㅠ.ㅠ
스가 겉보기에도 아이들 되게 좋아할 것 같아 보여서 정말 스가랑 잘 어울린다 생각하고 쨋든 우리 스가 내가 많이 사랑해ㅠ.ㅠ

[@와-압-p5f]

우리 키타상은요 주전도 아닌데도 항상 연습도 너무 열심히 하고 얘들도 많이 생각해주고 정말 너무 좋은 주장이구요,,유일하게 비주전 주장인게 넘 속상하고 슬프지만 자기 역할을 열심히 하는 성실이고 무뚝뚝해 보이지만 다정하고 마지막 시합에서 너무 빨리 져버렸지만 ‘어때? 우리 동료들 멋지지 라고 자랑하고 싶었는데’ 라는 눈물버튼 대사를 남겨주었죠..진짜 너무 내 아픈 손가락이지만 너무 사랑합니다 키타상ㅠㅠㅠㅠ

[@42b4e6_slowblue_na]

'내가 있으면, 넌 최강이야.'
이 말 진짜 멋있는 것 같다.
지난 주. 하이큐를 알게되고..
입덕 초기 증상으로 1, 2, 3, 4기를
정주행하면서 느끼는 점은 지금이라도
이 애니를 알게돼서 다행이라는 마음이었다.
쓰레기장의 결전이라는 극장판을 통해 켄마의 매력에 빠져 하이큐를 향한 첫 문을 열게되었지만, 애니를 정주행하며 자연스레 히나타에게 빠지게 돼버렸는데ㅠ 히나타의 가장 큰 중심인 용기와 열정, 순수함과 절박함이 뒤섞여 결국 성장의 발판을 스스로 만들고 내딛는 그 과정들, 그리고 핵심인 눈빛까지..🥲 그의 모든 모습들이 작품을 감상하는 나로 하여금 미소와 응원의 메세지를 같이 끌어올리도록 도우고, 나의 일상을 돌아보게 만드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주는 것 같아 너무 뜻깊은 캐릭터 같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 주는 그런 친구다..🥰
마지막으로 하이큐는 인생과 철학이 담긴 명작이라고 생각한다..🍀

[@퐁듀젤리]

우리 시라부 켄지로... 강한 배구를 하고싶단 집념 하나로 우시지마만 바라보고 시라토리자와 일반전형 뚫더니 기어코 와시죠의 스타일에 맞춰 2학년 레귤러세터 따낸 독기의 표본... 그 누구보다 동글동글한 그림체로 뾰족하게 날 선 말들 쏟아내는 것도 애정에서 기인했음을 알기에... 결국 의대도 가고 엄청 분해하며 울고 조바심에 결국 미스 내던 그 장면을 잊지 못함 츳키 블록도 소름이었지만 시라부 켄지로라는 캐릭터가 계속 눈에 띄던 나는 소름 이후 급격하게 속상해졌었음 라부의 노력을 조금이지만 알기에 더 속상... 그리고 라부랑 이따금 케미 보여주는 우리 분량요정 카와니시 타이치 키 크고 나름 시라톨 주전이랍니다... 공식한테 외면받은 주전이지만요 기본적으로 리드블록이나 게스블록도 필요하면 사용해서 싱크로 공격도 막고 공격도 성공시키고 라부랑 하이파이브 하고 라부가 유일하게 요비스테 하는... 나름 똑똑하고 나름 라부와 케미 터지는 우리 탓치... 우시지마가 후배들한테 하나하나 조언해주던 장면에서 고시키한테 얘기할때 평소에 라부랑 같이 고시키 갈구면서 그때만은 스리슬쩍 미소짓고 있어요... 후배를 아낄줄 알고 선배를 나름 존중할줄 안다구요... 난 나름 후배를 아끼고 나름 선배를 존중하는 실톨 분위기가 진짜 눈물 짓게 만들어요 여러분 백조택맘 하세요 서사 진짜 눈물 남ㅜㅜ 애니에서 우시와카 원맨팀으로 나와서 너무 속상함ㅜ

[@糸師冴1010]

우리 백조택 내가 진짜 진짜 많이 너무 많이 사랑해...ㅠ.ㅠ우리 시라부랑 카와니시 진짜 너무 존잘미남ㅠ.ㅠ진짜 그때 우리 백조택 비하인드보고..ㅠ츠토무 우니까 힐끔 쳐다보면서 선배미 넘치는 웃음 보여주는 거 진짜 개좋아 시라부도 그렇지만 카와니시는 분량도 분량이지만 진짜 웃는 모습 별로 없어서 조금이라도 웃는 거 보이면 바로 소리지름...ㅠ.ㅠ백조택 2학년들 최고ㅠ.ㅠ아 글고 물론 우리 백조택 3학년들도 최고야ㅠ.ㅠ세미선배 진짜 개사랑해..개쌉존잘선배ㅠ.ㅠ목소리도 좋고 선배미 개쩔고 서브 개멋있고..내 백조택 최애 에이타 선배..우리 절대왕자님 우시와카도 진짜 간지개쩔고 미쳤고 걍..백조택 최강 블로커 텐도ㅠ게스블록 미쳤다고 걍ㅠ.ㅠ하는 짓도 개귀엽고 키 크고 잘생기고 섹시미에 혼자 다하는 사토리 쨩..츠토무도 졸라 사랑스럽고 선배들한테 많이 예쁨받았으면...ㅠ츠토무 진짜 그 우리 절대왕자님 군림하는 휜 독수리 무리에서..유일한 1학년..ㅠ사랑해 진짜..ㅠ글고 우리 백조택 다른 팀들이랑은 다르게 다 서로서로 이름 부르는 것도 개치이고 신뢰관계쩔어..ㅠㅠㅠ존나좋아 이 우아한 백조들ㅠ.ㅠ암튼 진짜 개사랑해 시라톨 유니폼이란 져지 바이올렛 색인 것도 진짜 개좋고..사랑해ㅠ.ㅠ

[@리바이쳐돌이]

ㅋ카게야마 파는 거 진짜 세상행복,,,
주변에 어울리려고 노력하는 거 너무 귀엽고
냉정하게 게임하는 건 섹시하면서
히나타 보게보게거리는 거 증말 너무 재밋다구요
하이큐 보고 삶을 살아가는 이유를 얻고 삶을 잃었어요
매력적인 캐도 굉장히 많고 최애가 딱 정해지면 그 때부터가 찐시작이에요,,!!
여러분 모두 하이큐하세요
그리고 영산이 하세요
좀 느끼하지만 오이카와도 많이 사랑해주시고요
새침다정한 츳키도 이뻐해주세요,,,🥰🥰

[@네이비-c5u]

ㅋㅋㅋㅋㅋㅋ저도 영산이랑 오이카와...최애라 ㅠㅠ 너무 이해함돠 역시 세터즈 ㅠㅠㅠㅠㅠ

[@dbskvvv]

세터즈 체고

[@지연-h2c]

아 제 최애는 츠키,카게야마,오이카와인데ㅜㅡㅠ 동지...

[@쟌-n1r]

그래 이거지

[@糸師冴1010]

우리 토비오 쨩 너무 예쁘고 잘생겼고 귀엽죠...토비오가 과거사가 많이 안 좋아서..항상 볼때마다 정말 마음 아프고 서럽고 막 그랬는데..지금은 카라스노라는 너무 좋은 팀과 만나서...사교성도 기르고 하려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귀여우면서도 한 편으론 좀 가슴이 뭉클해져오고...토비오가 앞으로 꽃길만 걸었으면 토비오ㅠ.ㅠ진짜 마니마니 사랑해❤카라스노에서 진짜 토비오 네가 제일 좋다....글고 오이카와 잘생겼고 귀엽고 매력쩔고 넘 좋은 캐죠..우리 츳키도 매력뿜뿜에 잘생기고 키도 크고..ㅠㅠㅠ암튼 애들아 사랑해ㅠ.ㅠ❤❤❤❤❤

[@이여름-v8p]

초반엔 내가 있으면 넌 최강이라고 했지만
가면 갈수록 내가 없어도 넌 최강이야 였다가 마지막엔 너가 없어도 난 최강이 됐어 그치만 너랑 있을때 나는 그 누구보다 강해져 가자 로 점점 상승하는 그 흐름이 정말 짜릿했던...
더 많은 말은 눈빛으로 전하는 게 카게야마 히나타 둘 사이 신뢰가 얼마나 두터운지 다 보여주는 것 같아요 ㅜ..ㅜ

[@Hmkg-x1u]

정말 케이팝도 갓다가 오지게 돌고돌아도 14번 본 하이큐로 돌아오게되는게 ㅋㅋㅋㅋ….. 너넨 진짜 60돼서도 봐야겠다 😭 이만한 감동과 전율이 느껴지는 애니는 읍다

[@user_surprised134]

댓글에 최애 자랑하시는 분들 댓글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괜히 눈물나오고 그러네요...ㅠㅠㅠ 진짜 하이큐 제 인생 최대 명작... 누구 하나 아껴주지 않을 수 없는 캐릭터들로 가득 차서 절로 과몰입하게되는...ㅠㅠㅠ

[@糸師冴1010]

하이큐는 정말 일본애니계의 전설과도 같은 만화라 생각됩니다...아주 짧게 지나가는 조연들도 다 그들만의 스토리가 명확하고
그리고 원래 주인공팀이 제일 눈에 띄기 마련인데 하이큐는 카라스노 말고도 매력있고 서사쩌는 팀들이 많아서 너무 좋아요..ㅠ
아오바 조사이 라던가 후쿠로다니
이나리자키 다테 공고 시라토리자와 등
다 너무너무 제가 애정합니다.(그치만 제 최애는 네코마🖤❤ㅋㅋ)하이큐는 내용 자체가 많이 슬프고 가슴이 아려오는 작품이라 더 머릿속에 많이 자리잡는 그런 작품이예요..지금까지 명작이라는 애니는 많이 봐왔지만 하이큐는 뭐랄까...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을 느끼게 해준 최고의 작품...

[@안녕티비-f6j]

아즈마네 아사히❤ 겉과 다르게 소심하고 쑥스러움도 많이 타는 멋쟁이 에이스 ㅠㅠ 니시노야랑 케미도 너무 좋고 그냥 처음 딱 보자마자 얘 내 거다. 라는 생각이 들었음… 너무 멋있고 콩깍지인 건지… 좀 귀여움 ㅠㅠ 중딩 때 애들이 하이큐 보라고 난리 쳤을 때 안 보고 한창 공부로 바쁠 열여덟에 하이큐 뒷북 정주행… 😢 문제집을 보면 아사히가 보이고 꿈에서 아사히가 보이고 하루 종일 아사히 생각…😂

[@uenitobe]

진심 만화책까지 다 보면 안좋아할 수가 업써요 아사히 ㅠㅠ 말 하나하나가 너무 감동포인트,,,

[@Han_d._.0]

하이큐 어제 처음 봤는데 진짜 소름돋았음. 각자의 캐릭터성과 서사와 성격과 등등 다 너무 다채롭고 새로움.
그리고 약간 정신 차리게 해준달까.
쟤네는 저렇게 끊임없이 노력하고 빛나는데 나는 뭐하는 거지 하면서 정신이 바짝 들고… 아 그냥 다 너무 이쁨. 외모 뿐만이 아니라 그냥 모든게 다 너무 이뻐서 소름 돋고 눈물 남

[@djaak6331]

히나타... 아직도 1기 첫 부분에서 아무도 안 올려주는 토스 꾸준히 올려달라고 주변에 부탁하는 모습이 아직도 안 잊힌다ㅠㅠ 신의에 가득차서 전국 갈 거라고 한치의 의심도 없이 눈 희번뜩해가지고 가끔 나오는 공포미가 날 미치게 해
(스포주의)
히나타 브라질 애니로 나오면 히나타 최애 되는 분들 많으실 듯

[@막시무스-j2s]

히나타 중학교때요??

[@zoaa62]

@@막시무스-j2s 성인된뒤에 브라질로 유학갑니다

[@토마토케찹찹]

으악 사랑해요(?)

[@지연-h2c]

최애는 아니지만 왜냐 최애가 카게야마라..^^
나의 최애와 애정캐인 히나타의 블랙자칼 애들러스의 경기는 애들이 득점하는 그 어떤팀도 짜릿하게 봤어요..8ㅁ8

[@糸師冴1010]

히나타 진짜 1화때 넘 불쌍했음...
항상 시합에도 못나가고 부원들도 없어서 혼자 스파이크 연습하는 거 볼때마다 마음이 아려오더라...근데 지금은 카게야마라는 최강의 아군이자 파트너가 있고..카라스노의 와서 최강의 미끼라는 타이틀도 얻고
진짜 우리 히나타 많이 성장했다는게 느껴져서 넘 좋음...나 진짜 그 장면에서 진짜 울뻔했음.."내가 있으면 넌 최강이야!"이거 세이조랑 붙을때 카게야마가 해준 말 그대로 되돌려 주는 거 보고 정말 울뻔했어.....
쇼요야 사랑한다..우리 햇님 아기ㅠ.ㅠ

[@rosettarubygrace]

전개는 대부분 쇼요랑 토비오에 맞쳐져서 흘러가는데 독자들이 최애로 삼는 캐릭터들이 이렇게 다양한 걸 보면.... 작가는 여기 나오는 등장인물들을 대충 조연으로 때우지 않고 사람들이 인정할만한 서사를 잘 만들어 모두가 주인공으로 여겨지게끔 한 거임..... 내가 하이큐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

[@이공-v1r]

하이큐 모든 캐릭터가 매력적이고 사랑스럽지만 난 미야 아츠무의 헌신적인 마음가짐을 잊을 수 없다... 배구와 토스와 세터를 사랑하는 자세는 너무나 존경스럽고 부러운 점이라고 생각한다.

[@糸師冴1010]

우리 츠무..ㅠ.ㅠ강호 이나리의 주전 세터님..진짜 츠무..츠무 존나 사랑해..츠무 처음에 나왔을때 카게야마한테"착한 어린이네.."그거 진짜 너무 강렬해서..아직도 머릿속에서 떠나질않아..그렇게 첫 등장때 포스 무서웠는데..그게 다 컨셉질이라는 게ㅋㅋㅋㅋㅋㅋㅋ우리 츠무 배구에 진짜 언제나 진심이지..자신은 언제나 코트에 있을 거니까 추억따윈 필요없다고 말하는 게 나 왜 이나리 응원판 문구가"추억 따윈 필요없어"인 지 이해가 안 갔는데 그렇게 깊은 뜻이 깃들어있는 줄 몰랐음..우리 츠무가 또 웃는 모습과 목소리는 또 얼마나 이쁜지...진짜 츠무츠무 개사랑해..츠무 특유의 오싹함? 매력?4차원적?그거 진짜 개사랑해♡♡

[@lava.T.T.]

야쿠...ㅠ.ㅜ 수비의 네코마에서 수비의 에이스를 맡은 거, 작중 천재한테 무섭다ㆍ멋지다는 말을 들은 거... 리베로 열심히 해온 사람이란 게 너무 티나서 좋아해...
노헤비전 부상때 죄책감 안 가지도록 분위기 풀어준 같은 3학년 라인 쿠로오랑 카이도 너무 좋았고, 열심히 해준 시바야마나 리에프도 좋았어.
쓰레기장의 결전에서는 야쿠가 디그하는 장면이 되게 많이 나왔는데 그정도로 공을 쫓는 게 대단해 진짜ㅠㅠ... 이건 못 받겠다, 싶을 때마다 불쑥 나와서 이어가는 게 너무 멋졌어.
러시아 리그에서 활동하고 국가대표가 될 정도니 고등학교에서 노력이 끝난 건 아니었겠지 분명?ㅠ.ㅠ
계속 노력하며 살아줘서 고마워... 어쩌면 네가 네코마의 또 하나의 근성일지도 모르겠다고 가끔 생각하게 돼

[@糸師冴1010]

야쿠 선배 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진짜 존나게 사랑해 우리 야쿠 선배 얼굴은 뭐 말할 것도 없이 존나게 잘생겼고 키도 아담하니 귀엽고 근데 막 귀여운 겉모습과는 다르게 의외로 성격 상남자인게 개발림...노야는 진짜 말그대로 열혈인데 야쿠 선배는
좀 더 어른스럽게 남자다운 성격이라 더 개발림..야쿠가 진짜 집이 동생들이 많은 집이라 팀 내에서 제대로 선배미 엄마미(?)뿜뿜 존나 좋아 작중에서 탑 급 천재 노야한테 경계심을 심을 정도로 그 정도로 우리 야쿠선배 실력이 개쩐다 이 말이야~항상 리에프가 키 작다고 하면 다짜고짜 패고 돌려차기 하는 모습보고 와 진짜 난 그때 내 심장에 돌려차기 맞은 줄 존나 발리고 존나 귀여워 교복도 항상 니트 안 입고 셔츠에 넥타이만 걸치는 것도.. 섹시미로 날 죽여라 꼬셔라 걍...연결을 가장 중요시하는 네코마에서 당당히 리베로를 차지하는 모습이 을메나 멋지냐..시바야마가 야쿠를 괜히 동경의 대상으로 삼은 게 아니라니까..야쿠가 하이큐 3학년들 중에선 제일 어려보이는데 성격은 완전 어른..야채볶음 맨날 해줄테니까 걍 내 남편이 되주렴..제발..진짜 심지어 우리 야쿠 선배 성우님도 타치바나 신노스케 성우님..오늘부터 신령님에서 토모에 맡으셨다고ㅠ.ㅠ물론 난 하이큐로 타치바나님을 알았지만ㅋㅋ야쿠 목소리도 급나 조아..개 사랑해...ㅠㅠ난 야쿠 첨 볼때부터 반했음 와꾸가 너무 존잘이라...

[@ssentiae7642]

저도 야쿠 최애요ㅠㅠㅠㅠㅠㅠㅠ 야쿠 최고죠ㅠㅜㅠㅠㅠ

[@이리미-g1l]

​@@糸師冴1010 오오 야쿠가 토모에에요??

[@lunaddion]

진짜 브금이랑 ost 듣는데 경기 장면 생각나서 코 끝이 찡...
너무 멋진 캐가 많아서 한 명만 고르기 힘드네요 ...
진짜 다들 너무 매력적이고, 개성이 있구, 서사가 있어서 다 호감이 가게 되는 것 같아요.
초반에는 카게야마가 최애였지만, 가면 갈 수록 최애를 한 명 뽑기가 어려워졌어요...ㅎㅎ....

[@糸師冴1010]

진짜 전 아직도 하이큐 브금만 들으면 혼자 울고불고 난리치고 막 그래요..
작가님께서 정말 천재신게 캐릭터 하나하나가 서사가 명확하고 하나하나 다 캐릭터들이 매력이 넘쳐서 어쩜이리 좋은 작품을 내셨을까..진짜 후루다테 선생님 사랑합니다..❤저도 정말 하이큐 최애 정하기 정말 힘들었어요..
지금은 켄마랑 쿠로가 최애지만 다른 애들도 정말 다 최애라고 할 정도로 다 너무 사랑하고 좋아하고 애정하고...
하이큐엔 정말 싫은 애들이 없어요....
다 자기자신만에 배구를 해나가고 그 해나가는 과정 중에 아픔과 슬픔...정말 또 눈물이😢😢하이큐 아이들이 다 제 자식같은 그런 기분으로 정말 있게됬어요...우리 아이들 그냥 다 행복했으면 좋겠고..더 이상 슬픈 일은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고..하이큐는 단순한 청춘물이 아닌 것 같아요..깊게 파고들면 애들 서사 다 개쩔고...정말 내새끼들 내가 다 너무 사랑한다...❤❤

[@marquis44]

오이카와... 노력충 이었지만 결국 재능충은 이길수 없었던 우리 아픈손가락... 마지막에 3년동안 고마웠다고 하는거 보고 오열했었습니다..

[@빈-h9r]

매 화마다 다들 리즈를 찍지만 3기에서 시라토리자와랑 싸울때는 단연 츠키시마가 탑임.. 이유는 다 알테고 제일 치였던건 츠키시마가 하나타가 세이조와의 안좋은기억을 정면돌파로 부술때 블로킹에 막혀 실패할뻔했는데 다시 부술수있게 뒤에서 제대로 리시브해준점.. 하찮게 쳐다봐도 다정미 뚝뚝..

[@糸師冴1010]

우리 케이쨩ㅠ.ㅠ진짜 케이 시라토리자와랑 싸울때 정말 내가 눈물을 그냥 한 바지를 흘렸어 걍..남 이 안보는데서 엄청 분하다는 표정을 짓고...항상 히나타를 시기하기도 하고 열등감을 느끼지만 그마저도 난 좋아...진짜 카라스노 세이조 전때도 우리 케이가 없었으면 증말...글고 무엇보다 제일 명장면은 케이가 카와니시의 스파이크를 원터치한 거..그때 쿠로가 리드 블로킹의 대해 해준 말을 떠올리는 그거..(쿠로 최애임)진짜 그거 개미쳤어..너무 명장면이야..진짜..언제봐도 소름이 그냥..사랑해..존나..ㅠ.ㅠ

[@빈-h9r]

@@糸師冴1010 이 사람 멀좀아네 ㅜㅜㅜ 미치겟다 진ㅁ자 다 공감됨 ㅜ

[@Mr_bu16]

나 솔까 니시노야 명대사 보고 여러번 반함 거기에 카게야마 히나타가 서로 어울리는 것도 멋있고 스가나 아즈마네 사와무라 3학년들도 대게 멋있고 타나카 별볼일 없는 캐릭갔지만 ㄹㅇ 제일 착한 칭구임 츳키는 뇌섹남 웃을때 내 심장을 뿌시더라 야마구치도 노력이 정말 멋있고 켄마는 그냥 귀여워

[@duswnj554]

카라스노 사이에 후쿠로다니의 평범한 에이스 보쿠토 엄청 좋아합니다...! 보기에는 띨빵해보이지만 강철 맨탈에 본인의 그 아무렇지 않은 탠션이 팀에게 큰 영향을 마치고 있고 모두들 보쿠토애 대한 엄청난 신뢰감이 정말 좋아요ㅜㅠ 이 밝은 맹금류한테도 중딩때 본인만 빼고 다른 팀원들이 셋갈로 빠졌을때도 혼자서 나머지 런닝을 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마음이 아팠는데 지금은 후쿠로다니에서 너무 좋은 동료들과 함께 즐겁게 배구를 하는 모습을 보고 또한번 눈물늘 흘렸습니다 보기에는 첫째같은면이 보이지만 사실을 누나들에게 우쭈쭈 받는 기염둥이 막냉이랍니다~ 물론 지금도 탠션이 많이 오락가락하지만 그런 부분을 고치려고 노력중이고 컨디션이 좋을때 하나를 까먹는 버릇은 고쳤다구요~!!

[@gracecho6776]

저도요!

[@糸師冴1010]

저도요...저도 보쿠토 진짜 엄청 너무 좋아합니다!!진짜 보쿠토 전국5 안에 드는 에이스가 될때까지 얼마나 노력했을까..이 생각하면 마음이 쓰라립니다...진짜 보쿠토 중딩때 혼자였던 모습이 넘 안쓰럽고 슬펐는데 지금 후쿠로다니라는 너무나도 좋은 팀에 너무나도 좋은 동료들과 함께 점점 더 많이 성장하고 즐겁게 배구하는 걸 볼때마다 너무 또 저도 눈물흘렸습니다...지금은 정말 보쿠토한테 자기 약점까지 하나하나 다 꿰고 있고 본인이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전부 다 알고있고 그런 최고의 파트너(아카아시)가 항상 곁에있어주어 너무 기쁘단 말이예요ㅠ.ㅠ다른 애들도 보쿠토의 의기소침모드에도 익숙해도 너무 익숙해진ㅋㅋ그런 모습들이 저에겐 하나하나 다 사랑입니다ㅋㅋ보쿠토 진짜 겁나 좋아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초고교급 에이스라면서 약점 엄청 많고 금방 시무룩해 하는 단세포라는 점이 진짜 귀엽죠ㅠ.ㅠ
글고 머리내리면..진짜 개존잘이고...

[@그림자-g2x]

아.. 드디어 같은 최애캐를 가진 사람을 만났다 !!!!😂

[@이리미-g1l]

그냥 보쿠도 죽을때까지 철없는 배구쟁이였으면 좋겠음 ㅎㅎ

[@엑스트라-p5j]

모든 캐릭터를 사랑합니다. 각자의 사연이 있고 각자의 능력이 있으며 각자의 매력이 있죠. 하이큐는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은 것 같아요. 처음 봤을 땐 분량이 많은 주연들에게 시선이 갔고 보면 볼수록 분량이 극히 적은 조연들까지 눈에 들어오며 그제야 모든 캐릭터를 인식할 수 있게 돼요. 당장 분량이 적은 후타쿠치만 해도 씹덕 포인트가 많고...(츤츤대는 2학년. 선배가 아니라는 점에서 일단 심쿵. 준수한 외모, 나름 선배 대우 잘 해줌. 후배들 많이 놀리긴 하는데 괴롭히는 건 아님. 승부욕 있고 자신감도 넘침.) 그리고 제 최애인 야쿠도 순둥한 외모에 쾌활한 성격. 천재적인 배구 능력까지.
오이카와는 사연 절절한 캐릭터라서 두말할 것도 없고 카게야마 역시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그 영향으로 성격이 비뚤어진 거라든가... 나중에 히나타로 인해 변하고 쿠니미, 킨다이치와 화해하는 장면까지... 그리고 주인공인 히나타도 빼 먹을 수 없죠. 배구 하나만 바라보고 꿈을 향해 달리는 작은 아이가 성장할 때마다 얼마나 울컥하고 소리를 질러댔는지... 정말 아들 키운 기분...
그 외에도 말하고 싶지만 너무 많아서 ㅠㅠ 카라스노, 아오바죠사이(세이죠), 시라토리자와, 죠젠지, 다테공, 네코마, 후쿠로다니, 카모메다이, 이타치야마, 이나리자키 등 많은 학교에 나온 등장인물 모두가 매력적이고 충분히 빠질만한 캐릭터입니다. 이런 애니를 접하게 되어 너무 좋아요. 오타쿠 되길 잘했다.
(OST도 너무 좋고 캐디나 성우, 사연, 스토리, 많은 수미상관, 연출, 배구 지식까지. 너무 갓 애니인 것 같아요.)

[@糸師冴1010]

정말 하이큐는 그냥 한 마디로 명작입니다..하이큐 애들은 정말 깊게 파고들면 하나하나 서사가 너무 슬프고..그럼에도 항상 배구를 할때는 즐겁고 웃는 얼굴을 하는데 그런거 볼때마다 너무 기쁘면서도 슬퍼요..이 아이들이 하나하나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는게 정말 진짜 슬퍼지려고 하네요..보통 스포츠물에 나오는 애들 잘생기게 안 만드는데..하이큐는 잘생기지 않은 애들 찾아보는 게 힘들 정도로 미남이 많고ㅋㅋㅋㅋ무엇보다 캐릭터들이 다 매력이 흘러넘쳐요ㅋㅋ하이큐는 ost도 버릴게없고..성우진은 더더욱 그렇고
저도 최애가 쿠로와 켄마지만솔직히 이런 말 하는게 의미가 없을 정도로 모든 캐들을 다 응원하고 사랑합니다..하이큐 정말 사랑한다 ㄹㅇ 갓작임ㄷㄷ

[@糸師冴1010]

헐!!!!!!저 야쿠 엄청 좋아하는데..세상에 야쿠선배 파시는 분이 여기에..우리 야쿠선배 첨 나왔을때 얼굴이 넘 잘생겨서 치였다가 성격도 선배미 쩔고 착하고 항상 쿠로랑 취향문제때문에 티격태격하는 것도 개귀엽고ㅠ리에프가 항상 키작다고 할때마다 이단옆차기하는 거 ㄹㅇ 졸귀탱ㅠ.ㅠ그럼에도 항상 리에프 리시브 기술 교육시키는 당신은..수비의 네코마라고 불리는 곳에서 당당하게 리베로에 자리를 차지하고 계시고 숏컷의 여자애가 취향인 것도..강아지보다 고양이를 더 좋아하고(역시..네코마)그리고 어제는 이런 매력이 넘치는 야쿠선배의 생일이였습니다..ㅠ.ㅠ

[@엑스트라-p5j]

@@糸師冴1010 어머 야쿠 좋아하시는 분을 이렇게 만나니 기쁘네요…. 야쿠 좋아하시는 분은 찾기 참 힘들어서…ㅠㅠ 이름 기억하는 사람도 얼마 없더라고요…ㅠㅠ 진짜 야쿠 너무 귀엽죠… 작고 귀여운 외형과 달리 상남자인 게 너무 좋아요… 리베로가 원래 이런 지 모르겠는데 다른 리베로도 이런 느낌이더라고요 ㅠㅠ 대부분의 리베로바 귀염상에 상남자. 세터는 미인상. 브로커는 어그로(?) ㅠㅠㅠ 각 포지션에 따라 인상도 달라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토마토케찹찹]

야쿠…. 비중은 많이 없었어도 항상 네코마 뒤에서 모두 커버해주던.… 수비가 뛰어나는 네코마에서 리베로를 맡기위해 엄청 노력했을거같구…. 결국에는 국대까지 가고…. 내 새끼..아이구 내새끼… 얼마나 힘들었겠어… 야채볶음 매일 먹었으면 좋겠다… 네가 고생한 만큼 돌아와주기를….
오랜만에 들어오면서 눈물 500L흘렸슴미다… 사랑해 전부… 못잃어… 행복하게 잘 살아줘…

[@현민-l2d]

후쿠로다니파 없나요ㅠㅠㅠㅠㅠㅠ 아카아시 왜 자낮이야ㅠㅠㅠㅠ 진짜 달려가서 좋은말만 왕창 해주고싶고…천재는 아니지만 항상 자기도 힘들었을텐데 보쿠토 멘탈도 케어해주고…보쿠토도 맨날 웃고 있지만 그렇게 잘하는 스파이커가 되기까지 얼마나 했을까ㅠㅠㅠㅠㅠ 너무 좋은데 하이큐 애들 보면 왠진 모르겠는데 뭔가 항상 미안함이 있는 느낌…꼭 전국 우승 학교별로 다 돌려주고 기뻐하는 모습 보고 싶은데 흐어어ㅓㅓ서사도 다 너무 완벽하고 한명한명 다 화면 안에 들어가서 너네 너무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을 지경…

[@쟌-n1r]

하...아카아시ㅠㅠ 아카아시 유교뽀이 유죄남ㅠ 후쿠로다니 서사 개쩌는데 아카아시 서사 개쩌는데ㅠㅠ

[@Hongtakgyeom]

접니다!!! 저요!!!!! 우리 애들 얼마나 고생하고 노력했을지 생각하면 눈물이 그냥… 진짜 우리 아카아시 충분이 엄청 잘했고 너무 너무 대단한데 왜그렇게 자기 자신에게 박해 그러면 안돼 우리 아카아시가 없으면 못 하는게 얼마나 많은데… 보쿠토의 멘탈 너가 아니면 케어 못 할수도 있다구!!!! 진짜요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항상 최선을 다했으니까 누가 이겨도 미안하고 최애 팀 응원하기도 다른 팀에게 너무 미안하고 ㅠㅠ 현실적이랄까 마냥 해피엔딩이 아닌데 또 해피엔딩인거 같아서 너무 씁쓸(?)한 그런 느낌이 그냥 너희들이 행복하면 됐다. 행복만 해줘라!!!!

[@Bbddhhffghhbbvcko112]

보쿠토 진짜 너무너무너ㅜㅁ너무 귀엽구 멘탈 나갔을 때 뽀쟉하고 그런 보쿠토 달래주는 후쿠로다니 애들도 다 너무 착하고 ㅠㅜㅠㅠ

[@아자차카타파하-r6x]

하이큐는 진짜 띵작이다. 히나타 카게야마의 관계성은 진짜 오래오래 기억 되어야 한다. 최강의 무기이고 동료이자 무너뜨려야하는 적이기도 한다는게 너무 좋음. 심지어 후에 졸업하고 상대 팀으로 다시 경기를 하는 것도 너무 좋은 연출이었다. 또 그 후에 돌고 돌아서 다시 같은 팀이 된 것도 오열 버튼임.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친구를 만난게 이 둘에겐 다신 없을 인생에 가장 큰 변화점이었을 듯. 하이큐는 사람을 과몰입 하게 만듦 몇년 동안 계속 꾸준히 후유증 때문에 고생한다 18
얘네처럼 나 또한 청춘이 있었기에 또 지금도 그 청춘을 지내고 있기에 더 가슴에 와닿는다. 나도 몸부서져라 꿈을 쫓았었는데, 하이큐를 볼때면 더 몸 부서져라 할 걸 이라는 후회도 조금씩 생기는 것 같음.

[@Hmkg-x1u]

진짜 다 맞는말이지만 최강의동료이자 라이벌인 구조가 진짜 사람을 미치게 만들어요 ㅜㅜ 정말 안맞았지만 괴짜속공을 하게되면서 최강의 콤비라고 불리게 된것, 내가 있으면 넌 최강이야라고 말할 수 있는 관계성이 참… 얼마나 있을까싶습니다

[@plus1._.]

아카아시... 차분하면서 은근 여리고 주변 사람도 잘 챙기고 ㅠㅠ 보쿠토 멘탈 케어에 사람 자체가 반듯한 거 같아요 아카아시 감정표현 잘 안 하는 거 같은데 우는 거 보고 진짜 맴찢... (ू˃̣̣̣̣̣̣︿˂̣̣̣̣̣̣ ू) 그리고 우리 시라부... 생긴건 귀엽게 생겨선 성격은 차가운 남자 ㅠㅠ 자신의 실수 하나 용납 못해서 경기장에서 스스로 뺨을 때린 장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 마지막으로 쿠로오! 쿠로오의 그 능글 거리는 성격과 블로킹 뛰는 장면 켄마와의 케미는 진짜 최강인 거 같네요 ㅋㅋ큐ㅠㅠ 어쩌다보니 3명을 언급했는데 최애가 너무 자주 바뀔 수밖에 없는 하이큐 (*´ ワ `*)"❤

[@양다현-w5g]

인정이요
저는 1위 키타, 2위 아카아시입니다.ㅠㅠ

[@shhhhh51127]

저도 처음으로 아카아시에게 한번 깊게 빠진적이 있었죠 하지만 여전히 카게야마의 마음을 뼈지리게 공감해서 ㅠㅠㅠ 바뀌지 않는 제 영원한 최애입니다 ㅠㅠ

[@糸師冴1010]

아카아시 미치지..진짜 솔직히 다들 아카아시 한 번 쯤은 다 마음속에 품은 적 있을듯..
진짜 존나 완벽한 남자야..부자에 배구부 주전세터에 얼굴에 키에 몸매에 섹시미에 성격에 비율에 목소리에 차분미에 진짜 완벽하다 걍...우리 켄지로도 매력쩔지 그 절대왕자가 군림하는 시라토리자와에 주전세터라니 얼굴도 예쁘고ㅠ.ㅠ자신한테 엄격한것도 세미선배는 켄지로가 귀염성이 없다고 했지만 수시로 카게야마 경계하는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데ㅠ.ㅠ자꾸 고시키한테도 항상 태클거고 시비거는 것도 너무 기여워...게다가 미래 시라부 직종이 의대생..미쳤다 걍..글고 우리 쿠로ㅠ.ㅠ쿠로 진심 켄마와 함께 내 최애자리 정착한 캐인데
솔직히 진짜 쿠로 진심으로 하이큐에서 잘생긴 거 진짜 톱이라 할 정도로 존잘임..
흑발인 것부터가 개치이고 겉모습과는 다르게 사려깊고 자상하고 성실한게 개좋음 진짜..
거기다 배구하기 전엔 숫기가 없었고 부끄러움 엄청 잘탔다는 반전매력까지
쿠로의 섹시함은 진짜 이 세상 섹시가 아님..
숨만 쉬어도 섹기가 줄줄..진짜 여자 생기면
너무 잘해줄 것 같아서..진짜 우리 쿠로도 아카아시만큼이나 걍 겁나 완벽남자임...
우리 쿠로 씹존나 사랑해...ㅠ검은고양이 미치뉴

[@Bbddhhffghhbbvcko112]

아카아시 너무 멋있어요 진짜 ㅠㅜ

[@haikyuu_]

하이큐가 진짜 명작인게 최애정하기가 너무 어려움...다들 서사가 너무 깊고 힘든일도 많았고 다들 매력있고..
그치만 우리 상쾌군.. 2학년때도 주전에서 못뛰었고 3학년땐 천재 1학년에게 주전자리를 빼앗긴 불쌍한 3학년이라고들 불렀지만 !!
개의치않고 자기가 할수있는 모든걸 동원해서 팀에 도움이 되려고 하는것도 그렇고 그렇다고해서 세터자리를 포기하지않고
카게야마를 라이벌로 여기는것도 너무 멋지고 팀 분위기 살려주고, 조언, 시간 등 다 써가면서까지 팀에 남아서 도움이 되려고하는게 너무 멋짐..
또 발전하려고 노력하면서 다른것도 시도해보고 스가 자신만의 배구를 하는게 진짜 서사가 미쳤음.. 얼굴은 여리여리 이쁘게 생겨서
성격 되게 다정하고 친절할줄만 알았지만 또 장난기도 많고 은근 진지하기도 하고 반전매력 너무 좋음..
글구 마지막으로 미래에 졸업하고 선생님 되고 하는게 뭔가 어울리고 멋있으면서도 마음도 아픔.. 배구가 추억이 된게 쓸쓸하달까..ㅜㅜ
이러는데 어떻게 우리 스가한테 안반하겠음ㅜㅜ 스가 행복하자❤

[@糸師冴1010]

우카이 코치가 하는 말이 스가의 장점이 1학년 때부터 맞춰온 에이스와의 호흡이라고 해도 카게야마는 그것까지 단숨에 뛰어넘을 압도적인 재능과 천재성이 있다는 말이 가슴 아프면서도
뭔가 확 와닿았음..갑자기 엄청난 천재가 나타나 자신이 위치한 세터라는 귀중한 자리를 뺏긴 스가의 마음을 생각하면 너무 가슴아프고 나까지 덩달아 슬퍼짐..
거기다 세터는 미들블로커나 윙 스파이커와는 다르게 주전으로 뽑히는 선수가 딱 한 명이라 더 마음아픔..우리 스가도 오이카와가 경계심을 갖고 지켜볼 정도로 실력자인데..ㅠ그런데도 자기 자리를 뺏어간 카게야마한테 시기심이나 미운 감정 하나 들어내긴 커녕 카게야마가 카라스노의 세터로써 더 빛날 수 있게 지지해 주는 모습이..진짜 이 세상의 천사가 있다면 그건 다름아닌 스가임..그리고 스가는 그냥 대놓고 착하고 상냥한데 또 착하기만 한 선배가 아니라는 점이 발림..화도 낼 줄 알고 태클도 걸 줄 알고 타나카한테만 항상 엄격하게 대하는 것만 봐도ㅋㅋㅋㅋㅋ
그리고 스가는 주전을 뺏긴게 문제가 아니라 에이스인 아사히나 주장인 다이치와는 같은 3학년이고 절친한 친군데..그런 애들과 같이 못 뛴다는 서러움과 그 둘한테 주전세터가 아니라 공식경기에서 토스를 못 올려준다는 게 난 그게 무엇보다 가슴이 아팠음..
하지만 그러는 와중에도 스가는 1학년 때부터 다이치랑 아사히랑 호흡을 맞춰왔으니까 그 둘에 대한 거나 그 둘에게 어떤 토스가 잘 맞는지 카게야마한테 웃으면서 알려주는 것도 이야..스가 선배같은 사람은 이 세상의 없을거야..제발 우리 스가를 봐서라도 3학년 전체 유급 드가자 했는데 개뿔..
그치만 초등학교 선생님이란 직업..스가한테 겁나 잘 어울리는 직업이라 생각한 건 사실이니까 봐준다..
우리 코시 내가 영원히 사랑해..♡

[@user-wt9gf8pz7h]

비록 텐도 자주 등장하지만 않지만 등장할 때마다 너무 성숙하고 유치한 매력에 빠져 기억에 남는 제 사랑 텐도리입니다...

[@응응-y9l5h]

하이큐에서 저의 가장 아픈 손가락인 오이카와... 서사를 모를 땐 마냥 좋고 천재인 줄 알았는데....... 그 누구보다도 노력파였던 친구... 졸업할 때까지 이루지 못 한 걸 졸업 후 결국 이뤘다는 것도 너무 감동적임 개인적으로 정이 정말 많이 가는 애인 것 같아요ㅠㅠㅠ 팀으로서 가장 응원한 건 카라스노였지만... 모든 캐릭터가 좋고 모든 캐릭터를 응원하고 좋아해 본 건 하이큐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네요...... 흑흑 넘 명작이에요 이 만화를 본 이후로 배구에 재미도 들려서 중학생 때 친구들이랑 배구부도 만들어서 같이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해요 ㅎㅅㅎ

[@糸師冴1010]

오이카와...정말 이 오이카와라는 캐릭터에 서사는 끝내줍니다...오이카와가 항상 얼마나 막대한 위협감과 부담감을 느꼈을지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와요..키타이치에서 뛸 때 계속 우시와카한테 패배하니까 어떻게든 이겨보고 싶었을텐데 우시와카를 이기기도 전에 카게야마라는 천재가 등장해서 자신의 자리를 빼앗으려하고ㅠ.ㅠ오이카와는 말도 너무 슾프게해요ㅠ.ㅠ"토비오..급속도로 진화하는 너에게 난 엔젠가 질지도 몰라..하지만 그 날이 오늘은 아니야.. "와 이 장면에서 눈물 한 움큼 쏟아부었어요ㅠ.ㅠ진짜 오이카와..아니 세이조 전체 애들이 다 천재가 아니라 전 더 호감이 가는 것 같아요..우리 토오루 과거가 너무 안 좋아서 항상 볼때마다 가슴이 아파요..이렇게 예쁜 애가 왜 전국대회 한 번 못갔을까..진짜..이제 아르헨티나에서 꽃길만 걷자..너무 사랑해 우리 토오루 쨩ㅠ.ㅠ

[@eungg0]

중고딩때 전국대회에 못나가서 많은 사람과 대전하지 못했지만 성인이 되고 국대가 되어서 일본의 강자들을 한 경기에서 한번에 쓰러뜨렸다는게 너무 너무...초등학생때 배구를 시작했는데 그 목표를 몇년만에 달성한건지...진짜 슬프고 기쁘네요

[@먕-e9h]

전 다 좋아요! 하이큐 등장인물들 보면 모두 주인공 같아서..ㅜㅜ 하이큐는 정말 파는 맛이 납니다..!!!

[@판다-f2t]

정말 힘들때 하이큐를 봤는데 기대 안하고 봤지만 너무 재밌었고 위로가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등장인물들의 배구를 하고 싶다는 꿈과 열정이 학업으로 스트레스 받으면서 그냥 포기해버릴까하는 절망적인 내 과거의 생각들과 너무 비교되엇 운적도 있어요. 쟤네들은 다 열정적이고 노력하는데 나만 왜 이러지 하면서..그치만 그런 열정 덕분에 저 또한 등장인물들 따라서 포기하지 않고 더 노력하는 태도를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하이큐는 유머와 감동 둘 다 챙긴 좋은 작품이며 제 인생 애니입니다. 청소년들의 들끓는 열정 속에 나도 끼고 싶다는 생각조차 하게되는..ㅎㅎ ost 또한 좋은 작품성에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들을때마다 각 장면이 떠오르게 되는,, 아무튼 ost 모음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들을게요!!ㅎㅎ

[@권세은-r3j]

와 뭐야 가사 없이 들으니까 더 소름돋는느낌 공부하려고 틀었는데 멍때리면서 들음 지금 첫 노래 듣고있는데 소름 돋음 노래 듣고 소름돋은거 너무 오랜만이라서신기해ㅐㅐㅐㅐㅐ첫노래뭔가 재네 성장스토리 감정?이 다̆̈ 담겨져있는느낌이라너무신기함

[@바지케이스케여자칭구]

아진짜 하이큐... 미치겠다 ㅠㅠㅠ 애니보면서 이렇게 다 응원하게되고 어느 누구하나도 지지않았으면 좋겠고 이런감정 처음 느껴봤음 진짜 최애는 카라스노지만 모든 팀을 다 응원해.. 다 잘돼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糸師冴1010]

저도 진짜 그래요...정말 저도 하이큐!!에 모든 팀들을 전부 다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비록 제 최애는 네코마지만 카라스노도 세이조도 시라토리자와도 후쿠로다니 이나리자키 다테 공고 모든 팀들을 전부 다 최애만큼 애정하고 아끼고 절대 그 어떤팀도 지지않았으면..이라는 생각을 너무 많이해요...그냥 다 한 번 씩 이기는 거 보고싶은 그런 마음....ㅠ.ㅠ하이큐라는 작품은 정말 굉장하다는 말로밖에 형용이 안되는 그런 작품..정말 어쩜이렇게 팀 하나하나가 선명하고 서사가 쩔까요...어느 하나 미운 애들이 없고 다 자식같고 점점 성장하는 거 볼때마다 제 가슴이 다 뭉클해집니다..
하이큐 정말 최고의 명작....일본애니 안 보시는 분들도 정말 한 번 쯤은 보셔야할 최고의 명작 하이큐...정말 제가 특히 하이큐를 애정하는 이유가 이긴팀은 이긴대로 너무 기쁜데..그렇다고 막상 진팀이 눈에 안들어오는 게 아니라 어느 팀이 붙어서 누가 이겨도 기쁘고 져도 슬프고 두 가지 감정을 항상 공존시키는 게 정말.. 하이큐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괜히 과몰입을 하는게 아닙니다 증말....

[@수전-n2l]

내 생애 첫 최애였고 지금까지 너무 사랑하는 아사히 늘 소심하고 눈물 많고 무섭지만 누구보다 귀여운 카라스노의 에이스!
너랑 성격이 비슷했던 내 학창시절에 새로운 도전엔 노력만큼 용기도 중요하다는걸 알려줘서 고마워
널 보면서 자라왔던 난 벌써 네 나이가 되어서 내년이면 성인을 앞두고 있어
아직 너만큼 겁도 많고 소심하고 무엇이든 무서워하지만 용기를 가져볼게 항상 고맙고 사랑해!

[@바지케이스케여자칭구]

이댓글 뭔데 눈물이.. ㅠ 저도 아사히랑 성격이 진짜 비슷해서 보면서 동질감 옴텅 느꼈는데 댓글보니까 눈물나네요..ㅠㅠㅠ

[@최여원-y7z]

이제 하이큐 본 지 일 년이 지나서 훨씬 더 일찍 본 분들보다 이렇다 할 추억이 서려있진 않지만 그 1년 사이에서 하이큐로 다시 돌아오는 경험을 하게 해줌ㅋㅋㅋㅋ 바빠서 잠깐 뒤돌아서 있어도 플리 한 번으로 다시 처음부터 정주행하고픈 마음이 들게 함...이만한 애니는 과거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거라고 확신함... 그리고 이제 본 지 1년이 다 되어서 그런지 모든 캐릭터가 좋음.... 몇 년째 덕질하신 분들은 다 공감하실 거임.. 그냥 갑자기 느껴서 써봤는데 하이큐는 전무후무한 애니가 될 것 같다(+첨 봤을 땐 이 영상도 10만 언저리였는데 어느새 33만.. 기분 좋다 댓글 읽는 맛이 있음)

[@김해랑-i7t]

하이큐는 비교가 불가능한 만화인듯

[@하민-e7c]

카게야마
재능만으로 둘러싸인 게 아니라 그 뒤에 숨은 피나는 노력으로 배구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널 좋아한다ㅠㅠ,, 토비오 앞으로도 좋아하는 배구 끝까지 해줘

[@糸師冴1010]

카게야마..정말 이 아이도 오이카와만큼의 마음아프고 개쩌는 서사를 가지고 있죠...
카게야마는 작가가 인정한 공식 천재지만
천재라고 자만심에 차있거나 그러지 않고
항상 그것과는 상관없이 피나는 연습과 노력을 하고 있어 세터의 자리를 두둑하게 지키고 있다는 게 정말 눈물이...😢
그리고 이젠 제왕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카라스노에 오면서 성격도 부드러워지고
히나타라는 최강의 파트너를 만나면서 점점 성장해가는 자세가 사람을 미치게 만듭니다
우리 토비오 미남에 목소리에 배구잘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아름답고 멋있고 키도 180 이 넘고 흑발이고 정말 사랑한다..우리 토비오
평생 배구하고 행복해야돼...ㅠ.ㅠ

[@이정원-l6j]

노야...니시노야..진짜 다시는 이렇게 좋아할수 없을만큼 너무너무 애정하는 캐릭터임ㅠㅠㅠ

[@배성원-i5c]

츠키시마요 하이큐를 니시노야에 발 디그를 보고 빠졌는데 츠키시마가 우시지마를 막고 소리지르며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다라는 대사가 나오는 연출이 지렸습니다

[@데네브-g2m]

저는 사와무라 다이치요!! 잠깐이지만 배구동아리를 했었는데 사실 서브게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저희팀은 수비나 리시브면에서 너무너무 약했고, 실전 공격수는 거의 없었고 사실상 모든 시합을 나가도 질게 뻔한..? 그런 팀이었어요 근데 1년뒤에 배구부 부원들이 저 빼고는 다 나가서 다른 애들도 완전히 새로운 사람들로만 구성된 팀으로 바뀌게 됐고 그때부터 주장을 맡게 됐어요 그리고 그 시점부터 학교 지원이 좀 되서 코치님도 오시고 선생님분들도 많이 도와주셔서 전국대회 전에도 갔었지만 이번에 완전히 새롭게 달라진 팀으로 다시한번 전국대회에 나갈 수 있게 됐었어요 그때 그렇게 힘들게 만들어진 팀으로, 제게는 졸업하기 전 마지막으로 뛸 수 있었던 팀으로 나간 첫 시합에서 시원하게 지고서 주저 앉아서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 저희 나름대로 열심히 포지션도 짜고 연습도 정말 성실하게 했는데 졌어요 2세트 종반에 센터에서 너무 뛰어서 사실 숨이 안쉬어질정도로 호흡곤란이 잠깐 왔었는데요 힘들고 숨이 잘 안쉬어져서가 아니라 져서...진짜 져서 너무너무 분했어요 우리도 저사람들만큼이나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결과가 이래서 주저앉아서 진짜 엉엉 울었던것같아요
그리고서 배구 그만두고 지금은 성인이 되었지만 하이큐를 최근에 접하고서 그때 마음이 다시금 떠오르더라구요 다이치가 1학년때 카라스노 들어와서 3학년이 되서 전국대회 진출한 그 과정 스토리가 너무너무 와닿아서요...다이치 정말...정말!!! 좋아합니다ㅠㅠㅠ
그리고 여기 댓글다신 분들 최애가 모두 다양해서 각자 해석 읽는거 넘 재밌네요..! 모두 즐거운 덕질하세요ㅠ!!

[@최기일-x9x]

야마구치요..
야마구치는 그 누구보다 배구를 잘하지는않지만 끊임없이 노력해서 카라스노의 핀치서버로 당당히 코트에 섰습니다 또, 어렸을때 몸이 약했는데 그것을 극복하기위해 배구를 하는 모습이 정밀 멋있습니다 3학년이 되었을때는 다이치와 엔노시타를 이어 주장을 했고 공부도 진학반으로서 잘합니다....
누구 저랑 야마구치 할사람....

[@Cccoddackgi]

오이카와ㅠㅠㅠㅠㅠㅠ 앞에는 우시지마 뒤에는 토비오ㅠㅠㅠㅠ 존나 불쌍해 잘하는데 전국 한번도 못가보고 짠하다 울애깅ㅠㅠㅠㅠ

[@oo-lf3fc]

1년째 들어도 안질려..
하이큐 노래들은 들으면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거죠...ㅠㅠ 애들이 노력하는 모습이 하나하나 기억나서 항상 감동받는거같음

[@糸師冴1010]

하이큐는 정말 브금이며 ost며 어느 하나 빠지지도 않고 다 좋아요...하이큐 ost에 특히 더 애정이 가는 부분이 가사가 정말 특정 캐릭터에 서사를 말해주는 것 같아서 그게 너무 눈물이 나요..imagination과 천지뒤집기는 카라스노와 네코마의 유대 관계를 나타내는 곡 같고 Ah Yeah는 인터하이를 정진해 나가는 애들의 모습을 나타낸 곡 같고 LEO는 걍 카게야마 테마곡 같고 i'm a Believer은 히나타와 카게야마의 관계성 클라이머는 카라스노와 그의 대적하는 라이벌들의 내용을 Fly high와 발열은 오이카와의 가슴아픈 서사를 담은 곡 같고 히카리아레는 이제 카라스노가 정점(시라토리자와)의 존재한테 당당히 맞써 싸워 전국에 반드시 가겠다는 내용을 mashi mashi는 지금까지 하이큐의 나왔던 모든 팀의 각각의 스토리와 앞으로의 길을 이야기해주는 마지막이라는 느낌을 너무 주고..피닉스는 전국대회의 시작을 알리고 결전스피릿은 선수나 팀이라면 한 번 쯤은 꼭 가지는 패배의 아픔 특히 시미즈의 명언이 가사의 녹아들어 있어서 그리고 그 이야기를 전 왠지 카라스노에서 제일 슬픈 서사를 가지고 있는 카게야마와 츠키시마한테 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팠어요..돌파구는 이나리자키라는 또 하나의 거대한
벽과 싸우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가사에 녹아들어 있는 것 같고 one day는 이제 3학년 아이들이 졸업하고 남겨질 후배들을 격려하는 그런 가사가 담겨져 있는 것 같더라고요..진짜 하이큐는 말이 필요없는 갓작..

[@lukita10]

6:55 진짜 이거 소름이 돋음
1기 브금능 4기 마지막화에 스가랑 아사히랑 다이치 셋이서 베란다에서 얘기하는 씬에 넣으니까 진짜 너무 감동적이더라

[@handsomemiter1125]

전 키타요 키타생각만하면 울컥 합니다ㅠㅠ

[@지연-h2c]

모든 장면 하나하나에 울음이 나올것 같아ㅜㅠ

[@_-ki3qc]

나의 오렌지코트에 다시 돌아간다

[@단-z5m]

노래 듣자마자 너무벅차오름 ㅠㅠ 이플리너무좋아요........
전 미야아츠무.......지독하게사랑한다.......

[@user-ChoY716]

니시노야랑 스가.. 둘 다 서로 다른 의미로 진짜 멋있는 캐릭터임.. 우위를 따질 수 없는 나의 최애들..뒤는 자기가 지켜줄테니 앞만 보고 싸우라고 해주고 에이스를 위해 블로킹으로 튕겨나온 공을 받아내려는 연습을 하는 리베로.. 3년 내내 한물 간 강호, 날지 못하는 까마귀 소리를 듣고도 죽도록 연습했지만 괴물세터로 주전이 되지 못한 3학년 세터.. 그러나 누구보다 상대의 특징, 경기의 흐름을 잘 파악하고 선수들이 자신의 역량을 100%로 끌어낼 수 있게 해주는 지휘자.. 개인적으로 오이카와도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임.. 난 오이카와가 천재가 아니라는게 믿기지 않으면서도 그 실력까지 가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지..경기 붙는 학교와의 시합도 비디오로 눈 빠지게 보는 것도 너무 인상 깊었다.. 아 누구 하나 안 좋아할 수가 없네 진짜..ㅠㅋㅋ 볼 때마다 거의 울면서 보고 있음.. 화 하나하나에 담긴 스토리가 무기력한 사람들에게 정말 큰 힘이 되는 것 같다..

[@보노-z8x]

얘들아… 내가 만화책으로 들어갈 순 없으니까 너희가 나와주라…

[@bird_yhaze]

앜ㅋ저도 맨날 그 생각해욬ㅋㅋ

[@K-Director]

하이큐의 최애는 정할수가 없다라는 말이 있다죠. 그만큼 주인공 2명 뿐만 아니라 작중 나오는 모든 캐릭터에 작가의 애정과 서사 그리고 성장스토리가 듬뿍 담겨져 있기 때문에 어떤 캐릭터에 이입을 해도 공감할 수 밖에 없게끔 만들어져있는 역대급 스포츠 만화라고 생각해요.
물론 전 히나타가 저의 최애지만...차애는 고를수 없음...하이큐에 나오는 인물들이 너무 많고 학교 수도 많은데 모든 아이들이 다 공평하게 좋을수가 있나 싶을정도로 캐릭터 빌드업들이 다 훌륭한 하이큐...

[@Yuki0-327]

하이큐는 정말 내 청춘을 담당했던 그런 동반자
볼때마다 참 마음이 벅차오르네요

[@최여원-y7z]

이와쨩.. 댓글에 이와이즈미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네요ㅠㅠㅠ 우리 이와쨩... ..세이조의 에이스..옆에서 오이카와 멘탈 흔들릴 때마다 꽉 잡아주고.. "배구는 6명이서 한팀이다"라는 명언도 만들어냈죠! 그리고 개츤데레.. 🥺 하.. 안 좋아할 수가 없죠 나이먹고 이게 무슨 주책인지 정말🥹🥹

[@shinsin15]

이렇게 댓글이랑 음악 들으니 또 보러가야겠네요…하…이게 도대체 몇번째 정주행인지….나참…너무 행복하네요 하이큐만 생각하면 기분이 막 벅차고 뭉클뭉클해지고 막 어떤 애들이든지 애들이 실패하거나 성공하면 같이 울게되고…이런 감정 하이큐가 첨입니다…이 감정이 뭔지 몰라서 한동안 하이큐 멀리했다가 자꾸 생각나서 다시 보게된게 이렇게 오래됐네요…하이큐와 함께한 6년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하이큐와 함께 행복해지겠습니다 내새꾸들 이 할미가 응원한다

[@zoaa62]

제가 하이큐 본방 볼때 생각했던게
배구를 고등학교까지만 하겠다고 직접 말 했던 애들: 키타, 텐도
왠지 고등학교 졸업하면 배구 안 할것 같던 애들:스가, 시라부, 야마구치, 쿠니미, 다이치
이렇게 6명 빼곤 전부 배구선수가 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배구선수가 안 된 애들이 더 많아서 씁쓸하더라고요... 그래도 얘들아 다들 달리느라 너무 고생했어, 이젠 코트에서 친구들이랑 다시 배구하고 싶어질때 편하게 배구해ㅠㅡㅠ

[@스웨트-g4n]

켄마요.. 정말 네코마의 뇌이자 척추인 나의 작은 아기고양이가 얼마나 귀엽고, 깜찍한데요..진짜 배구도 내심 좋아하고, 진심으로 하고, 부원들도 많이많이 아낍니다..

[@gamchoding]

켄마가 최애인데 막상 하이큐 안의 학교중 하나를 다니라고 하면 이나리자키를 꼽을거 같아요
이나리자키에서 아츠무가 연습하는거 보고싶고
오사무랑 같이 밥먹고 싶고
스나랑 같이 미야형제 싸우는거 찍고싶고
키타상이랑 같이 공 닦고싶어요.....
손주에게까지 자랑할만한 후배가 되고싶습니다ㅠㅠㅠ
여기 진짜 이나리자키 파는 없나요....ㅠㅠㅠㅠㅠㅠ

[@예원-b4x6s]

진짜 하이큐 덕분에 인생을 다시 살고 싶어지고 다시 깨닳고 하는 연속인 거 같다 볼 때마다 소름끼치는 그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은 진짜 미친 거 같음..평생 고등학생으로 있어줬음 좋겠다 진짜 5기가 안나온다는 게 정말 슬픈데 정리되는 영화 내준다니 뭐.. 만화책도 일부러 끝내는 게 싫어서 안 보고 있는데ㅠㅠ 진짜 영원히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는 애니메이션임 단순한 스포츠물이 아니라 인생을 깨닳고 해주고 다시 새롭게 살게 해주는 미친 애니같음 진짜 감사합니다..

[@doyyyaP]

다 너무 좋지만 사실 한 명을 꼽으라면 히나타일수밖에 없다. 아무것도 아니었던 중학생이 전국 대표가 되는 과정에서 한계단씩 성장하는 모습들은 잊혀지지가 않아 🥺 실패해도 좌절하기보단 나아가는 모습에 많이 배웠다 내 인생의 인생작 하이큐... 지금도 몇번이고 다시보는지... 😭

[@mangmangdi]

하이큐는 단순히 나에게는 애니가 아니라 내가 한참 좋아했던 그 나이대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음
한참 하이큐를 많이 봤던 이사간 동네.. 하이큐 보고 노래 들을 때마다 매번 생각남

[@젤리-v7o9o]

카게야마… 우리영산이…ㅜㅜㅜㅠㅠ 진짜 팔수록 더 좋아지는..
배구에 진심인 약간 또라이같은 표정을 제일 사랑하고
너무귀엽고 천재세터 너무 좋고
그냥 행복함,,, 카게야마보면…하.. ㅠㅠㅠ

[@user-eo9yp3lj7x]

하이큐는 평생 안고 갈 사랑이다 5기 대신 극장판...너무 슬프지만....ㅠㅠㅠㅠ

[@DDDD_o99]

24년 2월 16일 하이큐극장판 나온다네요 믿기지가 않아요 ..

[@강지연-z2y]

네코마 없어요?! 게임중독자 우리 켄마 귀여운 푸딩...글고 예전에는 낯가린 갭차이 쩌는 쿠로와 말랑콩떡 야쿠쨩....단세포 rㅟ에fㅡ에 안정적인 노부유키,고양이들사이에 댕댕한 이누오카..은은한 광기와 재미가 공존하는 후쿠나가 근성맨 토라,성실하고 푸릇푸릇한 시바야마 등 감독님과 코치님까지도 최고임..네코마 고교.....😭그치만 제기준 가장 귀여운건 코즈메...❤

[@糸師冴1010]

저어어엌!!!!!!!!!네코마 파아아앜!!!!!!!!!여기 있습니다아앜!!!!!!!!!네코마...허어엉..ㅠ네코마 너무 사랑해 내 하이큐 최애팀 네코마...ㅠㅠㅠㅠㅠ켄마 진짜 너무 귀여워....ㅠ진짜 하이큐에 나오는 모든 애들이 귀엽고 사링스럽지만 그 중에서도 켄마가 탑1임..얼굴도 존나 미소년이고.. 키 170에 섹시하고 사랑스럽..진짜 사랑해..글고 쿠로도 졸라 사랑해 진짜 쿠로야..넌 무슨 어른도 아니고 미성년이면서 무슨 그런 섹시함을 달고 사니...ㅠ.ㅠ미친진짜 쿠로의 미모와 섹시함이 이 세상을 살린다...ㅠ우리 야쿠 쨩 야쿠 쨩 생긴 건 무슨 아기 고양이같이 귀엽게 생겨놓곤 성격은 노야처럼 상남자 스타일임...ㅠㅠㅠ우리 야쿠 선배 항상 리에프가 키 작다 말하면 뚜까 패는 거 개좋아..ㅠ.ㅠ글고 개발리는 점..야쿠 항상 교복입을때 니트 안 입고 와이셔츠에 넥타이만 대강 걸치는 거..진짜 귀엽든지 섹시하든지 하나만 해라..네코마처럼 리시브 실력 개쩌는 팀에 리베로인데다 리에프에 리시브 교육까지 담당하는 당신은..글고 우리 단세포 자칭 에이스 리에프도 졸라 좋아해..러시아인 혼혈이라 눈동자 색 녹안이거 개발림 리에프와 야쿠의 케미란 정말이지..ㅠㅠ키는 네코마에서 제일 크면서 하는 행동은 히나타랑 별반 다를게 없는게ㅠ.ㅠ글고 항상 켄마가 반말해도 된다고 해도 항상 꼬박꼬박 존댓말쓰고 선배라고 하고 혹시라도 실수로 반말할 때도 즉시 죄송하다 하는 자세가..ㅠ또 우리 카이는 항상 네코마 애들이 흔들릴때도 침착하고 팀을 이끌어가는 그 모습..ㅠㅠㅠ역시 부주장은 달라......❤우리 이누오카는 또 냥이들 사이에 있는 멍멍이고....그냥 귀엽고 글고 나 쇼헤이 존나 좋아하는데 사람들이 쇼헤이에 매력을 너무 몰라줌..ㅠㅠ토라랑 켄마가 싸울때 항상 물 뿌리는게 얼마나 귀여운데..우리 토라는 그냥 그냥 귀여워..나 첨 봤을때 류처럼 상남잔 줄 알았는데..류나 노야랑은 다르게 여자애를 대하는 게 서툰 게 발림..우리 시바야마는 또 어떻고 생긴거 개귀여운데..항상 야쿠같은 멋진 리베로가 되고싶어서 열심히하는 게 존나 기특해 시발..ㅠ네코마 고교 내가 존나 진짜 존나게 사랑해 유니폼도 진짜 너무 예뻐.. 퍼스트 유니폼은 빨간색이라 혈액이 모티브인게 너무 어울리고..세컨드 유니폼은 전체적으로 하얀색이라 왕자님 느낌나서 개좋아 사랑해...❤❤❤

[@gamchoding]

네코마아ㅏ아ㅏ타ㅏ타라가ㅏ아아가!!!!!! 네코마 애들은 진짜 하나도 빠짐없이 싫어할수가ㅜ없어여진짜 쓰결전 보고 온 사람들은 다 이해할수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곱슬머리치고나쁜녀석]

최근에 보기 시작했는데 벌써 3기까지 후루룩 봐버렸음... 너무 아까워서 아껴보게 됨.... 하이큐만큼 모든 인물을 사랑하게 되는 애니가 없는 것 같다 원래 주인공 상대팀이면 얄밉고 그래야 되는데 그런 거 하나 없이 모두가 다 좋아... 이렇게 아름다운 소년 스포츠 만화 처음이야 아기들의 피땀눈물이 있어서 넘 행복했다 최근에 너무 힘들었는데 마침 하이큐를 보게 돼서 정말 다행이었어 이렇게 좋아하는 일에 미쳐서 열심히 달려가는 모습 보면 나도 자극받아서 더 열심히 달리게 돼 얘드라 행복해야 돼~! 이제 4기 볼 거지만ㅜㅠㅜㅠㅜㅠ

[@코즈메켄마팬클럽회장]

쿠로오랑 켄마요! 우리 쿠로오랑 켄마..좀 많이 가슴 아파요..켄마 첫 등장 했을때 히나타한테 운동부 특유의 위계질서를 싫어한다 했을때 얘한테 뭔 안좋은 기억이 있나 했는데 진짜 켄마가 1학년때 2, 3학년들한테 괴롭힘?같은 거 받은 적도 있는 것 같고 항상 시합하러 가면 "왜 저딴 녀석이 세터야?"라고 비난받고..그걸로 항상 시합이 끝나면 몸이 아파서 누워있는 거 볼때마다 쿠로오가 죄책감 가진것도 넘 슬프고..그러면서도 켄마의 천재적인 재능을 제일 잘 알아주고..하지만 지금의 켄마는 쿠로오 뿐만이 아니라 같은 네코마 팀원들 한테 정을 많이 붙인 것 같아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쿠로오도 겉으론 티는 안내지만 항상 켄마가 더 배구를 좋아해주었으면 하는 그런 다정한 눈빛으로 켄마를 소중히 여겨주는 것도 항상 누구에게나 사려깊게 상냥하게 대해주는 것도 그리고 의외로 켄마보다 더 낯을 많이 가리고 부끄럼 잘 타는 성격이라는 것도..진짜 미칩니다..네코마 제 최애 학교 네코마는 걍 사랑 그 자체예요..우리 야쿠도 팀 전체를 약간 엄마같이 대해주는?ㅋㅋㅋ진짜 귀여워서 사람 죽어요...우리 네코마 신 맴버 리에프도 넘 귀엽고..야마모토랑 이누오카랑 후쿠나가도 진짜 귀엽고...우리 네코마 다 존잘러들...네코마 영원하라!!!!! 내가 너희들 생일부터 좋아하는 음식까지 다 꿰고 있단 말이야ㅠㅠㅠ우리 켄마 때문에 애플파이 좋아하게 되었고 우리 쿠로오 때문에 꽁치소금구이 좋아하게 되었고 우리 야쿠 때문에 야채볶음 좋아게 되었고 우리 리에프 때문에 유부초밥 좋아하게 되었고 우리 야마모토 때문에 야키소바빵 좋아하게 되었고 네코마..넘 사랑..걍 다 존잘에 그 중에서도 켄마랑 쿠로오랑 야쿠는 진짜 존잘이야..하는 짓도 개섹시하고 이렇게 완벽한 팀이 또 있을까..다들 네코마 파시죠...

[@yxx16]

오이카와 사람을 미치게만듬…….진짜 사랑함…..❤

[@Okidokiyooi]

냉철하고 열정이란 것에 회의적인 생각을 가졌었지만, 성장을 통해 자신의 한계까지 쏟아붓는 츠키시마가 역시 제일 조아요 ㅠㅠ 3기 짱><
저와 비슷한 성격이라 가끔 삶에 회의적이 될때면 하이큐를 보면서 삶의 방향과 제 마음을 다잡고는 합니다…ㅠㅠㅜㅜㅜ 5가 빨리 나와!!!

[@시연-x1f]

행복해지자 오이카와,, 제발 행복했으면 좋겠어

[@Ou0_]

아카아시 넌 진짜 최고야 왜냐면 넌 얼굴도 잘하고 배구도 잘하고 목소리도 좋고 잠깐 삐끗하더라도 포기하지않고 계속해서 침착하게 너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잖아 누가 뭐래도 넌 최고야🖤

[@hhyanx]

최애는 오사무인데 키타이치시절 오이카와도 좋아 불안정하고 위태로운 내면과 이와쨩이 옆에서 멘탈 잘 잡아주는게 짜릿한 에피였지..

[@hannah_co]

키타 ㅠㅠㅠㅠㅠ 우리 주장 그렇게나 담담하게 갈채도 필요없으니 본인의 역할만큼은 반드시 해내겠다는 그 마음가짐에 반했어요.. 세상 든든한 우리 주장 ㅠ 😢 미래직업도 어쩜,,, 그 마음 그대로 평생 살아갈 키타상.. 저랑 결혼,,, 미안 키타상 난 도시 살아야돼...

[@hello_0.0]

“눈 앞에 우뚝 가로놓인 높고높은 벽, 그 건너편은 어떤 광경일까, 어떤 식으로 보이는걸까
꼭대기의 경치, 나 혼자서는 결코 볼 수 없는 경치 하지만 혼자가 아니라면!!“
- 히나타 쇼요 -
진짜... 히나타 중학교 시절 보면 너무 슬픔... 항상 구석에서 연습하고.. ㅠㅠㅠㅠㅠㅠ
히나타 사랑한다..

[@최여원-y7z]

히나타 중학교 때랑... 고2, 고3 모습도 보고싶다ㅠㅠㅠㅠ

[@야채파이]

카라스노 배구팀이 최애임...시라토리자와 이기고 애들 눈물 흘리고 소리 지르고 할 때 나도 모르게 눈물 나옴...ㅠㅠ 나도 마음만은 카라스노 배구팀이야

[@dsa098]

스가가 참...ㅠㅠ 정주행 하는데 보면 볼수록 존경스럽더라고요.. 모든 면에소 닮고 싶은 캐릭터예요 정말..
멘탈은 츠키를 닮고 싶고..ㅋㅋㅋㅋㅋㅋ
플레이리스트에 대부분의 바이올린? 비올라인지 첼로인지
나올 때마다 넘 좋다..!!
피아노도..
만들어주셔서 감삼다ㅠㅠ

[@duckhoooo]

너희들 하나하나 사랑해 그냥 이말 밖에 할수업따…내 인생애니 하이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