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좀 말이 안되는건 유전자변형 농산물은 자국에서 금지시키면 수입도 금지할 명분이 있는데 대부분 그렇게 하고 있고.. 문제될게 있나? 특정성분 농약 같은것도 마찬가지 잔류농약 검사하면 나오는데.. 만약 잔류농약 검사에도 안나오는 물질이면.. 그것까지 자국에서 사용을 막는건 그나라 환경충들 때문아님? 걔들을 때려 잡아야지
우리나라에서 농민들 보조금 주는 것 보고 매번 하는 소리가 경쟁력도 없는 산업 뭐하러 지켜주냐 이러는데 애초에 웬만한 선진국들 중에서 뉴질랜드를 제외하고 농업 보조금 안 주는 나라 없습니다. 물론 프랑스와 대한민국의 농업 규모를 비교할 정도는 아니지만 규모를 떠나서 농업부문은 식량안보와 직결된 문제로 지켜야할 중요한 산업입니다.
집회와 시위는 민주주의에서 기본권 실현을 위한 헌법에서 보장하는 권리인데 한국은 이상하게 이걸 정치적으로 해석하고 이용하니까.. 집회와 시위, 단체행동은 의사전달을 위한 수단이고 당연한 권리인데 안타까움 요즘은 그래도 시민의식이 점점 발달하고 있어서 왜 다른 사람들이 시간쓰며 타인에게 불편함을 유도하고 어떤 입장을 공개적으로 나타내는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어서 다행
그런 부분도 있겠지만 저는 또 다르게 생각하는게 우리나라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이 있을 만큼 남이 잘되는걸 못봅니다. 그러니 한쪽을 챙겨주려고 하면 너만 힘드냐고 하는거죠. 해외나가면 다른 나라는 서로서로 돕는데 한인들만 서로 등쳐먹는다는 우스갯소리가 괜히 있는게 아니죠. 요즘 인터넷에서 뭐만하면 혐오의 대상이 되고 외국으로 치면 헤이트 스피치가 난무하는 것만 봐도 참 부끄럽죠. 단적으로 유튜브 대댓글을 클릭해보면 90퍼센트가 서로 싸우면서 조롱하고 인신공격 모욕하고 있습니다. 해외 채널도 많이 보는 입장에서 말할 수 있는데, 이거 우리나라만 이래요. 우리나라가 뭐 치안이 좋다고 민도가 높다는데 민도에도 종류가 있는거죠. 공공질서를 지키는 측면에선 좋은지 모르겠는데 각종이슈를 대할때 피해자를 욕하고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힘들고 남도 같이 끌어내리려는 극도의 이기주의와 물질만능주의는 한심할 정도입니다. 그러니 정치인들은 이런 성향을 부추겨서 지역감정을 만들고 성별갈등 세대갈등을 조장해서 자기 지지세력을 얻는거죠.
프랑스 실제로 가보면 개판. 참담함에 학을 땝니다 민주주의 라기보단, 민족성 자체가 난폭하고 폭동을 즐김....소매치기, 강도, 진짜 너무 많음 한국 80-90년대에 머물러있다고 보면됨. 나도 한때 오토바이타고 폭주하고, 날치기, 신호 멋대로 째고다니고 심하긴했다만... 프랑스의 경제도 과거의 영광에 비하면 망한지 오래. 본받으려면 독일이나 북유럽이 맞음
@@우연송-v5x 제가 보기에 한국와 선진국의 차이점은 한국에서는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불편을 주는 시위는 일단 반대하고 보는 분위기가 팽배하죠. 그러다 보니 시민들이 연대하지 못하고 시위가 힘을 내지 못합니다. 언젠가 자기 자신도 약자의 편에 서게 되는 날이 올텐데 너무 근시안적으로 생각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ㅠㅠ
@@studiov999그야 당연히 한국의 시위는 그냥 자기들 밥줄 챙기는 시위니까 그렇죠. 프랑스는 저런 시위의 결과를 그 분야 종사자가 다같이 누리지만 한국은 특정 집단이 누리는 시위만 하니까요.. 예를들어 유럽은 농민시위도 국가의 정책 방향을 바꿔라 이런 시위고 한국은 그 정책에 우릴(본인이 포함된 집단)빼달라 이런 시위지 정책의 방향성을 바꿔라 이런게 아니잖아요. 게다가 한국 양대노총은 진짜 별 쓸데없는 시위에 숟가락 얹는게 많으니 더 국민적 공감을 못 하는거죠..
친환경 동물학대방지 다 좋은 이야기인데 이곳 미국에서 달걀 생산하는 닭장의 닭들을 풀어 놓고 키우게 법이 바뀐후에 달걀 한줄 가격이 1달러에서 갑자기 4달러로 오른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결국 비싼 달걀 먹고 싶어도 못 먹은 사람들은 가난한 집 아이들이었습니다. 가난한 것도 서러운데 그 망할놈의 친환경 동물학대방지 명목으로 모든 것이 다 가격이 올라 못 먹고 살게 되었습니다.
@@쇼-v6v 제가 40대 중반인데요. 10대 때 많이 들었던 얘기가 인간이 쓰는 석탄 석유로 인해 매연이 많이 발생해 하늘의 별이 보이질 않는다는 얘길 언론에서 했었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도시의 조명이 밝아서 별이 보이지 않았던 거였습니다. 지구온난화는 오래된 떡밥인데요ㅋㅋ 몇몇 섬나라가 해수면 상승으로 지도에서 사라진다고 했는데 오히려 면적이 늘어난 일도 있고요. 빙하가 녹아 북극곰이 사라진다고 하는데 온난화로 북극곰의 개체수가 늘어 그게 골치라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환경단체들이 저탄소를 주장하는데요. 탄소야 말로 생명의 근원입니다. 식물이 탄소를 먹고 자라거든요. 진정한 친환경은 지구온난화를 막기위해 탄소를 줄이는 것이 아닌 내 집과 주위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 그게 친환경입니다
@@LCH0228 답변하신분 말도 말이 됩니다. 다만 관점의 차이이며, 사람과 인간의 생존 역시 돈이다 라고 본다면 님과 같은 대답을 이끌어낼 수 있겠죠. 다만 지역마다 상이한 관점에 따라 어느 인간의 행동에 대한 군중의 주된 반응은 다를 것 입니다. 농부들의 시위가 결코 돈과 결부되 있지 않음을 얘기한 것도 아니며 그것을 겪는 프랑스인들이 돈의 중요성을 외면하며 위선을 떠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그들의 관념은 돈이라는 개념 대신 인간 또는 개인 이라는 개념을 앞에 두고 있기에 많은 대중들이 자기와 같은 시민들이 인간으로서의 권리( 이 시위에서는 농부로서의 생존)를 위해 시위를 하는 것에 대해 당연하다고 받아들이는 것이 아닐까 라는 것 입니다. 말마따나 그 국가명을 대놓고 얘기하자면, "한국"인의 입장에서 사람도 돈이고, 생존도 돈이고, 가족도 돈이고, 친구도 돈이고, 시간도 돈이고, 나의 시선도 돈이고, 주변환경도 돈이다 등등 모든 것을 돈으로 환산하는데, 이렇게 모든 것을 돈으로 보는 사람과 인문학적인 개념과 실체들의 가치에 "더 관심갖는" 사람의 타인을 대하는 태도가 같을리 없지 않겠습니까
값싼 해외농산물 막고 제대로 된 가격 보장하라면서 한 시위인데? 우리나라 농산물 유통이 문제라 하는데 최근 연구보면 농산물 가공, 유통, 검사, 포장 등에 인건비가 너무 많이 들 수 밖에 없어 그 가격이 적정 가격이 될 수 밖에 없다함, 유럽 과일이 싼 건 아프리카 난민 인건비를 후려쳐서 그런거고
전장연 초반에는 옹호해줬는데 문제는 걔네가 불법적인 시위를 지속적으로 한다는게 문제고. 그리고 걔들이 말하는건 약자를 위한게 아님, 표면상으로는 교통권을 이야기 하지만 걔네가 말하는거 들어보면 장애인 탈시설화를 외치고. 장애인에게 들어가는 세금 지네가 알아서 쓸거니까 건들이지 말고 세무조사 감사를 하지 말라는 말이 메인임 이게 약자를 위한거임?
FTA건은 농민 주장이 이해가 되는게 친환경을 외치고는 싶고 농산물 싸게 사먹고싶기도 하니까 자국 농민들에게 규제먹이고 외국에서 사먹겠다는건, 충돌되는 이익을 모두 챙기겠다고 농민들을 죽이는거네요
근데 좀 말이 안되는건 유전자변형 농산물은 자국에서 금지시키면 수입도 금지할 명분이 있는데 대부분 그렇게 하고 있고.. 문제될게 있나? 특정성분 농약 같은것도 마찬가지 잔류농약 검사하면 나오는데..
만약 잔류농약 검사에도 안나오는 물질이면.. 그것까지 자국에서 사용을 막는건 그나라 환경충들 때문아님? 걔들을 때려 잡아야지
>? 응❤
❤❤
@@user-vg8fm6sy2y 수입금지를 안하니까 파리봉쇄를 하는거임. 수입금지하면 물가가 올라서 표 떨어지는데 왜 금지하겠음. 정치인들한텐 표가 제일 중요한데
@@장영준-m1o 번역상의 문제일 수도 있고 혹은 안쓰는 조건으로 보조금을 받는다던지 뭐 그런저런 이유일거라고 봄
아니.. 우리나라도 국내재배 허용 안하는 GMO는 수입도 안하는데 프랑스나 되는 나라가 그런 기본도 안한다는게 말이 안됨
개인적으로 이런 현실에 농업을 공업으로 바꾸어 대량생상과 직업의 안정성을 함께 꾸려야 한다고 생각함.
우리나라에서
농민들 보조금 주는 것 보고
매번 하는 소리가
경쟁력도 없는 산업 뭐하러 지켜주냐 이러는데
애초에 웬만한 선진국들 중에서 뉴질랜드를 제외하고
농업 보조금 안 주는 나라 없습니다.
물론 프랑스와 대한민국의 농업 규모를 비교할 정도는 아니지만
규모를 떠나서 농업부문은 식량안보와 직결된 문제로
지켜야할 중요한 산업입니다.
마트 물가 싼 유럽? 그거 다 보조금으로 유지하는거임
게다가 기후위기로 식량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는데 플라스틱으로 밥해먹고 살거 아니면 농업 보조금 퍼줘도 모자람
지금 우리나라 20년 뒤면 농민들 다 사라질 위기임 10여년 전부터 농촌은 60,70대가 청년회 소속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왔음
보조금받으면 가격이라도 싸던가
해외랑 비교하면 개비싸,그게 다 농업을 보조금주면서 영세농들도 먹여살리기때문에 인건비가 많이포함되는거임,당연히 생산효율이 낮으니
세금도 안내.. 보조금 ㅈㄴ 받아.. 근데 앓는 소리만 해.. 누가 좋아하냐?
도대체 멀지켜란건지 모르겠는데,영세농들 먹여살린다고 식량위기는 무슨 원시시대 발상이냐,한국보다 넓은땅에서 경작해서 싸게 파는 기업농업시대에,한국이 무슨 무역도 안하는 북한도아니고 발상이 개후짐 ㅋㅋ
프랑스는 시위 하나하나가 레볼루숑의 기상이 담겨있네 ㅋㅋㅋ
'단두대의 영혼'
시민 3명이 모이면 혁명이 일어나는 나라
다른 나라에 식량자원, 항공기, 시위방법을 수출하는 나라
하지만 다른 나라와 싸울 때는 한없이 약해지는
거부하는자 길로틴으로
독일 살면서 트랙터들 줄지어서 시위가는거 여러번 봤습니다. 차막히고 불편해도 시민들이 참을 수 있는게 서로서로 용납해주는 분위기가 있어요. 좀 늦어도 봐주고 불편해도 너도 권리가 있으니 조금씩 양보하자 그런 의식이 있어요.
@@장동훈-k1l넌 미얀마 가서 사셈 ㅋㅋ
집회와 시위는 민주주의에서 기본권 실현을 위한 헌법에서 보장하는 권리인데 한국은 이상하게 이걸 정치적으로 해석하고 이용하니까.. 집회와 시위, 단체행동은 의사전달을 위한 수단이고 당연한 권리인데 안타까움 요즘은 그래도 시민의식이 점점 발달하고 있어서 왜 다른 사람들이 시간쓰며 타인에게 불편함을 유도하고 어떤 입장을 공개적으로 나타내는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어서 다행
@@장동훈-k1l 시위 없는 북한에서 태어났어야 할놈이 한국에서 태어난게 문제구나.
원래 시위의 의도가 남을 불편하게 해서 내 의사를 전달하는거임
장애인 협회에서 일요일 새벽에 지하철 시위한다? 누가 알아줌 그걸
사람 몰리는 출근시간에 거기서 그러고 있으니 여론도 집중시키고 듣는사람이 하나라도 생기는거지
시위할거면 정치인들출근하는 청사가서 해야지 무고하게 세금뼈빠지게 내며 열심히사는 시민들이 뭔 책임이냐
농민들이 시위로 불편을 주는데도 독일, 프랑스 시민들이 이해한다고 말하는 sns댓글이 많았어서 의아했는데, 이해가 됐네요. 역시 설명맛집
독일 같은 경우는 좀 이상해요 지금. 시위하는게 반정부 성향에 이해가 되는 부분이었는데, 어느 순간 극우정당 반대 시위가 퍼지면서 더욱 주목 받고 있네요
@@김준성-h6b 독일에서 극우정당 반대 시위는 10년째 해오는거라 별로 이상하지 않음
@@Bulgogi_Haxen? 독일이 연립이긴해도 기민당이랑 사민당이랑 또하나 해서 3개가 엎치락 이지 않음?
폴란드 수도 바르바샤서 무릎꿇기하며 나치청산을 선언 후 실행 한 것도 70년의 사민당소속 4대 총리 빌리 브란트 였을텐데?
@@strichcode1230 독일 지금 사민당이 원내 1당 입니다. 메르켈 이후로 계속 올라프 슐츠가 총리인데 윗분은 무슨말을 하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반파시즘 - 반 극우랑 사회주의랑 햇갈리신듯?
역시 혁명의 나라 답네 프랑스 🇫🇷
이번에 유럽 출장 갔을 때 트랙터 행렬 신기했음 ㅋㅋ 길거리에 가득 트랙터를 세워두고 홀연히 떠나버린 농민 형 누나들...
지난 주말에 프랑크푸르트에서 엄청난 트랙터 행렬이 있길래 뭔가 했더니 이거였군요 ㅎㅎㅎ
트랙터가격이 한국에서 싸도 3천넘어요
1억이 아니라 10억대도 있는것으로 기억하구요
진심...더럽게 비싸요
트랙터에 부속으로 달리는거 말고, 차체만요
저희 아버지 벼농사이신데...트랙터가 한 3천인가? 4천이고, 콤바인이 5천인가? 그럴겁니다
소작농이시라서...그나마 싼겁니다
시위하는거 부럽다 나도 마찬가지지만 우리는 지켜만보다가 그냥 나라버리고 탈출해버리는데
우리나라같으면 시위 좀만 해도 민폐라고 뭇매 맞았을텐데. 역시 레볼루션의 나라는 다르구나.
울나라 시위는 국가적 시위가 아니잖아 거의 간첩으로 구성된 반사회 노조가 장악하고 사회를 마비시킬 목적이 다분한 좌경용공세력들이지 실제 북한과 교신하다가 적발되고 있잖아 국민들 바.보 아니다 한때 속아서 선동 되더라도 금방 깨닫는다
프랑스가 대단힌게 아니라 한국이 전체주의 국가라서 이런거죠.
국민이 자기 권리를 주장하는게 아니라 기득권의 대변인이 되는거
그게 전체주의인지는 저가 멍청하여 모르겠으나 한국 국민들이 자기 권리보다 기득권의 이익에 민감해보임이 참 신기한긴해요.
방구석 백수들이 마인드는 사장임
그런 부분도 있겠지만 저는 또 다르게 생각하는게 우리나라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이 있을 만큼 남이 잘되는걸 못봅니다. 그러니 한쪽을 챙겨주려고 하면 너만 힘드냐고 하는거죠. 해외나가면 다른 나라는 서로서로 돕는데 한인들만 서로 등쳐먹는다는 우스갯소리가 괜히 있는게 아니죠. 요즘 인터넷에서 뭐만하면 혐오의 대상이 되고 외국으로 치면 헤이트 스피치가 난무하는 것만 봐도 참 부끄럽죠. 단적으로 유튜브 대댓글을 클릭해보면 90퍼센트가 서로 싸우면서 조롱하고 인신공격 모욕하고 있습니다. 해외 채널도 많이 보는 입장에서 말할 수 있는데, 이거 우리나라만 이래요. 우리나라가 뭐 치안이 좋다고 민도가 높다는데 민도에도 종류가 있는거죠. 공공질서를 지키는 측면에선 좋은지 모르겠는데 각종이슈를 대할때 피해자를 욕하고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힘들고 남도 같이 끌어내리려는 극도의 이기주의와 물질만능주의는 한심할 정도입니다. 그러니 정치인들은 이런 성향을 부추겨서 지역감정을 만들고 성별갈등 세대갈등을 조장해서 자기 지지세력을 얻는거죠.
좀 난잡해보여도 시민들이 직접 불만과 문제에 대한 의사표시를 명확하게 하고, 정치인들이 들어주는걸 보면 잘 돌아가는 민주주의 체제란 느낌이 강하게 들긴 하네요
동양귄에서는 상상하기힘들고
특히 한국은 시위=빨강이란
인식이 팽배한게 문제
그러니 정치인들이 키되지다루듯하지
프랑스 실제로 가보면 개판. 참담함에 학을 땝니다
민주주의 라기보단, 민족성 자체가 난폭하고 폭동을 즐김....소매치기, 강도, 진짜 너무 많음
한국 80-90년대에 머물러있다고 보면됨.
나도 한때 오토바이타고 폭주하고, 날치기, 신호 멋대로 째고다니고 심하긴했다만...
프랑스의 경제도 과거의 영광에 비하면 망한지 오래.
본받으려면 독일이나 북유럽이 맞음
도로 점거같은 시위만 하면 다행인데 저긴 툭하면 애먼 상점이나 남의 자동차에 약탈 방화가 터지는게 문제. 자신들의 신념을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없을때 상관없는 시민들에게 피해를 끼쳐 가면서 불지르는 시위방식이 과연 민주적인지 생각해볼 문제임..
하지만 나폴레옹 때가 전성기였쥬?
아뇨 시위는 대의민주주의 체제가 잘 작동하지 않을 때 일어나는 겁니다. 남의 나라일이니까 괜히 멋있어보이는 거지 전혀 모범적인 게 아니에요.
국민들이 시위를 이해해주고 지지해준다는 것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는... 우리나라 불편을 못 느끼면 관심이 없음. 근데 내가 불편을 느끼면 시위고 나발이고 시위하러 온 사람들 이기적이라면서 삿대질함... 무관심보다는 악플이라는 말이 이래서 생긴 건가 싶기도.
근데 내앞길을 가로막으면 당연 개새끼 아님??? 그사람들이 시위할 권리와 자유가 있다면 나도 지나갈 권리와 자유가 있는데???
그들이 투덜거릴 권리가 있다면 나도 그들을 욕할 권리가 있는거 아님???
@@MRKANG-tj6ep근데 그런식이면 당신이 억울하게 무슨일을 당해서 시위할때 아무도 도와주지 않을겁니다. 당신이 어떤방식으로 하던간에 당신의 시위로 누군가 불편함을 느꼈다면 사람들은 비난할 자유가 있으니까요.
@@MRKANG-tj6ep당연히 그럴 권리야 있죠. 논리적으로 옳은 게 무엇인가를 얘기하는 게 아니라 더 나은 사회를 위한 게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자는 문제인거죠…
@@jinlee5482ㅇㅇ 그러라고 하삼
최소한 지하철 쳐 막으면서 욕까지 듣기 싫다는 건 천룡인도 아니고 ㅋㅋㅋ
@@MRKANG-tj6ep있긴한데, 맘대로 생각하세요 ㅎㅎ
우리나라와 다를게 없네.... 예산 관련해서는 다들 지원을 원하니 정답이 없지만. 국회의원, 정치인들이 도둑질 해먹는 돈만 막아도 꽤 살기 좋아질듯
그래도 저는 저쪽이 부럽네요 듣는척이라도 하는것 같아서
우리나라에서 저랬으면 정치인은 편나눠서 싸우고 시민들한테 지지는 꿈도 못 꾸니까요😢
한국과 선진국의 차이점이라면 스스로의 권리를 위해 싸운다는것 아니겠습니까.
그에따라 개인이 그런 힘을 가질수있는 장치들도 많이있구요.
철학이나 수준높은문화 등등
한국도 문제를 직시하지않는것이 목숨과 직결되는것을 많이 느끼는 분위기임.
@@우연송-v5x 제가 보기에 한국와 선진국의 차이점은 한국에서는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불편을 주는 시위는 일단 반대하고 보는 분위기가 팽배하죠. 그러다 보니 시민들이 연대하지 못하고 시위가 힘을 내지 못합니다. 언젠가 자기 자신도 약자의 편에 서게 되는 날이 올텐데 너무 근시안적으로 생각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ㅠㅠ
어...음 시위로 국가가 다를게 없다고 하시면 그냥 애지간한 선진국 다 그냥똑같을걸요
@@studiov999그야 당연히 한국의 시위는 그냥 자기들 밥줄 챙기는 시위니까 그렇죠. 프랑스는 저런 시위의 결과를 그 분야 종사자가 다같이 누리지만 한국은 특정 집단이 누리는 시위만 하니까요.. 예를들어 유럽은 농민시위도 국가의 정책 방향을 바꿔라 이런 시위고 한국은 그 정책에 우릴(본인이 포함된 집단)빼달라 이런 시위지 정책의 방향성을 바꿔라 이런게 아니잖아요. 게다가 한국 양대노총은 진짜 별 쓸데없는 시위에 숟가락 얹는게 많으니 더 국민적 공감을 못 하는거죠..
농업 부분이 기후 위기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데도, 마치 환경 문제는 일부 도시 중산층의 문제처럼 다뤄지기는 하죠. 사실 모두의 문제인데.
근데 친환경 아무리해도 인도중국 못막으면 의미없는거아님?
농업이 환경 문제에 피해만 받는 입장이 아닌게 동물들의 메탄가스 배출과 그들의 사료를 위한 거대한 옥수수밭과 그 옥수수밭을 경작하는데 들어간 에너지도 만만치 않음
난 비싼 유기농 비건 제품을 사먹을 돈이 없네 가난해서
심지어 친환경으로인한 경제 침체는 농촌이 먼저 타격받을거임ㅋㅋ
❤❤❤❤❤❤❤❤❤❤❤❤❤❤❤❤❤❤❤❤❤❤❤❤❤❤❤❤❤❤❤❤❤❤❤❤❤❤❤❤❤❤❤❤@@응애나아가
몇달전에 시험에 나온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라는 소설에 농민 궐기대회가 나와서
그게 뭔가 했더니 이런 거였구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학교 3학년때 국어책에서 본거 같은데 ㅋㅋ
급식이냐 뺑이쳐라
형은 4수끝에 서울대공대갔다
ㄹㅇㅋㅋ
(대충 논두렁에 꼴아박은 트랙터 장면)
늦었지만 300만 축하드립니다
한국도 남미FTA, 그리고 쌀개방 한다고 했을때 부산에서 트랙터 몰고 농민들 시위했던적이 있었죠. 그때 부산에서 APEC인가 회의 있었던 때였는데
저쪽 시위는 내전 스케일로 하네 ㄷㄷㄷ
진짜 멋있고 시원시원함 우리나라 뭐냐..ㅡㅡ 맨날 권력에 빌붙어서 빌빌거리고 사분오열 소인들
문 을 단두대로 내려쳤어야지 아우 답답해 개답답해 나라꼬라지 봐라 세종대왕이 두번 와도 못살리겠다
얼마나 국민이 하찮고 만만해보이면 지들 입맛대로 투표까지 대놓고 조작질에 어이구 ㅜㅜ
@@셩이름
더불어 남로당이 특히 심하죠.
@@truth1472 뭔 시위대 죽이기 노동자 죽이기 전문은 그당전문아님?ㅋㅋ
우리나라도 농민들 저렇게 시위해야됨 대규모로...
eu는 저정도면 개꿀빠는거지
선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한국도 저런 시위 문화가 생겨야 한다._
솔직히 대부분의 시위는 이기적인 측면이 많은데 유럽농민들은 그동안 많이 참았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친환경 어쩌고 규제는 하면서 가격은 못올리게하는 건 무슨 심보인지... 도시민들이 너무한거죠.
올해 농사가 과수든 농작물이든 심히 걱정되긴 하네요ㅠ 겨울이 넘 따뜻해놔서.. 병해충 문제도 있을 거고, 비가 많이 와서 냉해도 그렇고.. 과수나 농작물이나 한 해를 잡아먹으니 리스크가 큰듯
일단 작년에 기온이 높아서 유럽 올리브 농가들이 피해를 많이 입었다고 듣고 봤는데, 실제로 작년보다 올리브유 가격이 뛴 걸 보니 더 실감이 나더라구요. 아마 올해 올리브가 수확되기 전까진 이 가격으로 갈텐데 비단 올리브만의 문제가 아니니..
소비자의 권리를 위해 생산자이면서도 가격결정권을 못가지는 1차산업.. 중간에 해먹는건 유통업자 .
진짜중요한 건데 사람들이 잘 모름 50년 넘게 살면서 이 내용 다루는 사라무못 봤음
친환경 동물학대방지 다 좋은 이야기인데 이곳 미국에서 달걀 생산하는 닭장의 닭들을 풀어 놓고 키우게 법이 바뀐후에 달걀 한줄 가격이 1달러에서 갑자기 4달러로 오른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결국 비싼 달걀 먹고 싶어도 못 먹은 사람들은 가난한 집 아이들이었습니다.
가난한 것도 서러운데 그 망할놈의 친환경 동물학대방지 명목으로 모든 것이 다 가격이 올라 못 먹고 살게 되었습니다.
트랙터 모여서 황색 싸이렌 다 같이 킨거 보고 지림;;
저 트랙터 가격 전부 더하면...더 지릴겁니다
결국 파업이란게 이권 다툼인데 이번 의협 파업에 대해서 어떤 의견일지 궁금하네요
역시 혁명의 나라 ㅋㅋㅋ
프랑스인이 하면 "레볼루숑"
전장연이 하먼 "민폐", "ㅂ.ㅅ.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 시위문화들여와서 어차피 출산율로 인해 박살날나라 완전히 재기불능수준으로 밟아버렸으면....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음
프랑스 피드백 빠르고 소통도 잘 되네 부럽다
15:55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문화 종교 언어 다른 100만 난민 케어할 돈은 있고 자국 농업민들 보조금 줄 돈은 없죠 ㅋㅋ
진짜 투쟁의 나라ㅋㅋ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시골에 노인들 밖에 없어서 저런 시위는 못해.
괜히 귀농귀촌한 사람들만 괴롭히지.
파리가 부럽다. 주당 근무시간이나 연금 같은거 보면..
얼마전에 장애인들이 출근길에 지하철을 막는 시위를 했는데 70대 노인 인터뷰 보니까 나는 불편하다 저런 거 안했으면 좋겠다 이런 인터뷰를 본적이 생각나네요..
나라를 바꾸려는 시위는 무조건 찬성 합니다.
네덜란드연수갔을 때, 왕복2차선 도로에서 앞에서 느리게 가는 트랙터를 아무도 추월하지 않더라...
반대편 차선에 마주 오는 차가 없는 상황이였는데도 말이지...
트랙터가 중간에 비켜줄때 까지 천천히 따라가는 걸 보고 답답하면서도 신기했음.
우리나라 농업도시도 만들었으면 좋겠다
어느 정도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데 무작정 싸다고 수입 한다고 하면 농가는 답이 없지. 인건비 물가 모두 지는데ㅋㅋ
누가 농사지으라고 했음? 걍 죽으라고 해 ㅋㅋㅋ 지들이 공부 못해서 몸으로 때우는데 돈까지 줘야하나
@@skwonsn 존나 머저리 같은 댓글이네 ㅋㅋㅋ 농산물 산업이 완전히 고사하면 해외 농산물들이 싼 값에 들어올거 같음? 그게 자본주의 논리임 ㅋㅋ 왜 우리나라 농업 종사자 수는 날이 갈수록 줄어드는데 청년농업인이다 뭐다 보조금은 날이 갈수록 오르는지 모름?
@@skwonsn전쟁나서 곡물 수입 막히면 모두 굶어 죽을라나?
@@skwonsn 미친사람인가..
@@skwonsn세계적 기근나면 곡물주요수출국들 전부 수출제한 규제때리는데 그럼 자급안되는나라들은 곡물에 조금이라도 연관된거는 다 박살나는겨...
존경스럽다 시위대로 인해 불편함을 감수해줄수 있는 국민성이.
우리 청년들은 매우 착합니다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설 연휴 잘 보내세요
착해? 싹시, 노랑오랑?.
@@SungKim-je8jo정신병이냐 말투가 왜이래 쳐늙어서 그런가
설 과일 작년만해도 30~40만정도 였는데 오늘 평소보다 조금샀는데60만원... 워... 이 이상 농작물가격이 오르면 어떻게 살수가있지
저정도는 해야 시위지
그리고 국민이 말하니까 정치가가 들어먹는구나. 저게 민주주의지.
참을 수 없는 썸내일
우리나라도 1차산업 농어민들이 쥐어짜이고 있는데 1톤 트럭 디젤 날리고 개판이긴함
우리나라는 저게안됌 농업종사자 수도 줄었고 농촌에 젊은 사람이없어서 목소리도 작고 힘도없음
그냥 경쟁력자체가 없어서그래. 대규모농업도 잘없고
영화대사가 하나 기억이 나네
"야.. 우리나라 백수들은 참 착해. 프랑스에서는 자기 취업 안시켜준다고 데모하며 깽판 치는데, 우리나라 애들은 자기 능력이 부족하고 지가 못난 줄 알고 한탄을 해요" [내 깡패같은 애인]
프랑스는 진짜 민주주의네 권력이 씨알도 안먹혀 개소름 쌉소름 돋는다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을 저나라가 실현하며 사네
그래서 부작용이 심각함
ㅋㅋㅋ 내가 프랑스 국민이면 ㅈ같지 뭐 농민이 프랑스 국민 전체를 대변함? 저번에 파리 환경미화원 파업도 그렇고 소수를 위해서 다수가 희생됨.
프랑스보면 후진국 같은데. 길거리 냄새에 소매치기는 흔하고 정의는 남의 손으로 대리만족 느끼고 정작 본인들이 손해보는건 1도 못참음.
@@jonghyeoklim4347 미대에 떨어진 한 독일 상병이 같은 생각을 했었지.
@@jonghyeoklim4347그러니까 너가 한국인이야😂
한국에서 고속도로 막는거
지하철 장애인 시위 생각하면..
그냥 농민들만 욕먹지 ㅋㅋ
근데 프랑스 정도면 또 농업 종시자가 지나치게 많은 것 같기도 하고...
요즘 기후 위기 보면 대비는 필요할거 같거
우린 근데 뭐하냐
우리? 싼 수입산 들여오라고 난리.
농업 종사자가 딱 맞는건데 우크라이나에서 육로로 싸게 들어오니...그런거죠.
우리나라 참 위험한데 의식을 못하는거죠.
슈카형 사랑해요,, 넘 재밌어요
(오늘의 교훈)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곡물 가격이 상승하지 않고 하락했다. 6:50
우러 전쟁에 밀가루가격 폭등했다고 주장하는 언론인이나 학자 상인은 아가리를 찢어도 무죄네. 국민을 기만 했으니.
엣...? 그럼 한국 빵가격 면류가격은 왜오른것...?
@@zzit_drumtong 내리면 '영업이익' 이라고 ㅋㅋㅋㅋ
@@zzit_drumtong 아무튼 원자재 가격이 인상되었고 한번 오르면 다시 안내리고ㅋㅋ
(오늘의 팩트)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중동으로 수출되던 우크라이나 곡물이 수출길이 막히자 동유럽 육상으로 통하던 도중 상대적으로 저렴한 우크라이나 곡물이 동유럽 각지에 풀리면서 그 나라의 농민들이 분개했다. 가 오늘 영상의 팩트입니다.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어 답글씀.
저게 친환경의 실체죠 ㅎ 경제성을 고려하지 않은 정책은 실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EU의 시간이 끝나고 있네요.
유럽은 농민들이 자살도 해요.
뭐든 처음부터 발전하는건 없습니다.
친환경을 지금 포기한다면 저희 후세대에 계속 독을 떠넘기는거죠
ㅈㄹ하네 ㅋㅋ 곧 죽을려고 하는 산송장이면 조용히 지내다가 흙으로 가세요 ㅋㅋ
@@쇼-v6v 제가 40대 중반인데요.
10대 때 많이 들었던 얘기가 인간이 쓰는 석탄 석유로 인해 매연이 많이 발생해 하늘의 별이 보이질 않는다는 얘길 언론에서 했었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도시의 조명이 밝아서 별이 보이지 않았던 거였습니다.
지구온난화는 오래된 떡밥인데요ㅋㅋ 몇몇 섬나라가 해수면 상승으로 지도에서 사라진다고 했는데 오히려 면적이 늘어난 일도 있고요.
빙하가 녹아 북극곰이 사라진다고 하는데 온난화로 북극곰의 개체수가 늘어 그게 골치라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환경단체들이 저탄소를 주장하는데요. 탄소야 말로 생명의 근원입니다. 식물이 탄소를 먹고 자라거든요.
진정한 친환경은 지구온난화를 막기위해 탄소를 줄이는 것이 아닌 내 집과 주위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
그게 친환경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좋은 땅 중에 하나인 프랑스에서 농업이 어렵다면 세계 농산물 수출 2위이자 바다를 땅으로 만들고 늪지대를 평야로 만든 옆옆나라를 보고 배워야지.
FTA란건 결국 자유와 경쟁이란 미명하에 희생양을 고르는 과정임
우리가 현기차 좀 더 팔아보겠답시고
축산업 팔아먹었듯이...
유럽은 벤츠랑 르노 좀 팔겠다고 농민들 팔아먹는거지 뭘...
스페인에서 오늘 돌아왔는데 세고비아 갔을때 트랙터 시위하고 있었어요 ㅋㅋ 이게 이것이었군요 ㅋㅋ 트랙터 한대가 아예 로터리를 막고 있어서 아무도 못지나가니까 경찰이 버스랑 앰뷸런스만 통과시켜달라고 딜하는게 웃펐어요
다들 잊어나본데 한미fta 할때 우리나라가 더 심했습니다ㅋㅋㅋㅋㅋ 저건 아무것도 아니여 마크롱 대단하네 저걸하면 백퍼 자기한테 화살 날라올건데 일단 하기는 하네
정치인의 태세전환은 원래 저렇지. 결국 정치인을 움직이는 건 국민. 지금 우리나라 수준은 국민수준이 이정도인 것 뿐.
한국도 저렇게 해야...
그네 촛불탄핵도 그래여 그게 어디 선동당한 머저리들이지 줏대있고 깨어있던 국민들의 목소리였나요? 그랬다면 절대절대 문같은 놈이 집권하지 않았을겁니다 집권했더라도 다시 탄핵 됐겠죠 멍청합니다 대한민국
한국은 국가전복혐의로 바로 감옥행임.
프랑스에서 농민 시위를 지지하는 근본적인 배경은, 그들의 최우선 순위가 "돈"이 아닌 "사람"이라서 그런것 같다
어디같으면 내 귀중한 시간(돈)이 아깝다고 했겠지.
댓글중에 유일하게 본질을 파악하시네
사람이요?
남의 생각을 듣고서 생각하는것이 다른거겠죠
사람생각하는 나라가 폭력시위하나요?
시위의 이유부터가 "돈"인데
@@LCH0228 답변하신분 말도 말이 됩니다. 다만 관점의 차이이며, 사람과 인간의 생존 역시 돈이다 라고 본다면 님과 같은 대답을 이끌어낼 수 있겠죠. 다만 지역마다 상이한 관점에 따라 어느 인간의 행동에 대한 군중의 주된 반응은 다를 것 입니다.
농부들의 시위가 결코 돈과 결부되 있지 않음을 얘기한 것도 아니며 그것을 겪는 프랑스인들이 돈의 중요성을 외면하며 위선을 떠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그들의 관념은 돈이라는 개념 대신 인간 또는 개인 이라는 개념을 앞에 두고 있기에 많은 대중들이 자기와 같은 시민들이 인간으로서의 권리( 이 시위에서는 농부로서의 생존)를 위해 시위를 하는 것에 대해 당연하다고 받아들이는 것이 아닐까 라는 것 입니다.
말마따나 그 국가명을 대놓고 얘기하자면, "한국"인의 입장에서 사람도 돈이고, 생존도 돈이고, 가족도 돈이고, 친구도 돈이고, 시간도 돈이고, 나의 시선도 돈이고, 주변환경도 돈이다 등등 모든 것을 돈으로 환산하는데,
이렇게 모든 것을 돈으로 보는 사람과 인문학적인 개념과 실체들의 가치에 "더 관심갖는" 사람의 타인을 대하는 태도가 같을리 없지 않겠습니까
@@LCH0228 시위의 이유는 "이대로는 뒤지겠으니 살려달라"인데요?
우리나라 같으면 "누가 농사지으라고 강요했냐?", "농민들 시위는 지지하지만,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치는건 절대 안된다"라고 개소리들을 할텐데...
진짜 우리도 프랑스처럼 나라가 변해야하는데..
나라간 가치관 차이있는거지 저게 옳은 시위가 맞나? 남의 권리와 자유까지 침해하는 시위까지 시민들이 지지해줘야함?
시민들이 그러겠지 정치인들이 그러겠냐
선진국 마인드와 후진국 마인드의 차이임. 마인드가 후진국인데 선진국이 될 수 있나 ㅋㅋ
@@breadgoblin9499 선진국마인드랑 후진국 마인드가 뭔데 그럼 현대차노조가 돌던지고 싸우는거는 선진국 마인드냐 ㅋㅋㅋ...
캬 이럴줄 알고 우린 농부 평균 연령이 80이고 조만간 다 돌아가실거다.
우리나라에서는 불가능한 시위 ㄷ
한국은 참 착한나라야 유퉁구조부터 싹다 갈아엎어야하는데 맨날 참아 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도 좀 배우자. 시위를 하면 이유가 있을거고 그걸 들어보고 비난을 하던 말던 결정해야 선진 시민이다.
ㅋㅋ 진짜 답없는 선진시민팔이
시위대가 선생님 집앞막고 계서도 참고 기다리면서 의견 다 들어주실건가요 그게 올바른 신진시민의 자세인가요
불법시위를 하는게 선진시민인가?
@@명익-r7n트랙터로 수도 고속도로 막는 시위헸던 프랑스는 그럼 후진국이노
@@아가씨-h3l트랙터로 수도 고속도로 막는 프랑스는 후진국이노
다른건 몰라도 상관없는 국민들까지 지지 해준다는게 참 부럽다...
울나라 같으면 저러면 욕 바가지로 얻어먹고 국내 농산물 불매 운동 열릴듯 ㅋㅋㅋㅋ
진짜 선진국의 품격 우리나라는 솔직히 전체주의지 ㅅㅂ ㅋㅋ
독일에서도 지금 이것때문에 도로가 정말시끄럽네요ㅠㅠ😢
스페인 방문 중인데 오늘 농민들이 마드리드 가는 고속도로를 막고 시위를 하더군요. 규모도 어마 무사시. 빙빙돌아 한시간 더 걸려 도착
유럽여행중에 파리에 경찰이 왜 저리 많나 했더니 그때 시위중이었구나
15:59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
부럽다고 해야하나.
저쪽 시위는 시작과 끝이 명확함...
시위 하려면 저정도는 해야지 우리나라는 너무 점잖아
1:23 ??? : 농민은 음.. 그건 하나의 그 폭동이야
국민들이 불편을 감수하고 이런 불랍리에 한 목소리를 내주는 것 자체가 멋지다..! 우리나라도 광화문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정말 애국자들인듯..
시위도 어떤 목소리인가? 얼마나 명분이 있는가? 이런걸 따져봐야 함. 케바케임.
그냥 무조건 해달라고 때쓰는 것도 시위인지는 좀 생각해봐야 할 문제 아닌가.
농업 보조금 안주면 식량은 어떻게 할건데 가끔보면 우리가 농경사회인걸 잊어버린 사람들이 많음
레볼루숑과 기요탱의 나라다운 시위, 엘랑의 나라다운 빠른 태세전환 ㄷㄷ
한국도 왜 과일값 비싸냐고만 하면 안되고 딸기 사과등 과일 생산량이 급감함.
전쟁하면 결국 패배하면서 전쟁에 환장한 독일 사람들의 농업 보조금 주고 싶어도 못준단 이야기는 주는게 맞는데 안보문제가 걸려서 안된다고 한거고 대표는 그게 들을만한 이야기라 한거니
곧 벌어질거 같은 전쟁 수행할 국방력 강화라고 얘기하면 서로 들을만하다 인식했단거군요.
글로벌 지배세력 명령만 받드는 정치인들
싸그리 다 없어져야함.
며칠전 여친에게서 이탈리아도 트랙터로 고속도로 길막는다고 사진 받았었는데 ㅋㅋㅋ 원조가 프랑스였구나 ㄷㄷ
시민의식이 높은건가 싶기도하고 대단하네요.
자신에게 불편함을 초래하는 시위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보지 않는게 신기해요.
과거에도 그랬어요 프랑스의 환경미화원들이 파업해서 길거리에 쓰레기가 넘쳐나도 파업하는 노동자를 응원했던 노동자의 권리를 존종하는 사회 그것이 프랑스임 지금도 그럼
대한민국 농업도 신경 좀 쓰자.과일값 전세계서 젤 비쌈 진짜 미쳤음
값싼 해외농산물 막고 제대로 된 가격 보장하라면서 한 시위인데? 우리나라 농산물 유통이 문제라 하는데 최근 연구보면 농산물 가공, 유통, 검사, 포장 등에 인건비가 너무 많이 들 수 밖에 없어 그 가격이 적정 가격이 될 수 밖에 없다함, 유럽 과일이 싼 건 아프리카 난민 인건비를 후려쳐서 그런거고
대한민국 농업 보호하려면 더 비싸져요 . 사시겠음?
과일은 장마때문에 그럼
기형아 출산율 2배던데 이거 다뤄주세요
와인론 어쩌고 하면서 특수아 양성하던데
주씨 아들 선생 유죄선고 받는순간 이제 끝났습니다
니 말이 맞아!!
이거 왤케 웃김 ㅋㅋ
한국에서 저러지 않는 이유가 전장연 사태같은 것만 봐도 국민들이 약자 편을 잘 안들어줌
한국에서 하면 누칼협 이러는데.. 못된거지 다들
전장연 초반에는 옹호해줬는데 문제는 걔네가 불법적인 시위를 지속적으로 한다는게 문제고.
그리고 걔들이 말하는건 약자를 위한게 아님, 표면상으로는 교통권을 이야기 하지만 걔네가 말하는거 들어보면 장애인 탈시설화를 외치고.
장애인에게 들어가는 세금 지네가 알아서 쓸거니까 건들이지 말고 세무조사 감사를 하지 말라는 말이 메인임 이게 약자를 위한거임?
약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장연이 너네집 불태우고 니 부모자식 인질로잡고 협박해도 너는 편들어라 꼭
전장연은 이유없는 테러를 실행하는데도 약자소리를 듣네 에휴
전장연은 진짜 칼들고 협박하는 수준이라 ㅋㅋㅋㅋ
외부세력들 좋아하것네..ㅋㅋㅋㅋㅋ 필료하면 프랑스 사회를 들었다 놨다 할 수 있었어...
자유무역에서
보호무역으로 바뀐다기보다는
자국 우선주의적으로 바뀌고있는게
맞는거같다
이거 실시간으로 봤는데, 이땐 그건지 몰랐네요,, 철도 파업만 눈에 들어와서
와 싸울만했네
우리는 소비자들이 시위해야 함 농산물 특히 과일 가격이 미쳤는데 아무도 뭐라 하지 못하고 걍 사지도 말고 먹지도 말자고 그러기만 함 ㅠ
크 유익했따
우리나라도 한적 있는데...
Do you hear the people sing~
NO,I can hear only rioter's sing
깨어나라 대지의 저주바... 읍읍!
이런것만 보면 한국은 참 얌전한 나라네
우리나라도 농수산물 관세 올리고(특히 중국산) 농수산물 수매가 확 올려서 도시민들 농촌으로 빼야됨
그러면 안그래도 비싼 식당물가 더 올라서 밥한끼 2만원줘야 할듯
우리가 그러면 다른 나라들은 벌벌 떨면서 관세 낮춰달라고 읍소함?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가 관세 뒤지게 올려 받으면 역으로 당할 수 있는데 굳이 그걸 하자?
우리나라는 상류층 정치인들이 살기좋은 나라임ㅋㅋ 자기가 지지하는 진영 못해도 알아서 빠라주고 저렇게 시위도안하고 반대편 쏴대니까
트랙터에 장갑판 두르면 장갑차죠.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80년대 이후 너무 온건해서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