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입니다. 제 주변에 암으로 돌아가시거나 투병하시는 분들 보면 , 불행한 삶을 일정부분 거쳤거나 본인이 너무 예민한 스탈이던가 그랬어요... 그런데 2기이건 3기이건 정말 본인 의지가 중요해요. 암 따위 이자식아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했던 저희 이모는 3기 가까이 되셨었는데 지금 10년넘게 행복한 삶을 사시고 계세요 (완치)
생각보다 유전되는 병이 많습니다. 의료인들은 다 알죠. 질병에 대해서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가족력을 무시할수 없습니다. 정신질환도 유전되는 것들 많고요. 가족력 있는분들은 일반사람들보다 본인이 더 관리하면서 살아야해요. 몸이 아프면 나만 고생합니다. 부모, 형제가 아무리 희생해도 내 고통을 대신해주진 못하죠. 결국 내가 그 통증을 느낄뿐.
힘내세요. 저희 아버지도 최근에 면역이 떨어지시는 일에다가 폐에 좋지않는 환경에 노출된 적이 있으셨는데 폐암이 발병하셨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항시 면역상태를 최상 유지해야 하지않나 생각이들어요. 그래서 요즘에는 면역력에 좋은 비타민D합성을 위해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잠도 잘 주무시고 밥도 잘드시도록 합니다. 유상무씨도 힘내시길 바래요.
뭔가 처음 댓글 달아보는데 !!!!! 저는 26살 청년입니다요자가면역질환에 걸렸는데요 병명은 베체트에요 되게 위험한 병인데 모든걸 말하기엔 사연이 길지만 같은 환우들이랑 이야기해보고 지금 유상무님이야기도 듣고 해보면 너무 공감이 되서요 스트레스가 정ㅇㅇㅇㅇㅇ말 원래 갖고 있던 유전인자에 불을 지피는것같아요 정말 !!! 작년 10월에 판정받고 한 2,3개월 동안 왜 계속 포도막염이 재발하는지 왜이렇게 예민하게 구는지 데이터가 없어서 정신적으로 엄청 힘들었었는데 그러고 나서 식습관,생활습관 중요하다 ! 아니다 ! 누구는 그렇게 안해도 안걸리고 괜찮고 원인을 획일화할수는 없는것같아요 흑흑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이야기 나눠보면 발병하기 전에 큰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정말 !! 저 역시 생전 처음으로 압박감을 받으며 생활하다 발병했거든요 ㅠㅠ 그래도 항상 과일 챙겨먹고 야채많이먹고 일찍자고 이러는 생활을 하다보니 괜찮아질거라는 그 생각 덕분인지 이제는 안정이 되서 다시 해외로 워홀도가고 행복합니다 !! 그냥 그러고 난 다음 부터 이렇게 포도막염 때문에 앞이 잘 안보이고 후유증으로 평생 안보이는 부분 암점도 생겼지만 남이랑 나를 비교할때 나보다 더 안좋은 상황을 비교해야 마음이 놓이잖아요 ! 더 나은 부분이랑 비교하면 불행해지고 ! 그래서 주절주절말이 많았지만 암이든 자가면역질환이든 감기든 하다못해 체하기만하더라도 남의 죽을 병보다는 내 손톱 밑 가시가 더 아픈법이잖아요 !! 다들 행복하게 삽시다요 스트레스받지말고 소소함에 감사를 느낍시다요 푸하핫! 상무님사랑해요 대단하십니다요
스트레스 동의요..집안에 암은 가족력이 없는데..어머니 혼자만 위암4기였어요.그정도 되려면 10년 걸린다던데..병원에서 건강검진 하는동안 내내 못찾아냈었죠. 운나쁘려면 그렇게 되는듯.. 그리고 혹시 이 글 보시는 여성분들..가족식사 때문에 가족력이 생길수도 있다는걸 알아두시면 좋겠어요. 밥 잘차려 드리길 바랍니다. 가족건강이 어머니 손에 달려있어요. (아버지가 살림하시면 아버지손에..) 저희집이 물을 거의 안마시고 국이나 과일위주로 먹는편이었는데..아버지 엄마 저 전부 위가 안좋았고 오빠는 회사에서 3교대라 거의 회사밥을 먹어서 인지 위는 좋았어요. 단지 회사사람들과 인스턴트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셔서 고지혈이 생겼다더라구요. 지금저의 위는 무척 건강해진 편입니다. 아침마다 물한잔에 짜게 먹지 않아요. 그리고 낮잠도 자주자고 스트레스 안쌓이게 노력도 하구요. 위산이 속을 긁지 않게 노력중이죠. 최근 친구나 지인들하고 밥을 먹으면 상대방 밥먹는 메뉴나 먹는 스타일, 수다 떠는내용 보고 그집에 어떤 병이 있을지 좀 알게 됩니다. 아버지가 간경화에 엄마가 위암이셔서..좀 강박적으로 음식은 챙겨 먹고 있는데..그것도 또한 스트레스라 가끔 빵하고 라면도 먹긴 합니다만 꾸준한 운동과 좋은인간관계가 제일 스트레스를 줄여주는거 같습니다. 드라마, 개그프로, 취미생활 그리고 일에 대한 성취감도요. 좋은거만 보고 좋은거만 들을수 있도록 노력중입니다. 건강하세요~
@@ekfhddl2014 저도 면역이 낮은 편이고 비염알러지 때문에 평생관리중인데 약먹는건 비타민c랑 루테인 밖에 없어요. 음식 싱겁게 먹고 단백질 매일 섭취하고 탄수화물 적게먹고..라고 다른분들에게도 말해봤는데 ㅋㅋ 지켜보면 자기위주라서 잘 지키시는분 거의 못봤어요. 간이 걱정되시면 영양과다를 조심하시고 브로콜리를 가까이 하면 도움이 됩니다. 가슴에 혹이 걱정이시면 고기 기름 줄이시고 가슴에 혈액순환잘되게 스트레칭 잘하세요. 그리고 전 잘때마다 토황토 라는 따뜻한걸 끌어안고 잡니다. 체온을 올리는덴 좋아요. 숙면엔 방해되니 자기전에 미리 끌어안고 있죠. 생리땐 자주 배에 얹고 있어요 평소에 몸을 따뜻하게 하면 면역올리는데 정말 좋아요
평소에 궁금했던 부분인데 경험자분이 진지하고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도움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유상무님과 가족분들 모두 앞으로도 관리 잘하셔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세상에 가족의 건강보다 중요하고 소중한 건 없는것 같습니다. 모두 건강검진 잘 받으시고, 스트레스 관리도 잘 하시길 ^^
참으로 맞는 말 같아요 저는 췌장암 환우인데요.참고로 술 한잔만 마셔도 얼굴 빨개져서 술 전혀 못했고 어머니가 당뇨가 있었지만..전 비교적 건강한 편이었어요.암 걸리기 전까지 어마무시한 스트레스를 받았거든요.어머니가 긴 투병생활 하시다 돌아가시고 아버지 갑작스런 재혼에 하던 일 잘 안풀리고 그래서 저만 이 세상에 혼자 남겨진 것 같았어요.진짜 앞날이 무서워서 잠을 못잘 정도로 불면증에 우울증 거기다 이인증 공황장애까지 왔었는데 제가 몸 생각하는 스타일도 아닌데다가 암튼 나이 서른 이후에 암판정 받고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는데..폴피리 젬자로 항암치료 받고 수술하고 아직 3년째 살아 있습니다.유상무님도 건강하세요.제가 암센터에서 본 것 같은데 좋은 일도 아닌데 같은 환우라고 아는척 하기 좀 그래서 아주 멀리서 잠깐 봤어요 ㅎ생각보다 키도 크시고 미남이셨던걸로..종종 티비에도 나와주시고 유투브 방송도 지속해주세요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두 생각해보니 외가쪽이 암이 많더라구요... 외할아버지 담배 많이 피우시긴 했지만 폐암으로 돌아가셨고, 외삼촌이 술과 스트레스 때문인지 간암 늦게 발견돼서 돌아가시고, 막내이모는 건강검진때 유방암 십여년전 발견, 치료 하셔서 완치 되셨어요. 4남매중 저희 엄마, 큰이모는 건강 한거였는데요. 엄마가 저번주 처음으로 대장내시경을 하셨고 결장에 작은 용종 하나 제거, 하나는 4cm 암이 발견됐어요. 다음주에 ct를 찍으러가는데요. 좋은 결과 나오길 그리고 수술, 치료 잘 되기를 빌어주세요. 모두 본인과 부모님 건강 챙기시구요. 귀찮더라도 가족력이 있거나 나이가 있으시면 꼭 내시경 하세요..
유전이라고 느끼는게 친구 어머님이 젊은 40대에 대장 암으로 돌아가셔서 집안이 무너졌음 근데 친구어머니 딸도 21살에 대장암에 걸려서 죽었음 설마 친구놈은 아니겠지 생각하며 사회생활하다가 친구놈 소식을 들었는데 대장암 걸렷다는 소리듣고 어찌나 충격 받았는지 다행히 10년넘게 친구놈은 잘 자내고 있음 친구 가족을 계기로 암의 유전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비슷한 사연을 겪고있어서 글을 남겨요. 저희 집안의 거의 모든 분들이 암에 걸리셔서 치료를 받으시고 몇몇분들은 돌아가셨어요. 저희 부모님 두분 다 암에 걸려계시고요. 이렇게 막 암에 걸린 가족에 관해 이야기를 꺼내기 힘들다는 것을 저도 알고있어서 공감이 가네요ㅎㅎ 저는 집안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날이 없어서 제가 나이를 먹고 커갈수록 몸 상태가 점점 악화되고 있어요. 5살 때부터 운동만 해오고 진로희망도 운동 쪽이였던 저는 2년 전에는 운동도 불가피하게 그만두게되었어요. 제가 다니는 병원에서는 스트레스 해소를 꼭 해야한다고 당부하시는데 저는 제가 아픈 것 제가 느끼는 감정 모든 것을 숨기고 행복한 모습만 사람들에게 보여주어야한다고 주입되어서 그런지 스트레스도 꽁꽁 감추게되더라고요ㅎㅎ 진짜 스트레스는 몸에 해로워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말씀드리고싶어요. 스트레스를 안받을 수 없으니 스트레스를 받되 스트레스를 꼭 해소해야한다고요ㅎㅎ 암에 걸리신 분들이나 저처럼 위험도가 높으신 분들 모두 힘내세요!😊
운이 큼. 아무리 몸에 나쁜 짓을 해도 암에 안 걸리는 사람도 있고 몸에 좋은 온갖걸 다해도 암에 걸리는 사람이 있음. 어떤 전문가가 TV나와서 말하길 대부분의 암 걸릴 가능성은 태어날때 정해져서 나온다고 했음. 암 종류가 엄청 많은데 그 중에 대부분은 그냥 운이 안좋아서 걸린다는 거. 그러니까 몸이 건강하다면 진짜 감사하며 살아야함.
저는 30대 식습관 정상 술 담배 안함 가족력 없음 스트레스는 남들 다 받을정도였습니다. 진단 받았을 적에 스트레스 주는 회사 사수 원망 많이 했었는데, 요즘 들어 부질 없다는 생각이 들었죠. 저도 자체 결론 내렸어요. "암에 걸리기 쉬운 유전자 조합으로 태어났다"가 맞는거 같아요. 그런의미에서 수술 항암 후 스트레스 식습관 너무조심 조심 안살아가니, 심적으로도 편하네요. ㅋㅋ
암의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홧병)이 맞습니다. 저는 건강관리를 하는 일을 하는데 암을 치유하려고 하는 분들에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스트레스를 안 받도록 해야하고, 그 다음으로 건강해지는 식이요법, 건강법 등을 해라고 하는데 잘 받아들이지 않아서 답답했는데 이 영상 덕분에 암이 걸린 많은 분들이 스트레스를 먼저 없애야겠다고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상무 님이나 암 걸린 분들에게 더 도움이 되는 내용을 약간 첨부하면 스트레스를 안 받도록 하면서, 이미 강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상화(심포 삼초) 기운의 기혈막힘이 심하게 생긴 것을 뚫어주면 더 도움이 됩니다. 서양의학적으로는 스트레스 받을때 문제이고, 스트레스 상황이 없어지면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하는데 실제 신체는 보이지 않는 생명력 기운이 다니는 길이 존재하는데 스트레스로 인해서 기가 다니는 길 중에 어느 부분(심포경락, 삼초경락)이 심하게 막히면서 암이 생기거나 다른 건강문제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유튜브나 인터넷에 상화, 심포 삼초, 상화 기혈막힘, 심포 삼초 기혈막힘 등으로 검색을 해보면 더 자세한 내용이 나올 것입니다. 보시고 잘 이해해서 심포 삼초 경락의 기혈막힘을 확실하게 뚫어주면 암 뿐만 아니라 다른 건강문제도 많이 좋아지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혹시 유상무 님이 제 내용이 좀 맞다고 생각을 하신다면 개인적으로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상무 님, 건강관리를 잘 하셔서 암치유가 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더 웃음을 주면서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상화 기운이 다니는 경락이 심포경락, 삼초경락입니다.직접 경락의 경혈자리에 지압, 뜸, 침으로 기혈막힘을 뚫는 방법이 있으며, 기미론상으로 떫은맛의 음식, 식품을 강하게 먹어서 뚫는 방법이 있습니다. 한약도 이에 해당이 됩니다. 그런데 기혈막힘이 심하게 매우 강하게 뚫어야 하며, 정확한 혈자리를 자극해야 하므로 직접 경혈자리를 자극 하는 것은 힘들기 때문에 배지압을 하시면 기혈막힘을 뚫을 수 있습니다.배지압 자리 중에 삼초자리(단전)를 지압 하면 됩니다.글로 답변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힘드네요. 상화 기운 기혈막힘 등으로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 보시면 도움되는 글이 나올 것입니다.
아 틀리셨구요, 유상무님이 암에 걸리신 이유는 유전입니다. 외가 fx가 대장암이 수두룩 하신데 당연히 유전요인이죠.. 스트레스 - 콜티코이드 - 면역 약화 에 의해 nkcell 등의 활성 저하로 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건 맞는데 콕 찝어 원인을 찾으라면 대장암 가족병력이 되겠습니다. 아마 병태생리 중에 걸리는 유전 결함이 있으실거에요 ㅇㅇ. 안젤리나 졸리처럼요
진짜 말씀하시는 거 듣고 너무 공감됐어요..ㅠㅠ 저희 외할머니께서도 정말 고기보다는 채소만 드시고 누가 봐도 건강한 식습관 가지고 계셨는데 대장암 진단 받으셨어요.. 다행히 바로 발견해서 수술을 잘 마치시고 지금 건강히 잘 지내시고 있지만 정말 그때 생각하면 아찔하네요ㅜㅜ 정말 유전은 무시못한다고 하니 저희 엄마랑 저까지도 늘 조심해야겠어요ㅠㅠ
자기얘기를 이렇게 솔직히 말씀해주시니 정말 스트레스없는 게 중요하고 유전적인 요인도 주의해야한다는 게 와닿았습니다. 인기 동영상을 통해 이 영상을 볼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암 만큼은 아니지만 물혹과 종양을 제거했어서 말씀하시는 게 이해가 좀더 됐던것 같아요 상무님의 앞날에 건강한 음식, 라이프 스타일과 행복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고 바라겠습니다👍🏽👍🏽
병의 원인은 거의 유전이 절반이상이에요.. 그래서 가족력이 정말 중요한데 본인 친척들이나 가족들에게 취약한 부위가 있다거나 평소 건강상태가 별로안좋다 하는 부분들은 본인스스로도 정말조심하셔야합니다...선천적인건 어떻게못하니까요.. 근본요인이 있는상태에서 기타 후천적인 자극요소(스트레스,불규칙한생활,음주흡연등등) 더해지게되면 병이 쉽게발현됨...
저도 동감해요 스트레스. 저희아빠도 작년 9월경 명치쪽통증이 너무심해서 동네병원진찰받아보니 용종의심된다 그랬는데 큰병원가서 또 찍어보니 위암3기 판정나왔었습니다. ㅇ아빠가 일용직이다보니 평소 스트레스 많이받거든요. 위장을 완전히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고 지금은 비록 위가없지만 잘 살고있습니다! 스트레스 안받게 조심해야할거같아요! 그리고 가족력은 친가에선 아빠가 유일하고 외가쪽에선 엄마가 후두암 걸렸었네요..ㅠㅠ
안녕하세요! 현직 간호사에요. 유상무님 의견이 정말 동감합니다. 다른 요인들도 같이 작용하긴하겠지만 질병의 원인중 스트레스가 차지하는 부분은 상당히 크고 요즘 연구 결과도 많이 나오고 있어요. 스트레스가 심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오는데 이게 면역체계이상을 일으키거든요. 자가면역, 암 모두 면역체계 문제지용... 그래서 요즘 스트레스를 끄는 명상, 요가의 중요성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어요. 그리고 유전적인 요인도 정말 크더라구요. 아무리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어도 유전력이 강하면 피할수 없는 질병이 있는것 같아요.
120프로 공감 합니다 저도 10년전에 어머니가 위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어머니가 투병하실때 저도 암에대해 연구를 많이 해봤었습니다 암을 어떻게 하면 고칠수 있을까.. 암은 왜 걸릴까등등 그런데 저도 유상무씨처럼 비슷한 결론을 내렸습니다.. 가장큰 원인은 스트레스.. 스트레스 중에서도 악성스트레스.. 제가 말하는 악성 스트레스는 단순한 생활 스트레스가 아니라 아무리 고민해도 풀리지않고 마음에 쌓이는 스트레스.. 분노 억울함 공포 등이 극심한것이 오래도록 지속되고 풀리지 않을때 받는 스트레스 그것이 원인 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우리모두 스트레스 받지말고 삽시다
대장암,여성유방암 100%가족력 입니다 가족력 있는 분들은,일반인들보다 예방은 더 많은 노력 필요 하실테고, 더욱더 검진을자주 해야겠고,암을 유발 하는거 정말 스트레스 라는거 가장 큰 공감가네요 빠른 발견이 답이네요 ᆢ 경험에서 올려 주신 영상이니 큰도움 받고 가네요 감사해요
이곳에서라도 또렷한 목소리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사내에 친한 분의 아내께서 내일 암 수술을 앞두고 있어, 이런 저런 영상을 찾아보며 보게 되었어요. 얼마나 어려움 많으실까요. 강한 의지로 다시 건강 찾으셔서 암을 이긴 분이 되어주세요. 힘드실텐데 영상 감사드려요. 유상무상무 정말 파이팅입니다..
유상무님 암에 관해 실제 경험자로서의 다양한 의견들과 체험후기들을 올려주셔서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유전적, 환경적인 요인 등 유상무님과 동일해서 평소 유상무님이 말씀하시는 것과 동일한 생각을 갖고 있었거든요. 돈은 많이 벌었지만 하루 2시간 정도 밖에 못 자고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대인 스트레스와 외상 수금 같은 면에서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었는데 다행히 지금은 돈을 포기하고 그 일을 떠나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되었네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에서 독소가 나와서 퍼지는 것 같아요. 적은 독소는 자체면역체계로 어느 정도 회복이 되겠지만 수준을 넘어선 스트레스가 지속적으로 오면 결국 암처럼 독덩어리가 정착되는 것 같습니다. 직업도, 결혼 상대도 정말 즐겁고 행복한 걸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고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부디 완치되고 쾌유하셔서 계속 경험담을 올려주시고 방송생활도 하시기 바랍니다. ^^
옹달샘 팬인데 유투브에 뜨길래 봤는데 유상무씨 지금은 정말 많이 좋아보이시네요. 얘기하시면서 정말 렛츠고 시간탐험대 찍을때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셨나보네요. 장동민씨도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텐데 지금은 잘 이겨내신거 같지만 한때 좀 걱정되었습니다. 어찌됐든 옹달샘 모두 잘되고 건강하고 응원하는 팬들도 많다는것도 아셨으면 좋겠네요. 지금 찍으신 영상 정말 정말 공감합니다. 제가 잘가는 커뮤니티에서도 암의 가장 큰 요인이 유전이라는데서도 많은 공감대가 형성이 되었고 스트레스는 뭐 말할것도 없는거 같습니다. 저도 B형간염 만성 보균자로서 어떻게 고칠수도 없는거라 그냥 노스트레스 삶 지향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우리 인간 삶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사람 한명도 없으며 그 짧은 인생 살아가는데 뭐하러 거창한 의미를 달고 스트레스 받으며 남보다 우위에 서려하고 정복욕,지배욕을 실현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뭐 그런 부분도 본능에 가까운 욕구라고도 볼수 있지만 관점과 위치를 바꿔 다르게 생각하면 정말 맘 편히 생각하고 살수도 있는건데 말이에요. 유상무씨도 앞으로 어떤 일을 하시든 본인의 스트레스와 저울질 해서 선택하셨으면 좋겠고 옹달샘 모두 그만 욕 먹고 즐겁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옛날 개콘 옹달샘 활약때가 최전성기였고 개씩스때가 그립네요.항상 응원합니다.장동민씨,유세윤씨도 방송일 관두는 한이 있더라도 스트레스 받지 말고 즐겁게 사세요.옹달샘 한때의 실수를 가지고 평생 낙인찍고 혐오하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응원하는 팬들도 정말 많습니다.
나듀 25살 어린나이에 난소암에 걸렸고 두번수술받고 하루종일 주사맞고 토하고 반복하는 시간속에서 이생각 저생각 다했는데 진짜 오늘 영상 너무 공감간당 ... 왜 하필 나냐고 너무어린데 의사선생님께 물어봐도 이유는 없다고 함 암걸리기 바로 전 엄청난 스트레스로 매일매일 힌들었었는데 그래서 암걸린 이후로 모든걸 내려놓음 별거 아닌일에 대수롭지 않게 넘길려고 함 그리구 우리엄마도 암은 아니지만 자궁쪽이 안좋으셔ㅛ고 우리 할머니도 자궁수술몇번 받으심 세살위인 울언니도 자궁 검사 자주 받았지만 난소검사랑은 다르다며 암늦게 발견했지만 지금은 잘 살아가고있음 ... 어리면 어릴수록 건강하면 건강할수록 암이 다시 재발할 확률도 높다고해서 사실 아직도 무섭긴 한데 구래서 무조건 행복해질려고 함 ... 모두들 스트레스 노노 ㅠㅠㅠ행복해지세요 ㅎㅎㅎㅎㅎㅎㅎ
스트레스는 맞구요~유전은 발현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유전보다는 가족력(위험요인 공유의 차원)인것 같아요..저는 30대후반인데 벌써 암을 두번 겪었습니다. 암종류에 따라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등 원인은 다를 수 있지만 스트레스와 가족력은 공통이더라구요...조기 검진과 과로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치료 후 암 생존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또 다른 경제적, 심리적 문제를 낳기때문에 피로관리나 멘탈관리, 주위의 배려도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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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일일이 다 달아드려야 하는데 그것도 스트레스라 하트만이라도 드리려다가 그것도 스트레스라 걍 보기만 할께요
유상무TV ㅋㅋㅋㅋㅋ 상무형 스트레스 받지마! 하고싶은거 다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되네
컨텐츠 재밌네요 우왕
나도 앞으로 그러도록 할게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중요한것은 스트레스가 아니라 극심한 스트레스입니다.
여러분들 스트레스 관리 잘하세요...
돈 그리고 주변인때문에 받는 스트레스...
스트레스 푸는데는 차안에서 혼자 욕하는게 최고임 야이개씨발새끼야 한번 해주면 풀림
@@kayspydu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핀란드에선 아기가 태어나면 거의 무료로 유전자 지도를 분석해 보여준다는 다큐를 봤는데 이 사람은 유전적으로 뭐뭐에 취약하므로 조심해라~ 알려준다네요. 유전적인게 무시할게 못된다는 뜻임..
스트레스입니다. 제 주변에 암으로 돌아가시거나 투병하시는 분들 보면 , 불행한 삶을 일정부분 거쳤거나 본인이 너무 예민한 스탈이던가 그랬어요... 그런데 2기이건 3기이건 정말 본인 의지가 중요해요. 암 따위 이자식아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했던 저희 이모는 3기 가까이 되셨었는데 지금 10년넘게 행복한 삶을 사시고 계세요 (완치)
아..너무 부러워요... 죄송하지만 이모님은 어느 교수님께 수술을 받으셨을까요.. 실은...제 어머니가 대장암이라 절박하게 수술 정보를 알아보고 있거든요. 아버지가 수술이 잘못 돼 돌아가신 지 한달도 안 됐는데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아요...
생각보다 유전되는 병이 많습니다. 의료인들은 다 알죠. 질병에 대해서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가족력을 무시할수 없습니다. 정신질환도 유전되는 것들 많고요. 가족력 있는분들은 일반사람들보다 본인이 더 관리하면서 살아야해요. 몸이 아프면 나만 고생합니다. 부모, 형제가 아무리 희생해도 내 고통을 대신해주진 못하죠. 결국 내가 그 통증을 느낄뿐.
빠른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저희 아버지도 최근에 면역이 떨어지시는 일에다가 폐에 좋지않는 환경에 노출된 적이 있으셨는데 폐암이 발병하셨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항시 면역상태를 최상 유지해야 하지않나 생각이들어요. 그래서 요즘에는 면역력에 좋은 비타민D합성을 위해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잠도 잘 주무시고 밥도 잘드시도록 합니다. 유상무씨도 힘내시길 바래요.
저 혹시 죄송한데 구체적으로 무슨일을 하셨는지 알수있을까요???
원래 암세포 자체는 하루에도 최소 몇십개씩 생겨납니다. 하지만 면역계에 의해 곧바로 파괴당해 증식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고장난 세포를 잡아내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약할 경우 암세포가 증식하기 시작합니다. 스트레스는 면역체계를 약화시키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암 세포는 누구나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다고 나왔어요... 그걸 스트레스나 식생활 .. 하튼 어떤 이유에서 방아쇠가 당겨지는 거라고 보는게 제일 맞는것 같아요.... 제 개인적으론 스트레스.. 같음..이영상 보기 전에 댓글달았는데 ... 유상무님과 같은 생각이네요..
유전입니다. 이거 꼭명심하세요 검사 2년에한번씩받으세요 스트레스안받게하는건당연한거구오
스트레스보다 더 중요한게 유전임.
유전자 자체가 해당 암에 취약한 유전자면 발병을 피해 갈 수가 없음.
스트레스는 그 발병을 더 앞당기는 기름 역할인거고
생활습관도 중요하지만 가족력 무시못합니다... 암의 원인이 뭐다 이런식으로 딱 정해지면 그것만 주의하면 되겠지만 그렇게 정해진게 없기때문에 암이 무서운겁니다.. 30대에 이미 대장 용종이 있었다하면 대장암이 발생할 확륙이 매우 높죠..
저는 유전이 첫번째고, 둘째가 스트레스라고 봅니다. 우리 가족은 먼친척까지도 암이 한명도 없어요.
대신에 뇌출혈이 엄청 많아요. 노출혈은 스트레스죠. 그렇다면 같은 스트레슨데 왜 암은 한명도 없고
다 뇌출혈일까요? 유전.... 그겁니다.
뇌출혈 진짜 큰일나는데..
저도 가족력이라 신경써야됩니다 ㅠ
저와 같은생각입니다.
점점 유전쪽으로 더 기우는 것 같아요.
지극히 주관적인 얘기가 아니라 그냥 맞는말입니다 10~30대 암 발병은 유전이 가장 크죠 특히 10~20대는 거의 유전 90%..거기에 스트레스가 촉진제역할을 했고 ...또 젊을때 걸리는 암은 방사능같은 물질이 큰 역할 한다고 하네요
뭔가 처음 댓글 달아보는데 !!!!!
저는 26살 청년입니다요자가면역질환에 걸렸는데요 병명은 베체트에요 되게 위험한 병인데 모든걸 말하기엔 사연이 길지만 같은 환우들이랑 이야기해보고 지금 유상무님이야기도 듣고 해보면 너무 공감이 되서요 스트레스가 정ㅇㅇㅇㅇㅇ말 원래 갖고 있던 유전인자에 불을 지피는것같아요 정말 !!! 작년 10월에 판정받고 한 2,3개월 동안 왜 계속 포도막염이 재발하는지 왜이렇게 예민하게 구는지 데이터가 없어서 정신적으로 엄청 힘들었었는데 그러고 나서 식습관,생활습관 중요하다 ! 아니다 ! 누구는 그렇게 안해도 안걸리고 괜찮고 원인을 획일화할수는 없는것같아요 흑흑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이야기 나눠보면 발병하기 전에 큰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정말 !! 저 역시 생전 처음으로 압박감을 받으며 생활하다 발병했거든요 ㅠㅠ
그래도 항상 과일 챙겨먹고 야채많이먹고 일찍자고 이러는 생활을 하다보니 괜찮아질거라는 그 생각 덕분인지 이제는 안정이 되서 다시 해외로 워홀도가고 행복합니다 !! 그냥 그러고 난 다음 부터 이렇게 포도막염 때문에 앞이 잘 안보이고 후유증으로 평생 안보이는 부분 암점도 생겼지만 남이랑 나를 비교할때 나보다 더 안좋은 상황을 비교해야 마음이 놓이잖아요 ! 더 나은 부분이랑 비교하면 불행해지고 ! 그래서 주절주절말이 많았지만 암이든 자가면역질환이든 감기든 하다못해 체하기만하더라도 남의 죽을 병보다는 내 손톱 밑 가시가 더 아픈법이잖아요 !! 다들 행복하게 삽시다요 스트레스받지말고 소소함에 감사를 느낍시다요 푸하핫!
상무님사랑해요 대단하십니다요
안녕하세요.
저도 그 질환을 앓고 있는데 괜찮으시다면
소통나누고 싶어용
네 !!! daegyeom.st@gmail.com 메일 보내주시거나
카톡 rlaeorua8 메세지 보내주세요 !!! 환영입니다요 ^ㅡㅡㅡ^
@@ggun-p8c 제가 베체트진단받고 엄청고생하다가 결국 완치했습니다. 방법은 엄청 쉽고 주변에있는걸로 고칠수있었어요 혹시 힘들다면 메일주시길..ultralbc다음입니다.
저는.포도막염이.무엇인지.모르지만.김정열.전도사님은.신유은사를.받으셔서.모든병을.치유하십니다.이글을.보신다면.연락주세요.010ㅡ8535ㅡ4317
@@ggun-p8c .유튜브.질병정복.보시고.010ㅡ8535ㅡ4317번이며.연락주세요.고칠수.있을것입니다
정말힘드셨을텐데 이영상보고 유상무님 팬됬습니다
이제부터항상건강하세요 제발
돈보다 건강과행복이더중요하죠
그걸 대부분잊고사는거같아슬프네요..
스트레스 동의요..집안에 암은 가족력이 없는데..어머니 혼자만 위암4기였어요.그정도 되려면 10년 걸린다던데..병원에서 건강검진 하는동안 내내 못찾아냈었죠. 운나쁘려면 그렇게 되는듯..
그리고 혹시 이 글 보시는 여성분들..가족식사 때문에 가족력이 생길수도 있다는걸 알아두시면 좋겠어요. 밥 잘차려 드리길 바랍니다. 가족건강이 어머니 손에 달려있어요. (아버지가 살림하시면 아버지손에..) 저희집이 물을 거의 안마시고 국이나 과일위주로 먹는편이었는데..아버지 엄마 저 전부 위가 안좋았고 오빠는 회사에서 3교대라 거의 회사밥을 먹어서 인지 위는 좋았어요. 단지 회사사람들과 인스턴트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셔서 고지혈이 생겼다더라구요. 지금저의 위는 무척 건강해진 편입니다. 아침마다 물한잔에 짜게 먹지 않아요. 그리고 낮잠도 자주자고 스트레스 안쌓이게 노력도 하구요. 위산이 속을 긁지 않게 노력중이죠. 최근 친구나 지인들하고 밥을 먹으면 상대방 밥먹는 메뉴나 먹는 스타일, 수다 떠는내용 보고 그집에 어떤 병이 있을지 좀 알게 됩니다.
아버지가 간경화에 엄마가 위암이셔서..좀 강박적으로 음식은 챙겨 먹고 있는데..그것도 또한 스트레스라 가끔 빵하고 라면도 먹긴 합니다만 꾸준한 운동과 좋은인간관계가 제일 스트레스를 줄여주는거 같습니다. 드라마, 개그프로, 취미생활 그리고 일에 대한 성취감도요. 좋은거만 보고 좋은거만 들을수 있도록 노력중입니다.
건강하세요~
주용희 음... 뼈가돠고 살되는 조언인듯 감사요 님도 건강하세요
20대초반에 가슴에 혹 절개에 조직검사하고나니 정신이ㅣ 뻔뜩들더라구요,, 진단받고 거의 길에서 울기를 수십번이였지요
이글보니 생각나네요 저희 아버지께서도 간경화로 떠나신게 저어릴때인데
진짜 유전 무시못하는게
저도 간이 평균나이보다 좋은편은 아니네요
최대한 둥글게살려고 건강한밥으로 한식 잘먹고 잘자고 영양제챙기고 노력해요ㅠㅠ그래도 뭔가불안하네요,, 면역이 낮아서,,
상단에 글 적주신것 외에 건강에대해 특별히 관리하시는부분이 있으신가요?
저도 저 포함 가족이 소화기계가 안좋아서 걱정중이에요 ㅠㅠ 2년동안 낫질않는 소화불량,공복트림,속쓰림에 걱정되어서 어제 위내시경을 받았는데 아무이상 없다 하셨는데도 불안하더라구요.. 다음주는 대장내시경 받는데 무서워요..
@@eun25183 속쓰림은 싱겁게 먹거나 양배추, 무 먹으면 좀 나아지는데..소화불량은 위험합니다. 소식하고 운동하셔서 위장을 움직이게 하셔야해요. 근력운동보단 걷기나 뛰기. 배마사지 등등 하시면 좋아요. 운동하다보면 스트레스도 줄어요
@@ekfhddl2014 저도 면역이 낮은 편이고 비염알러지 때문에 평생관리중인데 약먹는건 비타민c랑 루테인 밖에 없어요. 음식 싱겁게 먹고 단백질 매일 섭취하고 탄수화물 적게먹고..라고 다른분들에게도 말해봤는데 ㅋㅋ 지켜보면 자기위주라서 잘 지키시는분 거의 못봤어요. 간이 걱정되시면 영양과다를 조심하시고 브로콜리를 가까이 하면 도움이 됩니다.
가슴에 혹이 걱정이시면 고기 기름 줄이시고 가슴에 혈액순환잘되게 스트레칭 잘하세요. 그리고 전 잘때마다 토황토 라는 따뜻한걸 끌어안고 잡니다. 체온을 올리는덴 좋아요. 숙면엔 방해되니 자기전에 미리 끌어안고 있죠.
생리땐 자주 배에 얹고 있어요
평소에 몸을 따뜻하게 하면 면역올리는데 정말 좋아요
유방암 3기 치료후 5년 됬습니다. 고기는 왠만하면 안먹고 3시간 달인 약초물 마시고 주로 잡곡밥 먹습니다.
아무리 건강해도 암은 소리없이 찾아옵니다.
1년에 한번씩 건강검진 받아봐야 합니다.
учитель Хороший 헐.. 러시아사람이에요?
우치떼르- 호로쉬이?
토닥토닥
노노,, 대장암이라고 고기 안 먹으면 안 됩니다. 대신 삶아서 먹어요. 주 2회 정도.. 소량.. 먹어요. 삼계탕, 수육처럼... 기름끼 빼고 먹어야 합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유상무님 너무 고마워요. 이런 영상(병에 관한 현실 조언) 컨텐츠 너무 너무 필요했어요. 관리 잘 하셔서 이제 암과 싸울 일이 없어지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요 훌륭합니다
나의 힘든 생할을 타인에게 알려
피할길을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유상무님 건강하세요~~
울엄마도 암이신데 아빠성격이워낙 뭐같아서 스트레스엄청받으셨고 암걸리셨어요 유상무님 말에 공감합니다
유전은 씨앗이고 스트레스는 비료라고 보면 되겠네요
훌륭한 비유네요. 외워야겠어요.
씨앗넘어가죠 모종수준
적절한 비유십니다
ad G ㅇㅎ
이게 맞는듯 합니다.
솔직하고 좋은 말씀 정말 감사 또 감사합니다.
저도 외국에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살지만 유상무님 말씀대로 되도록이면 스트레스 받지않고 살려고 노력 해 볼께요~
한국분들 모두 사랑하고 , 건강하셔요~
평소에 궁금했던 부분인데 경험자분이 진지하고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도움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유상무님과 가족분들 모두 앞으로도 관리 잘하셔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세상에 가족의 건강보다 중요하고 소중한 건 없는것 같습니다. 모두 건강검진 잘 받으시고, 스트레스 관리도 잘 하시길 ^^
참으로 맞는 말 같아요 저는 췌장암 환우인데요.참고로 술 한잔만 마셔도 얼굴 빨개져서 술 전혀 못했고 어머니가 당뇨가 있었지만..전 비교적 건강한 편이었어요.암 걸리기 전까지 어마무시한 스트레스를 받았거든요.어머니가 긴 투병생활 하시다 돌아가시고 아버지 갑작스런 재혼에 하던 일 잘 안풀리고 그래서 저만 이 세상에 혼자 남겨진 것 같았어요.진짜 앞날이 무서워서 잠을 못잘 정도로 불면증에 우울증 거기다 이인증 공황장애까지 왔었는데 제가 몸 생각하는 스타일도 아닌데다가 암튼 나이 서른 이후에 암판정 받고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는데..폴피리 젬자로 항암치료 받고 수술하고 아직 3년째 살아 있습니다.유상무님도 건강하세요.제가 암센터에서 본 것 같은데 좋은 일도 아닌데 같은 환우라고 아는척 하기 좀 그래서 아주 멀리서 잠깐 봤어요 ㅎ생각보다 키도 크시고 미남이셨던걸로..종종 티비에도 나와주시고 유투브 방송도 지속해주세요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라는데 태클을 거네 당신들 아프지 말라고 이렇게 가족력까지 알려주면서 예방해 주려고 하는데
옳소
저두 생각해보니
외가쪽이 암이 많더라구요...
외할아버지 담배 많이 피우시긴 했지만 폐암으로 돌아가셨고,
외삼촌이 술과 스트레스 때문인지 간암 늦게 발견돼서 돌아가시고,
막내이모는 건강검진때 유방암 십여년전 발견, 치료 하셔서 완치 되셨어요.
4남매중 저희 엄마, 큰이모는 건강 한거였는데요.
엄마가 저번주 처음으로 대장내시경을 하셨고 결장에 작은 용종 하나 제거, 하나는 4cm 암이 발견됐어요. 다음주에 ct를 찍으러가는데요. 좋은 결과 나오길 그리고 수술, 치료 잘 되기를 빌어주세요.
모두 본인과 부모님 건강 챙기시구요.
귀찮더라도 가족력이 있거나 나이가 있으시면 꼭 내시경 하세요..
21살 군대가기전에 정기검사하다 대장내시경했는데 4기 판정받았습니다 절제수술 한번후 사라지지않아 하이펙수술이라는걸받고 항암치료12회를 받고 지금 회복중에있네요 검사 두번동안 재발은 발견되지않았는데 많이불안하네요 그런데 건강해보이시는 형모습보고 조금이나마 저도그렇게될수있을까 생각해보네요 형님 힘내세요
무조건 ! 완치되실겁니다 화이팅!
암에 나이가 없는듯‥
쾌유를 빕니다~~
아..심적으로 많이 힘드셨겠군요...
힘내시고요...
완치 기원합니다...
꼭 완치하시길 바랄게요
꼭 건강해지시길
네.. 유상무씨 저희 어머니도 작년부터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으시다가 갑자기 자가면역희귀병에 걸리셔서 올해에 돌아가셨어요.
유전적으로는 외갓집에 모두다 건강하고 장수하시는 유전자였지만요.. 그만큼 스트레스가 건강을 좌우하는것 같더라고요. 저도 유상무씨와 갖은 생각 종종합니다.
유전+스트레스 제일 큰 요인 맞는거같아요
저희 어머니 진짜 운동중독증 아니냔 소리 들을 정도로 오만 운동 다 섭렵하셨고 또 엄청 많이하셨구요
쌈싸먹는거 좋아하셔서 채소 엄청 드심....
근데도 3기 판정 받으셨음...
저도 2년마다 검진 받으려구요
현재는 괜찮아지셨어요? 치료는 어떻게 ... 했는디 여쭤도 될까요
아직 치료중이세요 수술+항암+방사선 끝나고 지금은 표적주사 맞고계세요
허투 양성이면 표적주사도 맞게되는데 지금 2회남았구요
방사선까지 하면 정말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데 먹는것도 그렇지만 운동 해주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dore ciel 저희 어머니랑 치료 상태 비슷하시네요 다행히 운동 좋아하셔서 회복하실때 그나마 걱정 덜하실듯. 좋은 결과 있으시길
세상에나. . . . 어머니께서 꼭 건강 찾기를 바랄게요 ㅠ
노무현 ㅁ ㅊ 말하는 꼬라지 봐라 일베 ㅅ ㄲ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구설수에 오르셨던것도 많이 힘드셨을텐데 암까지... 지금은 잘 극복하고 잘 지내시는 것 같아 기쁘네요~
스트레스 유전 맞습니다 정리 잘하셨네요 현실적으로 도움됩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서 검진 받을때 서류 작성할때 , 가족력을 물어보시잖아요. 그것만 봐도 유전력도 고려하시는 게 맞다고 봐야할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트레스, 유전력.. 많이 공감합니다.
유전이라고 느끼는게 친구 어머님이 젊은 40대에 대장 암으로 돌아가셔서 집안이 무너졌음 근데 친구어머니 딸도 21살에 대장암에 걸려서 죽었음 설마 친구놈은 아니겠지 생각하며 사회생활하다가 친구놈 소식을 들었는데 대장암 걸렷다는 소리듣고 어찌나 충격 받았는지 다행히 10년넘게 친구놈은 잘 자내고 있음 친구 가족을 계기로 암의 유전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 되었습니다
와대장암 걸렸는데 살기쉽지않나?빨리발견했나 다행이다
안녕하세요! 저도 비슷한 사연을 겪고있어서 글을 남겨요.
저희 집안의 거의 모든 분들이 암에 걸리셔서 치료를 받으시고 몇몇분들은 돌아가셨어요. 저희 부모님 두분 다 암에 걸려계시고요. 이렇게 막 암에 걸린 가족에 관해 이야기를 꺼내기 힘들다는 것을 저도 알고있어서 공감이 가네요ㅎㅎ 저는 집안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날이 없어서 제가 나이를 먹고 커갈수록 몸 상태가 점점 악화되고 있어요. 5살 때부터 운동만 해오고 진로희망도 운동 쪽이였던 저는 2년 전에는 운동도 불가피하게 그만두게되었어요. 제가 다니는 병원에서는 스트레스 해소를 꼭 해야한다고 당부하시는데 저는 제가 아픈 것 제가 느끼는 감정 모든 것을 숨기고 행복한 모습만 사람들에게 보여주어야한다고 주입되어서 그런지 스트레스도 꽁꽁 감추게되더라고요ㅎㅎ 진짜 스트레스는 몸에 해로워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말씀드리고싶어요. 스트레스를 안받을 수 없으니 스트레스를 받되 스트레스를 꼭 해소해야한다고요ㅎㅎ
암에 걸리신 분들이나 저처럼 위험도가 높으신 분들 모두 힘내세요!😊
저도 유방암,림프암 열심히 이겨내고 검진 잘받고있어요^^
스트레스 가 제일 나쁜요인같아요!
앞으로도건강하세요~!!
Jina lim 힘내세요~꼭건강하시고 하는일 다 대박날거예요 비온뒤 땅이굳듯이 항상즐겁고 건강하세요 빨리방송에 출연하세요 유상무나오시는 프로그램 만보겠습니다 🤗🤗🤗
유상무씨 항상 건강하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오랫동안 행복하게 꽃길만 걷길 바래요🌸
진짜 가족중에 암걸린사람없는 집 애는 한평생을 줄담배를 달고살아도 암에 안걸리더이다.. 헌데 담배안피는 친구는 갑자기 암에걸림.. 알고보니 가족중에 암걸린분이 계시더란..
가족력 있는데 술담배 하면 진짜 엄청 빨리 걸림.
8,90넘은 담배피는 할머니분들 폐건강하신건 특이 유전자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티비에서 봤는데. 평범한 사람이 아니고 그분이나 극소수만 가지고있다고 합니다.
네 자기위안하시고 운동도안하고 평생담배피고 술마시고 막망가뜨리세요
운이 큼. 아무리 몸에 나쁜 짓을 해도 암에 안 걸리는 사람도 있고 몸에 좋은 온갖걸 다해도 암에 걸리는 사람이 있음. 어떤 전문가가 TV나와서 말하길 대부분의 암 걸릴 가능성은 태어날때 정해져서 나온다고 했음. 암 종류가 엄청 많은데 그 중에 대부분은 그냥 운이 안좋아서 걸린다는 거. 그러니까 몸이 건강하다면 진짜 감사하며 살아야함.
그니깐 유전이죠
엄청자부하시네
그니까 그게 유전이라고
걍 정기검진이 젤 중요
그렇게 따지면 스트레스 받는 성격도 운이고, 좋아하는 음식, 담배, 술 도 좋아할지 싫어할지도 운이지.
맞음 스트레스가 가장 큰 요인임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체로 다 충격이 옴
원형탈모도 스트레스 받으면 오는것 처럼
Girl group official Queen. Nayeon 꼭 그렇진 않습니다. 실제연구결과는 스트레스가 안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수명이 짧다네요. 실제 호르몬 분비도 차이가 났구요. 유튜브 1분과학 채널 스트레스편 보시고 도움되면 좋겠어요.
유전이 다른모든걸 합쳐도 못당함 증명된거임
@@kaihan5 진짜 인정...
항상 유익하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유상무님도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생기셔서 지금까지 스트레스들 전부 날려버리고 항상 웃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30대 식습관 정상 술 담배 안함 가족력 없음 스트레스는 남들 다 받을정도였습니다. 진단 받았을 적에 스트레스 주는 회사 사수 원망 많이 했었는데, 요즘 들어 부질 없다는 생각이 들었죠. 저도 자체 결론 내렸어요. "암에 걸리기 쉬운 유전자 조합으로 태어났다"가 맞는거 같아요. 그런의미에서 수술 항암 후 스트레스 식습관 너무조심 조심 안살아가니, 심적으로도 편하네요. ㅋㅋ
초식동물에게육식은사탄 암환자한테 펙트폭행 하면 행복하신가요?
@현재사회가말하는음식은마약 웃기지마세요 인간은 잡식 동물이에요 그리고 육식도 적당히 해야 건강합니다 .우리 못살던시절 보릿고개 어른들 고기한점 아니 보리밥만겨우먹을시절엔 그럼 병이 없었겠네요?
저아는사람 채식주의자인데 40대에 돌아가심 그것도 암으로.보통 주위에 채식만 하시는분 안건강해요 뭘알고 지식인척 복붙하셈
주변에 친한언니 28개월아기가 백혈병으로 천사가되었거든요...남들이하지못하는일..쉽지않은일...
우연히 상무님이 소아암에 기부하는 모습을 기사로 보고감동받았습니다.,..
건강하시길바랍니다
고이영애씨도 이영돈pd... 방송 이 후 충격을 받으셨는지 암이 발병 했더라구요
제 생각도 같습니다 암의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라구요
김영애씨 아닌가요.... 왜 멀쩡한 이영애씨를...
김영애님요 이영애 언니는 장금이 친절한 금자씨
그러게요 이영애라그래서 이영애 검색하고왔네요...ㅠㅠ
금마들은 받을만했어~ 신이 그리고 자영업자들이 노했어
잉여킹 배우김영애가 받앗다구여 ㅡㅡ 뭔소리야
암의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홧병)이 맞습니다.
저는 건강관리를 하는 일을 하는데 암을 치유하려고 하는 분들에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스트레스를 안 받도록 해야하고, 그 다음으로 건강해지는 식이요법, 건강법 등을 해라고 하는데 잘 받아들이지 않아서 답답했는데 이 영상 덕분에 암이 걸린 많은 분들이 스트레스를 먼저 없애야겠다고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상무 님이나 암 걸린 분들에게 더 도움이 되는 내용을 약간 첨부하면 스트레스를 안 받도록 하면서, 이미 강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상화(심포 삼초) 기운의 기혈막힘이 심하게 생긴 것을 뚫어주면 더 도움이 됩니다. 서양의학적으로는 스트레스 받을때 문제이고, 스트레스 상황이 없어지면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하는데 실제 신체는 보이지 않는 생명력 기운이 다니는 길이 존재하는데 스트레스로 인해서 기가 다니는 길 중에 어느 부분(심포경락, 삼초경락)이 심하게 막히면서 암이 생기거나 다른 건강문제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유튜브나 인터넷에 상화, 심포 삼초, 상화 기혈막힘, 심포 삼초 기혈막힘 등으로 검색을 해보면 더 자세한 내용이 나올 것입니다.
보시고 잘 이해해서 심포 삼초 경락의 기혈막힘을 확실하게 뚫어주면 암 뿐만 아니라 다른 건강문제도 많이 좋아지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혹시 유상무 님이 제 내용이 좀 맞다고 생각을 하신다면 개인적으로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상무 님, 건강관리를 잘 하셔서 암치유가 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더 웃음을 주면서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제대로된 답글 읽어보네요
기운이 막히면 병이되는데 기운이 보이지 않으니 잘 모르고 사는거죠
기운이 100프로 열려서 사는사람은 없겠지만 오랜동안 기가 막힌데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몸은 버텨내기 힘듭니다.
모두 즐겁게 행복하게 산다면 먹는거보다 더 쉽게 건강해질 텐데요
오늘따라 개그맨분들이 참 존경스럽습니다
제 생각을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암은 유전입니다 그 이후가 스트레스입니다 가족력절대무시못해요
상화 기운이 다니는 경락이 심포경락, 삼초경락입니다.직접 경락의 경혈자리에 지압, 뜸, 침으로 기혈막힘을 뚫는 방법이 있으며, 기미론상으로 떫은맛의 음식, 식품을 강하게 먹어서 뚫는 방법이 있습니다. 한약도 이에 해당이 됩니다. 그런데 기혈막힘이 심하게 매우 강하게 뚫어야 하며, 정확한 혈자리를 자극해야 하므로 직접 경혈자리를 자극 하는 것은 힘들기 때문에 배지압을 하시면 기혈막힘을 뚫을 수 있습니다.배지압 자리 중에 삼초자리(단전)를 지압 하면 됩니다.글로 답변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힘드네요. 상화 기운 기혈막힘 등으로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 보시면 도움되는 글이 나올 것입니다.
아 틀리셨구요, 유상무님이 암에 걸리신 이유는 유전입니다. 외가 fx가 대장암이 수두룩 하신데 당연히 유전요인이죠.. 스트레스 - 콜티코이드 - 면역 약화 에 의해 nkcell 등의 활성 저하로 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건 맞는데 콕 찝어 원인을 찾으라면 대장암 가족병력이 되겠습니다. 아마 병태생리 중에 걸리는 유전 결함이 있으실거에요 ㅇㅇ. 안젤리나 졸리처럼요
진짜 말씀하시는 거 듣고 너무 공감됐어요..ㅠㅠ 저희 외할머니께서도 정말 고기보다는 채소만 드시고 누가 봐도 건강한 식습관 가지고 계셨는데 대장암 진단 받으셨어요.. 다행히 바로 발견해서 수술을 잘 마치시고 지금 건강히 잘 지내시고 있지만 정말 그때 생각하면 아찔하네요ㅜㅜ 정말 유전은 무시못한다고 하니 저희 엄마랑 저까지도 늘 조심해야겠어요ㅠㅠ
자기얘기를 이렇게 솔직히 말씀해주시니 정말 스트레스없는 게 중요하고 유전적인 요인도 주의해야한다는 게 와닿았습니다. 인기 동영상을 통해 이 영상을 볼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암 만큼은 아니지만 물혹과 종양을 제거했어서 말씀하시는 게 이해가 좀더 됐던것 같아요 상무님의 앞날에 건강한 음식, 라이프 스타일과 행복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고 바라겠습니다👍🏽👍🏽
이런 영상 정말 고맙습니다 다른 분들도 얘기 많이 해주시지만 유상무님이 말씀해주시는 이 한마디가 더 와닿았어요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스트레스가 큰 원인이죠...왜 한국인이 유독 암이 많은지 이유가 있는거죠...술.담배없이는 못사는 사람들도 많구...ㅜ
안녕하세요 어제 저희엄마께서 유방암 진단받으셨어요 앞으로 제가가장노릇해야하는데 무엇보다 보호자로 어찌해야하는지막막합니다 그래도꼭완치받을수있게 함께노력할겁니다
인희스프리inheesfree 속히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힘.힘내세요 기도하겠습니다.
Jue Young 감사합니다 그기도해주신다는말에감동이네요 그말이듣고싶었습니다
@@inheesfree79 가장이요? 너무 큰 부담을 지고 사시겠네요 ㅠ ㅠ 그저 힘내라는 말씀밖에 못 드리겠네요 분명 행복하고 잘 견뎌냈다고 스스로 대견하실 때 가 분명 올 것 입니다
건강하세요
인희스프리inheesfree 힘내세요, 저희엄마도 작년 9월에 유방암 진단받으셨어요. 그때 진짜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는데 벌써 6개월 검진을 앞두고있네요. 유방암이야기 라는 네이버 카페에 도움 받아보셔요. 힘내세요. 꼭 완치 되실겁니다 화이팅!:)
힘내세요
병의 원인은 거의 유전이 절반이상이에요.. 그래서 가족력이 정말 중요한데 본인 친척들이나 가족들에게 취약한 부위가 있다거나 평소 건강상태가 별로안좋다 하는 부분들은 본인스스로도 정말조심하셔야합니다...선천적인건 어떻게못하니까요.. 근본요인이 있는상태에서 기타 후천적인 자극요소(스트레스,불규칙한생활,음주흡연등등) 더해지게되면 병이 쉽게발현됨...
식습관,운동 등 너무 일반적이고 당연한 원인보다 정말 중요한게 무엇인지 경험자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니까 정말 이해잘되고 새겨듣게 되네요 감사합니다ㅎㅎ
참 정말..정말정말 확실한 건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겁니다. 스트레스 안받으려면..퇴사를 해야하나...하아...모두 건강하시길..정말 건강이 최곱니다! 건강하자~건강하자~ 아프지말고~ 좀 아프지말고~
진짜 상무형님 ㅜ 힘내세요.. 너무 좋은 영상으로 의학적 지식이 커지네요.. 추후에도 도움이 될수있는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해 곤강해 권강해~!!!!
나랑똑같은생각 가지고 계시네
저는 혈액암이고 저의어머니가쌍둥이입니다 쌍둥이이모가 갑상선암입니다 외할머니가 폐암이셨습니다 유전과 스트레스 + 잠(충분한휴식) 잠도충분히 자야됩니다 다들 건강하세여
저 암 연구하는 사람인데 논리적으로 과학적으로 굉장히 맞는 소리만 하시네요. 다시 볼 수 있게 되서 너무 반갑고 좋아요. 팬이에요! 장동민하고 유세윤 다음으로.
Kibeom Jang 암연구하는사람이 되서 돼서도 구분못하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djeksjxhe ㅉㅉ
저도 동감해요 스트레스. 저희아빠도 작년 9월경 명치쪽통증이 너무심해서 동네병원진찰받아보니 용종의심된다 그랬는데 큰병원가서 또 찍어보니 위암3기 판정나왔었습니다.
ㅇ아빠가 일용직이다보니 평소 스트레스 많이받거든요.
위장을 완전히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고 지금은 비록 위가없지만 잘 살고있습니다! 스트레스 안받게 조심해야할거같아요!
그리고 가족력은 친가에선 아빠가 유일하고 외가쪽에선 엄마가 후두암 걸렸었네요..ㅠㅠ
상무형 오늘 방송정말 도움이 됐어요!!!
어머니한테도 꼭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스트레스가 정말이지 암이 주요원인이라는말에 공감해요..저도 좋지않은일루힘든시기를 보낸후 유방암에...가족력도 없었는데말이죠.
스트레스 받지않게 조심조심해요
안녕하세요! 현직 간호사에요. 유상무님 의견이 정말 동감합니다. 다른 요인들도 같이 작용하긴하겠지만 질병의 원인중 스트레스가 차지하는 부분은 상당히 크고 요즘 연구 결과도 많이 나오고 있어요.
스트레스가 심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오는데 이게 면역체계이상을 일으키거든요. 자가면역, 암 모두 면역체계 문제지용...
그래서 요즘 스트레스를 끄는 명상, 요가의 중요성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어요.
그리고 유전적인 요인도 정말 크더라구요. 아무리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어도 유전력이 강하면 피할수 없는 질병이 있는것 같아요.
유상무씨~~
힘내세요..응원합니다.
유튜브로 할매가 뿔났다
에서 할배로 나오는것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친할아버지도 친할머니 돌아가시고 바로 암 말기로 돌아가심.. 분명 할머니 돌아가시기 반년전에 건강검진 받으셨는데 갑자기 말기라니.
치료할, 손쓸수도없이 급하게 가셨는데 진짜 스트레스 요인 큰거같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력이 떨어지거던요
120프로 공감 합니다
저도 10년전에 어머니가 위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어머니가 투병하실때
저도 암에대해 연구를 많이 해봤었습니다
암을 어떻게 하면 고칠수 있을까.. 암은 왜 걸릴까등등 그런데 저도 유상무씨처럼 비슷한 결론을 내렸습니다.. 가장큰 원인은 스트레스.. 스트레스 중에서도 악성스트레스.. 제가 말하는 악성 스트레스는 단순한 생활 스트레스가 아니라
아무리 고민해도 풀리지않고 마음에 쌓이는 스트레스.. 분노 억울함 공포 등이 극심한것이 오래도록 지속되고 풀리지 않을때 받는 스트레스 그것이 원인 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우리모두 스트레스 받지말고 삽시다
뭐니뭐니해도 유전영향이 제일크죠... 가족력이있다면 과도할정도로 신경쓰셔야해요.
내모도리 맞습니다
지금 막 스트레스받고있었는데.. 동영상보고 스트레스 안 받으려고 노력중입니다 감사합니다
노력하다보면 노력하지않아도자연스레 변화돼요ㅎ(돼요?되요...)
아이고.. 가족분들도 고생많으셨겠어요.. 특히 어머니가.. 자식에게 암을 물려줬다는게 얼마나 가슴아프셨을지.. 이제 다시는 아프지 마시고 가족분들도 모두 완쾌하시기를 바랄게요!! 화이팅입니다!
대장암,여성유방암 100%가족력 입니다
가족력 있는 분들은,일반인들보다 예방은 더 많은 노력 필요 하실테고, 더욱더 검진을자주 해야겠고,암을 유발 하는거 정말 스트레스 라는거 가장 큰 공감가네요
빠른 발견이 답이네요 ᆢ
경험에서 올려 주신 영상이니 큰도움 받고 가네요 감사해요
상무형 이제 암도 극복했으니 이제 전무다셔야죠!! 농담이고 앞으로는 승승장구합시다
우와. 머리속에확 박히네요. "스트레스와 유전 = 건강검진" 좋은 정보 정말 감사드려요. 구독했어요.
형 이렇게 진솔하고 진지한 얘기할때 너무 좋다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살자 형
가족력 말하실때 마음 아프셨죠 ㅠㅠ 힘내세요...
ㄱ
스트레스가원인맞아요. . ㅠㅠ
에고 저희집도보니까 스트레스받아서 가족한분이 아프셨죠ㅠㅠ
스트레스푸는데 명상이 좋대요~!
맞아요. 스트레스. ~!그래서 부처님 말씀. 선한자 일찍죽는다. 악한자 오래산다. 왜?남한테 지 스트레스를 다 푸니까. 유상무. 그냥 평정심으로...
맞는 말인거같네요~~작년에 제가 독감,대상포진도 걸리고 최근에 신장암도 걸렸는데 그 스트레스가 정말 암이 될줄은 몰랐네요~~
맞아요 진짜스트레스가 발병요인 같아요..
항상긍정적으로 밝게 지내세요 다잘되실거에요~
저희아버지도 직장암4기인데 꼭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이야기 감사합니다.
주변보면 70~80%유전
영상을 보고 기치유하면서 유상무님 말씀을 전하고 있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형 진짜 암 이겨내셔서 다행이고 항상 응원합니다. 암이랑 싸우고 계실때 마음이 항상 안좋았는데 이겨내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항상 즐거운일들만 가득하십쇼
이곳에서라도 또렷한 목소리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사내에 친한 분의 아내께서 내일 암 수술을 앞두고 있어, 이런 저런 영상을 찾아보며 보게 되었어요. 얼마나 어려움 많으실까요. 강한 의지로 다시 건강 찾으셔서 암을 이긴 분이 되어주세요. 힘드실텐데 영상 감사드려요. 유상무상무 정말 파이팅입니다..
모든 암환자분들의 투병을 응원합니다! 유상무씨도 힘내세요!
정답! 맞습니다 암은 무조건 스트레스예요 스트레스관리 잘하셔서 빨리 완쾌하세요 화이팅!
스트레스 받지마세요들.. 정말 저도 그것때문에 암이라는병에... 4년전이었는데 아휴..
유상무님 암에 관해 실제 경험자로서의 다양한 의견들과 체험후기들을 올려주셔서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유전적, 환경적인 요인 등 유상무님과 동일해서 평소 유상무님이 말씀하시는 것과 동일한 생각을 갖고 있었거든요.
돈은 많이 벌었지만 하루 2시간 정도 밖에 못 자고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대인 스트레스와 외상 수금 같은 면에서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었는데 다행히 지금은 돈을 포기하고 그 일을 떠나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되었네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에서 독소가 나와서 퍼지는 것 같아요. 적은 독소는 자체면역체계로 어느 정도 회복이 되겠지만 수준을 넘어선 스트레스가 지속적으로 오면 결국 암처럼 독덩어리가 정착되는 것 같습니다.
직업도, 결혼 상대도 정말 즐겁고 행복한 걸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고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부디 완치되고 쾌유하셔서 계속 경험담을 올려주시고 방송생활도 하시기 바랍니다. ^^
정말 암은.. 유전 영향이 너무 큰거같아요. 제 친구 중에 25살 밖에 안됐는데 담배는 입에 댄적도 없고 공부만 열심히 하는 성실한 아이인데 폐암 2기 진단 받았는데 알고보니 외할머니께서 폐암으로 돌아가셨고 엄마도 폐암 진단 받으셔서 항암 중이시더라구요ㅠ
폐암은 담배보다도 요리연기가 영향이 더 크다던데...
다시태어났습니다.
앞으로 완치하고
좋은일만 있을거에요
항상기도할께요
유상무씨. 힘내세요.
본인이 힘든 일을 겪었을텐데 그와중에
타인을 위하는 진심어린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와요.
의대생으로써 유상무씨가 근거없는 소리하는거로 보여지지 않고 일리가 있어 보이네요! 늘 힘내셔서 기운찬 삶 이어가셔요~~~
유전으로 걸릴확률높은 상태에서 스트레스 이빠이받으면 걸린다고봄
옹달샘 팬인데 유투브에 뜨길래 봤는데 유상무씨 지금은 정말 많이 좋아보이시네요. 얘기하시면서 정말 렛츠고 시간탐험대 찍을때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셨나보네요. 장동민씨도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텐데 지금은 잘 이겨내신거 같지만 한때 좀 걱정되었습니다. 어찌됐든 옹달샘 모두 잘되고 건강하고 응원하는 팬들도 많다는것도 아셨으면 좋겠네요.
지금 찍으신 영상 정말 정말 공감합니다. 제가 잘가는 커뮤니티에서도 암의 가장 큰 요인이 유전이라는데서도 많은 공감대가 형성이 되었고 스트레스는 뭐 말할것도 없는거 같습니다. 저도 B형간염 만성 보균자로서 어떻게 고칠수도 없는거라 그냥 노스트레스 삶 지향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우리 인간 삶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사람 한명도 없으며 그 짧은 인생 살아가는데 뭐하러 거창한 의미를 달고 스트레스 받으며 남보다 우위에 서려하고 정복욕,지배욕을 실현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뭐 그런 부분도 본능에 가까운 욕구라고도 볼수 있지만 관점과 위치를 바꿔 다르게 생각하면 정말 맘 편히 생각하고 살수도 있는건데 말이에요.
유상무씨도 앞으로 어떤 일을 하시든 본인의 스트레스와 저울질 해서 선택하셨으면 좋겠고 옹달샘 모두 그만 욕 먹고 즐겁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옛날 개콘 옹달샘 활약때가 최전성기였고 개씩스때가 그립네요.항상 응원합니다.장동민씨,유세윤씨도 방송일 관두는 한이 있더라도 스트레스 받지 말고 즐겁게 사세요.옹달샘 한때의 실수를 가지고 평생 낙인찍고 혐오하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응원하는 팬들도 정말 많습니다.
군작전중 다쳐 중증희귀난치병걸리고
어머니는 절2년넘게 간병하시다 유방암진단받으셨어요ᆢ 죄송스럽기도하고 잘해드리려합니다 ㅜ ㅜ 형님도 힘내세요
jinpiri12 잠깐이나마 응원합니다
식습관도 중요하나, 가족력(유전), 단기간에 극한의 스트레스 있으면 혹시모르니 내시경 꼭 받아라라는 상무형의 진심어린 얘기입니다. 이거 사람하나 살리는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나듀 25살 어린나이에 난소암에 걸렸고 두번수술받고 하루종일 주사맞고 토하고 반복하는 시간속에서 이생각 저생각 다했는데 진짜 오늘 영상 너무 공감간당 ...
왜 하필 나냐고 너무어린데 의사선생님께 물어봐도 이유는 없다고 함
암걸리기 바로 전 엄청난 스트레스로 매일매일 힌들었었는데 그래서 암걸린 이후로 모든걸 내려놓음 별거 아닌일에 대수롭지 않게 넘길려고 함
그리구 우리엄마도 암은 아니지만 자궁쪽이 안좋으셔ㅛ고 우리 할머니도 자궁수술몇번 받으심 세살위인 울언니도
자궁 검사 자주 받았지만 난소검사랑은 다르다며 암늦게 발견했지만 지금은 잘 살아가고있음 ...
어리면 어릴수록 건강하면 건강할수록 암이 다시 재발할 확률도 높다고해서 사실 아직도 무섭긴 한데 구래서 무조건 행복해질려고 함 ...
모두들 스트레스 노노 ㅠㅠㅠ행복해지세요 ㅎㅎㅎㅎㅎㅎㅎ
고생하셨네요..
님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봉 봉 ㅡ
봉 봉 ㅜㅇ
너무 용기있고 대단하세요
조금만 아파도 모든게 원망스러워지고 힘든데
아픈 이 인생도 인생입니다
건강한 사람과 행동반경은 다르지만
행복하고 다른 사람도 사랑하고 도움되고 보람차고 ᆢ 그래야 해요
응원할께요~^^♡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대장암3기인데 잘이겨내셔서 건강해뵈네요~다행입니당~~앞으로도관리잘하세요~~^^
정말 비참하고 무섭지만 유전적인 요인이 너무 큽니다. 가족력이라는게 엄청 크기 때문에 조심해야죠.
너무 공감가는 내용이라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가족력 무시못합니다
저도 엄마를 암으로 보내고 저도 암
외가댁이 다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스트레스 너무 공감갑니다
가족력은 정말 용기가필요했을껀데 공개도 다하시고.. 정말 웃기고 멋진사람 ㅎㅎ
유상무씨. 건강한 모습을 뵈니 반갑네요. 동영상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저 스스로를 반성하게 합니다. 너무 쉽게 스트레스받고 짜증 달고 사는 나....이제는 조심하며 살겠습니다. 앞으로는 항상 건강한 모습만 보여주세요. 응원해요~~
스트레스는 맞구요~유전은 발현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유전보다는 가족력(위험요인 공유의 차원)인것 같아요..저는 30대후반인데 벌써 암을 두번 겪었습니다. 암종류에 따라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등 원인은 다를 수 있지만 스트레스와 가족력은 공통이더라구요...조기 검진과 과로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치료 후 암 생존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또 다른 경제적, 심리적 문제를 낳기때문에 피로관리나 멘탈관리, 주위의 배려도 필수입니다.
두번씩이나 겪으셨다니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정말로 앞으론 관리 잘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야근이 암 발병 원인 2위라고 나왔던 자료가 생각나네요. 유상뮤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깐요^_____^
암걸리는 가장 큰 이유
1:15 스트레스
3:21 유전
유상무씨 이렇게 소통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힘내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맞는말인게,
유전,유전자가 가장큰확률인것같아요.
인체의 모든것은 백프로라는건 없지만요. 의학다큐 자주보는데
가족력있는사람들이 암에걸리는경우많더군요.
그리고 일상에서도 사람들끼리 얘기하다보면 그런집안얘기들 많음, 우리도 어머니의 이종사촌 형제들 가족력으로 절반이 돌아가심.
그론데 요샌 식품이나 환경적으로 없던 유전자 만들어낸데요 후대가 걱정이죠
집안에 어른들 탈모 없어도 요새애들 라면 뭐이런거 엄청먹다보면 없던 탈모 샹기는것처럼요
@@엉쓰 라면과 음식들은 탈모와 연관이 없어요. 유튜브 의학채널 비온뒤 검색해보세요. 여러 의학적인 영상들이 많아요.
100퍼센트 공감합니다. 저의 아버지도 위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식습관 생활습관 좋으셨고, 바른생활사나이셨어요. 유전적인 요인과 스트레스가 큰것 같습니다.. 저도 건강검진 받아봐야하는데 내시경이 참 두렵네요.ㅠㅠ